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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夜 전체글ll조회 1393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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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엉, 내가 지금 글을 몇 번이나 썼다가 지웠는지 모르겠어요.... 신알신 죄송해요 8ㅅ8

여러분 죄송해요, 대역죄인 웁니다............................... 8ㅅ8

나중에 메일링 받으시려면, 꼭 암호닉 필요합니다.

이제 암호닉 써 드릴 거고, 더 안 받아요!

4화부터 암호닉 들어갑니다 8ㅅ8

 

 

 

 

[방탄소년단/민윤기] Drug, Sweet, SUGA 03 | 인스티즈

 

Drug, Sweet, SUGA

(DSS Ep.03 - 가사로 전할 수 있는 모든 것)

 

 

 

 

 

 

 

 

민윤기와의 계약 후, 며칠이 지났다. 정식으로 회사에 와서 같이 듀엣을 내기로 결정도 하고.... 뭐, 아직은 내게 요구한 것은 없었다. 하지만 민윤기가 회사에 건 조건은, 자신은 연락을 오직 나와 한다는 것이었다. 회사 측에서는 처음에 어리둥절이었지만 어쩔 수 없었다. 슈가라는 대물을 내가 직접 데려왔으니까. 그리고 슈가가 말을 꺼내기 전에 프로듀서는 남준 오빠로 한다고 말을 했다. 콘셉트나 그런 건 곡을 보고 정한다고 했기 때문에 슬슬 솔로 앨범 준비를 시작해야 할 때였다. 집에서 쉬다가 갑자기 울린 벨소리에 전화를 받았다.

 

 

 

"네, 여보세요."

 

"아, 맞네. 내가 의심이 많아서 번호가 가짜인 줄 알아서."

 

 

 

그 말에 헛웃음이 나왔다. 누가 가수한테 번호를 가짜로 줘, 특히 슈가한테 주는 번호인데.

 

 

 

"그래서 용건이 뭔데요? 오늘은 스케줄 없는데. 뭐 이야기 나눌 거라도 있어요?"

 

"어, 김남준 작업실로 와. 곡, 만들어야 할 거 아니야."

 

 

 

그러고 나서 끊긴 전화. 아, 생각보다 골 때리는 성격이다. 말할 때부터 알아보긴 했지만 이렇게 제멋대로일 줄은 몰랐다. 그래도 어쩔 수 없지 않는가, 이미 그가 거는 조건이 부르는 대로 오라는 거였으니까. 대충 오늘 메이크업 할 것과 입을 옷을 고르고 씻을 준비를 시작했다. 오늘 왠지 피곤해지겠네, 나나 남준 오빠나 죽어가는 건 당연한 일일 것이다. 그렇게 생각하면서 나갈 준비를 시작했다.

 

 

 

 

"오늘 하루 일진이 어떨지 고민이다, 진짜."

 

 

 

 

*

 

도착하고 나니까 문 앞에서 기다리고 있는 슈가였다. 그의 사복은 수수하지만 멋있다는 걸 보여 주는 느낌이었다. 아, 옷도 되게 잘 입는구나 싶었다. 인기척이 느껴진 건지 고개를 든 슈가다. 그에게 목례로 인사를 하고 문을 열자 닫혀 있었다. 아, 이 오빠 또 자는구나. 내 행동에 옆에서 들리는 민윤기의 목소리.

 

 

"내가 열려 있었으면 벌써 들어갔지."

 

"하긴, 그것도 그렇네요."

 

 

그 말과 동시에 남준 오빠가 늘 숨겨 놓는 열쇠를 찾았다. 우체통 밑 조그만 상자에서 딸려 나오는 열쇠. 그 행동에 놀란 민윤기가 살짝 나를 쳐다봤다. 뭘 놀라냐는 눈빛을 보내고 자연스럽게 문을 따고, 비밀번호까지 쳐서 작업실 안으로 들어갔다. 남준 오빠와 늘 곡이나 음악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시간이 많다 보니까 자연스레 열쇠와 비밀번호까지 공유하는 친한 사이가 되었다. 내 뒤를 따라온 슈가가 작업실을 한 번 둘러보고 쇼파로 몸을 옮겼다. 그와 동시에 울리는 내 전화.

