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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 으마기 안 나오는 관계로... http://instiz.net/music2/70321





헤이 모두들 안녕, 다들 잘 지내니?: 2017년 5월 26일 금요일 그루잠의 편지 | 인스티즈

푸드ㄷ퐈ㄹ랅!!

안녕하세요 그루잠입니다!

작가가 오랜만에 제목으로 깨방정을 떨면서 돌아왔습니다, 여러분들.

자- 작년에 왔던 각설이 죽지도 않고 또 왔다네.

우리 피치 못할 사정으로 ㄱㅌ된 바다님들이랑, 인티에 있는 바다님들, 또 우리 비회원인 바다들 잘 지내셨나요?!

저번 글이랑 너무 온도가 달라서 놀라실려낰ㄴ

오늘은 기분전환 하시라고 가볍게 예!

한결 아주 밝은 사람으로 왔어요 허헣

잠만.

멍청해보이나.

...여튼 대책없이 와서 글 내용 뭘 써야될지 모르겠다. 

아까 저번 편지 댓글 읽어서 감정이 뭉클거리고 있었는데 갑자기 텅텅해졌다.


아 요즘

날씨 춥습니다.

이게 무슨 개똥같은 소리야죠?

밖에 더위가 기승을 부린다는데 제 집만 춥습니다. 가을이에요. 내 집의 시간은 앞서 갑니다.

방금까지만 해도 창문 통과해서 쌀쌀한 바람이 불어오는데 감기 걸려서 옷을 두 겹이나 입었지요.

집이 몇 층이더라. 이사를 왔는데 나간 적이 다섯 손가락 꼽아섴ㅋㅋ 어디 사는지 잘 몰라요. 무지해서 죄송합니다 ㅋㅋㅋㅜ 

지금 바다들은 자기 집 주소도 모르는 작가와 함께하고 계십니다.

아까 얘기로 돌아와서, 집이 몇층이든 간에 제 방에 햇빛이 안 들어와서 추운가봐요. 손톱이 보라색이 돼요.

밖에 나가는 바다랑 고래들은 많이 더우시죠?

부럽다.

밑에 공기는 좋아졌나요?

나도 반년 뒤에 반드시 저 밖 세상 땅 밟고 공기 맡아보리라.


요즘 물정을 잘 모르지만 대학에서 축제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술 마시고 연예인 무대 보고있겠죠?

이외에 축제가 무슨 활동하는지 잘 몰라요.

(이유는 침묵...)

작가는 모른다! 목에 칼이 들어와도 모른다!

제가 지금 정신 놓고 드립치고 있어서 봐주세요...


더 이상으로 정신 놓아서 말 나오는 대로 진행하기 전에 일단.

헤이 모두들 안녕, 다들 잘 지내니?: 2017년 5월 26일 금요일 그루잠의 편지 | 인스티즈

빌보드 예에-!!!!!!!!!!!!!!!!!!!!!!!!!!!!!!!!!!!!!!!!!!!!!!!!!!!!!!!!!!!!!!!!!!!!!!!!!!!!!!!!!!!!!!!!!!!!!!!!!!!!!!!!!!!!!!!!!!!!!!!!!!!!!!!!!!!!!!!!!!!!!!!!!!!!!!!!!!!!!!!!!!!!!!!!!!!!!!!!!!!!!!!!!!!!!!!!!!

잠깐 시끄럽게 굴었습니다.

경사 아닙니꺼. 풍물놀이 춤 추면서 온동네방네를 돌아다녀도 모자랄 판에 얌전히 앉아있는 건 사치입니다.ㅜㅜㅜㅜㅜㅜ

우리 잠시 일어나서 기립박수 치고 작가는 글을 쓰고 바다들은 글을 읽읍시다.













다 쳤으면 앉주세요.

 (근엄)

제가 없는 동안 무슨 일들이 많았더군요.

빌보드 시상식 이후로 방탄의 존재가 미국 곳곳에 전파되고 있지 않습니까.

대단한 일 이후로 방탄밤이랑 브이앱 어느 어느 먼 옛날 영상 봤는데

아... 막 차오르더라구요.

잘 키웠단(?) 생각이 들었어요(?)

????

솔직히 나보다 더 어려보이는 걸...

몇 년을 내 돈으로 밥 먹이고 관심으로 감싸안았는데 키운 거나 마찬가지죠, 하!!

갈수록 더 미쳨ㅋㅋ가는데 즐겨주세요. 이렇게 미친 글 오랜만이잖아유.


그런데 이 글 누가 읽어줄지 심란하구만유.

제가 독자님들을 좀 더 신경썼어야 했는데 잘 못 챙겨드린 탓에 많이들 바다와 고래이기를 포기하신 듯 해유.

그래두 언젠간 다시 돌아오겠쥬...

많이 떠나는 느낌에 내가 모자란가 내가 많이 부족하게 살았나 내가 연재를 못한 탓이지 하면서 자책했는데

괜찮아유.

오고 싶은대로 오셔라...

집착하지도 고통받지도 않을 것이오.

못난 모습 보이지 않소.

오늘 새벽에 작가는 옛날 내 글에 대해 사랑앓이를 하던 그때가 그리워서 복습해보고 있소.

그런데 어떠하오. 사랑이란 촛불인 것을.

연재를 꾸준히 이어나가지 못해 꺼뜨린 이 몸의 불책이오.

그치만 이것만 기억해주시라오.

작가는 지나간 독자님들 모두를 좋아하고 또 그리워하오.

러브 이즈 오픈 도어니까 언제든 생각나면 찾아오시구려.

젠장! 안 오는 독자님들은 이 글을 안 볼 텐데 써봤자 도루묵이구먼.

좌우지간 바다들이 돌아올 때쯤이면 작가가 열심히 글을 쓰고 있을 테요.

돌아왔을 땐 그대들에게의 마음 변치 않고 그대로 있을 거요.

작가 곁에 있는 바다들에겐 언제나 잘해주고 있을 거란 말이오.

읭?!


이 글을 읽고 드디어 작가가 비타민을 빨아서 미쳤단 생각을 하는 이가 있을 거요.

비타민을 못 먹어서 미쳤소.

근 두 달동안 못 먹었소.

군것질도 못하고 건강한 음식만 먹었단 말이오!

그래서 조만간 나가서 비타민으로 정신에 기름칠할 예정이오.

수능 끝나면 거하게 빤 글 하나 올리겠소.

걱정되는 게 아무도 안 볼ㅋㅋㅋ까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슬프오.

이런 걱정하는 세월이 되었소.

내 작품을 잊은 사람 많을 거요.

지금 쓸 수도 없는 노릇이고, 아직 완성되지도 않아서 착잡하오.

그리고 난 그대들이 궁금하단 말이오! 어떻게 살아가는지! 산에 돌돌돌돌 굴러다니고 있는 건 아닌지.

그런데 이렇게 보는 휴먼 비잉들이 줄어간다고

이때까지 그루잠을 사랑해주신 바다와 고래에게 경의를 표하며 이 행보를 마칩니다.

라면서 끝을 내는 건 옳지 않소.

아직까지 갈 길이 많소!!!

끈질기게 그대들과 소통할 것이오.

그러니까 글 안 읽어도 자기 할 말만 쓰고라도 가주시오.

최근 글에 생존신고를 해달란 말이오.


