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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 이번 년도 마지막 공지-




안녕하세요 그루잠입니다. 

^˘^뀨 

(미... 미친 건가)

작가, 마지막으로 귀여운 척 해봤습니다.

이대로 쭉 작업에 몰두해서 잠수를 타는 건 독자님들께 예의가 아니기에 이번 년도 마지막 공지를 남깁니다.

수시 합격/불합격을 앞두고 노잼이 돼버린 작가가 센스가 바닥이 나부러서 재밌는 말머리를 내놓을 수 없게 됐습니다. 그래서 줄글로 애절하게 표현했습니다.

아 그런데 안 들어올 거 같아 허벌나게 걱정된다...

이번 년도 마지막 공지. 독자님들은 이것을 보게. 나결정을 샀다고 했던 지난 우리 독자님들도 보시게나. 이번 년도 마지막 공지일세. 이게 내 마지막 흔적이라카이 | 인스티즈




*

지금은 풀죽은 상추같은 작가의 마지막 공지라니까 이상하지 않나요?! 안 그렇나요?!! 저는 되게 섭한데 독자님들은 그렇지 않을 걸 압니다. 맨날 작가가 마지막 마지막 이래놓고 미련한 곰팅이처럼 굴러와서 나의 다짐이 쉬워져버렸지.

(눈물)


진정하고 진지하게 본론으로 진입해봅시다.

정말 말로만 존재감을 살리던 수능을 몸소 칠 때까지 며칠 남지 않았네요.

이번 년도 마지막 공지. 독자님들은 이것을 보게. 나결정을 샀다고 했던 지난 우리 독자님들도 보시게나. 이번 년도 마지막 공지일세. 이게 내 마지막 흔적이라카이 | 인스티즈

그리고 제 입시 발표도 하루 남겨두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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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년도 마지막 공지. 독자님들은 이것을 보게. 나결정을 샀다고 했던 지난 우리 독자님들도 보시게나. 이번 년도 마지막 공지일세. 이게 내 마지막 흔적이라카이 | 인스티즈

.




씨발!!!!!!!!!!!!!!!!!!!!!!!!!!!!!!!!!!!!!!!!!!!!!!


그래 씨발 수능 씨발 대입이니 입시니 쌍빠큐 이것은 산을 표현한 수화입니다 빠뀨뻐큐 ㅅ홀리, 쉿!!!!!

내가 아무리 작가라고 해도 긍정적이고 희망적이고 좋은 말만 할 순 없잖아!! 이때까지 많이 참았다! 마지막인데 욕 못 할 리가 없잖아! 기회다!! 

내 희망과 꿈을 다 짓밟으니 기분이 좋으냐?! 대학을 못 나오면 취직을 못 한다는 네놈, 대한민국 현실 때문에 살아도 살아있는 게 아니었다! 숨을 쉬어도 기관지가 콱 막혀서 커억-. 그 상태에 더 조이면서 우퀙퀙켁켁... 몽롱해지면서 눈을 뒤집고 이승을 뜰듯 말듯한 이 상태를 거진 1년을 해왔는데 더이상 안 해 못 해 안 해 모태!!!!! 







!!!


이번 년도 마지막 공지. 독자님들은 이것을 보게. 나결정을 샀다고 했던 지난 우리 독자님들도 보시게나. 이번 년도 마지막 공지일세. 이게 내 마지막 흔적이라카이 | 인스티즈

대학 안 가면 내 알아서 이민 갈 거니까 국민의 안부에 대해선 걱정 마라 이 대한민국 코노야로!!!!!!!!!! 난 공부의 노예가 아니다. 시험 하나 치고 나면 포맷, 말짱 도루묵인데 이게 무슨 공부야.

난 내 능력으로 내 삶의 주인공이 되려고 하는데 왜 자꾸 공부로 일반화를 시키려고 그러나. 겉치레에 맛들려서 정신 팔아가지곤 자아실현이란 내면의 아름다움은 개나 줬나?

사람들이 가지는 성취감은 각자 다 다르다고 하지만 심했다. 성적이 다가 아니잖아. 글고 세상에 안 되는 건 없어! 어른이 돼가지곤 애들보고 안 된다, 아서라, 꿈 깨라, 현실을 알아라, 잘 하는 짓이다. 도움은 못 될 망정 초는 안 쳐야지 싹을 콰득콰득 자르네.

나는 후손에게 산호빛 미래와 행복을 물려주고 지금의 나를 위해 혁명을 꾀하고 싶다. 하루 빨리 사회주의 자본주의를 통합하는 사상을 만들어내든지 수를 써야겠다. 이건 내 스스로 아인슈타인이 되는 방법밖에 없자나! 그러므로 와타시는 사회학자님들에게 뒷일을 맡기고 떠나겠다! 마음놓고 공부하고 글 쓸 곳을 찾아서 떠나겠다 코노야로 빠가야로1!!!!!!

이참에 짐도 미리 싸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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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대학라이프는 개뿔.

네. 저의 수능 준비 소감은 한 마디로 초토화된 개떡같다는 것입니다. 누가 고 3 생활 후딱 간댔어. 누가 고 3 아무것도 아니랬나. 그래, 고 3은 인간이 아니라고? 진짜 최악이다. 덧붙여서, 수시 결과를 기다리는 소감이라면, 싫어하는 사람과 원하지도 않는 휴양지에서 비만 내리는 덜티한 휴가를 보내는 느낌이랍니다. 


눈 떠있는 내내 가만히 있어도 스트레스 받는 기분. 하루종일이 쌓여서 만 1년 동안 현타 받는 기분은 개거지같다. 매분 매초마다 미래를 걱정하고 앞날의 나를 설계하는 고민을 하자면 기분이 또 바닥에 꼴아박는 건 기본이다! 진심 노이로제 걸려서 개거품 물 거 같다.

등급은 조삼모사... 조삼모사라니... 조금은 삼등급을 기대했는데 모의고사 사등급!!!!!! 조삼모사 활용도는 꽤 높다. 조금 삼등급 넘을 거 같은데? 모의고사 사등급!!!! 조또 삼등급이니 모같은 사등급이니 다 꺼져!!!! 젊을 때 사서 고생을 할 이유는 전혀 없지 않은가!

세상이 빙빙 돈다. 어지러운 세상. 수시지만 정시 준비 해야 되는 거 아는데 이미 늦었어! 27일?! 26일??? 휴대폰 충전 26번만 하면 수능 치네? 수능 전에 면접보고?! 그전에 죽을까?! 살자살자살자살 수, 숨이 켁켁 손이 덜덜 숨이 컥컥커구케구켁ㄱ궥 

정신머리가 있는 거야 없는 거야라 물어보면 없따. 증말로 없다. 이미 고3생활 할 때부터 없었자나이요?! 에브리데이 비타민의 향연이었지. 벌컥벌컥-.

압박감 때무네 어느새 약발 떨어지는 소리가 들리지 않니.


아 진짜 조카 빡치네. 돌이켜 생각해보니까 니까짓 게 뭐라고 여태껏 맘 졸이면서 기다리냐.

사실 작가가 이젠 침착한 짓 하기 지쳤습니다. 오늘은 비타민 없이 그냥 미친 작가다. 수시 합격 통지 기다리다가 심장 토할 거 같단 말이다! 수시 떨어지면 수능 쳐서 또 실기 봐야되는데 다 거부할 거면서 실기는 어찌나 꼬박꼬박 치러오라고 문자오는지! 네가 신청해서 돌아오는 당연한 일에 어째서 화를 내는가라 물어본다면 결과가 뻔해서이다!!! 한예종은 모르겠다만 가고 싶다는 의욕이 없다!!!! 아무 대학을 가도 후회할 마음도 없을 거 같다. 그냥 수험생 생활 다시는 하기 싫다! 쇠가 빠지게 힘든 수험생 신분으로 돌아가라고 민다면 혀를 깨물고 돌아가셔버릴 거다.

앞에서 어리광 부리는 척 할 말 못 할 말 (가려서 하는데 6시간 걸렸다) 다 했지만 뒷말은 정말 모든 진심 우려서 말 하는 액기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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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찍한 것들. 감히 날 떨구다니 아쉬워서 달달 손톱 물어뜯다가 미쳐버려라.


뭐, 여튼 수능의 종지부를 찍는대도 작가는 느슨한 생활을 하긴 만무하겠지요. 크리스마스 단편 준비는 커녕 금쪽같은 투하츠 본편에 매진하니 

인생, 괴롭다. 끝이 없구나. 하지만 난 예술의 괴로움을 즐기는 변태지. 하고 싶은 일이라면 날밤을 까도 즐겁다구.

여태 한 만반의 준비를 허사로 보내기 싫은 작가는 조용히 글을 쓰겠습니다.

1년 동안 스트레스 폭탄 맞고 제가 금기시 하던 책도 읽었더니 작가가 조금 많이 변했습니다. 중요한 문체와 감성 그리고 글 전개방식이 놀랄 정도로 변해서 많이 두렵지만요, 두려워도 아몰랑 정신의 흐름대로 가겠습니다. 책 읽은 건 중요한 거 빼고 다 잊어 보려구요. 세상아!!!! 나 책 왜 읽었니... 독만 잔뜩 흡수해버렸다 제길!!!!

사실 논문이라면 환영이다만 소설책은 저한텐 치명적인 독이라서 굉장히 꺼려합니다. 그 유명하다던 해리포터도 안 읽었습니다. 이래 소설책에 치를 떠는 제가 데미안을 읽고 동공지진 하더니 하... 겁나 파고들어서 그만 제 느낌을 잃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재밌긴 하다만 제 느낌을 잃어버릴 정도로 책을 곱씹어 읽어서 하는 수 없이 덮었습니다. 어쩌겠슴까. 초심 찾는 운동을 2달 동안 빡시게 할 예정입니다. 제가 쓴 글만 쟁일 읽고 팔 예정입니다. 덕후처럼 파야겠지요. 그래서인지 수능이 끝나도 줄기차게 힘들었던 이번 년도의 공지는 여기까지입니다.

