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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 모범심즈

 

모범생 정재현 X 날라리 너심 썰 25

 

 

[NCT/정재현] 모범생 정재현 X 날라리 너심 썰 25 | 인스티즈

 

-

 

 

 

 

 

 

1학년 1반의 반장인 정재현은

갑자기 일이 생겨 학교에 남았고

2학년 11반의 그냥 학생인 나는

이제 막 수업이 끝나 버스정류장에서

집으로 향하는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다.

 

"김여주?"


어디선가 내 이름을 부르는

낯선 목소리에 주위를 둘러보다가

삐까뻔쩍한 빨간색 자동차 안의 운전석에서

고개만 빼꼼 내민 정윤오가

날 향해 웃고 있었다.

 

그 때 정재현네 집 이후로

직접적으로 면대면을 통해 보는 건 처음이라

어떻게 반응해야할지 몰라서

엉거주춤 서있다가

결국 고개만 까딱, 하고 인사하자

정윤오는 여전한 자세로 입을 열었다.


"집까지 태워다 줄게, 타."

"괜찮아요."


마치 정윤오가 이 말을 하려고 한걸

알고 있었던 사람처럼 바로 거절하자

정윤오는 눈썹을 찡그리며 다시 말했다.


"그냥 타."


내가 안 타면 매고 있던 안전벨트 풀고

곧바로 내릴 모양인 것 같아

나는 괜히 조용한 주변을 둘러보고

얼른 그 차에 몸을 쑤셔 넣었다.

 

"안전벨트 안 매줘도 되지?"

"큰일날 소리 마세요."


가뜩이나 정재현 아니면 마주칠 일 없는 사람이

웃으면서 농담따먹기나 하자

나는 온몸으로 식겁하며 엉덩이를 옮겨

창가 끝자락으로 바짝 붙었다.


"내가 말했지, 나 여자친구있다고."

"그런 사람이 막 동생 여자친구를

차에 태우고 막, 막 그래요?"

"동생 여자친구니까 차에 태우는 거 아냐~"


사람 미안해지게 목에 핏대까지 세우며

갑자기 목소리가 커진 정윤오한테

괜히 뻘쭘하고 미안해져서

나는 자세를 다시 고쳐앉았다.


"그냥 저기 사거리에서 내려주세요."

"안 그래도 거기에 버리려고 했어."


한 대라도 콱 쥐어박아주고 싶은

얄미운 정윤오의 말에

나는 입을 삐죽이며 흘겨보자

정윤오는 날 힐끔 쳐다보더니 입을 열었다.

 

"그래서 이제 박동훈이란 애는

너 안건드려?"


".... 박동훈이 누군데요?"


"....?"


"....?"

 

뭐지, 나도 당황하고

이 사람도 당황하는 이 상황은?

 

"박동훈이 누구에요?"

"아냐."

"누군데요?"

"몰라도 돼."


갑자기 당황하며 길가에 세워서는

내가 내리길 기다리는 정윤오에 대고

내가 계속 누구냐고 추궁하자,


"아, 얼른 내려!"


라고 화내더라.

마른 하늘에 날벼락맞은 것처럼

뜬금없는 고함에 황당했던 나는

오히려 오기가 생겨

아예 시트에 엉덩이가 붙은 것마냥

가만히 앉아있었다.


"말 해주기 전까지 안 내릴거에요."

"아, 이게 진짜."

"씁, 제 몸에 손 대기만 해봐요,

재현이한테 다 말할거에요."


눈을 부릅뜨고 정윤오를 쳐다보자

정윤오는 한숨을 쉬면서

핸들 위에 놓여진 검지 손가락을

가만두지 못하기 시작했다.


뭔가 있어.. 분명 뭔가 있다.


어딘가 불안해보이는 정윤오의 모습에

확신한 나는 어서 정윤오가 입 열길 기다리다가

내가 먼저 말로 구슬리려 입을 열었다.


"어차피 저 다 알게 돼요.

오빠가 말 안하면 어떻게든 알게되있다니깐요."

"그니까, 내 말은!"

"네! 오빠 말은!"

"내가 말 했다고 재현이한테 말하지마."

 

내가 무언의 긍정으로

가장 순한 눈빛으로 고개를 끄덕이자

다시 한 번 한숨을 내쉰 정윤오는

술술 불기 시작했다.

 

 

*

 

겨우 수학 한 문제 푼 나는

이미 손에서 샤프를 놓은 지 오래였다.

그러고나서 나는 앉아있는 의자만 뱅뱅 돌며

아까 낮에 정윤오가 했던 말을 되뇌었다.


박동훈.


나랑 아는 사이도 아니면서

내 이름을 가지고 들먹이며

정재현 앞에서 깝치다가

오히려 알던 형한테 오지게 맞았다던 새끼.


얼굴도 모르는 애입에

오르락 내리락 한 것보다

평소에는 좋은 얘기로만 엮였을 모범생 정재현이,

아니, 형 일이라면 모르쇠하고 일관했을 정재현이

직접 가서 말을 꺼냈다는 게

난 더욱 놀랄 일이었다.


괜히 나 때문에 그런 애들이랑

말싸움이 일어났었다는게

미안하고 또 미안하기도 했고...


이 놈의 도움 안되는 날라리 과거 때문에

누구 좋을 일 없이

계속 정재현한테 피해만 가니까

시간을 되돌려서 과거의 나를

두들겨 패고 싶은 심정이었다.


"하..."


책상 위에 철푸덕, 하고 엎드려

멍하니 초점없이 눈만 뜨고 있다가

갑자기 울리는 핸드폰에

일어날 생각도 안하고

손만 더듬더듬 거리며 전화를 받았다.


"여보세요"

-집 잘 들어갔어요?-


정재현 목소리에

얼른 얼굴에서 핸드폰을 떼고

발신자를 확인해보니

정재현인 것을 확인하자마자

나는 엎드려있던 자세를 고쳐먹고

통화 중이던 대화를 이어나갔다.

 

"어, 나 아까 들어왔어. 지금 끝난거야?"

-네, 좀 걸렸어요.-

"피곤하겠다. 얼른 들어가서 쉬어."

