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욕쟁이 남사친들과의 근본없는 대화 168168168168168168168168168168168168168



분량이 있는 관계로 표지는 다음에~

168. 메리 크리스마스 A

"시발 올해도 숨쉬다 보니 어느새 크리스마스네."

"그러게, 시밤."

"ㅋㅋㅋㅋㅋㅋㅋㅋㅋ크리스마스가 다가오니 욕쟁이가 됐넼ㅋㅋㅋㅋㅋ"

"아! 너 그거 알아? 니도 솔로야ㅎㅎㅎ"

"예~ 닥쳐~ 호우~"

"쓰읍. 욕하지 마."

"너도 솔로야, 승철아^^"

"ㅎㅎㅎㅎ 굳이 말했어야 했니?"

"하핫!"

네. 오늘도 우린 즐겁습니다.

"형들! 예쁜아가누나!!!!"

우리 반은 이렇게 1학년도 들락날락 거릴 수 있는 놀라운 반☆

그나저나 울희 찬이ㅠㅠㅠㅠㅠㅠㅠ찬아ㅠㅠㅠㅠㅠ오랜만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

"찬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누나ㅠㅠㅠㅠㅠㅠㅠㅠ예쁜 누나는 오늘도 아름다우십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뭔 소리야ㅠㅠㅠㅠㅠㅠㅠㅠ멋진 찬이가 더 잘생겼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니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 찬이 언제까지 그러나 보고 있었는데. 죽는다, 찬아.^^"

"크흠. 아! 우리 크리스마스 파티해요!"

"좋네! 다 모여서 하면 재밌겠다!"

"그쵸?!"

"넌 빼면 안돼. 꼭 와."

"불안하게 왜 이래. 안 그래도 갈 거였어."

"알았지?"

"니가 뭔데 협박이야. 뒤질래?^^"

"부탁이지 멍청아. 아무튼 난 그렇게 알고, 최승철~"

"체육복 없어(진심 짜증남)"

"아 왜?!"

"빨려고 집에 가져갔지. 그러게 가지고 다니라니까."

"나 체육복 빌려줄 사람?!"

"옆 반에 전원우."

"오키."

전원우 : ?

...그래서 파티를 하겠다고?

*참고 사항*

1. 해야지, 

2. 파티.

3. 예에~~~~~~~~

4. 크리스마스가 다가왔음

5. 욕쟁이들도

6. 크리스마스를

7. 알차게 보낼 생각

8. ㅎ

9. 크리스마스

10. ㅎ

그대들. 개추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너무 춥지 않아요? 나 진짜 손 시렵고 발 시려워요.

장갑끼면 타자 치는데 불편하고8ㅁ8 그나마 발은 수면양말이 도와주고 있다만,

계속 신고 있으면 땀나서 벗고 그럼 또 발 시렵고.

인생 참 시렵습니다.(절대 옆구리 아님)

+

괴물들의 인기가.. 왜.. 저렇게..?

원래는 그냥 쉬엄쉬엄 하려고 했는데, 그렇게 못 할 인기네요..

내가 또 기대에 부흥 정도는 잘 합니다(?)

시간 나면 계속 써볼게요.

사실 괴물들은 아무생각 없이 써서

쓰는데 그렇게 오래 안 걸려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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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한6월, 내셉틴, 소원, 뱃살공주, 세솔, 왕밤빵, 스타일, 자몽몽몽, 호시탐탐, 

늘부, 권데레, 0105, 분필, 워더, 1004, 꺄륵, 영희왓썹, 계란과자, 밍구리, 

리소미, 마지막계절, 권표☆, 211, 규글, 잠만보, 봐봐

항상 감사하고 애정합니다♥

[소세지빵]

저녁 먹고 올게요~ 오늘은 돈까스!

[독자1]

아무데도못가

[독자9]

아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귀여워요 ㅋㅋㅋㅋ 마지막 원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다음편은 크리스마스 편인가요!!!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독자2]

제주도민입니다!!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아무말대잔치이고 너무나도 귀여운 욕쟁이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크리스마스파티라니!!!!! 정말 기대되네요ㅠㅠㅠㅠㅠ!!! 그리고 작가님 혹시 저..? 수면양말신으면 땀나서 벗어버리고 벗으면 춥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3]