제가 없는 동안 분명 다른 사람들이 와서 허공을 채워줄 겁니다. 그동안 전 미친 듯이 궁리하고 또 궁리하고 또 궁리해서 자아를 되찾을 겁니다. 

다아아앙근 생존 신고 없는 작가가 안 보여도 나태한 삶을 살고 있지 않을 것이라 미리 말씀드립니다. 소리없이 치열한 싸움을 할 저를 생각하니 아득하네요.

저를 잊은 게 너무 힘겨워서 데미안 대신 글잡을 한 번 읽어볼까 했는데... 생각을 1분도 안 돼서 고이 접어서 하늘로 쏘아올렸습니다. 피슈우우우우웅... 뭘 읽었는지 기억도 안 날만큼 까마득하네요. 한 문단 읽고 뒤로 갔나 그랬습니다. 한편인 데미안은 뒷 얘기가 너무 궁금한데 안 볼려구... 에바부인까진 안 읽고 아브락시스 나오는 데까지 읽었슴다. 전 아브락시스가 젤루 마음에 들어서 그 다음부턴 안 읽었습니다. 전 다른 사람들이 데미안 줄거리를 싱클레어가 데미안과 에바부인을 착각해서 그림을 그린다고 하길래 본 내용이 그건 줄 알았지... 속편의 하나의 장면이었잖아 아나... 그리고 싱클레어에서 데미안이 나왔다해도 억지스럽지 않다. 마지막 장 보니까 둘이 키스했네. 싱클레어 내면에서 살았던 데미안은 합리적인 악마놈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자세하게 말하면 끝이 없고, 일단 총체적으로 내 창작 생활에 방해가 되다니 부들부들... 뮤비때문에 글 읽어서 후폭풍 맞으리 예상치도 못 했다.


여하튼 최소 두달 안에 데미안의 강렬함을 잊어서 초심 찾고, 내년에는 투하츠 완결을 코피나게 써서 컴백하는데

단, 조건이 있습니다. 온다고 약조했던 독자님들 반도 안 보이면 작가 바람처럼 사라질 겁니다. 약소쿠는 약소쿠데쓰. 우린 미래를 약속한 사이 아닌데쓰?

작가는 개고생해서 컴백했는데 독자가 없으면 노력이 부끄럽지 않데쓰까. 안 보면 문학사로 넘기면 그만이지만 먼저 독자님들에게 보여주고 싶다는 작가의 심오한 마음...

모르겠지? (울컥)

아. 투하츠 리뉴얼, 본편보다 천 배 재밌습니다. 수정된 투하츠는 본편보다 훨 고급진 글이니 퀄은 문제가 없으리라 장담합니다. 아 다들 궁금하실 부분이 있을 텐데 성과 관련된 편은 은근하게 흘렸습니다. 제가 판단한 투하츠는 18금이니 19묘사는 허용 안 되지 않슴까. 그러니 건전한 서술로 떼웁니다. (과연) 

1기가 끝나면 나올 투하츠 2는 1보다 더 흥미진진합니다. 이때 제가 아마 휴식 가진다고 여행을 갈 것 같습니다. 투하츠 2는 1 세계관과 떡밥 정리로 정신 초토화 편이 될 겁니다. 걍 작가가 투하츠에 영혼을 갈아 넣었습니다. 번외에도 뼈를 갈아서 요리했습니다. 조미료는 방탄이다! 단편 거북뎐은 쨉도 안 됩니다. 

이번 년도 마지막 공지. 독자님들은 이것을 보게. 나결정을 샀다고 했던 지난 우리 독자님들도 보시게나. 이번 년도 마지막 공지일세. 이게 내 마지막 흔적이라카이 | 인스티즈

잠만 이건 내가 거북이 키우고 싶어서 급하게 쓴 글이잖아...?! 

통일이라는 근엄한 프레임 씌우고 나니까 본론을 잊었었네. 지금은 햄스터 키우고 싶은데 햄스터 반인반수로 써볼까 문방구 햄스터 전쟁편으로. 찢고 뜯고 씹고 지지고 볶고 아 동심파괴인 건가...


근데 1편 스토리가 아무래도 휘몰아치다 보니 단디 잡고 오셔야 될 겁니다. 1 안 보면 2도 이해 안 되니까 유념해주십사와.

암호닉 신청 기간과 거북뎐 제본에 대해 알고 싶다면 작가 사담 정주행 하시면 됩니다. 출첵 안 하거나 못 한 독자님들은 찾기 힘들겠네요. 힌트는 없습니다. 저도 모르거든요.

아무때나 발설하고 알아서 찾으란 주의입니다. 독자님 없는 동안 작가가 힘들게 밟아온 발자취를 되밟아주시길 바랍니더.



자, 제가 제일 아끼는 독자님들께 전하는 저의 근황, 또는 짐작한 앞으로의 나날 설명을 끝마쳤습니다.

우스개인 척 하는 쓰린 부분들이 많아요.

네, 이제 정말 마지막입니다.

일부로 안 진지하게 마지막 공지를 썼는데 벌써부터 글썽이는 독자님은 없지요?

사실 작가 진실된 심정은 브금이 다 말해주고 있답니다. 혼란스러운 재들로 날리는 마음을 어찌 구사할 수 있겠느냐만 작가의 제일 중심에 있는 아픈 부분을 드러낸 노래입니다.

제가 제일 사랑하고 아끼는 브금 중 하나인 노래를 동영상 한 번만 봐주시겠습니까. 

일본어라 익숙하지 않기도 하고 번거롭겠지만 제 진심을 전할 수 있는 방법이 이 방법 밖에 없네요.

작가 스스로에 대한 좌절, 실망, 후회, 심연, 사고회로의 느낌을 모두 하나로 뭉친 노래입니다.



만약 문득 독자님들이 저를 많이 그리워하면

아마 작가도 마찬가지로 독자님들을 많이 보고 싶어 하고 있을 거에요.

무탈하게 잘 지내다가 선택을 후회할 때면 이 동영상을 권할 게요. 작가 분신이나 다름없는 노래입니다.

작가가 그립거나 작가의 특유 글의 향기를 맡고 싶으면 이 노래를 들어줘요.

작가가 지쳤을 때, 다 포기하고 싶을 때, 간절하지만 혼란스러울 때 들어서 영향력이 꽤 큰 노래거든요.

아마 독자님들께도 푸른 마음을 심어주지 않을까 하여 들어주시길 간곡하게 부탁드렸습니다.


수능이 끝나면 정말 개개인의 길로 갑니다.

그 전에 먼저 일찍이 선수치고 싶네요.

그땐 전 오지 못 하니...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정말 잘 버텨주셨습니다.

고단한 길 걸어오시느라 많이 아프셨을 텐데 괜찮으시나요.

만일 노력에 미치지 못하는 결과래도

현실을 과소평가하는 숫자따위로 낙담하지 않아도 됩니다.

이때까지 해오신 노력은 언젠가 빛을 발하시게 될 거라 믿어요.

허나 수능이 끝났다고 평안한 나태는 금물,

느긋한 공부가 조금은 필요하다 여겨요.

찌든 젖산을 풀어버리고 여가시간을 즐기되 모두 잊지는 말아주세요.

안도에 가라앉지 말고 이젠 진정한 자신을 찾기에 힘쓰는 청춘이 되길 바라는

작가입니다.









To 우리 아가씨들.

이번 년도 마지막 공지. 독자님들은 이것을 보게. 나결정을 샀다고 했던 지난 우리 독자님들도 보시게나. 이번 년도 마지막 공지일세. 이게 내 마지막 흔적이라카이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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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뒤 작가의 횡포로 암호닉 물갈이에 나섭니다.


종이에 쓰여진 암호닉 분들을 대개 다시 만나기는 어려운 거 알아요.

작가는 그래도 다시 소통하리라 믿을게요.

한 분 한 분 제겐 아주 고귀한 아가씨들이니 전 기다리고 있을 거에요.

하지만 앞으로 저 없이, 지루하고 긴 이별 시간 동안


이번 년도 마지막 공지. 독자님들은 이것을 보게. 나결정을 샀다고 했던 지난 우리 독자님들도 보시게나. 이번 년도 마지막 공지일세. 이게 내 마지막 흔적이라카이 | 인스티즈

나 없이도 잘 지내줄 수 있나요?



from 그루잠.



















-어제 아침부터 썼는데 이제서야 이번 년도 마지막 공지 끝.-













이번 년도 마지막 공지. 독자님들은 이것을 보게. 나결정을 샀다고 했던 지난 우리 독자님들도 보시게나. 이번 년도 마지막 공지일세. 이게 내 마지막 흔적이라카이 | 인스티즈

