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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 모범심즈

 

 

모범생 정재현 X 날라리 너심 썰 16

 

 

[NCT/정재현] 모범생 정재현 X 날라리 너심 썰 16 | 인스티즈

 

 

 

-

 

 

 

 


"망했어....."

 


모든 시험을 포함하고 마지막 시험이라서 그런지

꽤 긴장되었던 수학 시험이 끝나자마자

교탁 앞에서 열심히 답을 부르는 반장의 말에 귀를 기울이며

떨리는 가채점을 끝냈는데 애초에 생각했던 점수보다

훨씬 밑을 겉도는 점수를 보고 기대했던 나는 망연자실할 수 밖에 없었다.

늘 해왔던 대로 평소처럼 가채점이고 뭐고

그저 집 갈 생각에 벌써부터 가방 메고 신나 있는 정수정은

조용히 머리를 뜯어며 시험지만 멍하니 바라보는 나를 힐끔 쳐다보더니

고개를 쑥 내밀어 제 나름대로 내 눈치를 살폈다.


"왜? 연필잡이가 수학 시험 못 보면 헤어지재?"


그냥 듣기에도 별 도움 안되는 정수정의 말을 들고

내가 도끼눈을 하며 숙여있던 고개를 훽 돌려 째려보자

정수정은 움찔하다가 오히려 큰소리를 내면서 내 어깨를 툭, 쳤다.


"야, 장난이다 장난. 농담 한 번 했다가 목 날라가겠네."

"난 왜 머리가 나쁠까..."

"그래서 사람은 원래 살아왔던 대로 살아가는거야."


어느새 정수정은 자신의 의자를 끌어와 내 수학 시험지를 이리저리 살폈다.

정수정은 내 시험지 위에 간간이 보이는 몇 개의 동그라미를 보며

오오, 잘봤네~ 라며 감탄을 했고

그대로 시험지를 곱게 접어 내 가방에 넣고선 고개를 내저었다.


"그 잠깐 시험지 봤다고 벌써 머리 아프다, 야."

 

 


*

 

 


"수학 망했어."

 


시험이 끝나고 일찍 끝난 덕에 정재현과 나는 버스 정류장에 사이좋게 서서

집으로 가는 버스를 함께 기다리고 있다가

내가 먼저 밑에서부터 올라오는 숨을 푹푹 쉬며

망한 수학 시험에 대한 한탄을 늘어놓기 시작했다.


"괜찮아요, 오늘 본 점수를 토대로 앞으로 더 열심히해서 잘보면 되죠.

제가 도와줄게요."

"너는 수학 몇 점 맞았어?"


자칫 예민한 질문임에도 정재현은 어떠한 기분 나쁜 티를 내지 않고

오히려 말 없이 나를 보며 예쁘게 미소만 짓고 있는 정재현의 모습에

난 순간적으로 머릿속을 스치는 숫자 100을 떠올렸고

역시나... 라며 땅을 쳐다본 채 한숨을 더 푹 쉬었다.


"대단하다... 나는 여자친구가 되어서는 수학도 못하고.."


재현이가 자기 시간까지 버리면서 나 공부 도와줬는데...

죄책감이 들면서 더 우울해져 있는 나를

정재현은 말없이 손깍지를 껴왔다.


"선배, 선배는 수학 공부 열심히 안 했어요?"

"완전 열심히 했지, 내 평생 그렇게 공부한 건 처음이야."

"그럼 된 거에요, 열심히 노력했으면 다음 시험에 나타나는거야."

 

정재현은 자기 나름대로 우울해져 있는 나를 열심히 다독여줬지만

그래도 우울의 끝을 달리고 있는 나의 맘은 좀처럼 나아지지 않았다.

그러다가 어느 한 파란색 버스가 우리 앞에 섰고

정재현은 잡고 있던 내 손을 끌어당겨 서있는 그 버스를 향해 나아갔다.


"정재현, 이 버스 아니야."

"영화보자."


그 말을 끝으로 정재현은 다른 손으로 아예 내 어깨를 감싸안았다.

 

 


*

 

 


번호표를 뽑기 전에 일단 무슨 영화를 볼지 정하려고

카운터와 멀찍이 떨어져

현재 무슨 영화가 상영하는지 정재현과 머리를 맞대고 살펴보다가

내 눈에 띄는건 당연 귀신 포스터를 하고 있는 공포영화였다.

물론 공포영화를 맨눈으로 아주 잘 보는 건 아니었지만

마치 놀이기구를 즐겨 타는것과 같이 그 스릴을 위해

본격적인 더위의 여름이 오기 전 공포영화로 더위를 날리고 싶어

정재현과 잡고 있는 손에 힘을 주어 고민 하고 있는 정재현의 시선을 끌었다.

 

"우리 공포영화 보자, 재현아."

"선배 볼 수 있겠어요?"

 

걱정해오는 정재현의 말에 나는 환하게 웃으며 대답했다.

"너가 있잖아!"

 

 

 

 

 

 


"남고괴담 2장 주세요."

 


정재현이 한 손으로 카드를 건네주다가

꽤 이쁘장한 여자 알바생과 손이 맞닿았는데

왠지 저 여자가 더 눈웃음치는 것 같고

더 미소짓는 것 같은 기분 나쁜 상황이 벌어지고 말았다.

평소에 정재현과 데이트를 하면서 은근히 느끼는 이런 상황들을

남몰래 정수정에게 말하곤 하지만 오히려 정수정은 콧방구 뀌며,


'야! 이세상 누구도 니 남친한테 관심 1도 없거든!'


라며 큰소리치지만 내가 볼 땐 전혀 아니다.

여친인 내가 이렇게 눈을 시퍼렇게 뜨고 옆에 있음에도

여직원들은 정재현에게 온갖 꼬리 백만개 행동들을 하는게

안보려고 해도 보이는 아주 못마땅하던 차였다.

 

 


"어제 늦게 잤어?"


방금 전 상황을 보고

약간의 꽁기함을 느낀 내가 잠시 조용해지며

순간 멍해 있는 내가 이상했는지

갑자기 정재현은 내 머리카락을 귀 뒤로 넘겨주며

나와 시선을 맞춘 채 다정하게 물어왔다.

그에 나는 입을 꾹 닫고 고개를 저으며 아니, 라고 대답하자

정재현은 손을 잡아오면서 걱정하는 말투로 말을 이었다.


"이따 보다가 너무 무서우면 말해요,

나와서 다른 거 또 보자."


다른 손으로 알바생에게서 카드를 건네받은 정재현에게

나는 고개를 끄덕이며 잡고 있던 정재현의 손을 더 꽉 쥐었다.

 

 

 

 

 


"선배!"


우리를 부르는 게 맞는지 어떤 낯선 남자의 목소리가 들려

나란히 손잡고 걸어 가던 정재현과 나는 무심코 뒤를 돌아보았다.

정재현 말고는 나를 선배라 부르는 남자 후배는 딱히 없어

누군가 하는 의구심과 함께 뒤돌아 보았지만

정말 본적도 없는 모르는 얼굴이

우리를 향해 손을 들어 사람 좋은 미소로 아는 척을 해오며 다가왔다.

 

"어? 민형아"


뜻밖에도 이 남자 애가 선배라 칭하는 사람은 정재현이었다.

정재현은 한 두발짝 앞으로 가더니 환하게 웃으며 말을 이었다.


"여긴 어쩐일이야."

"시험 끝나서 친구들이랑 영화나 보러 왔죠,

선배는 데이트?"


이 남자애 또한 환하게 웃으며

정재현에게 머물러 있던 시선을 나에게 옮겨왔는데

나는 누군지 소개시켜달라는 무언의 행동으로 정재현을 바라보았다.

정재현은 아, 하면서 내 어깨에 손을 올리며

그 남자애에게 나를 소개시켜주었다.


"여자친구, 선배 여기는 내 중학교 후배."

"오, 진짜 여자친구구나, 안녕하세요 스엠 중학교 이민형이에요."

"아, 반가워요. 재현이 학교 후배는 처음이라."


먼저 오른쪽 손을 들어 악수를 청해오는 재현이 후배 민형이에게

나도 얼른 악수를 했다.


민형이는 나를 보다가,


"되게 이쁘시네요."


라는 말을 내뱉었고 정재현은 웃으며 이자식이, 라며 민형이의 어깨를 툭, 쳤다.

이에 민형이는 장난이에요, 장난. 이라면서 소리내어 웃었다.

 


"이제 민형이 너도 벌써 졸업반이네"

"아, 안그래도 지금 출국 준비 하고 있어요, 벌써."

"결국 캐나다로 다시 가기로 한거야?"

"네, 어머니가 불안하신가봐요.

대학교까지 거기서 나오기 원하세요."

 

역시 얘네들은 클래스가 다르네..

나는 그냥 아무 학교나 집어서 왔는데....

먼 세상의 대화를 하고 있는 둘의 모습을 멀뚱히 바라보고 있자

정재현은 그런 나를 발견하고 아, 하면서

민형이의 어깨를 치고 대화를 급히 마무리했다.


"민형아, 이제 영화 시간이 다 되어서."

