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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밍 전체글ll조회 20169l 5

[EXO/종인] 9살차이나는 부장님(부제: 하나, 둘. 그리고 셋) | 인스티즈

 

 

 

 

 

 

 

 

 

 

 

 

"자기야, 일어나야지"

"...싫어어-"

"알았어요, 더 자"

 

 

 

 

 

 

 

 

 

나는 아직 꿈 속인데, 벌써 아침인지 옆에서 살짝 흔들면서 깨우는데, 냉정하게 몸 돌려서 오히려 눈을 더 꼭 감았어

자기도 덜 깼는지 잠긴 목소리로 머리 넘겨주면서 대답하더니 뽀뽀 쪽 소리나게 해주더라

여름인데도 이불까지 꼭꼭 덮어주는데, 그냥 요즘따라 부쩍 피곤해진 몸에 베개에 얼굴만 묻었어

얼마나 더 잔건지, 슬며시 눈 뜨니까 부엌에서 달그락 거리는 소리나더라. 머리 대충 묶고 부엌으로 가니까 나보고 큭큭대면서 못생겨졌어. 하고 식탁에 앉히는거야

멀뚱멀뚱 앉아서 멍하니 뒷모습만 보다, 갑자기 내가 왜 여기 이러고 있나. 싶어서 정신차리고 내가 하겠다고 징징대니까 헛웃음지으셨어

나한테 짜증이란 짜증은 다 부려놓고는. 툴툴대면서도 간 보라고 후후 불어서 아, 하고 먹여주는데, 얌전히 받아먹고 생각해봐도 나는 짜증낸 기억이 없는데...

내 표정 읽었는지 억울한 목소리로 내가, 어. 늦을것 같아서 먼저 준비해라고 깨웠더니 발길질까지 했어, 어? 알아? 하면서 그릇 건네주는거야

미안해져서 그냥 어색하게 웃으니까 ...다음부턴 그냥 먼저 가야겠다. 하고 자기 허리에 손 얹으면서 혼내는 표정으로 보는데, 앞치마때문에 전혀 무섭지 않았어ㅋㅋㅋㅋ

오히려 내가 더 웃으니까 이게 아닌데..하는 표정으로 내 어깨 꾹 밀면서 밥 먹을 준비나 하라고 하더라

 

 

 

 

 

 

 

 

 

"...아..먹기 싫다..."

"...자기 입맛 없어?"

"아니, 아니에요...그냥 아침이라 그런가봐"

"...그래? 먹기 싫어도 조금이라도 먹어야지.."

"응, 알아요.. 잘 먹겠습니다!"

 

 

 

 

 

 

 

 

 

속이 그리 좋지 못해서 식탁에 앉아 멍하게 그릇들 보면서 아..먹기 싫다..하고 혼잣말로 중얼거렸는데, 들었는지 숟가락 들다말고 나 보면서 입맛없냐고 묻는거야

사실대로 말하면 나보다 더 오버할게 뻔해서, 웃으면서 아니라고. 그냥 아침이라 그런거라고 하니까 내 손에 수저 쥐어주더니 먹기 싫어도 먹어야 된다고 말하더라

일부러 잘 먹겠습니다! 하고는 보란듯이 조금은 꾸역꾸역 밥 먹으니까 물 건네주면서 천천히 먹어, 천천히. 하고 웃으셨어

씻고, 화장하고. 나가기전에 확인도 하고. 버릇처럼 엘리베이터 타서 넥타이 정리랑 머리 정리 집중해서 해주니까 푸스스 웃길래 왜 웃냐고 하니까 그냥 머리에 손만 올리더라

무슨 의미지? 그냥 멀뚱멀뚱 쳐다보니까 뽀뽀하더니 그냥. 하고 한번 더 싱긋 웃는거야

뭐야아... 괜히 부끄러워져서 떨어지니까 내 어깨에 손 감싸면서 왜, 아무도 안보는데...하고 한번 더 뽀뽀 하려는 순간 엘리베이터 문이 열렸어

 

 

 

 

 

 

 

 

 

"......어......"

"아유, 내가 눈치가 없었네...먼저 가"

"아니에요! 타세요!"

"...아유, 내가 좋은 순간 망쳐서 어떡해, 새댁"

"..아, 아..아니에요!"

 

 

 

 

 

 

 

 

 

남편도 당황하고 나도 당황해서. 얼른 서로 떨어지는데 아주머니도 당황하셨는지 엘리베이터 문 닫힘 버튼 누르시려 하길래, 내가 먼저 타라고 했어

아주머니는 타셔서 우리 둘 번갈아 보시더니 웃으면서 좋은 시간 망쳐서 어떡하냐고 하시는데, 순간 얼굴이 달아올라서 아니라고 하면서 손 내저었어

나한테 웃으시면서 결혼한지 얼마나 됐냐고 물으시는데, 내가 거의 두 달이라고 하니까 의미심장한 미소 지으면서 남편 한번 슬쩍 보더니 잘해줘? 하시는거야

뭐, 뭘 잘해주냐는 거지... 순간 당황하긴해서 멈칫. 하니까 아무말 없던 남편도 답 기다리는지 슬쩍 나 보는데, 웃으면서 잘해준다고 하니까 좋을때야, 하고 나 툭 치시더라

어머, 벌써 다 왔네. 새댁, 잘가. 1층에 도착하자 아주머니가 기다렸다는듯이 내리시는데, 내리시자마자 남편이 슬쩍 옆으로 오는거야

아무말없이 내 어깨만 감싸는데, 아무래도 뭔가 마음에 안들어하는 눈치라 왜 그러냐고하니까 나 내려다보면서 왜 고민해. 하더라

그게...고민한게 아니고... 그냥 대답 얼버무리니까 진짜 고민했다고 생각했는지 내 어깨에 올려뒀던 손 내리면서 입 삐죽이곤 ...내가 뭘 못해줬다고. 하는거야

 

 

 

 

 

 

 

 

 

"그런거 아니라니까"

"...요즘 자기 좀 예민해서 내가 얼마나 신경 썼는데..."

"...아니라니까아..."

"...밤에도 피곤하다고 다 피하질 않..."

"못하는 말이 없어!"

 

 

 

 

 

 

 

 

 

주차장에 자기 차 찾아가면서도 계속 툴툴 거리길래 긴 다리에 빠른걸음 겨우겨우 쫓아가면서 아니라고 계속 달래는데도 듣지도 않는것 같더라

갑자기 우뚝 멈춰서서 나 보고 내가 예민해서 얼마나 신경 썼냐고 억울함, 서운함 가득 묻어나게 얘기하는데 나도 울상되서 아니라니까..하고 말끝 늘였어

그런데도 안 끝났다는듯이 밤에도 피곤하다고 다 피하질 않냐고 하는데, 급하게 말 막고 팔뚝때리면서 못하는 말이 없다고 하니까 나 한번 뚱하게 보곤 차 타버리는거야

피한건 맞는데, 몸이 피곤한데 어떡해...저녁먹고 바로 잠들어도 다음 날 아침 늦게 일어날 정도로 이상하리만큼 피곤해서, 받아줄 힘도 없더라

그래도 내가 풀어줘야 하는 입장이라 그런말도 꾹 참고 챙겨주는것도 다 알고, 고맙다고, 아까는 그냥 당황해서 그랬다고. 혼자 쫑알대니까 나 한번 보더니 그냥 차 시동거셨어

 

 

 

 

 

 

 

 

 

"...삐쳤어요?"

"...그런거 아니야"

"...그럼 왜 그러는데..."

 

 

 

 

 

 

 

 

 

와, 나 다시는 기분나쁘다고 말 안하고 그러면 안되겠어. 입장이 달라지니까 얼마나 답답한지 이해가 가더라. 나, 되게 미운짓 했었구나.

나도 모르게 달래다, 달래다 답답한 마음에 울먹이는 말투로 말하니까 당황해서 나 진짜 기분 나쁜거 아니야. 여보, 왜 그래요.. 나 그렇게 속 좁은놈 아니야. 하셨어

그럼 왜 그러는데... 손 꼼지락대면서 물으니까 한숨쉬더니 신호걸리니까 갑자기 내 허벅지에 손 얹으면서 ..내가 너무 짐승같아서 그래. 하는거야

놀래서 쳐다보니까 아무말 없이 어루만지길래 반사적으로 손목 잡으니까 자기도 당황했는지 아, 아.. 하고 운전대 잡더니 작게 ...욕구불만인가...하더라

아무리 작게 말해도 다 들리는말에 더워져서 에어컨 더 세게 트니까 다시 원래대로 돌려놓으면서 한손으로 내 머리 헝크리더니 농담이야. 하는거야

 

 

 

 

 

 

 

 

 

"...진짜? 진짜 농담이예요?"

"....솔직하게 말해?"

"........."

"....아니..."

 

 

 

 

 

 

 

 

 

작게 아니..하는데, 출근길에 왜 저러는거야. 진짜. 다시 에어컨 세게 틀어놓고 더불어서 손으로 부채질까지 하니까 옆에서 ...그래도 어쩌겠어, 자기 피곤한데. 하더라

괜히 미안해져서 옆모습만 보니까 시선 느꼈는지 씩 웃으면서 그러면 나 운전못하는데.. 하면서도 잘만 운전해서 어느새 회사에 도착했어

내가 내려서 아무말도 못하니까 자기가 먼저 내 손 잡아 흔들더니 괜찮아, 나는 뽀뽀 한번만 해줘도 돼. 하는데, 그제서야 눈치챘어. ...결국 바라던건 이거였네.