추신으로, 진짜 가뭄에 콩나듯 내년 공지로 올 건데 신알신 취소해서 뭐 놓쳤다고 애걸복걸해도 대답 안 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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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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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깨알친구에요!!!!!!
아니요.. 저 아무렇지 않을수도 없을꺼고 자까님 없는시간을 일상처럼 보낼수도 없을거란거 자까님이 더 잘아시죠ㅠㅠ 그런데 제가 마음약하게나가면 서로 더 힘드니까 참을꺼에요 ! 어떻게 수능하나가 ! 한낫 종이쪼가리가 .. 폐지가 될 나부랭이주제에 우리 자까님을 이렇게 힘들게 만든거죠? 전 그래서 그냥 인적사항에 홍길동이라 적겠습니다 (캐진지) 재미로 보려구요 *.*갸.... 제 학교는 200프로 수시이기뗴무네.... 다른사람은 몰라도 저는 다시만날꺼리고 확신하고 계셔주세여ㅠ 제가그래짜나여 시험끝나고 돌아오겠다고 ! 그쵸!? 저정말 왔어요 전 자까님이랑 우리 방타니들 생각도 하고 정말 후회안하려고 지난 몇달 부끄럽지않게 열심히 살았습니다 자까님같은 분이 계시니 이런말도 하고 그르네요 제가 ㅎ 그러니까 많은 독자들이 모두 자까님을 기다리고 있을순 없더라도 그 중 깨알친구라는 귀엽고 자까님밖에 모르는 독자한명쯤은 언제든 만날 수 있을꺼라 마음 한쪽 깊이에 발효시켜두란말이죠! 많이 불안하신가봐요ㅠㅠㅠ 우리자까님 ... 내면이 화산폭발하셨어ㅠ엉엉 지금 제 얼굴도 아주 화산꽃이 펴서 피부과가려구요 하하 화산은 용암이 폭발하고나면 언젠간 단단히 굳어져 제 위치에서 꼭 필요한 역할을 하지 않습니까? 저희가 살고 있는 땅처럼 생명의 보금자리가 되기도 하고 많은 자원을 안고있는 동굴이 되주기도 하고 그리고 그것이 새 생명을 태어나게하는 또 다른 하나의 근원이 되기도 하고 모든 건 순환하고 또 반복되고 그럴때마다 그것들에 맞춰져 적응해야 더 살아가기 쉽다고 해야하나요 전 그랬어요.. 그러니 맘편히 이 또한 지나가리라 라는 마인드로 마음속에 많은 불안함으로 가득차 화산을 이루고있는것들이 있다면 안정한 결과가 있기를 상상해보면서 조금 가라앉을 수 있게 다독여보아요 우리 ! 으아 나또 주절주절 이제 이렇게 안할려했는데 !!!! 어른인척 아니에유ㅠㅠ

8년 전
그루잠
브락시스
8년 전
독자29
이게 다 훌륭한 자까님 만나서 저도 저로써 많은변화 있었다 이겁니다 ! 냐하 뭔가뿌듯 투하츠 하 이제 생각만하면 목마름이 심해져요 언제 그 끝을 볼 수 있을지 아직 모르지만 그만큼 기대가됩니다 !!!! 자까님이 너무 맛있게 말씀하셔서 더더더 !! 아주많이 보고싶습니다.으아어어어 참을수 없을거같은데 미치겠네요ㅋㅋㅋㅋ 글잡의 전성기가 한참 방탄이었을때 매번 투하츠보려고 그것도 보고또보고 하려고 집에 뛰어왔던게 생각나요 ㅋㅋㅋㅋ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친구버리고 ...먄...아참 깨알이는 지 분수도 모르고 친구 아이디로 인티하다가 1인1아이디 규칙에 걸렸다죠.... 정지된지는 좀 많이 됐지만 아직 가입을 못하고있어요ㅠㅠ 키알도 제가 매번 놓쳐서 낙심합니다 항상 ㅋㅋㅋㅋ깨알이는 잘있으니 걱정 마시궁 제가 깨알이한테 자까님 안부도 전해드릴께요! 긍정적인 말 해드리고싶었는데 또 이러다 잠들지모르니 ...자까님! 항상 마음먹기 달렸아요! 이미 누군가에겐 결과가 정해져 이제 알기만 하면 될지라도 아직 자까님은 모르는거잖아요 그러니 될 것이다 할 수 있다 라고 자꾸 되새기다보면 정말 될지 누가알아요? 저도 그런생각 많이 하면서 삽니다 ㅎㅎ 너무 걱정말아요 정말 다 잘될겁니다 마음여린 우리 자까님 너무 상심크신거같아 제가 더 불안하네요ㅠㅠ 그래도 제일 중요흔건 건강이 우선인거 아시죠? 다른건 몰라도 단백질드셔야합니다..콜..록콜록 탈모는 다메요! 이번이 마지막이라 하셨어도 전 언제까지나 기다리겠지만 혹시나 올해에 또 오신다면 더없이 반가울거에요 ^.^ 세상에서 제일 존경하는 자까님 제가 왕왕많이 사랑해요♡♡
8년 전
그루잠
많이 컸군요 거의 1년 업어키운 우리 깨알친구... 아직도 동생 메일을 간직하고 있답니다. 작가의 애독자가 깨알친구라서 항상 감사하다고 말해주고 싶었어요. 끈기 있는 친구들을 보면 제일 부럽고 대단하다 생각하거든요 작가는. 이렇게 대단하고 멋있는 독자님이 있어줘서 정말 고마워요. 독자님 스스로 서툴게 생각한다 해도 작가는 그런 거 하나도 안 보여요. 것보다 북돋아주려는 마음이 가장 많이 와닿아서 서툰 것조차 예뻐 보인답니다. 건강... 항상 어머니가 입에 음식을 넣어주셔서 걱정 안 하셔도 돼요 하핳핳하 편식이 심하긴 하지만. 작가 숱도 많아서 괜찮아요 홀홀 아... 올해에 올 확률은 정말 바닥에 지나가는 개미만큼 적어요 흘쩍...
8년 전
독자35
ㅠㅠㅠ 자까님도 저 1년 업어키우시느라 너무 고생하셨죠 메일 보내겠다는거 정말 항상 지키지못하는게 제일 맘에 걸려요ㅠㅠ 간간히 이렇게 말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서툰 제 표현 귀엽게 봐주시고 예쁘다고까지 해주셔서 더 힘이나요!! 정말 기다릴수있어요! 자까님의 답글에서 엄마같은 마음이느껴지는건 뭘까요 ㅎㅎ 괜히 마음이 편해지고 안도감이 들어요 휴 ㅠ 못오시는것두 잘 알고있겠습니다 사실 그걸 부정하고싶어 주절주절 했던것도 없지않은데 아직 철이 덜들긴 했나봐요 ㅎ 앞으로도 쭉 업어키우셔야하니 1년만 여행보냈다 생각하시고 저의 고3라이프를.... 훅 기다려주시면 하하 정말 사랑스러울꺼에요 자까님♡.♡ 아 탈모는 제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많이 안먹기도하고 시험기간 땐 식사라는 존재를 잊고 살아서 윤기씨를 체험하는 경험이었던것 같습니다 이젠 말 안해도 서로 통하는게 있다고 믿어도 되죠? 앞으로도 많이 이뻐해주세요 자까님 . 깨알친구는 자까님의 기분좋은 댓글하나에 난리납니다 ㅎㅎㅎㅎ♡♡
8년 전
독자2
워더
8년 전
독자3
아세상에서내가제일먼저봤는데 이놈의 와이파이 ㅂㄷ
8년 전
독자10
종이에서 제 이름을 찾고자 노력했지만 눈이 침침하여 관두었습니당. 전 아직 고삼과는 먼 미래라고 말하고싶지만 이년앞으로 다가온 고1입니다. 지금도 이렇게 힘들고 눈 돌릴 때 마다 자퇴하고싶고, 한달에 한 번 쯤은 자퇴하고싶다는 말을 달고 사는 자퇴시즌이 있을만큼 줜같은데 고삼은 어련하겠습니까! 하지만 작가님은 굉장히 거북이등껍질처럼 단단하신 분이라 생각됩니당. 어서 줜같은 입시를 이기시고 돌아오세용♡
8년 전
독자4

8년 전
독자5
Blossom
8년 전
독자7
아 수시 수..시 수....시 ㅣ.!!!!!! 망할 대학은 무슨 그냥 기숙학원에 쳐박혀서 재수준비 or 공부원준비나 할까봐요. 장래희망 넘버원인데 저한텐 장례희망.. 죽기전에 대학 문턱이라도 넘어볼 수 있기는 할까요
8년 전
독자8
저 글잡 안떠날꺼예요. 작가님 기다릴꺼임. 나 작가님 오면 폭풍울꺼야
8년 전
독자6
비암호닉 독자입니다. 내년이면 아마 제가 모의고사에 내내 시달리게 되겠네요. 제때 다시 뵐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쭉 기다리고 있을게요. 매번 감사합니다. :)
8년 전
독자9
두부 쨔짱!
8년 전
독자17
작가님 심정이 백번 이해가는 4년전 수험생 두부입니다... 아 수시 합격 발표 전날은 멘탈이 빠그락~ (비속어) 저는 작가님같지는 않았지만 미쳐저린 나머지 학교 컴퓨터 사물함 사이에서 팬싱을 한 기억이 남네요. 괴성과 함께 복도를 질주햇죠. 작가님 앞에는 합격길만 펼치길 바랍니다. 대학.... 사실 열망하는 바가 크죠 저또한 그랬고 모자란득 해서 편입을 준비햇던 입장이니까요! 합격길만 걸으시고 모든 것이 대박나길 빌어요!!우리 2달후에 신앙신 울리면 달려올 준비 해야겠어요! 저는 이만... 시험공부 하러.... 가야겠어요... 작가님 화이팅! 새로운 투하츠 기대하고 기대하고 있을게요ㅠㅠㅠ 작가님 화이팅! 생각해보니 두달후에 한살 더 먹네요 (우울)
8년 전
독자11
섹시태형이에요 ㅠㅠㅠㅠㅠ진짜 그루잠님 평생 기다릴 수 있어 사랑해요 정말로
8년 전
독자13
바람처럼 사라지ㅣ면 안돼요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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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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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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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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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그루잠
장렬하게 전사하셨다...
8년 전
그루잠
?? 난희 저도 잘 안 보이는데 설마 블랙리스트라 적었을리가요... ??
8년 전
그루잠
종이 봤는데 암 것도 안 적혀있어서 긴가민가하네요... 아마 색깔 많을수록 제 기억에 남는 독자님이실 거에요
8년 전
독자14
ㅏ핳하ㅏ하핳하ㅏㅏㅏ 저도 고삼같지않ㄴ 고삼독자입니다하하하하하ㅏㅎ하ㅏ핳ㅎ 저도 떨어졌어요 날 떨어트리다니 하하ㅏ하하하하핳ㅎ 아직 6개의 수표가 남았는데 기다리는게 지옥입니다아 하하핳ㅎㅎㅎ 작가님 저도 해탈했어요 ㅎ 현망진창 데쓰요 우리 다음엔 웃으면서 볼까요...?! (씨익)(억지미소) 싸라해요 작가님 암호닉 신청 담에 꼭 하고싶어여 대학도 떨어뎠는데 암호닉....떨어지면 심란하잖아요.!? 기필코 해내리라
8년 전
독자15
818이에여 저 내년에 고삼인데 나결정 따위 안사요 작가님이랑 투하츠 달릴거야!!!!!!!!!!!!!!!!!!!!!!!!!!!!!!!!! 작가님 올때마다 징하게 댓글 남겨드릴테니 다시 못만날거라는 걱정따위 하지 마세요 작가님 제가 전에도 한번 말씀드렸었죠,, 투하츠로 조직물 입문했다고,,, 투하츠는 정말 제 인생 글잡중 하나에요 근데 더 재밌어지면 어떡하지ㅠㅠㅠ 사실 전 내신을 버려서 수능에 올인해야하는 인문계 학생인데요 뭐 가끔씩 작가님글로 머리도 식히고 하는거죠 뭐^!^
8년 전
독자16
양양입니다! 현 고3이구요ㅠㅠ 우리 깉이 힘내요!! 제가 투하츠 진짜 레알 좋아합니다... 리뉴얼되면 더 재밌다니 기대되네요ㅠㅠ
8년 전
그루잠
암호닉이 낯설구려. 암호닉을 쓴 것이 처음이오?
8년 전
독자32
어...사실 잘 모르겠어요... 제가 어디서든지 암호닉이 양양이라서ㅠㅠ 최근에는 수능준비하느라 잘 안 들어왔더니 큽ㅠㅠ
8년 전
독자33
암호닉 신청을 비교적 최근에 하긴 했쑴니다
8년 전
독자18
짐빈이에요!
뭔가 마ㅣ지막 공지라고 하니까 눈물날 거 같자나여.. 곧 다시 만날 수 있어요..응..네..2017년이 2개월 남았서여.. 그동안 제가 정지를 당한 게 아니라면 반드시 다시 올거랍니다 ^ㅁ^ 그루님 수시..그느낌 잘 알죠..ㅎ 실기는 모르지만 수시 합격발표 받는 그 느낌..아주 잘 알아요. 전화준다고 하면 그날 전화만 붙들고 있게되는 그 기분..(끔찍
암튼 돌아오시면 우리 그루님 오셨나 하고 꼭 찾아갈게요!!! 그러니까 잊지 말아주세여..8ㅁ8
투하츠리뉴얼..기대하고 있을테니까 꼭꼭 오세요!! ^8^
종이속에 제 암호닉이 뭔가 초라해보이니 그루님 오시면 열심히 활동(?해야겠네욯ㅎㅎㅎ
그루님..기다리고 있을게요!!

