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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쑨환]나는 매일 그대이고 싶다.6

그를 만날 생각으로 먼저 그에게 전화를 걸었다.

뚜르르..뚜르르..

받지 않겠지.의도적으로 피하는 거겠지.통화를 끊고 문자 메세지를 보냈다.어디에요?지금 만나러 갈께요.기다려 봤지만 저번 처럼 오지 말라는 답장 조차 없다.더 이상 시간을 아깝게 보낼 수 없다.당장 그를 보러 방을 나섰다.마주치는 전담팀원에겐 산책 하고 오겠다고 둘러 댄 뒤 숙소밖을 뛰쳐 나왔다.나는 달려서 금방 도착한 그의 숙소를 두번째로 쳐들어 갔다.또 갑자기 나타난 중국선수에 놀란 그의 전담팀을 무시하고 그의 방으로 직행했다.쿵쾅쿵쾅.계단을 두칸씩 올라갔다.뒤에서 내 이름을 외치는 그의 전담팀을 모른 척 했다.드디어 방문 앞에 도착하고 숨을 골랐다.오직 그를 향해 달려 왔다.

똑똑.

"태환.거기 있나요?안에 있어요?"

똑똑똑.

"나 태환이랑 대화 하고 싶어요.이문 열어 줘요."

문은 아직도 굳게 닫혀있다.그의 마음도 굳게 닫혀 있는 걸까.열릴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확실히 방안에 그가 있다는 보장도 없다.하지만 그의 하루 스케줄을 알고 있는 나니까 문을 두드렸다.

"태환 얼굴 보고 싶어요.목소리도 듣고 싶어요.계속 만나고 싶었어요.우리 대화 해요."

진심을 말했다.문에 귀를 가까이 대니 방안에서 인기척이 느껴진다.그가 방에 있는게 확실하다.

"태환.태환.나 여기 문 밖에서 계속 기다려요?"

그에게 불쌍한 척 질문 했다.역시나 착한 그가 열어 주지 않을리가 없다.문이 살짝 열리자 마자 손잡이를 잡고 당겼다.반대편에 있던 그도 강하게 열리는 문에 따라 나왔다.이처럼 가까이서 그를 마주하는 것이 오랜만이다.그는 내가 무작정 힘을 쓰니 놀란 듯 하다.서서 마주하니 그의 동그란 코끝이 잘 보인다.드디어 만난 그가 너무나 반가웠고, 이때까지 날 무시한 그를 미워 하기엔 여전히 나에게 아름다웠다.

"태환."

"..왜."

"그동안 왜 날 무시 했어요?"

"..."

"대답해봐요.내가 무슨 잘 못했어요?"

"..."

"나 혼자 안절부절 하는 모습 보기 좋았어요?"

내 모든 질문에 답하지 않는다.그는 입을 굳게 다물고 있다.혹시 마음마저 닫았을까 무서워하는 내 모습이 그에겐 어떻게 보일까.괜히 화난척 질문만 쏘아댔다.이렇게 마지막인 걸까 이제 영영 멀어지는 걸까 바닥까지 끔찍한 생각을 하니 표정관리가 되질 않는다.그의 앞에서 울상 짓고 있는 나를 도데체 어떻게 보고 있을지.눈 앞에 그가 있어도 답답함은 그대로다.한참 침묵 하다가

그가 입술을 뗐다.

"야..."

"네?"

"쑨양."

"네."

"왜 니가 화를 내?"

"..네??"

그가 한숨을 한번 내뱉더니 나에게 되려 질문 한다.나는 적잖이 당황했다.대답을 해야 하나..

"너 뭐야.왜 내 숙소까지 와서 무슨 말을 하나 했더니.."

"저기..태.."

"쑨양.너 정말 웃기는 놈이야."

"태.."

"도무지 이해가 안되네!"

"..환.."

"지금 화를 내야 할껀 니가 아니라 난데, 왜 니가 화를내?"

그가 나에게 따진다.왜 내가 화를 내냐고.나는 무슨 대답을 할지 몰랐다.반대로 그가 나에게 화를 낼줄도 몰랐다.그저 당황 스러웠다.점점 감정이 격양 되고 있는 그의 모습이 나는 다소 생소했다.

"태환.."

"내가 진짜..."

그가 말을 하다 멈췄다.

당신이 고개를 숙인다.나는 떨리고 있는 당신의 어깨를 보았다.미간을 좁히고 입술도 세게 깨물고 있다.당신은 무언갈 참고 있었다.

"왜..왜 그래요 태환??"

"너.."