허, 순간 헛웃음나서 손도 빼내고 째려보니까 자기는 당당하다는듯이 오히려 볼 톡톡치더라

뭐야, 진짜. 그래도 미안한 마음에 얼른 쪽! 소리나게 해주니까 좋은지 부서 올라가서도 한참 표정관리 하다 들어갔어

내가 뭘 그렇게 안해줬다고 뽀뽀한번에 저렇게 좋아하나. 나도 웃으면서 자리에 앉으니까 수정이가 뭐가, 이번엔 또 뭐가 그렇게 좋은데. 하고 비아냥거리더라

그냥- 하고 웃으니까 어휴, 미쳤네. 미쳤어. 하고는 고개 절래절래 흔드는거야

 

 

 

 

 

 

 

 

 

 

"..너는 결혼하고 안그러나 보자"

"...나는 천천히 할거거든-"

"...그래라"

"야, 진짜거든"

"...야, 근데 너 감기약 있냐"

 

 

 

 

 

 

 

 

 

회사 오니까 갑자기 몰려오는 감기기운에 수정이한테 감기약 있냐고 물으니까 어, 있을텐데..하고 가방 뒤적거리더라

나 요즘 몸 상태가 말이 아닌가봐. 피곤해 죽겠고, 여름감기도 오려고 하고...속도 안좋고...어후, 병원가봐야겠다. 그치?

약 찾는다고 가방을 쏟아붇고, 난리를 치는 수정이한테 말하는데, 애가 약 내 손에 올려놓으려다 갑자기 멈칫. 하고 야, 야. 너 약 안먹는게 낫겠다. 하는거야

왜..나 진짜 몸 안좋단 말이야. 억지로 수정이 손에서 감기약 뺏으려니까 수정이가 약 다시 가방에 넣으면서 눈치보더니 작게 입모양으로 너, 임신 아니야? 하더라

...임신? 순간 생각지도 못한 단어에 당황했어. 자연스럽게 생길거라고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그런 가정을 할 생각조차도 못했으니까. 그럴틈이 없었다고 생각했는데..

멍하게 수정이 얼굴만 보다 급하게 달력 찾아서 보는데, 어...어? 날짜를 한번 확인하고, 두번 확인하고. 멍하게 있으니까 수정이가 등짝 치면서 정신차려라고 했어

 

 

 

 

 

 

 

 

 

"...야, 야..."

"...병원에 가 보는게 나을까..."

"....왜, 진짜...진짜 임신이야?"

"....아, 미치겠다..."

 

 

 

 

 

 

 

 

 

설마, 설마. 하면서도 너무 딱 떨어지는 날짜에, 예상치 못한 상황에 당황해서 미치겠다..하고 달력만 보고 있으니까 수정이가 등짝 한번 더 치더니 기쁜일이지, 바보야! 하더라

그러면서 자기가 더 신나서는 당장 병원가보라는데, 일단 확신이 안들어서 수정이한테 조용히해라고 눈치줬어

그래도 호들갑을 떨면서 너 이번달에 그거 했어? 하는데 내가 고개 흔드니까 야, 그럼 맞네! 하고 크게 말하는거야

조용히 해라고! 결국엔 오히려 내가 등짝치고 말하니까 그제서야 주변 눈치보면서 아아...하고 병원은 산부인과로! 하면서 끝까지 들떠서 깐족대더라

오전 내내 신경쓰여서 제대로 일도 못하다, 넷이서 같이 나가서 안 넘어가는 밥 억지로 먹고.

수정이가 밥 먹으면서도 계속 몰래 문자로 병원가보라고 하는데, 혹시나 아니면 어쩌지. 하는 생각에 남편한테는 감기약 산다 해놓고 몰래 임테기 샀어

오후에도 내내 어쩌면 이제 더 하지도 못할 일 손에도 안잡혀서 하지도 못하고. 화장실가서 확인해보자니, 회사에서는 뭔가 아닌것 같고.

가방안에 꽁꽁 숨겨둔채로 퇴근시간까지 기다리다 같이 차타고 집에가는데 남편이 내가 뭔가 이상하다고 느꼈나봐. ...이럴땐 눈치빠른게 싫네

 

 

 

 

 

 

 

 

 

"왜, 자기야"

"..응? ..뭐가?"

"...이상하게 불안해 하네"

"...불안한거 없어요"

 

 

 

 

 

 

 

 

 

불안한거 없다면서도 나도 모르게 입술 물어 뜯으니까 입술 상하게. 하면서 운전하면서도 한손으로 내 손 떼어내더라

집에 도착해서도 계속 나보고 이상하다고 하는데, 아니라고 몇번을 말하고 저녁 같이먹고 남편이 설거지하는 틈에 혹시나 불량일까 두 개나 산 임테기로 확인했어

계속 왜 그랬을지 모를 불안감 안고 있었는데, 막상 두 개 다 선명하게 두 줄인거 보니까 뭔가 벅차오르는거야

....나도 이제 엄마가 되는건가...

늘 상상만 해왔지, 직접적으로 느낄 수 없는 감정이였기에 더 기분이 오묘했던 것 같아

혼자 한참을 화장실에 있으니까 남편이 ...살아있어? 하고 문 두드리는데, 그 소리 듣고서야 정신차리고 나갔어. 임테기는 몰래 숨겨서 버렸어

당장 알려도 되지만, 그래도 워낙 아기 좋아라하고 원했던 사람이라 확실하게 병원갔다오고나서 말해주는게 낫겠다. 싶었거든

 

 

 

 

 

 

 

 

 

"맞지? 맞지?"

"....아마도.."

"거봐, 야, 너 아무생각없이 약먹었으면 어쩔뻔했어"

 

 

 

 

 

 

 

 

 

다음 날에도 계속 고개 갸우뚱거리는 남편한테 아니라고, 아무일없다고 몇번이고 일러두고 출근하니까 수정이가 기다렸다는듯이 나한테 물었어

아마도..하고 말끝을 흐리니까 자기가 더 좋아라 하면서 아무생각없이 약 먹었으면 어쩔 뻔 했냐고 자기 촉 덕분이라고 막 쫑알대는데, 사실 하나도 안들리더라

그냥 머릿속에는 점심시간에 병원 가 볼 생각밖에 없었어. 마침 남편도 점심시간부터 외근이라 수정이랑 박대리님이랑 밥먹고, 회사 근처 산부인과로 갔어

테스트기로 확인했어도, 그래도 막상 산부인과 문 앞에 서니까 망설여 지더라. 조금 머뭇머뭇거리다 다른 사람이 오자 그제서야 들어갔어

혼자 앉아서 주위 둘러보는데, 다들 배가 산만큼 불러서 계시는데. 기분이 되게 이상해졌어. 괜히 내 배도 한번 쳐다보고. 나도 저렇게 되겠지.

멍하게 이런저런 생각하다, 내 이름 부르는 소리에 쭈뼛쭈뼛 눈치보면서 들어갔어

의사 선생님이 좋으셔서 생각보다 편하게 진료받고, 초음파 검사도 하는데, 그냥 검은색 흰색만 있을뿐인데도 너무 예뻐보이는거야

사진받고 나와서도 걸으면서 한참을 봤어. 괜히 배도 어루만져봤다가, 한번 더 초음파 사진을 봤다가. 어느새 이상함, 새로움 보다 행복감에 취해서 걸음도 조심조심 돌아갔어

...아가, 우리아가.

 

 

 

 

 

 

 

 

 

"병원 잘 갔다 왔어?"

"...응"

"웃는거 보니까 맞네, 그건 사진?"

"...어, 예쁘다 진짜"

"나도 볼래!"

"야아, 안 돼"

 

 

 

 

 

 

 

 

 

사진을 잡아끄는 수정이한테 안된다고 이르니까 왜, 나도 아기 좋아하는데! 하고 툴툴거리는데, 그래도 안된다 했어

...니가 먼저 보면 안되거든. 사진을 가방안에 넣으면서 말하니까 수정이가 순식간에 표정이 굳어지더니 안 봐! 안본다고! 지랄을 한다! 하고 일하는데 집중하더라

그러던지, 말던지. 평소처럼 신경안쓰고 일하려는데, 수정이가 갑자기 아...하고 나 보더니 내 배 보면서 어떡하냐...콩알만할때부터 욕들어서..하는거야

생각지도 못한 상황에 나도 멍하게 배 보고 있으니까 수정이가 미안해, 니네 엄마란 사람이 나를 좀 화나게 만들어. 하고 내 배 보면서 말하더라

뭐야, 진짜... 그래도 수정이가 처음으로 내 몸을 사랑스럽게 보고 있었어

 

 

 

 

 

 

 

 

 

"...퇴근은 같이 한다며"

"..미안해, 늦어지네..집에가서 쉬고 있어요"

"밤 늦게 와요?"

"아니, 얼마 안걸릴거야. ..그래도 저녁은 같이 못먹겠다"

"..오늘은 빨리 와야하는데"

"..그래요? 자기 뭐 준비해 둔거 있어? 어제랑 오늘 되게 이상하네"

"...응, 있어요"

"...나 고생했다고 상주는거야?"

"....아마도?"

