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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닝뀨 전체글ll조회 13422l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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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틀 후에 있을 세미나 준비로 여주는 눈코뜰새없이 바빴다.

수술 후에도 밤을 새는것은 기본이오 쉬는시간없이 하루종일 세미나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정말 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다가도 세미나 후 주어지는 5일간의 휴가를 생각하며 여주는 울며겨자먹기로 노트북을 들여다보았다.


"휴가 받으면 어디갈꺼야?"


저녁을 위해 시킨 짜장면 두개를 들고오며 이선생이 물었다.

이선생의 질문에 여주는 그제서야 고개를 돌리며 몸을 뒤로 젖히고 기지개를 폈다.


"혼자 제주도 좀 다녀오려고, 가서 준비할 서류도 정리하고 힐링도 하게"

"하여간 김쌤은 완전 워커홀릭이야 아주"

"이선생은 어디가는데"

"나는 옹쌤이랑 일본갔다올거지~"


이선생은 흔히 말하는 사내커플로 유명했다.

 평소 애교가 많은 걸로 남녀노소 가리지않고 사랑받는 이선생은 꼭 자기와 같이 재간이 넘치는 사람인 같은 흉부외과 전문의 옹성우씨와 입사 초반부터 눈이 맞아 지금까지 연애를 해오고 있었다. 

여주는 두사람을 볼때마다 흐뭇하기도 푼수같기도 했지만 가끔은 언제쯤 자신도 다시 연애를 시작할까 하는 생각에 아득하기도 했다.


"김쌤 내가 소개팅 시켜줄까?"

"소개팅?"

"응,아니 솔직히 김쌤정도면 남자들이 줄 서고도 남지! 집안 좋아 착해 돈잘벌어 얼굴도 괜찮아, 누가 마다하겠어"


소개팅이라는 단어에 여주는 잠시 솔깃하긴 했지만 그래도 어릴적부터 소개가 아니라 스스로 이끌리는 사람을 만나겠다는 신념이 더욱 강했다.

왜인지 모르게 만남에 있어서는 억지가 아닌, 자연스러움을 더 중요시 하게 되는 여주였다.

대충 웃으며 이선생의 말을 넘긴 여주는 대화 소재를 옹선생과 이선생의 여행얘기로 넘기며 짜장면의 비닐 포장을 벗겼다.


"사실은 이번에 결혼얘기가 나오기는 했어"

"헐 대박 진짜?"

"응 아마 이번에 여행가면 프로포즈 받지 않으려나?나 엄청 기대중이야"


이선생은 설레죽겠다는 표정으로 이야기를 꺼냈다. 결혼하기엔 조금 이른 나이인가 싶다가도 이선생이 참 예쁜 나이에 결혼을 하는구나하고 부럽기도 했다.

두사람 결혼하면 이제 완전히 꼭 붙어다니겠네.


이선생은 잔뜩 기대에 찬 얼굴로 휴대폰으로는 자신이 봐둔 옷과 비키니를 보여주며 골라달라고 신이 나서 말했고 여주 또한 관심있게 휴대폰을 들여다보며 꼼꼼히 옷을 골라주기 시작했다.


#

간단한 수술과 세미나 준비를 하고 보니 시간이 어느덧 11시를 가르키고 있었다.

뒤집어놓은 휴대폰을 다시 바로했을때 먼저 퇴근하겠다는 이선생의 문자메세지가 가장 상단에 올라와있었다.

짐을 챙겨 나와보니 나이트 근무를 하는 간호사들이 바쁘게 수술실로 들어가고 있었고 그에 따라 동기인 의사들도 따라 들어가고 있었다.

아무래도 방금 들어온 응급환자인 모양이다.

속으로 고생한다 수고해라 하는 안타까운 위로를 건네고 여주는 1층으로 내려가기 위해 엘리베이터에 탑승했다.

집에 가면 바로 뻗겠다고 생각하며 엘리베이터 안에서 초췌해보이는 얼굴이 보기싫어 립스틱을 꺼내 입술에 덧바르고는 그나마 낫다는 표정으로 머리도 한번 다시 묶어보는 여주였다.


1층에 다다라 내려 출입문으로 발걸음을 옮기려는 순간, 여주는 카운터 주위를 서성거리는 한 남자를 발견하고는 멈칫했다. 그리고 이내 남자의 발 주위로 떨어져 내리는 핏자국에 깜짝놀라 카운터로 달려갔다.


"진료보러 오신건가요?"

"아,네 혹시 지금 바로 치료 받을수 있나요?"


그 남자였다. 며칠전 국밥집에서 이선생이 말했던 우리 병원에서 핫토픽이라는 경찰청의 그남자.

부상을 입은 부위는 어깨부위였고 아래에 떨어진 핏자국은 어깨에서 흐른 피가 팔을 타고 떨어져내린 핏자국이었다.

눈대중으로 보이는 상처의 정도는 치료방법은 간단해보였으나 상당히 참기 힘들었을텐데 그 남자는 놀랍게도 미소까지 보이며 침착해보였다.

그와 동시에 화장실에서 돌아온 간호사가 나와 그 남자를 보고 빠르게 달려와 접수를 시작했다.


"이 환자 내가 볼게요"

"아,네! 아 성함이 어떻게 되세요?"

