앓다죽을 경수야 ...
으아하으ㅏㅎ ㅡㅠㅠㅠ 너무 이쁘네요..
오늘도 새로운 인물이 등장합니다 !! 이분도 일반인으로 나오니까 이해해주시길바래요 !
암호닉
* 홍홍님 , 행운의 팔찌님 , 버블티님 , 코코팜님 , 도됴르님 , 루루님 , 짱구짱아님 , 가을옷님 , 랑해님 , 꼬꼬쫑님 , 호구님 , 불낙지님 , 비타민님 , 펜잘큐님 , 달고나님 *
* 홍차님 , 이수만님 , 플랑크톤회장님 , 미미님 , 땅땅님 , 하루님 , 텐디님 , 비타오백님 , 어두컴님 , My hubby CY 님 , 됴됴배큥님 , 됴됴됴님 , 씽씽카님 , 조디악님 *
* 갸를레이스님 , 테라피님 , 바닐라버블티님 , 알밈님 , 나녀니님 , 커피님 , 유민님 , 모닝빵님 , 아망떼님 , 슈니님 , 크르렁님 , 학생증님 , 세냥님 , 문어님 , 자녈님 *
* 애니님, 이수만회장님 , 간장님 , 됴라에몽님 , 음란면님 , 겨울아이님 , 새벽사슴님 , 센시티브님 , 리니님 , 잇치님 , 솜사탕님 , 거북이님 , 화이트돌핀님 , 규야님 *
* 인인님, 엑소영님, 워더님 , 세니님 , 빵야빵야님 , Christmas day님 , 콘타님 , 단호박님 , 설큥님 , 빙어님 , 쿠앤크버블티님 , 오호랏님 *
* 젤컹젤컹님 , 샤넬님 , 롱이님 , 위블리님 , 망태기님 , 새싹님 , 롱이님 *
사랑합니다 독자님 아이시떼루 워아아니
* 소재추천받아요 !
* 브금추천받아요 !
남자인너징이 엑소팬인썰
" 아 진짜 나 여기 멍들었잖아 !! "
" 그러게 누가 의심받을 짓을 하랬나? "
" 마자여 형이 잘못했어여 "
" 종대 미안 "
" 아 진짜아 !! 나 집에 갈꺼야 !! "
" 잘가~ "
" 가려고? "
" 조심해서가 종대~ "
" 아 !!!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아 진짜 재밌어 ㅋㅋㅋㅋㅋㅋ "
" 왜 종대 놀려요 불쌍해.. 종대 이리로 와요 "
" 형!! 쟤네가 자꾸 나 놀려 !! "
" 헐 어리광 우엑 "
종대가 멤버들에게 맞는걸 너징이 겨우 뜯어말림
그래도 씩씩대면서 종대에게 쌍욕을 하는 멤버들에 당황한 너징과 종대는 왜그러냐고 물었고
얼굴이 빨개지면서 말을 더듬는 세훈을 보고 대충 감잡은 너징이 아니라고 종대가 안마해준거라고 해명해서 종대의 누명이 벗겨짐
종대가 신음을 내면서 몸 이곳저곳을 살펴보고서 멍들었다고 찡찡대자 오히려 루한이 뻔뻔하게 받아침
결국 삐진종대가 집에가겠다고 난리를 쳤지만 엑소들은 풀어주지못할망정 종대를 더 놀림
보다못한 너징이 종대를 옆으로 데리고와서 안아주며 토닥토닥해줌
너징은 몰랐지만 종대는 너징한테 안기면서 멤버들에게 승리의 웃음을 날렸고 그걸본 멤버들은 아오 저새끼저거 이러면서 속으로 화를 삼켜야만 했음
" 그런데 스케줄은 다 끝났어요 ? "
" 앞에있는건 다 끝냈고 나중에 11시에 엑소의 쇼타임찍으러 가야해서 사옥 연습실에 가야해요 "
" 그래도 시간 많이 남았어요 "
" 마자 4시간 남았어요 "
" 안피곤해요? "
" 피곤해요 형~ "
" 배고파요 ~ "
" 여기 다크서클좀 봐요 형 "
" 아이구.. 힘들었겠다 "
" 형이 한번 안아주면 괜찮을거같은데여.. "
종대다음으로 찡찡대는 백현과 막내라인들이 너징한테 찡찡거리면서 피곤하다고하자 너징은 그런 엑소들이 너무 안쓰러움
해달라고 하는건 다 해주고싶은 너징이라서 뭐라도 해주고싶었는데 그걸 눈치챈 세훈이 틈새시장을 공략함
너징은 그냥 어린세훈이 어리광부리고 싶겠지라고 생각해서 세훈이도 한번 꽉 안고 토닥토닥해줌
너징은 몰랐음 세훈이 종대를보면서 피식웃고 다른멤버들에게도 비웃음을 날린것을
몇몇멤버들은 세훈을보고 존경스럽다고 느꼇고 몇몇멤버들은 그냥 얄미워서 콱 한대 쥐어박고싶어했음
너징은 배고파하는 엑소들에게 밑으로 내려가자고 하고 먼저 아주머니에게 말하러 내려감
너징이 내려가자마자 세훈과 종대는 멤버들한테 둘러싸임
" 세훈이 아까 형들 비웃었지? "
" 아하하.. 아니에여 형 .. "
" 종대야? 거기 멍 업그레이드 시켜줄까? "
" 괜찮아 백현아 ~ 아 우리 동지들 형들 배고프지않아? 빨리 가자!! "
" 어딜가려고 "
" 살려줘!! "
" 일로안와?! "
" 넌 임마 땡이야 임마 "
" 아 도경수 싫어 아프다고 !! "
" 형 살려줘여 !! "
윗층에서 쿵쿵대는 엑소들에 너징은 참 재밌게 노는구나 하고 생각하고 아주머니한테 음식좀 해달라고 부탁함
