[방탄소년단/민윤기] 윤기와 탄소가 만난다면 21

21.

"윤기야 심심해."

"놀아줘?"

"그거까지는 안바라고."

"그러면?"

"애교 좀 부려봐."

"미쳤네."

-

"윤기야, 나 무기력해. 아무것도 하기 싫어."

"무슨 일 있어?"

"아니, 그러니까 애교 좀 부려보라고."

"..........."

-

"나 왔어."

"윤기 왔어?"

"너 술마셨어?"

"응, 아니."

"뭐래. 딱 보니 한 병은 마셨네. 혼자 집에서?"

"어...."

"잘한다 아주."

"우울하다고ㅠㅠㅠㅠㅠㅠ 술도 혼자 못마시냐? 어?"

"조용히하고 빨리 들어가서 자자. 내가 미안해."

"미안하니까, 애교."

"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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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킨킨

[독자3]

ㅠㅜㅠㅠㅠㅠㅠ안 하다 하는 거ㅠㅠㅠ츤데레자나여ㅠㅠㅠㅠ융기야ㅠㅠㅠ오늘도 발리고 갑니다

[독자2]

단아한사과
민윤기 진짜ㅠㅠㅠㅠ 매력쩔어 ㅠㅠㅠㅠㅠ

[독자4]

뜌입니다ㅠㅠ 진짜 정말 진짜로 윤기가 저런다면 이미 죽었을듯 사실 마지막짤 마성의 짤이에요ㅠㅠ 한번보면 벗어나질 못하는ㅋㅋㅋ 방금도 겨우 빠져나와서 댓쓰러 왔어요ㅋㅋ 작가님 이번편도 잘 읽고가요❤❤❤

[독자5]

음오아예
윤기야ㅠㅠㅠㅠㅠ 내가 많이 좋아해ㅠㅠㅠㅠ 널 어찌 안좋아할 수 있을까ㅠㅠㅠㅠ

[독자6]

현기증
아씨...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제가 많이 좋아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런 글 써주셔서 감사하고요,.....제 눈앞에 나타나주셔서 감사하고요...........

[독자7]

윤기 ㅠㅠㅠㅠㅠㅠㅠ저렇게 막 하트 날리는 거 보면 아카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구화관입니다

[비회원213.115]

융기는망개....입니다......터지는....민윤기....때문에.....죽을 것 같ㅇ (죽은 자는 말이 없다)

[독자8]

하앙ㅜㅜㅠㅜㅜ화학이에요ㅜㅜㅜㅠ진짜 해줄듯 안해줄듯 하면서 다해주다니 요물윤기~~!

[독자9]

10041230

[독자10]

작가님 너무 자주 오시면 사랑이에여~*\(^o^)/*
공부하려고 책상에 앉았는데 다 읽고 가야겠어요~

[뜨뜻]

이제 공부하세요
왜냐면 여기까지가 오늘 생각난 거 끝이거든요... 그래서 최대한 천천히 쓰려고 했는데...하하핳

[독자11]

넹! 수고하셔용

[독자12]

끄러러러어어어유유유ㅠㅠㅠㅠㅠㅠ

[독자13]

두쥬나에오
ㅋㅋㅋㅋㅋㅋㅋ 둘다 왜이리 귀여운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14]

꾹꾸기입니다앙~~~
결국엔 애교 보여줄거면서!!!!

[독자15]

하..저 윤기하트는 정말...제심장을조져버리려고준비하고 작정한거에요..흐아후아하트ㅠㅠㅠㅠㅠㅠㅠ손하트ㅠㅠㅠㅠ

[비회원165.251]

챠이잉입니나 아...우울한데 나도 애교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윤기 애교라니ㅠㅠ좋습니다 좋구요 작가님도 좋구욯ㅎㅎㅎㅎ

[독자16]

아ㅣ아아아아아아아유ㅠㅠㅠㅠㅠㅠ

[독자17]

엌...심장 저격..

[독자18]

애교ㅠㅠㅠ귀텨워아우ㅜ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