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뿜깡 전체글ll조회 3389l

 

안녕하세요 뿜깡입니다!

오늘 눈왔죠? 저희동네는안왔눈데 힣

백현이보고 힐링하세요~ 힐맇

 

[EXO/찬백] 미혼부 박찬열의 육아일기 26 | 인스티즈

 [EXO/찬백] 미혼부 박찬열의 육아일기 26 | 인스티즈
배큥이 어린이집 강당
 
 

[EXO/찬백] 미혼부 박찬열의 육아일기 26 | 인스티즈

겨..경수야..!

[EXO/찬백] 미혼부 박찬열의 육아일기 26 | 인스티즈

ㅈ...조조니나!!!!!!!!

[EXO/찬백] 미혼부 박찬열의 육아일기 26 | 인스티즈

흐...흐헡 찬열아...헡

 

 
 
 

 


아모닉

B심님, 무한쏘쏘밍님,흥미니 님, 녹두 님, 찬봄 님, 후드티 님, 마댓 님, 찬찬 님, 서애 님, 노트투 님, 경상도 님,

와이파이 님, 태태 님, 큥큥 님, 아보카도 님,빼빼로니 님, 유모차 님,찬열맘 님,밍쓔 님,딤첸 님,히융융 님,플랑크톤회장 님,

다람 님,가르송 님, 새벽별 님,올빼미 님, 두부 님, 언어영역 님,어바 님,종구멍멍 님,비비빅 님,스프라이트님,이도내 님,

체리밤 님, 단호박 님,누나 님,밍숭맹숭 님,

 

 

 

 

---------------------------------------

 

아침 조회가 끝나고 교실 구석으로 경수를 조용히 불러냈다.

의아한 표정의 경수가 우물쭈물하는 나를 뚫어져라 처다보더니 뭐,뭐! 하며 보채는 바람에 눈을 질끔감고 말했다.

 

 

 

"오늘 백현이 재롱잔치야"

"...존나 귀엽겠네"

"제발 니가 엄마좀 해 주면 안돼냐..?"

 

 

 

말을 끝내고 경수의 눈치를 살짝 살피니 표정이 딱딱하게 굳어있었다

저번 여장때도 종인이의 간곡한 부탁끝에 가발을 썼지만 백화점 한 가운데서 가발을 벗어던진 경수가 과연

이번 한 번 더 여장을 해주냐..

 

 

 

 

"재롱잔치에 내가 왜 필요해 심지어 여장이"

"재롱잔치때 애들 부모님 다 오잖냐.."

 

 

 

최대한 목소리를 줄여 말을했다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종인이가 경수 옆으로 쏙 들어와

개구진 표정으로 나와 경수를 번갈아가며 처다보고 나는 경수의 살짝 딱딱한 대답에 살짝 풀이 꺾여 말끝을 흐렸다.

경수가 팔짱을 끼고 살짝 고민하더니 인상을 팍 쓴다.

 

 

 

 

"담에 밥 사라 새끼야"

"감사합니다 도경수 형"

"뭔데 백현이 재롱잔치 나도 갈래"

"넌 왜 새끼야"

"백현이 삼촌!"

 

 

 

 

백현이의 재롱잔치는 12시30분 부터.

내가 알바까지 다 하고 마치는 시간은 7시30분.

그로 인해 나와 경수 그리고 얼떨결에 딸려온 종인이까지 교무실에 들어와서 담임선생님 앞에 쪼르르 섰다.

 

 

 

 

"백현이 재롱잔치있어서요..오늘만 .."

"꼭 가야하는거야?"

"네, 학부모 참관이래요..백현이 친구들은 부모님 다 오셨는데 백현이만..혼자.."

"그래..아무래도 보내주는게 좋겠지 그런데 이 둘은?"