-들어가기 전에 선배 얼굴 좀 보고.

나 밑이에요, 옷 따뜻하게 입고 내려와요.-

 

통화가 끊기자마자

나는 얼른 옷을 갈아입고

세상 가장 빠른 발걸음으로 집을 나섰다.

아파트 현관을 나가자마자

정재현 뒷모습이 보이길래

웃으면서 정재현! 하고 부르자

정재현은 뒤돌아보며 나에게 다가왔다.


"피곤한데 왜 여기까지 와."

"피곤하니까 여기까지 온거에요."


하고는 자신의 주머니에 있던

따뜻한 손난로를 내 주머니에 쏙 넣었다.

 

"너 해, 추워 지금."


내가 다시 주머니에서

손난로를 꺼내 정재현에게 건네자

정재현은 왼손을 들어

시계를 보며 말을 했다.


"어... 지금이 9시니까...

앞으로 20분 동안 저랑 같이 있어요.

시간 빌리는 대신

그 손난로 줄게요, 됐죠?"


하고는 쌩, 하고 앞으로 걸어 나섰다.

난 다시 손난로를

얼른 내 주머니에 넣고

정재현 뒤를 따라갔는데

우리 아파트 단지 내에 있는

놀이터 입구를 향해 들어가더니

비어있는 그네 위에 철푸덕, 앉았다.

 

"오늘 학교에서 뭐했어?"

"친구들 공부 도와줬어요."

 

며칠 전에 정재현네 반에서

스터디를 만들었다고 하더니

정재현이 가르쳐주러 갔나보다, 하고

내멋대로 결론을 짓고

나는 그저 고개를 끄덕이며

주머니 안에 있는 손난로를 만지작 거렸다.

 

"저녁 먹었어요?"

"응, 먹었어."

"또 편의점에서 사먹었죠."


내 눈을 보면서 물어보는 정재현에 대고

거짓말은 못할 것같아

곧바로 아니야~ 하고는 시선을 피했다.


오늘 편의점에서 대충

삼각김밥이나 사먹고 말았는데

정재현은 또 기가막히게 알아채는 것에

내심 신기해하면서,


"나 요리 잘해~ 너도 알잖아,

내가 미역국만든거."


내 생일날, 오빠가 출근하기 전

해두고 간 미역국을 내가 끓인거라며

뻔뻔하게 거짓말친것을 들먹이자

정재현은 잠시 생각하더니

고개를 끄덕이면서 입을 열었다.

 


"엄~청 맛있었죠, 태일이 형이 만든거."


분명 그 때 내가 만들었다고 했는데

내가 언젠가 말했었나? 라고

급히 생각해내는 도중,

정재현은 장난끼 섞인 말투로 말을 이었다.


"태일이 형 요리 엄청 잘하던데요?"

"내가 언제 그거 오빠가 만든거였다고 말했어?"

"절대 말 안했죠, 선배는."

"그럼 누가 말했어?"

"태일이 형이요."


역시나 이 인간...

 

"선배 요리 못하는 거는

그 때 선배집에서 밥먹을때

태일이 형이 말해줬고,"


아나...


"선배 생일이었을 때는

그 날 아침에 태일이 형한테 전화와서

미역국 만들었으니까

같이 밥 먹으라고 부탁받았고..."


망했다...

정재현은 기억을 더듬거리며

아무렇지 않게 말을 하는데

그러다 문득 정재현이 날 속였다는 생각에

나는 발끈하며 정재현을 째려보았다.

 

"그럼 너 그때 알면서 왜 말 안했어?"

"선배 생일이었잖아요."


당연하듯이 내 생일이라며

거짓말을 넘겨줬다고하는데

난 완전 민망하고 또 민망해서

아무말도 하지 못하고

입에 풀칠한듯 가만히 있자

정재현은 웃으면서 나를 놀렸다.


"제 생일엔 선배가 해준 미역국 먹고싶어요."

 


남자친구 앞에서 개망신당하는 이와중에

미역국은 어떻게 만들었더라, 하며 생각해내는

내 모습에 모멸감을 느끼며

아랫입술만 깨물고 있자

정재현이 왼손을 들어

내 입술을 톡, 하고 건드렸다.

 

 

 

"선배 요리 못해도 제가 잘 하잖아요."


결국은 날 달래주는 정재현의 말에

나는 숨기지 못하는 웃음을 하고 있다가

아까부터 끙끙 앓고 있었던 이야기가

순간 스쳐지나가면서 나는 입을 다물고

정재현을 빤히 쳐다보았다.

 

"재현아."


내가 짐짓 진지해진 목소리로

자신의 목소리를 부르자

정재현은 날 쳐다보며

내가 말을 하길 기다렸다.

 

"너... 박동훈 알지."


내 입에서 박동훈, 이라는 이름이 나오자마자

정재현은 순간 놀란 표정을 짓다가

다시 원래의 표정으로 돌아와

오히려 나한테 물어봤다.


"선배가 박동훈을 어떻게 알아요?

아는 사이에요?"


"아니~ 나도 오늘 처음 들었어."


괜히 정재현이 또 과거의 나를 오해할까 싶어

내가 완전 과장하며 고개를 젓자,

정재현은 날 빤히 쳐다보며 다시 물었다.


"누구한테 들었어요?"

"아, 그게..."


그러고보니

정윤오가 분명 말하지 말라 그랬는데

당황해서 무턱대고 입을 열었다가

핑계를 댈 사람이 없으니

그저 눈알만 굴리며

정재현의 시선을 피했다.


"누구... 였드라..."

"...."

"...."

 

화난 얼굴인지,

그저 내가 말하길 기다리는 얼굴인지

도통 모르겠으니

도둑놈이 제발 저린다고

거짓말은 못할 것 같아

일단 사실대로 털어놓았다.


"그게 사실.. 아까 윤오오빠 만났는데..."

"...."


내가 말을 하자마자

정재현은 고개를 끄덕이며

시선을 앞을 향해 고개를 돌렸다.

그러고선 가만히 있던 그네를

발돋움하며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


"일부러 둘이 만난 건 아니고,

어쩌다가, 우연히, 아~주 우연히 만났어."