"황,민현 입니다"

"일단 출혈이 심하니까 진료부터 보고난 뒤에 진행하죠"


그렇게 데리고 온 진료실에서 남자는 상처부위를 보여주기 위해 손에 들고 있던 제복 마이를 옆에 걸쳐 둔채 피로 물든 흰색 와이셔츠를 반쯤 벗었다.

칼로 세게 파인듯한 상처부위는 여전히 피가 뚝뚝 흐러고 있었다.


"되게 태연하시네요. 별로 안 아픈가봐ㅇ.."


여주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민현은 짧고 낮은 비명을 낸후 작은 신음소리를 냈다. 아무래도 상처부위를 만지는 여주의 손길이 꽤나 큰 자극을 준 것 같았다.

민현의 소리에 여주는 그럼그렇지 하는 표정으로 민현의 상처 부위를 보고는 소독을 하기위해 거즈와 약품을 가져왔다.


"상처가 깊어서 많이 쓰라리실거에요 최대한 안 아프게 할테니까 잠시만 참으세요"


민현은 고개를 두번 끄덕거렸고 아픔을 참기위해 이를 악 문 민현을 보고는 굉장히 독한 사람이구나 생각하며 여주는 상처 부위가 부위인지라 민현과 꽤나 밀착된 거리에서  소독을 시작했다. 얕게 들리는 민현의 숨소리가 신음소리로 바뀌지 않도록 여주는 심혈을 기울여 치료하려 노력했다.


그렇게 숨죽인채 진행된 소독이 끝나고 상처 부위까지 꿰맨 후 여주는 상처 위를 붕대로 감았다.


"끝났어요"


[워너원/뉴이스트/황민현] 그남자와 그여자의 결혼생활 01 | 인스티즈


"어,벌써요?"

"그럼요"

"되게 명의시네요. 정말 하나도 안아팠어요"

"이 병원 제일 수술 잘하는 의사한테 치료 받으신거에요. 그것도 엄청 예쁜"


여주의 농담에 민현은 눈꼬리를 휘며 웃어보였다.

민현 역시 자신을 치료해준 의사가 며칠 전 국밥집에서 보았던 오묘한 느낌의 그녀였다는 것을 깨닫고는 왜인지 모를 친근감을 느끼며 말을 이어나갔다.


"퇴근길에 미안해서 어쩌죠. 저 때문에"

"괜찮아요. 의사로서 당연한 일을 한거니까. 그리고 그렇게 큰 수술도 아니었구요"

"다음에 앞에 또 그 집에서 식사하다 마주치면 제가 계산할게요"


여주는 민현의 말에 피식하고 웃어보이며 고개를 끄덕였다. 여주는 며칠 후 다시 병원을 방문하라 안내하고는 민현과 함께 진료실 문을 나섰다.

그리고 엘리베이터가 오기를 기다리며 민현에게 물었다.


"일하다 팔은 다친거에요?"

"아,네 알코올 중독자분이 경찰청에 칼을 들고 오셨더라구요 말린다고 고생했네요"

"어깨였기 망정이지 다른 부위였으면 정말 큰일 날뻔 했네요"

"그러게 말입니다. 제가 운이 참 좋은 사람인가봐요."


민현은 역시 그 명성답게 좋은 인상을 주는 사람이었다. 여주는 민현으로 늦어진 퇴근시간에 조금 더 피로해진 것은 맞았지만 오히려 기분은 아까보다 나아진 느낌이었다.


"아까 못한 접수 하고 가시구요. 말씀드린 날짜에 다시 진료받으러 오시면 다른 분들이 도와주실거에요."

"네 감사합니다"

"그럼 먼저 들어가겠습니다"


여주는 그렇게 퇴근을 하기위해 민현에게 인사를 건네고 주차장으로 향했다.


#

접수를 마치고 돌아가는 민현이 병원을 나서자 민현의 앞에 검정색 차 한대가 달려와 섰다.

민현에게 익숙한 차였다. 민현은 차를 몇초 응시하고는 그대로 경찰청 방향으로 몸을 틀었다.

그때 문이 열리고 하늘색 원피스를 입은 여자가 내려섰다.


"황민현"


민현의 뒤로 민현에게 익숙한 목소리가 들렸고 그 목소리에 민현은 멈칫했다.

목소리의 주인공은 이내 민현의 앞으로 와서 민현의 눈을 마주치려 시도했지만 민현은 애써 그 눈을 피했다.

며칠전 민현의 헤어지자는 통보에 헤어지게된 민현의 오래된 연인이자 경찰대 동기였던 류채연이었다.


"민현아"


그렇게 둘 사이에는 어색한 정적이 흘렀다. 시간이 흐르고 정적을 깬 건 한숨과 함께 말을 꺼내는 채연이었다.


"아무말도 안할게. 근데 너 그 상태로 운전하는거 무리야"

"......"

"오늘만 내 차 타고가"

"......"

"그렇게 하게 해줘"

 


채연의 말에 민현은 속에서 터져나오는 울컥함을 겨우 억눌렀다. 일부러 그런 감정을 보이지 않기 위해 고개를 더 높이 쳐들었다.

하지만 채연 역시 민현의 모습에서 이해되지 않는 민현의 헤어짐 통보가 다른 사연이 있음을 짐작하며 속으로 터져나오는 눈물을 애써 참았다.