8년 전
독자21
요망개 입니다... 내일이군요... 저는 망할 수시에 그냥 무너져 내렸었는데 진짜망할수시!!!!!! 지금 생각하면 좀 더 잘할껄.. 하고 후회가 되기는 하는데 그때로 돌아간다고 해도 그대로 할 것 같아섴ㅋㅋㅋㅋㅋㅋ 진짜 요즘은 대학가서 몇년 박혀서 사회에서 필요없는 과목들으면서 돈 바치고 졸업하는 거 보다 하고 싶은 일을 추진적으로 진행하는 게 훨씬 좋았지 않을까하고 생각이 드네요. 취업이 이렇게 어려운 거였음 처음부터 반대하든 말든 그냥 부딪혀 보는 거였는데... 작가님 글읽고 제 주저리가 계속 나오네요..ㅋㅋㅋㅋㅋㅋ 답답한데 혼자 공부하다 보니 어디 풀데도 없고...ㅋㅋ 친구한테 얘기하자니 신경쓰일거 같고... 작가님이 이렇게 오랜만에 글 올려서 저도 한번 끄적여 봐요...
작가님 꼭 수시 합격하길 바래요!!! 꼭!!!! 그리고 투하츠 작살나는 투하츠 마떼루까라!!!!!! 감바래!!!!❤️ 보고싶을꺼에요❤️

8년 전
독자24
호비입니다
이번이 마지막공지라니... 아쉬워요ㅜㅜ
그래도 전 작가님 기다릴게요!! 신알신 절대로 취소 안하고 신알신 울리면 바로 달려갈게요!!
저 진짜 작가님 오실때까지 글잡 안떠날거예요 작가님 오시면 레드카펫이라도 깔아주고 싶어요ㅜㅠ(작가님 사랑합니다..♥) 작가님 인돌아오시면 저 폭풍오열 할 거 같아요.. 그만큼 저에게 소중한 작가님이니까 잊지않고 기다릴게요..
작가님!! 항상 응원하고 사랑합니ㄷr...♥

8년 전
독자25
하요하요오하요~와타시와 첼리데스~아무리 찾아도 제 암호닉을 찾을 수가 없어서 시력을 포기하고 인강을 들을까 생각중이었는데 아메리카노 드링킹하고 다시 보니까 핳 우와 나 색친 두 번이나 되어있다~와아아ㅏ아아ㅏㅏㅏ(뭔ㅣ 모름
와 코멘트도 달려이쏘!!!!!!!!다 나으셨댛ㅎㅎㅎㅎㅎㅆㄱㅑ죻앟ㅎㅎㅎㅎㅅㅎㅎㅎㅎㅎㅎ워후 제가 말씀 드린 적이 있나요? 저 미용 전공 희망잔뎋ㅎㅎㅎ써울에!!!년째 살고 있는 마이 홈그라운드에!!!!!미용과가 바퀴벌레똥딱지만큼도 없어욯ㅎㅎㅎㅎㅎㅎㅎㅎ아유 예뻐라..그래서 서경대 명지전문대 목표로 하고 신한대를 마지노선 삼아 공부하고있엏는데~그저께 똥싸면서 입시요강 다시 보다가 신한대 뷰티헬스과가 자연계열임ㅡㅇㄹ 알았슴다~염~병~제 수학 등급은 5등급인걸요~~수학이 웬말입니까??중2때부터 안했눈데ㅣㅎㅎㅎㅎㅎ아이씽나......아 나도 시원하게 욕하고시프다...그래서 결론은 정시파이터라서 불안하고 맴찢이지만 어쩌겠습니까 덕질하려면 서울에 붙ㅇ어있어야져 핳 저도 나결정이나 살까요 진짜 정신 못차리고 공부 안하네여 아유...인생ㅎ 수능 222찍고 서경대 과탑으로 문 뿌시고 들어가겠슴다 자까양반!!!!!!!!!내가 진짜 안믿기겠지만 죠오오오옹·ㅡㅇㄴ라리 애끼니까 내년까지 계속 몸 건강하셔요!!!!!!!!!!!!!!!!!!!싸라한닭!!!!!!!!!!!!!!!!!