"괜찮아요, 저도 아까 우~연히

동아리 반장 선배님 만났어요."


"야! 너 내가 걔랑 눈도 마주치지 말랬지!"

 

 

여전히 그네를 쌩쌩 타는 정재현에게

내가 버럭하며 발끈하자

정재현은 소리내어 웃으면서

모래에 바닥을 끄시며 그네를 멈췄다.

 

"이씨, 열 받아."

"장난이에요, 장난."

"나 진짜 윤오 오빠랑 우연히 만난거야."

"알았어요, 아무렇지 않아요 진짜."

".... 진짜지?"

"그 형 여자친구 있어요.

선배도 남자친구 있잖아, 나."


내가 금새 수긍하며 고개를 끄덕이자

정재현은 한 손을 뻗어

내 그네 한쪽을 잡아

자신쪽으로 끌어 당겼다.

 

그리고 나서 두 손으로

내 양 끝 그네를 잡고 더욱 끌어 당겼다.

순간 가까워진 탓에 내가 중심을 잃고

정재현의 어깨를 잡자

정재현은 씨익, 웃더니 입을 열었다.

 

"선배 괜히 미안해 하지마요.

그거 아니었어도 내가 혼내주려고 했어."

 

언제 또 내 맘을 읽었는지

오히려 내가 속상해할까

걱정해주는 정재현을 보니

난 더 미안해져 더욱 투정부렸다.


"... 그래도 나 때문에..

넌 반장인데, 괜히 나때문에 너한테 피해갈까봐.."


미안한 탓인지 말도 횡설수설하자

정재현은 미소만 짓고서

내 말을 끝까지 들어주며

고개를 끄덕이다가

나를 달래주기 시작했다.

 

"괜찮아, 괜찮아."

"..."

"난 선배가 모르길 바랬는데..."


"난 알아서 다행이야,

몰랐으면 그런 일 있었는 줄도 모르고

칠렐레 팔렐레 너 앞에서

웃고만 다녔을거 아냐."


"그게 더 좋아요, 저는.

선배 칠렐레 팔렐레 웃고만 있는거."


내가 속상해할까봐 일부러 장난치는 건지

보조개까지 보이며 웃는 정재현한테

입을 삐죽이자 정재현은 갑자기 다가와서

쪽, 하더니 자리에서 일어났다.


"이제 집에 들어가요, 춥다."


"들어가기 전에 붕어빵 사줄게,

저기 앞에 진짜 맛있는데 있어."


내가 먼저 정재현의 손을 잡아 이끌었지만

정재현은 요지부동의 자세로 있어

의아한 얼굴로 쳐다보자

정재현은 다시 웃으면서 입을 열었다.


"오기 전에 선배 사다주려고 갔더니

오늘 장사 잘되서 일찍 접으신대요, 지금 안해."


완전 맛있는데...

꼭 재현이 먹여주고 싶어서

오늘은 사주려고 돈까지 가져왔더니만

또 이렇게 타이밍이 맞지 않아

아쉬워서 시무룩해졌더니

정재현은 잡았던 손을 당겨

자신의 주머니에 쏙 넣고선 발을 떼었다.

 

"다음에 사줘요,

거기 아주머니 되게 친절해보이셔서

붕어빵도 맛있겠더라."


"진짜 진짜 맛있어.

내가 다음에 꼭 사줄게, 알았지?"

 


"알았어요, 꼭 먹어요, 우리 둘이."

 

 

 

 


+) 그날 재현이네 집

[집에서 마주치자마자 정윤오 해명 시작]


"야, 나는 걔가 알고 있는 ㅈ.."

"..."

"너는 니가 무슨 수호천사야?

그런건 바로 바로 대놓고 생색내야지."

"..."

"..."

"왜 둘이 같이 있었어?"

"(깊은 빡침)"

 

 

 

 

 

-

 


어쩌다 지금 계절에 맞게 글쓰다보니

앞뒤 안 맞는 타임워프가 된 상황이네요... 하하

중간에 연재중단을 한 저를 원망해야겠어요...(코쓱)

 

 

 

아 맞다,

저번 댓글에서 여러분들한테 응원의 댓글 많이 받았어요!

제가 메모장을 켜고 글을 쓰는건

온전히 여러분들 덕분이고 때문이라는 것만 기억해주세요 ㅎㅎ


여러분들이 정말 큰 힘이 되고 힘이 난답니다.

한 분, 한 분 저에게 소중한 사람들이에요

오늘도 수고했고 내일부터 다시 힘내봐요.


사랑해요.

 

+) 비슷한 암호닉이 많이 있으니

헷갈리지 않도록 본인의 암호닉을 기억해주세요 :)


+) [ ] 가로 안에 암호닉을 넣어주시고

제일 최신글에 신청 부탁드립니다.

 


유사암호닉 주의해주세요!

