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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이고, 입니다.

제 3화 : 나도 너와 같은 마음인 걸까

 

 

 

 

 

 

 

 

 

w.선샘미가좋마묘

 

 

 

 

 

 

 

 

"떡볶이 원래 좋아해?"

 

"응"

 

"근데 왜 이렇게 조금씩 먹고 그러냐! 많이 먹어! 나만 돼지네..."

 

 

 

 

한참이나 떡볶이를 맛있게 우물거리던 여주가 아까부터 떡볶이에 몇 번 손도 대지 않은 지훈을 한 번 쳐다보더니, 지훈의 입에 떡볶이를 우겨 넣었다. 갑자기 입에 들어 온 떡볶이의 습격에 당황한 지훈은 입가에 묻은 떡볶이 국물을 휴지로 대충 닦아냈다. 입안 가득 떡볶이를 넣고는 씩, 웃는 모습이 꽤나 예뻤다.

솔직히 말하자면 지훈은 매운 걸 싫어하는 편이었다. 특히나 매운 맛에 이상하게 달달한 맛이 가미 된 떡볶이는 더더욱이나 싫어했다. 뭐... 싫어하는 수준은 아니고, 별로 안 좋아한다는 정도의 어감이 딱 맞겠지만 말이다. 석민이 한 번만 먹어보라고 옆에서 징징 거릴 때에는 죽여 버린다는 살벌한 말도 잘 내뱉던 지훈인데, 여주가 입에 넣은 떡볶이는 나쁘지 않았다.

꽤나 맛있었다, 정말로.

 

 

 

 

"어? 지훈이 아이가, 오랜만이네- 석민이는 어저께도 왔다 갔는데, 니는 떡볶이 싫어하지않나?"

 

[세븐틴/이지훈] 시골이고, 봄입니다. 03 (Season 1) | 인스티즈

 

"… …"

 

"이지훈 떡볶이 싫어해요?!"

 

 

 

 

여주의 귀에 청천벽력 같은 소리가 들려왔다. 아까 계셨던 주인 아저씨는 대충 무슨 상황인지를 눈치 채고는 아는체만 하신 채로 가만히 계셨는데, 아주머니는 기어코 사단을 내시는구나... 지훈이 거짓말을 들켰다는 생각에 한숨을 푹 내쉬었고, 여주는 지훈이랑 친해진지 며칠이나 지났다고 마음대로 싫어하는 음식을 우겨 넣었다는 생각에 안절부절해 하기 시작했다.

지훈은 지훈 나름대로, 여주는 여주 나름대로 서로의 눈치를 보기 시작했다. 두 사람 사이에 흐르는 미묘한 기류에 아주머니는 자신의 입을 한 번 톡- 친 후에 빈 잔을 꺼내 와서는 사이다를 잔뜩 담았다. 그리고는 미안타, 내가 입이 방정이제... 옆에 예쁜 친구는 이름이 뭐고? 하며 멋적은 미소와 함께 두 사람에게 음료를 건넸다.

 

 

 

 

"아, 저는 김여주예요! 며칠 전에 성수고로 전학 왔어요."

 

"가시나, 사투리도 안 쓰고 말투도 잔잔하다 했더니 서울에서 왔구만!"

 

"맞아요! 하하, 지훈이가 떡볶이 사 준다고 해서 왔는데... 지훈이는 떡볶이 싫어해요?"

 

"쟈가 입맛도 까다로워서, 즈그 동생이 그렇게 한 입만 먹어달라캐도 절- 대 안 먹는다이가."

 

 

 

네가 마음에 들었나 보다, 나쁜놈은 아이다. 걱정 말고- 한껏 엄마 미소를 걸치신 아주머니가 내 귓가에 짤막하게 지훈이에 대한 말을 남기고는 조리대 앞으로 다시 사라지셨다. 이 여편네, 오지랖이 해운대보다 넓제? 지훈이가 알아서 할 거를 갖다가... 으구. 하는 아저씨의 핀잔이 내 귓가에도 꽂혔다.

동생이 있었구나... 하며 새로운 사실에 살짝 고개를 끄덕이고는, 떡볶이에 꽂힌 꼬치로 애꿎은 떡볶이만 몇 번을 뒤적이다가 입에 집어 넣고는 다시 우물거렸다. 좀 식긴 했지만 맛있네... 이제 겨우 친해졌는데 다시 어색해지면 어쩌지. 하는 마음에 어쩔 줄을 몰라하다가 뭐든 되겠지 하는 마음으로 고개를 천천히 들었다.

 

 

 

[세븐틴/이지훈] 시골이고, 봄입니다. 03 (Season 1) | 인스티즈

 "… …"

 

 

 

마주쳤다, 눈.

나를 향해 어색한 듯 자연스레 웃어보이는 모습이 예뻤다. 따라 웃었다.

 

 

 

"일부러 거짓말 한 건 아니고... 그냥 네가 좋아하는 것 같아서 가만히 있던 거야."

 

"먹기 싫은 거 먹어서 기분 나쁘지는 않았고...?"

 

"응. 나름 맛있던데"

 

 

다행이라고 말하며 손바닥을 맞대어 짝- 치며 혼자 좋아하자, 이지훈이 나를 따라 웃었다. 나도 너를 따라 웃고, 너도 나를 따라 웃었다. 오늘도 봄이다.

 

 

 

-

 

 

"아, 근데 솔직히... 우리 동네가 워낙 촌이라 그런지, 볼 게 없다."

 

"그러면... 바꾸자. 이름하야 이지훈 투어!"

 

"그게 뭐고"

 

"너 여기서 어렸을 때 부터 자라온 거 아니야? 그러면, 네 추억이 담긴 곳을 데려다 줘!"

 

 

 

이지훈이 내 말에 바람빠지는 소리로 웃었다. 재미 없을텐데, 괘안나. 이지훈의 말에 나는 고개를 미친듯이 끄덕였고, 이지훈은 그러면 일단 버스를 타자며 마침 우리가 가야 할 곳으로 향하는 버스가 온다며, 빨리 가자고 말하고는 내 손을 잡아 끌었다. 내 손을 덮은 하얗지만 단단한 손에 기분이 좋아서 조금 더 세게 붙잡았다.