또 다시 시작된 정적이었다. 두 사람은 아무말도 하지 않은채 서로 다른 곳을 쳐다본 채 한참을 서있었다.



신호를 기다리던 여주는 고개를 돌리다 건너편 인도에 서있는 민현의 모습을 발견했다. 

 여주는 민현의 모습에 반가운 표정으로 어,하고 동공이 커지다 민현의 앞에 서있는 여자의 모습을 보곤 심상치 않은 분위기에 어리둥절 했다.

 

진짜 예쁘네 여자친구인가?


그렇다기엔 꽤나 살벌해보이는 분위기에 여주는 고개를 갸웃하고는 다른 가설을 들며 혼자 추측을 해보았다.


여주는 머릿속에 수많은 궁금증이 들때쯤 여주의 머리를 환기한것은 클락션 소리였다.

 그제서야 정면을 보니 신호등이 어느덧 초록불로 바뀌어있었고 아차하는 생각으로 여주는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


"나 택시타고 갈게"

"응....?"

"미안해 근데 이제 내걱정 안해줘도돼 알아서 할게"

"민현아..."

"갈게"


민현은 여전히 채연을 보지 않은채 말을 남기고는 오는 택시를 잡아 뒤도 돌아보지 않은채 자리를 떠버렸다.

혼자 남겨진 채연은 한참 그 자리를 바라보다 발걸음을 옮겼다.


#

집에 도착한 민현은 간단한 샤워를 하곤 수건으로 젖은 머리를 털었다.

잔잔하게 틀어놓은 노래를 눈을 감고 조용히 감상하던 민현은 침대에 누워 오늘 있었던 일을 곱씹어보았다.

자신에게 달려든 알코올 중독자부터 병원에서 치료를 해준 오묘하고도 오묘한 느낌의 섬유유연제 냄새가 은은하게 나던 그 의사와 하늘색 원피스를 입은 류채연.


정말 많은 일을 치룬 하루였다 생각하며 잠이 드려는 민현을 깨운건 날카로운 벨소리였다.


'어머니'


민현은 자신의 휴대폰 액정에 뜨는 이름에 마음이 답답해졌다.

민현은 한숨을 쉬며 전화기의 초록버튼을 눌렀다.


"네 어머니"

"음 민현아, 밥은 먹었니?"

"네 먹었습니다"

"신혼집은 4일정도 있다 이사하려고 하는데 괜찮니? 지금 여주가 살고 있는 집을 리모델링 하기로 했어.그래서 지금 네가 지내는 집을 정리해야하는데..."

"......."

"민현아?"

"저한테 선택 권한이 있긴 있나요"

"민현아..."

"어떻게 사는지는 제가 알아서 할테니 그것까지 어떻게 하려고 하시진 말아주세요. 지금도 충분히 힘드니까"

"......"

"할말 없으시면 먼저 들어가봐도 될까요"

"미안하다 민현아,하지만 여주 정말 괜찮은 애더라. 분명 너도 마음에 들거야"

"끊을게요"


어머니의 갑작스러운 통보는 한달전이었다.

애초에 그 집안과 가족이 되겠구나 하는 짐작은 했지만 당연히 혼기가 찬 누나와 그집 아들의 결혼이리라 생각했다.

채연과 교제 중임을 분명히 아는 부모님께서 자신과 그집 딸을 결혼시킬 가능성은 거의 0에 수렴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누나의 일방적인 해외출장통보는 누나가 몰래 진행하고 있던 해외 유명 브랜드와의 어마어마한 위약금이 걸린 깰 수 없는 약속이었다.

그리고 부모님의 계획을 대충 눈치챈 똑똑한 누나가 진행의 박차를 가해 그 뒷통수를 시원하게 치는 방안이기도 하였다.


누나 덕분에 그 결혼 타겟은 민현에게로 돌아왔고 애초에 그집 아들보다는 딸에 마음을 두고 있는 부모님께서는 오히려 잘됐다는 양 민현과 여주의 결합을 추진했다.

최근 그집 딸이 결혼을 승락했다는 말을 듣고 민현은 하늘이 무너지는 듯했다.

그쪽 딸이라도 결혼을 반대한다면 이 최악의 상황에서 벗어날수 있지않을까 하는 민현의 기대를 완전히 꺾어버리는 선택이었다.

과연 그 여자에게 자신이 정을 붙힐수 있을까 민현은 도무지 그럴 자신이 없었다.

사법계의 유명인사인 그집 아버지가 자신에게 날개를 달아줄거라는 말이 너무 싫었다. 이때까지 자신이 해온 노력을 그대로 무시하는 듯 했다.

도대체 그여자는 무슨 생각으로 그런 선택을 했을까. 온실 속 화초처럼 자란 자기 주관하나 없는 그런 금수저인걸까

민현은 그 여자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밖에는 들지 않았고 그녀를 마주치게 되었을 때 표정관리가 되지 않을 자신의 모습이 예상되었다.


전화를 끊고 그 자리에 앉아 마른 세수를 하던 민현은 그대로 침대에 누워 잠을 청했다.







#

성공적으로 끝이난 세미나에 여주는 가벼운 발걸음으로 집으로 향했다.

힘들었지만 자신에게 쏟아지는 찬사에 그 간 노력을 보상받는 느낌이었다.


"김여주 진짜 대박이더라~ 이제 제주도 가는거야 바로?"