숫자
2월 / 0214 / 8ㅁ8 / 2학년 / 365일

1122 / 0614 / 0303 / 1978 / 0128

0609 / 0808


기호
☆덕후 / ♥심슨♥



국자 / 갓재현 / 구기네 / 과즙 / 권표

곶감 / 귤 / 광광우럭 / 감정의꽃

가가멜 / 고기로케 / 가글 / 건망고

갸똥이 / 간zi성 / 꽃길 / 꾼고구마

꿀돼지 / 꺄륵 / 꽃가람 / 꼬미 / 뀰

까만후드티 / 뀨 / 꿀잔 / 끄앙



뉴욕 / 녹차 / 넌이즈뭔들 / 내재현

낙지 / 나나 / 나의재현 / 노랑머리
 


달탤 / 달빈 / 두근두근 / 도화 / 듀도

달꼬리 / 동동 / 델리 / 단비 / 드림

두동섭 / 더꾸 / 달보드레 / 딱풀

뚝딱이 / 딸기 / 또이



라망 / 리자몽 / 레한 / 리즈 / 루이비

로미 / 릴리 / 라즈베리 / 라이크잇

레이니
 


민트초코 / 망고맘 / 문짝 / 모찌 / 민꾸꾸

무리 / 모범쟨 / 밍구리밍구리 / 마브

무민 / 몽총이덜 / 망고맘 / 밍구워누

마시멜로 / 맠 / 밀르 / 맠맠 / 메리127

미뇽청사 / 망고젤리 / 몽실 / 멍지

모찌모찌 / 미피 / 민윤기를 고소합니다

묘묘재니 / 맠내 / 모찌모찌 / 미기리동

맠음이 / 미묘 / 모찌환 / 맠킹 / 마끄리이

민슈프림
 


분수 / 불나방 / 봄꽃 / 복숭아 왕자님

빛이되어 / 발그레:) / 바다 / 비회원

벼랑 / 보쯍아 / 복숭아 / 보름달 / 벚꽃

백설탕 / 불낙지 / 봄 / 봐보 / 봉골레

별천음악러 / 벅쯍 / 비데 / 보호 / 베리현

뿌우 / 빵빵이 / 뿌요 / 삐삐까 / 빵윤오 

뿌뿌 / 뿡뚱 / 삐로링 / 뽕뽕 / 삐약이

뿌꾸뿌꾸 / 뿌존 / 빵빠레
 


새우 / 션 / 사랑아재현해 / 손시 / 손가락

사랑사랑사랑 / 삼벤트 / 설뿌 / 세빙그레

새콤달콤복숭아맛 / 소용돌이 / 사랑입니다

소미소미 / 숭숭이 / 샤넬 / 스누 / 상상

수능샤프 / 설설설 / 설렘 / 스타터스

순하미



윤옥 / 오렌지 / 우재우재 / 아침에비타민

우재때매우째 / 여누 / 아구몬 / 양요섭

윤오빠 / 윤오 / 야한몸 / 예민한꿀돼지

우리재현이 / 입덕♥ / 윤오완댜님 / 영쓰

안돼 / 우리집엔신라면 / ㅇㅈ / 윤오윤오

우재 / 윈윈 / ㅇㅇㅈ / 우리윤오 / 윙위

유닝 / 유월 / 유유 / 윳윳 / 이과성애자

애플 / 윈스청 / 유일 / 요를레히

이민형포마드 / 오!감자 / 애브 / 윤오야

이마크 / 우쿠렐레 / 아가베시럽 / 우리마크

윤오빵자님 / 이다 / 어피치 / 윤부

오감자



재현아애낀다 / 쟤니 / 지매 / 정쟁형

제제 / 재내 / 정제육 / 쥬크박스

재현오빠 / 진진♥ / 정재현하트

징징이 / 재현아나랑살자 / 재리

재현아사랑해하악하악넌내거야날납치해알랍쀼쀼

저엉재현 / 정재현재현 / 재honey

잡채 / 재꿍 / 자핑 / 정재현오빠 / 잰♥

줄무늬 소금 / 정정재재현현/ 찌뽕 / 쭈꾸미



치킨 / 치타폰 / 초록 / 청구 / 청각

철컹철컹 / 착한공



캐스퍼젼 / 카스테라08 / 키티 / 크림치즈

크롱 / 코코쟁 / 크림치즈빵 / 코낸내

쿠쿠 / 키터 / 코카콜라



텐용 / 태몽 / 튜윤 / 투현 / 텐크루10

톡히 / 타코야끼 / 태태태



푸후후야 / 페파 / 피치 / 피치톢 / 핀아

포뇨 / 피치피치 / 피카



흰둥이 / 햄찌 / 하핫 / 휘휘 / 해찬들

흰색 / 하나 / 허니 / 향기 / 힐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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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혹시나 빼먹은 암호닉이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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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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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미묘입니다ㅜㅜㅜㅜㅜ
오늘도 대설렘폭발이여♡♡!♡!♡!ㅡㅜㅜㅜ

7년 전
모범심즈
미묘님 1등 축하드려요!! 우왕 짝짝 ㅎㅎㅎ
7년 전
비회원168.67
정정재재현현입니다! 오늘 재현이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윤오 재현이한테 해명하는것도 너무 귀엽고요ㅠㅠㅠㅠㅠㅠ
7년 전
모범심즈
정정재재현현님 안녕하세용! 오늘의 재현이 귀엽나요 ? ㅠㅠㅠ 고마워요 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
잰이예요!! 저번화를 알림뜨고 바로 못들어왔는데 이번화는 알림뜨고 바로 읽었네요!! 이번에두 완전 설레여ㅜㅜㅠㅠ♥
7년 전
모범심즈
잰님! ㅎㅎ 이번에는 알림뜨고 바로!!! 감사해요 하핳휴ㅠㅠㅠ 다음편에도 설렐 수 있도록!
7년 전
독자3
백설탕이에요!! 오늘도 잘 읽고 가요~ 재현이는 오늘도 머싰어요ㅎㅎㅎㅎ!
7년 전
모범심즈
백설탕님 오늘도 재밌게 읽어줘서 고맙습니당 ㅎㅎ 언제나 멋있는 재현이..... 뿌듯
7년 전
독자4
가글이에요!! 오늘도 역시 재현이는 멋지네요 크으ㅠㅠㅠㅠㅠㅠㅠㅠ 잘 읽고 갑니다 작가님 사랑해요 ❤
7년 전
모범심즈
가글님 오늘도 재현이는 멋졌죠? 제가 더더 사랑해요 ㅎㅎㅎ ♥♥♥♥♥
7년 전
독자5
숭숭이에요ㅠㅠㅠ 아진짜대박 낼새벽에일하러가야되서 자기전에 잠깐들어왔는데 작가님 글이ㅠㅠㅠㅠㅠ 힐링했어요❤️ㅠㅠㅠㅠ 진짜 일가기싫었는데 힘내야겟서요 ㅠㅠㅠㅠ재현이는 안멋있고 안설레는날이없네용 진짜 사랑둥이....
7년 전
모범심즈
숭숭이님 ㅠㅠㅠㅠ 새벽에 일을 하시다니 ㅠㅠㅠㅠ 피곤하시겠어요 ㅠㅠㅠ 요즘 너무 추운데 몸 건강히! 건강이 최고니까 너무 무리하지는 마세요 알겠죠? ㅠㅠㅠ 모범생 재현이가 힘을 드릴거에요♥♥♥
7년 전
비회원8.139
77ㅑㅜㅠㅠㅜㅜㅜㅜ 작가님ㅜㅜㅜㅜㅜ
저 힐링미 입니당ㅜㅠㅜㅜㅜㅜㅜㅜㅜ
작가님 엄청 보고 싶었어요ㅜㅜㅜㅜㅜ
내일부터 기말 시작이라 안절부절하던 상황에 잠시나마 쉬자!라는 마음으로 딱 들어왔는데 작가님 글이 있어서 힐링 되었숩니다,,,,,♡
재현이처럼 저도 열심히 해야겠어요ㅜㅜㅜㅜ
작가님 짱짱입니닷ㅜㅜㅜㅜㅜ!!!