그가 오른손으로 그의 얼굴을 가린다.눈물을 감추려고 한다.무언가 내 마음을 한입 베어 먹어 버린 것 같았다.나의 연인이,나의 우상이 내 눈 앞에서 눈물을 훔치고 있었다.그가 왜 이렇게 위태로운지 또 무엇이 그를 서럽게 만들었는지 알 수 없지만 손을 뻗었다.

"울지 마요.."

어깨에 손을 얹었다.내가 저 눈물을 닦아 주고 싶었으나 들썩이는 그의 어깨가 더 슬퍼 보였다.

"..왜 그랬어.무시하는 건 네가 먼저 시작 했잖아."

"아니에요.그건 의도한게 아니에요."

"좋아.그럼 어째서 내 눈을 피했어?"

그가 알고 있었다.내가 그의 숙소로 찾아 갔다가 처참히 다시 내 숙소로 돌아 온 날부터 였던가.그날 이후로 그를 피하긴 했었다.굳이 수영장이 아니라 숙소 앞이나 식당이나 트레이닝룸 같은 곳에서 여러번 그와 마주칠 기회가 있었다.하지만 나는 겁이 나서인지 ,나도 잘 모르겠지만 어쨋든 그를 살금살금 피했던 건 인정한다.그는 내가 알고 있던 것 보다 훨씬 예리했다.나는 티 안낸다고 나름 노력 한거 였지만 그가 느낄 수 있을 정도였나 보다.마음이 조금 찔린다.

내가 바로 대답을 못하고 머뭇 거리니 붉어진 눈을 한 그가 말한다.

"뭐야.대답안해?그럼 왜 내 전화 못 받았어?"

"그건..제가 그 시간에 폰을 안 들고 있어서.."

차마 아파서 계단을 굴렀다고 말 할 수 없었다.미안하기도 했거니와 쪽팔리기도 하다.

"그럼 ,그때 왜 폰을 안 들고 있었어?"

"그게.."

또 나는 바로 대답하지 못하고 머뭇머뭇거린다.그의 앞에서 거짓말을 할 수도 없고,똑바로 대답하려는 순간.

"쑨.나도 다 알고 있어서 묻는 거야."

"예??"

"너 아팠다며."

가끔 정말 아주 가끔, 그가 기분이 좋을 때나 내가 울상일 때 달래주려 부르던 내 이름을 부른다.'쑨'.듣자마자 심장에서 부터 반응이 온다.쿵쿵.그가 따뜻하게 불러주는 내 이름.

"아픈거 왜 말 안했어.나는 몰라도 된다고 생각했던 거야?"

"아니..그게 아니고.."

"그런데 난 너 아픈지도 모르고.."

그는 나의 태양이고 햇살이고 빛이다.그때문에 죽기도 살아나기도 하는 나는 작은 잡초같다.끈질긴 잡초.작은 햇빛에도 만족하고 충분히 자라는 잡초.구름에 가리고 어둠에 가려질때면 시들시들 곧 죽을 것 같지만 끈덕지게 살아있는 그런 잡초 말이다.

"니가 아프단 소릴 들었을때 내가 계속 죄책감 든거 알아?괜히 너 한테 유치하게 복수 한다고 무시하는 척하고,결국 그것 때문에 나도 너처럼 아팠었어.알아?"

쨍쨍한 그의 빛이 쏟아 지면 감당 할 수 없을 만큼 무럭무럭 자라서는 태양인 그에게 닿기를 바라고 있는 바보같은 잡초다.

"많이..아팠어요?"

손을 그의 얼굴로 가져갔다.그리곤 그의 눈가에 촉촉히 남아있는 눈물을 다 훔쳐 주었다.

"많이 아팠어."

"..."

"너 처럼 몸이 아팠던게 아니라,마음이 많이 아팠어."

"..."

"미안해 쑨양..처음엔 남자라 이해못하고 내가 너무 부정적인 태도였어."

"태환이 미안할 것 없어요.."

"이젠 괜찮아.그러니까 그렇게 울 것 같은 표정 좀 짓지마.네 몸은 어때?"

그가 아팠단다.나 때문이란다.미안하고 미안해서 그의 아픔을 나도 느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그게 표정으로 나타났는지 반대로 그가 날 걱정해주고 있다.그가 날 무시했던 이유가 복수 였다.그가 그냥 내가 몇번 놓친 타이밍이라 치부 할 수도 있었지만 유치한 복수를 했다고 한다.심장은 점점 더 크게 울리고 있다.

"다 나아서 지금은 아주 멀쩡해요."