나란히 앉은 버스 창의 밖으로 보면, 노랗고 붉은 꽃들이 조금씩 자신들의 얼굴을 내밀고는 날씨의 눈치를 보고 있었고 바다는 그 어느때보다 햇빛을 예쁘게 받아내고 있었다. 창문을 열어 소심하게 손을 밖으로 조금 내밀면, 오후 무렵의 포근한 바람이 살랑 살랑 불어와서는 내 손가락 사이 사이로 빠져나갔다.

뭐에 홀린 듯 밖에 몇 분이나 시선을 두고 있었을까, 이지훈의 손이 창 밖에서 머물던 내 손을 잡고는 내 무릎 위로 안착시켰다. 뭐지? 싶어서 이지훈을 쳐다보면, 그러다가 다른 버스라도 지나가면, 너 다친다이가. 조심해라. 듣기 좋은 목소리가 다정하게 걱정을 늘어놓는 모습에 기분이 더 좋아졌다.

 

 

 

"지금 어디로 가는 건지 물어봐도 돼?"

 

"음... 힌트는 우리 집 근처다."

 

 

 

 

그렇구나. 고개를 끄덕이며 어떤 곳으로 나를 데리고 갈까, 하며 설레이던 와중에 이지훈의 목소리가 들렸다. 니 남자친구 있나. 뜬금없는 이지훈의 질문에 나는 놀란 채로 눈을 동그랗게 뜨고는 얼굴을 붉게 물들였다. 있나, 없나. 응? 계속되는 그의 질문에도 시선을 피하던 나는 이지훈이 내게 시선을 완벽히 맞추고 나서야 기어 들어가는 목소리로 대답을 했다.

갑자기 얘가 왜 이렇게 저돌적으로 변했을까. 하는 생각에 뭐라고 대답해야할까 고민하다가 어, 없어... 라고 당황스러운 듯한 표정으로 대답을 한 나는 왜 그런 걸 갑자기 묻냐며 조금을 화를 내었고, 이지훈은 내 표정과는 상반된 표정으로 웃으며 대답했다.

 

 

 

[세븐틴/이지훈] 시골이고, 봄입니다. 03 (Season 1) | 인스티즈

"나 지금 너한테 딴 마음 있거든, 남자친구 있으면 접을라고 했제."

 

 

 

 

내가 지금 무슨 말을 들은 걸까, 도착했다며 내 손을 잡아 자리에서 일어난 이지훈을 따라 자리에서 일어나 버스에서 내렸다. 한껏 붉어진 볼과 빠르게 뛰는 심장은 무슨 의미일까.

나도 너와 같다는 의미일까.

 

 

 

고개를 들어 도착한 곳이 어딘가 이리저리 살펴보면, 우리가 서 있는 곳의 근처에는 별 다른 것들이 없는 평범한 주택가였다. 어떤 추억이 있길래 나를 이곳에 데려 온 걸까... 고민하던 찰나에, 내 눈에는 한 건물이 눈에 띄었다. 내가 이곳으로 처음 왔던 그날에 동네 입구에서 봤던 그 현수막이 똑같이 걸린 곳. 우지 피아노 학원이었다.

 

 

 

"가자."

 

 

 

 

 


 

사담이에요 'ㅂ'

이번편은 잘 안써져서 고생을 좀 많이했어요... 분량도 적꾸...

너무 급전개라 여러분들이 싫어하시지는 않을까 걱정 중...

몇 부작일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한 건 저는 고구마를 딱히 안 좋와해요...

악녀도 악남도 시로... 여주가 눈치 어어어엄청 없는 것도 시로...

여튼! 다음화에는 지훈이네 피아노학원에서 여주랑 지훈이가 꽁냥거릴거예요! +파워 찌통의 시작

(이번화보다는 재밌을거라 약속할게요...)

 

가운데 정렬로 결정 났어요!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독방추천 진짜 감사해요(소곤) 안 보는 척 해도 다 보고있어...)

여러분 혹시 찌통 안 싫어하시죠...? 어쩌다보니 다음화에 찌통이...

재밌게 읽어주셨다면 댓글 하나씩 부탁드릴게여 ㅎㅅ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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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민세입니다!
7년 전
독자2
우웤 1등이네요!!! 풀던거 마저 풀고 어여 읽으러 오도록 하겠습니다!!!!
7년 전
선샘미가좋마묘
호곡 민세님 일등!♥ 뭔진 모르지만 열심히 풀다 오셔요( ▔•ω•▔ )
7년 전
독자30
수학풀다 왔습니다ㅋㅋㅋㅋㅋㅋ 어우 수학 정말 존재이유를 모르겠네요...8ㅅ8
와 저 지훈이가 딴맘 품고 있다고 했을 때 진짜 거실에 엄마 계셔서 소리내서 소리는 못지르고 음소거로 소리 질렀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심장도 부여잡았답니다ㅎㅅㅎ 다음편의 꽁냥거리는 지훈이와 여주가 너무 기대되요...♡