"아, 네네. 선배, 나중에 제가 또 연락드릴게요."

"그래, 다음에 출국하기 전에 다시 보자."

 

이민형은 정재현과 악수를 하며 가볍게 목인사로 인사하더니

나를 보고는 꾸벅, 인사하고는 환하게 웃더니

자신의 친구들의 무리로 들어가 자리를 옮겨갔다.

처음으로 정재현의 주변사람을 만났다는 것에 대한 신기함과 동시에

꽤나 귀여운 인상으로 처음 보는 사람에게도

사람 좋게 다가오는 민형이 덕분에

신나 있던 나는 기분 좋은 얼굴로 정재현에게 말을 걸었다.

 

"되게 귀엽다, 싹싹하구."

"전 싹싹하고 또 멋있기도 하죠."


자신의 후배를 침튀기며 열심히 칭찬하는 나의 말에

정재현은 일부러 더 느릿한 말투로 자신의 매력을 어필하는 것이

문득 귀여워서 정재현의 엉덩이를 톡톡, 하고 두번 두드렸다.

정재현은 깜짝 놀라다가 쓰읍-, 하면서 내 손을 잡아 당겼다.


"혼나, 김여주."

"우리 동생 누나가 귀여워해주겠다는데 뭘."

"누가 누나야, 여자친구지."


그러고보니 나에게 선배 혹은 이름은 부르면서

누나라고는 한 번도 들어본 적 없는 것 같아

정재현의 팔을 툭툭 치며 재빠르게 물어보았다.


"정재현, 근데 너 왜 나한텐 누나라고 한 번도 안해?"

 

내가 고개까지 빳빳이 들고 정재현을 빤히 쳐다보며 묻자

이에 정재현은 내 눈을 쳐다보지도 않고 일부러 말을 돌리기 시작했다.


"우와~ 저거 되게 신기하다,

선배 저기 서봐요. 사진 찍어줄게."


"너 왜 나한테 누나라고 안 하냐니까!

내가 너보다 한살 많잖아!"


"내가 예쁘게 찍어줄게, 자 서봐요."

 

나는 여전히 대답하지 않고 말 돌리는 정재현에게 투덜거리며

정재현이 서라고 하는 곳에 서서 꽃받침까지 하고는 씨익 웃었다.

정재현은 그런 내 모습을 보고 이를 보이며 환하게 웃다가

폰으로 사진을 찍고나서야

허리를 굽히고 자신의 무릎에 손을 얹어

참았던 웃음을 내보이기 시작했다.


"아진짜, 김여주."

"잘 나왔어?"


정재현에게 다가가며 사진을 보려고 하자

계속 웃고있던 정재현이 다시 자신의 폰을 보고는 나에게 말을 했다.


"예뻐, 나만 볼거야."

"왜! 나도 보여줘!"


정재현은 홀드키를 누르고 자신의 주머니에 폰을 쏘옥, 넣고선

내 손을 잡고 극장 안에 들어가자고 이끌었다.

 

 

 


"선배, 제가 먼저 들어갈게요."


정재현의 몸에 베어있는 배려 덕에 내가 먼저 극장안으로 들어갔고

자연스레 아무 생각 없이 좌석도 먼저 들어가려했지만

갑자기 정재현은 나를 급하게 부르고는 자신이 먼저 쏙 들어가 앉았다.

그러다 문득 무슨 일인가 싶어 고개를 빼꼼, 내밀어 정재현 옆을 바라보았는데

어떤 남자가 혼자 왔는지 휴대폰을 보면서 자신의 세계에 빠져있었다.

내가 고개까지 열심히 기웃거리며 궁금해하는 걸 눈치를 챘는지

정재현은 나에게 몸을 기울여 귓속말을 해왔다.


"어디 모르는 남자를 봐요. 나만 봐, 나만."


뭐야, 옆자리 남자라고 자기가 먼저 들어간건가?

또다시 귀여워지는 정재현의 모습에 나혼자 웃자

정재현은 나를 빤히 쳐다보며 다시 말을 이었다.


"무섭다고 모르는 남자한테 안기면 안되죠,

저 분이 귀신에도 놀라고 선배 보고도 또 놀라면 어떡해요."


일부러 장난치며 농담하는 정재현에

나는 웃으면서 정재현의 팔을 아프지않게 때렸다.

 

 

*

 

 

........엄마야.

 

누가 공포영화 보자고 그랬냐.

만약 옆에 정재현만 아니었다면 나는 벌써 입 밖으로 욕이 나왔을 거라고 생각했다.

지금도 밖으로 뛰쳐나가고 싶은 걸 정재현 덕에 간신히 버텨나가고 있는 중이었다.

정재현도 귀신이 갑자기 나올때마다 가끔 가다 움찔, 움찔거렸고

이에 반해 나는 아예 정재현 어깨에 얼굴을 파묻어

귀신을 보지 않으려 앓는 소리를 내고 있었다.


정재현은 무서워하는 나를 발견하고 간간이 귓속말로,

 

"나갈까요?"


라고 물어왔지지만 나는 고개를 양쪽으로 저으면서도

또다시 엄마야, 라고 말하는 이중적인 모습을 보였다.

 

 


피에 흠뻑 젖은 귀신이 나오는 장면이 지나가고

그래도 밝아진 스크린에 한 숨 돌릴 수 있는 장면을 보고 있던 중

뒤에서 들려오는 한 여자의 목소리가 내 귀에 고스란히 들려왔다.


"여보옹~ 무져워~ 이제 더는 못 보게쪄~"


무서운 영화와 다르게

순간적으로 움찔한 나는 고개를 돌려

여자의 얼굴을 확인하고 싶은 욕구가 차올랐고

혹시나 정재현도 들었을까 싶어 옆을 보았는데

정재현은 그저 영화에만 집중하며 눈으로 열심히 장면을 쫓고 있었다.

나는 괜히 정재현의 팔에 팔짱을 껴서 더 밀착했고

정재현도 그런 나의 손을 더 꽉 잡아주며 나에게로 몸을 기대왔다.

 

 

 

*

 

 

 

"우리 다음엔 공포영화 절대 보지 말자.

옛날에는 나 진짜 잘 봤는데 그새 겁이 많아진 것 같아."


"소리때문에 더 무서웠나봐요."

 

버스에서 내려서 이제 막 아파트 뒤로 숨는 해가 떠있는 하늘을 보며

정재현과 나란히 우리 집을 향해 걸어가고 있었다.

아까 극장에서의 귀신 장면이 계속해서 머릿 속 사이로 맴돌고 있다가

온몸에 소름이 돋는 걸 으으으, 하면서 떨쳐내려고 노력했다.

그러다가 무심코 옆을 봤는데 놀이터에서 미끄럼틀을 타면서

깔깔 웃는 아기들을 보니까 순간 힐링되는 느낌을 받았고

나도 모르게 올라갈 생각도 하지 않고 있던 입꼬리에 웃음을 달았다.

 

 


"선배."

"응?"


걸어가면서도 놀이터 쪽으로 시선을 빼앗긴 채

엄마 미소로 보고 있다가 불러오는 정재현의 목소리에

비로 정재현을 바라보았고

내눈에 보인건 장난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는 정재현이었다.

갑자기 밀려오는 불안함에 눈치를 보며 왜 그러나, 생각했고

정재현은 다시 앞을 보며 말을 이었다.

 

"선배도 해봐요."

"...뭘?"

"그거요"

 

그니까 그거가 뭐야?

애매하고 두루뭉실하게 대답하는

정재현의 의도를 끝까지 알아채지 못하다가

정재현은 더 씨익, 웃으며 입을 열었다.

 

 

"아까요, 여보옹~"


정직하게 여보옹을 발음한 정재현은 웃으면서 날 바라보았다.

여보옹, 이라함은 아까 영화관에서 콧소리를 내던 그 커플을 말하는 건가?

평소에도 정재현에게 거리낌없이 애교를 보이는 나였지만

그건 생활 애교였고 지금 정재현이 말하는 애교는 인위적인 애교라

나는 절대 싫다며 고개를 내저었다.


"아왜요, 저도 듣고싶어요, 빨리요."

 

이렇게 정재현이 애타게 간절하는 모습을 보는게 정말 재밌었지만

그건 그거였고 절대로 그런 여보옹,은 못할 것 같아

나는 저 멀리 보이는 우리 아파트 현관문을 향해 뛰어가며

계속해서 애원하는 정재현에게 외쳤다.


"잘 가! 재현아! 전화할게!"

 

 

 

*

 

 

 

그니까 문제는 이것이었다.

평소처럼 아무도 없는 조용한 집에서 나 혼자 잠을 이루기에는

아까 낮에 영화관에서 본 공포 영화 때문이었고

덕분에 나는 뜬 눈으로 새벽을 보내고 있었고

내 머릿속으로는 아까 보았던 귀신의 모습이 리플레이 되고 있었다.


그러다 도저히 안 되겠어서 침대 옆 스탠드를 켜놓아도

의자 위에 귀신이 앉아 있는 것 같고

구석에도 귀신이 앉아있는 것 같은 느낌에

나는 무서워서 눈조차 제대로 뜨지 못하고 있었다.


