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이준혁 샤이니 온앤오프
Omega 전체글ll조회 2494l 2

 

 

 

 

 

 

 

 

 

뱀파이어 세계에서 03 : 찜찜한 만남

 

 

 

 

 

-아무리 오빠라지만 저런말하면 설레는데 말이지

 

 

 

정말 저런얼굴로 진심으로 믿는다는 말을하면 내가 좋아안좋아? 엄청좋지 ㅎㅎㅎ 그날 이후로 바쁜 루한오빠는 집무를 보느라 얼굴을 보는 시간이 없어졌고, 남겨진 레이는 인간세계로 갈 준비를 차근차근 했다. 집도 오피스텔로 계약을 했고, 신분증도 만들었고, 음 문제는 레이가 같은학년으로 가느냐 아니면 보호자로 머무느냐였는데, 항상 곁에서 지켜야 한다는 말을 하는 레이덕분에 같은학년의 학교로 들어가게 되었다. 아 벌써 가슴이 간질간질하다 너무 기대되서. 누굴까... 어떻게 생겼을까. 오빠가 의외로 재밌는 놀이를 준비한 것 같다. 내가 이 놀이를 위해서 내 능력을 다른 뱀파이어에게 시험으로 사용해 보았다는건 비밀이다. 흐음...걔네를 다 찾으려면 항상 주의깊게 볼 필요가 있겠네. 아아, 인간들이랑 다를게 없어보이기 때문에 더 찾기 힘들어 질 것 같다.

 

 

 

 

 

-에휴...생각해보니까 ... 재미없어지면 어쩌지...레이 힌트같은건 없어? 걔네는 너 얼굴 알거아니야?

 

 

 

 

-저와 크리스는 왕과함께 보내는 시간을 제외하고는 가면을 쓰고 다녔기 때문에, 저희는 그 가주의 얼굴을 알더라도 그 가주들은 저희얼굴을 모를 겁니다. 웬디님.

 

 

 

 

 화려한 장식이 달려있는 내가 처음 깨어났었던 장소, 마음에 쏙 들어버린 관 속에  누워서 다시 생각을 해보았다. 음 그 학교에가면 어떤 재미있는 일이 있으려나. 우선 가주들을 한명이라도 찾는게 도움이 되겠지. 분명 줄줄이 다 같이있을테니. 그러고 보니 배신자 타오도 이제 깨어날때가 되지 않았던가? 분명해 내가 깨어났으면 그 애도 깨어났겠지 지금쯤. 더 일찍 깨어났을 수도 있고. 그때 나와같이 심장이 뚫려서 쓰러진 것 까지는 기억하는데, 오빠가 걔를 죽였을려나?

 

 

 

 

관 속에서 화려한 문장들로 가득 차있는 천장을 보다가, 이제 시간이 되었습니다 라며 나에게 말하는 레이를 보며, 그래 잠깐만 거울한번만 보고 출발하자 라고 말했다.

그럼 밖에서 대기하겠습니다.라며 레이는 방을 나섰고, 나는 방에 있는 황금테로 이루어진 전신거울앞에 섰다. 오백년전과는 조금 다른 모습이다. 내 능력이 각성이 되어서 그런지 외적으로도 조금 변화가 생겼다. 생기있지만 하얗고 결점없는 매끄러운 피부와 적당한 곳에 위치한 동그라면서 약간 고양이처럼 올라간 눈매를 가진 눈, 오똑한 코와 붉은 입술. 그리고 쭉 뻗어있는 다리. 음 옛날에는 순둥순둥한 이미지였는데, 지금은 좀 ... 여우같다고 해야하나? 영악해보인다고 해야하나 조금 차가워보이는거 같기도 하고..

처음에 기선제압을 하기에는 괜찮을것 같기도 해서 만족하고는 기다리고 있을 레이를 향해 나갔다.

 

 

 

 

가자 레이,라고 하고서는 레이와 나는 순식간에 인간세계로 왔다. 인간세계와 뱀파이어의 셰계는 경계가 뚜렷히 있는데. 그 경계는 오직 뱀파이어들에게만 보이고 들어올 수 있다. 그게 인간들이 우리의 존재를 모르는 이유중의 하나라고 할수 있다. 인간세계로 오자마자 매캐한 연기에 절로 기침이 나왔다. 뭐야, 공기가 왜이렇게 탁해 불만스러운 말투로 말하자 인간들이 이렇게 변화시켰습니다. 라고 짧게 대답하고는 언제 준비했는지 앞의 차에다가 나를 태우고는 오피스텔로 향했다.

