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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방탄소년단 정해인 변우석 더보이즈
소세지빵 전체글ll조회 6698l 39







28. 홈리스





갑자기 사라졌던 홍지수의 등장으로 인해
잊혀져 가던 그날의 사건이 가족 사이에 화두로 올랐다.






"...전학 가자."






"내가 왜요?"





"아무래도 서로 보기 껄끄러울 것 아니냐. 걔 얼굴 보면 계속 그때 일 떠오를 거고."






"내가 피해자인데 왜 내가 가야하죠? 그리고 그 일은, 홍지수 잘못이 아니잖아요."






"...또 그러지 또?! 넌 정말..!"






"내가 잘못한 거냐고!!! 왜 맨날 나한테만 그러는데..!!!!"









너무 화가 나서 참을 수 없었다.
억울해서 차오르는 눈물에 그냥 집에서 나와버렸다.
맨날 이런식으로 반복되겠지. 아마, 평생..







또 어두운 밤이다. 집 앞 가로등은 불이 나간지 오래였다.
웃기게도 집을 나왔지만 어둠 속으로 들어갈 순 없었다.






[세븐틴] 욕쟁이 남사친들과의 근본없는 대화 28282828282828282828282828 | 인스티즈

"뭐해 여기서?(숨길 수 없는 반가움)"





권순영 목소리..? 고개를 드니 편의점 봉투를 쥐고 있는 권순영이 보였다.
익숙한 얼굴을 보니 또 눈물이 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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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왜이래? 누가 이랬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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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리 올래..?"








조심스러운 그의 말에 다가가 안겼다.
토닥이는 손에서 떨림이, 조심스러움이 느껴져 온다.
더 파고들었다. 가족에게서 느끼지 못하는 따뜻함을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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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휴 철딱서니 없기는.(분위기 메이커의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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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그래도 힘든 애 한테 말을 해도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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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된다는 말이지. 너 그래서 언제 들어가게? 한동안 괜찮다가 왜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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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수 때문이야? 말해 줄 수 있겠어? 응?(겸보르기니의 다정함 폭발)"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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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말 어떻게 들릴지 모르겠는데 니네 부모님도 참 너무하다, 진짜."






"그니까아.. 시벌탱 또 눈물 나올라 그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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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지마 짜식아, 뭘 울고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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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 참 잘한다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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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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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ㅎ ...시발. 곱상한 말 존나 별로야.^^"






"하, 그래도 복작복작 하니까 좀 낫다. 아깐 너무 우울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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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고 싶으면 울어도 돼. 너 뭐라할 사람 여기에 없어(승행설)"







"...안 울 거야."









뭔가 심란한데, 한편으로는 안심이다.
내 앞에서 웃고 있는 그들을 보니 더 안심이 된다.







*참고사항*

1. 그러고보면 말임
2. 딸이 집을 나갔는데 저 부모님은 나와보지도 않음
3. 외로운 가정환경에서 아픈 과거도 있고..
4. 그나마 친구들 덕분에 살아가는 듯..
5. 결론: 세봉이들 짱짱맨






27편 답글 왜 저 모양입니까?
와.. 나 진짜 다시는 술 안 마실래요..
근데 안 마실 수가 없는게.. 여러분 들어보세요.
치킨은 맛있다→자주 먹는다→맥주가 땡긴다→맥주를 마신다=술을 자주 마신다.
결론이 저 모양이라니까요? 아 몰라 다음부턴 적당히 마셔야겠습니다^^






***안 봐도 뻔해 너의 거짓말***


[세븐틴] 욕쟁이 남사친들과의 근본없는 대화 28282828282828282828282828 | 인스티즈


오~~ 세봉이들 숫자인데~~~ 추천 눌러주신 13분감사합니다!

사.. 사.. 좋아해요..!!






암호닉은 언제든 환영입니다!

키시, 두루마리, 밍구리밍구리, 뿌랑둥이, 서영, 사도, 전주댁, 강변호사, 채이, 썬키스트, 순영의캐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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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드루

감사하고 애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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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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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우왕 첫댓!여주 과거에 무슨 일이죠..?그리고 부모님도 너무해요ㅠㅜ딸이 집을 나가서 안 들어오면 찾아봐야 되는 건데ㅠㅠㅜㅜㅠ나빠써요ㅠㅜㅜㅠ애들 오늘 다정함 폭발해서 너무 설레서 좋았어요ㅎㅎㅎ오늘도 너무 잘 읽었습니다!항상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소세지빵
첫댓!!!!! 부모님이 참 너무하죠.. 쓰면서도 눈물날뻔.. 나 원래 이렇게 감성적인 사람이 아닌데.. 쓰읍..
8년 전
독자2
봉구
8년 전
독자3
아ㅠㅠ 아쉽다 일빠일 수 있었는데...ㅠㅠ
그나저나 여주ㅠㅠㅠ 찌통이네요 정말ㅠㅠ
그래도 복작복작 친구들 있으니 다행!! 세봉이들 짱짱맨..
근데... 뭔데 이도겸 설레는거지... 요즘 도겸이 너무 좋아요오오오ㅠㅠ