 

 

"어, 오빠."

 

'어, 나 오늘 어머니 때문에 일이 생겨서 못 갈 것 같은데.... 어쩌냐.'

 

"일단 작업실 들어오긴 했거든, 슈가 씨도 같이. 뭐 하면 돼?"

 

'일단 슈가 형한테 내가 비트 보내 놓았거든. 그리고 이번 곡은 좀 색다르게 했으면 좋겠다고 말은 했거든? 그냥 노래 자체가 19였으면 좋겠어.'

 

"어? 다시 말해 줘, 오빠. 19금?"

 

'응, 색다른 이야기로 가사는 슈가 형이랑 같이 써 주면 좋겠고.... 대충 훅은 내가 썼으니까, 슈가 형이랑 상의해서 가사 좀 부탁할게. 고마워 탄소야.'

 

 

 

 

 

'아, 이거 더블 타이틀로 올라갈 거야. 대충 상의는 내가 너희 회사랑 할게.'

 

 

그렇게 금방 끊겨버린 전화를 멍하니 바라보고 있었다. 가사를 직접 쓸 생각이 있긴 했지만, 19금...? 아, 진짜 골 떄린다. 그러고선 민윤기를 바라보자 이미 다 안다는 것처럼 나를 바라보고 있더라. 약간은 내가 당황한 모습을 즐겨하는 느낌이었다. 아, 멘붕이 이런 느낌이구나. 슈가와는 약간 떨어져 있는 곳에 자리를 잡았다. 비트고 뭐고 지금 멘붕이라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아, 일단 뭐부터 시작해야 하나. 눈 앞이 새하얗게 변하는 기분이었다.

 

 

 

 

*

 

일단 정신을 차리고, 슈가와 함께 비트도 듣고 어떤 식으로 쓸지 계속 이야기를 했다. 하지만 내 머릿속에서 나오는 건 아무것도 없었다. 펜을 들고 노트만 붙잡고 있길 수십 분이 지났다. 결국 머리를 잡고 자리에서 일어나자 슈가의 시선이 나를 따라온다. 다시 자리에 앉아서 입술을 자연스레 이로 물었다. 내가 불안하거나 걱정이 많아지거나 머리가 복잡하면 나오는 습관이었다. 계속 고민을 하다 보니까 계속해서 이로 짓이기게 된다. 그걸 본 것인지 민윤기가 나를 저지했다.

 

 

"입술, 저번처럼 또 다칠라. 아이돌 김탄소 씨, 입술 좀 그만 물지."

 

"아, 감사해요. 근데 그 아이돌 소리 좀... 어떻게 해 봐요. 나 아이돌인 거 잘 아는데. 그렇게까지 상기시킬 필요는 없다고 보거든요. 나도 사람이니까 나빠질 기분이 존재하니까."

 

"아, 기분 나빴나. 미안. 생각을 못 했네."

 

 

 

전혀 미안하지 않은 표정이다, 저거. 그러다 주위를 둘러보니, 새삼 내가 작업실에 그와 둘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사실 비트는 우리 둘 다 마음에 들게 남준 오빠가 만들어 놓았다. 그 노력에 박수를 쳐 주고 싶었다, 굿. 하지만 오빠가 문자로 다시 보낸 것은 진부한 사랑 이야기는 하고 싶지 않다는 것이었다. 물론 나도, 슈가도 다 남준 오빠의 말에 동의를 했다. 그래서 가사를 둘이서 써 보라는 것이었다. 19금을 붙여도 좋으니까 진부한 이야기만 아니면 된다고 하더라.

 

 

 

"아무튼, 슈가 씨는 어떤 내용으로 쓸 건데요? 어떤 내용 좋아해요, 그쪽은."

 

"나? 나는 야한 거 좋아하는데."