"와, 나 기대할거야. 금방갈게"

 

 

 

 

 

 

 

 

 

응, 응. 나도 사랑해요. 퇴근은 같이 한다 했었는데, 일이 늦어진다고 먼저 집에 가 있으라고 하더라

사실 서운하기도 했고, 빨리 알려주고 싶었는데. 그래도 행복감에 취해서 평소에 잘 안하던 전화기에 대고 뽀뽀까지 저지르고 뭐가 좋은지 웃으면서 버스를 탔어

버스를 탈때도 조심조심. 집에 도착할때도 조심조심. 나도 모르게 천천히, 조심조심 행동하고 있더라

울렁거리는 속이지만 그래도 억지로 밥 먹고, 씻고 TV도보고, 책도보고. 괜히 배도 한번 만져보고. 예전에 사뒀던 아기신발 손가락에 끼워보기도 하고.

혼자 텅 빈 집이지만 그래도 평소 기다릴때보다는 훨씬 기분좋게 기다리고 있는데, 그러다 잠이 들었나봐

정신차려보니 쇼파에서 불편하게 잠들었는지 온 몸이 뻐근한데, 시계를 보니 새벽 한시가 넘어가는거야. 뭐야, 이사람. 빨리 온다면서.

너무 늦어지는 시간에 갑자기 확 서운해지더라

괜히 우울해지는 기분에 어둡게 해놓고 무릎만 끌어안아서 멀뚱멀뚱 시계만 보는데, 그러기를 몇분. 현관문에서 인기척이 느껴졌어

근데 비밀번호를 몇번이고 틀리는거야. 순간 갑자기 무서워지는 기분에 현관문 앞에 섰다가 망설이는데, 자기야아, 나 왔어요. 하는 익숙한 목소리가 들리더라

 

 

 

 

 

 

 

 

 

"...술 마셨어요?"

"으응, 쪼금?"

"...조금이 아닌데...못살아, 진짜..."

"자기야아 어디가아-"

"...몰라, 김종인"

"쓰읍, 남편한테 말버릇이 그게 뭐야아.."

 

 

 

 

 

 

 

 

 

문 열어주자마자 나한테 확 안겨오는데, 겨를없이 무작정 집 안으로 끙끙대며 들였어. 집에 들어오니까 내 목에 자기 머리 부비적거리는데, 그제서야 술 냄새가 느껴지더라

놀래서 술마셨냐고 하니까 애교 부리면서 쪼금? 하고 손가락으로 표현하는데, 못살아 진짜.

앞뒤 분간도 못하고 애교부리면서 내 양 볼에 뽀뽀 쪽쪽 하더니 안아오는데, 뭔가 미워져서 밀어내고 냅다 침실에 들어가서 침대에 누웠어

얼른 쫓아오더니 옆에 눕는데, 내가 몸 틀어서 등 보이는데도 불구하고 웃으면서 뒤에서 안아오더라

안 그래도 여름이라 얇은 옷 속으로 손이 슬금슬금 들어오더니 선물이 뭐야아..하는데 내가 급하게 쳐 내고 안된다고 했어

그러니까 뒤에서 목에 뽀뽀해대더니 요즘 예민하고...자기이...조금 미운데에, 그래도 내가 많이 좋아해요.. 하고 조금 가라 앉았으면서도 애교섞인 목소리로 말하더라

그 말에 내가 아무말도 못하는데, 그 틈에 다시 옷 속에 손 넣으면서 내가아, 많이 사랑해. 하는거야

...결국엔 내가 거실로 남편 쫓아냈어. 외롭지 말라고 잠옷이랑 이불이랑 베개랑 같이.

 

 

 

 

 

 

 

 

 

"...자기야아"

"......"

"...여보오"

"......"

"....내가 미안해..."

"...술은 깼어요?"

 

 

 

 

 

 

 

 

 

아침에 일어나서 미워도 남편이라고, 해장국 끓이고 있는데 언제깼는지 거실에서 슬금슬금 와서 눈치보더니 뒤에서 안으면서 미안하다고 하더라

내가 감정없는 목소리로 술은 깼냐고 하니까 당연히, 당연하지. 미안해, 아니..마시고 싶어서 마신게 아니라..하길래 갑자기 뒤 돌아봤어

내가 뒤 돌아서 째려보니까 내 눈 피하면서 ...미안해요...하는데 내가 잔말말고 다치니까 식탁에 앉아있어라 했어. ...얌전히 부은 얼굴로 쪼르르가서 앉아있더라

국 끓을 동안에 내가 식탁에 마주앉아서 빤히 보니까 끝까지 눈을 못마주치는거야. 미안하긴 했나보네. 한번 더 째려보고 초음파사진이랑, 아기신발이랑 챙겨서 다시 앉았어

 

 

 

 

 

 

 

 

 

"앞으로 이런식으로 늦게 올거예요?"

"..아니! 아니, 당연히 안그러지.."

"...약속은 약속이니까, 나 일 그만둘게요"

"....어?"

"...두 사람이나 기다리고 있었는데...늦게오고...미워"

 

 

 

 

 

 

 

 

 

일 그만두겠다는 말에 멍하게 나 보는데, 애써 시선 무시하고 사진이랑 신발 주면서 두 사람이나 기다리고 있었는데 늦게오고, 밉다고 하니까 더 멍하게 나 보더라

뭔가 민망해지는 상황에 내가 국 끓어 넘치겠다..하고 자리 피하니까 그제서야 사진 들고 빤히 보는거야

그릇에 담으면서도 뭐하고 있나, 보는데 되게 표정없이 사진 뚫어져라 보고 있었어

생각과 다른 반응에 괜히 내가 눈치보면서 그릇 내려놓는 소리내니까 고개 드는데, 우, 울어?

 

 

 

 

 

 

 

 

 

"...우, 울어요?"

"...아니야, 안 울어..."

"...아이, 왜, 왜그래요..."

 

 

 

 

 

 

 

 

 

당황스러워서 우냐고 묻는데 자존심때문인지 아니라고 하면서도 눈 꾹꾹 누르더라. 한 번도 우는건 본 적 없는데... 그냥 당황스러웠어, 이러면 무슨말을 해야하지..

일으켜세워서 토닥거리니까 내 어깨에 고개 묻고 나 꽉 안았다가 갑자기 힘 풀더라. 내가 꽉 안아주려다가 순간 아기때문에 그러는거 알고 그냥 더 토닥여줬어

...뭔가 이상한데

토닥이면서도 묘한 상황에 고개를 갸우뚱 거리는데, 갑자기 나 떼어내서 뽀뽀 살짝 했다가 그대로 깊게 입 맞추더니 옷 위로 배 어루만져주더라

되게 나도, 아기도 사랑받는 기분이라서 입 맞추면서도 슬쩍 웃는데, 남편도 입술떼고 웃더니 여전히 눈물고인 눈으로 말했어

...내 아이의 엄마가 되어줘서 고마워.

 

 

 

 

 

 

 

 

 

 

 

 


 

암!!호!!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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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분들은 댓글 보이는대로 추가 해드릴게요!

아기 태명 좀 지어주세요!ㅠㅠ

안녕하세요! 레밍이예요! :)

우리 오랜..오랜만인거 맞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미안해요...ㅠㅠㅠㅠㅠㅠ사실 제가 요즘 좀 우울함이 더 커서....글이 잘 안써지더라..고요..ㅠㅠㅠㅠㅠㅠㅠ

더불어 글에대한 자신감이 뚝뚝... 제가 한번씩 진짜 아무것도 못해내고 혼자 우울해할때 있는데....그게 지금이네요...하...

와...드디어 아가다....아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기 태명 좀 지어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암호닉 정리했어요! http://instiz.net/writing/443798여기로 다시 신청해주세요! :)

암호닉 신청은 항상 받습니다! 위 링크로 들어가셔서 해주세요!

오타나 표현 지적은 거침없이 박력넘치게 해주세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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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체리에요!! 헐 우와 1등 처음해바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임신이라니!!!!!! 박수부터 치고 시작하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술취해서 늦게들어온 종인이가 조금 밉기도 해찌만ㅠㅠㅠ 임신했다는거보고 우는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애가 따로없네ㅠㅠㅠㅠ 와 아가ㅠㅠㅠㅠ 이제 일그만두는구나ㅠㅠ 부댱님이라 못부르겠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 부댱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 잘보고가요~!
10년 전
독자2
촛불
10년 전
독자5
2등!!촛불이에여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임신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ㅠㅠㅠㅠㅠㅠ여주 축하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
애니
10년 전
독자92
임신이다ㅠㅠ임신ㅠㅠㅠㅠㅠ축하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종인이 진짜 운건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와ㅠㅠㅠㅠㅠ
태명은..흠... 니니좋네욬ㅋㅋㅋ