7년 전
선샘미가좋마묘
예헷 지금 발견했어요 댓글을... ㅎㅎ 민세님 예쁜 댓글 넘넘 감사드려요! 다음화도 열심히 써 올게여!
7년 전
독자3
빙구밍구 선댓이용!
7년 전
독자9
헐 대바규ㅜㅜㅜㅜㅠㅜㅜ지후나 나도 너한테 딴맘이쒀!!!!!!!!!!!!!사랑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벌써부터아주설렘설렘대잔치네요~~~!!!! 아주나이수!!!!!!!ㅜㅜㅜㅜㅜㅜㅜㅜㅜ다음화도 기대할게용❤️
7년 전
선샘미가좋마묘
헿헤 재밌게 읽어주신 것 같아 뿌듯하네요! 빠르게 오셔서 예쁜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해요♥ 다음화에서 만나용ㅁ
7년 전
독자4
....찌통....? 휴지 한 통 챙겨놔야겠네요.
7년 전
선샘미가좋마묘
그정도 찌통은 아니지만은... (시선회피)
7년 전
독자5
댄싱머신이에요!!이쥬니 상남자네오ㅠㅠㅠ귀여워라..그나저나 다음화에 찌통이라녀..눈물흘릴 준비하고있게ㅛ습니닿
7년 전
선샘미가좋마묘
댄신머싱님 안녕하세여! 찌통 그렇게 심한 건 아닌데... 힝...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해요:•D
7년 전
독자6
도리도리요!
7년 전
독자11
으아 진짜 너무 설레요... 부산남다라 그런가 아주 상남자 워후 어떡해ㅠㅠ 진짜 하 너무 설레가지고 지굼 지하철에서 보는데 웃음이 안 멎어요...흐핳 그나저나 다음주 찌통이요??? 피아노학원보고 세상ㅇ 피아노치는가 햌ㅅ는데 찌통이요?!!!! 과거 이런건가용 ㅇㅅㅇ 다음화도 재밌을거 같아요! 기대할게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7년 전
선샘미가좋마묘
전 여주 남주의 첫사랑 관련 에피는 안 넣을 예정이에오! 지훈이에 관련된건데 일단 다음화는 설렘+찌통의 서막이랄까여...
7년 전
독자7
헣ㅇㅇ헝 지후니 넘나 조ㅡ흔것ㅠㅠㅠㅠㅠㅠ암호닉신청가능한가요??
7년 전
선샘미가좋마묘
암호닉 ㅠㅠㅠㅠ 아쉽게도 지금은 자리가 다 찼어요! 암호닉 방에 써주시면 자리 나는대로 넣어드릴게요!
7년 전
독자34
넵 갑사합니다!
7년 전
독자8
[순수]
딴 마음이 있다니... 지훈이 박력이 그냥 ㅎ 어떤 일이 일어날지 궁금해요. 찌통이라니요ㅜㅜ

7년 전
선샘미가좋마묘
헤헤... 설렘과 찌통의 다음화를 기대...해 쭈세요! 오늘도 읽어주시고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해요 순수님!
7년 전
독자24
지훈아 매운거 먹지마!! 내가 다 먹어줄게ㅜㅜ 말을 못 했지만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드려요!♥
7년 전
독자10
으아아아아가가가규ㅠㅠㅜㅠㅠㅠ이지훈박력!!!!!!!!!미쳐따!!!!!!!!!!!!!!
7년 전
선샘미가좋마묘
헷... 재밌게 읽어주셔서 넘넘 감사드려요! 다음화에서 만나용!
7년 전
독자12
급식체/지훈아 딴맘 백번 먹어!!!! 나도 너에게 딴맘이 있어!!! 아니 파워찌통이라니요 ㅠㅠㅠ 나는 너무 승퍼요 ㅠㅠ 그래도 꽁냥꼰냥 좋아요!
7년 전
선샘미가좋마묘
급식체님 안녕하세여! 파워찌통... 이라고 괜히 말했나봐요 사실 그정도 아닌뎅... (샘절부절)
7년 전
독자13
매3문 풀다가 지겨워서 대충 풀고(이러면 안되지만) 인티왔더니 작가님 작품 업댓되서 신난 뿌야입니당 헹헹 세상에나 이지훈 떡볶이 싫어하는데 먹어준거예요? 근데 맛있었대ㅠㅠㅠㅠ 이지훈 진짜 찬양해야지 엉엉 세상에 저렇게 설레는 애기 없을거예요 그쵸? 그나저나 작가님 지수르ㅡ 보고 싶은거있어요? 접때 작가님 지수 글잡 보신다구 하셨는데 자까림 생각나서 오랜만에 다른 필명으루 써보게여(근데 저는 달달고자임니다.)
7년 전
선샘미가좋마묘
으헹 뿌야님 왜 그러세여! (호통) 매3문... 아... 고3... 순간 현타와서 아찔했네요. 여튼! 지수라니 지수라니... (울먹) 저 약간 지수가 4가지 없는 거? 아니면... 음... 아 솔직히 다 좋아요, 교회 오빠도 좋구ㅠㅠ
7년 전
독자19
솔직히 말해봐여 지수최애져(속닥
7년 전
선샘미가좋마묘
최애는 수녕... (속닥) but 슈아 is... 차애... 요즘은 최차애 그딴거! 하고있긴한데... 아 준휘도 좋구... 핸소리도...
7년 전
독자20
그럼 준휘는 썼으니 순영 핸소리에 도전합니다 저는.
7년 전
선샘미가좋마묘
20에게
(두근)