"백현이 엄마랑...삼촌이요"

 

 

 

 

선생님께서 한숨을 푹쉬더니 아무말 안하시고 손짓으로 가라고 하신 후 우리는 고개를 푹 숙여

인사를 꿈뻑 드리고 재빨리 교무실에서 나옴과 동시에

환호성을 질러댔지만 복도라는 생각에 우리 셋은 금방 조용해졌고 휴대폰과 몸만 학교를 떠났다.

물론, 경수네 집에 들려 옷과 가발등을 챙긴 후에 다시 우리집으로 향했다.

 

 

 

 

"지금 몇신데?"

"11시 50분"

"재롱잔치는 언제고?"

"12시30분"

 

 

 

 

종인이는 집으로 들어서자마자 작은 방으로 들어가 옷가지를 고르고 경수는 울며겨자먹기 식으로

가발을 꾸역꾸역 쓴 후 아얘 울상인 경수가 원피스까지 차려입고 쇼파에 체념한 표정으로 앉아있었다.

그런 경수의 모습을 보고 피식 웃곤 나도 종인이를 따라 작은 방으로 들어와 옷을 이리저리 들어보고 종인이에게 대보고 하다가

시간을 확인하고 분주히 움직였다.

 

 

 

 

"오...야..바지 내려갈뻔 했어"

"미친새끼야"

"농담이야 새끼야 완벽하다고 여자같다고"

"시끄럽고 빨리,"

 

 

 

종인이가 작은방에서 나오면서 경수를 보자마자 멈춰서길래 등을 툭툭 밀어가며 보채니

그제서야 종인이도 시간을 확인했는지 현관으로 재빨리 발걸음을 옮겼다.

 

 

 

 

"그런데 뭐..사탕 이런거 사가야하지않냐?"

"내가 선물인데 뭐 딱히 사갈거 있냐"

"진짜 고등학생 티 안나게 가야된다 진짜로"

 

 

 

별로 믿음직 하진 않지만 백현이를 나보다는 덜하겠지만.사랑해주는 친구들이라 불안하지는 않았다.

잘 해줄거라 믿고 현관문을 열고 어린이집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재롱잔치하는 백현이라..얼마나 귀여울까"

"김종인, 너 경수보고 누나누나 잘 해라"

"어우 네"

 

 

 

나도 귀여운 백현이의 모습을 기대하며 어린이집으로 걸어가니 어느새 문 앞으로 다와갔고 평범하던

어린이집 문 앞은 각종 귀여운 풍선과 파티용품으로 꾸며져있었다

 

 

 

"백현이 어린이 집이야?"

"응, 야 진짜 말 조심들해라 제발 알았지?"

"아 알겠다고"

 

 

 

문을 밀고 들어가니 평소 익숙했던 어린이집 선생님이 살짝 놀라신듯 나와 경수,그리고 종인이를 처다보시다가

활짝 웃으시며 학부모님들끼리 모이는 곳에 잠깐 계세요~ 하시며 어느 문을 여셨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학부모님들이라 그런지 다들 나이가 많아보이시진않았고

문을 열고 들어감과 동시에 8~9명 들의 학부모님들이 나와 경수 종인이에게 시선을 집중하셨다.

 

 

 

"...우리가 제일 젊어.."

"당연하지 병신아"

 

 

 

내 뒤에서 둘은 속닥거리며 대화를 했고 나는 이리저리 둘러보다가 친근한 얼굴이 보이자마자 화색을 띄었다.

안도감과 함께 종인이와 경수를 잡아끌어 아주머니 옆으로 다가갔다.

 

 

 

"이 친구야? 그 여장한다던.."

"네!"

"그 옆은..?"

"백현이 삼촌으로.."

 

 

 

아주머니(종대 엄마)는 최대한 목소리를 죽이셨고 그리 조용한 분위기는 아니였던 터라 다른 학부모님들은 아마 듣지 못하셨을꺼다.

경수는 치마를 입은터라 다소곳이 무릎을 꿇고 앉았고 종인이는 아빠다리로 앉아있었다.

