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제는 여주가 지훈을 겁나게 따라다녔다는 거.
자신을 열심히 밀어내는 지훈에도 불구하고 "오빠 미모 오늘도 엘레강스 판타스틱 와우 대박." 이라는 말은 기본이요,
아무리 모진 말에도 끄떡없이 지훈을 따라다녔고, 결국 3달의 구애 끝에 연애에 골인!
이라는 전제 하에 받는 사랑을 당연히 여겨서 후회하는 박지훈이 보고 싶어졌다.
이번에도 댓글 연재입니다! 갑자기 생각난 소재라 글로 찌기 힘들었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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