7년 전
독자22
선샘미가좋마묘에게
주말에 도전할게옇ㅎㅎㅎ 달달을 못쓰는게 문제지만 망상을 끄집어 내겠습니다

7년 전
독자14
서나입니다! 사투리쓰는 지훈이 최고에요ㅠㅠㅠ
7년 전
선샘미가좋마묘
서나님 안녕하세요! 오늘도 재밌게 읽어주신 것 같아 행복해요 히히.. 사투리를 제가 제대로 구사하지 못하는 게 너무 아쉬울 뿐입니다ㅠㅠ
7년 전
독자37
저도 어차피 제대로인지 아닌지 못알아채니까 맘껏 써주세여!ㅎㅎㅎㅎㅎㅎㅎ
7년 전
독자15
아이러부에요 !! 나도 ㅠㅠㅠ 너한테ㅠㅠ딴마음 있어 훈아 ㅠㅠ 알고보니 상남자 였네요 8ㅅ8 콩댝콩댝 저 그리고 찌통 사랑합니다 ,, ♡ 이런 급전개도 넘나 괜찮아요 ㅠㅠ 오늘도 재밌게 보고 갑니다 ! 다음화 기대할게요 :)
7년 전
선샘미가좋마묘
아이러부님 오늘도 길고 예쁜 댓글 달아주셔서 넘나리 감사해요! 저번에는 부끄부끄했다면 오늘은 박력이가 넘치죠?! 흐흐 급전개... 넘 급전개 아닌가 걱정했는데 괜찮다니 다행이에요!
7년 전
독자16
[세봉둥이] 암호닉 신청되나요? 자까님도 저의 망태기로 들어오세요ㅠㅜㅜㅠ제목도 이쁘고 글도 이쁘고 지훈이도 이쁘고 작가님도 이쁘고 아주 예쁘다 파티예요!!!! 마음이 따뜻하고 몽글몽글하고 저 설레죽어요8ㅅ8
7년 전
선샘미가좋마묘
으허어어 좋은 말씀 넘넘 감사드려요! 암호닉은 암호닉 신청 글에 댓글 달아주시면 자리 나는대로 바로 넣어드릴게요! ♥
7년 전
독자17
피카츄입니다!! 떡볶이 싫어하는데 먹고 꽤 맛있다고 느꼈다니 정말... 지훈이보고 설렘사로 죽을거같아요ㅠㅠㅠㅠㅠㅠ 또 딴맘이 있다니.... 지훈이한테 사투리로 저런 소리 들으면 저는 진짜로 죽지 읺을까 싶네요ㅠㅠㅠㅠ 다음화 찌통이라니 저는 찌통 좋아해요!! 휴지나 챙겨야겠어요ㅠㅠㅠㅠ 잘보고갑니다!!!
7년 전
선샘미가좋마묘
피카츄님 안녕하세요! 세상에 마상에 이렇게 긴 댓글 진짜 오예입니다... 휴지 챙기지말아요... 그정도 아닌데... (당황) 여튼 오늘도 이렇게 재밌게 읽어주시고 댓글까지 남겨주셔서 넘넘 감사드립니다! 사랑해요 히히 ♥
7년 전
독자18
꽃신입니다!! 오늘 지훈이 너무 달달해요ㅜㅜㅜ 이대로가다간 제 심장도 남아나질않겠어요ㅜㅜㅜㅜㅜ 지훈이는 사랑입니다...♡♡
7년 전
선샘미가좋마묘
헉 꽃신님 심장...! 안됩니다...!! (심폐소생술)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7년 전
독자36
헉 답글 후하후하.. 제 심장...삐---(죽은자의온기
7년 전
독자21
내통장니꺼야 입니다! 오늘도 지훈이는 넘나리 설레요..ㅠㅠㅠ 지훈아 피아노 좀 쳐줄래..?
7년 전
선샘미가좋마묘
암호닉이 넘 기니까 통장님으로 부를게오 'ㅅ'! 통장님 오늘도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히히
7년 전
독자23
아 오ㅑㄹ케 간질간질 설레고 난리죠ㅠㅠㅠㅠㅠㅠ 아진쨔 ㅎㅎ흏후ㅠ후ㅜ류류ㅠㅠㅠ 너무조아오유유류유류류ㅠ류
7년 전
선샘미가좋마묘
ㅋㅋㅋㅋㅋㅋㅋㅋㅋ댓글에서 이 느껴져요... 귀여우세요ㅠㅠ
7년 전
독자25
저도 암호닛 할래여 보노보노 흫흫ㅎ
7년 전
독자26
오늘은 (데굴) 앞구르기를 하며 오겠ㅅ슴니다 (데굴) 네! 꼬솜이에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분위기 너무 포근포근 하고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 지금 겨울인데 왜 분위기는 봄이죠ㅠㅠㅠㅠㅠㅠㅠ저 너무 좋게ㅠㅠㅠㅠㅠㅠ 휴 그리고 지훈아 아주 나이스... 잘 말해써... 조아조아...8ㅅ8...♡ 그나저나 여주 눈치 보고 웃는거 너무 귀여운거 아닙니까 완전 심장 박살...8ㅅ8...♡ 그냥 여주 지훈이 작가님 언제 한번 루팡해야겠어여 맛난거 잔뜩 주면서 데리고 있을거야...8ㅁ8♡ 오늘도 예쁜 글 잘 보고 가요♡
7년 전
선샘미가좋마묘
꼬솜심디아 으헣헣허... 이제 곧 봄입니다. 지훈이 박력 쩔지요? 다들 좋아해주셔서 저도 지금 아주 행복하답니다. 희히... 오늘도 예쁘게 긴 댓글 남겨주신 내꺼 꼬솜님. 오늘도 감사해요! 다음화로 얼른 찾아올게요! ♥
7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7년 전
선샘미가좋마묘
헤헤 재밌게 읽어주신 것 같아 즐겁네요! 앞으로도 열심히 쓸게여 'ㅅ'
7년 전
독자28
11023이에요 지훈이 떡볶이 못 먹는데 여주가 주니까 맛있다니ㅜㅠㅠㅜㅜ 아 진짜 달달하네요 피아노학원 데려가능거도 좋고ㅠㅠㅠㅠㅠㅠ 둘이 같이 피아노 치면서 꽁냥거릴거 생각하니까 좋은데 찌통이라니 뭔지 너무 궁근하네요ㅠㅠㅠㅠ 그리고 이지훈 완전 직진남.... 잘 읽고 가요❤❤
7년 전
선샘미가좋마묘
11023님 안녕하쎄여!!! 괜히 찌통있다고 말씀 드렸나봐요... 솔직히 별 거 아닌데... (무서움) 지훈이 별명을 이제 야자요정이 아니라 직진남으로 지어야할까봐요! 케케...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내 사랑!!! 다음화에서 만나요!! ♥
7년 전
독자29
꺄아~딴맘있다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우이잉부끄러ㅠㅠㅠㅠ찌통 괜찮아요~한번쯤은 찌통이 있어야죠~❤ㅎㅎㅎㅎ
7년 전
선샘미가좋마묘
으아 완전 쿨하신 독자님...! 다음화는 아마 내일쯤 올라갈 것 같아요!
7년 전
독자31
돌직구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ㅎ휴 겁나 셀렜는데 찌통이라니...! 아쉼지만 괸찮슴니당ㅇㅎㅎㅎㅎㅎㅎㅎㄴ쥬니가 싫어하는 떡볶이...제가 다 먹어줄수 이써요...☆
7년 전
선샘미가좋마묘
찌통은 잠시뿐, 어차피 다시 달달해질테니 걱정하세여 히히
7년 전
독자32
라넌큘러스
뭔가요 찌통ㅠㅠㅠㅠㅠㅠㅠ 찌통을 싫어하지는 않지만 이렇게 달달구리하다가 갑자기 찌통이라니ㅠㅠㅠ
쥬니ㅠㅠㅠㅠ넘나 스윗한 것ㅠㅠㅠ 중간에 딴 맘있다고 했을 따 괜히 제가 심쿵><