"응 이제 가려구!"

"나도 이제 가서 짐싸야지~"

"기대할게.갔다와서 좋은 소식 들려주라"


여주는 여행 후 돌아왔을때 기쁜 얼굴로 결혼하기로 했다며 행복에 겨워 이야기를 할 이선생을 떠올리며 웃어보였다.

캐리어를 깜빡하고 와 다시 챙기기 위해 집으로 도착했을 때 신발장에 놓여있는 신발 두개에 어리둥절해하며 집안에 들어섰다.


"엥...엄마?"


집안에서는 엄마가 가구들을 보며 혼자 말하고 있었다. 그 모습에 의아하여 고개를 돌리자 옆에는 황사장님네 사모님이 옆에 서계셨다.


"아...안녕하세요"

"어머 여주야 세미나는 잘 끝났니?"

"아 네...그런데 집에는 무슨일로..."

"아 디자인 하는데 뭐 필요한게 있어서 엄마가 모셔왔어"

"아 그러세요...근데 저 지금 바로 다시 나가봐야하는데"

"괜찮아 엄마가 집 잘 잠구고 나갈게"

"아...그러세요,편히 계시다 가세요!"


아무래도 이상한 그림이기도 했고 사전에 말을 하지않고 집에 비밀번호를 치고 들어온 두사람이 이상하다고 생각하긴 했지만 며칠째 골머리를 앓던 세미나도 끝난 이상 여주는 더이상 복잡한 고민을 생각하기가 싫었다.

생각을 환기시키고 엄마와 사모님을 등지고 나와 여주는 곧바로 차에 올라타 공항으로 향했다.




*


안녕하세요 제닝뀨입니다

호우 정말 많으신 분들이 (제기준) 댓글을 달아주셔서 너무 신났어요

진짜 댓글 볼때마다 도키도키해서 막 날라갈거같은 느낌

후하 열심히 썼는데 좋아하실지 모르겠네요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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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황제
7년 전
제닝뀨
안뇽하세요 황제님~ 제일 먼저 댓글 달아주셨네여!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19
꺅 아직 선댓밖에 안달았는데 답글을 달아주시다니ㅜㅜㅜ 아직 여주는 모르는가봐요 어쩔 수 없이 헤어진 민현이도 안쓰럽지만 ㅜㅜㅜ 여주랑 행벅했으먄 좋겠어요 ~~~
7년 전
제닝뀨
그럼구럼요 행복해질거에요 민현이! ㅎㅅㅎ 지켜봐쥬세요!
7년 전
독자2
ㅎㄹ헗할 너무 재밌어요!! 그 결혼을 해야 돼서 민현이가 헤어진 건가요? 너무 맴찟이네요 작가님 신알인이랑 [소나기]로 암호닉 신청하고 갑니다~❤️
7년 전
제닝뀨
안녕하세요 소나기님~^0^ 반갑습니당!! ㅎㅎ 아마...그렇겠죠??? 재밌게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ㅎㅁㅎ
7년 전
독자3
헉헉 작가님 너무재밌어요! 그런데 궁금한점이있어서 질문하나만 드릴게요!ㅠㅠ 여주도 결혼하는지 모르고 있었던건가요? 일방적으로 여주 부모님이 결혼승락 하신건가요? 내용스포라면 답변 안해주셔도되요!
7년 전
제닝뀨
여주 성격이 주관이 저엉말 강한 성격이고 만남은 자연스러워야한다는 주의라 ....(이하생략 생각하시능게 맞으실거에요 아마!0! 헷 이런 질문도 넘나리 환영이에요! ㅎㅅㅎ ❤️잘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영광영광 무한영광
7년 전
독자4
답변 정말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5
헐 작가님 너무 재밌어요 ㅠㅠㅠㅠㅠㅠ 앞으로 어떻게 될지 정말 궁금해요!!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7년 전
제닝뀨
헹 기대핻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힘내서 글쓸거같아여❤️
7년 전
독자6
다음편 기대하께용
7년 전
제닝뀨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7
아아아아아아아ㅏ아아아아아작가님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진찌 너무 재미있어료ㅠㅠㅠㅠㅜㅠㅜ다음편 너무 궁금해요ㅠㅠㅠㅠ
7년 전
제닝뀨
감사합니다! ㅠㅇㅠ 다음편도 얼른써다드릴게요!!!
7년 전
독자8
작가님 작품 정말정말 잘 보고 있어요 아 저 작가님 팬될 듯 왜이렇게 글을 잘 쓰셔요ㅜㅜ 넘 좋아요! 저 이렇게 몰입되는 거 너무 조화요 작가님 정말 조화 황제민현님도 정말 조화 8ㅅ8 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요 제 첫 암호닉!! <쑥쑥22> 하겠습니다 좋은 글 써주셔서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
7년 전
제닝뀨
오 안녕하세요 쑥쑥22님 ! 암호닉이 넘 귀여운거 아닌가요 ❣️흑 제 팬이 될것같으시다니요 넘나리 과찬이신것!!! 좋게 읽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해요❣️
7년 전
독자9
와 정말 대작 냄새 나네요....너무너무 기대돼요!!ㅠㅠ짱짱❤乃
7년 전
제닝뀨
호 대작 냄새라니 과찬이십니다 감사합니다 ❣️❣️
7년 전
독자10
잉ㅜㅜㅜㅠㅠㅠㅜㅜ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미년 ㅜㅜㅜㅜㅠㅠㅠㅠ
7년 전
제닝뀨
헉 분위기가 좋으신가요 다행이네요 XD 앞으로 더 힘내서 좋은 분위기를 내어 보겠습니다
7년 전
독자11
작가님 너무 재밌어요ㅠㅠ 다음편 너무 기대되네요 ㅠㅠ [쩨아리]로 암호닉 신청하고갈께요 !!!!!!❤️ 좋은글 감사드려용~~~
7년 전
제닝뀨
안녕하세요 쩨아리 님!! 칭찬해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다음편도 얼렁 열심히 써서 가져올게요!
7년 전
독자12
[호어니]로 암호닉신청합니다.....진짜 이글 취향저격하네요
7년 전
제닝뀨
안녕하세요 호어니 님! 취향저격이라니 정말 기분좋은 말이네여! 덕분에 기분좋게 글쓸거같아요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13
작가님 진짜 재밌어요ㅠㅠ [자칩]로 암호닉신청합니다!!
7년 전
제닝뀨
자칩님 안녕하세여!! 반갑습니당❣️ 재밌다니 정말 영광이에요❤️ 힘내서 열심히 쓸게요!!
7년 전
비회원88.198
헐헐 잘 읽고 가요 작가님...!!!! 다음 편도 기다릴게요♥
7년 전
독자14
작가니무ㅜㅜㅜㅜㅜㅜㅜ진짜 재밌어요ㅜㅜㅜㅜㅜㅜㅜㅜ암호닉 [0713]으로 신청합니다 乃乃乃 오늘도 글 잘봤습니다❤️❤️
7년 전
제닝뀨
안녕하세요 0713님 반갑습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영광이에요 ! ❤️ 열심히 쓰겠습니다