음, 그러니까 한 반?에 의자없이 둥글게 학부모 님들이 앉아계셨고 아마 평소 잘 만나지 못하는 학부모님들을 위해

살짝 친목을 다지라고 있는 시간인듯하다.보아하니 여기 학부모님들은 백현이와 같은 생명나무 반 아이들의 부모님인 듯 했다.

 

 

 

 

"방금 들어오신분은..누구 학부모세요?"

"저..저는 백현이 아빱니다.."

 

 

 

 

갑자기 맞은 편에 앉으신 귀여운 인상의 어머님이 나를 향해 물음을 던져왔고 딱 봐도 어린나이에 학부모로 오니

살짝 놀래신듯 하셨지만 금방 방긋 웃으셨다.

 

 

 

"나는 민석이 엄마, 김민석"

"아, 안녕하세요"

"옆에는..백현이 엄마?"

"안녕하세요"

 

 

 

목소리! 아차, 그러고 보니 경수의 목소리때문에 들킬게 뻔한데 싶어 재빨리 고개를 돌려 경수를 처다보니

고개를 숙이며 인사를하는 행동에 경수의 남성스러운 목소리가 묻혀서 잘 들리지않았다.

그 덕분에 민석이어머니께서는 그래요 하면서 또 한번 웃으셨다.

 

 

 

 

"이제 강당으로 올라갈께요~"

 

 

 

선한 인상 선생님이 문을 열고 들어오시고 강당으로 옮긴다는 말에 재빨리 일어서 경수와 종인이를 챙겼다.

 

 

 

 

"하, 우리 백현이의 재롱잔치.."

"잘했어 도경수 진짜 고맙다"

 

 

 

 

종인이가 아랫입술을 깨물며 나란히 서 걸어오는 동안 경수에게 고맙다고 하니

두 번째 여장이라 그런지 거만해보이던 팔자걸음말고 살짝 어색하게 일자걸음으로 걸으면서 오냐 하면서 학부모님들의 무리를 따라

아기자기한 노란색 계단을 밟으며 강당으로 자리를 옮겼다.

 

 

 

 

 

"생명나무반 학부모님들~ 여기앉아주세요~"

 

 

 

 

아까 그 선생님이 강당의 의자를 두고 큰 소리로 외치자 종대 어머니와,민석이 어머니도 함께 따라 의자에 하나둘씩 앉으셨다.

DSLR카메라를 가져오신 든든해 보이시는 아버님도 있었고 분홍색 디지털카메라를 목에 걸고오신 긴 파마머리 어머님도 계셨다.

 

 

 

 

"그러고 보니까 우리 사진기도 안들고왔네"

"야, 바로 앞에 백현이가 있는데 눈으로 보기도 아까운 백현이를 카메라 렌즈를 통해서 보려고 하다니"

"변명하긴"

 

 

 

 

커튼이 처지고 사회자로 보이는 중년의 여성분은 아마 이곳 선생님일것같았다.

마이크를 잡고 인사를 하시던 선생님이 활짝 웃으시면서 말씀하셨다.

 

 

 

 

"안녕하세요! 바쁘신 와중에도 귀한시간 내서 와주신걸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각종 인사멘트 후에 자 그럼 엣셈열매반의 합창무대가 있겠습니다~ 하며 자리에 앉으셨고

그와 동시에 보라색 커튼이 열리고 그 사이로 귀여운 아이들이 가로 2줄로 서있었다.

여자아이들은 양갈래로 머리를 땋거나 그냥 양갈래, 남자아이들은 보라색 넥타이를 매고, 파란색 셔츠에 흰색 바지, 그리고 치마

아이들은 잔뜩 긴장한 표정으로 학부모석을 바라보고있었다.

백현이는 생명나무반.그러므로 저기 엣셈열매반에는 없다.