7년 전
선샘미가좋마묘
안녕하세여 라넌큘러스님! 이제서야 답글드려요 ㅎㅎ... 다 그부분이 좋으셨나봐여 아무 생각 없이 쓴 대사인데...(샘리둥절) 여튼, 오늘도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33
안녕하세요 암호닉 [사서함] 입니다 오늘 글 뜬지도 모르는 채 있었네요 지금 헐레벌떡 방으로 라면 들고 들어와서 전부 읽었습니다
오늘화는 그동안의 회차중에서 가장 간질간질 했던것 같아요 작가님의 표현법도 한 몫했지만요 하얗지만 단단한 손이라는 표현이 정말
너무 어여뻐서 괜시리 제 마음이 간질간질하고 그랬던 것 같아요 다음화에서는 지훈이의 피아노학원에서 여주랑 지훈이랑 꽁냥꽁냥 한다고 하던데
정말 너무 기대되요 지훈이의 피아노학원이면 그만큼 지훈이에게도 애착이 큰 곳일텐데 그곳에 여주를 데려간다니 ㅠㅠ 너무 기대됩니다
지훈이의 돌직구도 정말 지훈이 같아서 좋았어요 너무 횡설수설인것같지만 그만큼 오늘 글이 좋았고 설레었다는 이야기에요 흐흐
작가님 정말 이 글 써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앞으로 더 열심히 읽는 독자 되도록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안온한 밤 보내세요 정말 사랑합니다 흐흐

7년 전
선샘미가좋마묘
안녕하세요, 사서함님! 일단 댓글이 엄청 엄청나게 길어서 정말 깜짝 놀랐어요!호!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타입) 라면 들고와서 읽었다는게 너무 귀여워요 진짜로ㅠㅠ 댓글 보자마자 제가 얼마나 덕후의 마음으로 끙끙 앓았는지... 제 표현이 좋다고 말씀해주신 분 처음이에요! ㅠㅠ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사서함님 말투는 차분하면서도 넘 예뻐요... 진짜 사랑합니다. 제 머릿속에 사서함님이 딱 들어갔어요! 앞으로도 자주 만났으면 좋겠어요, 댓글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다음화는 아마도 내일쯤 올라갈듯 싶어요! ♥
7년 전
독자35
쿱블러썸입니다!!
작가님 저 찌통 완전 좋아해요...!!ㅠㅠㅠㅠㅠ오늘은 게다가 제가 좋아하는 노래가 브금으로 나와서 더 달달하게 봤어요ㅠㅠ지훈이가 더 대담해지니까 진짜 제가 더 설레고 봄을 기다리는 느낌이예요ㅠㅠ 자까님 어떻게 이렇게 설레는 글을ㅠㅠㅜ 이지훈 너무 설레구요....작가님 사랑해여...♡(뜬금