아주머니는 그럴줄 알았다면서 웃으며 벌써 다 준비했다고 하심
너징이 계단 반쯤올라가서 밥먹으로 내려오라고 소리치자 그제서야 우르르 내려오는엑소들임
" 헐!! 완전 진수성찬!! "
" 대박대박대박 완전맛있겠다 "
" 잘먹겠습니다 !! "
" 잘먹겠습니다~ "
아주 복스럽게 먹는 엑소들에 너징과 아주머니는 엄마웃음
먹으면서도 엄청맛있다고 아주머니를 계속 칭찬해서 아주머니는 살짝 웃으면서 천천히들 먹으라고 물도떠다줌
사람많은게 엄청오래되 북적북적하니 집안에 생기가 도는것같아서 너징도 기분되게좋음
밥다먹고 소파에 축 늘어져있는 너징과 엑소들임
그러다가 갑자기 너징 옛날사진을 보고싶다고 하는 엑소들임
너징은 절대 안된다고해도 괜찮다면서 너징방으로 먼저 뛰어가는 비글들임
조금뒤에 꽁꽁숨겨놨던 졸업앨범들이랑 옛날 어렸을때 사진들을 모아놓은 앨범들을 가지고 오는 비글들임
" 찾았다 !! "
" 안돼요 백현아 그거 이리내요 "
" 싫어요 형~ "
" 백현아.. 찬열아 그거 줘요 !! "
" 안돼요 씁!! "
" 종대.. "
" 형 포기해요 "
" 마자여 "
" 우리 어렸을때 사진 소춘형도 봤잖아요 "
" 그거는 ..!! "
" 그러니까 우리도 볼 권리 있어요 ~ "
" 알았어요.. "
" 오예!! "
" 형 빨리 펼쳐봐요 "
" 앜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
너징이 부끄러워하면서 고개를 못들자 엑소들은 그런너징한번보고 어렸을때 앨범보고 귀엽다면서 웃기바쁨
" 와 형 이때는 통통했네요 더 귀여움 "
" 맞아요 귀여워요 "
" 못생겼잖아.. "
" 아닌데요? "
" 왜 못생겼어요 ? "
" 레이눈에는 이뻐요 "
" 마자 예브다 "
" 괜찮아 "
" 어 ! 이고 볼살통통해 민석같아 "
" ㅋㅋㅋㅋ 민석이형이 더 통통한데요 ? "
" 아 진짜 박찬열 죽고싶냐? "
" 앜앜 아파요 형 !! 아 잘못했어요 !! "
" 소춘이도 빠오즈해요 통통하게 귀여워 "
어렸을때 사진보고 귀엽다더니 볼살통통하다고 저더러 빠오즈하라는 루한에 너징이 그냥 웃자
루한도 이쁘게 따라웃어줌
앨범을 바닥에 쫙 펼쳐놓고서는 구경하는 엑소들에 거실이 어지러워짐
너징이 또 얘네가면 청소해야겠구나 싶어서 한숨을 푹 쉬고있는데 갑자기 종인이가 너징한테 뛰어옴
" 형 !! "
" 응? 왜그래요? "
" 저 이사진 주시면 안돼요? "
너징이 고등학교 축제때 폴로라이드로 찍은 사진이였음
너징은 맨날맨날 리즈지만 고등학교때는 리즈의 절정을 찍을때여서 그냥사진찍어도 이쁘게나왔었음
너징도 종인이 이쁜사진을 가져와서 달라고하자 알았다면서 고개를 끄덕이자 아이같이 좋아하는 종인임
그걸보고있던 타오도 사진하나를 골라서 너징한테 달라고 쪼르자 나머지멤버들도 사진한개씩 들고와서 쪼름
" 형 이사진 주세요 ! "
" 형 저도 이거 주세요 "
" 형~ 저 이거~ "
" 저는 이거요 ~ "
" 나능 이고 ! "
" 아 .. 그래요 가져가요 "
" 아싸 !! "
" 소춘 나도 이거 "
" 크리스까지.. "
결국에 다 사진 12개를 뜯긴 너징임
엑소들이 앨범을 다 봤는지 자기알아서 앨범을 정리해서 너징방으로 가서 정리함
당연한일인데 너징은 괜히 고마움 저번에 안치우고 간게 너무 기억에 남았나봄
다시 거실에 앉아서 차한잔씩 마시고있는데 갑자기 현관문이 박력넘치게 열림
" 우리동생~ 형왔어! "
너징네 형이였음
갑자기 현관문이 열려서 놀란 엑소가 눈을 땡그랗게 뜨고 쳐다보는데
너징형도 엑소를 발견하고는 너징한테로 뛰어오는걸 멈추고 엑소만쳐다봄
" .... "
" ...... "
" .... 어.. "
" 저기 그게... "
" 뭐야 이 쪼꼬미들은 "
" .... 쪼꼬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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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로 삭제해버린 21화 ㅠㅠㅠ 죄송합니다 독자님들 !
늦게와서 뭐라 할말도없는데 재업댓이라니.. 사실 저 정지먹고 이메일넣어서 다시온거에여 ㅠㅠ
어떤글에 댓글 16개 달고 나갔는데 그 글자체에 신고가 들어가서 경고 16개 먹고 정지 3년이였는데
이메일넣고 다시 돌아왔어여 ㅠㅠ 앞으로 자주자주 올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