 

 

 

 

"삐약 삐약 병아리~"

 

 

 

 

변성기라곤 찾아볼수 없는 맑고 투명한 목소리들이 상큼한 합창을 하고 그대로 몸까지 굳어버린 아이들은

긴장하고 있다는걸 온몸으로 보여주는건지 그자리에서 꼼짝하지않고 입만 뻥긋거리며 합창후에 커튼이 닫기기도 전에 노래가 끝나자 곧장 무대에서 내려왔다.

 

 

 

 

"네, 다음 무대는요..아~ 생명나무반의 댄스가 있겠습니다! 무대를 보시다가 신나시면 박수를 쳐도 무관하겠습니다잉~"

 

 

 

 

드디어 우리 백현이의 생명나무반 차례가 됬다 종인이와 경수가 나를 보며 백현이가 생명나무반이지?그렇지? 하며 재차묻자

백현이를 볼 생각에 들떠 대충 고개만 끄덕끄덕 한 후에 무대에서 눈을 때지 않았다.

커튼이 열리자 여자아이 남자아이가 나란히 두명씩 서서 쭉 총 5쌍이있는데

어!

 

 

 

"백현이다!!"

"헐...겁나 ...헐...겁나 귀여..헐.."

 

 

 

 

하얀스타킹에 알록달록한 색깔의 옷,그리고 어디서 구하는지 모를 깜찍한 꼬깔모자,

백현이는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리듬을 끄덕끄덕 타며 나를 찾는듯했다.

 

 

 

"백현아~"

 

 

 

하며 손을 휘휘 저으니 날 발견했는지 눈웃음을 지어가며 방긋 방긋웃었다.

노래가 시작되고 백현이만 뚫어져라 집중해서 처다보고있었다.

노래를 소녀시대의 댄싱퀸.백현이는 옆에 커플이 된 여학생과 손을 잡고, 머리위 하트를 날리거나 귀여운 각종 안무들을 했고

백현이도 긴장을 했는지 자꾸 입술에 침을 묻히며 시선을 어디 둘줄 몰라했다.

 

 

 

 

------------------------------

저도 여기서 끊고 싶진않은데..하...

죄...죄송합니다....

 

알랍뿅

 

 