7년 전
독자15
언제나 기다리고 있어요ㅠㅠ오늘도 역시 재밌네용!!암호닉 [왕맹고]으로 신청합니다!다음편이 벌써 기다려져요ㅠ
7년 전
제닝뀨
왕맹고님 안녕하세요 처음뵙겠습니당❣️
언제나 기다린다니 그런 설레는 말을乃

7년 전
독자16
[황민현]으루 암호닉신청할게용❤️❤️
처음부터 엄청 기대하고있엇눈데 역시나!!! 너무재밋어요ㅠㅠㅠㅠ의사와 경찰의 만남이라니....워후 그림이 딱그려지네여 멋잇어ㅠㅠ근데 결혼은 어떻게되는걸까요....다음편.....흐엉ㅇ ㅠㅠ

7년 전
제닝뀨
[황민현]님 안녕하세요오 처음뵙겠습니다. 호오 기대해주셨군요 너무 감사합니다 ❣️ 열심히 써서 또 재밌게 볼수 있게 노력할게요!
7년 전
독자17
후하후하 넘 재밌어용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제닝뀨
흐하흐하 감사합니다 !❣️
7년 전
독자18
[회색]으로 암호닉 신청해두 될까요? 너무 재밌어요ㅜㅜㅜ
7년 전
제닝뀨
회색님 안녕하세요! 처음뵙겠습니다!
재미있게 읽어주셔서 영광이네요 ❣️

7년 전
독자20
너무 재밌어요!!!! 완전 제스타일 ㅠㅠㅠㅠㅠㅠ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7년 전
제닝뀨
호곡 안뇽하세요 칭찬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21
[우지니최고야] 암호닉 신청이요!
오앙.. 작가님 ....ㅇ0ㅇ 글이 대작 냄새 납니다,,,❤ 글이 너무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경찰 황제님..충성충성... 진짜 다음 편이 너무 궁금한 작품이에요ㅠㅠ!!!! 신알신 하고 갑니다!!! 다음편도 호다닥 써쥬세요 작가님..헤헤..!❤

7년 전
제닝뀨
유지니최고야님 안녕하세요!
대작냄새라니 그런 영광스러운 냄새가....!! 표현이 넘나리 귀여우신거 같아요 호다닥이라니!!호다닥 ㅎㅎ 빨리 다음편 호다닥 써올게요❣️

