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분수님
by 부링클님
장난 없죠?! 나 이런 사람이야!! 제목에 이름표도 있는 사람이라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예쁘게 잘 쓸게요ㅠㅠㅠㅠㅠㅠㅠㅠ분수님ㅠㅠㅠㅠㅠㅠ부링클님ㅠㅠㅠㅠㅠㅠ
근데 다들 금손이시네요. 이런 거 어떻게 만드는 지 모르겠어요. 핵예쁨..
헤헷 사담 없이 했지렁~ 下편에서 봐요!
80上. 이지훈과의 연애 : 뜻밖의 다정함
#월요일
"눈 좀 떠라.(눈에서 꿀 떨어짐)"
"졸려.. 월요일 사라졌으면.."
"좀 자던가."
"안 돼. 니 얼굴 볼 꺼야."
"아 진짜, 하지마 좀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좋아하면서."
"ㅋㅋㅋㅋㅋㅋㅋ역싴ㅋㅋㅋㅋㅋㅋ존나 츤데레얔ㅋㅋㅋㅋㅋㅋㅋ"
"좆겠다.^^(왜 받침이 'ㅈ'이야?)(의아)"
"아, 지훈이 모쏠인 거 알아?^^"
"아 최승철 닥.. 하.."
"알았엌ㅋㅋㅋㅋ조용히 할게^^"
"괜찮아 지훈아. 그럴 수도 있지."
"아 몰라."
요즘 몰이 당하는 이지훈임ㅋㅋㅋㅋㅋㅋㅋ
#화요일
[끝나고 애들 몰래 놀러가자]
수업시간을 틈 타 날아온 쪽지에 지훈이 쪽을 보며 고개 끄덕이니
지훈이 좋다고 앞에 봄..ㅎ
애가 사귀고 나서 많이 밝아진 듯..ㅎ
#수요일
"지훈아!"
"뭐야, 불안하게 왜 날 다정히 불러."
"자기랑 같이 놀러가도 돼?"
"그건 또 뭔 신종 지랄 엿싸는 소리야?"
"역시.. 그렇지?^^"
"미안.. 단속 확실히 할게."
"이런식이면 계약 파기야."
"확실히 할게!"
김민규와 이지훈의 계약은 간단함.
민규→지훈 : 순영 단속(욕)
지훈→민규 : 원우 단속(치댐)
서로 윈윈bb
사담은 하편에서 할게요~
하편 사담에 중요한 거 있으니까 꼼꼼하게 읽어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