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부터 작게 그리는 실수를 했기에 화질이 꾸집니다.
그리고 진짜 말 그대로 낙서이니 퀄이 많이 떨어집니다.
이때까지 올린 것들 다 퀄이 별로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기억을 무시하고 싶다.
폰에서도 화질이 구렸는데
새삼 구리는 걸 컴으로 확인 사살 당하니 마음이 아팟…
그리고 거의 시체급 색칠….
옷도 색칠 안 하는 무성의를 보았나.
제 (기계 이름이 생각이 안 난다 타블렛은 아닌데)이면 하루종일 잡겠는데….
예, 구린 화질에 무릅쓰고 샤방효과도 넣어봤습니다.
뭔데 구르미 그린 달빛 느낌 나냐.
정말 나 혼자만의 생각이군.
그래도 나는 이 인물이 정국이 닮았다고 생각하겠습니다! 피쓰-☆★.
찡긋.
그런데 태형이 그림이 정국이보다 화질 떨어지는 게 더 하더라고요.
이 정도는 심각한데….
밑에 태형이 그림은 다소 징그러우실 수 있습니다.
누군가는 그렇게 생각할 수 있어요. 제 기준에선 이게 왜 일 수 있지만 못 보는 분이 보시면 기분 안 좋죠! 기분 안 좋기 전에 사전 예방합니다.
고어틱한 사진을 못 보시면 불쾌감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주의.
주의가 길다.
혐오주의로 한 방에 가죠.
근데 진짜 훅훅훅훅훅훅훅후궇ㄱ 그은 게 티나서 좀 부끄 막 그린 게 티가…
폰에서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왈칵)
아직 다 안 그려놓고 올리는 심보는
그냥 올리고 싶었다는.
그냥 만사 힘드니 후딱 올리고 나중에 처리하자 심보입니다.
오늘도 참 뿌듯한 하루
☆
아니 진짜 나 뜬금 없다.
그냥 그림 올려놓고 싶었어요.
핫핫핫
댓글 잘 보고 있어요 아가씨들.
여러분 애칭을 뭐라 할까요.
아가씨들?
제 필명이 깨었다 드는 잠이니까
미인은 잠꾸러기라는 문장을 역으로 뒤집어서
미인들?
녹빈홍안? 홍안?
절색?
절색이들은 좀 이상한데
월궁항아?
가희?
미희?
아 갑자기 베라 먹고 싶다.
뭐 하고 싶어요.
골라봐요.
마음에 안 들면 하고 싶은 이름 얘기해줘요. 꼭.
거의 나 글 준비하고 쓴 지 3년 된 거 같은데
애칭 하나 쌔끈한 거 정해주고 싶네.
같이 숨 좀 돌릴 김에 투표 해보고 그럽시다!
흠흠.
애칭 개구진 거 해도 좋은데.
끝을 어떻게 내지.
대책없이 시작했다갘ㅋㅋㅋㅋㅋㅋ
아 아무튼 하고 싶은 애칭 얘기하고 가요 아가씨들.
아직 애칭 없으니 아가씨들이라 할 거요.
내 글 읽는 사람중에 남자는 없어뵈니.
잠시만
남자 있으면 큰일인데…?
에이 없겠져.
없겠
없
어
.
근심과 함께 하는 그루잠
끝
아이코 이 말을 빼먹을 뻔 했네.
안녕히 주무세요.
그루잠없이 편안히.
㏄(^^^)
안농.
#
레모네이드 먹으니까 연하게 취합니다 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