말 나온 김에 이제 그대들이 오또케 살고 있는지 들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소.

그 전에. 골고루 독자님들 나이와 상황에 맞춰 생각을 하겠소.

중학생일 때부터 독자, 아니 독자란다 작가가 이끄는 대로 따라와준 이가 있다고 풍문을 들었소.

사실이오? (왈칵)

카와이한 나이에 작가를 만났단 말이오?!

카와이해.

작가는 중3 끝나는 대로 엄청 놀았소.

그런데 고등학교 공부가 겁나서 일찍부터 빡세게 한다고 하였나.

부질없는 짓이오.

빡세게 할 필요가 없소. 그냥 선행 학습을 꼼꼼이 이론 보면서 차근차근 해나가면 되오.

대학 가는 길은 엄청 많소.

서울대가 목표면 부질있소.

그러니 많이 먹고 제때 자고 그 나이를 즐...

잠시만 이미 고등학생으로 자라버렸구먼.

힘내시오.

희망은 어두울수록 더 밝게 빛나오.

(황급히 말 바꾸기)



고등학생 바다들한테는 항상 하는 얘기가 있소.

공부보다 더더더더 중요한 게 목표라고 말이오.

대학교를 목표로 잡지 마시오.

인생은 대학교까지만 사는 게 아니오.

인생의 큰 틀이 잡혀있지 않으면 시간이 훅 가오.

뭐하고 살았는지 기억이 안 날 것이오.

공부한 기억이 추억이라고들 하지만 그것보다 더 짜릿한 추억은 야자 튀시기 아니오?

정신이 갑자기 새어나가서 변질되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아니곸ㅋㅋㅋㅋㅋㅋ

목표가 생기면 공부가 하게 될 거요.

그러면 공부하는 그 시간이 더더더더더 값지오.

시간나면 나는대로 실컷 노시오. 자주는 말고. 일주일에 한 번?

솔직히 공부만 하면서 보내기엔 미성년자 즐거운 나날이 너무 아깝지 않소?

예외로, 이과생한테는 자아성찰할 여유를 권유할 수가 없구먼.

지금 성적 안 나오면 심각하게 고민해보시오.

수준에 맞게 공부할까, 아니면 꿈을 향해 공부를 눈알 터지게 계속 해볼까.

이과생은 결심이 중요하오.

내가 이렇게 걱정하지 않아도 잘 하고 계시다는 글을 봤소.

계속 읽어오고 있소.

깨알로 열정적인 댓글을 써주는 걸 말이오.

뿌듯하오.

내가 잘 키운 듯 하오.

친구도 내가 잘 키웠소.

(?)

그대들의 꿈을 영원히 응원하오.

댓글 잘 보고 있는데 답글을 쓰기가 두렵솤ㅋㅋㅋ

그런 댓글들이 많솤ㅋㅋㅋㅋㅋㅋㅋㅋ

멀리서 지켜보았지만 그래서 하는 말인데, 기대하시오.

뭔지는 말 안 할 거지만 기대하시오.

진짜 기대하시오.


현실이 이러쿵저러쿵 하지만 학생 바다들, 언제나 목표가 0순위임을 잊지 마오.

삶은 그대가 주도권을 잡아야 하오.

그리고 건강하게 공부하시오.

건강을 해쳐가면서 공부를 하면, 학력을 얻지만 눈알 혹은 내장을 잃을 수도 있소.

오래오래 건강하게 나랑 살아주시오. 

재수 바다들은.

암울하구먼. 재수 소리하니까.

아자! 기 똥차게 열심히 해봅시다. 마지막 날에 프리~~~덤~~~~ 하면서 울어봅시다요.

고통을 받았으니 유종의 미를 거두리라 의심치 않소.

더 힘을 냅시다 동지들!!


대학생 바다들은.

청춘인데 열심히 살고 계신지 모르겠소.

저번에 몇몇 없는 대학 바다들은 다들 풀이 죽어 보였소.

인간 관계에 많이 치이신 듯 하오.

이건 내가 사정을 잘 알지 못해 감히 얘기를 해드릴 수가 없소. 다만, 시간과 노력은 바다들을 힘든 상황에서 꺼내줄 것이오.

그리고 사람들의 숲에서 살지만 굳이 같은 모양의 나무가 될 필요가 없소. 다 같은 나무이지 않소? 지금은 다르게 자란 가지들에 치이지만 어딘가 그대와 닮은, 같은 종류인 나무를 만나게 될 것이오. 그것도 아니라면 다른 대륙으로 떠나도 되고. 길은 많소! 희망을 잃지 마오. 희망은 바다들을 놓지 않소.

힘든 날보다 기쁜 날이 더 많기를, 둘셋이 생각나는 구려.

아참. 토마토마님은 대학생인지 잘 모르겠소. 토마토마님은 건강한 나날을 보내고 계신 듯 보였소. 주욱 읽었지만 정독을 못 해서 단어가 따로따로 생각 나오.

해외 연수가 맞을까 해외로 가시는 걸 부모님이 외로... 슬퍼하실까봐 미루고 계신다 들었소. 막둥이가 토마토마님 동생? 토마토마님이 막둥이었는지 가물가물하오. 군대 간 그 분의 안전을 바라오. 다치지 않게 해달라고 달에 기도를 전하겠소.


우리 쁘띠한 직장인 바다들.

직장인들은 의자에 오래 앉은 경력이 많을 거요.

야간까지 하지 않소?

힘들지만 직장이 아야하니까 궁둥이 짬짬이 공중에 띄워주시오.

나 엊그젠가 놀랐소.

하루종일 앉아있다가, 화장실 가서 용변 보고 휴지로 닦는데 피가 묻어나오는 게 뭐요.

나는 생리를 빨리 하는 줄 알았소. 하지만 생리의 피가 아니었소.

갑자기 이런 냄새나는 얘기를 해서 실례요.

헤이 모두들 안녕, 다들 잘 지내니?: 2017년 5월 26일 금요일 그루잠의 편지 | 인스티즈

치... 질......... 치질...의 낌새를 보았소.

작년에도 치질 걸릴 뻔 했는데 이번 해는 좀 더 위험하오.

직장인들 꼭 궁둥이 띄워서 치질 방석 깔아주시오.

찡긋.

아 그리고 맛있는 거 많이 먹으시오.

요새 냉면이 먹고 싶더라. 대신 먹어주시면 대리만족하겠소.


다음주가 페스타인가?

작가가 없지만 마음만큼은 함께 페스타를 즐기고 있을 것이오!!

축제를 즐깁시다. >< 참고로 작가는 꿀에펨이 젤 기대되오.

요즘 좋은 일들이 많아서 기분이 좋소.

저번 편지에서는 일들이 많고, 하고 싶은 얘기들이 무거워 진지했지만 바다들이 싫어하지는 않았으면 좋겠소 ㅜㅜ


오늘 편지에서는, 글에 대해서 말을 줄였지만 비밀로 붙이는 대신 바다들이 얼마나 기대할지 잘 아오.

잊을만 하면 생각나는 투하츠 많이 기대해주시오. 

힘들 땐 작가에게 기대도 좋소.


시간이 없어서 횡설수설이었으나 잘 읽어준 바다와 고래 모두 고맙습니다!