정각이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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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찬열맘이요!
10년 전
독자3
어후..... 큥아.. 아 가고싶어ㅠㅠㅠㅠㅠ찬열아 안구공유조뮤ㅠㅠㅠㅠㅠㅠ제바루ㅜㅜ 아진짜 찬열이랑결혼햐서 꼭 백현이같은 아들나아야지ㅠㅠㅠ
10년 전
뿜깡
ㄴ...네???찬열이랑 결혼...?!ㅋㅋㅋㅋㅋ저랑 같이 손잡고가요ㅠㅠㅜ
10년 전
독자2
녹두에요!!!2등이다!!헤헤헤헿 작가님...정각...(가암도옹)ㅋㅋㅋ작가님!! 저 책임지세요!!너무설레서 심장마비올것같아요 헑헑 오늘 눈오는걸보는순간 처음생각난게 뭔지아세요?? ㅎㅎㅎ 백현이생각~~~ ^o^ 뿜깡님생각~~^o^ 찬열이생각~^o^ 카디는알아서행쇼했겠죠?? ㅋㅋㅋ경수야(넌조신함그자체야 오늘밤에 종이니조심해<속닥>)불맠붙은줄알았어요 ㅋㅋㅋ 김종인 ㅋㅋㅋ 바지내리고싶다 ㅋㅋㅋㅋㅋ경수가 여장을하지않았더라도.....(속닥)ㅋㅋㅋㅋㅋ생명나무반이랑 엣셈열매반 ㅋㅋㅋ 좋은반이네요(뿌듯)ㅋㅋㅋㅋㅋㅋ반이름보고 계속웃었네요ㅎㅎㅎㅎㅎㅎ 민석이어머니안녕하세요 백현이엄마가되고싶은 독자입니다(꾸벅)ㅋㅋㅋㅋ백현이 댄싱퀸 ㅋㅋㅋㅋ 춤신춤왕!!!종대가 춤을잘췄을까요?? ㅋㅋㅋㅋㅋ 생명나무반 선생님이름이 김준면선생님이셨더라면 종대와백현이는 단언컨데가장완벽한춤을췄죠?? ㅋㅋㅋㅋ찬열이한테 퀵으로 DSLR500보내야겠네요^o^ ㅋㅋㅋㅋㅋ작가님!!글잘보고가요~~^o^ 백현이의 고깔모자와경수의여장은 사랑입니다bb
10년 전
뿜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눈보고 저 생각나셧다는거 보고 진짜 급방긋ㅋㅋㅋㅋㅋㅋㅋ저 바지내려가는거 쓰면서 이거...불맠인가..혹시나래보곸ㅋㅋㅋㅋ우리.첸싱머신은 잘 ...출거에요!!믿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3
선댓!
10년 전
독자4
ㅋㅋㅋㅋㅋ결국경숰ㅋㅋㅋㅋㅋㅋㅋ괜차나경수야이뻫ㅎㅎㅎㅎ나보다이뻫ㅎㅎㅎㅎㅎㅎㅎ아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백혀니귀엽겠다ㅠㅠㅠㅠ실제로보고시퍼ㅠㅠㅠㅠ
10년 전
뿜깡
맞아요ㅜㅜㅠㅠㅠ경슈...저보다이뻐...흨헙...허
10년 전
독자5
경수야 ㅋㅋㅋㅋㅋㅋ역싴ㅋㅋㅋㅋㅋㅋㅋㅋㅋ백현이ㅠㅠㅠㅠㅠ귀여울꺼같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
노트투/아으우어우어어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으ㅜ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보고싶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꼬깔모자ㅠㅠㅠㅠㅠㅠ으어우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7
밍쓔에요!저공부하다가이거볼려고들어왓써여!!!잘햇쪄!!!!!!!경수결국엔여장ㅠㅠ겁나조큔ㅠㅠ♥
백현이기산다살아ㅠㅠ!!!!!!시선을어디로둘지몰라햇다..쓰읍..하아..빨리내일이와라..궁금터진다ㅠㅠㅠㅜㅠㅠㅠㅠ♥