10년 전
독자176
222니니!!
10년 전
독자178
222니니!!
10년 전
독자4
갸또
10년 전
독자1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드디어임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야축하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김종인 왜울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이고ㅋㅋㅋㅋㅋㅋㅋ애 2명 키우겠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애기태명..니니...어때여..니니..니니야...니니야......밖에 생각이 안나섴ㅋㅋㅋㅋㅋㅋ그나저나 수정이 진짜 좋은친구인듯ㅠㅠㅠㅠㅠ작가님 글 너무 잘쓰세여ㅠㅠㅠㅠㅠ임신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이제 육아일기를 볼수잇겟어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김조니뉴ㅠㅠㅠㅠㅠㅠ항상 감동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휴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7
알찬열매에요!!!와!!드디어 임신 한거에요???축하해요ㅠㅠ엄마가 되는 기분은 어떤거죠? 감자기 궁금하네요! 근데 종인이ㅠㅠㅠ막 울엌ㅋㅋㅋㅋㅋ앜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막 내가 다 감동이고 그렇다ㅠㅠㅠ
10년 전
독자8
헐ㅠㅜㅜ애기태명..!!!!!!!!음..글쎄여ㅠㅠㅠㅠㅜㅠ니니ㅠㅠㅜㅠㅠㅜㅠㅠㅜㅠㅜ첫화부터봐온독자로써ㅠㅠㅠ임신ㅠㅠ감동이에여ㅠㅜ오늘도좀울다가도되져?ㅠㅜ쇼립니다ㅠ
10년 전
독자9
우와ㅡㅠㅠㅠㅜ징어야축하해!!드디어아기가생겼구나 아기도진짜이쁘겠다ㅠㅠㅠㅠㅠ. ㅠㅜㅠㅠㅜ 종인이는항상설레고 수정이는 막 챙겨주고그런거보기좋고 진짜이글읽으면힐링되는거깉아여ㅠㅠㅠㅠㅜ좋아여좋아여
10년 전
독자10
ㅠㅠㅠㅠ종인이 우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엉ㅇ엉이뻐
10년 전
독자11
슘슘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ㅠㅠㅠㅠㅠ 제가 다 감도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까지 눈물.ㅠㅠㅠㅠㅠㅠㅠㅠ 마지막 마류ㅠㅠㅠ 내 아이의 엄마가 되어줘서 고맙대ㅠㅠㅠㅠㅠ 아 진짜 감동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현눈..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태명은.. 아.. 뭐가좋을까여ㅠㅠㅠ 음.. 음.... 아 모르게써여ㅠㅠㅠㅠ 그냥 감동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2
조인이ㅜㅜㅜㅜㅜㅜㅜㅜ애기라니ㅠㅠㅠㅠㅡ종인이아들이든 딸이든 바보예약
10년 전
독자13
얼룩말시대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김없이 오늘도 달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애기 낳으면 종인이 고생좀할텐데ㅋㅋㅋㅋ....근데 징어랑 종인이 사이에 나온애기는 진짜 이쁘겠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부럽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가 그 애기가 되고싶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4
임신이나니ㅠㅠㅠㅠㅠ종인이는 항상 너무 좋고ㅠㅠㅜㅠㅜ수정이도 은근엄청챙겨주고ㅠㅠㅠㅠ너무 좋아요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6
펭귄이예요 ㅠㅠ헐 ㅠㅠㅠㅠㅠㅠㅠ 부장님과 오사원에게도 드디어 이쁜아기가 들어서능구나 ㅠㅠㅠ진짜 오사원 부러운게 있다면 수정이같은 좋은 친구랑 좋은 남편 ㅠㅠㅠㅠ 진짜 제 미래도 저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ㅜㅜ
10년 전
독자17
유자닌자에요ㅠㅠㅠㅠㅠ김종인울면앙대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8
임신이라니ㅠㅠㅠㅜㅠ평생행쇼ㅠㅠㅠㅜㅠㅠㅠ수정이같은친구가 엄청 필요하겟네요 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9
으어ㅜㅜㅠㅠㅠㅠㅠㅜ 달달달 ㅜㅜㅜ 임신이라니 ㅜㅜㅜ 부장님 축하드려요 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20
헐 에이드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임신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음 태명은... 음... 아 뭐가있ㅇ,ㄹ까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ㅍ퓨픂ㅍㅍㅍ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임신
10년 전
독자22
6살이에요 ㅜㅜㅡㅜㅜ 어구 임신이라니 ㅜㅜㅜㅡㅜㅜㅜㅜㅜㅜㅜ 헝 김종인 좋겠다 딸이었으면 젛겠네요.... 아니 아들.... 아니..... 아니.... ㅜㅜㅜㅜㅜㅜㅜ 다좋아요ㅜㅜㅜ 태명.......열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열매야~
10년 전
독자23
자몽이에요! 이제 애엄마 되는거네요 .. 와, 임신이라니 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수정이가 감기약 먹지 말라고한거 진짜 잘 말해준거같고 b, 저정도로 친구를 챙겨주는 친구 ㅠㅠㅠㅠㅠ 니니는 아빠되니까 저때 이후로 울지말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가 태명? 은 ... 올망이? 올망졸망 .. 너무 강아지 이름같나 ㅋ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작가님 우울함도 사라지고 글 자신감도 뽱뽱해지길!
10년 전
레밍
올망이ㅋㅋㅋㅋㅋ아 어떡해ㅋㅋㅋㅋ귀여워요ㅋㅋㅋㅋㅋㅋ발음도 되게 귀엽다...ㅋㅋㅋㅋㅋㅋ 고마워요! 우울해하다가도 금방 괜찮아..지겠죠?!
10년 전
독자24
바밤바) 우아아어어어어 이제 두명이 아니라 세명이네!! 진짜 수정이 덕분에 다행이다. 감기약 먹엇음 큰일날뻔..
10년 전
독자25
빨강큥
10년 전
독자63
으아 드디어 결혼이라는 축복에 이은 또 새로운 행복과 기쁨의 선물이 찾아왔네요 :) 꺄 둘만 있어도 너무나도 예쁜데, 올망졸망 귀여운 아기까지 더해진다면 얼마나 애정이 가득 흘러 넘칠까요. 상상만해도 핑크핑크한 나날들이 잔뜩 펼쳐져있는것만같아 제가 다 설레네요♥︎♥︎♥︎♥︎♥︎♥︎♥︎ 애기 태명은... 음... 제가 나중에 애기들이 태어나면 지어주고싶은 이름들 그냥 나열할게요 히히 은겸이 은결이 은율이 이렇게해서 부를땐 겸아 결아 율아 이렇게 부르고싶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자뜻도 좋은것같구... 겸(아우르다.포용하다.겸손하다) 결(깨끗하다.청초하다.맺다) 율(스스로.함께)
10년 전
독자26
으허구ㅜㅜㅜㅠㅡ대박이다ㅜㅜㅜㅠㅡ아ㅜㅜㅡ나도애기거지고싶다ㅜㅜㅜ아가ㅜㅜㅜㅜㅡㅜㅜ
10년 전
독자27
태명이라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어 이런 날이 오는군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곧 임신하겠지 하겠지 했는데 결국 했군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야 축하하고 우리 부장님 은근히 찔찔인것 같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28


어어어엉어!!!!!!!!!대박!!!!!!!!!!!!애기가 진짜로 생겼어요!!!!!임신을 축하합니당!!!!!!!!!!!으아아아아아아!!!!!!!!

10년 전
독자29
와ㅠㅠㅠㅠㅠ드디어 임신ㅠㅠㅠ
음..태명은..인어..?
김종'인'+오징'어'

10년 전
독자30
베이비파우더) 헐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너무 달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애기 태명은 첫눈이 어때요? 지금 글에서 계절이 더운 여름이니까 다들 여름때는 빨리 추워지면 좋겠다, 눈 오면 좋겠다라고 생각하잖아요? 그러니까 애기도 첫눈처럼 빨리 왔으면 좋겠다........이런 의미로요......
10년 전
독자31
비타민이에유ㅜㅠㅠ어머어머ㅠㅠ임신아리나ㅠㅠㅠ츄카해ㅠㅠㅠㅠ어머ㅓㅓㅓㅓㅠㅠ야기 태명??음.......새싹이는어때요??ㅠㅠㅠㅠㅠㅠㅠ대박이더ㅠㅠㅠ
10년 전
독자3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대박이예요ㅜㅜ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3
허거덕이에여?!!!!!!!!!!!! 대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일은 안 그만뒀으먼 햇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부제보고 오눌은 임신이겟구나 상각핫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태명은 제가 결혼할때부터 생각핫엇는게 인어어때여!!?? 김종인과 오징어 마지막 글자로
10년 전
독자34
가글!!!!
임신햇구나!우아싱기하당 음 태명은뭐가좋지 여자잏까남자일까ㅠㅠ

10년 전
독자35
헐 ㅍㅍㅍㅍ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니 드디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애기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박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태명이라니 ㅠㅠㅠㅠㅠㅠㅠㅠ뭐가 좋을까요 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6
헐헐...ㅠㅠㅠㅠㅠㅠㅠ신알신쪽지와있길래ㄹ확인해봤는데작가님글이라완전기분좋게눌렀는데부제부터심상치않았어요ㅇㅅㅁ
설마제가생각하는그런거..?!?ㅁ!!!막이러면서글읽는데역시!!!!!!드디어종인이가바라고제가바라고다른독자님들이바랬던아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드디어종인이2세가나오는건가요ㅠㅠㅠㅠㅜ감격ㅠㅠ아빠가된종인이모습은어떨지궁금하고설레욯ㅎㅎㅎㅎㅎ딸일까아들일까도긍금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태명은 저도 종인이의 인,오징어의 어 해서 인어 마음에드네요~~