마지막으로 댓글로 작가에게 하고 싶은 말 이외에도 자기 최근 고단한 일, 또는 고민, 아무 근심 없으면 근황, 근황도 없수다, 하면 하다 못해 퍼스널 컬러. 옷차림새, 자신의 특징, 등등.

예아.

아무튼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길 바라며 마치도록 하겠소!





헤이 모두들 안녕, 다들 잘 지내니?: 2017년 5월 26일 금요일 그루잠의 편지 | 인스티즈

안뇨옹~











헤이 모두들 안녕, 다들 잘 지내니?: 2017년 5월 26일 금요일 그루잠의 편지.

(完)




헤이 모두들 안녕, 다들 잘 지내니?: 2017년 5월 26일 금요일 그루잠의 편지 | 인스티즈

2015년 고래들을 기다립니다.

작가에게로 다시 와주신 고래들, 절대 놓치지 않을 고에요.

고래가 되고픈 꿈이 있는 바다들은 '특별한 날'을 기다려주세요!

헤이 모두들 안녕, 다들 잘 지내니?: 2017년 5월 26일 금요일 그루잠의 편지 | 인스티즈

저번 편지에서 사랑스럽게 댓글을 달아준 모든 바다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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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우오어아아아아. 작가님 안녕하세요! 이 늦은 시간까지 안 자고 뭐해요!!! 저 공육일삼이에요!!!!
7년 전
그루잠
이 늦은 시간까지 이 편지 쓰고 있었지요!!!!! 시간 별로 안 걸릴 줄 알았는데 3시간이었소!! 새벽에 민폨ㅋㅋㅋㅋ
안녕하세요 0613니뮤ㅠㅠㅠㅠ 오랜만에 얼굴 뵙네요

7년 전
독자3
아고ㅜㅠㅠㅠㅠㅠㅠㅜ 고래들 생각해서 늦은 시간까지 편지를 쓰시고 계셨다니...! (입틀막) 감동이에요. 끄헝헝. 민폐라니요ㅋㅋㅋ 절대 아닙니다! 사실 저번 편지에 깊은 내용들이 담겨 있어 매 번 작가님의 편지를 읽어내리기만 했던 것 같아요. 오늘은 무슨 이유에서인지 잠이 안 와서 핸드폰을 하면서 빈둥거리고 있었는데. 아. 딱 작가님 편지 알람이 울려서 바로 들어왔어요. 그러게요. 제가 너무 댓글로 못 ㅇ..왔죠. 고래를 매우 치세요. 예. 작가님도 잘 지내고 계신가요. 햇빛 너무 안 보면 오히려 비타민이 부족해서 몸이 힘들어요...! 가끔씩 나가셔서 햇빛을 온 몸으로 흡수해주시는 게 몸에 좋답니다. 비타민도 한 번에 왕창 말고, 영양제로 천천히 꾸준히 드세요! 건강 건강 건강이 최고인거 아시죠?!
7년 전
그루잠
민폐라 생각 안 하셔서 다행이에용 ㅜㅜㅜ 우리 고래맘 다 알지요 편지가 우리 고래들한테 많이 어려웠다는 거 알지요 ㅜㅜ... 얼굴 안 비췄다고 매우 칠 순 없으욬ㅋㅋㅋㅋㅋㅋ 와주시는 것만으로도 정말 고마워요! 작가는 보통입니다! 그냥 이 상태가 좋아서 즐기고 있어요! 고래 말 듣고 내일 햇빛 아래에 광합성하러 가겠슴다 '^'! 비타민 안 챙겨먹은 지 꽤 됐네요 그러고 보니. 건강이 최고인 거 알지요 헣헣! 고래는 힘든 일같은 건 없수영?
7년 전
독자7
작가님께서 오시는 건 언제든 쌍수치켜들고 환영입니다. ㅋㅋㅋ 아니에오. 매 글마다 출석 도장을 다짐했던 고래를 매우 치셔도 됩니다ㅋㅋㅋ 저도 작가님이 와주시는 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해요ㅜㅠㅠ 제 말을 듣고 광합성을 해주신다니! 짝! 너무 뿌듯하다! 짝! 이제 저는 뼈를 여기에 고이 묻으면 되는 건가요..ㅋㅋㅋ 비타민 꼭 챙기세요. 저도 공부할 때는 꼭 챙겨먹었습니다. 은근 효과가 좋아요, 힘든 일이라,,, 대학 다니다 보니까 인간 관계에 대한 회의감들이 많이 드는 것 같아요. 동기들만의 문제가 아니라, 소중히 여겼던 고등학교 때 친구들과의 관계에서 회의감이 느껴지는 것 같아요. 또, 모든 것이 자유로운 지금 이 상황에 제가 이렇게 살고 있는게 맞나.. 싶기도 하고요.
7년 전
그루잠
7에게
고마워요 방탄 버쓰데이... 심장 울먹였어요... 그럼... 혹시 고래 엉덩이만 쳐도 돼요? 부끄럽당
고래 말 듣는 건 어렵지 않지요 '^' 뼈 묻으시면 무덤 만들어서 고이 간직합니다. 비타민이 효과가 좋구나... 한 번 먹어보도록 하겠슴다! 인간 관계에 대한 회의감이 어느 부분에서 오는지 알 수 있을까요? 정확히 이유를 짚다 보면 해결방법이 나오더라구요. 음... 사는 방법은 정답이 없다고들 해요. 하지만 이렇게 살아가는 게 여유롭고 아무 것도 하지 않는다는 기분이 들 땐 해보지 못하고 멀리했던 활동을 해보는 게 좋지 않나 생각이 들어요. 취미 생활을 만들어서 깊게 빠져보거나 경력을 쌓으러 바쁘게 다니는 것도 좋겠어요. 이런 것들은 어떤가요?

7년 전
독자9
그루잠에게
네.ㅋㅋㅋ 여기 궁둥이 드릴게요.ㅋㅋㅋ 인간관계에 대한 회의감은...아마 지금은 다른 길을 걷고 있는 친구들과의 이질감에서 오는 것 같아요. 예전에는 같은 길을 걸으며 같은 이야기를 나눴던 둘도 없는 친구들이었는데, 이제는 서로 다른 길을 걷다보니 서로에 대한 이질감이 생기고, 그 이질감이 다른 부정적 감정으로 바뀌어서 저에게, 또는 서로의 관계에 나쁜 영향을 미치는 경우들이 많은 것 같아요. 기숙사 생활을 하면서 가족처럼 지내던 사람들이 그렇게 하나 둘, 점점 멀어지는 것에 대해 오는 회의감이랄까. 평생가는 인연이야 드물다지만, 깊게 쌓아온 관계조차도 한순간에 무너질 수 있다는 걸 알게 된 것 같아요. 허무함 같은 느낌도요. 새로 무언가를 시작하는 일들은 언제나 두려움이 앞서기 마련인 것 같아요. 취미 생활을 가지기에는 아직 저에게 집중할 시간이 부족한 것 같아요. 시간들을 정리하고, 좀 더 저에게 집중할 수 있을 때 더 많은 고민들을 해보려고요. 물론, 지금은 시간 정리부터 차차 해 나가 볼려고요.