7년 전
모범심즈
힐링미님 안녕하세요! ㅠㅠㅠㅠ 보고싶었다니 ㅠㅠㅠㅠ 이렇게 감사한말을 ㅠㅠ 기말은 어떠셨나요? 지금쯤이면 끝났을텐데 정말 수고하셨어요 ㅠㅠ 이제 크리스마스도 재밌게 즐기시고 전 얼른 올게요! 항상 응원 정말 고마워요 힐링미님짱 ! 진짜 도움돼요 ㅠㅠ 사랑해요♥
7년 전
독자6
손시에욯ㅎㅎㅎ 저 24화를 깜빡하고 못봐서 지슴두편 이어서봤네옇ㅎㅎㅎ 아.. 이제 크히스마슨데ㅠㅠㅠㅠㅠ전.. 전무ㅜㅛㅏ죠...??? 핳ㅎㅎㅎㅎㅎㅎㅎㅎㅎ재현이릉 보내고싶네요ㅠㅠㅠㅠ
7년 전
모범심즈
손시님 안녕하세요! 크리스마스 재밌게 즐기고 계시죠? ㅠㅠㅠㅠㅠ 모범생 재현이와 함께 하세요! 빠샤
7년 전
독자7
진진❤️이에요!
아 재현이 귀여워ㅜㅠㅠㅠㅠ 둘이 꽁냥꽁냥퓨

7년 전
모범심즈
진진♥님 안녕하세요! ㅋㅋㅋ 둘이 꽁냥꽁냥하는게 정말 귀엽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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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모범심즈
스타터스님 ㅋㅋㅋㅋㅋ 윤오와 재현이..... 더럽...♥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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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모범심즈
ㅋㅋㅋ 독자9님 사망하시면 안돼요!!! 후하후하 재현이가 인공호흡해줄거에요
7년 전
독자10
안녕하세요 끄앙입니다!! 역시 심즈 님 믿고 보는... 일요일이라 기분 꿀꿀했는데 심즈 님 글 읽고 기분 좋아졌어요! ㅋㅋㅋㅋ 오늘도 글 쓰시느라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7년 전
모범심즈
끄앙님....... 믿고보는........? (감격) (쑥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요일은 정말 언제나 꿀꿀하죠... 저도 이미 꿀꿀하기 시작했네요 ㅠㅠㅠㅠㅠ 고생 많았다니 절대요 ㅠㅠ 절대 고생 하나도 안해요 하나도 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126.169
흰색입니닼ㅋㅋ재현이 집에서 있었던일이 너무 웃겨욬ㅋㅋㅋ왜 둘이 같이 있었넼ㅋㅋ재현앜ㅋㅋㅋ여주앞에선 아무렇지 않은척 했으면서 속으로는 부글부글 했구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윤오가 깊은빡침이 들만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도 잘 읽구 갑니다
7년 전
모범심즈
ㅋㅋㅋㅋ흰색님 웃어줘서 나도 기분이 넘나좋은것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11
2월이 등쟌입니다 ( ・̀▿・́ ) 아 진짜 너무 재현이 너무너무너무너무 죠은것,,,샤당행 재현아,,,, 윤오랑 재현이 대화 넘 그꾸욥자나요...8ㅅ8 영원히 둘이 알콩달콩 했으면 좋게다...저두 남친 있었으면 하는 매직...★☆ 오늘도 재밌게 읽구 가여...!
7년 전
모범심즈
2월님 안녕하세요! 2월님께도 분명 재현이같은 남친이 뙇! 하고 생길거에요 넘나 귀여우시니깐...... 핳
7년 전
독자12
아침에비타민 입니다~~~ 설레설레설리설리 두근두근 합니다❤
7년 전
모범심즈
아침에비타민님 두근두근 설리설리해줘서 고마워요♥
7년 전
독자13
크림치즈빵이에용!!!!재현이 진짜 너무 귀엽고 잘생기고 매력있고 다해......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재현아ㅠㅠㅠㅠㅠ최고야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모범심즈
ㅋㅋㅋ 정재현은 항상 최고..! 크림치즈빵님 추우니깐 목도리 꼭 하시고 돌아다니셔야해요!! 알겠쬬?
7년 전
독자14
피카입니다! 재현이 진짜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요ㅠㅠㅠㅠㅠㅠ작가님 글 보고 오늘도 너무 행복하게 갑니다ㅠㅠㅠㅠ❤
7년 전
모범심즈
피카님 안녕하세요! 제 글로 행복해질수있다면야 ㅠㅠㅠㅠㅠ 진짜 자주 오도록 노력할게요 고마워요 ♥
7년 전
독자15
쿠쿠예요
질투하는 여주도 너무 기엽고 재현이도 좋아용
오늘도 잘 보고가용 ❤ 다음화도 보러 올께용 ❤