"다행이네."

"..."

나는 아직까지 그의 얼굴에서 손을 떼지 못하고 있다.이대로 붙잡고 입을 맞추고 싶은 충동이 일었지만 이성을 차렸다.대신 그를 꽉 안았다.그의 머리를 ,어깨를 품안에 담았다.코에 향긋한 그만의 오렌지 향기가 나를 취하게 만든다.

그는 손을 올려 내 등과 허리를 감싸 안았다.우린 몇초 동안 그렇게 서로의 내음을 정신없이 취하고 있었다.

"쑨양.너는 내 평생연인 이랬잖아.항상 내곁에 있겠다고 했지?"

"네.말한 그대로에요."

그가 예전에 했던 내 작은 고백을 기억하고 있다.마음이 붕뜨기 시작했다.

"이제 나도..나도 네 평생연인이야."

그가 조심스럽게 마치 이제서야 다 맞춘 퍼즐을 내게 자랑하듯 말했다.참을 수 없는 나는 그말을 듣자마자 그와 입을 맞췄다.모든게 꿈인것 같았다.그속의 그와나 우리둘은 더이상 말이 필요 없었다.세상에 그와나만 있는 것 같았다.입 맞추는 순간에는 그 어떤 행복한 사람보다 내가 제일 행복한 사람일 것이라고 자부했다.그를 사랑하기 시작한 뒤로 항상 그가 내 품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 했었다.이제 완전히 그에게 소속된 느낌은 이루 말 할 수 없었다.

나에게 잔혹 하기도 하고 잔인 하기도 했던 당신이 내품에서 나와 입 맞추고 있다.어떤 때는 그의 다정함이 나를 숨 쉬게 했고,어떤 때는 그의 친절함이 나를 숨 막히게 했었다.나는 이제껏 내가 어설프게 만든 일방적인 관계가 깨질까봐 불안에 떨었었다.하지만 이제 내 사랑의 영원함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해 나는 안심이된다.언제나 그의 곁엔 내가,나의 곁엔 그가 있을것이다.

_____

나는 매일 그대이고 싶다.끝입니다!

진짜 모자랐던 제글을 읽어주신 모든분께 점핑큰절ㅠ!!

텍파 원하시는 분 모두 보내드립니다.이메일 남겨 주시면 이번 주말에 총알같이 보내드리겠어요ㅎㅎ

듬성듬성 뭔가 덜 채워진듯한 마지막 편이에요.

재밋게 봐주시면 감사합니다.제가 폰으로 글하나를 완성했다니 기분이 째지구여ㅠㅠ암호닉 신청해주신 분들 봐주신 분들 다시한번

♡♡♡♡♡감사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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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ㅜㅜ태환찡...쑤냥이...아..벌써 끝났어...ㅜㅜ너무 아쉬워요...흑흑...그래두 해피앤드라서 너무 다행이에요...!!kug6264@naver.com이에요~!!보내주시면 감사히볼께요~!!작까님의 다음 편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감사합니당!!♥
11년 전
독자2
욀케 늦게 오신거예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기다렸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련돋았는데 ㅠㅠㅠㅠㅠㅠㅠ 태쁜이가 쑤냥이 시러할까봐 가슴 졸였었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행이 이런 쑨양 ... 태쁘맘도 모르고 1! 그래도 잘풀리니까 너무 보기좋아요 ㅠㅠㅠ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부탁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3
[ 마린페어리 ]
마지막편 신알신이라 아쉬운마음을 갖고 읽어내려갔네요 ㅠㅠ
쑨양의 정면돌파가 돋보였어요 그렇기에 태환과 마주보고 대화도 하고 마음도 털어놓을수 있었네요
태환을 이제까지 오해했다니 ㅠㅠ 태환이 오히려 쑨양이 자기를 피한다고 생각했군요 ㅠㅠ 거기다 아픈것도 쑨양 아닌 다른사람에게 들었으니 맘이 상할만도 합니다
정말 잘됐어요 (T_T) 쑨양과 태환 오해도 풀리고 해피하게 완결이!!
그동안 연재 해주신다고 수고많으셨어요 ^-^
마지막편 모바일로 올리시다니 ㅠㅠ 엄청 힘드셨겠어요 ㅎㅎ 진짜 정성 가득한 마지막편이네욤
다음작품 언제 연재해주실진 모르겠지만 기대할께요 ^^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텍파 부탁드려욤