10년 전
독자37
루루)))드디어아가!!!!!ㅜㅜ축하해요ㅜㅜ부장님ㅜㅜ이제더잘해줘요!!!한번만더서운하게하면내가가만안둠!!
10년 전
독자38
준짱맨이에요! 일단 박수부터칩시다! 와ㅠㅜ 축하해여ㅜㅠ 술먹고 꼬장부린 종인이가 쬐끔 미운데 그래도좋은아빠인듯ㅠㅜ 흠... 태명은 쑥쑥이나 쌔싹이! 그냥 말그대로 새 생명이니깐요ㅋㅋ!
10년 전
독자39
캬 내촉 ㅜㅜㅜ저번화부터밈신일꺼같다고내가예상을했다해씨어ㅜㅜㅜㅜㅜㅜㅡ어휴좋아에헤라디야ㅜㅜㅜㅠㅜㅡ살판났네ㅜㅜㅜㅡㅜㅜㅜㅜ♥♥♥♥♥♥ㄴ태명....음....하.ㅁ..뭐가돟을까요ㅜㅜ
10년 전
독자40
달달해서 어느새 미소 지으면서 보고있어여ㅠㅠ 작가님 짱짱걸!!!
10년 전
독자41
드디어 애기가생겻네요ㅠㅠㅠㅠ아부장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좋은아빠가되겟죠ㅠㅠㅠㅠㅠㅠㅠㅠ분명해요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2
뚱이에요!!아진짜ㅠㅠㅠㅠㅠㅠ임신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태명인터넷에쳐보니까(하나)어때요?세상에서하나밖에없는소중한아이~다음편기대할게요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3
임신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가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4
아이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가 다 행복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애기 태명은 니니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니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니니니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5
와ㅠㅠㅠㅠㅠㅠ임신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애기낳고일그만두겟다...ㅎ!!!!!!!!우왕굿ㅠㅠㅜ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46
돼지갈비에요!!, 이제 임신해야지~ 이러다가 진짜 임신하니까 되게 ㅋㅋㅋㅋㅋ딸 혹은 며느리가 임신한 기분이네요 ㅋㅋㅋㅋ
태명은....전부터 저의 미래를 생각하며 몇개 지어뒀었는데... 쏙쏙이나 넝쿨이 행복이 ㅎㅎ 흔하기는 하지만 행복이 넝쿨채 엄마아빠한테 쏙쏙 굴러들어왔다는 뜻인데 여기서 세개를 생각했죠 ㅎㅎ

10년 전
독자47
너무 이쁘다ㅠㅠㅠㅠㅠ아가라니ㅠㅠㅠㅠㅠㅠㅠ드디어!!!! 축하해ㅠㅠ
10년 전
독자49
으아~드디어 축복이 내렸네여ㅛ~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0
앙쀼에요! 으아드디어임신ㅠㅠ 그래여 초반부터 몸이 피곤하다 어쩌다 할때부터 짐작은했지요ㅠㅠ 니니닮은 아가일테니까 음 남자아이면 김재인...? 은 아빠랑같이 인자돌림ㅋㅋㅋㅋㅋㅋㅋ 여자아이면 김예린...? 네 제 작명실력은 참 곶아스럽네요 엉엉 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잘읽구갑니다♥ 재밌져용
10년 전
레밍
제가 더 작명에 소질이 정!말! 없습니다..퓨퓨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1
유자차
10년 전
독자67
하러럴허렇러 애기라니 ㅠㅠㅠㅠ애기라니!!!!!저는 태명이 니니였으면좋겠다는...짜짐짜짐...전 여자아이였으면 좋겠어욬ㅋㅋ징어랑 똑 닮은!!!그래서 종인이가 딸바보가 되는 그런 과정을...므흣....만약 남자아이라면 엄마의 사랑을 독차지해서 종인이의 질투심을 유발하는?쨋든 둘다좋아여ㅠㅠㅠㅠ오늘글의 마지막 말이 전 너무 젛네요....내 아이의 엄마가 되어줘서 고맙다니 ㅜㅜㅜㅜㅜ퍽풍감덩 ㅠㅠㅠㅠㅠㅠ우째 말을 저래 이쁘게할까요 징에도 이제 어엿한 엄미가되는군여ㅠㅠㄴ그리고 초음파사진을 보고 운장면도 ㅜㅜㅜㅠ까이꺼이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2
ㅜㅜㅜㅜㅜ임신이라니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임신이라고 말해주는 것도 너무 멋져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태명은....음.......... 모르겠어요 ㅜㅜㅜ 뭔가 특별해야 할 것 같은데.. 그런 게 생각이 안 나요 ㅜㅜㅜ
10년 전
독자53
아진짜달달하네요ㅠㅜㅜㅜㅜㅜㅜㅜㅜ아빠가됐다고우는모습너무보기좋아요ㅠㅜㅜㅜㅜㅜ잘읽고갑니다!!!!!저암호닉신청해도되요????저는[웅야빵]으로신청할게요~~
10년 전
독자54
망고입니다!!!!!!!!!!어휴드디어임신이라니!!!!!!아주짱짱이예요작가님내가너무사랑합니다ㅎㅅㅎ아가태명...음...쫑이?ㅎㅎㅎ
10년 전
독자55
딸기소주예요! 헐헐헐 드디어!!!!!!!드디어 들어섰어!!!!!!!!!!!누가???애기가!!!!!!!!!!!!! 애기 태명 몽몽이 왜냐면 그냥 몽몽이 였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니면 늘봄이!!!!!!순우리말인데 늘봄이라는 뜻이 언제나 봄처럼 활기차게 살으라는 뜻이래요!!!!!!!!!!!!!!잘보고가요~♡

10년 전
독자55
쪼꼬미에요!!!!!! 드디어 임신이!!!!!!추카추카추!! 이제 정말 행쇼할 일만 남았네요ㅠㅠㅠ 엉엉 카징행쇼 애기도 행쇼.
애기 태명은 니니!!! 왜냐하면 종인이 애칭이니까요 하하하하항

10년 전
독자56
임신을했다니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종인이 눙물흘리는거 왜케설레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ㅠㅠㅜㅠ
10년 전
독자57
딸둥이에여 임신이라니!!!임신!!!!!!!! 음 아기태명 여잔지남잔지를 정하구 해야하지 않을까요? 개인적으로 남자아이였으면좋겠어용ㅎㅎ
10년 전
레밍
저도 개인적으로 남자아이가 더 좋아요...! ㅎㅎㅎ
10년 전
독자62
김종현?...아 진지하게생각해보고올께요ㅠㅠ
10년 전
독자58
하늘하늘해 에요!!!
...임신이라뇨.,,워메...일쳤네 종인씌...! 일단 축하합니다...짝짝짝.., 태명은..흠.. 무난하게 콩알이 어떤가요...허허허...제가좀 구리죠..?네..크흡...쨋든 오늘도 재미있게보았ㅈ습니당 작가님 제사랑을받으세요 예헷!♡

10년 전
독자58
ㅠㅠㅠㅠㅠㅠㅠ드디어임신이야? 이제 또 엄청 깨볶겠다ㅠㅠㅠㅠㅠ 입덧할때 막 먹고싶은거 사다주고 연애할때처럼 더달달하겟네요ㅠㅠㅡ괜히막기분좋다..ㅠㅠ
10년 전
독자59
요하에요 ㅠㅠㅜㅜ ㅜ오!!! 드디어 아기 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ㅜㅜㅜ 대박ㅜㅜ 이제 부장님 팔불출 더 심해지겠네 ㅋㅋ
10년 전
독자60
나리에요 드디어 임신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종인이 우는거 보니까 감동..ㅠㅠㅠ역시 참 멋있는 남자네요ㅠㅠㅠㅠㅠㅠ태명..참 어려워요 씽크빅이 안되니 다른 독자님들과 작가님을 믿고 패쓰ㅠㅠㅠㅠㅠ그리고 작가님글 항상 너무 잘보고있어요ㅠㅠ우울해하지마시구 힘내세요ㅠㅠ
10년 전
독자61
렌킨스에요! 김종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얌전히 부은 얼굴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상상가서 더 웃겨요 ㅋㅋㅋㅋㅋㅋ 그디어 이 커플에게도 아가가 생겼네요! 슈퍼 팔불출 예약인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61
아이고ㅠㅠㅠㅠ제가감사해여 부장님 ..ㅠㅠ언제나애끼는게눈에보여서이쁜커프류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니니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아이의 엄마가 되어줘서 고맙다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증말 난 너같은 남자 아니면 결혼 안할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5
와ㅠㅠㅠㅠ애기라니ㅠㅠㅠㅠ징어 일 그만두면 수정이가 많이 섭섭해하겠어요ㅠㅜㅠ종인이랑 애기랑 징어랑 행복했으면좋겠긔..애기 태명은 달콤이가 좋을것같아여 그냥 어감이좋아서..
10년 전
독자66
아아ㅠㅠㅠㅠㅠㅠ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이야ㅠㅠㅠㅠㅠㅠ제목보고 딱 알았어여ㅠㅠㅠㅠ다그렇ㄱㅋㅅ지마뉴ㅠㅠㅠㅠㅠㅠ예상치못한 김종ㅇ인의 눈물이라니ㅠㅠㅠㅠ..ㅠ태명은..음..쭈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뭔가 김종인이 쭈쭈 거리면 귀여울꺼같고..우쭈쭈가 생각나서..ㅋㅋㅋㅋㅋㅋ잘봐ㅆ봤어요!
10년 전
독자68
임신이라뇨 ㅠㅠㅠ 드디어 아기가 찾아 왔군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종인이가 아기 태어나면 진짜 잘해줄것 같아요
10년 전
독자69
햇반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부제보고ㅠㅠㅠㅠ아기인가?ㅠㅠㅠㅠ했는데ㅠㅠㅠㅠㅠㅠ아진짜부장님행동에말에ㅠㅠㅠㅠㅠㅠ완전감동 ㅠㅠㅠㅠㅠㅠㅠㅠ내아이의엄마가되어줘서고맙데요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ㅠㅠㅠㅠ종인아ㅠㅠㅠㅠㅠ내가꼭너같은남자만날게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70
초콜릿사과에요!! 자까님 저는 지금 자까님 글을 보고있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돼요ㅠㅠㅠㅠㅠㅠ아기라니ㅠㅠㅠ종인이 반응이 그냥 저도 모르게 힐링이 되네요ㅠㅠㅠㅠ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71
헐임신ㅠㅠㅠㅠㅠㅠㅠ종인이도짱짱감동이네요ㅠㅜㅜㅜㅜㅜ막내아이의엄마가되어줘서고마워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조이아ㅠㅠㅜㅜㅜ
10년 전
독자72
오 임신이라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앞으로더 기대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73
난장이에요!!!!허류ㅠㅠ!!! 아기 임신했구나ㅠㅠㅠ!!!! 행쇼해라 진짜 제대로ㅠㅠ!!! 더!!!! 종인이가 이제 술먹고들어올 일 없어야할텐데
10년 전
독자74
핫초코에요 부제보고 어엏!!애기생긴건가ㅋㅋㅋㅋㅋㅋ므흣이러면서들어왓는데 진짜라니!!!
초음파사진보면서ㅠ우는종인이상상하니까ㅠㅠ뭔가울컥한다ㅠㅠ갑자기나도미래에엄마가될꺼라는생각도들고ㅠㅠㅠ