8년 전
독자26
암호닉이 없는 슬픈 독자입니다ㅠㅠ 내년에는 신청할 수 있는 기회가 오겠죠? 암호닉이 아니지만 전 작가님 기다릴거에요ㅠㅠㅠ 퓨ㅠㅠㅠ
8년 전
독자27
[마름달]입니다!!!!!!! 제가 요즘!!!!!!! 글잡에 잘 안 들어오고 있어요!!!!! 하지만!!!!! 작가님 글은 꼭 본답니다!!!!!!!!!!!!!버거 싶었어요!!!!!!!! 또 많이 보고 싶을 겁니다!!!!!!!!!!!!!!!!!!!!!!!! 그루잠 포에버!!!!!!!!!!!!!!!!!!!!!!!!
8년 전
독자28
맘껏 쓰세요!!!!!!!!!!!!!!!!!!!!
8년 전
독자30
아 빠네빠네입니다.. 작가님 진짜 하루하루가 힘드시고 지치시겠어요 저는 지금 동아리 숙제하는데 이제신문기사다쓰고 영어 번역하거든요...? 에이포 두장되는 분량을 영어번역을....후 지금시작하려해요 내일까지제출안하면 퇴출 일보직전이에요 아어떡하죠 제인생 이학년때는 꼭 동아리를 옮겨볼고 말겠슴다 괜히생기부채우려고들어갔다가.... 아니에요 이성을 잃을뻔했어요 과제많을수록 좋은 동아리잖아요 그렇죠? 하 작가님 이런 제 신세한탄과 걱정은 지금 고3분들의 피땀눈물과는 잽도안되네요 25일? 남으셨죠 그때동안 정말 힘내시고 방탄으로 치유도좀하고 산도보고바다도보고좋은글도보면서 힐링하세요ㅠㅠㅠ 저는지금방탄만보고하루하루를버텨냅니당 물론 작가님 글이올라오면 그것이 삶의낙이겠지만요.. 작가님 바쁘신데 답장기다리는건 헛된 욕심인건가요 수시 꼭 다 붙을겁니다 좌라락 진짜요 장담해요.. 투하츠 진짜기대되고 거북뎐 내 원탑이에요 작가님 빠샤♡♡♡♡
8년 전
독자31
비비빅이에요! 저도 작년에 수시로 정말 피 말리다 정시로 지금 대학 온 거라 이맘 때쯤에 제대로 제정신 아니었던 것 같은데 같은 시간 겪어본 사람으로서 뭐라 함부로 말을 꺼낼 수가 없네요ㅠㅜㅜ그냥 다만 작가님이 하신 만큼, 언제나 결과에 만족만은 할 수 없지만 또 몇달이 지난 후에는 그래도 한결 가벼워진 마음으로 또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지금은 저도 중간시험에 과제 발표에 너무나도 찌들어 있지만.... 내년에는 저도 팔랑팔랑 한가한 시간을 보내고 있을테니 신알신이 울리면 바로 달려올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 봐요♡
8년 전
독자34
우에에엥 작가님 너무 보고싶었씀니다 작가님 이렇게 투하츠 리뉴얼에 대한 제 기대를 키우시면 저는 벌써부터 좋아서 녹아내릴 것 같아요....,..,.,.,.,. 작가님 그리고 꼭 꼭 수시 합격하시길 기도하고 있을게요!!!!! 제가 간절하게 빌고 있을테니 붙을거예요 히히. 투하츠 무척 기대되네요 2017년이라는 숫자 처음 봤을 때 너무 머나먼 미래 같았는데 정말 얼마 안 남았네요 엉엉 작가님 얼른 다시 보고 시퍼 그때까지 얌전히 기다리고 있겠어요 쟉가밈 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36
댓글 쓰고 보니 너무나 아무말 횡설수설이네요 하하 작가님 화이팅이에요(ू˃̣̣̣̣̣̣︿˂̣̣̣̣̣̣ ू)
8년 전
독자38
사랑해요 유유유유유유유유유 제 고백을 받아주세요
8년 전
독자37
작가님 저는 암호닉 신청을 하지 못했지만 투하츠와 거북뎐을 재밌게 읽은 독자엥요 ㅠㅠ 작가님 처럼 저두 고삼이랍니다 ... 근데 제가 몇주전에 작가님 글을 읽고 맨날 투하츠 생각하느라 ㄴㅖ ... 킁 작가님 천재 사랑해요 진자 얼른 수능 끝났으면 좋겎내요 수능 사라저 !!! 얼른 투하츠 리뉴얼을 보고 싶다구 !!!! 암튼 작가님 요즘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구 수능 대박 치고 다시 만나요 항상 응원할게요 !!!!!!!! ❤❤
8년 전
독자39
그루잠님께
윤슬입니다. 신알신 울리자마자 놀라서 그대로 튀어 들어왔습니다. 오늘 공지 제목보고 울컥해서 혼자 청승이란 청승은 다 떨면서 작가님 글 읽었습니다...아직 고쓰리 인생을 살아보지 않은 저로써는 작가님께 어떤 말을 해드려야 할지 몰라서 슬프네요...고삼..수능 예전에는 정말 멀게만 느껴지는 단어였는데 저도 곧 고삼이 될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사실이 참....(눈물) 수시 꼭 합격하실겁니다. 제가 장담하죠!!!!!!!!!! 꼭꼭 무조건 합격!!!!!! 참 대한민국 고삼이 뭔지....(허탈) 다 괜찮을겁니다. 다 괜찮을거예요:) 근데 항상 작가님의 공지를 읽을때면 저도 모르게 피식피식 웃음이 나네요 ㅋㅋ 진짜 말을 너무 유쾌하시겤ㅋㅋㅋㅋ 작가님이랑 말싸움하면 백퍼 질 것 같은 이 느낌적인 느낌...허허 2017년에 투하츠 리뉴얼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그 외에 작가님 글들도 기대할께요♥(작가님 필력은 진짜...크으...) 왠지 이번년도에 작가님이랑 말 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는 생각이 드니 슬퍼지네요...(밤이라서 그런지 눈물이...) 미리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수능도 수시도 뭐든지 대박대박나세요!!!!!!! 정말 제가 쓰그도 보잘것 없는 아무말 대잔치인 댓글이지만 작가님을 사랑하는 마음만은 변하지 않습니다ㅠㅠ 사랑합니다 작가님:) 2017년에 만나요
못난 독자가

8년 전
독자40
암호닉은 따로 없는 독자입니다....하하 작가님에게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도하겠습니다 내년 투하츠 리뉴얼에서 뵈요
8년 전
독자41
리자몽입니다!! 어휴 수능 24일 남았네요.... 저도 고3이거든요 하하하하하하하하핳......시간이 빠르게 흐르는 것 같은데 아닌거 같기도 하고 뭔가 굉장히 별로예요........작가님 돌아오시면 제가 나타날거예요 확신합니다! 수능 끝나고 웃으면서 다시 봐요 작가님!
8년 전
독자42
그루잠님 ㅠㅠㅠ 없이 잘 지내보겠습니다 정체구간 침침이 참 예쁘게 써져있어 광대로 등산갈겁니다. 아이 행복해. 그루잠님두 지금까지 너무 고생하셨고 이제 하고싶은거 다 하세요 다해부러요!!! 전 끝나면 코타기키나발루 여행갈겁니다...열심히 공부한자 즐겨라 실천하고 올거야요...우리 탄이들의 발자취를 따라서 총총총ㅋㅋㅋㅋㅋ 저는 겨울이 너무너무 싫지만 올겨울은 좋아질것같아요 저의 사랑 투하츠ㅠㅠㅠㅠㅠㅠㅠ 전 아직도 투하츠 처음봤던때를 잊을수 없지요 그때 인티를 처음 알았던지라 전 여기 무슨 소설가들 커뮤인줄 알았어요...ㅋㅋㅋㅋ투하츠 꺄오!!!!! 진짜 기대 잔뚝하고 있을래요. 그루잠님 절대 놓치지않울겁니다 그릉그릉 아무대도 못가요(꼬옥) 우리 모든것이 끝나고 홀가분하고 행복한 마음으로 다시볼수있길 진심다해 기도할게요. 그루잠님 화이팅 백번외쳐드려요!!!
8년 전
독자43
청보리청이에요 !
유ㅠㅠ 이제진짜 얼마 안남았네요
작가님 하는 일이 모두 잘 풀렸으면 좋겠어요 !
투하츠 도 너무 기대되고 ...♡
화이팅 입니다 !!!!

8년 전
독자44
토마토마에요~ 와 진짜 시간 엄청 빠르네요ㄷㄷ벌써 수능이라니.... 우리 작가님도 그동안 공부랑 입시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로 맘고생했었는데 이제 진짜 얼마 안남았으니까 조금만 더 고생하면 우리 맘편히 글도쓰고 방탄덕질도 더 할수 있어요!!! 저도 사실 저번주부터 이번주까지 시험기간인데 정말 시험이란건 끝도없는거 같은, 인생은 정말 시험의 연속이라는 말이 맞는거 같아요ㅠ 하지만 그 시험후마다 찾아오는 꿀같은 휴식기간 그 기간만큼 자유롭고 기다려지는 시간이 없잖아요^^ 그거처럼 작가님도 수능후에 있을 그 휴식기간을 위해서 끝까지 달려가시길 바래요ㅎㅎ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8년 전
독자45
자까님!!!!!!오랜만이시떼!!!!!!!!!죄송해요..너무 건방젔네여...작가님 ㅇᆞ랜만이라 반가워서 그랬어여...윾..대학..전 이미 와도 참 대학을 위해 시달리고 있어여..가끔이아니라 항상 이게 뭘까 싶기도 하구..자까님 까짓거 제가 기다릴게여 돌아만 와주세여..투하츠 짱기대하고 있을게여!!!♡♡♡♡힘내시오!!!!
8년 전
독자46
뽀아에요!! 작가님한테 꼭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어요♥ 저 정말 기다리고 있을게요 돌아오시면 바로 반갑게 달려올거에요!! 항상 응원해요 화이팅
8년 전
독자47
예에에엥전에 암호닉 신청했던것같은데 바쁜 고3의 현생과 더불어 기억력이 좋지 않아 암호닉을 까먹어서 어디론가 날라가버린 일개 독자입니다
가끔씩 고전시가가 화나서 다 찢어버리고 싶을 때 작가님 공간에 가서 투하츠를 읽곤해요 제 즐겨찾기에 살포시 안착되어있습니다 주말이 실기시험 보고왔는데 뭔가 제가 소묘하다 실수한 부분이 있는 것 같아 불안하네요 디자인은 역대급으로 잘나온 것 같은 기분이 드는데... 엉엉ㅇ 진짜 고3 너무 힘드네요 다 안된다그러고 눈치도 보고.. 후우 거지같은 인생 이거 얘기했다가 오빠한테 혼났어요 엉엉 인생이 다 이렇지 뭐.. 인생 다 산 사람처럼 노는거에 미쳐있네요 하하하 한달도 안남은 수능 우리 잭팟 터트려요 거지같은 예체능은 2월까지 알바도 다이어트도 못하고 학원에서 썩어가겠지만 아 너무 슬프다 암튼 화이팅해요ㅠㅠㅠㅠㅠㅠ 우에에에엥

8년 전
독자48
작가님 안녕하세요 저는 암호닉은 없는데 한 일년 현타와서 현생에서ㅜ허우적대다 겨우 빠쟈나와서 글잡에 막 눈을 떴어여 근데 작가님 글을 독방에서 추천받고 이제 막 읽으려고 하던 찰나였는데 읽으면서 1년 기다리져 뭐 작가님 얌전히 기다리고있을테니까 건강하게 돌아오쎄여♥
8년 전
독자49
꾸꾸야에요!! 어제 새벽에 작가님 공지를 읽으려고 들어간 순간에 바로 잠들었나봐요ㅠㅠㅠㅜㅠ그래서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읽었습니다 이제 정말 한 달도 안남았네요. 한 달 뒤에 자유를 마음껏 누립시당^^
8년 전
독자50
윤기야밥먹자에요 수능...진짜 얼마남지 않았네요ㅠㅠㅠㅠㅠㅠㅠ입시 진짜 힘들거같아요 저도 예체능 할 때 고등학교 실기 준비였지만 그때도 진짜 스트레스 많이 받았었는데...힘내요 작가님!! 좋을결과 있을거에요!!
8년 전
독자51
고3 힘든거 다 아니까 부담없이 천천히 와요
8년 전
독자52
로렌
8년 전
독자53
안녕하세요 작가님! 조금 더 자주 오고 싶었는데 막상 저도 일상에 치여 자주 오질 못했네요 ㅜㅜ 왜 글을 읽으면서 제가 다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어요 정말 수능이 얼마 남지 않았네여.. 수능 날짜가 다가오면 저와는 상관없는 날임에도 불구하고 떨리기도 하고 그럼니당 그리고 2017년 정말 안 올 줄 알았는데 눈물나네요 허허 아 핸드폰만 아니였어도 작가님 글을 더 빨리 볼 수 있었는데!! 어제 핸드폰 떨어뜨려서 한 건 해먹었슴미당 후 갑자기 화면이 안나와서 당황했는데 내부액정인가 그게 고장났드라구여... 젠장 써놓고 보니 너무나도 아무말이여서 저도 얘 뭐지 싶네여.. 요새 정신이 어디 멀리 떠나서.. 아무튼 잘 하실 수 있을 거예요 항상 제가 응원하고 있습니당♥
8년 전
독자54
그리고 건강이 최고예여!!!!!!!!!!!!! 작가님!!!!!!!!! 건강!!!!!!!!!!!!!!
8년 전
독자55
슈룹
작가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이예요! 수능 전에 오실까 했었는데 수시 발표를 앞두고 오셨네요 수시..정말 스트레스 받으실 것 같아요 독자들이 재촉하진 않을테니까 그동안의 고생에 대한 보상들 충분시 누리시고 여행도 잘 다녀오신 후에 준비해두신 글 풀어주세요! ㅎㅎ