나는 손으로 열심히 더듬으며 폰을 찾아

이불을 머리 끝까지 덮은 상태에서 정재현에게 전화를 걸었다.

꽤 오랜시간 통화 연결음이 가고

잠을 자고 있었던지 목소리가 잠긴 정재현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여보세요.-

"정재현ㅠㅠㅠㅠㅠ"


정재현의 목소리를 듣자 마자 안심한 내가 울 듯한 목소리를 냈고

바로 걱정해오는 정재현을 들을 수 있었다.

 

-선배? 무슨 일이에요? 목소리가 왜 그래요.-

"무서워ㅠㅠㅠㅠ"

-무슨 일 있어요?-

"아까ㅠㅠㅠ 귀신 ㅠㅠㅠㅠㅠ"


정리가 되어있지 않음에도

내 말을 듣자마자 정재현 쪽에서 약간 조용해지더니

이내 정재현은 아... 라며 이제야 깨달았는지

다시 나에게 다정하게 말을 해왔다.


-왜 이제야 전화했어요, 난 그것도 모르고 잤잖아.-

"몰라아, 나 진짜 이제 공포영화 절대 안볼거야 ㅠㅠㅠ"

-어쩐지 말 없이 집에 가더라.-

"지금도 내방에 귀신 있는 것 같아 ㅠㅠㅠ"

-눈 감아요, 내가 재밌는 얘기 해줄게.-

 

정재현의 말에 나는 목 끝까지 이불을 덮고 눈을 감아

나른한 정재현의 목소리에 온 집중을 하려고 노력했다.


-선배 저번에 기억나요? 선배 집가서 밥먹은 날-

"기억나지, 너한테 완전 부끄러워서 쥐구멍에 숨고싶었던 날"

 

밉상인 우리 오빠 덕에 정재현이 꽤 애를 먹었던 걸 기억하기만 해도

나는 여전히 오빠와 통화를 할 때면 내가 먼저 혼내기 바빴다.

정재현은 낮은 웃음소리를 내며 말을 이었다.

 

-그때 태일이 형이 선배 몰래 저한테 해줬던 말이 있었어요.-

"우리 오빠가? 무슨 말?"

-선배 잠깐 화장실 갔을 때 태일이 형이 말해줬었는데

선배가 그렇게 집착이 심하대요.-

 

아..... 문태일 또 사고 쳤구나...하하

옛날에 전 남친과 사귀었을 때 전 남친이 잠수를 타버려

하루동안 계속 폰만 붙잡고 있었던 걸 오빠가 본 후로

집착녀다, 완전 무섭다, 라면서 나를 놀렸던 게 생각났고

결국 그게 정재현의 귀까지 들어갔다는 얘기를 듣자마자

나는 할 말을 잃어 조용히 정재현의 목소리만 듣고 있었다.

 

-근데 그 말 듣자마자 저 완전 질투했어요.-

"무슨 질투?"

-선배는 저한테 전화 잘 안걸잖아요.-

"그거야 넌 공부하느라 방해되면 안되니깐 그런거구..

그리고 그때 전 남친한테 계속 전화한 건

걔가 말도 없이 잠수타서 그랬던거거든?"

-어쨌든 저도 선배한테 집착당하고 싶어요.-

 

갑자기 뜬금없이 집착당하고 싶다는 정재현의 말에

나는 진지한 정재현에게 미안할 정도로 큰 소리로 웃고 말았다.


"정재현, 변태."

-선배를 좋아하는 마음이 큰거라 칩시다.-

"알았어, 이젠 보고싶으면 맨날 맨날 전화할게."

-하루에 세 번 이상 전화하기.-

"나중에는 니가 먼저 이제 제발 전화 그만하라고 애원할걸?"

-나도 좀 그랬으면 좋겠네,

선배 전 남친 누군진 몰라도 엄청 부럽다~-

 

혼잣말을 가장한 말로 들으라는 듯이 큰소리 치는 정재현에

나는 어느새 무서웠던 맘이 싹 가시고

얼른 아침이 되어 정재현의 얼굴을 보고싶다는 마음을 억눌러야만 했다.

 

 

 


-

 

 

 

 


엊그저께 제가 실습하는 곳에 고등학교 후배가 봉사하러 왔었어요,

고 3인데도 더운 날에 봉사하러 온 모습이

기특하기도 하면서 안쓰럽더라구요


저도 고 3생활을 어떻게 보면 즐겁게 보냈다고 추억하고 있는데

그렇지 못한 분들이 분명 계실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가만히 있어도 땀이 삐질삐질나는 이 더운 날,

공부하시면서 생각이 어지럽고 답답하신 분

조금이라도 용돈벌이 하시려 알바하시는 분

혹은 말 못할 고민으로 혼자 속앓이 하시는 분

그것도 아니면 그저 방학동안 심심하신 분까지

모든 분들께 조금이나마 즐거움이 되기를 바라면서

독자 한분 한분을 위해 글을 쓰고 있어요.


수학 공부를 열심히 하는 여주 같은 여러분들 곁에

늘 응원해주고 사랑해주는 재현이 같은 제가 지켜드릴게요.

 

항상 감사한 마음을 어떻게 표현해드려야할지

늘 고민하고 또 고민하네요.

그럼 다음 화에서 재현이와 함께 다시 찾아올게요 :)

 

사랑합니다.

 

 

 


+) 암호닉은 매일 받고 있으니 망설임 없이 신청해주세요 :)
 
   [ ] 가로 안에 암호닉을 넣어주시고 제일 최신글에 신청 부탁드립니다.


+) 비회원분들은 댓글이 다른 분들보다 늦게 확인 되기 때문에

제가 암호닉을 늦게 추가하게 됩니다!

하지만 절대 빼먹진 않을테니 걱정말고 다음화에서 확인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정재현의 과외 제자들