 

 

 

 

레이와 내가 학교에 등교하는 날은 우리가 인간세계에 도착한 바로 다음날. 오늘이다. 레이와 나는 서로 반말을 하기로했다. 나는 원래 반말을 했지만 레이는 나에게 존칭을 써왔으니까, 근데 익숙치 않아서 그런지 앞으로 레이가 나한테 말을 걸 확률은 적어보였다. 신선한 피를 마시고는 망상고등학교라고 걸려있는 문패를 지나 학교로 들어왔다. 아 오늘은 날씨도 좋네 구름도 많고, 우중충하지만 비올 정도는 아닌 정도의 우중충함. 아주 마음에 들어. 이런날씨는 항상 좋은 일이 일어났는데. 등교첫날부터 좋은일이 일어나려나 기대해야겠네 라는 생각을 하며 교무실에갔다가 지정된 반으로 레이와 둘이서 들어갔다. 선생님도 따라 안오고 우리끼리가라니. ... 이거 차별아닌가? 기분나쁘다.

 

 

 

드르륵

 

 

 

매끄럽게 열리는 문소리가 들리고, 문을 지나 레이와 들어가자 북적대던 반 아이들은 서로 얘기하던것을 멈추고 우리를 바라보았다. 와 대박..여자이쁘다 야 남자애도 이뻐 뭐야 둘다전학생임? 대박이네 ..헐... 이라는 소리가 들렸고, 뭐야 그건 무슨소리래...알수없는 소리를 해대는 애들을 한번씩 훑어보며 자기소개를 했다. 저 자리는 왜 비어있지. 선생님이 가르킨 자리가 저 두자리인것 같은데 그 뒤에 두 자리도 비어있었다. 뭐 저기까지 상관할 필요는 없으니까..뭐...

 

 

 

-내이름은 웬디. 김웬디야 잘 지내보자.

 

 

-레이.

 

 

 

짧게 소개한 나와 레이는 뚜벅뚜벅 걸어 선생님이 지정한 자리에 앉았다.흐음 이반에는 없는 것 같은데...그렇지 레이?라고하니 그런것 같습니다 웬디님이라며 딱딱하게 대답을 해왔다. 학교에서는 반말하기로 했잖아. 들키고 싶어서 그래?응? 나는 알고있다고 해도 너는 들키면 안되지않나? 그냥 호위무사정도로 알텐데..일반뱀파이어로 볼텐데...응? 걔네는 귀가 밝잖아 인간이아니라서 라면서 다다다다 쉬지않고 말을 하자. 마지못해 그래.여기는 없는것 같네 라고 다시 대답을 해왔다. 그래. 그게 훨씬 듣기좋아. 

 

 

 

설마 귀족인데 어느 평범한 인간들처럼 외모도 평범한건 아니지?  내 주변인물들은 모두 잘난 외모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당연히 얘네들도 평범하지는 않을거라고 생각을 하고 있기는 한데...갑자기 여기있는애들중에 존나 오징어가 내가 귀족이다라고 밝히면 그자리에서 죽일지도몰라 진심으로.라고 생각했다. 나는 내가생각해도 얼굴을 중요시하는것 같다. 뭐..오빠얼굴만 보고 자라서그런지 못생긴 애들 보면 도저히 익숙해지지 않는다. 나는 레이랑 크리스도 잘생겨서 진심으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수업시간을 무의미 하고 보내고, 점심시간이 될때까지 귀족으로 보이는 애들은 한명도 보이지 않았다. 아 어떡하면 좋아 ..라며 교실에 앉아서 레이와 대책이라도 상의해봐야하나 라고 생각하는데, 점심시간에 두명이 들어와서 우리 뒷자리에 앉았다. 얘네...점심안먹나? 우리는 뱀파이어라서 인간들음식을 안좋아해서 그렇지만....아닌가 그냥 안먹는건가. 하필이면 우리 뒷자리인 덕분에 얼굴을 제대로 확인하지 못했다. 뭐, 얘네도 아까 다른애들이랑 다를바 없겠지 뭐. 라는 생각을 하면서 나를보는 레이에게 시선을 가져가는데 뒤에서 툭툭,어깨를 건들이며, 너희 전학생이라며? 라는 소리를 했다. 아 지금 얼굴확인하면 되겠다 생각을 하며 레이를 툭치고는 같이 뒤를 돌았다.

 

 

 

-응 전학생이야. 안녕.

 

 

-..........

 

 

 

레이는 그 둘의 얼굴을 바라볼 뿐이었고, 나는 인사를 하면서 얼굴을 확인했는데...호오...꽤 잘생겼는데? 이반에서 제일 잘생겼을듯.다행이네 이반에서도 꽃이 있어서 그런 생각을 하는데, 너 되게 예쁘다 라면서 아까 인사해오던 애가 다시 말을 걸었다. 옆에있는애는 말이 없는것 같은데...날 계속 빤히 바라보네...내가 인간세계에서 이쁘다고 하던데 사실인가보네. 나에게 계속 말을 걸어오는 강아지같은 인상을 가진애는 변백현, 그 옆에 말 없는 애는 김종인이라고 했다. 둘이서 부모님들께서 알던 사이라서 어렸을때부터 친했다고 한다. 그리고는 너희 둘은 무슨사이냐고 묻길래 그냥 우리도 부모님께서 서로 알던 사이였어,라고 대답하니 우와 너희도? 신기하다라며 맞장구를 쳤다.