8년 전
비회원 댓글
작가님 아무때나 발설 하라고 해서 숟가락좀 들이밀려고 하는데요
8년 전
그루잠
에... 제가 아무때나 발설했단 것입니다 'ㅅ'
8년 전
독자56
망개야입니다! 종이에 쓰여진 암호닉 다시 만나기 어렵긴요!! 내년에 꼭 돌아오세요8ㅅ8 전 그동안 과제를 하면서.... 작가님 기다리고 있을게요ㅠㅠ항상 글 너무 잘 봤어요 힐링도 많이 됐구요! 정말 감사했어요 수능 잘 보시고 꼭 여기서 다시 만나요!!!
8년 전
비회원149.75
헐 닭키우는순영이에요! 정지라서 비회원으로 댓글을 답니다...올해는 제발 수능 좀 잘봐서 대학갔으면 좋겠어요 제가 만족할 곳으로요 에휴 정 아니면 삼수는 안되겠으니 알바하고 살도빼고 여행도 다니고 제가 살고싶은대로 살려구욬ㅋㅋㅋㅋㅋㅋ간절하지가 않은가봐요 저는 올해도 공부를 안했네요 지금처럼 늦더라도 꼭 그루잠님 찾아올거예요 그루잠님도 감기조심하시고 수능 잘치시고 수능끝나면 시간이 이렇게 많았구나 할정도로 시간이 남아도니까 그때동안 여행도 다니고 알바도 하고 하고싶은거 다해보세여!!!! 기다리고있겠습니다 글써주셔서 언제나 감사해요ㅎㅅㅎ♥
8년 전
독자57
전 암호닉은 없지만 계속 신알신 되있을거에요!
8년 전
독자58
작가님! 저는 작가님 글 진짜 좋아하는 그냥 일개 독자에요:) 내년에 오실때에는 새로운 암호닉도 받으실 거라고 믿으며.......제거 읽고 싶었던 글들을 마음껏 정주행 하려고 합니다! 가끔 글 구독료 수입이 둥둥둥둥둥둥 뜨셨다면 그건 쓰차에 걸린 독자의 말없는 정주행이 시작되었다고 보시면....(쿨럭쿨럭쿨ㄹ거)
여튼 암호닉은 아니지만 슬그머니 그 사이에 끼어서 오매불망 작가님을 기다리겠습니다! 작가님 화이팅이에요!

8년 전
비회원184.72
작가님...ㅠㅠㅠㅠ작가님 글때문에 인티 회원가입 뚫을려고 노력하는 비회원입니다ㅠㅠㅠㅠㅠㅠ기다릴게여ㅠㅠㅠㅠㅠㅠ내년에 오실때는 꼭 회원가입 꼭 뚫고서 기다릴게요ㅠㅠㅠㅠㅠㅠ사랑합니다 작가님 화이팅..!ㅠㅠㅠ
8년 전
독자59
치카 초코입니다!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보고싶었는데 다시 가신다니... 우리 대학 대박 나서 웃으면서 내년에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루님 파이팅!! 다시 돌아올 때 미리 알려줄 수 있어요..?대기하고 있을게요! 사랑해요 작가님!
8년 전
비회원205.12
곰씨예요!! 작가님 우리 작가니무ㅜㅜㅡㅜ 진짜 지금이시기에 가장 힘든작가님과 저를 위해 일단 토닥토닥ㅜㅜㅜ 이제 정말 별로 남지않은 기간 어쩌면 입시를 준비하시는 작가님이 더 힘들거라고 생각해요ㅜㅜ 그래도 이렇게 가끔씩 공지도 내주시고 사담도 하셔서 너무 감사해요ㅜㅜ 제가 모든 글을 읽지도 못해서 마음이 않 좋았는데... 이번 공지글을 읽고서 댓글을 다는 지금 이 순간이 제일 마음이 편하고 기분이 좋네요~~ 작가님 앞으로 남은 이 기간동안에 같이 열심히 힘내요!! 요즘 날씨가 오락가락해서 감기걸리기 쉬우실거 같은데 몸 조심히 잘 챙기셔야해요!!! 아프면 엄청 서럽거든요ㅜㅜㅜ 우리 작가님 대박나세요!!!♡♡♡♡
8년 전
독자60
혱짱이에요! 제 주변 고3 언니오빠들도 스트레스 굉장히 많이 받더라구요. 그 놈의 점수가 뭐라고 사람을 울고 또 울리는지... 내년 고3인 저는 참 많이 두려워요8ㅅ8 그래도 한편으로는 또 기다려저요. 내년에는 작가님의 투하츠를 읽을 수 있을테니까요! 그 때 제가 자주 올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어요. 그래도 틈틈이 오겠습니당!
그리고 제 암호닉이 어려우신가요ㅠㅅㅠ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꼭 쉬운 암호닉으로 바꾸거나 신청하겠습니다!
그리구 요즘 감기가 되게 독해요. 저도 한참 고생했답니다8ㅅ8 작가님은 감기 안걸리시도록 꼭 따뜻하게 입으세요! 건강 잘 챙기시고 내년에 다시 봬요!

8년 전
독자61
삐용이에요!! 하.. 왜 글이 많이 올라왔는데 지금까지 신알신이 안울렸던걸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 내년이면 저도 수능으로 머리아플때네요... 또 예체능이다보니 실기도 준비하느라 몸도 남아나질않을거같아요ㅎㅎ... 종이에 써진 암호닉 찾으려했지만 눈이 빠질거같아서 아침에 봐봐야겠어요... 저는 작가님이 잘하실수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건강히만 돌아오세요ㅠㅠㅠㅠ!!❤️ 사랑합니당❤️ 얼마남지않은내년에!! 꼭다시봐요!!
8년 전
독자62
민트초코칩이에요 작가님 저 많은 짤들은 다 어디서 구해오셔가지고ㅋㅋㅋㅋㄱㅋ 암호닉 써놓은 사진에 제 닉 한참 찾았어요 눈이 침침한가... 이 시기는 멘탈 잘 잡는 게 중요하죠 화이팅!
8년 전
독자63
작가님 민빠답입니다ㅠㅜ지금까지 잘 견뎌내고 여기까지 오신거 너무 고생많으셨어요(토닥토닥) 저는 가장 가고 싶었던 대학에 떨어져서 너무 속상해요...ㅠㅜㅠ5개 실기 끝나고 마지막 한 곳만 남았는데 제발..진짜 제발 거긴 붙았으면 좋겠어요 아님 정시+실기인데 정시 점수가...ㅜㅠㅜㅠ1월까지 하기도 싫고..시간이 진짜 빨라요ㅠㅜ제가 작가님 글을 처음보고 이건 대박이다 하면서 댓글을 달던게 진짜 엊그제 같은데 벌써 고3도 끝나가네요...작가님이 언제 오시던지 기다리고 있을게요❤만약에 정시나 ㅈ...ㅈ..재..ㅅ...ㅜ를 해야된다면 조금 늦을 수도 있지만 그래도 작가님 늘 기다리고 있을게요 우리 조금만 더 힘내요 늘 응원해요❤
8년 전
독자64
밍입니다 하하
요즘 위염+장염 때문에 죽을맛이에여
어제도 집들어오자마자 침대로바로가서 기절했지요
오늘은 사태가 심각하여 조퇴를하고 집을왔습니다
하하ㅏ하하하하하하ㅏㅎ하흐하ㅏ 망할인생
작가님도 지금 많이 힘드시죠 ? 증말 이놈의 나라는
후... 이민가고 싶어요 진심으로
저는 아직 고쓰리는 아니지만 아니지만...
얼마 안남았군여 하하하하하하하하ㅏ하흐하하하하ㅏ핳
멘탈이 가루가되는기분 이따가 인강듣고 학원가야하는데
이짓을 반복해야하는거죠 하하하하ㅏ핳 이러다 우울증 걸리겠어요 진짜 초등학교 중학교를다닐때는 대학가는거 쉽다고 생각하고 살았는데 진짜 한숨나와요 그냥 요즘 시체에 숨만 붙어있는것같다니까여 하ㅏ하하하하하하
작가님도 아프시면 안되는데... 진짜 걱정돼요...
작가님 심리가 글로 느껴집네다 아핳핳ㅎ
저는 한숨붙이고 인강들으러가요 하하ㅏ하하하하하
내년에 웃는얼굴로 볼수있기를!!!!!기도합니다!!!!으으앙아아아아아아ㅏㅏ

