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 수요일 혹은 휴일까지 써야하는 글들이 아마 못올라올수도 있어요. 제가 사실 오늘 저녁에 파상풍때문에 병원에 다녀왔거든요. 가볍게 아픈거라 다 쓸 것 같았는데 지금 아파서 깼습니다. 아마 요 일주일동안 못올것같아요. 지금 진물도 계속 흘러서 배게 커버에 다 묻고 약을 먹어도 계속 아프고 하관쪽 근육이 다 뭉치는 바람에 말하기도 힘들고 밥먹기도 힘들고 글에 집중을 하지 못할 것 같아서 혹여나 제 글을 보시는 분들이 계실까봐 이렇게 올려요. 없다면 혼자 주저리겠지만 죄송합니다. 빨리 나아서 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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