7년 전
그루잠
9에게
차, 찰싹.... 그런데 0613님 자주 오셨어요! 그냥 장난으로 궁둥이 때려봤어요. 친했던 고등학생 때 친구들에게 이질감을 느끼는 건 당연하지 않을까요. 다들 다른 환경에 맞춰 적응하려고 하다보니 다른 사람이 되어간다고 봐요. 하지만 친구들이 바뀌니 불편해서 많이 힘들었겠어요...
이런 느낌을 받는다면, 역시나 대화를 시도해보는 게 좋겠지요! 깊게 쌓아온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선 대화가 중요해요. 이질감이 드는 이유는 멀리 떨어져있는 동안 친구들이 간과한 부분이 있어서가 아닐까요? 인간관계는 쉽게 무너진다는 그런 마음을 먹으면 쉽게 떨쳐낼 수가 없어요. 이게 부정적인 상황에서는 이겨내는 데에 도움이 되지만 살아가면서 좋은 영향을 끼치진 않아요. 새롭게 시작함도. 무언갈 시도하기에 무서워 아무것도 못하는 슬럼프에 매여있었더니 진지하게 얘기해드릴 수 있네요. 인간이 불안하게 떠올리는 상상 80%는 쓸데 없고 10%는 일어날 가능성이 극도로 적다고 해요. 근력이 아닌 할 수 있다 생각하는 긍정적인 생각이 곧 0613님의 힘이 될 거에요. 사람은 긍정적인 생각 크기만큼 힘이 커집니다. 슬플 땐 많이 슬퍼하시고 후에는 미련없이 일어나세요! 앞으로 독자님 자신의 시간동안 정리정돈이 잘 되길 바랄게요 '>'!! 응원해요 독자님

7년 전
독자2
돌하르방이에요 작가님.. 진짜오래간만에 담소나눠봐여8ㅅ8 작가님도 힘든나날을 보내고게신가요..? 저도 마찬가지랍니다.. 내일은 야근하는날...☆
7년 전
그루잠
야... 야근....... 내일을 위해 잠 많이 자두셔야 될 텐데 아직 안 주무시고 있네요 ㅜㅜㅜ 정말 오랜만에 이렇게 얘기하네요... 힘들긴 하지만 아자아자 힘을 내려고 주문을 외우고 있습니다! 내일 돌하르방님을 위해 주문을 외워드릴게요! 삐요삐요 (나이에 맞지 않게... 뭔.. 요즘 어떻게 지내세요!
7년 전
독자4
헣 잠을 자려고해도 요새는 이제 잠도 안옵니다ㅠㅅㅠ 요새 아주 바쁜 나날들의 연속이네요ㅠ 야근이 하루 간격으로 있어요.. 살려주세요 작가늼....8ㅁ8
7년 전
그루잠
끄아앙 근로자 근무 시간 위법!!! 왜 그렇게 못 살게 군답니까 ㅜㅜ 사람이 잠을 자야 사람인데
7년 전
독자5
엉엉 이주정도만 야근하면 휴가나오니까 그땐 죽은새럼처럼 잠만 자고 폰도 던져놓을거랍니다.. 그날만을 기다리며..@ㅁ@
7년 전
그루잠
5에게
아이고... 독자님 몸 다 망치네 회사가....... 하르방님의 푹 쉬실 날을 위해 치얼스!

7년 전
독자6
그루잠에게
치얼스..! 토요일에 달리러 간답니다 너무 신나요. 먹고 뒈지려는 새럼 여기요..여기..

7년 전
그루잠
6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 돼ㅋㅋㅋㅋㅋ 죽으면 안 돼 ㅋㅋㅋㅋㅋㅋㅋ 달리시고 꼭 위 풀어주셔야 해요! 죽으면 안 돼 ...ㅜㅜ

7년 전
독자8
그루잠에게
아..ㅇ....r...... 먹고 죽고싶슴다.... 먹고 죽으면 때깔도 곱대여... 달린후는 역시 죽은듯이 잠자기 ...!

7년 전
그루잠
8에게
한 번만 먹고 죽어요! 흡 더 이상은 안 되잉

7년 전
독자33
안녕하세요 작가님에 부탁을 받고 인티로 달려온 다른 독자입니다 작가님이 강탈을 당하셔서 이제 인티로 못오세요ㅜㅠ
그렇다고 작가님과 소통을 아예 못하는건 아니에요!!
작가님 최근 공지글에 들어가면 소통할 수 있는 공간(?)에 대한 힌트가 있어요 그 힌트를 보고 잘 찾아와주세요!!

7년 전
독자10
라일락이에요! 아침에 주는 특별선물 같네요 저는 작가님의 건강을 응원합니다..!
7년 전
그루잠
아침에 핀 라일락이네요! 저도 바다의 건강을 응원합니다. 또 잘 못 오지만 잘 지내셔야 해요 ㅜㅜ
7년 전
독자11
작가님 안녕하세요!! 신알신 울려서 너무 설렜어요 ㅋㅋㅋㅋㅋㅋ 밝으면서도 하나같이 다 위로가 되는 말들이라 너무 공감하면서 내려왔어요 ㅜㅁㅜ 이번 주는 너무 바쁘구... 다음 주에 시간 나면 투하츠 정주행 할거에욧. 그래서 말인데 암호닉은 이제 더 안받으시는 거조?... 받으면 알려주세요... 저도 투하츠의 고래가 되고 싶은 바다가 되고 싶슙,, 그나저나 새벽까지 안 자고 계시면 아침에 안 피곤하신가 모르겠네요 저는 6시간을 자도 피곤하던데... 몸 관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오랜만에 봐서 너무 반가웠어요!!
7년 전
그루잠
제 말이 위로가 되었다니 기분이 좋네요!! 암호닉을 특별한 날에 받습니다...! 지금 제가 연재를 중지하고 재수하는 중이라 암호닉 받는 게 좀 면목이 없어요...;^; 투하츠의 고래 되실 거에요 조금만 기다려주소. 늦게 자서 늦게 일어나부렀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깨는 게 어렵지 일단 깨려고 용쓰면 그날 하루는 잘 버티더라구용 바다도 건강하게 지내야해요! 얼굴 보니까 좋네요 훟
7년 전
독자45
안녕하세요 작가님에 부탁을 받고 인티로 달려온 다른 독자입니다 작가님이 강탈을 당하셔서 이제 인티로 못오세요ㅜㅠ
그렇다고 작가님과 소통을 아예 못하는건 아니에요!!
작가님 최근 공지글에 들어가면 소통할 수 있는 공간(?)에 대한 힌트가 있어요 그 힌트를 보고 잘 찾아와주세요!!

7년 전
독자12
언제느 그루잠님 신알신....설레버리는것......♡ 만약 현실이었다면 전 두다다다다다ㅏ 달려갔겠죠? 눈에 넘나 빤히 보여요 ㅋㅋㅋㅋㅋ전 요즘 자랑하고싶은 일이 생겼어요! 제가 원래 윤기보다도 무기력한 사람인데 올해 목표가 바쁘게 살자였거든요. 말 그대류 요즘 바빠서 행복해요! 내가 정한 그 조그만 목표도 잘 지키는 제가 너무 뿌듯하거든요!
7년 전
그루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 바다 자랑스럽네요. 친구들 만나면 자랑해야겠어요. 내 독자님이 이렇다고. 열심히 하는 모습 제가 다 뿌듯하네요... 다시 올 때도 뿌듯하게 자랑해주세요!
7년 전
독자44
안녕하세요 작가님에 부탁을 받고 인티로 달려온 다른 독자입니다 작가님이 강탈을 당하셔서 이제 인티로 못오세요ㅜㅠ
그렇다고 작가님과 소통을 아예 못하는건 아니에요!!
작가님 최근 공지글에 들어가면 소통할 수 있는 공간(?)에 대한 힌트가 있어요 그 힌트를 보고 잘 찾아와주세요!!