8년 전
독자65
아 그리고 작가님 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66
보솜이에요
작가님의 멘붕을 보면서 저도 같이 멘붕을 느끼다가 마지막에 수고 많았다고 잘 버텼다고 해주셔서 갑자기 나갔던 영혼들이 다시 빨려 들어오는 느낌이 들었어요... 뭐랄까 그냥 누군가 수고했다고 말해준게 저한테는 참 위로가 되었나봅니다. 갑자기 우울해지네요 새벽도 아닌데 새벽감성이ㅎ... 치열하다면 내 나름대로 하고 싶은 것까지 다 제쳐두고 치열한 고3생활을 보냈는데 막상 다 지나보내니까 저는 그렇게 치열하지 못했던게 아닌가 싶어요ㅠㅠ 작가님 말처럼 숫자 따위에 내 인생이 좌절되면 안되는데 강하지 못했던 저는 그때 주저앉아버려서 아직도 회복 중입니다.. 고3만 지나면 다 괜찮을거라 남들의 기준에 맞출 필요 없이 나만 괜찮으면 괜찮다 남들의 잣대따위에 굴하지 않을거라 다짐했는데 생각보다 남들의 시선과 잣대는 날카롭네요 정신을 못차리겠어 아주ㅠㅠ 작가님의 노력을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늘 하는 말인 것 같지만 얌전히 기다리고 있으니 모든게 준비되었다고 느껴지시면 돌아와주세요:)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올해도 벌써 2달 밖에 안남았네요. 내일도 당장의 눈 앞의 마지막 순간까지도 힘내시길 바래요-

8년 전
독자67
둥둥이에요!!!! 올해 마지막 공지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 내년에 봐요 신알신 취소하는 일은 없습니댜!!!!! 우리 힘빠샤빠샤하구 내년에 꼭꼭 봐요 저도 자퇴하는 일 없이 학교 잘 다니고 있으면 좋겠다요 안늉 우리 그루님!!
8년 전
독자68
자몽쥬스에요!!
작가님은 이미 떠나셔서 제 댓글을 볼 수 있을지 없을지 모르겠지만ㅠㅠ 작가님 진짜 수시 화이팅해요..작가님도 저도... 네 저도 딱 그 등급이에요 삼^^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ㅌㅌㅋㅌㅋ모ㅡㅇ고사도 참 애매한 그 등급ㅋㅋㅋㅋㅋㅋㅋㅌ....작가님 정말 현생 화이팅하자구요❤️ 내년엔 꼭 투하츠 진짜 너무 기대중이니까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대학교 당당하게 합격하고 행복한 기분으로 만나길 바랍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수능 ᴰ-23

8년 전
비회원170.204
낭자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세상에 그루잠 님 이게 얼마만이죠 ...? 보고 싶어 죽는 줄 알았어요 그루잠 님의 올해 마지막 흔적이라는 사실이 조금 많이 마음이 아프지만...! 그래도 고3인생은 어쩔 수 없죠 많이 힘드시다는 걸 넘 잘 알고 이 글을 읽으면서 다시 느꼈기에...ㅋㅋㅋㅋㅋ큐ㅠㅠ 저도 요즘 현생에 치여서 모든 걸 놓아버리고 있어요 책도 글도 가까이하기엔 인생이 너무 벅차지고 있어요 고등학생은 원래 이런가요ㅠㅠ 하루하루가 너무 바쁘고 정신없이 지나가요 근데 또 성적은 아주...^^ 요즘 너무 힘들어서 이제 명상도 좀 해볼까 생각중이에요 마인드컨트롤이 힘들어요ㅠㅠㅜㅠㅜㅠ 수시도 써야하지만 이미 놔버린 내신에 저는 그저 정시만을 바라볼 뿐,,, 인생이 다 그렇죠 뭐 (무념무상) 꼭 내년엔 그루잠 님의 투하츠를 읽을 수 있길 바라요 힘들 때 들어와서 댓글도 달고 가야지...! 보고 싶을 거에요 우리 인생 빠이태잉입니다 그루잠 님♥♥
8년 전
독자69
빠밤입니다 네 수능 수시 대학이 뭐라고 온 학교가 눈물바다가 되어야 할까요. 무언가를 위해 노력하는 것을 배운다는 건 분명 좋은 건데 잘못된 퍼즐 끼워맞추듯 하나의 잣대에 이 많은 고삼들을 끼우려 밀어대니 온몸이 갈아질듯 아프기만하네요. 아마 수능이 끝나면 제가 하고싶은거 하면서 그러면서 기다리고있을게요 그때봐요
8년 전
독자70
빙붕입니다... 진짜 얼마 안 남았네요... 하... 엊그제가 디데이 100이었던 것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시간이 엄청 빨리 가는 것 같네요. 첫 수능이 아니지만 여전히 두렵고 떨리는 건 어쩔 수 없네요... 후. ㅋㅋㅋㅋ 꼭 수능 끝나고 웃는 얼굴로 돌아 오면 진짜 진짜 좋겠죠...? 꼭 그럴 거고요... 네. 작가님도 마무리 잘 하시고 좋은 결과 가지고 우리 같이 만나요!!!!!!! (들숨날숨) 떨린다... 하, 네. 지금 보다 조금 더 추워진 날 우리 만나요. ㅠㅠㅠㅠㅠㅠㅠㅠ 항상 응원합니다. ♥
8년 전
독자71
오레오예요 이번년도 마지막 공지라니 투하츠 리뉴얼 진짜 너무 기대되잖아요.... ㄲ ㅑ 제가 작가님을 2016년 초에 뵈었는데 벌써 2017년이 다가와요 어느순간 뒤돌아보면 2018이 되어있고 2016은 2년전이 되고!!!! 시간이 너무 무섭네 울 작가님 수능 시원하게 끝내고 파리타임가져요 고3생활 수고하셨어요 존경 노래 들어봤는데 가사가 진짜 슬퍼요 응원해주고싶어요 파이팅
8년 전
독자72
꾹이에요!!!! 제가왜이댓글을 이제봤을까요....?ㅜㅜㅜ작가님 투하츠기다리고있을께요!!!!ㅜㅜㅠㅜㅜㅜ수능잘보시고나중에봐요♥
8년 전
독자73
슙기력이에요. 요새워낙바빠서 인티오랜만에들어왔네요. 작가님을 내년이 되어야 볼수있다니ㅠㅠㅠㅠㅠ 슬픕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는 이제 새로운 시작에 앞서있어요... 수시버려서 내년이맘때쯤이면 전 한창 막바지준비중일거에요 ㅋㅋㅋㅋ 어후 빨리 졸업하고싶진않은데 입시는 끝내고싶네여ㅋㅋㅋㅋㅋㅋ 항상 좋은글 감사하고 남은 시간동안 행복만있길바라요 내년 새공지때 늦더라도 꼭 올께요 작가님 항상 힘내세요❤ 기다릴께요.
8년 전
독자74
댓글 달고 싶었는데 쓰차...로 뒤늦게 달아요. 암호닉은 없지만 투하츠를 너무 사랑하는 독자입니다! 안 진지하게 글 써주셨지만 쓰린 게 팍 와닿아서 마음 아프고 그렇네요... 제 가까운 미래의 일인데 얼마나 힘들지 가늠도 할 수 없어요ㅠㅠㅠㅠ 요즘 날씨가 하루가 다르게 추워지는데 건강 잘 챙기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신알신 계속 해놓고 기다릴테니까 천천히 와주세요 작가님♡
8년 전
독자75
핑슙이에요 ! 신알신 뜨자마자 오고 싶었지만 길고 긴 168시간의 쓰차를 끝내고 왔습니다 ㅠㅡㅠ 늦었지만 작가님 댓글은 확인해주시겠죠 ? 저는 수시를 다 넣고 결과 기다리면서 맨날 노는 중인데 가고싶었던 전문대 한 곳과 하향급이었던 학교에서 예비를 받고 나니 요즘 기분이 너무 씁슬한 거 있죠.. 공부를 더 할 걸 하는 쓸데없는 후회도 되고 눈치게임에 실패했다는 좌절감도 들어요ㅠ.ㅠ 그치만 별 수 없으니 그냥 놀던대로 놉니다 ㅎ.ㅎ 작가님은 열심히 자신을 다시 찾고 있으신지요! 내년까지는 꽤 시간이 있으니 천천히 본업에 충실하셨다가 좋은 소식 들고 만났으면 좋겠어요! 저도 그때즘이면 모든게 끝나있겠네요 정말 망나니처럼 살고있으려나 핳 생각해보니 투하츠 못 본지 꽤 되었네요.. 올른 보고싶어요 정말루 ㅠ.ㅠ 엄청난 세계관에 반해서 홀리듯 암호닉 신청한게 엇그제 같은데 리뉴얼 되다니! 작가님 역사의 그래도 반은 같이 보낸 거 같아 뿌듯한 기분이에요 헤 제가 언젠가 독방에서 본 투하츠 결말 때문인지 더 기대됩니당 그거 캡쳐두 해두었는데 완결 글에 들고 갈 거예요! ! ! 투하츠 많이 바뀌었다고 그러던데 그저 얌전히 내년을 기다리는 바입니다 ㅠㅡㅠ 다음 공지에서는 저희 좋은 소식 들고 만나요! 일년 간 그랬듯 기다리고 있을게요 생각해보니 저 고3이라구 늦을지도 모른다면서 글 올리실 때마다 넘우 재깍재깍 갔던 거 같아요 그쳐... 아휴 부끄러.. 작가님 옷 따뜻하게 입으시구 재정비 잘 해서 돌아오셔요! 그때두 초스피드로 반기러 갈게요! 안 떠날 것을 약속하며 저는 이만 자로 가겠습니당❣️ 오늘도 좋은 하루 되셔요❤️
8년 전
독자76
안녕하세요 그루잠님! 투하츠 정말 재밌게 봤는데 작가님도 저와 같은 고사미 신세라서 서로 쉬었네요! 작가님이 입시에 힘을 쏟으실 동안 전 공부도 하면서 정회원이 되었습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신알 신하고 갈게요ㅜㅜ 정말 정회원 돼서 작가님 글 신알신하는 게 꿈이었는데ㅠㅠㅠㅠ 머지않아 이루어지겠네요! 복귀까지 얼마 안 남은 기간! 입시 마무리 잘 하시고 리뉴얼 글에서 봬요! 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77
안녕하세요!작가님! 수능의 노예 공육일삼입니다!껄껄..죄송해요..너무 늦었죠...그동안 초인적인 인내로 덕질을 안하려고 노력한 고삼독자랍니다(그덕에 근 한달동안 인티에 못 온건 안비밀)..아...왜 하필 우리는 이번 년도에 고삼일까요..우울우우하네요. 오늘 생일인 김에 제가 저한테 선물 좀 주려고 마음 다잡고 로그인했는데 이렇게나 많은 신알신이!ㅋㅋㅋ작가님 넘나 귀여우셔라. 이제서야 정주행하고 왔답니다!ㅋㅋ그나저나 저랑 같은 날 수시 발표셨네요..얼마나 떨리셨을지ㅠㅜ저도 진짜 긴장되고 똥줄이..어후 타서 재가됐어요 아주그냥. 쨋던 이제 진짜 얼마 안남아서 아무생각도 안하고 그냥 공부만 할려구요. 걱정도, 고민도 이제 너무너무 지쳐버렸어요. 몰라이젠!!!ㅋㅋㅋ작가님 마음=지금 제 마음ㅋㅋㅋ저희 학교는 왜 자꾸 자체모의고사를 실시하는지 아주그냥 매번 점수에 숨이 턱턱 막히네요..ㅎ사실 이번주도 또 시험을 본...ㅋㅋㅋ전 평소에 제가 정말 건강한 줄 알았는데ㅋㅋㅋㅋ스트레스도 덜 받는다고 생각했는데..ㅋㅋㅋ모고보다가 체해서 영어시간에 토하러 갔어요ㅋㅋㅋㅋㅋ아..영혼까지 탈탈 털린..작가님도 조심하세요..점심..위험한 것...와우 쓰다보니 또 제 사담만 줄줄이네요..항상 전 이런식..죄송해요ㅜ
항상 이렇게 생존신고 해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 저도 이번 년도에 자주 찾아오기는 힘들 것 같아요ㅠㅜ우리 부디 잘 해냅시다!올해!빠샤! 그나저나 투하츠가...전보다 천배 재밌어진다니..앙대요..그럼 저 읽다가 사망할듯..너무 좋아서..꼭 산소호흡기 옆에다 두고 읽어야겠네요. 벌써부터 둑흔둑흔 하 기대돼. 작가님만 믿고 기다릴게요!ㅎㅎ 쓰시다가 너무 힘드시면 잠깐식 찾아와서 털고 가세요ㅎㅎ혼자 끙끙 앓는 것보다 같이 나누면 좋잖아요.(작가님 코피터지는게 싫은 독자) 아 그리고 저번사담에 암호닉..제가 내년에 성인인 것이 얼마나 감사하던지..(방금까지 올해 열아홉이라 원망한 독자)ㅋㅋㅋㅋㅋ항상 바쁘고 힘드실텐데 이렇게 좋은 말들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이렇게 매번 위로받고 갑니다!작가님도 무사히 올해 보내고 행복하게 내년을 맞이합시다!!!화이팅!!!지금까지 달려오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앞으로도 화이팅!!건강건강건강 꼭 챙기시구요! 그럼 이만..(왕왕왕별을 두고 독자는 갑니다..총총총)