달탤 / 달빈 / 국자 / 갓재현 / 텐용 / 꽃길 / 푸후후야

캐스퍼젼 / 윤옥 / 페파 / 오렌지 / 민트초코 / 찌뽕 / 분수

망고맘 / 2월 / 두근두근 / 구기네 / 우재우재 / 도화 / 라망

꾼고구마 / 듀도 / 꽃가람 / 문짝 / 0214 / 모찌 / 카스테라08

재현아애낀다 / 불나방 / 8ㅁ8 / 키티 / 크림치즈 / 딱풀 / 흰둥이

봄꽃 / 달꼬리 / 쟤니 / 복숭아 왕자님 / 민꾸꾸 / 지매 / 뉴욕

정쟁형 / 태몽 / 벼랑 / 과즙 / 튜윤 / 뿌우 / 녹차

크롱 / 빵빵이 / 권표 / ☆덕후 / 무리 / 아침에비타민 / 뿌요

꿀돼지 / 빛이되어 / 코코쟁 / 발그레:) / 모범쟨 / 리자몽 / 새우

제제 / 넌이즈뭔들 / 밍구리밍구리 / 재내 / 마브 / 션 / 정제육

바다 / 피치 / 무민 / 사랑아재현해 / 동동 / 우재때매우째 / 손시

여누 / 삐삐까 / 아구몬 / 양요섭 / 쥬크박스 / 레한 / 비회원

몽총이덜 / 윤오빠 / 망고맘 / 델리 / 햄찌 / 곶감 / 윤오

리즈 / 손가락 / 단비 / 야한 몸 / 보쯍아 / 예민한꿀돼지

사랑사랑사랑 / 빵윤오 / 재현오빠 / 뚝딱이 / 우리재현이 / 꺄륵

치킨 / 빵빠레 / 뿌존 / 입덕♥ / 윤오완댜님 / 삼벤트 / 밍구워누

2학년 / 치타폰 / 뿌요 / 내재현 / 설뿌 / 딸기 / 세빙그레

진진♥ / 영쓰 / 귤 / 정재현하트 / ♥심슨♥ / 안돼 / 루이비

투현 / 우리집엔신라면 / 징징이 / 재현아 나랑 살자 / ㅇㅈ

마시멜로 / 맠 / 복숭아 / 하핫 / 밀르 / 휘휘 / 초록

윤오윤오 / 로미 / 맠맠 / 뿌뿌 / 보름달 / 우재 / 릴리

꼬미 / 윈윈 / ㅇㅇㅈ / 새콤달콤복숭아맛 / 뿡뚱 / 우리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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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윤오완댜님 선댓
8년 전
독자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자까니무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란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오늘도 심장폭격기 재현이가 제 마음을 함부로 막 폭행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짜면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런거너무좋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모솔마음 너무 간질간질해지자나여ㅜㅜㅠㅠㅠㅠㅠㅜㅠㅠㅠ자까님진짜저책임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때문에 진짜 재현이랑 고딩때 연애했던거같으니까여ㅠㅠㅠㅠㅠㅠㅠㅠ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ㅇ엉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항상 좋은 글써주셔서 감사하고 사랑합니당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모범심즈
윤오완댜님 안녕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 심장폭격기 정재현과 연애했던것 같은 기억조작 어떠세요? 맘에드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야말로 재밌게 읽어줘서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고마워요 윤오완댜님♥
8년 전
독자3
항상 잘 읽고 있습니다. 이야기도 너무 재밌구요!! 작가님 감사합니다ㅠㅠ❤
8년 전
모범심즈
항상 재밌게 읽어줘서 고마워요! 댓글 감사합니다 ♥
8년 전
독자4
윤오윤오입니당 쪽지뜬거보고너무행복해서달려왔어요ㅜㅠㅠㅜㅠㅠㅠ오늘도재현이에게치이고갑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짖짜너무좋어여ㅜㅜㅠㅠㅠㅠㅠㅠ다음편궁금해서어떻게기다려요ㅠㅠㅠㅠ항상글써주셔서감사합니다!!제사랑드세요....하트
8년 전
모범심즈
윤오윤오님 안녕하세요! 재밌게 읽어줘서 감사할 따름..... 윤오윤오님 사랑 먹을게요 우걱우걱 사랑합니다 윤오윤오님♥
8년 전
독자5
으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재현은 왜 맨날 설레요..? 왜...?? 왜ㅑ요>....?ㅓ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진짜 조아여ㅠㅠㅠㅠㅠㅠ
8년 전
모범심즈
정재현은 왜 맨날 설렐까요..... 정재현 사진만봐도 치이는 저는 모르겠어요....... 흑 ㅠㅠㅠㅠ 댓글 감사합니다 :)
8년 전
독자6
오늘도 너무 재밌네요ㅠㅠㅠㅠ 저 암호닉 [백설탕]으로 신청할게요! 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8년 전
모범심즈
백설탕으로 암호닉 신청하셨습니다! 다음편에서 꼭 확인해주세요 :)
8년 전
독자7
손시..손시에요ㅠㅠㅠ하...작가님은 글도 예쁘게쓰시고 말듀 예쁘게하시네오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사랑해요...❤❤❤❤역시나 오늘도 설레고갑니다 알랍❤❤❤
8년 전
모범심즈
손시님 안녕하세요! 말이라도 예쁘게 해야죠... (울컥) 제가 더 사랑합니다 손시님♥
8년 전
독자8
정제육이에요ㅠㅠㅠ아 재현이 소스윗.. 재현이 누누슴이 보이는 기분.. 재현나...재현나..세상에 질투까지..! 재현나 이리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그리고 자까님 말 너무 멋있게 잘하시는듯..ㅠㅠ 읽던 고삼 위로받은 느낌이에요ㅠㅠㅠㅠㅠㅠ 감사해료ㅠㅠㅠㅠ
8년 전
모범심즈
정제육님 안녕하세요! 정재현 질투...! 고3 생활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홧팅! 감사하고 사랑해요 정제육님♥
8년 전
독자9
작가님 후 심당이 남아나지 않습니다.... 암호닉 신청...! 맞다 왜 안 하고 있었죠 저 [재현아사랑해하악하악넌내거야날납치해알랍쀼쀼] 로 신청할게요! 작가님 싸랑해요~~~~♡
8년 전
모범심즈
재현아사랑해하악하악넌내거야날납치해알랍쀼쀼로 암호닉 신청하셨습니다! 이렇게 긴 암호닉 처음 봤어요 (당황) 껄껄 제가 더더더더더 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10
재현ㅇ... 아니 작가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분명 재현이와 동갑인데 왜 누나가 되고싶은거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ㅎㅎ.... 오늘도 재밌게 읽고 가요 항상 좋은 글 써주심에 감사드립니당♡
8년 전
모범심즈
ㅋㅋㅋㅋㅋㅋ 부러워요 ㅠㅠㅠㅠㅠㅠ 재현이와 동갑이라니 ㅠㅠㅠㅠㅠㅠㅠㅠ 저도... 저도..... 동갑이라도 좋으니까 ......(울컥) 재밌게 읽어줘서 고마워요! 댓글 감사합니다 :)
8년 전
독자11
진진❤️
정말 둘이 달달하다ㅠㅠㅠㅠ넘나좋은거슈ㅠㅠㅠ
나도 연애를 하고싶다. 헝헝