7년 전
독자13
윤기야밥먹자에요!! 갸악 작가님 오랜만에여ㅠㅠㅠㅠㅠㅠ작가님도 집에만 계시는군요 저두...ㅎㅎㅎ집 밖으로 나가고 싶긴하지만 몸이 말을 안들어 그냥 누워서 빈둥거리네요ㅎㅎㅎㅎ그래도 집안일을 열심히해 밥값은 하고있습니다ㅎㅎㅎ저희집은 햇빛이 잘 들어와 따뜻한데 작가님 춥다니ㅠㅜㅠㅠ감기 조심하세요 근데 여름엔 행복하겠다...에어컨이 피료없을듯여ㅎㅎㅎ저는 2일전에 선풍기3대를 닦느라 죽는 줄 알았어요ㅎㅎㅎ지금은 차례대로 이불빨래를 하고있어요ㅎㅎㅎ하...인생...빨리 몸이 나아 나가서 일을 해야할텐데ㅠㅠ 직업을 못정해서 큰일 났어요...원래 간호조무사 자격증 따려고 했는데 문제는 제가 수전증이 너무 심해서 그것도 안될거같아 수전증이 있어도 괜찮은 직업을 택해야 하는데 어떤 직업이 있을까요...흑...원래 춤 밖에 모르고살아서 도대체 뭐가 뭔지 모르겠어요@.@ 일단 몸 부터 낫는게 우선이긴 하지만요ㅎㅎ타투도 배울까 했는데 그것도 수전증...ㅂㄷㅂㄷ...좀 있으면 페스타...너무 기대돼요 진짜 꿀에펨 ㅠㅠㅠㅠㅜㅠ드디어ㅠㅜㅠㅜ이번에는 어떤 컨셉으로 사진찍었을지 궁금하고 어떤 믹테를 내줄지 너무 기대돼요ㅠㅠㅠ작가님 글 볼 수 있는 날 제가 달려와서 정독할게요ㅎㅎㅎ언제든 기다리겠습니다!!♡♡ 항상 응원하고있어요!!! 사랑합니다♡♡♡♡♡♡♡♡
7년 전
그루잠
집에만 있는 거 좋긴 한데 문외한된 기분이에욬ㅋㅋㅠㅠㅠ밥갑슈ㅠㅠ 딩굴딩굴까지 하면 운동되겠어욥. 저번 봄 어느 하루에 지이이이이이이ㅣㄴ짜 더웠어요 얼굴 홍조생기고 장난 아니었는데 갑자기 춥네요 뭔 이런 강약강약... 여름에는 시원하게 보내려나요? 허헣 열심히 씻긴 선풍기 3대가 이제 고래 더위를 불어내버릴 거에요! 이불 빨래... 살면서 해야되는 일중에 하나죠! 열심히 살고 계시네요. 저번에 몸이 많이 아프다하신 고래 맞나요? 병원에 살다시피 가셨다고 기억하고 있는데 어서 몸이 빨리 나아줬으면 좋겠다... 산타할아부지 고래가 건강해졌으면 좋겠어요! 수전증 있어도 괜찮아요! 간호사는 수전증이 위험하겠지만 그림그리는 건 괜찮을 거에요. 타투.... 타ㅜ투.... 타투는 좀 위험하다 디자인은 어때요? 디자인 공부하셔서 프리랜서로 집이나 병원에서 작업하면 좋겠어요. ?! 춤을 하셨구나... 몸 다 나으시면 춤으로 가셨으면 또 작은 바람 하나 생겨요. 페스타 예!!! 신나요!!! 떡밥 넘쳐나서 숨막혀 죽어도 좋으니 밀려와라... 다시 오는 날에는 좀 더 건강해지셨으면 좋겠어요 우리 고래 아프지 마러라... 작가가 올 때마다 살갑게 와주셔서 감사해요! 평생 안고 갈 고래 나두 많이 사랑해요!! "^"!!!!
7년 전
독자14
작까니이이임! 두부에요 (내적친분으로 친한척하는 모습이다)지나난주에 술판술판공연 이러한 공연이 끝나고 열심히 교수님이 과제를 투척해서 현생에 치이는 중입니다! ㅋㅋㅋㅋㅋㅋ 가끔 작가님 안부를 보니 기분이 좋아요오! 'ㅂ'/ 이제 한 학기가 끝나가는 시점에 이제 여름이 와서 너무 덥네요! 작가님도 건강 조심하시고 빠이팅하세요
7년 전
그루잠
내적친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 두부님! 이름이 정겨워요 자가딴엔 잘 기억되는 이름이죠. 이미 축제가 다 끝났구남. 잘 지내시는 걸 보니 학점 A쁠 받으실 거에요. 나두 두부님 현생을 알게 돼서 기쁘오호호홓 그러게요. 글고 벌써 여름이네요... 시간 왜이렇게 잘가는교 ㅠㅠㅠㅠㅠ 두부님도 언제나 씩씩하게 지내구 또 좋은 얼굴로 만나요!! 안농
7년 전
비회원181.176
토마토마에요~ 저도 대학생이죸ㅋㅋㅋ대학생인데 아마 좀있음 휴학할거 같아요ㅋㅋㅋㅋ예에!!!!!! 제동생까지 걱정해주시구 넘나 감사해용ㅎ 어제 안그래도 동생이 손편지 보냈더라구요ㅠㅠㅠ 편지 엄청 보낸게 부질없던게 아니었어요ㅜㅜ 아 뭔가 여기선 즐거운 댓글만 달게되네요ㅎㅎ 사실 여기말구 다른곳에 작가님 생각나서 어제 생존신고글 썼었는데ㅎ 읽으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여튼 제가 늦게 보고 하더라두 강탈당한 비회원의 비애로 여겨주셔요ㅠㅠㅠ
7년 전
그루잠
야빠리 대학생이셨네요. 휴학하시면 좋은 시간 보내시겠어요!! 동생님이 군대에 계시는데 걱정이 안 될 수가 없어유... 제 사촌은 군대 가야되는데 건강상 문제로 못 가고 있고... 가도 문제고 안 가도 문제라 머리가 아파요 큽 부질없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생님이 손편지 보내서 완전 뿌듯하셨겠어요 보통 남자들 편지 쓰는 거 본 적이 없는데 신기해요. 어제 생존신고글을 쓰셨다구욧?! 왜 알림이 안 왔지 이전 편지인가욥?! 왜 나 못 봤지... 한 번 찾으러 가보겠슴다... 사실 비회원으로 되셔서 이렇게 빨리 오실 줄은 몰랐어요. 오늘같이 찾아오신 것만 해도 다행이구.... 비회원이 되셨지만 앞으로도 토마토마님 많이 기다리어유
다음에도 만나요~