 

 

 

아, 아.... 당황스럽다. 너무 직설적이었다고 해야 하나. 물론 민윤기는 자신이 좋아하는 있는 그대로를 말했을 뿐이었지만 나는 그것까지도 야하다고 생각했다. 왜 야하고 난리야, 저 눈빛까지. 안 그래도 야한 거는 너무하지 않나, 이런 생각이 있었는데 그런 생각도 들어가게 만드는 대답이었다. 헛기침을 하면서 마주쳤던 눈을 피하며 다시 생각해 보자는 말을 하려고 했다. 그 순간 가까워지는 그의 체향이 느껴져 고개를 돌렸다. 그러자 바로 앞에서 날 바라보는 민윤기와 눈을 다시 마주했다. 정말 깊은 눈이었다, 아무것도 없는 것처럼 보였는데. 아, 근데 뭐지.... 또 적색 신호가 나를 움직이지 못하게 만든다.

 

 

 

"좀, 떨어지시죠? 너무 가까운 것 같은데...."

 

"탄소 씨, 그거 아나 모르겠는데. 내가 거의 모든 게 처음이거든. 내가 처음으로 여자와 작업을 하고, 아이돌이랑 작업을 하는 게. 그 모든 것의 주인공이 탄소 씨야."

 

 

 

 

 

 

 

 

 

 

 

"근데 당신이 이렇게 야한 것에 대해 처음이라는 티를 내면, 내가 나쁜 마음이 들잖아. 난 정말로 야한 걸 좋아해, 이번 듀엣에 한 곡은 꼭 19를 걸어야겠거든. 탄소 씨가 고민하지 않게, 내가 여기서 두 번째 조항을 걸게."

 

 

 

 

자연스레 침이 목구멍을 타고 넘어갔다, 내가 긴장을 했다는 의미다.

 

 

 

 

 

 

 

 

 

 

 

"두 번째 조항, 가사의 모든 건 나와의 경험에서 나오는 걸로 하지. 모든 것을 나와 같이 겪은 것만 써. 그게 내 조항이야."

 

 

 

 

 

 

 

 

그리고 앞으로 다가온 그와 입술이 순간적으로 맞물렸다.

아, 위험하다. 이 남자, 정말 위험한 사람이다.

 

 

 

 

 

 

 

 

 

 

 

 

아!!!!!!!!!!! 민윤기!!!!!!!!!!!!!!!!!!!!!!!! 내가 사랑한다고!!!!!!!!!!!!!!!!!!!!!!!!!!!!!!!!!!!!!!!!!!!!!!!!!

(폭풍 오열) (여러분 남은 주말 잘 보내세요................................................... 저는 관 짜러 갑니다.)

아, 뒷 이야기는 텍파에서 보시고............. 저 글 떄문에 잠시 울다 올게요 8ㅅ8 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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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夜
아.... 안 볼래 8ㅅ8
8년 전
月夜
후, 수정했어요!!!!!!!!!!!!!!!!!!!!!!!!!!!
8년 전
月夜
다시 봐 주세요!!!!!!!!!!!!!!!!!! 엉엉, 나 울 거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月夜
칭얼칭얼, 일하기 싫다............ 암호닉 정리하러 갑니다, 총총
8년 전
독자1
산타에여ㅠㅠㅜ 잠이 안와서 출근해야되는데도 안자고 있았는데 글이 올라오다니ㅜㅜ 빠른전개 좋아요..그나저나 민윤기ㅠㅠㅠㅠㅠㅠ저렇게 막 진도 빠르게 빼면 아주 그냥 너무 좋네ㅠㅠ 이번편도 잘보고가요♥
8년 전
독자2
1230_1123입니다...ㅠㅠㅠㅠㅠ 작가님 내 사랑 다 가져요 ㅜㅜㅜㅜㅜ사랑해요 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3
솜지에요
하ㅆ ㅣ윤기야 걍 날 죽여 윤기야... 아니지 작가님 걍 절 죽이세요...
이게뭐야 사랑해요 작가님... 아아...❤

8년 전
독자4
햄버거입니다 작가님 이정도면 민윤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를 그냥 아주 ㅠㅠㅠㅠㅠㅠ너무 흔드네요 사랑해 민윤기
8년 전
독자5
윤기윤기에요..작가님..저 윤기 워더 해도 될까요...? 안되겠어요 그냥 워더할래요 ㅠㅠㅠㅠ윤기야 그냥 나를 가져...
8년 전
月夜
안 돼요 ^^ 윤기 건드리면 혼나요 8ㅁ8
8년 전
독자6
힝 작가님 넘해오..윤기가 너무 섹시해오.. 다음편 얼른 보고싶어오 헤헤
8년 전
비회원229.210
꽁뇽입니다!