7년 전
선샘미가좋마묘
쿱블러썸님 안녕하세요! 이 노래 좋아하시는군요... 저랑 통했어... My destiny... (억지)(쿱블러썸님 : 그렇게치면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운명이지 않을까요?) (나 : 유감) 설렌다고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는 더더 좋은 글 쓸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
7년 전
독자64
작가님 제 데스티니 해주세요.....♥ 아! 작가님 저 암호닉에 이름이 잘못 기재되어있어요....♡
7년 전
독자38
라이찬입니다!! 지훈이 넘나 스윗해요ㅜㅜㅜㅜㅜ 싫어하는데 먹으러도 가주고ㅡㅜㅠㅡㅜㅠ 멋있는남자ㅜㅜㅜㅜ 지훈이 투어라니 저도 가고싶네요 그곳이 어디죠?!ㅋㅋㅋㅋ 다음화에 찌통이라뇨ㅜㅜㅜㅜ 물론 찌통이 싫은건 아니랍니다 찌통은 찌통대로 재밌고 해피는 해피대로 재밌죠ㅎㅎㅎ 잘 읽고갑니다 좋은글 감사해요❤❤❤❤
7년 전
선샘미가좋마묘
라이찬님 안녕하세요! 지훈 투어... 진짜로 있으면 돈 내서라도 가고싶은 투어죠... 찌통은 찌통대로 재밌다고 말씀해주셔서 감사해요! 지금 쓰고있는데 아마 내일쯤 올라가지 않을까 싶어요! 재밌게 읽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사랑합니다 ♥
7년 전
독자39
전복이에요! 기다렸어요~ 역시 작가님 너무 잘쓰셔요ㅠㅠ 지훈이 너무 표현하는게 좋네요! 저도 고구마 싫어해요!ㅋㅋㅋ 찌통이라니 저 눈물 닦을 준비해야겠네요 작가님 오늘 추웠는데 집에 있으셨죠 역시 집 밖에 나가면 안돼요!❤️
7년 전
선샘미가좋마묘
안녕하세여 귀여운 전복이님! 왠지 전복도 아니고 전복'이'라서 되게 귀여운 것 같아요! 저도 한명의 글잡 독자로서 가끔씩 고구마가 있는 작품은 베개를 뜯어먹으며 읽기 때문에... 근데 찌통이 눈물 날 정도의 그런 찌통은 아닌데... (샘절부절) 어제도 그저께도 오늘도 전부 집에서 뒹굴었어요... 역시 집 밖은 위험하죠?
7년 전
독자62
맞아요 많이 위험해요~!
7년 전
독자40
요정나라대빵입니다! 혹시 저 지금 관에 들어가야 하는 건가요? 사투리에 훅 들어온 고백에 심장이 뛰다 지친 것 같라요... 찌통 제가 아주 좋아합ㄹ낟ㅎㅎㅎㅎㅎ 휴지 옆에 모셔두고 볼게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7년 전
선샘미가좋마묘
안녕하세요 요정나라대빵님! 요정나라대빵. 하면 명호랑 지훈이가 동시에 생각나요... 세븐틴 공식 요정 둘... (눈물 닦) 휴지 챙길 필요까지는... 하, 제가 말을 잘못 꺼낸 것 같아요... 제가 말하는 찌통=약간 마음이 아픔, 독자님들이 생각하시는 찌통=이세상에서 제일 슬픈 글이 바로 이거시다!! 네... 부담감 가지고 글 잘 써볼게요! 저야말로 예쁜 댓글 감사드립니다! ♥
7년 전
독자63
앜 제가 노린 둘이 딱 생각나셨다니 다행이군뇨? 부담감 안 가지셔두 됩니다아아아ㅏㅇㅇ!!!!! 저 대박 기대 중이에요 찌통 세상에서 젤루조앙...
7년 전
독자41
꽃향기 지훈이입니다ㅠ 이번글 역시 간질간질하고 웃음이 나네요 !!정말 재밌고 항상 기다려져요!
7년 전
선샘미가좋마묘
재밌고 기다려진다는 말씀이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몰라요ㅠㅠ 예쁜 말씀 넘넘 감사드립니다 꽃향기 지훈이님! 좋은 밤 보내세요! ♥
7년 전
독자42
세포입니당! 학교 야자 마치고 집가는 버스에서 신알신 와서 버스안에서 소리 지를뻔 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엄청 추운데 이거 읽으니깐 벌써 봄인거 같고ㅠㅠㅠㅠㅠㅠ간질간질하고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나저나 다음화 찌통이라니(롬곡 ,,,,,,,,,,,
7년 전
선샘미가좋마묘
세포님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아마 다음화를 읽고계시려나요? 히히... 최대한 아련하게 써 보려고 노력했는데 맘대루 안되네요... 망할 필력...^^...
7년 전
독자43
암호닉 신청 하고 싶은데 꽉 찼네요ㅠㅠㅠㅠㅠㅠㅠ자리가 남게 된다면 제가 달려가겠습니다.. 이런 분위기 글 엄청 좋아해요 제 취향입니다ㅠㅠㅠㅠㅠㅠ다음글도 기대할게요♥
7년 전
선샘미가좋마묘
암호닉 신청 글에다가 댓글 남겨주시면 대기자로 올려서 자리 나자마자 올려드려요!
7년 전
비회원109.192
공부해야지예요! 상상치도 못한 급전개에 지훈이 박력이 넘나 많이 가미되어 있군요!! 착한 지훈이 너무 좋아요 으아 ㅠㅠㅠㅠㅠ 피아노학원에서 도대체 어떤 일이 있을지 두근두근합니다! 좋은 글 감사드려요!
7년 전
선샘미가좋마묘
드디어 비회원 댓이다 얄루
7년 전
독자44
미역이예요!! 날씨는 추운데 글만 보면 따뜻해지네요ㅠㅠ봄이 벌써 온 기분이에요~!!ㅠㅠ오늘도 설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0^
7년 전
선샘미가좋마묘
미역님 안녕하세여! 오늘이 입춘이더라구여, (미역님 : 어쩌라고) 얼른 따뜻한 봄이 왔으면 좋겠어요!
7년 전
독자45
베리소스윗입니다!!
7년 전
독자46
와 이지훈 싸나이 아이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남자다 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짜까님 이러심 어뜨캅니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 (당황))
아 이지훈 상남자 딴맘있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 피아노학원온거 뭔가벌써 스윗하고요ㅠㅠㅠㅠ 떡볶이 싫어하면서 먹어준 지훈이 너무 멋있고ㅠㅠㅠㅠㅠㅠㅠㅜ 사랑합니다

7년 전
선샘미가좋마묘
베리소스윗님 넘 귀여워요... 터져 버리는 것... 사랑한다는 고백 넘나리 설레잖아여 ㅎ흐흫... 재밌게 읽어주시는 우리 베리소스윗님을 제가 더 사랑합니다! 늘 재밌게 읽어주시고 댓글까지 달아주셔서 감사해요! ♥
7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7년 전
선샘미가좋마묘
헉 설마 사귀지가 사랑해 귀여운 지훈아 이런건가여? 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여워옄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48
좋습니다ㅠㅠㅠㅠ설레구여ㅠㅠㅠㅠㅠ 지훈이 사투리 넘나좋은것 ㅠㅠㅠ재밌게 보고가요!!
7년 전
선샘미가좋마묘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7년 전
독자49
뀨룽입니댜 사투리 쓰는 지훈이 넘 귀얍구 설레구 멋지거 다해먹어서 죽고싶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심지어 피아노..ㅜㅜㅜㅜㅜㅜㅜ 분위기도 너무 이쁘고 완ㅇ조니 설레서 심쿵ㅅ하구갑니당ㅇ ㅠㅅㅠ❤
7년 전
선샘미가좋마묘
안녕하세요! 혹시 뀨룽님 어디다가 암호닉 신청하신지 알 수 있을까요? 제가 안 적어 놓은 건지 암호닉 글에 안 적혀 있더라구요ㅠㅠ
7년 전
독자68
으앗 암호닉 신청하는 글에 댓글을 썼었는데 그게 안올라가져있었나보네요ㅠㅠ 지금은 100명 다 차있는거죠??
7년 전
선샘미가좋마묘
네에ㅠㅠㅠㅠ일단은 오늘 암호닉 정리 할거니까 자리 나면 제일 먼저 넣어드릴게요!
7년 전
독자50
민규랑 입니다 !! 다음편에는 지훈이가 피아노 치는 모습을 볼수 있겠군요.. 진짜 이 조합은 완벽합니다 ㅠㅠㅠㅠ 사랑해요 작가님
7년 전
선샘미가좋마묘
안녕하세여 민규랑님!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해여 ㅎㅅㅎ 저도 사랑합니다!
7년 전
독자51
호루예요... 하...심장아 나대지마 딴맘있다니!!!딴맘있다니!!!ㅠㅠㅜㅜㅜㅜㅜ 흑흑 사랑해
다음화. ㅜㅜㅜㅜ 찌통이라도 괜찮아요..둘이 행복하다면...티얼스..❤️ 작가님....사랑해요...이 설렘 작가님 드릴게요