10년 전
독자7
흥미니!//종인아..찬열아..경수야..........백현아!!!!!!ㅠㅠㅠㅠㅠㅠㅠ 이 누나가 다음번엔 숙모로 함께 가줄게 나 불러...내 눈앞에서 그 장면을 봤어야 했는데..하아.그런 의미에서 우리 함께 안구공유는 필수적으로 하는걸로..
10년 전
독자7
이도내입니다 하아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이 왜이리 귀여운 모습인거죠?? 여기서 짤리다니 벌써부터 내일이 기대되서 쥬금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허어엉 경수..진짜 예쁘다..ㅎㅎ 예뻐요ㅎㅎ 종인이삼촌~ 우리 백현이가 경수엄마랑 종인삼촌이라고 잘만 부르면 무사히 넘어 갈 것 같네여! 오늘도 잘 읽고가요!!
10년 전
뿜깡
넼ㅋㅋㅋㅋ저도 저기서 끊고 싶진 않았는데 ..하큐ㅠㅠ
10년 전
독자9
나도 가거싶다ㅠㅠ나는 아 백현이 숙모로 가면 안될까??헝허유ㅠㅠ
10년 전
뿜깡
숙모로!오세요!!커몬 저는 배켜니여친
10년 전
독자10
두부에여!!! 결국 경수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배큥이를 위해서...b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배켜니의 재롱잔치 모습을 정말 보고싶네여... 오늘은 민석이의 엄마가 등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민석이도 등장...ㅎㅏ려나..?아 배켜니가 춤춘다니까 종대도 궁금해지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재롱잔치 속에 넘넘 귀여운 배켜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뿜깡
민석이도 등장!!!ㅋㅋㅋㅋㅋㅋㅋㅋㅋ재롱잔치 징짜 가서 막 영상 찍어올리고 그러고싶네요 ㅠㅠㅠㅠ헠허
10년 전
독자11
경상도! 드디어 재롱잔치의 날이네요!! 찬열이 선생님이.좋으신분이라서 손쉽게 갈 수 잇엇네요 ㅠㅠ 여기서 끊기다니 아쉽네요... 그래도 귀여운 백현이 모습을 볼수잇다니 영광이네요~~
10년 전
독자12
아진짜 ㅠㅠㅠㅠ완전 귀여워여ㅠㅠㅠㅠㅠㅠ아 춤추는거 완전 귀엽갯내여 ㅠㅠㅠㅠ보고싶다 ㅠ
10년 전
독자13
아 엄청나게 가서 보고싶은 욕구가 인다. 가면 귀여운 백현이에 찬열이에 조니니에 여장경수까지ㅠㅠㅜ 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4
쪼코에영ㅎㅎㅎㅎㅎ 백켜니 왐전 귀여브영 경수야장은 두말할것업습니당
10년 전
독자15
아 백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레서 유치원주소가어디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가서보고싶네요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6
너무 잘 보고 가요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좋네요ㅠㅠㅠㅠㅠㅠ 귀여운 백현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영상으로 보고싶어요 진짜ㅠㅠㅜㅠㅠㅠ