8년 전
모범심즈
진진♥님 안녕하세요! 간접연애 환영입니다! 맘껏 즐겨주세요! 사랑합니다 진진♥님♥
8년 전
독자12
리즈에여 작가님.... 아 여주야 진짜 노력하는 모습 정말 보기 좋다 ㅜㅜ 작가님 글보고 삘받아서 저는 밀린 수학숙제하러갑니다 오늘도 재현이는 넘나 설레구요 무슨 저런애가 다 있담 ㅠㅜㅜㅜㅜ 작가님 항상 글 써주셔서 사랑합니다♡
8년 전
모범심즈
리즈님 안녕하세요! 홧팅홧팅 전 수학 정말 못했지만 리즈님은 재현이의 가르침을 받아 아주 잘할거에요! 항상 이렇게 와서 댓글 달아줘서 고마워요 사랑합니다 리즈님♥
8년 전
독자13
[광광우럭]신청합니다 항상 잘보고있어요
8년 전
모범심즈
광광우럭으로 암호닉 신청하셨습니다 다음화에서 꼭 확인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8년 전
독자14
[크림치즈빵]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정주행했어요ㅠㅠㅠㅠㅜ
8년 전
모범심즈
크림치즈빵으로 암호닉 신청하셨습니다 다음화에서 꼭 확인해주시고 정주행하시느라 수고하셨어요! 사실 전 첫화부터 잘 못본답니다 창피하거덩여 껄껄
8년 전
독자15
오렌지입니다! 재현이는 왜 매회마다 설레는거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재현아ㅏㅠㅠㅠㅠㅠㅠ
8년 전
모범심즈
오렌지님 안녕하세요! 매 회마다 설레는 재현이..... (씸쿵!) 사랑합니다 오렌지님♥
8년 전
독자16
[소용돌이] 암호닉 신청합니다ㅠㅠㅠㅠ 항상 잘 보고있어요!
8년 전
모범심즈
소용돌이로 암호닉 신청하셨습니다! 다음화에서 확인해주세요!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
8년 전
독자17
작가님 태몽입니당~~ 성적 및 여러가지 문제들이 겹쳐 요즈음 기분이 좋지 않았었는데 작가님 글이 큰 위안이 되네요ㅠㅠ 작가님께서 글을 써주시는 것만으로도 제게는 큰 기쁨인데 그렇게 말씀하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어요ㅠㅠㅠ 항상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18
그리고 저 집착 잘해여!! 재현이 아마 깜짝 놀랄걸요..?
8년 전
모범심즈
태몽님 안녕하세요! 제 글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힘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제가 늘 이렇게 응원하고 지지해줄게요! 사랑해요 태몽님♥♥
8년 전
독자19
ㅠㅠㅠㅠㅠㅠㅠ 성적 땜에 넘 우울햌ㅅ는데,,, 특히 수학 ㅠㅠㅠ 위안이되네요 고마워요 작가 님 ㅠㅠㅠㅠㅠ 이번 화도 넘 재미있고 설레고 다음 화 기다리겠슴니다 ❤
8년 전
모범심즈
수학.... 제가 혼내줄게요 ㅠㅠㅠㅠㅠ 위안이 되었으면 전 그걸로 됐습니다 다음화 곧 올라오니 기다려주세요 댓글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69
[초록]으로 암호닉 신청될까요,,,
8년 전
모범심즈
네 초록으로 암호닉 신청하셨습니다 다음화에서 확인해주세요 :)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20
우리윤오입니다! 오늘도 역시나...bb 재현이 남자친구로 아주 완벽하고 완벽하고 완벽해요...ㅠㅠ 진짜 작가님 글 읽으면서 외로운 마음을 달래네요...ㅠ^ㅠ어디 재현이같은 남자는 없을까욬ㅋㅋㅋㅋㅌㅌ
8년 전
모범심즈
우리윤오님 안녕하세요! 간접연애 맘껏 하셔두돼요! 재현이같은 남자 있겠지만 확실한건 제 주위엔 없다는 정도...? (확신) ㅋㅋㅋㅋㅋ 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우리윤오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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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모범심즈
맠맠님 안녕하세요! 고마운 마음을 이렇게 댓글로 달아주심에 제가 더 감사하네요! 제가 늘 응원합니다 사랑해요 맠맠님♥
8년 전
독자22
우리재현이에요!!!! 오눌도 너무 재밌어요ㅠㅠ재현이도 너무 좋고 작가님도 너무 좋고!!! 저도 고3이라서 스트레스 많이 받고 있었는데 작가님 덕분에 좀 힐링?되네요!!!! 사랑해요 ♡하트♡
8년 전
모범심즈
우리재현이님 안녕하세요! 고3 정말 힘드시죠? 힘든 고3생활에 제 글이 조금이나마 힐링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제가 더 사랑해요 응원할게요 우리재현이님♥
8년 전
독자23
뿡뚱이예오ㅠㅠㅡ정재현 ㅠㅜ ㅋㅋㅋㅋ 애교부려보라고 ㅋㅋㅋㅋ 앜ㅋㅋ 와근데 진짜변태같았어요 집착ㅋㅋㅋ 귀여워ㅠㅜ 아 까먹을뻔했는데 왜누나라 안한데요? ..귀여울것같은디ㅠㅜ 누낭~~꺄아아아아ㅠㅜ
8년 전
모범심즈
뿡뚱님 안녕하세요! ㅋㅋㅋㅋㅋ 변태 정재현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재현이가 누나라고 해주면.... (빙의) 제가 이맛에 글쓰나봐요 껄껄 항상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뿡뚱님♥
8년 전
독자24
입덕♥이에요! 공포영화 꺅 진짜 제가 제일싫어하는게 귀신......진짜 너무 싫어요ㅠㅠㅠㅠㅠ 그래도 재현이가있다면.....볼수 있울것같네욯ㅎㅎ
8년 전
모범심즈
입덕♥님 안녕하세요! 공포영화 저도 사실 잘 못봐요 영화 내내 계속 가리고 보거든요 ㅋㅋㅋㅋㅋㅋ 재현이라면 제가 귀신으로부터 지켜줄거에요!!!! 슈퍼파월!!!!ㅋㅋㅋㅋㅋ 항상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입덕♥님♥
8년 전
독자25
갸아아아아ㅏ아아아아아아아ㅏㄱ 2으ㅓㄹ이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가 집착해줄수 있는데 재현아ㅠㅠㅠㅠㅠㅠ브ㅡ브ㅠㅠㅠㅠㅠㅠ ㅠ 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연애도 안하는데 연애하는 이기분...좋아여...예...아주 좋아요ㅠㅅㅠ 오늘도 재현이는 설렙니다 설레 쥬거부러쓰...8ㅅ8.....
8년 전
모범심즈
2월님 안녕하세요! 연애 안하지만 재현이와 연애하는 기분이 더 들도록 노력해볼게요! 다음화도 기대해주세요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2월님♥
8년 전
독자26
우재입니다!!! 오늘도 설레고 가네요 자까님 사랑함니다❤
8년 전
모범심즈
우재님 안녕하세요! 제가 더더더더더더 사랑해요! 우재님♥
8년 전
독자27
오늘도설레고갑니다ㅠㅠ
8년 전
모범심즈
다음화도 꼭 오셔서 설레고 가세요! 댓글 감사합니다 :)
8년 전
독자28
ㅠㅠㅠ진짜 이글 보면서 힐링 받는 것 같아요 짱 좋아요 감사합니당
8년 전
모범심즈
조금이나마 힐링이 되었으면 했는데 다행이에요 저야말로 감사합니다 :)
8년 전
독자29
마시멜로에요ㅠㅠㅠㅠㅠ 흑 재현이 상상하면서 글읽으니까 너무 설레요ㅠㅠ 소소한 데이트가 이렇게 이뻐보일수가ㅠㅜㅠ 저도 재현이같은 사람은 절대 못만나겠지만 비슷하게라도 이렇게 사랑받는 사람이 되고싶어요ㅠㅠ여주 너무부럽다ㅠ
8년 전
모범심즈
마시멜로님 안녕하세요! 제가 이런 소소한 데이트 정말 좋아하는데 마시멜로님도 언젠가 변치않는 사랑을 줄 분이 나타날거라는 걸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사랑합니다 마시멜로님♥
8년 전
독자30
두근두근입니다! 오랜만이에요 자까님~ 지난화는 여행중이라 댓글을 못단 것 같네요T-T 친구들 만나고 집에 들어가는 버스 안에서 이번화 봤는데 꽁냥꽁냥 아주 대리만족 엄마미소 난리났어요ㅎㅎㅎ 버스타면서 정류장에서 어깨동무하고 뽀뽀하는 커플 보고 친구들한테 욕했는ㄷㅔ 싹 다 잊혀졌어요 그냥 부러워요 마냥 부럽네요^^...(울뛰) 잘 보고 갑니당! 즐거운 밤 보내세용
8년 전
모범심즈
두근두근님 안녕하세요! 여행 조심히 다녀오셨나요? 전 이번에 실습때문에 여행을 다녀오진 못했지만 정말 부러워요 ㅠㅠㅠㅠㅠ 제가 답댓을 늦게 달아드려서 죄송한데 지금 즐겁고 행복한 주말을 보내고 계시겠죠? 다음화에서 봐요 사랑합니다 두근두근님♥
8년 전
독자31
작가님 크림치즈에요! 오늘도 재현이는 제 심장을 때리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재현이 너무 스윗하잖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 죽으라구ㅠㅠㅠㅠ간간히 반말하는 재현이도 너무 좋고 질투하는 재현이도 너무너무 좋네요 ㅠㅠ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잘 읽고 가요❤
8년 전
모범심즈
크림치즈님 안녕하세요! 반존대 정재현은 진리죠 ㅠㅠㅠ 오늘도 재밌게 읽어줘서 고마워요 다음화 스윗한 정재현과 함께해요 사랑합니다 크림치즈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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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모범심즈
햄찌님 안녕하세요! 나이를 속인 정재현...! 알고보니 날라리였던 정재현...! 좋은데요? ㅋㅋㅋㅋㅋㅋㅋ 키뚜신은 햄찌님의 상상속에 맡길게요! 그게 더 맛깔나잖아요 껄껄 항상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햄찌님♥
8년 전
독자33
내재현
8년 전
독자34
재현이가 질투까지하면 어떡하죠? 너무 좋아서 죽읗꺼같은데
8년 전
모범심즈
내재현님 안녕하세요! 질투는 이렇게 해줘야 제맛! 정재현이 좋아서 죽을것같은건 지극히 정상입니다! 항상 감사하고 사랑해요 내재현님♥
8년 전
독자35
손가락 세상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 저런 남자 한명 쥬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모범심즈
손가락님 안녕하세요! 저런 남자 없어요 ㅠㅠㅠㅠ 없다구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6
와.... 작가님.,,,,, 최고에요 지금까지 싹 다 정주행 했는데 진짜 으흐구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재현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재현이 넘나 사랑스럽구ㅜㅜㅜㅜㅜ 작가님도 넘나 사랑스러우세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신알신 꾸욱 누르고 갑니다 기다릴께요 작가님♡♡
8년 전
모범심즈
정주행 하시느라 수고하셨어요! 전 첫화부터 오글거려서 잘 못보겠지만 언젠가 이글도 지워버리고 싶을만큼 저한테 흑역사로 남겠죠? 하핳ㅎ 신알신 정말 감사하구 다음화 얼른 올게요 감사해용♥
8년 전
독자37
갓재현이에요!! 오마이갓 세상에 15화를 보고 설렜던게 엊그제같은데 벌써 16화가 나오다니 작가님이랑 함께 달리는게 또 실감나기 시작하네요ㅠㅜㅠㅠㅠ 여주가 시험지 채점하는걸 보고 제 중간고사가 2주남았단걸 깨달았어요.... 에이 고3은 2학기 뭐 필요있습니까ㅠㅠㅠㅠ 전 열심히 생기부랑 데이트중이에요...
재현이같은 남자친구가 있다면 진짜 세상에 있는 모든 앙탈 다 끌어다가 부리고싶네욬ㅋㅋㅋㅋ 공포영화 저도 진짜 못보는데 재현이한테 거의 안겨서 보고싶고(사심) 밤에 잠 못자겠어서 잠긴 목소리로 재현이 얘기 듣고싶고.... 겁많은건 여주랑 같은데 왜 저는 재현이만 없죠 왜!!!!!ㅠㅠㅠㅠㅠㅠ
요새 재현이가 반존대에 맛들인건지 시도때도없이 존댓말 반말을 오가는데 저는 거기에 또 사정없이 치이고 치여서 너덜너덜해질것같아요.... 누나라고 안하는 이유도 너무 궁금하고!! 누나로 안보이고 애로 보이는건 아니겠죠.... 왜 전 재현이보다도 어린데 재현이가 누나라고 해주면 좋겠는건지 그냥 재현이가 하는 말을 다 좋아하나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현이한테 제가 대신 집착해볼게요 전화도 많이하고ㅠㅠㅠㅠㅠ 재현아 나 전화 무제한이야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이 오늘 하신 말 너무 와닿네요!! 요새 진짜 수험생임을 너무 체감하며 사느라 지쳐있는데 항상 유달리 힘든 날일때마다 작가님 글이 올라와서 힐링하는것같아요!! 저에겐 즐거움 뿐 만이 아니라 지금은 느끼려해도 느낄 여유도 없는 설렘까지 많은 감정을 가지게 해주는게 작가님 글인것같아요!! 늘 응원해주고 사랑해주는 재현이같은 존재라니ㅠㅠㅠㅠㅠㅠ 세상 제일 든든하네요!!! 작가님만 있다면 수능이건 입시건 다 잘될것같고 그러네요!! 제발 그러길ㅠㅠㅠㅠㅠ
진짜 요즘 이게 사람이 살아갈 날씨가 맞나 싶을 정도로 너무 더운데 제 댓글, 그리고 작가님을 좋아하는 수 많은 독자분들 댓글이 작가님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항상 무리하지마시고 늘 건강하시고ㅠㅠㅠㅠㅠ 오늘도 설레임 127개 먹은듯한 글 감사합니다❤❤❤