7년 전
선샘미가좋마묘
안뇨하세여 호루님, 저도 많이 사랑해여 흐흐...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7년 전
독자52
1다다입니다!!! 헉 지훈이... 같은 남자사 제 이상형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음에 들면 마음에 든다구 팍팍 말하는 와우 제 심장 취향 다 저격하시네요 작가니무ㅜㅜㅜㅜㅜㅜ
7년 전
선샘미가좋마묘
1다다님 저도 고구마보다는 다이렉트로 막 고백하구 이런거 좋아해요...S2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7년 전
독자53
[논쿱스] 선생님ㅠㅠㅠㅠㅠ논쿱이왔어요ㅠㅠㅠㅠ 들어오자마자 신알신 뜬거보고 들어와서 와 대박 신작이다 하구 정주행 하고 왔어요ㅠㅠ 아진짜 사투리 너무 설레는거 아임니까ㅠㅠ선생님글만큼 짱짱 설레요ㅠㅠㅠㅠ 자주자주 올게요 쌤ㅠㅠㅠㅠㅠㅠ❤
7년 전
선샘미가좋마묘
헐 논쿱님 아 진짜 오랜만이에요ㅠㅠ 제 완전 초창기 독자님들 중 한분이신... 으엥 보고싶었어요ㅠㅠ 자주 안 오셔도 되니까 이렇게 가끔씩이라도 와주세요! 진짜 보고싶었고,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해요 ♥사랑해요!
7년 전
독자73
저 다시 방학했어용ㅠㅠㅠㅠ 작가님 너무 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는 작가님이 너무 졸아여ㅠㅠㅠㅠ 어제 정략결혼도 초반밖에 못보고 현생에 치였던거 삭제되서 아쉬워요ㅠㅠ 대신에 남사친의 정의랑 선생님 올려주긴거 한번 더 재탕하구 좋았어용❤️
7년 전
독자74
작가님 제가더사랑해여ㅠㅠ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66.47
1123이에요! 지훈이가 아주 상남자네요ㅎㅎ 이번화도 너무 잘읽었어요
7년 전
선샘미가좋마묘
헤헤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54
ㅜㅜㅠ,ㅠㅠㅓㅠㅠㅜㅜㅠㅠㅠㅠㅠ피아노학원 ㅣ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조아요
7년 전
선샘미가좋마묘
재밌게 읽어주셔서 넘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쓸게여♥
7년 전
독자55
ㅠㅠㅠㅠ피아노학원..ㅠㅠㅠㅠㅠ지훈이랑 너무 잘 어울리잖아요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잘 읽고가요❗❤❤
7년 전
선샘미가좋마묘
오늘도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
7년 전
독자56
제가 암호닉을 신청한지 잘모르게썽요ㅠㅠㅠ 합격 이라고 암호닉 신청했나요? 안했다면 신청하겠습니당 ㅎㅎ 오늘도 예쁜분위기와 노래ㅠㅠ 지짜 분위기랑 노래를 잘 맞추신거같아요ㅠㅠ 잘읽었습니당!!
7년 전
선샘미가좋마묘
합격님 암호닉 있어용! ㅎㅎ 노래 칭찬 넘넘 감사드려요!
7년 전
독자57
현현이에요 지훈아ㅠㅠㅠ 그렇게 말하면 안설렐수가 없잔아ㅠㅠㅠ
7년 전
선샘미가좋마묘
현현님 매 화마다 댓글 감사드려요! 'ㅂ'♥
7년 전
독자58
돌겠네여 작가님 진짜 글을 너무 잘쓰세여 사랑해여
7년 전
선샘미가좋마묘
글 잘쓴다니... 과찬입니다ㅠㅠ 감사해요! ♥
7년 전
독자59
다라미
작가님 저 찌통 싫어해여 싫어한다구요 우리 야주랑 지훈이 예쁜 길만 걸어야되느데ㅠㅠㅠㅠㅠ파워찌통의 시작이라ㄴㅣ.......눈물이 앞을 가리네요ㅠㅠ아 진짜 지훈이 사투리 쓰는거 생각하면서 읽으면 설레서 잠 못잘거같아요헤헤....그래도 다음편은 달달하다니 기대할게요!☆!☆