10년 전
독자75
ㅜㅜㅜ ㅜㅜㅠㅜ아ㅜ ㅜㅜㅜㅜ드디어ㅜ ㅜㅜㅜㅠ애기를 가졌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하ㅜㅜㅜㅜ내가ㅜ바라던거야ㅜㅜㅜㅜㅜㅠ종이나.....우...울어???? ㅜㅜㅜㅜㅜ너가ㅜ울면 나도 우럭우럭..... ㅜㅜㅜㅜㅜㅜㅜ하....ㅜㅜㅜㅜㅜ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ㅜㅜㅜㅜ작가님 왜 우울하세요ㅠㅜㅜ힝 ㅜㅜㅜㅜ힘내세여ㅠㅜㅜㅜ작가님 글은저에게 큰 힘이된다구요!!!!ㅋㅋㄱㅋㅋㄱㅋ아주 설렘의 극치를 달리죠....하.... ㅜㅜㅜㅜ


10년 전
독자76
아이고ㅠㅠ엘르에요ㅠㅠㅠㅠㅠㅠ애기ㅜㅜㅜ애기가 생겼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축하해야 할 일이네요ㅠㅠㅠㅠㅠㅜㅠㅠㅠ 뷰쟌님 우는 거 왜 이렇게 귀엽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가 이제 둘이야 ㅋㅋㅋㅋㅋ 웰컴 투 육아 월드 ㅋㅋㅋ
10년 전
독자77
종인이뽀뽀예요! 음...태명이라.....새해어때요?ㅍㅂ에 진짜 잘생기고 귀여운아기있는데 딱 생각나더라구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왠지 어울릴거같아서.... 작가님 맘에 안드시면 소금소금....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10년 전
독자78
그린티라떼예요!!!! 부제보고 설마설마 했는데 드디어!!!!!!!!! 어유 막 괜히 지금까지 있었던 일들이 생각나고 그러네요ㅠㅠㅠㅠㅠ 둘이 참 많은 일들이 있었지ㅠㅠㅠㅠㅠㅠㅠㅠ 부장님 축하해요ㅠㅠㅠㅠㅠㅠㅠ 징어야 짱짱 축하해ㅠㅠㅠㅠㅠ 이제 셋이서 행복하기만 하면 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태명은!! 당연히!! 니니죠!!!!!!!ㅋㅋㅋㅋㅋㅋ 니니ㅠㅠㅠㅠㅠㅠ 부르기 귀엽기도 하고 종인이 이름을 따기도 했고ㅠㅠㅠㅠㅠ 태명은 꼭 정말 이름처럼 짓지 않아도 생각해서요..! 마음에 안드시려나..소금소금....
10년 전
독자79
아 너무 ㅛㅐㅇ복한가족이에요ㅠㅠㅠ좋겠다 진짜ㅠㅠㅠㅠ 태명은 종임이2세 해서 종이?ㅋㅋㅋㅋㅋㅋㅋ그냐유예쁘게 새싹이나 사랑이도 나쁘지않으것같이요!
10년 전
독자80
아... 임신.. 임신이라니.. 저 이거 안 보고 잤으면 어쩔뻔 했어요 ㅠㅠㅠ 작가님 보고싶어 죽는 줄 알ㄹ았습니당 날짜 보고 중얼중어 ㄹ거리고 ㅣ있었는데 이렇게 확 튀어나와서 임신소식 전해주시면 어떡해요 ㅠㅠㅠ 허윽.. 9는 오늘도 작가님덕에 잠을 못 이룹니다.. 이게 뭐예여ㅜㅜㅜㅠㅠㅠㅠ 완저 ㄴ사기 ㅠㅠㅠㅠ 짱 좋잖아여 ㅠㅠ 내가 진짜 .. 어후.. 항상 말하는거지만 작가님을 제일 사랑해요 개학은 싫은데 작가님 글 빨리 보고싶어서 ㅏ빨리빨리 시간 지나는걸 바래여 ㅠㅠㅠㅠㅠㅠㅠ 어후 작가님 정말.. 허윽..ㅠㅠㅠㅠㅠㅠ 임신이라니.. 행복합니다.. 허윽.ㅎ..ㅠㅠㅠㅠ 그러면 부장ㅇ님이 ㅈ더 잘해주시겠져..? 설레네여 벌써부터.. 두근두근
10년 전
독자81
크림치즈에요ㅠㅠㅠㅜㅜㅠㅠ와ㅜㅜ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아기라니ㅜㅠㅜㅜㅜ완전귀여울거같아요ㅠㅠ
10년 전
독자82
둥이탬이에여!부제보고ㅠㅠㅠㅜㅜㅠㅠㅜ예상은햇느ㅔ두ㅜㅜㅜㅜㅜㅜ사랑의결실이라이누ㅜㅜㅜ허오ㅜㅜㅜㅜㅜㅜ 아...태명 (울먹) 머가좋을까요 태명은 귀여운걸로 (부끄) 스타들의애기이름도 좋을것같아요! 드림이나 민율이? 헣ㅎ
10년 전
독자83
세젤빛이에요!!! 와....오늘편 보고 진짜 뭉클해서 눈물날뻔했어요!!!ㅠㅠㅠㅠㅠ드디어 여주와 종인이의 아가가 나오는군요ㅠㅠㅠㅠㅠㅠㅠ종인이가 울줄은 상상도 못했네요ㅠㅠㅠ 진짜 종인이같은 남자도 없을듯해요ㅠㅜㅜㅜ 음....태명은 엄마아빠의 바램으로 태어난.. 바램이...? 허헣
10년 전
독자84
ㅠㅠㅠㅠㅠ축하해요!!!!!!임신축하해요ㅠㅠㅠ그래 이제 다른인물이 등장할때가 됐죠?ㅋㅋㅋㅋㅋㅋ애기태명이 뭐가좋을까요.....부장님이랑 아홉살차이나니까 김종인에 종자따서 종구해요 종구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85
아기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드디어 아기예요 아기 태명은....레밍이?ㅋㅋㅋㅋㅋㅋ농담이고 콩콩이?꽁꽁이?꼬꼬?쫑쫑이?다 이상한거 밖에 읍네여...☞☜
10년 전
독자86
복숭아에요! 태명하니까 새해밖에생각이안나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른독자분들이 예쁜거많이써주시면 그중에정말귀여운걸로하나골라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애기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에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예쁠것같아요
10년 전
독자87
원주민이요!!!어머어머ㅠㅠ아기생겼어ㅠㅜㅠㅜㅜㅠㅜㅜㅡ태명은#콩콩이!!!!!걍 태명지어달라는말보자마자콩콩이!!!!딱생각났어요 콩알만하다니까ㅋㅋ
10년 전
독자88
아가 태명은 조니니? 꼬물이? 쑥쑥이? 여름이? 더위?
수박이? 아 또뭐가좋을까 통통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드뎌 애기생겨서 다행이다 ~~

10년 전
독자89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왜울어여ㅠㅜㅠㅜㅜㅜㅠㅠㅠ 느릉헝헝우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
10년 전
독자90
고기만두입니다ㅠㅠㅠㅠㅠ디디어 임신ㅠㅠㅠㅠㅠ니니 울지마여ㅠㅠㅠㅠㅠㅠ태명은...러블리?ㅋㅋㅋ
10년 전
독자91
쪼르르르륵이에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드디어!!임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박 ㅠㅠㅠㅠㅠ마지막에 종인이가한말 너무 좋아여 ㅠㅠㅠㅠㅠㅠㅠㅠ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박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93
yjin이에요!이제임신인겅가요?!하...종인이가괴롭혀서술마시면서전화잘못한게어제같은데벌써임신이라니!소로로올름!ㅋㅋㅋ태명은...제머리가고자라서...나오질않나에휴ㅠㅠ
10년 전
독자94
♥글리소♥에요 ㅠㅜㅠㅠ징어드디어임신했구나ㅜㅜㅜㅜㅜㅜㅜㅜㅜ결혼할땐 내딸시집보낸기분이었는데벌써임신까지ㅓㅜㅜㅜㅜㅜㅜ좋네여좋아ㅠㅠㅜㅜㅜㅜㅜ딸바보 종인이도 보고싶고 아들이랑 투닥대는종인이도 보고싶은데 일단 태어나야 이런 모습들을 볼 수 있겠죠?? ㅠㅠㅠ
딸이면 맑음이 아들이면 쑥쑥이? ㅠㅜㅜㅜㅠ상상만으로도좋네요ㅠㅜㅜㅠ