7년 전
독자22
작가님 저 진짜 현기증 날 것 같아요 다음 편 시급해요ㅠㅠㅠㅠㅠ민현이가 여주랑 결혼하게 될 거 알고나면 어떤 반응을 보이게 될지도 넘나리 궁금하고ㅠㅠㅠㅠ
7년 전
제닝뀨
으아! 현기증이라니 설레네여
기대에 부응할수있는 다음작 만들기위해 노력할게요❤️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23
와 ㅠㅠ작가님 완전 재미있어여ㅜㅜㅜㅜ앞으로 기대할게요ㅠㅠㅠㅠ
7년 전
제닝뀨
호에 감사드랴요❤️ 열심히 쓸게요
7년 전
독자24
호호호..... 다음퍈도 너무 기대되용 작가님>_< 민현이가 여주가 결혼하 여자라는걸 알고 어떨지...꺄항
7년 전
제닝뀨
>_< 그쵸 어떻게될지 저도 넘니리 궁금합니다! ㅎㅅㅎ 기대해주셔서 고마워요!
7년 전
독자25
헐헐 빨리 디음편 보고싶어유ㅠㅠㅠㅠㅠ
7년 전
제닝뀨
험헙 빨리 들고 나타날게요!
7년 전
독자26
ㅠㅠㅜㅜㅜ오늘도 잘 보고가요 작가님!
7년 전
제닝뀨
ㅠㅇㅠ 감사합니다 댓글까지 써주시고..!❣️
7년 전
독자27
아아 민현이는 여주가 결혼할 여자인지 모르는 상태인가요 흑흑 아마 둘이 만나면 많이 놀라겠네요... 좋은 관계로 발전하길!!
7년 전
제닝뀨
그렇죠 아직 모르죠...!! 둘 다 행복해지길 살포시 빌어봅니다❤️
7년 전
독자28
허걱 여주는 아무것도 모르고 양쪽 집안끼리 결혼 그냥 추진한건가여??ㅋㅋㅋㅋㅋㅋ하거덩ㅇ 나중에 어떻게 될지! 다음편도 기대하겠슴댱ㅎ
7년 전
제닝뀨
그렇죠 여주 암껏도 모르죠...ㅋㅇㅋ 기대 감사합니당 열심히 다음편 써서 나타날게요❤️
7년 전
독자29
여주는 아무것도 모르는가봐요..? 나중에 민현이가 오해하는거 아니겠죠?ㅠㅜ 나중에 둘이 서로 결혼상대인거 알면 어떻게 될지 궁금해집니다ㅎㅎ
7년 전
제닝뀨
넹 그렇습니다 ㅠㅇㅠ 암껏도 모르는 우리 여주 ㅠㅇㅠ ㅎㅅㅎ 궁금해하시는만큼 기대 부응할수 잇게 열심히 써올게요!
7년 전
독자30
흐핳..역시 자까님 제가 기대한대로 이번호ㅏ너무 좋네용ㅜㅜㅜㅜ이제 앞으로 어찌될지 넘나 궁금하고 더더더ㅓ 기대되네요!!!아 그리구 [기대중]으로 암호닉 신청이유!!! 다음화 기다리고 있을께용
7년 전
제닝뀨
호에 기대중님 안녕하세요! 닉부터 넘 기분 좋은 닉이네요! 기대에 부응했다니 정말 영광이고 다음화도 그럴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7년 전
독자31
헐 ㅠㅠㅠ 민현이는 아는데 여주는 모르는 것 같네요 ㅠㅠㅠㅠㅠㅠ 어떡해 ㅠㅠㅠ
7년 전
제닝뀨
ㅠㅇㅠ 흑 두사람이 행복해지길 빌어봅니다!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7년 전
독자32
ㅠㅠㅠㅠㅜ작가님 ㅜㅜㅜ너무 재미써여ㅠㅠㅠㅠ드라마 한편 보는 느낌입니다ㅏㅏㅜㅜ민현이 경찰도 너무 잘어울리구ㅠㅠㅠㅠ신알신도 신청해써요ㅜㅜ다음 편두 기대할게용!!!!!!!ㅠㅠㅠㅠㅠ
7년 전
제닝뀨
호에 드라마 보는 느낌이라니 그런 영광적인 말씀을 해주시다니요....ㅇ0ㅇ 그저 사랑할 따름입니다❣️ 다음편도 열심히 써올게요❤️
7년 전
독자33
으어어어 여주는모르는일이라니
실제로있는일이라면이건정말....

7년 전
제닝뀨
그쵸 실제로 있었으면 정말 발칵 뒤집어질일이죠...ㅎㅎ 앞으로 어떻게 될지 기대해주세여!
7년 전
독자34
혹시 암호닉 신청 되나여...?된다면 수파루파로 신청입니다 ㅎㅎ너무 재밌고 민현이와 여주가 서로 어떻게 마음을 열지 궁금하네요 다음편 기대할ㄹ게요♡♡
7년 전
제닝뀨
수파루파님 안녕하세요! 민현이와 여주의 앞으로의 일도 많이 기대해주세여!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35
어머 여주 모르게 결혼이 진행되고 있는건가요??? 대박
7년 전
제닝뀨
넵 그렇죠 ㅎㅅㅎ 앞으로 어떻게 될지 기대 많이 해주세요!❣️
7년 전
독자36
헉 앞으로의 전개가 기대되는 작품이네요!기대하겠습니다 작가님!
7년 전
제닝뀨
기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열심히 써서 다시 올게요! ㅎㅎ
7년 전
독자37
응아ㅏ아아앙민현이랑결혼이라니이이잉ㅇ작가님 ㅠㅠㅠ대박이에요유ㅠㅠㅠㅠㅠㅠㅠ빨리와주세요현기증날거같아요.....ㅠㅜㅜㅜㅠ
7년 전
제닝뀨
흐엥 기다려주셔서 너무 고마워요
7년 전
독자38
마음ㅇ 아프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애깅이ㅠㅠㅠㅜㅜㅜㅜㅜ그래도 오래가야디ㅓㅜㅜㅜ
7년 전
독자39
이런 재미있는 글을 이제서야 보다니ㅠㅜㅜㅜㅜ 얼른 정주행 해야겠어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40
허억 어떻게 또 잘 됐으면 좋겠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서로 만나서 싸우지 않고 잘 지내길 바라면서 얼른 다음 편 봐야겠오요 !
7년 전
독자41
너무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2
다음 내용이 궁금해지는 글이예요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3
헐 여자한테는 아예 결혼 말도 안꺼내고 지금 이미 여자는 승낙을 했다고 말하는 거야??
지금 이건 뭐져 와.. 진짜 답도 없다... 아무리 좋은 사람이라도 서로가 알아서 할 일이지 너무하네