아아아악 민윤기 이 위험한 남자야ㅜㅜㅜㅜㅜㅜ 진짜 고소당할만 하네요.. 야한거 좋아한대ㅜㅜㅜ 하 너무 발린다 어떡해요,,!♥

8년 전
비회원170.204
아이로 이ㅏㅁ호닉 신청한 사람입니다 미쳐써요 미쳐써요... 도른 게 분명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융가야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7
몬생긴늉이 입니다
작가님ㅠㅠ 저는 어디누우면 될까요ㅠㅠㅠ 가사를 얼마나 야하게쓰려구ㅎㅎㅎㅎ그런 조항을 했댜....ㅎㅎ

8년 전
독자8
또이에요!!민융기ㅠㅠㅠㅠ이 위함한 남자야ㅠㅜㅜ진짜ㅠㅠ막 아슬아슬 하네요 앞으로 계속 어떤 조항이 나올지 기대돼요 오늘도 잘 보고갑니다!!
8년 전
독자9
엇..암호닉끝난건가요ㅠㅠㅠ시험공부한다고하루동안 안들어왔는데ㅠㅠ 암호닉상관없이 작가님글은....ㅠㅠㅠㅠㅜㅠㅠㅠㅠ윤기진짜겁나섹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런글써주셔서감사합니다ㅜ♡♡♡
8년 전
독자10
청보리청이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섹시한거 아닌가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세상에나....ㅡ.........
8년 전
독자11
너만볼래♡예요!
와ㅜㅜㅜ 다음편 빨리 보고싶다고 했는데 이랗게 빨리 올려주실줄이야ㅠㅠ 여트뉴ㅜㅠ 히ㅜㅜㅜ 나 미챴너ㅜㅜ 이 나쁭생가ㅜㅜㅜ 이게다 작가님 때문이고 윤기때문이야ㅠㅠ 진짜 저런 조항을... 어머나 작가님 진짜 사랑해요ㅠㅠ 와ㅠㅠ 분위기 장난없고 글씨도 빨간색이라 그럼지 더 야해ㅜㅜ 민윤기가 원래 야하긴한데ㅠㅠㅠ 진짜 미쳤어요ㅠㅠㅠ 내용이 완전 내 스타일

8년 전
月夜
... 제가 쓰레기예요, 저 쓰레기통 들어갈 건데 ^^
8년 전
독자15
우리 같이 들어갈까요^^
8년 전
독자12
아.... 암호닉신청 놓친 독자 울고 갑니다ㅠㅠㅠㅠ
어머머 윤기찡... 이번 조항 마음에 꼭 듭니다 허허헣

8년 전
독자13
민이에여.....
8년 전
비회원141.145
Fataler 입니다ㅠㅠㅠㅠㅠ 두 번째 조항 진짜 예상도 못했엌ㅅ는데 작가님천재아니신가요진짜
덴져러스한데 좋네욯ㅎㅎㅎㅎ 구상하고 글쓰시는 거 보면 항상 수고하시는것같아요 작가님ㅠㅠ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14
암호닉..놓쳐부렀어... 맨날 이런 식... 핫 그래도 신알신 누르고 갑니당
8년 전
독자16
캔디에요!헐ㅠㅠㅠ분위기 너무 섹시한거 아닌가요ㅠㅠㅠ아 윤기 너무 치명적이야....
8년 전
독자17
예찬이에요 와 세상에 진짜 민윤기 고소해야되요 너무 섹시합니다.. 분위기... 시키는대로 다 할게요!!!!!!! 해요!!!!!! 우리 합시다!!!!!!!!!! ㅠㅠㅠㅠㅠㅠ퓨ㅠㅍ
8년 전
독자18
시험 공부하느냐고 암호닉을 놓쳤어여... 여튼 작가님 글 잘 보고 있어요! 분위기 쩔구여... 넘나 발리구여... 신알신 누르고 갑니닿ㅎ
8년 전
비회원234.171
아아아작가님 홍홍이에요 오늘도 민윤기한테 발려따아아...하... 학교가야하는데... ㅠㅠㅠㅠ 작가님 진짜 대단하세요 어뜨게 이런 명작을..ㅠㅠ
8년 전
독자19
달빛이에요!!
3을이제야보다니ㅜㅜㅜㅜㅜ진짜 민윤기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위험한남자윤기섹시함에발리고갑니다......