7년 전
비회원 댓글
아 저 여기말구 다른곳에 썼어요!!! 힣ㅎ
7년 전
독자15
청보리청이에요 ~~~~~~ 잘지내시는거같아서 너무 좋네요 저는 너무 더워서 죽을꺼같아오 ..... 아직 5월인데...8월에는 ....(쥬금)
축제도 끝났고 이젠 과제에 치여 살고있어요 하지만 종강이 기다려 지는군요 !!!!!!!!!!으쌰으쌰
누가 저희과 온다면 말리고 싶어요 과제시렁.....ㅜ^ㅜ

7년 전
그루잠
고래님 열사병 조심해야겠어유ㅠㅠㅠ 8월에는.... (경건) 양산 들고 다니는 게 어떨까요?
어서 빨리 이번 학기 끝나고 시원하게 여름방학 맞으셨으면 좋겠어요!
과제... 과제 힘내세요 ... 할 수 있는 게- 이 응원밖에 없다-

7년 전
독자16
크 열심히 해야죠 응원받으니까 너무 좋네요 8ㅅ8 !!! 그루잠님도 화이팅 -!!! 집이 춥다니 여름감기 걸리실라 조심하세요 !!
7년 전
독자17
당근이여요 작가님 저두 작가님 말투 따라 하겠소 하하하하 목표를 잡으라는 말 되게 멋있는 것같소 오늘 한번 더 작가님께 반하고 가는구려 완전 입구밖에 없은 작가님인것 같소 요즘 5월이라서 그런건지 시간이 빨리가는 것 같소 아니면 쉬는 날 같지 않는 쉬는 날이 많아서 그런가.. 이제 벌써 5월이 끝나가구려 이제 곧 수능인데 어쩌지.. 목표를 잡고 열심히 노력해보겠소 앞으로 열심히 살테니 작가님도 열심히 으싸으싸 합시다 오늘의 편지도 짱! 이만 줄이겠소
7년 전
독자18
이잉 작가님 글 올라온 거 왜 이제야 봤을까요 작가님 보고 싶어써여! 요즘 전 너무 힘이 없고 무기력해져서 학원에서 집 오자마자 뻗어요... 학교에서도 수업 듣기가 너무 힘들고 귀찮아서 딴 생각 하면서 필기함니다... 그리고 주말엔 하루종일 침대에 누워 있는 게 삶의 낙이에요 허허 제 몸이 왜 이럴까요,,, 고작 18살인데 벌써부터 늙어가는 것인지,,, 밥 좀 잘 챙겨 먹어야 할 텐데요 맨날 살만 찌고 (큐큐 정말 다음 생엔 돌로 태어나고 싶어요 벌써 또 기말고사가 다가오네요 이번엔 진짜 계획 목표 철저히 세우고 플래너 작성해서 공부 빡시게 하고 성적 좀 더 올리려 함니다! ! 열심히 하면 그만큼 성과가 있을 거니까 우리 빠이팅해요 아 그리고 오늘 집 오는데 바람 불고 넘 춥더라구여 며칠 전까진 덥더니만... 저 하루아침에 목감기 걸렸어여 켈켈...ㅠㅠ 작가님도 몸조심하세요 이따금씩 바다 보러 와 주셔서 넘 감사해요 다음에 또 만나요¡
7년 전
독자43
안녕하세요 작가님에 부탁을 받고 인티로 달려온 다른 독자입니다 작가님이 강탈을 당하셔서 이제 인티로 못오세요ㅜㅠ
그렇다고 작가님과 소통을 아예 못하는건 아니에요!!
작가님 최근 공지글에 들어가면 소통할 수 있는 공간(?)에 대한 힌트가 있어요 그 힌트를 보고 잘 찾아와주세요!!

7년 전
독자19
2015년 고래ㅜㅠㅠㅠ일반여자입니다...요즘 따라 그루잠님 글ㅇㅣ 더 읽고 싶어지는 그런 날입니다. ㅁㅂ ㅁㅂ ㄹㅂ(여기서도 언금인가요...?) ㅠㅠ그것두 글코 거북뎐도.., 또 투하츠도-. 다 너무 좋아하는 글...ㅠㅠㅠㅠ항상 감사하고 보고싶습니다. 작가님의 청춘을 뒤에 서서 응원합니다.
7년 전
독자34
안녕하세요 작가님에 부탁을 받고 인티로 달려온 다른 독자입니다 작가님이 강탈을 당하셔서 이제 인티로 못오세요ㅜㅠ
그렇다고 작가님과 소통을 아예 못하는건 아니에요!!
작가님 최근 공지글에 들어가면 소통할 수 있는 공간(?)에 대한 힌트가 있어요 그 힌트를 보고 잘 찾아와주세요!!

7년 전
독자46
헐....
7년 전
독자47
감삼다..♡
7년 전
독자20
으아아아 카모마일입니다...!!! 일개 재수생 오늘 몸상태가 너무x1000 안좋아서 학원째고 집에있네요 허허헣 아프거나말거나 집에 이렇게 누워있으니 너무 햄볶한.....뚀륵....... 정말 마지막날에 쁘리덤을 외치며 울어보게써여ㅠㅠㅠㅠ흡ㅠㅠㅠㅠ 11월 17일부터 머리풀고 놀거예여 정말ㅠㅠㅜㅠㅠ 작가님글두 정주행하고ㅠㅠㅠㅠㅠㅠㅠ 흑흑흑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5
안녕하세요 작가님에 부탁을 받고 인티로 달려온 다른 독자입니다 작가님이 강탈을 당하셔서 이제 인티로 못오세요ㅜㅠ
그렇다고 작가님과 소통을 아예 못하는건 아니에요!!
작가님 최근 공지글에 들어가면 소통할 수 있는 공간(?)에 대한 힌트가 있어요 그 힌트를 보고 잘 찾아와주세요!!