8년 전
모범심즈
갓재현님 안녕하세요! 저랑 천천히 손잡고 걷는게 실감이 나시나요? 저도 일상에 치이다가 가끔 인스티즈에 들어와 독자님들 댓글 보면서 혼자 막 실실 웃고 그래욬ㅋㅋㅋ 기다리게 한 만큼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데 이렇게 정성스런 댓글이라니...! 중간고사 벌써 2주밖에 안남았나요? ㅠㅠ 제 주위의 고3 후배들도 열심히 생기부 자소서 등으로 이리치이고 저리치이던데 넘나 안쓰러워요...8ㅅ8 만약 갓재현님이 제 주위 동생이였다면 밥한끼 사주고 응원해줄텐데 이렇게 댓글로나마 응원하고 있다는걸 꼭 말해주고 싶네요! 재현이같은 남자친구가 없으시다면 저에게 모든 앙탈 부리셔도 됩니다! 전 그것도 귀여워하면서 다 받아줄수있거든욬ㅋ큐ㅠㅠㅠ 정말이에요 그러니까 저한테 평소 일상얘기도 해주셔도 되고 그래요! 기다리고 있을게요! 성인이 되기전 사회에 나가기전에 처음으로 좌절도 겪고 힘든 시기일수도 있지만 옆에 누군가가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힘이 되기도 한다는걸 잘 알고 있어요! 갓재현님께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만큼 제 글이 정말 조금이나마 힐링이 되어드릴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 갓재현님이 조금이라도 힘들거나 한다면 제가 그것들을 다 없애줄게요! 수능, 입시 모든게 잘될거에요! 저도 운좋게 잘 풀린 케이스인데 제 운을 갓재현님께 나눠드릴게요! 그러니 갓재현님도 좋은 결과 올겁니다! 항상 갓재현님을 포함해서 많은 분들께 받는 댓글로 제가 글쓰고 있다는게 과언이 아닐정도로 정말 큰힘이 되고 있어요 다음화에서도 우리 갓재현님이 꼭 오셔서 봤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해요 정말 ♥♥♥
8년 전
독자38
꼬미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헝헝 작가님 ㅠㅠㅠㅠㅠㅠ 재니한테 설레고 작가님말말말에 이 고삼..ㅠㅠㅠ 울고 갑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헝헝헝헝 작가님 진짜 너무 사랑해요ㅠㅠㅠㅠㅠ
8년 전
모범심즈
꼬미님 안녕하세요! 고3 분들이 정말 많이 계신데 정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ㅠㅠㅠㅠ 정말 ㅠㅠㅠㅠㅠㅠㅠ 꼬미님이 지금 하고 계신 노력으로 꼭 좋은 결과 있길 빌게요 제가 더더 사랑합니다 꼬미님♥
8년 전
독자39
윈윈입니닿ㅎ
내가.. 집착 해 줄 수 있는데ㅠㅠㅠㅠ 하.. 재현쓰 오늘도 사랑쓰♡

8년 전
모범심즈
윈윈님 안녕하세요! 재현이를 향해 사랑을 주시는 윈윈님께 사랑을 드립니다♥
8년 전
독자40
보름달이에요 ㅠㅠ 작가님 진짜 너무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작가님 말씀대로 요즘 너무 학업에 찌들려서 살구 있는데 작가님 글 보면서 힐링 받구 있답니당 ^0^ 마지막에 쓰신 말씀이 너무 멋있어서 계속 읽고 또 읽었네요 .. 작가님두 무더위 조심하시구 건강 조심하세요!!
8년 전
모범심즈
보름달님 안녕하세요! (부끄) 지금보니 참 부끄럽네요 조금이나마 힐링이 되길 바라면서 좋은 결과가 있길 제가 늘 응원하고 있어요! 지금도 더운데 건강 조심하시길 바랄게요 사랑합니다 보름달님♥
8년 전
독자41
[불낙지] 암호닉ㅁ신청합니당!♥
ㅠㅠㅠㅠㅠㅠㅠ재현이 넘 설레요ㅠㅠㅠㅠ신알신만 해뒀는데 알림울릴때마다 설레구요,,, 작가님 사랑합니다,, ♥

8년 전
모범심즈
불낙지로 암호닉 신청하셨습니다! 신알신을 자주 못울리게 해서 정말 죄송할 따름이지만 늘 변치않는 사랑 감사드려요 제가 더 사랑합니다 ♥
8년 전
독자42
뿌뿌에요! 정재현 너무 설레요ㅠㅜㅜㅜㅡㅜㅜ제 기억을 조작해요ㅜㅠㅜㅡㅠㅜㅜㅡㅜㅜㅜㅜㅜㅜㅜㅠㅜㅜㅜㅜㅠㅜ다음편도 기대되요❤
8년 전
모범심즈
뿌뿌님 안녕하세요! 기억조작하는 정재현ㅠㅠㅠㅠㅠㅠㅠ 다음화도 기대해주세요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뿌뿌님♥
8년 전
독자43
정재현 넘나 설레는거슈ㅜ
오늘도 잘 보고가용

8년 전
모범심즈
재밌게 읽어줘서 고마워요! 댓글 감사합니다 :)
8년 전
독자44
역시 재미떠요ㅠㅠㅠㅠㅠ와 너무 스윗하다 정스윗.....후 호흡이 불안정해진다 아나
8년 전
모범심즈
호흡이 불안정...! 후하후하 스윗한 재현이와 함께하세요! 댓글 고마워요 :)
8년 전
독자45
[봄]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 예전부터 본 작품이지만 너무 좋은데 암호닉을 신청안하도 있었어요ㅠㅠㅠㅠ 저도 저렇게 귀여운 연하남... 물론 재현이라는 전제하에 ㅎㅎ 남친을 만나고 싶네요 수학두 배우고... 전남친에 남자면 다 질투하는 재현이 때문에 귀여워서 힐링하구 가요♡♡
8년 전
모범심즈
봄으로 암호닉 신청하셨습니다! 예전부터 함께 해주셨다니! 정말 감사해요 다음화에서 암호닉 확인 부탁드릴게요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46
짜응...작가님 ㄹㅇ 짱짱짱짱이십니다ㅠㅠㅠㅠㅠㅠ넘 재밌어요ㅠㅠ
8년 전
모범심즈
ㅠㅠㅠㅠ 재밌게 읽어줘서 고마워요! 댓글도 감사하구요 :)
8년 전
독자47
[봐보] 로 암호닉 신청하겠습니다!!!! 저에게도 재현이 같은 남자친구가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ㅠㅠ 하지만 현실은 없는다는 슬픈현실...
8년 전
모범심즈
봐보로 암호닉 신청하셨습니다! 재현이같은 남자친구는 현실에는 없지만 제가 열심히 기억조작 해드릴게요! 다음화에서 암호닉 확인 부탁드릴게요 감사해요 :)
8년 전
독자48
우리집엔신라면입니다 진짜 재현이 너무 설레는거아닌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귀여워라 여주도 재현이도 너무귀엽고이쁘네요 오늘도글잘읽고갑니다❤
8년 전
모범심즈
우리집엔신라면님 안녕하세요! 오늘도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다음화도 기대해줘요 사랑합니다 우리집엔신라면님♥
8년 전
독자49
잉ㅠㅠㅠㅠㅠㅠ제발ㅠㅠㅠㅠㅠ재현이같은ㅠㅠㅠㅠㅠㅠㅠ남친이ㅠㅠㅠㅠㅠㅠㅠ생겻으면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덕분에 상상이라도 할수잇어서 행복해요☆...
8년 전
모범심즈
상상이라도 해드릴수 있다는게..... 감사하네요...... ☆ ㅋㅋㅋㅋ 댓글 감사드려요! :)
8년 전
비회원101.132
헝ㅜㅜㅜㅜ글잘보고있어요ㅜㅜㅜㅜ글속에 재현이 분위기도 너무 예쁘고요ㅜㅜㅜㅜ어쩜저렇게 재현이스러울까요ㅜㅜㅜㅜ암호닉신청될까요?ㅜㅜㅜ[텐크루10]글기대하고있을게요!8ㅁ8
8년 전
모범심즈
텐크루10으로 암호닉 신청하셔습니다! 다음화에서 확인 부탁드릴게요 감사합니다 :)
8년 전
독자50
[메리127] 암호닉 신청할게요!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대사 하나하나가 너무 소중해서 읽고 또 읽고 하고 있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넘 설레고 재학중인 학교가 여초과라 교내연애 해본 기억 1도없는데 기억 조작돼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좋은 글 감사합니다 ♥♥♥

8년 전
모범심즈
매리127로 암호닉 신청하셨습니다! 대사 하나하나 앓아주시니 정말 감사해요! 저도 여초과라면 여초과라고 할수 있지만 왜때문에 우리과엔 정재현같은 스윗한 남자가 없는지 ...... (울컥) 저야말로 재밌게 읽어줘서 고마워요 ♥ 다음화에서 암호닉 확인 부탁드릴게요 감사합니다 :)
8년 전
독자51
문짝입니당XD♥
세상에나 전편에 글보고 벽부순지 얼마 안됐었는데
이렇게 또..(벽부숨)ㅜㅜㅠㅜ 심즈님 하트해요ㅜㅜㅜ 오늘은 더더 하트하트 해요ㅜㅜ♥ 영화못본지 꽤 됐는데 오랜만에 영화보고싶네여ㅜㅜ 물론 재현인 없지만..★ 이렇게 글에서 재현이와 연애라니 후하후하 넘 좋아요ㅜㅜ♥♥ 작가님이 열심히 글 써주시는 것 처럼 저도 성심성의껏 댓글 쓰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폭풍연재 감사해요ㅜㅜ 다음화 더 스윗할 재현이를 기다릴께요 작가님도요♥♥