7년 전
독자44
헗럴.. 저래서 민현이가 6년이나 사귀던 여자친구한테 이별을 얘기했나보네요ㅠㅠ 여주는 아직 결혼한다는 사실도 모르는 거 같은데 얼면 얼마나 충격이려나요..
7년 전
독자45
진짜 너무 재밌네요!! 신안실 하고 갑니다!!
7년 전
독자46
둘이 모르게 결혼을...?!?!?!
7년 전
독자47
엄청난 급전개!!!먼가 민현이랑 여주 살짜쿵 불쌍하기도해요ㅠㅜ제대로 모르는 사람과 결혼이라니 속상할꺼 같아요ㅠㅜ
7년 전
독자48
으아... 이렇게 얽힌 사이였네요ㅠㅠㅠ 빨리 다음편 보러가요!!!
7년 전
독자49
헉 ㅠㅠㅠㅠㅠㅠ 결혼이라니 .... 흥미진진해요 ㅎㅎㅎㅎ 다음편읽으러갈게요 감사해요❤️
7년 전
독자50
여주랑 민현이랑 어떻게 이어질지 궁금하네요! 재밌게 읽었습니다~
7년 전
독자51
이걸읽는 제가 심장이아주 도키도키 둑흔둑흔 하는데유 ㅠㅠㅠ 아제발 보고 맘에들어야 할텐데 ㅠㅠㅠㅠ 너무 여주한테 상처주지마라!!! 황미년 ㅠㅠㅠㅠ 흑륵 민현아 다치지마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자까님 너무재밌어요 ㅠㅠㅠㅠㅠ 사냐녜뇨 ㅠㅠㅠ
7년 전
독자52
헐ㅠㅠㅠㅠㅠㅠㅠㅠㅠ둘이 알게 되면 얼마나 충격일까요 ㅡㅠㅠㅠ잘보고갑니다
7년 전
독자53
으악...너무 흥미진진해요ㅜㅜㅜㅜ 둘이 만날때 소름ㄷㄷ을거같아여..
7년 전
독자54
헐ㅠㅠㅠㅜㅠㅠㅜㅜㅠㅠㅠㅠ 정략결혼인건가요ㅠㅠㅠㅠㅠㅜㅜㅠㅠㅜ근데 여주 쪽에서 결혼 승낙한 거 정작 여주는 모르고 있는 것 같은데ㅠㅠㅜㅜㅠㅜㅠㅠ어쩌죠ㅠㅜㅜㅠ
7년 전
독자55
뭐야무어ㅑㅠㅠㅠ 정ㄹ략결홍 시루다 ,,,,, 운명처럼 만나야 되는데ㅠ
7년 전
독자56
여주랑 민현이랑 정략결혼 인고얌?! 서로는 서로를 모르는것 같던뎅..
7년 전
독자57
또 생각나서 와봤어요 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58
옹오유ㅠㅠㅠㅠ경ㅊ ㅏㄹ민현아라니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좋습니다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59
제가 이걸 왜 이제 봤을까요 ...? ㅠㅠㅠㅠ 재밌어요 ㅠㅠ
7년 전
독자60
말로만 듣던 상위1%의 정략결혼인가요...! 민현이 오래 사귄 연인이랑 헤어진 거 너무 슬프네요ㅠㅠ 보통은 헤어진 여자가 주인공인 글이 많은데 어떻게 진행될지 궁금하네용
7년 전
독자61
인연이내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62
헉 작가님 넘 잼나용.. 대박 한참을 몰입하구 봤어요 ㅠㅠ
7년 전
독자63
헐ㄹ 민현이가 여주에게 관심를 가지고 있네요!!정략결혼이라니...이런거 좋아요ㅎㅂㅎ 서로 이름 알게되도 나중에 만나면 어떻게 될지...!! 도키도키 기대됩니다♡♡
7년 전
독자64
1화인데 이렇게 재밌기 있기없기ㅜㅜㅜㅠㅠㅠ 미년이 제복입은거 상상하니...심쿵이구여....♡.. 빨리 다음화 보러가야겠어효♡♡♡♡
7년 전
독자65
아이고 이런 대작을 지금에서야 보다니... 작가님 문체 너무 마음에 들고요 섬세한 표현 하나 하나 너무 취향저격이예요 ㅠㅠㅠㅠ 앞으로의 스토리 전개가 너무 기대돼요 ❤️
7년 전
독자66
둘이 만나면 엄청 놀라겠어요!! 의사와 경찰의 만남이라니ㅠㅠㅠㅠㅠ기대됩니당
7년 전
독자67
뭔가 예상치 못했던 반전이네요 ㅜㅜㅜ 민현이는 이 사실을 알지만 아직 여주는 모르고... 바로 다음 편 읽으러 갑니다!
7년 전
독자68
와.. 작가님 .. 너무너무 재밌어요!!!!! 이런 글 아주 좋아요ㅎㅎㅎ 재밌게 잘읽었어요~~!!
7년 전
독자69
헐 미년이 넘 맴찢,, 따흐흑 넘 재밌어요ㅠㅠㅠㅠ작가님 ㅠㅠㅠㅠㅠㅠ 잘봤어욥
7년 전
독자70
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ㅠ바로 다음편 읽으러갈게용!
7년 전
독자71
헐 여주가 결혼하겠다고한건 오해겠죠? 어머어머 너무 잼써여ㅠㅠ
7년 전
독자72