7년 전
모범심즈
쿠쿠님 안녕하세요!ㅠㅠㅠㅠㅠ 다음화도 꼭 보러오세요! 제가 출석체크 할거에요!!♥♥♥♥
7년 전
독자16
0128입니다.... 와 진짜 윤오랑 재현이랑 왤케 투닥투닥 거리는 거 귀엽나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재현이는 쏘 스윗하군요,,,,, 크리스마스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 둘이 어떻게 보낼 지 넘 궁금하네요>_< 항상 느끼는 거지만 작가님 글 넘 잘쓰십니다.... 진짜루 ㅜㅜㅜ 몰입도 잘 되고..... 모정날심 나오는 날이면 자기 전에 이 글 곱씹으면서 망상을 한답니다>_</♡ 갈수록 바람도 거세지니까 항상 따뜩하게 입으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오늘도 글 잘 읽었습니다❤❤
7년 전
모범심즈
0128님 안녕하세용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 크리스마스에 재현이와 여주는 과연 어떻게 보낼지...?!!! 저도 궁금하네요 그나저나 내가 글을 너무 잘쓰다니... 몰입도 잘되다니... 이렇게 기분좋은 피드백은 언제 들어도 벅차다니깐여!!! ㅠㅠㅠㅠㅠㅠㅠ 핳핳 진짜진짜 자기전에 이 글 곱씹으면서 망상하는거에여? ㅠㅠㅠㅠ 진짜? 진짜지? ㅠㅠㅠㅠㅠ 뭐 ㅠㅠ 감동 쩔어여 저지금 ㅠㅠㅠㅠㅠㅠ 요즘 건강 진짜 잘챙겨야돼요 감기가 너무 지독해서 몸이 남아나질 않는대요 ㅠㅠㅠㅠ 항상 고마운거 알죠? ㅠㅠ♥♥
7년 전
독자17
우리집엔신라면
오늘도 재현이와 여주는 달달한 연애를 하는군요ㅠㅠㅠㅠㅠㅠㅠ이뻐라이뻐 볼때마다 항상 행복해지고 귀엽고 아니 그냥 둘이 천년만년사랑해라ㅜㅜㅠㅠㅠㅠㅠ너무귀여워요8ㅅ8윤오가 기다리고있다고해서 혹시나 또 이상한짓이나 이상한 말하면 어쩌나..싶었는데 다행히도 그건 아니네요 어쨌든 오늘도 달달한 기분좋은글 잘읽고갑니다❤