7년 전
선샘미가좋마묘
다라미님 긴 댓글 넘넘 감사드려요! 사랑해요 ♥
7년 전
독자60
만보네감귤이에요! 하... 오늘도 너무 멋진 글이에요!!!! 다음 편이 찌통이어도 좋고 설레여도 좋고 다 좋아요 사실 작가님이 젤 좋아요:) 항상 좋은 글 읽고 힐링합니당 사랑해요
7년 전
선샘미가좋마묘
만보네감귤님 맨날 늦게 주무시는군여?! 저도 만보네감귤님 진짜 좋아요ㅠㅠ 다음번에는 우리 만보님이 제일먼저 글 읽을 수 있도록 새벽 3시반쯤에 글을 올려야겠어요ㅋㅋㅋㅋ 저야말로 항상 댓글 보고 힐링해요! 늘 감사드려요 ♥
7년 전
독자61
느하 자까님 저 부산 사는데 부산남자한테 로망 생기자나여...현실은 안이지훈....외 이지훈 더 업어..?ㅠㅠㅠㅠㅠ잘 보고가요 오랜만에 재미있는 글 읽게 되어서 넘 행복해요!
7년 전
선샘미가좋마묘
헉 저 부산사람 되고싶어요 진심... 나도 부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외 이지훈 더 업엌ㅋㅋㅋㅋㅋㅋ말투 넘 귀여우세여!
7년 전
독자65
작가님..... 저 이런 글 너무 좋아요 진짜 너무 완벽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문구 하나하나 다 예뻐서 눈물 주륵주륵 날뻔 했습니다 다음편이 찌통이란 말을 듣고 조금 ... 슬플 거 같지만 작가님은 믿을 수 있어요♡♡ 잘 보고 가요 !!!!!!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7년 전
선샘미가좋마묘
문구 예쁘다니ㅠㅠ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노력하는 선샘미 될게요! ♥
7년 전
비회원214.163
귤콩입니다! 와 진짜 이런 분위기 너무 좋아요..ㅠㅠㅠㅠ 캐릭터 하나하나 너무 예쁘고 정말..ㅠㅠ 다음편이 찌통이라는 말에 두렵지만..! 오래가지않을거라고 믿어요..ㅎㅎㅎㅎ 찌통이든 달달이든 작가님 글은 언제나 재밌으니까요♥
7년 전
선샘미가좋마묘
귤콩님 예쁜 댓글 넘넘 감사드려요! ♥
7년 전
독자66
찌통안대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선샘미가좋마묘
이미 찌통은 나왔는걸료... (시무룩)
7년 전
독자69
사랑둥이학샘미입니다!!!! 아까 4편 보고 3편 안읽은 것 같아서 왔는데..... (입틀막)
세상사람들 우리 지훈이가 저에게 딴마음이 있대요ㅠㅠㅠㅠㅠ 엉엉 풍악을 울려야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앙아 너무 설레요ㅠㅠㅠ 4편이랑 온도차 너무 심한거 아닙니까ㅠㅠㅠㅠ 저 아까 진짜 슬펐는데 이거 읽고 기분 날아갈 것 같아요..♥♥♥♥ 작가님 달달한것도 잘쓰시고 슬픈것도 잘쓰시고 아주 다재다능하시네 우리 선샘미ㅠㅠㅠㅠ(반말같지만 아닙니다 저만의 애칭이랄까...ㅎ) 항상 좋은 글 감사드려요 작가님♥♥

7년 전
독자70
나도같이가ㅠㅠㅠㅜㅜㅠㅠㅠㅜㅜㅜㅜㅠㅠㅜㅜ데려가ㅠㅠㅜㅜㅜㅠㅡㅠ부산에있는 우지피아노학원은 내가 접수한다!!!!!!!!
7년 전
독자71
이지훈 완전 훅들어온다 대박 완전 설레요!!! 작가님 글 항상 잘 보규 있어요 ~ 가끔 구상내용이 안 떠오르면 편히 쉬면서 생각하세요 !!♡♡
7년 전
독자72
으아아아아 이지훈 완전 적극적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전 좋다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75
슨ㅍㅔ, 찌통요 .....? 찌ㅌ... 아니 근데 저 진짜 거짓말 쪼꼼 보태서 지훈이 저 말 듣고 너무나 좋아서 발가락 961122번 꼬아비틀었어요 진짜 (비속어) 진짜 와 딴 맘 있 와 ㅋㅋㅋㅋㅋㅋ 말 안나오고 있네요 ! 가운데 정렬 ! 너무 좋아요 읽기 간편하달까 ! (사실 작가님 하는거면 다 좋은 슨ㅍㅔ) 이제 마음의 준ㅂㅣ하고 찌통 읽으러 가요 ... ⭐️
7년 전
독자76
인절미 입니다! 이야 지훈이... 완전 훅들어오네요ㅠㅠㅠㅠㅠ 맙소사ㅠㅠㅠ 역시 상남자는 다른가 봅니다ㅠㅠ
7년 전
독자77
......호시탐탐....입ㄴ다......이지훈 멘트에 크리티컬히트를 맞았습니다...부산사나이 이지훈을 응원합니다ㅠㅜㅜㅜㅠㅜㅜ마 누가 글캐 심쿵하게 만들라캤노 나와라!!! 아~ 거따가 절좀 할라고요ㅎㅅㅎ 저 멘트에 심장이 붐붐!!!!!!!!!! 그리고 휴대폰을 (물론 침대 위로)던졌어욬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78
이제 제대로 된 로맨스가 시작되는 건가요 ㅠㅠㅠㅠ 간질간질 너무 재밌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79
꽁냥거린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생각만해도 너무좋네요 ㅠㅠㅠㅠ 작가님 왜이렇게 브금좋은것들만 쏙쏙 선곡하시는지요ㅠㅠㅠㅠ 마음이 달달해집니다 ㅠㅠㅠㅠ
7년 전
독자80
감자오빠에요!♥
딴 맘 있다니 워... 빠른 전개는 사랑임미다 ㅠㅠㅠㅠㅠ 알콩달콩한거 빨리 보러가야겠어요~!~!

7년 전
독자81
첨부터 이렇게 저돌적이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우면서도 너무 남자다운것ㅜㅜㅜㅜ 지훈아사랑해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82
지훈이가 나에게 딴 마음이 있다니ㅠㅠㅜㅜㅠㅠ
7년 전
독자83
지훈이 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딴맘있다니.......... 정말 이렇게 밤에 잠못들게 할것입니까ㅠㅠ
7년 전
독자84
사투리로 말하니까 너무 설레ㅠㅠㅠㅜㅠㅠ
박력지후니인데?ㅠㅜㅠㅜㅠㅠㅠ

7년 전
독자85
딴 마음에서 심장 부여잡았어요ㅠㅠㅠㅠ엉엉ㅠㅠㅠ 지후니 상남자
7년 전
독자86
하 ㅠㅠ 이런 빠른 전개 좋습니다ㅠㅠ 멋있기만한걸요 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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