10년 전
독자94
열릭이에요! 새벽부터 심장어택이라니...ㅠㅜㅠ 징어가 임신을하다니ㅠㅠㅠㅠ 저까지 막 벅차오르는 기분이네요ㅜㅠ 그리고 태명은... 징어도 부장님한테는 어리고 뱃속에 애기도 작으니까 쪼꼬미해서 꼬미..?꼬미나 꼬물이 귀여운거같아요!ㅠㅠ
10년 전
독자95
제목부터 뭔가 예상이 갔는데 역시나!!!! 드디어ㅠㅠㅠ 종인이 좋겠네요ㅠㅠㅠㅠ
10년 전
독자96
헐!!!!!!!!드디어임신!!!!!!!ㅠㅠㅠㅠㅠㅛㅠㅠ종이니좋겠다ㅠㅠㅠㅠㅠㅠㅠ여자애기였으면좋겠네요긐ㅋㅋ
10년 전
독자97
됴랑입니다ㅠㅠㅠㅠㅠㅠ아 감동이다ㅠㅠㅠㅠㅠㅠ종인이가 눈물을ㅠㅠㅠㅠ
10년 전
독자97
짜요짜요/부제부터 딱 촉이 왔어요!드디어 애기가!!!!!!!!!으항 설레네용
10년 전
독자97
알쏭입니다!!!!!@!!!!!! 드디어임신!!!!!!!!!!!!!!!!!!!징어야축하해ㅠㅠㅠㅠ태명은 종아? 이름이쁜거같은데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임신했으니까 더 알콩달콩하게 지냈으면좋겠다~♥
10년 전
독자97
스파게티))) ㅇ..임신.. 임신..!!! 드디어 임신!!! 어휴ㅠㅠㅠㅠ그럼이제 막 애기 낳고 막 부장님 막 딸바보나 여주가 막 아들바보 되가지고 막 질투하는거 볼수있는거예여ㅠㅠㅠ? 아유 벌써부터 귀엽네여 아이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97
헐 러블리수정이에요 ... 뒈박 ....... 임신이라니 .......... 설마설마했는데 .................... 징어야 ㅠㅠㅠㅠㅠㅠㅠㅠ 드디어 임신이구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부장님징어 축하 ㅠㅠㅠㅠㅠㅠ ㅃ라리 애기 낳으면 좋겠다 ㅠㅠㅠㅠㅠ 태명 ... 어 태명 ..... 사랑둥ㅇ............ 이건좀아니것같고 ... 아이디어 바닥났다.. 없다 .... ㅎㅏ.. 작가님 우울우울해하지 마셔요 ㅠㅠ 우울사라지고 얼른 다시 원상복귀 !!!!!!1 짠
10년 전
독자99
부제보고어느정도예상은했는데왜막예상하고봐도감동적이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 진짜이쁜거같아요ㅠ막상황이나이런게막ㅠㅜㅠ 아사랑스럽다글이ㅠㅠㅠㅜㅠㅠㅠ 내가많이사랑해요ㅠㅠㅠ작가님ㅠ
10년 전
독자100
태명은 니니 어때요 ㅋㅋㅋㅋㅋㅋㅋㅋ(소금) 일단 임신 축하축하 ㅠㅠㅠㅠㅠㅠ 김조닌 다정한거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듀금 ㅠㅠ♡ 울지는.몰랐어옄ㅋㅋㅋㅋㅋㅋ대박ㅋㅋㅋㅋㅋㅋㅋ 앞으로 셋이서 꽁냥댈꺼 생각하니까ㅠㅠㅠ기대되요♡
10년 전
독자102
츄파츕스!에요
10년 전
독자101
설마 설마 했더니 정말로 임신을 했네요! 와! 왜 그렇게 예민했는지, 입맛이 없었는지 납득이 가네요 그런데 울 줄은 몰랐는데..ㅠㅠㅠㅠ 얼마나 기뻤으면ㅠㅠㅠㅠ 태명이라.. 태명...... 태명도 정하기 어려운거였네요.....
10년 전
독자103
노란우산
10년 전
독자114
작가님,우울하셔서 어떡해요.저도 가끔 우울할 때가 있어요.하는일 다 안되고.저도 그래서 요즘 정말 우울해요..하지만 작가님ㅜㅜ글에대한 자신감까지 잃으시지마세요.물론 취미이지만 작가님은 글에 자신감을 얻으실 자격이 충분히있어요.글을 얼마나 잘 쓰시는데요 표현력부터..감정선표현을 정말 잘하세요!아..이야기는 여기까지하고.아이가 생길것같아 그럴것같아..가 이제 이루어졌네요.
요즘들어 예민한 부인을 배려하고,사려깊은 종인.
아이를 가지고나서도 얼마나 더 다정해질까요?
아이를 낳고나서도,행복하게..태명은 제가 정말 짓기힘들어하는게 이름인데..ㅜㅜ생각 좀 더 해봐야될 것 같아요.작가님 잘 보고가요.
기분푸시구요!!!!응원합니다

10년 전
독자10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임신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부장님 울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 나도 이렇게 감격적인데 아빠되는사람은 오죽할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05
모카입니다.
눈차챴읍죸ㅋㅋㅋㅋㅋㅋㅋㅋㅋ징어가ㅜ몸이 피곤하다할때부터!!!!! 저란 독자!! 눈치ㅜ챘습니다!!!!! 그렇죠!! 임신!!!! ㅠㅠㅠㅠㅠㅠㅠ그리고ㅠㅠ니니의 울으뮤ㅠㅠㅠㅠㅠㅠ으아ㅠㅠㅠㅠㅠㅠㅠㅠ일다뉴태명은.. 쑥쑥이?? 무난하게?? 아닌가...ㅠㅠㅠ 아니면 민석이!! 아님!! 슈밍!!! 머글킹되라고!!

10년 전
독자106
시나몬이에요ㅠㅠ오오 드디어 아가가 생겼군요ㅠㅠ제 태명은 호야 였는데ㅠㅠ들판의 호랑이라는 뜻으로ㅠㅠ호랑이띠거든요ㅠㅠㅠ
10년 전
독자107
ㅠㅠㅠㅠㅠㅠㅠ이 커플이 결혼하더니 임신까지 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왜그렇게 예민해하나..했더니 임신이라니ㅠㅠㅠ 이커플 아니 이가족 그냥 이대로 쭈오오오오오오오욱 행쇼하는걸로
10년 전
독자108
헐...이번편 완전 감동적이에요.. 뭔지모를 뭉클함이ㅠㅠ 행복이 해요~~~~ 이건 너무 흔한가...ㅠㅠ
10년 전
독자109
어어엉ㅠ이번화 감동이당 감동의눈물ㅠㅠㅠ 종이니 자상함...반하겠어♥ 임신축하축하 애기도 생기고 좋군여 다음에는 육아하는 이야기도 괜찮을듯!! 기대되영~~
10년 전
독자110
ㅠㅠㅠㅠㅠㅠㅠㅠ감동이겠다 이젠아빠가되는거야ㅠㅠㅠㅠㅠ완전다정다감..ㅠㅠㅠㅠㅠㅠㅠㅠ아들?딸?종대는어때요 종자돌림 김종인김종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11
몬스터U ㅜㅜㅜㅜㅜㅜㅜㅜㅡ아ㅜㅜㅡ왜 내가 더 슬프지ㅜㅜㅜㅡ
10년 전
독자112
헐대박...드뎌♥종인이가 ㅋㅋㅋㅋ욕구불만을 더 기다려야겠네 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13
둡뚜비에요!!!속이안좋다그럴때아임신인가?!이러면서읽었는데!!혹시나가역시나였네요!!ㅠㅠㅠㅠ조니나너아빠됨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15
우와 예상치도 못하게!!!종인이 엄청 좋아할만할 날만 남았네용
10년 전
독자116
미소천사입니다!!! 임신이라니!!ㅠㅠㅠ 완전 축하해요~ㅠㅠ 설마가 사람잡는다더니..ㅠㅠ 이제 몸조리 잘해야겠네요..이거 종인이가 더 호들갑 떠는거아니에요??ㅋㅋㅋ
10년 전
독자117
나 예지력 상승했어 딱 글 읽자마자 임신했나? 했는데 진짜였어 와!
10년 전
독자118
으아아 ㅠㅠㅠ 드디어 아이가!!!! 더더 달달해지겟네욬ㅋㅋㅋㅋㅋㅋㅋ 태명은.....음...........밤톨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19
아기태명하면 쑥쑥이밖에 생각이 안나요ㅠㅠ 쑥쑥이 너무 귀엽지않아요T^T? 드디어 새가족이 생겨서 세가족이 됐네요 괜시리 읽는 제가 벅차오르는..! 본격 팔불출아빠의 육아일기가 시작되려나봐요ㅋㅋ 기대됩니다!
10년 전
독자120
됴륵이에요!!!!!우오ㅓ 여주 임신 축하해요ㅠㅠㅠㅜㅜ진짜축하해요ㅠㅜㅜㅜㅜㅜ아 내가다 믿기지않네ㅠㅠㅜㅠㅠ아 종인아울지마ㅠㅠㅠㅠㅠㅠㅠ왜울어ㅠㅠㅠㅠㅠㅠ아이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기쁘다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21
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드디어ㅠ애기가 생겼네요ㅠㅜㅠ오늘도 좋은글 잘읽구갑니당
10년 전
독자122
아ㅠㅠㅠㅠ드디어 애기아빠가되는군요ㅠㅠㅜㅠ자꾸피곤해하고 예민해서 종인이도 조금 힘들었을텐데 이렇게 기쁜소식으로 맞이하다니ㅠㅠㅠㅠㅠ제가다 달콤하고 행복해요!!
10년 전
독자123
ㅠㅠㅠㅠㅜㅠㅠㅠㅠ드디어 징어랑종인이한테 사랑스러운 애기가 생겼군여 ㅜㅜㅜㅜㅜㅜ진짜 둘이 점점더 사랑이 깊어지는것같고 부럽네요 ㅜㅜㅜㅜ종인이 너무달달해서 ㅠㅠㅠㅠㅠㅠ죽을것만같아여 ㅠㅠㅠ
10년 전
독자124
롱이요!!예상적중ㅋㅋ~ㅠㅠㅠ기쁜소식이네요!
음..태명은
봄이 요~왜냐면 곧봄이기도하고!여름이니까 봄에태어나지않을까요? 봄에찾아오는선물!이란뜻으로 봄이어때요~