7년 전
모범심즈
둘이 천년만년 사랑하고 우리집엔신라면님하고 저도 천년만년 사랑해야해요 ㅎㅎㅎㅎ 강제입니다 ...♥
7년 전
독자18
순하미에요 !!! 작가님 오늘도 열일 ..♡ 너무 감사합니다 ㅎㅎ 상큼미 낭낭하고 알콩달콩한 커플보니까 오늘이 힐링되는거같아요 ❤❤❤ 고맙고 오늘도 감사해요 글 너무 예뻐줍니다 ㅠㅠ
7년 전
모범심즈
순하미님! 오늘도 열일이라니..! 감사한말씀을 ㅎㅎㅎ 글 너무 예뻐준다고 말해주는 순하미님이 더 예뻐줘요 ㅠㅠㅠㅠㅠㅠ♥♥♥♥♥♥♥♥ 많이 먹어요
7년 전
독자19
키티입니다. 예쁜글 잘읽고갑니다!!❤❤❤ 재현이 오늘도 달달하고 넘 좋아요ㅎㅎㅎㅎ 담이야기도 넘나 기대되는 것....ㅜㅜㅜㅜㅜ❤ 작가님 매번 글 너무 잘써주셔서 감사드려용!!!
7년 전
모범심즈
키티님 예쁜 댓글 저도 감사해요 ㅎㅎ 진짜진짜 감사해서 어떻게 말해야할지도 모르겠어요 맨날 이렇게 댓글도 달아주고.... (울먹
7년 전
독자20
재현아 나랑 살자인데요ㅠㅠㅠㅠㅠㅠ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 둘이 같이 있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저게 진짜 재현이의 귀여움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너무 좋아오ㅠ유ㅠㅠㅠㅠㅠㅜ좋아
7년 전
모범심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왜 ㅋㅋㅋㅋ이게 많으면 좋은지 모르겠어요..ㅋㅋㅋㅋㅋ 짱웃곀ㅋㅋ 재현아나랑살자님 다음편에도 와서 웃어줘야해요! ♥♥♥
7년 전
독자21
24회 까지 다읽고 뿌듯해있었는데ㅎㅎ빠른 연재 넘나 감사해요ㅠㅠㅠ진짜진짜 항상 자까님 응원할게여 아!!! 저도 암호닉 신청해도 되죠옹? [지민]으로 신청할게유❤ 추운데 감기조심하시구용ㅎㅎ남은 12월 잘보내세용
7년 전
모범심즈
암호닉 언제든지 환영이에요! 지민으로 암호닉 신청하셨어요! 정주행하시느라 수고했고 다음화에서도 꼭! 봐요 ㅎㅎ 고마워요♥
7년 전
독자22
밍구워누에요 ㅋㅋㅋ 윤오 너무 귀여운거아니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모범심즈
ㅋㅋㅋ 윤오 짱귘ㅋㅋㅋㅋ 밍구워누님도 (찡긋
7년 전
비회원210.242
오감자입니다! 헤헤 제 암호닉이 있으니까 기분이 좋아요 8ㅅ8 둘이 연애하는게 너무 예뻐요!심쿵..
7년 전
모범심즈
암호닉 명단에 오감자님 이름을 당당하게 추가했답니다 똬뙇!!!
7년 전
독자23
아ㅠㅠㅠㅠ건망고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재현이 진짜 귀여운데 멋있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넘나좋은것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모범심즈
건망고님 재현이 귀여운거 혼자 다하죠? 인정합니다 ㅠㅠ
7년 전
독자24
벚꽃이에요! 정말 야자 끝나고 재현이 보는 맛에 삽니다.... 둘이 꽁냥꽁냥 대는거 넘 귀엽고 재현이 후배지만 그냥 오빠라 부르고싶고ㅠㅠㅠ 저 사실 연하 정말정말 싫어하는데 재현이같이 듬직하고 귀엽고 그냥 다해먹는 연하면 극 찬성입니다ㅠㅠ 작가님 제 취향까지 바꾸셨어요ㅋㅋㅋ큐ㅠㅠ
7년 전
모범심즈
벚꽃님 야자... ㅠㅠㅠㅠㅠ 흑 ㅠㅠ 저도 진짜 야자 제일 싫어했는데 그래서 그런지 여주와 재현이는 야자시키지는 못하겠더라구요 ㅠㅠㅠㅠㅠㅠㅠ (고백) 핳핳 그나저나 재현이같은 연하...! ㅋㅋㅋㅋㅋㅋㅋ 벚꽃님 취향은 저에게 맡겨주세용♥♥♥
7년 전
독자25
태몽입니당~~~ 역시 재현이는 오늘도 체고십니다...bb 여주랑 재현이랑 꽁냥꽁냥에 윤오만 억울해지는 하루네요!! 저도 갑자기 붕어빵이 먹고싶어졌어요 아무래도 붕어빵 사서 재현이랑 나눠먹어야겠어요... 사진 속의 재현이와....
7년 전
모범심즈
태몽님 붕어빵 사들고 제가 찾아갈게요 저랑먹어요(박력
7년 전
독자26
작가님..제가 작가님 글로 재현이 입덕했습니다...ㅠㅠㅠㅠㅠ엉엉 출구가 없는 재현이에게 빠져버려써여...책임져요ㅠㅠㅠㅠ❤️❤️❤️
7년 전
모범심즈
............! 이글로 재현이한테 입덕......! 하... 넘나 좋아... 너무 좋아.... 진짜 너무너무너무 좋아.......♥♥♥♥♥♥♥ 책임질텡께 저 믿고 따라와요
7년 전
비회원220.42
[공닝혀닝] 작가니뮤ㅠ 진짜 너무너무 재미있어요ㅜ 이거 보면서 오늘도 죽어가는 연애세포 살리고 갑니다!
7년 전
모범심즈
공닝혀닝으로 암호닉 신청하셨어요! 연애세포 제가 인공호흡해드릴게요 후하후ㅏ
7년 전
독자27
끄야 꼬미입니다아아아앙 자까님..ㅠㅠㅠㅜ또이러케ㅠㅜㅠㅠㅠㅜ저에게힐링을...ㅠㅠㅠㅜㅠㅡ오늘은 이케행복하게마무리를하네료ㅠㅠㅠㅠ울자까님은 내하트이이이이이이마아아아아안큼 받아서 맨날맨날 핑크핑크하세여!!!♡♡♡♡♡♡♡♡♡♡♡♡♡
7년 전
모범심즈
꼬미니이이이이임 꼬미님의 하루의 마지막은 제가 책임질게요 하트 많이 먹어요♥♥♥♥♥♥♥♥♥♥♥♥♥♥♥♥♥♥♥♥ 내가 더 많을걸?
7년 전
비회원1.93
모찌모찌 입니다! ㅠㅠ 마지막에 재현이 귀엽...쿨럭 오늘도 넘나 좋아요 ㅠㅠㅠ
7년 전
모범심즈
모찌모찌님 안녕하세요! 재현이는 항상 옳아요...
7년 전
독자28
오렌지에요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핑크빛 가득이네요ㅠㅠㅠㅠ어쩜 저리 말을 이쁘게하는건지ㅠㅠㅠㅠㅠ재현이 질투하는거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모범심즈
ㅋㅋㅋㅋ 재현이 질투하는거 저 제일좋아해요... 오렌지님도 좋아해주시겠죠?
7년 전
독자29
맠킹이에요ㅠㅠㅠㅠㅠㅠ아 왜이렇게 달달한거에요ㅠㅠㅠ저녁에 자주올려주시면 좋겠어요1!!감수성터져요
7년 전
모범심즈
저녁에 꼭 올게요! 저..녁...에.... 오기..... (끄적)
7년 전
독자30
작가님 빛이되어예요! 오늘도 재현이와 여주는 달달하네요 이렇게 달달하다가도 위기가 찾아오는 날이 있겠죠? 그때되면 이야기가 좀더 흥미진진해지겠네요 뜬금없지만 이렇게 계속 글써주시는 거 힘들수도 있는데 써주셔서 감사해요! 댓글로 말씀드리진 않았지만 제맘아시죠?ㅋㅋㅋ 오늘 하루 행복하게 보내세요!
7년 전
모범심즈
빚이되어님 안녕하세요! 위기는 언젠가 꼭 찾아오죠..! (장담) 둘의 사이에 얼마나 큰 위기가 찾아올지! 그나저나 저는 글쓰는거 아무것도 안힘들어요 진짜 ㅠㅠ 더군다나 빛이되어님 맨날 오셔서 댓글 달아주는데 이게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알아요? ㅠㅠㅠㅠㅠㅠ 아무말안해도 돼요 그냥 점만 찍고가도 다 알아요 ㅠㅠㅠㅠ ♥♥