10년 전
독자17
아ㅠㅠ 귀여워 죽을것같아요ㅠㅠㅠㅠ 나도 보고싶다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
10년 전
독자19
아가ㅠㅜㅠㅜㅠㅜㅠㅜㅠ귀엽다ㅠㅜㅠㅜㅠ댄싱퀸이라니ㅠㅜㅠㅜ나우러요ㅠㅜㅠㅜㅠㅜ
10년 전
독자20
올빼미...... 작은 백현이가 입술에 침바르다니.... 귀여워서 죽을것 같아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엉엉엉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저 백현이 댄싱퀸 풀영상 소장하고 싶은데 어떻게 안될까요?ㅜㅜㅜㅜㅜ 다른 생명나무반 학부모님들꼐 부탁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엉엉엉ㅜㅜ
10년 전
독자21
스프라이트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구ㅠㅠㅠㅠ백현이 옷입은거 상상하니까ㅠㅠㅠㅠ아가 ㅠㅠㅠㅠㅠ 아진짜 내새끼 하면 안되것냐ㅠㅠㅠㅠㅠㅠㅠ오구오구 아빠찾았어요ㅠㅠㅠㅠ으헝ㅎ유ㅠㅠㅠ우리 백현이ㅠㅠㅠㅠ진짜 찬열이 안구공유가 시급해요ㅠㅠㅠㅠ 하얀스타킹에 꼬깔모자라니ㅠㅠㅠ끙끙 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2
ㅠㅠㅠ아진짜너무귀여울듯헝빨려들어가고싶닼ㅋ
10년 전
독자23
어휴 아가 ㅠㅠㅠㅠ 너무 예쁘다 아가 ㅠㅠㅠ
10년 전
독자24
아 배큥 귀엽다....나 댓글 쓰러 내려오니까 뇌가 멈춘듯ㅋㅋㅋㅋㅋ아 생각났다 생명나무ㅋㅋㅋㅋ 나중에 카디 번외에 불마크 같은거 같고 그러면.... 그러면....!!ㅋㅋㅋㅋ여까지 말해도 알거야 다음화기다리마 하마드림칠라 그랬는데ㅋㅋㅋㅋ 안되데 그럼 물러가징 빠빠 -비심-
10년 전
독자25
세상에...........재밌습니다..................세상에...............(말을잇지못하는)저런귀여운생명체가잇다니.....짱재밋어요!
10년 전
독자26
누나에요! 으힣 드디어 백현이의 재롱잔치!! 으앙 ㅜㅜㅜ 경수엄마 ㅜㅜ 다시보니 너무 좋네여!! 그리고 생명나무반 ㅋㅋㅋ 이름센스 굿굿b ㅋㅋㅋㅋㅋ 다음편에는 백현이가 무사히 재롱잔치를 하겠죠/ 실수하면 안되는데.. 걱정되네여 ㅜㅜ 아 저도 저 재롱잔치가고싶어요~ 전 백현이 누나니까 흐핳
10년 전
독자27
ㅋㅋㅋ경수가 매번 고생이 많닼ㅋㅌㅋ 그래도 이젠 익숙하지??ㅋㅋㅋㅋㅋ선생님도 놀래섴ㅋㅋ
10년 전
독자28
하....큥아.........미치게한다.............우리큥이......
10년 전
독자29
경수가여장해서다행이네여ㅠㅠ그나저나백현이 하... 상상된다 어쩜그렇게귀엽니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0
으앙 ㅠㅠㅠ 나도 눈 있는데 ㅜㅜ 나도 배큥이 재롱잔치 볼 수 있는데 ㅜㅜㅜ 그나저나 경수는 찬백이들때매 고생이 많아여.......ㅎㅎ
10년 전
독자31
아버카더이요
아보카도ㅠㅠㅠㅠ이오 ㅋㅋㅋㅋㅋㅋㅋ와부러워여찬열아너부러움ㅇㅇ...백현이귀오운거너혼자보냐?나지금부럽냐?ㅋ...?