7년 전
비회원91.126
낭자입니다 ! 크크ㅡ크 작가님의 밝은 모습 넘나 오랜만이라 반가워보려써요!!!!! 그런 의미로 저도 깨방정을 떨어보겠습니다 유훙 공부보단 목표라는 게 참 너무 맞ㄴ느 말 같아요 사실 대학교가 목표가 되면은 저는 스무살에 목표가 사라진느 거잖아요 쥰말로 슬픈 거시죠,,, 아 그리고 저는 요즘 도끼질 삽질을 동시에 하는 즁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친구의 철벽이 너무 버리는 바람에 저는,,, 크흡,,, 요즘 방탄도 프듀도 경사 나면서 공부할 시간은 없어지고 그렇게 현망진창의ㅣ 길을 걷고 있어요 하지만 하루하루가 행복하니 저는 ㄷ그걸로 만족하렵니다 이번 중간고사 정말 점수, 등수, 등급이지만 기말에는 쥰말쥰말 간지나는 점수등수등급으로 작가님 찾아뵐게요 사라애요 그루잠 님 ♥
7년 전
독자21
반수생 꾱이에요 요즘 친구들이 프듀보길래 같이 보는데... 재밌더라구요..^^ 재미도 재미인데 어린 애들이 자기 꿈을 향해서 노력하고 그런게 되게 찡하더라구요ㅠ 고정픽헌테 되게 감정이입하면서 보고 ㅋㅋㅋㅋ 근데 보다보니까 현생 버릴까봐 그만보려고욭ㅋㄴㅋㄴㅋ ㅠㅠ 하... 역시 저는 뭔가 덕질이 운명인가봐요 개미지옥이야 헤어나올수 없어..ㅠ 나중에 몰아서 봐야죻ㅎㅎ 안그래도 요즘 진짜 너무 지쳐서 힘들었는데 작가님 글 이 땋!!! 하고 올라오니까 좋네욯ㅎㅎㅎ 최근 목표가 생겨서 열심히 이제 본격적으로 공부하는데 또 제 생각이랑 부모님 생각이랑 많이 달라서 힘드네요 지금 주저앉으면 안되는데.. 요즘 친구들이 다 연애하고 아주 난리도 아닌데 봄사랑벚꽃말고...ㅠㅠㅠ 가 참 공감이 가네요 ㅎㅎ ㅠㅜ 나만 빼고... 다 사랑에 빠져...   저희 학과에 씨씨는 왜 이렇게 많은지.. ㅋㅋㅋ ㅜ 제 눈앞에 좀 안보였으면 좋겠네요ㅎㅎ어제 일부러 프듀 안봤는데 보고 싶네요 울 고정픽(가명)이... ㅠㅠㅠ 순위 떨어지진 않았니..ㅜㅜ 암튼 이렇게 글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작가님은 제 삶의 비타민☆(찡긋) 전 안떠날꺼에요ㅠㅠㅠㅠㅠ 작가님곁에 꼭 달라붙어있을꺼야ㅠㅠㅠㅠ 가라고해도 안갈꺼에요ㅠㅠㅠㅠ 아 냉면하니까 생각난건데 얼마전에 냉면이랑 고기? 랑 같이 먹었는데 넘 맛있었어요ㅠ 비냉최고ㅠ
7년 전
독자36
안녕하세요 작가님에 부탁을 받고 인티로 달려온 다른 독자입니다 작가님이 강탈을 당하셔서 이제 인티로 못오세요ㅜㅠ
그렇다고 작가님과 소통을 아예 못하는건 아니에요!!
작가님 최근 공지글에 들어가면 소통할 수 있는 공간(?)에 대한 힌트가 있어요 그 힌트를 보고 잘 찾아와주세요!!

7년 전
독자22
안녕하세요 빙봉입니다 오늘 작가님 굉장히 기분이 좋아보이시는데 제 착각인가요 ㅎㅎ 이제 슬슬 초여름이 다가오네요 딱 이맘때쯤 삼계탕 한 번 먹고 몸보신을 또 딱 해줘야 공부도 잘 되고 그럴 것 같아요 ! 작ㄱ님...공부도 중요하지만 몸, 건강 제일 중요한 거 아시죠? 늘 응원합니다 제가 ㅠㅠㅠ 아무튼 음, 어 저도 여름이 오기전 감기 심하게 한 번 앓고 나니깐 음... 뒤늦게 건강 건강을 챙기는 제 모순... 저는 아무쪼록 잘 지내고 있어요 공부도 좀 해야하는데 지금 시기가 영 아무것도 하기가 싫고... ㅎㅎ 잠깐 인생의 노잼시기랄까?!?!?!? 어떻게 벗어날까 고민중입니다... 늘 힘내야하는데... 그쵸 휴 작가님도 아, 힘들다 오늘 좀 쉬고싶다 싶으면 멈춰가셔도 되는 거 아시죠? ㅎㅎ 늘 화이팅 화이팅입니다!
7년 전
독자23
워더에요오오유융우우융아~~~~~~제가어느새 고2 이과생이 되었스따. ㅋㅅㄱㅋㄱㅋㅋㄱㅋㄱㅋㄱㅋㅌ....수학 때리고싶다... 물리는 교생쌤이 잘 가르쳐쥬셔서 흥미생기는 중이고 화생 리얼 수학이ㅓㅇ 같이 때리고싶근여... 작가님은 ㅈ...잘지내고 계신 것 같내욥 우리 다음에 또 만나요♡♡
7년 전
독자42
안녕하세요 작가님에 부탁을 받고 인티로 달려온 다른 독자입니다 작가님이 강탈을 당하셔서 이제 인티로 못오세요ㅜㅠ
그렇다고 작가님과 소통을 아예 못하는건 아니에요!!
작가님 최근 공지글에 들어가면 소통할 수 있는 공간(?)에 대한 힌트가 있어요 그 힌트를 보고 잘 찾아와주세요!!

7년 전
독자24
슈룹입니다요!!!! 작가님 오랜만이네여!! 저는 그럭저럭 잘 살고 있답니다.. 공부는 매일매일 힘들고 갖고싶은건 너무너무 많아지는 요즘 삶이 피폐하네요... 그러치만 세상의 유일한 빛 잘생김이 저를 치유하고 있습니다.. 세계 평화만세...
7년 전
독자41
안녕하세요 작가님에 부탁을 받고 인티로 달려온 다른 독자입니다 작가님이 강탈을 당하셔서 이제 인티로 못오세요ㅜㅠ
그렇다고 작가님과 소통을 아예 못하는건 아니에요!!
작가님 최근 공지글에 들어가면 소통할 수 있는 공간(?)에 대한 힌트가 있어요 그 힌트를 보고 잘 찾아와주세요!!

7년 전
독자25
태태요정이에요! 작가님 오랜만이에요! ㅜㅜㅜ 잘지내셨나요 저는 여전히 시험에 치여삽니다... 뭐했다고 중간고사가 다가오니.... 오늘도 시험 보고 오는 길이에요..ㅠㅠㅠㅠ 물론 시험지만 잘 보고 왔지만.. ㅠㅠㅠ 이래나 저러나 벌써 6월이라니.. 연말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2017년이 반이나 지났네요...ㅠㅠㅠㅠㅠㅠ 여름이라니.. 장마가 너무 싫어요...ㅠㅠㅠㅠ 에휴 그래도 다 지나가겠죠..ㅠㅠㅠㅠ 작가님 너무 보고싶었어요! 간간히 오셔도 언제나 기다리고 있을게요!
7년 전
독자40
안녕하세요 작가님에 부탁을 받고 인티로 달려온 다른 독자입니다 작가님이 강탈을 당하셔서 이제 인티로 못오세요ㅜㅠ
그렇다고 작가님과 소통을 아예 못하는건 아니에요!!
작가님 최근 공지글에 들어가면 소통할 수 있는 공간(?)에 대한 힌트가 있어요 그 힌트를 보고 잘 찾아와주세요!!