8년 전
독자4
초록별입니당 오랜만이에여... 저는 쓰차가 오늘 풀렸어요... 그나저나 여주 과거에 도대체 무슨일이 있었길래... 다들 진짜 부모님들 너무하세요 그래도 딸인데 딸 얘기도 안 듣고 너무해 진짜... 애들이 그래도 같이 있으니까 다행이네요 보기 좋은 모습이에요ㅜㅜㅜ 부디 과거일 제대로 잘 끝내고 계속 행복했으면 좋겠다...
8년 전
독자5
내일입니다ㅠㅠㅠㅠㅠㅠ부모님 너무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 나도 세봉이들 같은 남사친좀ㅎ
8년 전
독자6
전주댁임니다 아 왜 여주 저같은것? 저 솔직히 말해서 중1때부터 거의 독립하다싶이 해서 자라온 아이라 즈엉말 외로움 많이타서 여주가 우는게 넘나 안쓰러버요 중1때 집안일안좋게 터지구나서 그 뒤로 아빠와 잘 지내다가 고1때부터 누군가와 차별받는 식으로 차별받는구나 느끼다보니 여주의 심정을 넘나 잘알겠는거 있조? 아 생각하니 또 화나네 허
8년 전
소세지빵
전주댁님 어서오세요. 그 어린 나이서부터 외로움이란 감정을 먼저 배우다니.. 힘드셨겠어요. 누군가와 차별받는 것도 서러웠을 텐데 잘 견뎌주고 있는 것 같아요. 힘들었던 만큼, 서러웠던 만큼 이 악물고 버텨서 멋진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응원할게요!
8년 전
독자25
아잌 감사드려요 이래서 자까님이 좋아여 루팡해가구싶어..♡
8년 전
소세지빵
내가 더 좋아해요♥ 그러므로 내가 전주댁님 루팡!
8년 전
독자7
수학바보에요 여주한테무슨일이있었는진모르겠지만 부모님이좀그렇네여ㅠㅠㅠㅠㅠ 저도 가정사같은거때문에 스트레스받고 가족한테 안정보다는 다른감정을많이느꼈던것같아서 공감되기도하구여ㅠㅠㅠㅠ 그래도 여주는 세봉이같은친구들있어서다행이에여ㅠㅠㅠㅠㅠ
8년 전
소세지빵
수학바보님 어서와요. 가정사가, 참 남 앞에서 툭 털어놓기에 무겁죠. 혹시라도 다른 시선으로 바라볼까 겁도 나고.. 외로웠겠어요.. 수학바보님은 의지할 곳이 있었나요? 툭 털어놔 짐을 덜어놓을 수 있거나 우직해 기댈 수 있게 해주는 친구가..?
8년 전
독자26
작가님 답댓덕분에 울뻔했어요ㅋㅋㅋㅠㅠㅠㅠㅠ 사실저는 여주처럼 기댈수있는 존재가없었던것같아요 지금도 익명에 기대어 이렇게 솔직하게 쓸수있는거지만 저는 다른사람한테 제감정을 솔직하게 드러낸적이 거의없거든요 아무것도모르던 어릴때는 가정사도그냥말하고 그랬는데 커가면서는 남한테 우울한이야기하기도 그렇고 이 관계가 영원하지않을텐데 그 관계가 깨지고 나면 내가 얘기해준 것들로 나를 욕하겠지? 하는 생각때문에 웬만해선 제감정이나 가정사같은것들을 다 얘기안하고 지내요 제가 너무우울한 얘기만한게 아닐지모르겠네요ㅠㅠㅠ 작가님이 써준댓글에 진짜 많은 위안얻고가는거같아요 감사해요!!♥
8년 전
소세지빵
기댈 수 있는 존재가 없다면 어떻게 버티신 거예요? 그 외로움을 견디신 건가요? 엄청 힘드셨겠어요.. 확실히 그렇긴 해요. 친구란 게 언제 어떻게 될 지 모르는 거고, 만약 틀어지면 서로의 약점을 제일 세게 쥐고 있는 적이 되는 거죠. 그것만큼 무서운 일은 없는 것 같아요. 믿음이 없다는 거. 수학바보님이 해주신이 이야기가 우울하다기보단 저는 되게 기뻤어요. 익명이라 수학바보님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저에게 겉으로나마 말하면서 그 짐을 조금 덜어놨으면 좋겠어요. 위안이 될 수 있다면 전 언제든지 열려있으니까요. 헤헷♥
8년 전
독자30
와...그렇게 생각해주셔서감사해요ㅠㅠㅠㅠ 말씀만으로도 정말 감사한 것 같아요 저는 제가 좋아하는 가수의곡을 들으면서 혼자 견뎠던것같아요 그리고 그래서 제가 좋아하는 가수들한테 항상고마워요 힘든시간이겨내고 데뷔해줘서요 제 길고 좀 두서없기도한 댓글 읽어주시고 답글달아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최고의 위안을받은것같아서 기분좋네요ㅎㅎㅎ 작가님도 대학생(맞나요?)이셔서 많이 힘든일도 많으시겠지만 힘내시고 원하시는 일 다 잘되셨으면 좋겠어요 마지막으로 한번 더 감사하다는 인사드리고 싶네요♥
8년 전
소세지빵
30에게
저 힘들때는 애들도 없을 때라서 김수현 드리밍? 그거 들으면서 이겨냈는뎋ㅎ 그거 들으면 아직도 찡해요. 전 대학생이지만 즐겁게 지내고 있습니다. 과제가 엄청 많다는 것만 뺀다면..?ㅎㅎ 수학바보님의 응원을 받으니 반드시! 잘 될 것 같네요! 응원 감사해요♥ 우리 서로 화이팅합니다!