7년 전
독자31
[조아] 신청할게요! 글잡 오랜만에 보다가 발견했는데 너무 설레요 ♡ 시작은 아니더라도 완결까지 함께 가요 ㅠㅜ
7년 전
모범심즈
조아로 암호닉 신청하셨어요! 시작은 함께하지 못해도 완결까지 진짜 꼭 가요 제가 이끌어줄게요♥
7년 전
독자32
아, 너무 설레 아침부터 너무 설레어서 이 페이지에서 나가고 싶지 않아여ㅠㅠ 업무는 언제보나ㅠㅠ 아이고 재현아ㅠㅠㅠㅠ
7년 전
모범심즈
ㅋㅋㅋㅋㅋㅋㅋ 페이지에서 나가고싶지않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웃겨.......
7년 전
독자33
우리재현입니당!!! 재현이랑 여주도 너무 좋고 윤오한테 화내는? 재현이도 너무 귀엽네요...ㅎㅎㅎㅎ 그래도 나는 작가님을 제일 좋아합니다 하하하 하트
7년 전
모범심즈
하하하 우리재현님 뭐야.....! 제가 더 좋아하거등요♥♥
7년 전
독자34
어피치에요!! 윤오가 저런 캐릭터였다니ㅋㅋㅋㅋㅋㅋㅋㅋ 질투하는 재현이도 귀여워요><
7년 전
모범심즈
어피치님 안녕하세요! 윤오 오늘ㅋㅋㅋㅋㅋㅋ 제가 캐릭터 체인지좀 해봤습니다 캐붕 절대 아니에요.... 핳핳
7년 전
독자35
작가님 정말 제가 많이 사랑해요 ♡...
7년 전
모범심즈
제가 더더더더덛더사랑해요 ♥♥
7년 전
독자36
맠음이 입니당~ 아유ㅠㅠㅠ정재현 증말 귀여워ㅜ아주 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집가서 질투하는거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여주앞에서 질투안하능척 하더지ㅠㅠㅠㅠ이번글도 너무너무 재밌게 보고가용♡ 사랑스러운글이예요♡
7년 전
모범심즈
맠음이님 안녕하세요! ㅋㅋㅋㅋㅋ 여주 앞에서 질투안하는척하면서 혼자 할건다해요 재현잌ㅋㅋㅋㅋ ♥♥♥♥ 맠음이님이 더더 사랑스러워요
7년 전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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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모범심즈
맠맠님 안녕하세요! ㅠㅠㅠㅠ 설레어해주니 .... 진짜 글쓸맛 난다니깐요?
7년 전
독자38
봄잉에요 ㅜㅜ 재현이는 오늘도 너무 스윗하고 좋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힐링하는중이에요 남은 학교에서도 행복하게 보낼 수 있을 거 같아요
7년 전
모범심즈
봄님 안녕하세요! 남은 학교생활 감기 걸리지 않게 잘 보내셔야해요♥
7년 전
독자39
모범생정재현이 실존인물이엿으면 좋겠다...정재현..정재현....너는 왜이렇게 스윗한거야...? 급 붕어빵 먹고싶어졌잖아 힝 ....ㅠㅠㅠㅠㅠ 작가님 재밌어요 오늘도 여전히 ♥
7년 전
모범심즈
모범생정재현 실존인물 소취... 제발.....! 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전♥♥
7년 전
독자40
헤비츄입니다ㅏ 재혀니는 오늘도 설레네요!
7년 전
모범심즈
재현이는 오늘도 설렜나요? ㅋㅋㅋㅋㅋ 헤비츄님 고마워용♥
7년 전
비회원139.230
윤부예요 ㅠㅠㅠㅠ 아파서 한동안 글들을 못 읽어서 이제야 읽네요 ㅠㅠㅠ 재현이 ㅠㅠ 그네에 앉아서... 끄응 너무 설레요 말로 뭐라 표현을 해야 될지 모르겠어요 항상 재현이는 너무 설레고... 오늘은 윤오와 재현이 집에서가 넘 귀엽고 재밌네요 ㅋㅋㅋㅋ 윤오 깊은 빡 침 넘 귀여워요 설레고 귀엽고 다 하네요!!! 짱...
7년 전
모범심즈
윤부님 ㅠㅠㅠ 어디가 그렇게 아팠어요 ㅠㅠ 아프면 안돼요 ㅠㅠㅠ 진짜 ㅠㅠㅠㅠ 몸 조심히 하고 다음화에도 꼭 보러와요 ㅠㅠㅠㅠㅠㅠㅠ 속상해
7년 전
비회원190.19
간zi성 이에요 ! ! 작가님 글만 계속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제야 읽은게 너무 아쉬워요(´°̥̥̥̥̥̥̥̥ω°̥̥̥̥̥̥̥̥`) 역시 재현니는 오늘도 설레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 화도 얼른 보고싶지만 ! ! 작가님 무리하시면 안되니까,,,, 다시 읽으면서 기다리구있을게요 ! 글쓰시느라 수고하셨어요 ♡ ♡
7년 전
모범심즈
간zi성님! ....! 기다리게해서 미안해요 ㅠㅠㅠㅠㅠㅠ 얼른 왔어야했는데 ㅠㅠㅠㅠ 다음화 빠른 시일내에 올거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1
쟤니에요!! 드디어...! 가입해서 읽었습니다ㅜㅜㅜㅜㅜ 여전히설레는 쟤혀니.,.큽
7년 전
독자42
꿀돼지입니다ㅠㅠ작가님 여름에 글봤던게 어제 같은데 벌써 겨울의 중반부까지 왔네요 재현이랑 같이 이렇게 달려서 넘넘 행복합니다 작가님 감기조심하세요♥️
7년 전
독자44
재현이 너무 귀엽다ㅠㅠㅠㅠ 윤오가 재현이한테 해명하는것도 너무 귀엽습니다ㅠㅠㅠㅠ
7년 전
독자45
윤오랑 재현이랑 둘 다 귀엽다 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46
ㅋㅋㅋㅋㅋ 질투하는 재현이 너무 귕워요ㅠㅠㅠㅠ 사랑스러워
7년 전
독자47
윤오도 귀엽고 재현이도 귀엽고 ㅠㅠㅠㅠㅠㅠㅠ 둘이 귀여운 거 다 해 ㅠㅠㅠㅠ
7년 전
독자48
너무 귀여운 형제네요 ㅋㅋㅋㅋㅋ ㅠㅁㅠ 질투하는거 세상 제일 규ㅣ여우ㅜㅠㅠ
7년 전
독자49
ㅋㅋㅋㅋㅋㅋ결론은 마지막 윤오의 답없는 깊은빡침으로 끝이나버리고...붕어빵 제대로 먹어본지가 언제였더라...
7년 전
독자50
진짜ㅜㅜㅜ 대 설렘남 재현이ㅜㅜㅜ 끼야엉ㅇ 제가 이래서 재현이를 좋아하나봐요ㅜㅜㅜ 진짜 왜 같이있었냐고 질투하는 재현이도 귀엽고 이제 형이랑 친해진것같아서 다향이기도하고 좋아요ㅜㅜ
7년 전
독자51
무한 여주 러브 재현이 넘나 귀엽고 멋지도 다 해먹지 않나요,,,, 웅냥냥 해주고 싶은 재현이 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재현이는 사랑이죠,,, 넘나 최고되죠,,,,,,
7년 전
독자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귀여워 정재현ㅋㅋㅋㅋ윤오랑도 사이 좋아졌으면 좋겠어요
7년 전
독자53
아 대박 정재현개발려 앞으로 너랑만있을게ㅠㅠㅠㅠㅠ재현아ㅠㅠㅠ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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