7년 전
독자26
작가님 Blssom인데여
일단 전 가을웜톤이구여
지금 빤쮸만 입고있구여
피부가 굉장히 까맣습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ㅏㅏㅎㅎ

7년 전
독자27
농담이구여.. 작가님 근황보니 잘 지내시는 것 같네요. 근데 비타민은 좀 드셔야할 것 같지ㅁ..(콜록) 주서불러요 내가 큰 박스 하나에 비타민 종류별로 꽉꽉
채워서 보내드리게. 아 작가님 저 맹장염걸렸어요 ㅌ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제 몸속에 장기 하나가 떨어져나갔네여... 진짜 저 죽을뻔했어여 아파서 막 진짜 배는 아파죽겠는데 움직이지도 못하고 기숙사에서 병원까지 구급차 실려갔다왔어여 ㅋㅋㅋㅋ 근데 그 사이에 저희 학과가 벌써 종강을 했더라구여? 그래서 제가 못들어간 강의에 교수님께 전화를 들었더니 출석인정 안해준다고 하시더라구여? 진짜 이래도 되는겁니까 작가님이 생각하기시에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적고보니 아무말대잔치네여. 괜찮아여 전 제 인생이 노답이니까여! 하하하하하하하ㅏㅎ하하핳

7년 전
독자28
호비에요!!
작가님 글올라온거 알림은 울렸는데.. 현생에 너무 치여사느라 이제서야 보네요...핳... 중간고사 끝난지 얼마 안됐는데 몇주만에 또 기말고사라니... 정말 절망스러워요...ㅜㅠ 앞으로는 더 심한 현타와.. 현생에 치여살지...ㅜㅜㅠㅜㅠㅠㅠㅜ

7년 전
독자29
윤슬입니다!! 작가님 진짜 오랜만입니다!ㅠㅠㅠ 작가님이 이 글을 올리신지 보릅이 지나서야 댓글을 쓰네요....
오랜만에 글잡 구독료가 무료라서 작가님 글을 다시 보로왔습니다...거북뎐을 보고 싶었는데....크흡 ㅠㅠㅠㅠㅠㅠㅠ제본만을 기다립니다,,,
몇주뒤면 또 기말고사네요...진짜 공부해야 될텐데...정말 제가 싫어지네요. 남준이가 스스로를 사랑하라고 했는데...미안 남준아
꿀에펨이 뜨기까지 12시간도 안 남아서 너무 행복합니다!! 제목처럼 꿀빤다는 대유잼 꿀에펨 크으~~~~
수능이 160일도 안 남았다니....현실입니까? 아직 고쓰리는 아니지만 멀지 않은 미래에 마음이 울적해지네요ㅠㅠ
앞으로는 좀 더 목표를 가지고 열심히 살아야겠어요...작가님도 탄소들도 방탄이들도 모두 화이팅입니다!!
작가님 너무 보고싶어요ㅠㅠ 늘 몸 조심하기고 행복하세요!

7년 전
독자30
작가님 안녕하세요! 갑자기 작가님이 생각나서 찾아왔어요!! 암호닉 없는 비루한 바다지만...마지막 줄에 고래가 되고픈 바다들은 특별한 날을 기다려주세요!! 저 이거 기대해도 되는겁니까?!?!?! 거북뎐을 통해 작가님을 알게 됐는데 글 쓰는 실력뿐만 아니라 편지에서도 감동으로 다가오는 부분이 참 많은 것 같아요! 저에게 엄청 위로가 되고 힘이 돼요 전 지금 방학이라 집에서만 놀고 있어요...^^ 살 뺀다고 다짐한게 몇주 전인데 역시 전 아ga리 다이어터인가봐요 음식이란 음식은 보이는대로 먹고 쉴 틈 없이 먹는 중이에요(심각 암튼 작가님 생각도 나고 거북뎐 생각도 나서 오늘 밤에 다시 정주행 해야지 했는데 글이...(울컥 내려갔더라구요ㅠㅠ 글을 한 번 밖에 보지를 못해서 다시 정주행 한다고 해놓고 미뤘는데 못보게 되어서 진짜 지금 엄청 허전하고 눈물나요ㅠㅠㅠ물론 작가님이 가장 속상하시고 마음 아프실 것 같아요...그래서 만약 저에게도 제본을 살 기회가 생긴다면 진짜 꼭 사고 싶어요ㅠㅠ 그럴 일 없겠지만 모두가 떠난다 해도 저는 작가님 곁에 꼭 붙어있을거예요!! 그러니 누가 떠난다고 슬퍼하지 마세요 이렇게 응원하고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는 걸 알아주세요! 늘 저희 생각해주시고 편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가님 진짜 제가 많이 좋아합니다.(비장
7년 전
독자39
안녕하세요 작가님에 부탁을 받고 인티로 달려온 다른 독자입니다 작가님이 강탈을 당하셔서 이제 인티로 못오세요ㅜㅠ
그렇다고 작가님과 소통을 아예 못하는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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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독자31
작가님 안녕하세요..! 이런 이유 저런 이유로 바쁘다고 찾아뵙지도 않고 어느정도 여유가 생기니 작가님과 한때 작가님 글 보고 친구들과 서로 추천해주고 어제 글 봤냐고 난리를 치던 제 모습이 생각도 나서 댓글 쓸 자격도 없지만 써봅니다.. 작가님이 기다리는 고래는 아니지만 한 때 고래여서 행복했습니다 작가님ㅎㅎ 지금은 고래라고 말할 자격도 사라졌더라구요.. 여러 이유로 작가님을 찾아뵈지 못한 제가 백만번 천만번 잘못한거니 작가님이 고래자격을 뺏은 것도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작가님은 안 믿겠지만 그래도 현생을 지내는 중간중간 작가글 생각 가끔씩 생각 났어요..! 그만큼 작가님 글이 인상깊게 남았단 소리에요..글을 보니 저처럼 떠난 독자님들이 많나봐요..! 그치만 제가 작가님 글을 그리워하고 생각나서 돌아온 것처럼 다른 분들도 작가님 생각나서 다시 돌아올거에요:) 그래서 작가님은 싫겠지만 작가님이 글에 그리워하고 러브 이즈 오픈 도어라고 다시 처음부터 독자로 시작하려구요..! 작가님 다시 잘 부탁드립니다 여름인데 더위 조심하시구요 몸관리는 말 안해도 잘 하실거라구 믿습니다. 저는 처음부터 다시 작가님 글 정주행 하려구요! 응원할게요 작가님.
7년 전
독자38
안녕하세요 작가님에 부탁을 받고 인티로 달려온 다른 독자입니다 작가님이 강탈을 당하셔서 이제 인티로 못오세요ㅜㅠ
그렇다고 작가님과 소통을 아예 못하는건 아니에요!!
작가님 최근 공지글에 들어가면 소통할 수 있는 공간(?)에 대한 힌트가 있어요 그 힌트를 보고 잘 찾아와주세요!!

7년 전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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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독자37
안녕하세요 작가님에 부탁을 받고 인티로 달려온 다른 독자입니다 작가님이 강탈을 당하셔서 이제 인티로 못오세요ㅜㅠ
그렇다고 작가님과 소통을 아예 못하는건 아니에요!!
작가님 최근 공지글에 들어가면 소통할 수 있는 공간(?)에 대한 힌트가 있어요 그 힌트를 보고 잘 찾아와주세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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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공지] 암호닉 확인+ 닉네임 관련22 그루잠 01.08 22:37
방탄소년단 [공지] 2017 12 05/안녕하세요 그루잠입니다64 그루잠 12.05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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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헤이 모두들 안녕, 다들 잘 지내니?: 2017년 5월 26일 금요일 그루잠의 편지66 그루잠 05.26 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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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후후... 마지막이라면서 또 왔지 음주글잡이라니 야레야레 후후후훟 이번엔 또 무슨 사담일까 하겠지 드..93 그루잠 07.11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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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공지+ 소재 이벤트69 그루잠 06.12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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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마지막 공지사항/암호닉 정리/신청236 그루잠 03.02 01:42
방탄소년단 사담(?)95 그루잠 02.28 02:20
방탄소년단 Movie, moving and screw bar(외전,본편) 텍스트 파일 공유에 관해 -나머지 글 ..83 그루잠 02.25 02:02
방탄소년단 당황스러우실 수도 있습니다105 그루잠 02.20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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