8년 전
독자31
소세지빵에게
이런ㅠㅠㅠ 작가님 괴롭게 하는 과제세륜하길바래요ㅠㅠㅠ서로 화이팅해요!!♥

8년 전
독자8
밍구워누에요ㅠㅠㅠ 여주가 과거에 무슨일이르 당했는지는 아직 정확히모르지만 부모님태도가 정말 너무하네요ㅠㅠㅠㅠ 그래도 자식인데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곁에 애들이있어서 다행이에요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50.87
케챱) 여주가 우울한데 세봉즈 다정해서 다행이에요! 소세지빵님 술 적당히 드세용! 세봉이들 오래오래 덕질해야죠!
8년 전
소세지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 알코올 중독 수준은 아니니까 걱정마욬ㅋㅋㅋㅋㅋㅋㅋㅋ안 죽엌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9
유유에요!! ㅠㅠㅠ부모님 너무하시네요ㅠㅠㅠ자기 자식인데ㅠㅠㅠ거기다 딸인데!! ㅠㅠㅠㅠ그래도 여주 곁에 세봉이들이 있어서 참 좋네요ㅠㅠㅠㅠ그래서 어딜 가야 저런 겸보르기니와 다정한 아이들을 만날 수 있는거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
밍니언이에요!
으어 가족이 뭐라하면 진짜 서러운데ㅜㅜㅜㅜ 그래도 친구들이 위로해줘서 다행이에요 안그럼 여주 진자 서러웠을듯 ㅠㅠㅠㅠ 휴 이와중에 승철이랑 석민이 자상보스....

8년 전
독자11
강변호사에요!!오늘 애덜 너무설레자나요ㅠㅠㅠㅠㅠ내맴때리는 애덜이 너무 많은거아닌가요??ㅠㅠㅜㅠㅠ존재자체도 설레지만ㅠㅠㅠㅠ요번화 여주너무 찌통이에요ㅠㅜㅠ지수랑 무슨사인지 궁금해요ㅜㅜㅜ다음화기다릴게용
8년 전
독자12
밍구냐에여 도대체 홍지수가 뭐길래!!! 여주넘나불쌍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가정사가 궁금해진다..
8년 전
독자13
홍지수 너 임마ㅠㅠㅠㅠㅠ 뭔 짓을 한겨ㅠㅠㅠㅠㅠ 임마ㅠㅠㅠㅠ 우리 세봉이들 착한거 보소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4
나 뭔가 힐링받는 글이네요 힘들때마다 이 글 봐야지(덩실)
8년 전
소세지빵
힐링이 되었다니 기분이 좋네요ㅎㅎ
8년 전
독자15
제주도민입니다!!
헐 여주 가정사가 갑자기 궁금해지네요...지수야ㅠㅠㅠㅠㅠ대체 뭔일이였던거야ㅠㅠㅠㅠㅠㅠ 여주 마음 아프게하고ㅠㅠㅠㅠㅠ 그나저나 세봉이들은 오늘도 설레게 하네요❤ 역시 제 남자들❤