8년 전
모범심즈
문짝님 안녕하세요! 문짝님 집에 남아나는 벽이 있어야 할텐데..(걱정) 전 엊그저께 부산행을 보고왔는데 좀비.....! 성심성의껏 댓글 써주시는 문짝님때문에 저도 글 열심히 쓰고 있답니다! 폭풍연재라고 하기에도 민망하지만 게을러지는 멍청이가 되지 않도록 할게요! 다음화 더 스윗할 재현이를 함께 기다려요 사랑합니다 문짝님♥
8년 전
독자52
크롱이에요!!
아 역시 오늘도 재현이는 너무 설레네요ㅠㅠ
현실에는 저런 재현이는 없겠죠?ㅠㅠㅠ
오늘도 잘 읽고갑니다ㅠㅠ

8년 전
모범심즈
크롱이님 안녕하세요! 현실에 이런 재현이가 있을 수도 있으니 우리 함께 찾아봐요! 오늘도 재밌게 읽어줘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크롱님♥
8년 전
독자53
호오ㅠㅠㅠ재현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사랑해ㅜㅜㅜㅜㅜㅜ
8년 전
모범심즈
ㅋㅋㅋ큐ㅠㅠ 댓글 정말 감사드립니다 :) 다음화에서도 스윗한 재현이 기대해주세요!
8년 전
독자54
작가님 재현아 나랑 살자에요ㅠㅜㅠㅠㅠㅠㅠ세상에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거 쩌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 작가님 진짜 이건... 와아아우 너무 설레요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무서울 때 전화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게 얼마나 좋은건지...ㅠㅠㅠㅠㅜㅜㅜ여주 넘나 부러운걸요
8년 전
모범심즈
재현아나랑살자님 안녕하세요! 여주 넘나 부러운것.. 재현이의 온 사랑을 독차지할수있다는게 엄청나다라는걸 저도 쓰면서 느끼고 있어요 이 느낌을 여러분들께 모두 보여드리고 싶어요 ㅠㅠ 항상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재현아나랑살자님♥
8년 전
독자55
[해찬들]로 암호닉 신청할게요!!진짜 글 잘 보고있어요ㅠ요즘 틈만 나면 새 글 떴나 글잡에서 살 정도임당..☆거의 글잡 지박령급ㅋㅎ재현이 넘 설레서 계속 이불 뜯고 있었어요 가지고싶ㄷr..
8년 전
모범심즈
해찬들로 암호닉 신청하셨습니다! 글잡에서 요즘 새로운 작품들이 많이 올라오고 있더라구요! 전 읽어보진 못했지만 정말 재밌어보이는게 몇개 있었어요! 저 대신 재밌게 읽어주세요! 이불 뜯으면 안돼요 ㅠㅠㅠㅠㅠ 새벽엔 춥잖아요 ㅠㅠㅠㅠ 덮고 주무셔야죠 ㅠㅠㅠ 다음화에서 암호닉 확인 부탁드릴게요 감사합니다 :)
8년 전
독자56
분명 글은 달달한데 왜 눈에선 눈물이...재현이 너무 달달해서 눙물나요...
8년 전
모범심즈
그 눈물 제가 닦아드릴게요........ 댓글 감사합니다 :) 다음화도 눈물날 정도로 달달할 재현이 기대해주세요!
8년 전
독자57
[미뇽천사]
암호닉 신청해요^-----^*
오빠가 태일이였군요!!!! 낄낄 궁금증 해결 ㅎㅎㅎㅎㅎㅎ 왜 재니는 여주릉 누나라고 안부르는겅까요... 헤헿렐ㄹ 넘나설레는것 ♡ 작가님 금손

8년 전
모범심즈
미뇽천사로 암호닉 신청하셨습니다! 오빠는 태일이었어요! ㅋㅋㅋㅋㅋ재니는 여주를 왜 누나라고 안부르는지 저도 잘 모르겠지만 금손은 절대 아니에요 ㅠㅠ 정말 ㅠㅠㅠㅠㅠ 쓰면서 저도 많은 한계를 느끼고 있는중이거든요 ㅠㅠㅠ 하지만 재밌게 읽어줘서 고마워요 정주행 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해요 :)
8년 전
비회원215.87
ㅇㅇㅈ입니다 오늘도 재현이는 설레는군요ㅠㅠㅠ
8년 전
모범심즈
ㅇㅇㅈ님 안녕하세요! 매일 설레는 정재현 기대해주세요 :)
8년 전
독자58
로미예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심심한 여름 방학에 심즈 님 글이 제격이죠,,, 사랑해오,,, ♥ 으아 이번 편에서 재현이가 여주한테 질투를 원하구... 아 넘 귀여운 울 재현이 ;-; 이번 화도 넘 잘 봤어요 ㅠㅠ 다음 편도 기다려져요
8년 전
모범심즈
로미님 안녕하세요! 여름방학 잘 지내고 계신가요? 제 글이 조금이나마 즐거움이 되었으면 하는데 다음화 얼른 데리고 올게요! 늘 감사하고 제가 더 사랑합니다 로미님♥
8년 전
독자59
[망고젤리]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오늘 글 다읽었는데 재현이 너무ㅠㅠㅠㅠㅠ설레요ㅠㅠㅜ 집착 당하고 싶대ㅠㅠㅠㅠㅠ 설렘사... 잘보고가요!
8년 전
모범심즈
망고젤리로 암호닉 신청하셨습니다 정주행하시느라 수고하셨어요 암호닉 다음화에서 확인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8년 전
독자60
작가님 저 텐용입니다ㅠㅡㅠ 알람보고 너무 설레면서 들어왔는데 상상한 설렘보다 더 설레다뇨 아 저도 재현이가 수학 가르쳐주면 만점은 금방이겠는데..! 재현이가 누나라고 왜 안부르는지 너무 궁금한데 그게 또 엄청나게 설렐거같아서 벌써 행복해요 작가님 더운 날에 스토리 생각하시기 힘드실텐데 진짜 너무 감사드려요 다음 화에 또 보러올게요❤
8년 전
모범심즈
텐용님 안녕하세요! 스토리라고는 뭐 별거 없지만 어떻게하면 재밌게 보실수있을까 늘 고민하고 있답니다! 그런 노력이 헛되이지 않게 텐용님께서 재밌게 읽어주심에 늘 감사드려요 다음화에서도 또 보러오세요 감사하고 사랑해요 텐용님♥
8년 전
비회원26.97
항상 넘나 바람직한것!!! 징짜 열심히 수학공부하는 곁에 재현이가 있으면 책을 씹어 먹을 수도있을 것 같아요 그런김에 [감정의 꽃]으로 신청해욧!!
8년 전
모범심즈
감정의 꽃으로 암호닉 신청하셨습니다! 다음화에서 암호닉 확인 부탁드릴게요 감사합니다 :)
8년 전
독자61
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자가님 ㅠㅠㅠㅠㅠㅠㅠㅠ악 ㅠㅜㅠㅠㅠ정재현. 반존대...ㅜ진ㅋ자...죽어요컥.....저 재현이보고온지1일도안지나서...후유증되게큰데...지금 이글때뭉에 도 주글지경이요 ㅠㅠㅠㅠㅠ정재현 너무너무좋나
8년 전
모범심즈
흑 ㅠㅠㅠㅠ 1일도 되지 않으셨다니 ㅠㅠㅠ 후유증 정말 큳죠 ㅠㅠㅠㅠ 저도 팬싸 다녀왔지만 후유증으로 몇날을 고생했어요 ....... (이마짚) 정재현 늪에 빠지면 절대 못나와여 ㅠㅠㅠㅠ 댓글 정말 감사드립니다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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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모범심즈
재밌게 읽어줘서 고마워요! ㅠㅠㅠㅠㅠ 다음화도 기대해주세요 댓글 감사합니다 :)
8년 전
독자63
재현이...진짜 설레죽겠다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랑 재현이랑도 너무 잘어울리고 재현이 캐릭터너무좋습니다...갑자기 반말하는거..큽...영화보자...ㅇ너무설ㅇ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아 그리고 암호닉 [365일]로 신청할께요!!
8년 전
모범심즈
365일로 암호닉 신청하셨습니다 반존대는 사랑이에요 8ㅅ8 재현이 캐릭터를 만났다는게 감사해요 ㅠㅠㅠ 다음화에서 암호닉 확인 부탁드릴게요 감사합니다 :)
8년 전
독자64
와 정주행 다 했어요!! 진짜 보는내내 광대올라가서 광대그 아플지경이에여 저도 암호닉 신청할게요 [피치톢]으로 해주세요 항상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ㅠㅜㅠㅠㅠㅠ
8년 전
모범심즈
피치톢으로 암호닉 신청하셨습니다! 정주행 하시느라 수고하셨어요! 다음화에서 확인 부탁드릴게요 다음화도 기대 많이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8년 전
독자65
[사랑입니다]로 암호닉 신청해용ㅠㅠㅠㅠㅠㅠ
너무 다정하잖아요ㅠㅠㅠ 진짜 왕왕 다정...
저 첫편부터 16편까지 정주행 했어용ㅎㅎ잘 했죠? 이렇게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빠져서 글 읽은 거 되게 오랜만이에용ㅎㅎ 요즘 막 힘들고 그랬었는데 작가님 글로 인해서 좀 더 힐링받은 느낌이어서 행복해요ㅎㅎ 그리고 초록글 축하드리고, 오늘 하루 좋은 하루 되세요ㅎㅎ 우리 또 다음 글에서 빨리 봐요 작가님❤️

