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OrOl스크림..☆
우리는 보건실로 들어가따.. >_<
은율이 손바닥이 까진 나를 보고 붕대를 찾아 붕대로 손을 감아주어따..
"마누라.. 많이 아팠지.."
"아니야ㅇ_ㅇ!!!"
"이제 내 옆에서 멀어지지마..☆"
어떡하지...ㅠ_ㅠ 은율에게 점점 내 마음이 움직이구 이따..
니가 5ooo원짜리 입술이라도 상관없어..!!
"저기 율아.."
"왜?"
"니가 5처넌이든 마넌이든 상관없어..^0^"
"마누라.........."
율이가 점점 나에게로 다가온다 ㅇ0ㅇ.. 눈을 꼬옥 감아따...
율이가 내 볼을 감싸며 입술이 포개진당..☆
알싸한 담배향.... 그리고 쿨워터향..
잠시후 율이가 입을 서서히 떼며 말했당..>ㅁ<
"하...내 심장이 미쳤나보다.."
"뭐라구..ㅇ_ㅇ?"
"씹.. 내 심장이..너.한.테.미.쳤.나.보.다."
**세령시점**
"세령아 담배 그만 펴! 요즘 율이가 싫어한다구 끊었짜나..ㅠ0ㅠ"
"씨발.. 닥쳐.."
반.채.아. 니년이 뭔데 나랑 율이 사이에 끼어들어?
하...^-^ 어이 없어.. 여우같은 기지배... 율이까지 모자라서 휼이오빠까지 꼬시다니..
율이 팬들한테 한번 찍혀봐야 정신차리지?? 넌 뒤져써 -_-^^^
어떻게 이년을 골려줄까..? 그래!
"피식- game start.."
**다음날**
학교에 갔더니 애들 눈초리가 싸늘해따 ㅠ_ㅠ... 무서워..
내가 율이랑 사겨서 그런걸까??
하지만 상관없엉!! 율이만 있으면 되니깐 >_<
그때 린아가 성급하게 내 자리에 왓다..
"채아야!!! 너.. 어떡해!!!"
"왱?!"
내 절친인 린아가 내 손목을 잡고 어디론가 갔다..
그것은 학.교.게.시.판...☆ 학교 게시판에는..
[2-5 반채아 전국서열1위 은율에게 꼬리치고 전국서열2위 은휼 꼬시다!!!]
......어떻게 이런일이...
내 뺨 위로 투명한 액체가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