순수녕이에요!! 벌써 이틀후면 크리스마스라니...ㅎㄷㄷ 시간 참 빠르네요 우리 욕쟁이들은 재밌게 파티하고 보내겠네요ㅠㅠㅠㅠㅠㅜㅠㅠㅠㅜㅜ 그나저나 정한아... 넌 왜 체육복을... 너 이과잖니... 그것도 뜬금없이 등장해서 더 웃기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티... 재밌겠다... 전 올해가 성인되기 전 마지막 크리스마스인데 아직 아무 예정이 없네요^0^ 걍 집에서 덕질이나 하면서 따뜻하게 보낼라구요...(외롭) 우리 소빵님께선 약속이 있으신가요?? 없다면 저와 신나게 덕질하며 놀아요^0^(소빵님:??) 으아니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됐네요 전 이만 도깨비보러...(총총) 오늘도 잘 읽고 가용 항상 좋은글 감사드려요!!ㅎㅎ 아!!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에요!!!ㅎㅎㅎ

[독자4]

세솔입니다~ 전원우 무슨 죈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쌍한 원우.. 수녕이 라이벌인게 죄인가봐요....
저도 욕쟁이들처럼 솔로네요^0^/ 하나도 외롭지 않아요~ 정말로요~ㅎ.... 괜찮아요 작가님이 있으니 절대 외롭지 아나요홍♡
파티..둑흔 저도 저기 가서 같이 파티할래여...

[독자5]

붐바스틱입니다! 저도 내일 크리스마스파티합니다 헣호호 즐거운 크리스마스보내세용 잘읽고가요❤❤

[독자7]

예에에/ 원래 크리스마스는 혼자 보내는거 아닌가요? 여주는 애들이랑 재미있게 보내겠지만... 전 집에서 하루종일 해리포터 볼거에여ㅠㅠㅠㅠ 우리 찬이 너무 귀여워여ㅠㅠㅠㅠㅠ 예쁜누나래ㅠㅠㅠ 우리찬이ㅠㅠㅠ

[독자8]

뿌랑둥이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욕쟁이들과 같은 처지에 놓인 입장으로써 같이 욕할뻔했지만 인티인걸 자각하고 참는중) 하...전 이번 크리스마스도 혼자네요...게다가 열일 하러 출근을 합니다!!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그래도 이번 해는 옆구리가 시리지않게 고양이의 집사가 되었네요..ㅎㅎ..승철이 저 표정 쉽게 볼 수 있는 표정이 아닌데...역시 윤정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 아카쨩 찬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누나랑 같이 크리스마스를 보내주지않겠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카쨔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찬이만 나오면 자동 엄마미소가 지어지네요...저도 어쩔 수 없는 세봉맘인가봅니다..(작가님:??) 다음편도 기대할게요~>_<

[독자10]

자몽소다예요 찬아ㅠㅠㅠㅠㅠ우리 찬이ㅠㅠㅠㅠ잘생겨져ㅠㅠㅠㅠ그와중에 권순영 찬이한테도 질투라니ㅠㅠㅠㅠㅠ발려버려요ㅠㅠㅠㅠㅠㅠ다들 솔로ㅎ 크리스마스ㅎ 잘 보내세요ㅎ

[독자11]

제주시입니다!! 크리스마스는 케빈이죠...ㅎ... 저한텐 남자가 사치인거같네요....(먼산)여주와 애들은 귀엽지만 ㅎㅎㅎㅎ 아이들의 크리스마스파티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네요 ㅋㅋ 오늘도 잘 읽고가요 작가님! ㅎㅎ

[독자12]

문홀리입니당 아 진짜 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 요즘 진짜 너무 추워서 수면양말 신고 다녔더니 친구들이 이제 수면양말하면 너 생각난다고...ㅋㅋㅋㅋㅋ 벌써 크리스마스 이브네요 크리스마스... 올해도 솔크... 그래요 인생 뭐있어요 덕질이 최고죠

[독자13]

명호엔젤이에요! 오늘 진짜 추워 죽는줄 알았어요 추운데 제 옆에는 아무도 없더라구요^~^ 하하하하 크리스마스파티 짱 재밌을거같아요! 저두 저 파티에끼고싶어여ㅜㅜㅜㅜㅜㅜ 원우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이유없잌ㅋㅋㅋㅋㅋㅋ당하네욬ㅋㅋㅋㅋㅋㅋㅋ

[독자14]

마릴린 입니다! 그래서 그 파티 장소가 어디라고?음..그래 몇시?아하....(솔크는 웁니다..)