8년 전
독자78
어 음 당근이에여..!! 요즘 현생에 치여 살았더니 되게 오랜만에 보는 것 같아여... 이제 다시 봐야하는데 왜때문에 저 내년 고3이져... 작가님이 힘들어하셔서 약간 걱정되기도 하네여... 그래도 작가님 대학 꼭 붙으실거고 수능 원래 실력보다 더 잘 치실거에여!! 아 이런말 부담될수도 있겠지만... 그래두 화이팅 하시라고 하는.... 저의 작은 응원입니다!!! 수능 화이팅하시고 좋은 결과 있길 바랄게여!!
8년 전
비회원97.76
안녕하세요 그루잠님!! 슙프입니다
현생에 치여 사느라 한동안 들어오지 못했네요
허..ㅠㅠ오랜만이에요.
제가 감히 뭐라고 말할수는 없지만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그리고 시간은 흐르니, 다음에는 한결 편해진 마음으로 만날 수 있겠죠?
얼른 뵙고 싶어요!! 음 전 아직도 비회원이네요ㅋㅋㅠㅠ매번 실패하구..
마음만 같아선 방에 비타오백 283884929박스 와 함께 그루잠님 모셔 놓곤 글만 쓰시게 하고싶...다
그루잠님:
아 작가님 글 하나하나 정말 너무 좋고 잘 읽었는데 앞으로도 읽을 수 있길 바래고요.
앞으로 좋은, 즐거운일 가득가득이실텐데 그렇다고 까먹으시면 안돼요ㅠㅠ
기쁨이 나날일 그루잠님! 행복하시고 언제나 사랑입니다 기다릴께요!! 천천히 다시 만나요♥

8년 전
독자79
좋은 결과 있길 바래요 응원하고 있을게요❤
8년 전
독자80
자판기에요ㅠㅠㅠㅠ 작까님... 넘나 오랜만이죠? 수능 죽쑤고 왔오요... 12년동안 나름 열심히 한 것 같은데 이 한 번의 시험이 그걸 다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만든 것 같지만 뭐 이미 지났으니 어쩔 수 없겠죠? 보컬로이드 겁나 팠었는데 이렇게 오랜만에 들으니 또 감회가 새롭네요! 그동안 퀄도 좀 높아진 것같기도 하고 오랜만의 기계음 섞인 소리가 중학교때의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느낌#이에요ㅋㅋㅋ#ㅋㄱ 수시때 죽도록 쓴 자소서를 지금 하나 더 써야해서 멘붕직전 + 쓰기 싫어 죽을 것 같아요. 그냥 전에 썼던걸로 접수할까하늣 생각도 있지만 불과 2달전에 썼던 건데도 다시보니까 넘나 쓰네요.... 글재주는 눈꼽만큼도 없는 이과에다가 자신을 소개하라니 별거없는 저한테는 너무 어려운 것같아요.... 너무 쓰잘데기 없는 주저리를 늘어놓은 것같네요ㅠㅠ 그냥 작가님 사담읽으니까 친구랑 상태 안좋을때 살짝 정줄 놓고 대화하는 느낌이에요ㅋㅋㅋㅋ 사실 쩌위에 제본 살 권한이 있는 암호닉 명단이 있는데 이게 더 밑이어서 들어와서 읽고 댓달아요! 나결정산지 너무 오래전이라 없을까봐##좀 무섭지만 없으면 뭐 어때요! 슬프겠지만 그래도 쩌 종이에 있으니까 작가님의 머릿속에 쪼끔이라도 남아있었던걸로 만족해요! 이제 자소서 쓰고나면 수시 발표밖에 없으니까 나머지 시간은 작가님을 기다리는 데만 써도 됩니다ㅋㅋㅋ 항상 기다릴께요! 작가님도 저도 가고싶어하는 학과 대학에 꼭 붙었으면 좋겠네요! 사실 저는 제가 진짜 가고싶어하는 학과를 완전 막판에 발견해서 대학까진 안바라고 그 학과라도 갔으면 좋겠어요엉엉 너무 진짜 제가 주저리를 써버렸네요#ㅠㅠㅠㅠㅠ 그냥 다 잘되길 바랄 뿐이고 제가 하고싶은 말은 언제 오시든 반갑ㄴ게 맞아드릴테니 편하게 오쎄용!!!
8년 전
독자81
travi 작가님 저 초대번호!!!!!!!!!!!!!!!받았드아앙아아앙!!!!!!!!!!!!!!!!!!!!!!!!!!!!!!!!!근데 이제 내가 고3이드아아아앙ㅇ!!!!!!!!!!!!!!!!!!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가 진짜 소리소문없이 사라졌져..비회원이였다가..회원이였다가.....난리뽕짝... 인티에서도..현생에서도..많은...폭풍이있었져 제게.. 그래서..비회원으로도 잘 못오고....재성합니다아......☆..아이디가 없으니 잘 안들어오게 돼고 신알신이 없으니 잘 안들어오게 되더라구요...ㅎ..머리박을게여....제가 없는시간동안 작가님 이렇게 제정신을 유지하지 못하고계셨..(울컥)..저게 내 미래..(울컥2) 16년까지가 유일하게 고3하기 전 제게 주어진 자유인데 이렇게 가시면 어떡합니까(광광) 제가 투하츠를..얼마나..기다렸는데...내가 이제 고3인데에......그래도 전 아이디 있으면 자꾸 오겠죠? 미래를 아는 사람이라 나결정같은것도 안살거야 난...분명 후회벌레가 될거거든요....투하츠를 못본다니 말도 안대...그러니 ...영혼을 갈아넣었다는 투하츠를 기다리고있겠습니다 하악하악 핵기대돼 하악하악 기벡 버려 하악하악 저 자꾸 막 잠수타구 그러는데 계속 암호닉에 있어서 넘 감사해요...제가 더 잘할게요..사랑해....
7년 전
독자82
어제 처음으로 투하츠 정주행하고 이제서야 이 공지를 읽는 독자입니다 ㅠㅠ 전 왜 1년 전에 작가님을 또 투하츠를 알지 못 했을까요 ㅠㅠㅠㅠㅠㅠ 내년에 전 고삼이지만... 작가님이 돌아오시는 날을 기다리면서 나결정 같은 건 절대 안살래요 ㅜㅅㅜ
공부도 하면서 천천히 작가님을 기다릴게요! 요즘 독감이 유행이던데 조심하세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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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excuse No ex.. 11.16 03:04
わけ &TEAM 11.15 00:47
마 넴 이즈 쀠시온 12 쀠로리 11.12 02:55
心の声 &TEAM 11.12 02:40
メンバー + 아사쿠라 니콜라스 &TEAM 11.12 01:34
お知らせ 2 &TEAM 11.12 01:18
=͟͟͞͞➳❥ 미니혀니 11.11 21:16
터벅터벅 사쿠야의 취준 라이프 사쿠핑 11.1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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