8년 전
독자20
종구부인입니다 와 대박이다; 직가님 사랑해요 새벽에 보는데 지금 잠못자고있다고요ㅠㅠㅠㅠㅠ 민윤기 너란남자 진짜 고소하고 신고하고 다할거야 음뭐 나랑 혼인신고..?
8년 전
月夜
절 사랑하시는 분들이 참 많아요... (기분 좋음)
8년 전
독자21
난나누우에요...
와..작가님 분위기 대박이네요ㅠㅠㅠ

8년 전
月夜
헐 감사해요
8년 전
독자22
다다루입니다ㅠ 작가님 사람을 막 들었다놨다 하시면 어뜩해여ㅠ♡♡ 흐어...마성의 민슈가ㅠㅠㅠ
8년 전
月夜
저보다는 윤기가 더 매력이... 윤기가 들었다 놨다 하는 거죠........... (제가 그래요)
8년 전
독자23
류아예요..세상에.......작가님...입 틀어막고 봤어요...
8년 전
月夜
저는 울면서 썼어요 민윤기 너무 발려서 8ㅅ8
8년 전
독자24
다섯번째계절로 암호닉신청할게요!!작가님ㅠㅠㅠㅠ사랑합니다ㅠㅠㅠㅠ정말사랑해요ㅠㅠㅠㅠ진짜 살앙합니다ㅠㅠㅠㅠ
8년 전
月夜
암호닉 안 받아요 ㅠㅁㅠ 신청 기간 끝났습니다...8ㅁ8
8년 전
독자25
헐ㅠㅠㅠ그렇군요ㅠㅠㅠ
8년 전
비회원18.39
청구에여!!! 이렇게 치명적인 민윤기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잘보고갑니당...♡
8년 전
독자26
바다코끼리에욤!!!
와 민윤기 너무 퇴폐적 섹시해 미치겠다 사람이기를 포기한건가 진짜 어디 홀릴꺼같아요...쟤진짜 어떡하지....

8년 전
독자27
11023이에요 와 민윤기ㅜㅠㅠㅠㅜㅜ 아 진찌 너무ㅠㅠㅜㅜㅜㅜㅜ 좋아요ㅠㅠㅠㅠㅠㅜ흐어유ㅠㅠㅠㅠㅠㅠ 진짜ㅠㅠㅜㅜㅜㅜ 넘 발리네여ㅠㅠㅜㅜㅜㅜㅠㅠㅠ
8년 전
독자28
워.....보라도리 입니다
밎ㅈ...친.....와...

8년 전
독자29
맴매때찌
제가 이틀정도 인티를 비운 사이에 윤기의 치명치명함이 물이 오르고 있네요 와.......둘이 무슨 경험을 하게 될지(음흉) 기대하겠슴당 꺄....❤

8년 전
독자30
디즈니예요 어머... 슈가씨 너무 훅들어오시는거 아닙니까? 그러시면 너무 좋습니다ㅠ 어머ㅠ 윤기와의 경험을 가사로 어떻게 풀어낼지~~~><ㅎㅎ
8년 전
독자31
정콩국입니다ㅜㅜㅠ작가님ㅜㅜㅜ민윤기 너무 야한거 아닌가요ㅠㅜㅠㅜㅜ 대박이에여ㅜㅜㅜ하ㅜㅜ분위기!!!ㅜㅜㅜㅜ
8년 전
月夜
................... 제 머리에 그런 거밖에 없어서 그런가 바여 8ㅅ8
8년 전
독자32
암호닉 끝난건가요...ㅠㅜㅠㅠㅠㅠㅠ너무 아쉬워요ㅠㅠ그래도 항상 응원하면서 읽겠습니다!! 분위기가 딱 취항저격이예요ㅠㅠㅠ♥
8년 전
독자33
민천재예요... 흑흑... 내님... 나빠... 여기서 이랗게 끊으먼...나는 어떡하라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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