[독자15]

워더에요!! 욕쟁이 남사친 짤이 너무 많아서 렉먹으면 댓글을 생략해요ㅠㅜㅠㅠㅜㅜㅠㅠㅜㅠㅜ 제 인터넷이 구린 탓이지만요 하핫 나도 크리스마스 잘남이들이랑 보내고싶다...ㅠㅜㅠㅜㅜㅠㅜ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소세지빵]

아이고8ㅁ8 짤을.. 음.. 다음에 또 많아지면 상하편으로 잘라볼게요! 그러면 조금 덜 하겠죠?8ㅁ8

[독자16]

저는 괜찮지만 제가 댓글을 못달면 자까님이 속상하시 자나용 8ㅅ8

[독자17]

노랑입니다~ 승관이로 시작하는 저 한마디 정말 제가 하고싶은 말이네요... 이렇게 아가들처럼 오손도손~ 모여서 파티할 친구를 찾아요..(엉엉), 눈이 펑펑와서 완~전 추워진 날씨 우리작가님 감기조심하세요! 따숩게 꽉꽉 입고다니셔야해요! 전 꽉 꽉 입고 올해도 세봉이들과 함께~

[독자18]

11023이에요 진짜 숨만 쉬다 보니까 크리스마스 이브까지 순식간에 달려와버렸네요 작년 시상식들 챙겨본게 엊그제같은데!!! 벌써 올해 시상식 보고 또 기다리는 중인거 너무 슬퍼요..... 흐엉엉 그치만 애들이 크리스마스파티 하는거 보면 기쁠거같네요ㅋㅋ!! 전 뭐 솔크로 보내겠지요..... 작가님도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시구요 독감 조심하세요!!

[독자19]

메뚝입니다!! 아 찬이진짜애기ㅜㅠㅠㅠ야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부둩부둥 ㅠㅠㅠㅠㅠㅠㅠ귀여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찬이 육아일기나 써볼려구요......ㅠ....... 암만 생각해도 애들 캐릭터 참 맘에 들어여 다 귀엽고 예쁘고 재밌고ㅜ.. 소빵님 옷 따뜻하게 입고 계세여 저도 요즘 너무 추워서 짜증납니다... 사실 더운거보단 낫지만.. 집에서 추운건 너무 싫어요ㅠㅠ ㅠㅠㅠㅠㅠㅠ 잘때 추우면 진짜 죽고싳을정도..ㅎ... 소빵님은 따뜻하게 사세요 ....

[독자20]

늘부입니다 윤정한 진짜 언젠간 저렇게 될 줄 알았어욬ㅋㅋㅋㅋㅋㅋㅋ 그러게 여러 명을 후보에 뒀어야지! 근데 어차피 저 중에는 아무도 커플이 없으니 굳이 승관이가 일깨워주지 않아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자기들끼리 만나서 놀 것 같은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21]

꼬솜이에여 워허 진짜 숨만 쉬었는데 진ㄴ짜 크리스마스네요...ㅇㅁㅇ 진짜 뭘 했다고 크리스마스인지...참... 근데 오늘따라 찬이가 엄청나게 귀엽네여 사람 열덕사하게 진짜...8ㅁ8 그리고 한이는 오늘도 슨처리 체육복을 빌리려 하지만 실패로 돌아가네요ㅌ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다가 원우한테...? 원우 의문의 1패인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음에는 애들끼리 어떤 파티를 할 지 기대되네요 헤헤^0^ 오늘도 잘 보고 가요♡

[독자22]

안녕하세요!! 저는 어제 이거 정주행 다하고온 독자입니다!! ㅋㅋㅋㅋㅋㅋ 새벽세시까지 읽기도 하고 하루 끝을 욕쟁이들로 보냈는데도 삼일이 걸리더라규요 ㅠㅜㅜ 이렇게 작가님 만나려고 쉼없이 읽었습니다! ㅋㅋㅋ 그전에 셉틴 벌넌도 읽었고 작가님 글을 전부다 읽었어요

[소세지빵]

아이고 감사합니다8ㅁ8 정주행 힘드셨을텐데!! 이렇게 금방 오시다니!! 만나뵙게 되어서 기쁘네요!!!!^0^/

[독자24]

암호닉 [쑤뇨]로 신청해도 될까요??

[소세지빵]

지금 추가해드릴게요~

[독자23]

영희왓썹이에용!!!!!! 아 오늘 드디어 크리스마스네요...(우울) 지금 자고 눈떴으면 월요일이였으면...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25]

열일곱
ㅋㅋㅋㅋㅋㅋㅋㅋ찬이 너무 귀여운거 아닙니까ㅠㅠㅠㅠㅠㅠ큐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까님은 어쩜 사담마저도 이르케 센스철철ㅋㅋㅋㅋㅋ재밌으셬ㅋㅋㅋㅋㅋㅋ겁나 웃격염;ㅣㅁ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