 

 

 

 

그 외에는 별다른 얘기를 하지않았고, 별다른 사건없이 학교가 다 마쳤다. 모두가 가방을 메고 교문을 나서는걸 보고 나서야 나와 레이는 일어나 반을 나섰다.

레이 오늘 인사한 애들중에 가주가있어?라고 물어보면서 표정을 살피니, 무표정으로 알려드릴수 없습니다 라고 딱딱한 대답이 돌아왔다. 레이는 너무 딱딱하다니까 힌트라도 주지그래..그러면 내가 너무 불리하잖아라고 생각하면서 후문으로 가는데, 후문으로 가는길에 있는 창고쪽에서 어떤 말소리가 들려왔다.

 

 

 

 

-그...서.....오늘....ㅈ..ㅓ..학생...............아마................

 

-......우리............아는.........모르는..............................

 

-.......아마....................................거겠지....................

 

 

 

너무 멀리 있어서 그런가 잘 안들리네. 내가이래뵈도 청력은 좋은편이라는 소리 많이 들었는데. 레이 저소리 들려? 네 어렴풋이 들립니다.저기에 한번 가보자. 전학생뭐라고 하는거 같은데 . 우리학교에 오늘 전학온 사람은 너하고 나말고는 없는것 같으니까. 라며 체육창고로 보이는 창고쪽으로 기척을 숨기고 다가갔다. 우리가 다가갈 즈음에 거의 얘기를 다 끝마쳤는지, 내가 정확히 들을수 있었던 말은 딱 한마디였다.

 

 

 

 

-아무튼 우리는 모르는 것 같으니까 지켜보다가 접근해보는걸로 하자.

 

 

 

 

지켜봐? 누구를? 내가 이문을 열고 들어가면 많이 당황하려나...아니면....경계하려나 그것도 아니면 아는척하려나? 이거 나랑 레이를 지켜본다는 말 아닌가? 만약 맞다면 이거..... 이런얘기를 하는 사람은 가주한정이잖아 ㅎㅎㅎㅎㅎㅎ 이렇게 쉽게 찾게 되는건가? ㅎㅎㅎㅎ 기분이 좋아진 나는 하늘을 올려다보았다가 레이를 보고 한번 웃고는 문득 체육창교에 달린 창문으로 시선을 돌렸다.

 

 

 

 

[EXO/웬디] 뱀파이어 세계에서 03 : 찜찜한 만남+수정 | 인스티즈

 

 

                "..............................................."

 

 

 

 

뭐야 저거 저눈. 매일 익숙히 보던 눈인데?저 빨간눈 .그럼 나 여기있는거 처음부터 알고있었어?... 긴가민가한 생각에 아 모르겠다라는 생각을 하며 창고의 문을 열었다.

그리고 그곳에는 밖으로 통하는 다른 문이 열려있었고 그 창고에는 처음부터 아무것도 없었다는듯. 고요했다. 시발 놓쳤네.괘씸하게.

 

 

 

 

 

 

 

============================================================================================================================================================

 

 

 

 

암호닉 ♥


갈비찜 ♥젤컹젤컹♥맘도둑♥비타민♥뿌요정♥간장♥이미지♥테라피♥도라에몽♥래설래설♥초콜릿무스♥피터팬♥루루♥민트♥레드♥조화 ♥연 ♥텐더♥

 

 

 

 

암호닉 여러분 제가 많이 애정해요 ㅎㅎㅎ 

그럼 전..이만....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습니다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1
연 입니다!흐흫ㅎㅎㅎㅎㅎㅎ아완전ㅋㅋㅋㅋㅋㅋ 혼자 막 셀셀웃으면서 봤어요 ㅋㅋㅋ 숨바꼭질인가요 술래잡기일까요 ㅋㅋㅋㅋㅋㅋ 아 너무 재밌는것 같아요 ㅋㅋㅋㅋㅋ 인간세상에 있는 가주들은 웬디의 얼굴을 알고 있는건가요??? 다 모르는 상태인줄 알고 있었던 저는멘붕.... 종인이 능력이 여기서도 순간이동인가요...?? 그래서 백현이 들고(..) 빠져 나갔나...??하하하하ㅏ... 잘보구 갑니다 작가님!!!ㅋㅋㅋ
10년 전
Omega

