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owing Pain PRO.
17년, 소꿉친구, 그리고 이석민.
그냥 남자인 친구로만 보이던 네가.
어느 날, 남자로 보이기 시작했어.
" 괜찮아? "
나는 널 왜 좋아했던 걸까.
그렇게 아픈 사랑인 줄 모르고,
" ㅇ...어? 응 . "
좋아했던 내가 바보지.
Growing Pain,
Coming S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