11년 전
독자4
으어해퓌앤딍....ㅜㅜ주르륵...아진쯔ㅏ....태쁘복수하기위해ㅎㅎ기엽닼ㅋㅋㅋㅋ역시태쁘ㅜㅜ갑자기태쁘가무시하고해서ㅜㅜㅜㅜ차카고차칸태쁘가 와이!!와이!!!!!!했는데ㅜㅜ기여버....너므아련아련터져여........ㅜㅜ뒷얘기 번외하하나만여...~잼~
11년 전
독자4
벌써끝나다니ㅠㅠㅠㅠ너무아쉽네요ㅠㅠㅠ작가님 다른글도 또 쓰실거죠?!쓰셔야해요ㅜㅠㅠ전 이미기대하고잇어요...!(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으로보내주시면감서하겟습니당ㅎㅎ
11년 전
독자5
오오ㅠㅠㅠㅠㅠㅠ달달한해피엔딩이군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항상재밋게보고잇엇습니다ㅎㅎ!!후속작..있겟죠?ㅠㅠㅠㅠㅠ기다릴게요!!!!!!gkdud415@naver.com부탁드릴게요!ㅎㅎ
11년 전
독자6
매일매일들어와서업뎃햇나확익하는독자예요!!!!ㅎㅎ
번외....있나요??ㅎㅎ마지막이해피로끝나서너무너무행복해요!!♥♥
lth0859@naver.com 여길로부탁드려요ㅠㅠ!!!!!!!!!!

11년 전
독자6
양양이에여!!!달달하게해피해피로끗나서다행이에영ㅠㅜㅜㅠ후속작.....잇나영....?천천히오셔두되옇ㅎㅅㅎ
q12900@naver.com 저도부탁드려두대나영.... ㅎㅎ

11년 전
독자6
ㅠㅠㅠㅠㅠㅠ진짜 재밌게 봤엉 ㅛ휴ㅠㅠㅠㅠㅠ감사합니다
gmlgml36@naver.com

11년 전
독자7
다행이에요 헤피로 끝나서 ㅎㅎ 잘봤아어요 ㅎㅎ 감사랍니당 ♥ kind7145@naver.com
11년 전
독자7
고무에요! 해피로 끝나서 다행이네요.ㅠㅠ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그동안 수고하셨어요 기다릴게요!
11년 전
독자8
벌써 끝난다고 하니까 아쉽기도하고 쓸쓸하기도 한데, 그래도 끝은 해피라서 다행이네요 ㅠㅠ.. 폰으로 한글자한글자 쓰시느라 힘드셨을텐데 고생 너무 많으셨어요! 그동안 연재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차기작도 기대할께요 ㅎㅎ! dufmaanwlro@naver.com
11년 전
독자9
왕 끝났네요ㅠㅠㅠㅠㅠㅠ글두 일방적 관계가 아니라 들이 결국 잘되서 좋네요!! 작가님 메일링 가능 하시면 hjkim509@hanmail.net으로 보내 주실수 있나요??-옥메와까
11년 전
독자10
ㅠㅜㅠ아....잘봤습니다...오랜만에 들어왔는데 이런 엄청난 글이...ㄷㄷㄷdongwou421@naver.com입니다 부탁드릴께요ㅠㅜ
11년 전
독자11
으어ㅠㅠㅠㅠㅠㅠ드디어 태쁘가 마음을 열었어!!!!!ㅠㅠ자까님 해피엔딩으로 내주셔서 감사해요ㅠㅠㅠ
hanni8765@naver.com
으로 부탁드려요!!!!!!!수고하셨어욯ㅎㅎ

11년 전
독자12
[햄돌이]
늦었는데 될까요? dbwls8092@naver.com

11년 전
활명수가필요해
가능해요^^*컴퓨터쓰는 대로 보내 드릴께요ㅎㅎ
11년 전
독자13
음??? 응?!?!!? 5일이언제.....?!??!!?! 악!!!!!! 느...늦었다 흐엉헝 ㅠㅁㅠ 저도 죄송하지만 위엣분이 늦으신것처럼 음....<쿨럭
부탁드려도 될지요...//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으로 부탁드려요 ㅠㅠ

11년 전
활명수가필요해
ㅋㅋ가능해유 따로 메일링 공지를 올린게 아니라서 되도록 이번주 주말에 보내드리도록 할께유♥
11년 전
독자14
우아아♥♥♥감사해요~~ ♥ㅂ♥
11년 전
독자15
작가님 저 햇반보이예요!! 오늘 시험이 끝났어요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많이 늦었지만 텍파 부탁드려도 될까요♥
gldrlddl325@naver.com 이예요ㅎㅎ

11년 전
독자16
재미있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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