10년 전
독자2
뿌요정입니다!작가님오타났어요!!어떻(떡)하면 이라고 오타났어여! 아 오늘도 일찍오셨네여..진짜ㅋㅋㅋㅋㅋㅋㅋ작가님을 애정하는이유한가지 연재속도와전개속도ㅋㅋㅋㅋㅋㅋ진짜좋앜ㅋㅋㅋㅋㅋㅋ근데 저부분 소오름... ..ㅇ...우리 이러면서 들릴듯 말듯 저부분 소오름....밤에 혼자있어서 그런지 더 소오름....암튼 작가님 다음편도 기대하겠습니다..♥
10년 전
Omega
수정완료!! 매의눈이시네요...ㅎㅎ ♥
10년 전
독자3
어........ 뭐지......... 나혼자 정신이 없는건가........
10년 전
독자4
레드에여!! 드디어!! 두근두근 찾기!!ㅋㅋㅋㅋㅋㅋ스릴있어요~ㅋㅋㅋ어떻게 접근할지 궁굼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지막 쯤에 백현이 눈 때문에 소름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작가님 애정해요♥
10년 전
Omega
.♥
10년 전
독자4
젤컹젤컹이예요♥백현이와 종인이의 등장!!!다음편에선 또 누가 등장하게 될까요(^0^)~♪
10년 전
Omega
♥..
10년 전
독자5
루루에요~~~ㅎㅎㅎㅎㅎ다음엔누구랑만나게될까요???ㅎㅎㅎㅎㅎㅎ
10년 전
Omega
.♥.
10년 전
독자6
비타민이에여,,,,,,,,,헿,,,,,,,,,,대박,,,웬디야빨리 다른가주들을 홀려버려!!
10년 전
Omega
..♥
10년 전
독자7
핳ㅎㅎㅎㅎ변백현 기대되네 진짜ㅠㅠㅠㅠ타오도 깨어나면ㄷㄷㄷㄷ
10년 전
독자8
헐헐헐헐......................................................다음 편이 엄청 기대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9
갈비찜입니다! 으워어......창고에서 쑥덕이는 아이들은 과연 누구였을까요?
저 눈은...백현이가 틀리없어!!!!!!! 가주들은 언제 웬디를 스캔한겨....

10년 전
Omega

10년 전
독자10
백현이랑종인이가가주였군요!!!차자따!!!유후훟후후후훟ㅎㅎ
10년 전
독자11
텐더입니다 잘보구 가요 정말 눈 사진만 보고 소름돋았어요!!
10년 전
Omega
.♥
10년 전
독자12
백횬쨩 눈 소름돋는다능!!!
10년 전
독자13
헐대박 백현이뉸뭐수어ㅠㅠㅠㅠㅠ
ㅠㅠㅠㅠ짱재밋어여
레이존댓말설렌다ㅠㅜㅠㅠ

10년 전
독자14
백현아ㅜㅜㅜㅜㅜㅜㅜ
벽현이랑종인이가 뱀파이어!!!
너무좋아여ㅜㅜㅜㅜㅜ흐그흐극그흑그극

10년 전
독자15
홀ㅋㅋㅋㅋㅋㅋㅋㅋㅋ앞으로 어떻게 됙까요..기대합니닼ㅋㅋㅋㅋ
10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온앤오프 [온앤오프/김효진] 푸르지 않은 청춘 012 퓨후 05.05 00:01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716 1억 05.01 21:30
나…18 1억 05.01 02:08
강동원 보보경심 려 02 1 02.27 01:26
강동원 보보경심 려 01 1 02.24 00:4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654 1억 02.12 03:01
[이진욱] 호랑이 부장남은 나의 타격_0934 1억 02.08 23:19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842 1억 01.28 23:06
[배우/이진욱] 연애 바이블 [02 예고]19 워커홀릭 01.23 23:54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713 1억 01.23 00:43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615 1억 01.20 23:2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513 1억 01.19 23:26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516 1억 01.14 23:37
이재욱 [이재욱] 1년 전 너에게서 전화가 걸려왔다_0010 1억 01.14 02:52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414 1억 01.12 02:00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424 1억 01.10 22:24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317 1억 01.07 23:00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220 1억 01.04 01:01
윤도운 [데이식스/윤도운] Happy New Year5 01.01 23:59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122 1억 01.01 22:17
준혁 씨 번외 있자나34 1억 12.31 22:07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나의 타격_0322 1억 12.29 23:13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218 1억 12.27 22:46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122 1억 12.27 00:5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_end27 1억 12.25 01:21
이진욱 마지막 투표쓰15 1억 12.24 23:02
[배우/이진욱] 연애 바이블 [01]15 워커홀릭 12.24 01:07
전체 인기글 l 안내
7/2 12:42 ~ 7/2 12:44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단편/조각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