10년 전
독자32
아...차뇨르부럽다.. . . 나도배켠이보고싶다... .ㅇ.ㅇ난비디오잘찍을자신있는데ㅠㅠㅠ차녀라나를데꼬가는게어떻겟니?ㅜㅠㅠ
10년 전
독자33
ㅠㅠㅠ저렇게 귀한걸.... 누가 영상으로 남겨놋치 않았나요?? ㅠ 진짜... 와.... 한번 보고싶어요ㅠㅠ
10년 전
독자34
백혀니 어린이집 장소가 어디죠? 제가 가보겠습니다.
10년 전
독자35
어휴ㅠㅠㅠㅠㅠ 쟤네.학교 째고 갔으니까 저한테 안구공유좀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도 보고싶어질라그래ㅠㅜㅠ
10년 전
독자36
핰....우리큥이ㅠㅠㅠㅠㅠ백현아ㅠㅠㅠㅠ짐짜너무구ㅏ엽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7
단호박이에요!!!!ㅠㅠㅠㅠ제이름 넣어주셨네여..ㅠㅠㅠㅠㅠㅠ감동이에요..ㅠㅠㅠㅠㅠㅠ담임선생님 너무 착하시구ㅠㅠ!!!!백현이 반이름 보고 저도 모르게 웃음이ㅋㅋㅋ반이름이 바람직하네요ㅋㅋ!!!잘읽고가요!!!!!!!!
10년 전
독자38
현아 ㅜㅠㅠㅠㅠㅠㅠㅠㅠ벡현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9
소녀시대 댄싱퀸이라니 으아닛! 상상잉간다구요!!짱짱 작가님ㅠㅜ 빨리오셔요~ㅠ
10년 전
독자40
히융융 입니다~^^
10년 전
독자41
태태예요~ 댄싱퀸추는 백현이라니 너무 귀엽네요 ㅠㅠㅠㅠㅠㅠㅠ 다음편이 시급합니다 핳 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1
백현이 너무 귀여울거 같아요ㅠㅠㅠ
10년 전
독자42
으아 귀염둥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 쪼매난 몸으로 춤추는거 생각하니까 아오 미치겠네여ㅠㅠㅠㅠㅠㅠㅠ 경수 결국 가발을 집어썼군요 ㅋㅋㅋㅋㅋㅋㅋ 멋진남쟈 도경수 ㅎㅎㅎㅎ 사진보니 참 경수가 이쁘네요 아름답다!!! 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3
종구멍멍이요!!우리백현이긴장했구나ㅋㅋㅋㅋ경수엄마랑찬열아빠랑종인이삼촌도연기를잘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44
ㅠㅠㅠㅠ저도 보고싶네여ㅠㅠ
10년 전
독자45
어바요!! 오구 우리 백현이 귀여워 죽겠네ㅠㅠ 긴장해가지고 시선 둘 데를 못찾는거 생각허니 참..ㅠㅠ 좋네요ㅠㅠㅠㅠ 다행히도 경수가 여장을 해줘서 무사히 넘어갈 수 있었네요! 종인이도 삼촌으로 가고 찬열이가 좋은 친구들을 뒀네요ㅋㅋ
10년 전
독자46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백현이의 율동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경수의 여장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 나도 가고싶다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7
ㅠㅠㅠㅠㅠㅠ아가야뭔데이리귀여워ㅠㅠㅠㅠㅠㅠ아이고우리애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너뮤귀여우어요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8
아 진짜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아아앙아아아앙 백현앜ㅋㅋㅋㅋㅋㅋㅋ 진짜이뻐죽겠다ㅠㅠㅠㅠ 하.. 경수.. 오늘도 수고가 많네여.......ㅎㅎ
10년 전
독자49
아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귀여워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0
다 내 망태기에 담아갈래....................... ㅜㅜㅜ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51
또또 엄마와삼촌이 출동했네요!!!ㅋㅋㅋ 백현이 재롱잔치라니!~~~~ 진짜 귀야울거같네욯ㅎㅎㅎㅎ 무난하게지나가서 너무다행이에요
10년 전
독자52
ㅜㅜㅜㅜㅜㅜ잔짜이쁘갯다ㅜㅠㅠㅜㅜㅜ나도눈으러버거싶어ㅜㅠㅠ박찬욜안구공유해줘ㅠㅠㅠ
10년 전
독자53
아 진짜 귀엽겠다 ㅠㅠㅠㅠㅠ 첫짤 보고 빙의됨 ㅠㅠㅠㅠㅠ 백현이 너무 귀여워요 ㅠㅠㅠ 경수야 ㅋㅋㅋㅋ 역시 경수는 여장한게 이쁜듯 ㅠㅠ
10년 전
독자54
경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랑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애기 아구아구 이뻐!!
10년 전
독자56
아아아ㅜㅜㅠ진짜백현이너무귀엽다ㅜㅜㅜㅜㅠ ㅠㅜㅜㅠㅜㅠ
10년 전
독자57
으ㅠㅠㅠㅠㅠㅠㅠ으아 상상된다 큥이 춤 추는 거ㅠㅠㅠㅠㅠㅠ아가ㅠㅠㅠㅠㅠㅠㅠ으유 귀야브라 ㅠㅠㅠㅠ우리 애기ㅠㅠㅠㅠㅠ쮸쮸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8
뱆...백현아ㅠㅠㅜㅇᆞㅇ엉 ㅈ재롱장친라니 ㅇᆞ오타니나는거봐ㅠㅠ 너무흥분햇다 아 백현아ㅠㅠ 엉엉
10년 전
독자59
경수 여장 더많아사켜주세욬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60
난경수가들킬까봐조마조마하면서본듯ㅋㅋㄲㅋㅋ백현이는항상귀엽네ㅎㅎ
10년 전
독자61
하........큥아.....아이돌해........넌왠지 엑소라는그룹에 들어갈거같아............
10년 전
독자62
재롱잔치 진짜 귀엽겠네요ㅠㅠㅠㅜㅜ 아 보고싶어요ㅠㅜ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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