헐 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다음편 보러 갑니다~~
7년 전
독자73
더 재밌어지고 있어요ㅠㅠㅠㅠㅠㅠ 짱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74
여주도 모르게 진행되고 있는거예요?....ㅠㅠ 아이구ㅠㅜㅠ
7년 전
독자75
민현이와 여주가 제대로 된 접점이 생겼네요 ㅜㅜ 근데 결혼... 정약결혼 ㅜㅜ 좋은 이미지가 사라지려나...
7년 전
독자76
헐 설마 결혼상대로 경찰 좋다고 한걸 승낙한걸로 치는 건가요ㅜㅜㅠ
7년 전
독자77
여주가 모르는 상태에서 진행된다니ㅠㅠㅠ 마음아프지만 민현이랑 결혼하는거니까ㅜㅠ
7년 전
독자78
세상에 얼른 만나서 서로가 결혼 상대라는걸 알았으면 좋겠네요 ㅎㅂㅎ
7년 전
독자79
와 진짜 흥미진진해여 ..... 대박대박대박 !!! 앞으로가 너무 기대되여 ?
7년 전
독자80
너무 재미있어요!!ㅠㅠ
7년 전
독자81
아직 여주도 모르는 사실인데ㅠㅠ 서로 알게 되면 어떻게될지ㅠㅠ 작가님 잘 읽고가요! 얼른 다음편 읽으러 갈게요❤❤
7년 전
독자82
아 여주도 결혼 사실을 모르고 있었구나ㅠㅠㅠㅠㅠ힝 그래도 이제 결혼생활 시작될 것 같아서 아주 기대가 됩니당!!!!!! 넘 재밌어요!!
7년 전
독자83
헐 ㅠㅠㅠㅠㅠㅠ 민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84
헐 너무 재미잇어요 ㅠㅠㅠㅠㅠㅠㅠ 다음 편도 기대돼요!
7년 전
독자8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좋아요
7년 전
독자87
여주도 모르고, 민현이도 모르는 결혼 준비인건가요?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89
둘이 만나게 되면 어떻게 될까요ㅜㅜㅜㅜㅜㅜ행복해여해ㅠㅏㅜ
7년 전
독자90
헐 헐 어서 결혼하는 거 보고 싶다 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91
헐 진짜 재밌어요ㅠㅠㅜㅠㅜㅠㅠㅜ
7년 전
독자92
여주는 모르는 일인것같은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93
어머머멈.. 이런게 되서ㅠ결혼상활이라큰 제목이옄ㅅ구나ㅜㅜㅜㅜ 근데 둘이 안면이 있어서 괜창ㅎ디않을까..헤헿 근데 전여자친구는 뭐야... 자기가 차놓고 짖착하는거야 이니면 니가 차여서 악울하다는 거야....
7년 전
독자94
여주는 결혼하는걸 모르네요ㅠㅠ 말해줘야지 마음에 준비하지ㅠㅠㅠ 그래도 서로 호감이니까! 잘보구가요
7년 전
독자95
흐엉.. 둘이 꽃길만 걸었으면 좋겠네요ㅠㅠㅠ
7년 전
독자96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의사라니,,너무 멋져요ㅠㅠㅠ
7년 전
독자98
세상에나 이런대작을 지금 보다뇨퓨ㅠㅠㅠㅠㅠㅠ저를 매우 치세요 작가님ㅠㅠㅠㅠ너무 재밌습니다ㅠㅠㅜ빨리 둘이 결혼상대 다른걸 알았으면 좋겠네용..??
7년 전
독자99
작가님 넘 재밌어요ㅠㅠㅠㅜㅜㅜㅜㅠ 잘 읽고 갑니당!!
7년 전
독자100
여주빼고 다 아는 여주의 결혼식 ㅠㅠㅠ 다음호ㅓ에 얼마나 놀랄지 ㅠㅠ 그래도 민현이랑 알콩달콩 잘 살길 ㅜㅜ
6년 전
독자101
헐 여주는 아무것도 모르고 결혼하겠네요....궁금해서 바로 다음편 봐여 겠어요
6년 전
독자102
결혼할 사람이 민현이라면 몰라도 너무너무너무 좋을 것 같아요 ㅠㅠㅠㅠㅠㅠㅠ 얼른 2편보러 가야겠어요
6년 전
독자103
엥 여주는 아직 모르나보네요 벌써부터 신혼 생활이 너무 기대돼요 ㅠㅠ!
6년 전
독자105
아 ㅠㅠㅠ 술주정부리셔도 어깨를 찌르는게 어딨어요ㅠㅠㅠㅠㅠㅠ 둘이얼른만났으면 좋겠어요ㅠㅠㅠ
6년 전
독자106
네? 민현이가 너뮤 불쌍한데 아니 저는 경혼을 허락한 적이 없..:는데...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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