8년 전
모범심즈
사랑입니다로 암호닉 신청하셨습니다 ! 정주행하시느라 수고하셨어요 완전 잘했어요 궁디 팡팡해주고 싶을정도로 완전 기특합니다 헿ㅎ헤 다음글에서도 얼른 봐요 요즘 힘든거 제 글로나마 조금이라도 힘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초록글 정말 감사드리고 오늘 하루도 행복으로 가득차길 바랄게요 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66
키티입니다❤❤ 이제야 봤는데 박력 기염 재혀니..ㅠㅠㅠㅠㅠㅠ사랑해요ㅠㅠㅠㅠ진짜 대박이에여...작가님 능력 진짜 대단쓰...
8년 전
모범심즈
키티님 안녕하세요! 박력 기염 정재현 대박이에요 ㅠㅠㅠ 제 능력과는 별개로 정재현이 대단한거죠 ㅠㅠㅠㅠㅠㅠㅠ 흑 ㅠㅠㅠㅠㅠ 어쨌든 정말 감사드려요 사랑하는거 알죠? ♥
8년 전
비회원232.44
[가가멜] 암호닉 신청이요! 첫화부터 정주행했는데ㅠㅠ 이런 재현이 좋구요ㅠㅠ 진짜 좋은글 넘나 감사합니당 ㅠㅠ
8년 전
모범심즈
가가멜로 암호닉 신청하셨습니다! 정주행 하시느라 수고하셨어요 저야말로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화에서 확인 부탁드릴게요 :)
8년 전
독자67
재현이 가 넘나 좋은거슈ㅠㅠㅠㅠㅠㅠ ㅇ ㅓ떠헤게휴ㅛㅠㅠㅠㅠㅠㅠ 정재현때문에 오늘 잠못자겠네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정주행 다했어요ㅠㅠㅠㅠ ㄷ음편 기다릴게요!
8년 전
모범심즈
정주행하시느라 수고하셨어요! 다음화도 기대 많이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8년 전
비회원42.151
[또이] 암호닉 신청할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세상에나 재현이 너무나 스윗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모범심즈
또이로 암호닉 신청하셨습니다 정재현 스윗.... 다음화에서 암호닉 확인 부탁드릴게요 감사합니다 :)
8년 전
독자68
저 방금 정주행 하고 왔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재혀니한테 치여버려따... 항상 감사합니다! 암호닉 [윙위] 로 신청해요! 감사합니단 ❤️❤️
8년 전
모범심즈
윙위로 암호닉 신청하셨습니다 정주행 하시느라 수고하셨어요! 다음화에서 암호닉 확인 부탁드릴게요! 저야말로 항상 감사합니다♥♥
8년 전
비회원86.113
아아ㅠㅠㅜ 이번에도 여전히 설레는 우리 재현ㅠㅠㅠㅠ 아! 저 [연두]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잘 보고있습니다! 작가님 말투도 너무 예쁘세요!
8년 전
독자70
꿀돼지입니다ㅠㅠㅠ저두 재현이한테 집착당하면 얼마나 좋읆가요ㅠㅠ진짜 재현이같은 벤츠 어디서 만나야하는거죠ㅠㅠㅠ정재현 사랑해 정말ㅠㅠㅠ
8년 전
독자71
딱풀이에요ㅠㅠㅠㅠ 재현아 누나소리 한번만 들어보자 이름마로 누나라고 딱한번만 불러줘!9ㅜㅜㅜㅠㅠㅠ그리고 이번편도 심장 폭행지대로 하셨어요 작가님 으ㅓ허ㅓㅇ 오늘밤 잠은 다잤다 이제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2
저 무서운 영화 절대 못 보는데 아니 안 보는데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재현이가 같이 봐주면 볼 수 있을 것 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4
우와ㅠㅠㅠㅠㅠㅠㄷ진짜ㅠㅠㅠㅠ재현아ㅠㅠㅠㅠㅠㅠ진짜그러기있기없기ㅠㅠㅠㅠㅠㅠㅠ그리고 여주 오빠의 정체는 태일잌ㅋㅋㅋㅋㅋㅋㅋㅋ여주 집착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작가님 너무 글 잘쓰시는 것 같아여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5
집착하면 또 나지... 내가 잔뜩 해줄게... 아 너무 좋다 재현아 진짜 좋아해 ㅠㅠ 모범심즈 님... 정말... 저 진짜 돌연사합니다 ㅠㅠ
8년 전
독자76
삐삐까에요!!! 미녕이 깨알출연 이구ㅠㅠㅠㅠ 애기 캐나다 출입금지!!! 다시가면안돼애ㅠㅠㅠㅠㅠㅠㅠ(???) 이커플 진짜 자꾸 현이 보조개생각나는 커플이에요... 너무달달구리해
8년 전
독자78
오늘도 역시나 달닫하네요ㅠㅠ 재현이ㅠㅠㅠ
8년 전
독자79
아ㅠㅠㅠㅠ 재현릠.ㅠㅠㅠㅠㅠㅠ 넘나 벤츠자나여ㅓㅠㅠㅠㅠㅠㅠㅠ 아ㅠㅠㅠ유유앙아ㅜㅇ어유ㅠㅠㅠㅜㅠㅜ 어떡해우유유유유ㅠㅠㅠ 증말 젠틀맨..
8년 전
독자80
작가님글읽으면진짜 심장이간질간질해요ㅠㅠㅠㅠㅠㅠㅠ진짜말로표현할수없는데마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냥재현이가머리속에둥둥떠다니고ㅠㅠㅠㅠㅠㅠ행덩하나히나보이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1
늘 좋은 글 감사합니다 작가님❤❤ 작가님 글은 늘 최고에요ㅠㅜㅡ
8년 전
독자82
흐엉ㅎㄷ엉ㅠㅠㅠㅠㅠ진짜 대박이야..흓ㄱ슷ㄱ
7년 전
독자83
ㅠㅠㅠㅠㅠㅠㅠ 정재현 진짜 스윗가이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주 최고로 설레 ㅠㅠㅠㅠㅠㅠ 진짜 최고예여 자까님 ㅠㅠㅠㅠㅠㅠㅠ 최고 최고 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85
너무 설ㄹ렌당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최고에여 ㅠㅠㅠㅠㅠㅠ 저 이제 연애 못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재현이가 최고다~!!!~!
7년 전
독자86
여보옹ㅋㅋㅋㅋㅋㅋㅋ 아 뭔데 귀엽짘ㅋㅋㅋ

0

7년 전
독자87
이번에도 나를 죽인 사람은 정재현... 정재현이 범인이야 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88
작가님 마지막에 감동 .... ㅠㅠㅠㅠㅠ 재현아 집착해도 돼? 짐짜 한다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89
아재현이너무 ㅓㄹ레요진짜 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90
아ㅜㅜㅜㅜㅜ 너무 알콩달콩하자낳ㅇ여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하 진짜 달당하다ㅜㅜㅜ
7년 전
독자91
오우 예 역시 태일이가 오빠일거라고 예상은 했는데 진짜 태일이오빠라니ㅠㅠㅠㅠ동생을 애끼는 마음이 그렇게 크시다고..
7년 전
독자92
저도 작가님 사랑합니다!!! 작가님이 힘드실때 저도 옆에서 응원해드릴게요!! 항상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93
헐 오빠의 정체는 태일이였던 건가요!!!!! 스트로니한 울 태일이!!!!!@!! 대박 넘 좋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 사랑해요 작가님 작가님 뽀레버,,,, ♥♥♥♥♥
7년 전
독자94
역시. 오빠는 문태일. 아 작가님 진짜 죽겠어오 정재현 너무 스윗해서ㅜㅜㅜㅜ흑흑..금손님
7년 전
독자95
고3인데여... 오늘은 재현이말구 작가님한테 설렜어여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대박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진짜 마지막 사족보고 힐링받고 갑니당,,,,,,,❣
7년 전
독자96
오마이갓....진짜 너무 설레요ㅠㅠㅠ
7년 전
독자97
작가님 진심이 느껴져서 너무 따뜻하네요 ㅠㅠ 일하러 가기 전에 즐겁게 달리고 있습니다 ㅠㅠㅠㅠㅠ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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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五2 11.07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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