8년 전
독자16
돈가스입니다!! 도대체 지수랑 여주랑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궁금해요ㅠㅠㅠ
8년 전
독자17
돈가스입니다!! 도대체 지수랑 여주랑 무슨 일이 있었는지 너무 궁금해요ㅜㅜㅜㅜㅜ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18
돈까스입니다!! 지수랑 어떤일이 있었는지 너무 궁금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183.99
눕정한
달래주는 애들 다 너무 다정보스인것....
그나저나 건강 챙기세요...이틀동안 술이라니 808

8년 전
소세지빵
이제 다시는 안먹겠다 친구들 앞에서 다짐했지만 친구들은 안 믿더군요. 짜식들.. 알아. 나도 안 믿어..ㅎ
8년 전
독자19
뿌랑둥이입니다ㅜㅠ 엉엉 저 람브로기니들ㅠㅠ 승행설ㅠㅠ 발립니다ㅠㅠ 지수랑 대체 어떤 일이 있었길래ㅠㅠ 가족들이 너무하네여 엉엉ㅠㅠ 츤데레와 람브로기니라니ㅠㅠ취향저격!!!어..어레스트...○<-< 어제 집들어가자마자 뻗는 바람에 이제야 보네요ㅠㅠ 이제 하루라도 작가님 글 안보면 허전해여ㅠㅠ 평생 연재해주세요...♡
8년 전
소세지빵
헤헷 나 없으면 안되는 뿌랑둥이님이 되었군요! 하핫 전 에피소드가 이는 한 50화든 100든 연재할 계획입니닿
8년 전
독자20
명호엔젤이에요! 부모님 엄청 나빤 너무해!!!!! 역시 친구들밖에없어욮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순영이 위로한번..ㅎㅎ 너무잘해서..ㅎㅎ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은 엄청 대따 훈훈하네야
8년 전
독자21
오늘 진짜 훈훈한듯요 ㅜㅠㅜㅠㅠㅠㅠ 우리 세봉이들이 짱
8년 전
독자22
수녕텅이입니다.. 그쵸 제가 분명.. 댓글 후회하실꺼라구.. 어서 주무시라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가 분명 그만 마시시라구 했는뎅.. 기분좋으시다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글 넘나 힐링 글 입니다.. 감사해여!
8년 전
소세지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불킥각입니다.. 하.. 인생 넘나 쓴 것.. 속도 안좋고.. 흑.. 다음엔 강력하게 말려주세요..★(안 마시겠다고는 절대 안함ㅋㅋㅋㅋ)
8년 전
독자23
(동공지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음에도 전 강력하게 말릴겁니다.. 물론 자까님은 기분 좋으시다며 귀염미를 뿜뿜하시겠지만..☆★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소세지빵
귀염미라뇨..? 생전 듣지도 못한..!! 그리고 그건 귀욤미보단.. 진상이었.. 나같았으면 로우킥 날렸을... 아무튼 곧 다음화 올라갈 예정입니다! 3시 30분이내로 올릴게용!
8년 전
독자24
오타들이 장난없게 귀여웠어옄ㅋㅋㅋㅋ다음화 올라간다는거 저한테 이러케 댓글로 알려주시고 그러시면 저는 설레서 주거버려여ㅕ.. 기다릴게요! 항상 글 감사해오♡♡
8년 전
독자27
뿌우지예용~!
애들 다정다감 한거 넘나좋아요ㅜㅜㅜㅜㅜ 막 위로해주고는 싶은데 서툴러서 말 헛나오고 ㅠㅠㅠㅠㅠㅠㅠ귀염둥이들 오구오구

8년 전
독자28
작까님ㅜㅜㅜㅜㅜ소세지빵에빵싫어 왔어염ㅜㅜㅜㅜㅜㅜ시험끝나고 보는 글이 이렇게 다정하다니 마치 제가 시험망쳐서 위로해주는거같...ㅎ역시 겸보르기니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29
뭐지!!!! 과거를 알려주세요!
8년 전
독자32
두루마리예요 여주네 부모님 너무하셔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말 애들 없었으면 어떻게 버텼을까요ㅠㅠㅠㅠㅠ저런 벤츠남들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3
열일곱
거참...갑자기 씁쓸해지는 느낌...

8년 전
독자34
권순영 부터 석민이 최승철 까지 설레 죽는줄알았어요... 하.... 넘나 좋은것 ㅠㅠㅠ 특히 석민이 말해줄수있겠어 는 내 심장을 후벼파는군요ㅠㅠㅠㅠ
점점 더 과거가 궁금해지는...! 부모님...주륵...

8년 전
독자35
아내심장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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