10년 전
독자125
백현렌즈예요
ㅠㅠㅠㅠ드디어임신을했네요ㅠㅠㅠㅠ 아기낳고그후의모습도 이렇게알콩달콩했으면좋겠네요 ㅠㅜㅠㅠ

10년 전
독자126
깪ㄲㄲㄲㄲㄲㄲㄴㅣ니나지금소름돋음!!!!!!!!!!!!!!!!!!
10년 전
독자127
윤느님이에요ㅠㅜㅠㅠㅠㅠ드디어 부장님이랑 징어사이에 아가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흐그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태명이라니ㅠㅠㅠ 태명은 니니 ㅠㅠㅠㅠㅠ니니가 제일귀여워요ㅠㅠ
10년 전
독자128
종이니니~~
10년 전
독자129
푸틴이에요!! 이 커플이!! 벌써 아이가 생겼네요ㅠㅠㅠㅠ 종인이가 아빠가 된다니 ㅠㅠ 그리고 작가님 글 정말정말 재밌게 잘 쓰세요! 그래도 가끔씩 글이 안써질때면 며칠 푹 쉬시면 잘 써질지도 몰라요! 저랑 다른 독자님들은 기다리고 있을테니깐 걱정 마시고요 :) 오늘도 잘 읽고갑니다!
10년 전
독자130
우와 드디어 아이가 생겼다!!!종인이가 울줄은 몰랐는데 종인아축하행ㅋㅋㅋ
10년 전
독자131
어허ㅓㅎㅎ.....부제보고예상을 했어야 됐는디...ㅋㅋㅋㅋㅋㅋㅋ...
눈치가 없어섴ㅋㅋㅋㅋ 뭔소린가햐쎄여....ㅋㅋ

10년 전
독자132
별똥별이에요!! 헐 이런 대박사건!!! 임신이라뇨??!?!?!!!!
10년 전
독자132
임신 ㅠㅠㅠㅠㅠ:ㅠㅠㅠㅠ드디어 애기도보고ㅠ너무좋당 ㅎㅎ
10년 전
독자133
대다에요! 글읽기전에부제보고설마?했더니진짜임신이네요!!!드디어!!!축하합니다~축하합니다~당신의임신을축하합니다!!~! 앞으로부장님이꽤나잡혀살것같은데요?ㅋㅋㅋㅋㅋㅋ 글잘읽고감니당ㅎ
10년 전
독자134
아이크림 입니다:) 와, 드디어 징어가 아기를ㅠㅜㅜㅜ 우리 종인이가 원하는데로 되었네여ㅠㅠㅠㅠㅠ 우리종인이 좋겠다ㅠㅠㅠㅠ 종인이가 술 안먹고 왔으면 더더달콤했을...?!ㅋㅋㅋㅋ 그래도 우는 종인이보니대박ㅜㅜㅜㅜ
10년 전
독자135
잡초입니다ㅠㅠㅠㅇ하진짜제가다벅찬이기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애가지면이것보다더벅차겠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태명은음..태명은니니?그냥니니..아니면?.음..뭘로하져..ㅠㅠㅠㅠ죄송해요..퓨ㅠㅠㅠㅠㅠㅠㅇ
10년 전
독자137
해물탕이에요ㅠㅜㅜㅠㅠㅠㅠㅠㅠ임신햇구나ㅠㅠㅠㅠㅠ진짜 ㅜㅠㅠㅠㅠ종인이ㅜㅠㅠㅠㅜㅜㅜㅠ종인이는좋은아빠가될거같다ㅓㅜ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138
아아아아ㅠㅠㅠ달달해여ㅠㅠ감동적이기도하고?(저만그런지몰겠지만)그나저나우울해서오또케여ㅠㅠㅠㅠ달려가서우울마귀를퇴치해드리고싶찌만!!어디계세요ㅠㅠㅠㅠ태명은....음...제가쎈쓰가없어서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39
ㅠㅠㅠㅠㅠㅠㅠㅠ드디얼임신했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태면는...!하...이것도오렵네요종인이생각해서니니라고...★
10년 전
독자140
아기 태명은..'쫑쫑이' 어때요?아기들 말할때 쫑알쫑알 귀엽게 말하고, 걸을때도 쫑쫑쫑하고 걷잖아요.쫑쫑이 발음도 귀엽고 발음할때 입모양도 뽀뽀하는거 같잖아요^~^그리고 작가님!우울한거 꼭 이겨내세요!그걸 이겨내면 훨씬 성장한 제가 보이더라구요. 비록 아직 부족하지만요. 작가님 글 완전 잘쓰세요.짱짱!다음편이 매우매우 매일매일 기다려지게 잘쓰세요. 자신감을 가지시고!빠샤!그리고 저는 암호닉 신청하러갑니다!작가님은 짱이예요!
10년 전
독자141
ㅠㅠㅠㅠㅠㅠㅠㅜ허류ㅠㅠㅠ부장님이울다니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42
힝..내가제목보고딱알아봤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부장님ㅠㅠㅠㅠㅠㅠ애기도있는데술먹고늦게와서미워지려하다가또이렇게맘아프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43
종구에요! 태명은 니니..는 너무 종인이 쩍이라서 좀 그런가요?ㅠㅠㅠ그래도ㅠㅠ애기ㅜㅠㅠㅠ아무거나 다 좋을거에여ㅠㅠㅠ
10년 전
독자144
잘자요, ㅠㅠ 임신을 했네요 드디어 !!! ㅠㅠ너무 보기 좋아요 우는 종인이 모습도 그리고 전부 다... ♡ 아기 태명은... 음....... 쑥쑥이? 쑥쑥자라면 좋겠다는 제 바램... ㅎ예, 많이 고전적이죠? ㅎㅎ................ 잘 읽고 갈게요! :D 그리고 작가님! 우울한 거 어서 털어내길 바랄게요 저 늘 작가님 글 좋게 잘 읽고 가니깐요! ♡
10년 전
독자145
우오아아ㅏ아앙앙임신이야!!!!:!!:조닌이의감동감격의눙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46
바이블이에요 부제보고 혹시했는데 진짜 아기가생겼네요! 종인이가 술 안먹고 ㅈ저녁에 제때 왔으면 더 좋았겠지만.. 그리고 우울해하지 마세요ㅠㅠㅠ 글 여전히 잘쓰시는데.. 천천히오셔도 기다릴게요 !! 태명은.. 니니밖에 생각이...안나여ㅠㅠㅠㅠ 센스엄ㅅ는 저를 용서하세뇨..
10년 전
독자147
드뎌 아기가 탄생햇구나ㅎㅎ
10년 전
독자148
허류ㅠㅠㅠ읽는내내 맞나맞나 하면서 봣는데
..으어유ㅠㅠ니니..완..전..감도유ㅠㅠㅠ..♡♡

10년 전
독자149
뭐야ㅠㅠㅠ드디어 생긴거야ㅠㅠㅜㅜㅠ?첫째는 아빠닮는다고하던데ㅠㅠㅠㅠ 자까님작품 재밌어여!그러니까 힘내세여!!
10년 전
독자150
아가야에요!!! 저번편부터 설마설마 했었능데 드디어 새 생명이 생겼네요... 우리 종인이가ㅠ얼마나 기뻤을꺼요?♥ 이제 가족이 한 명 더 늘었네요.. 축하해요!! ^ㅇ^/ 음.. 태명은.. '별' 어떨까요? 별이.. 사랑이도 좋고 행복이도 좋고.. 다 좋지만 별처럼 은은하게, 아름답게 빛나는 그런 사람이 되어란 뜻에서요! 남자애여도, 여자애여도 괜찮을거 같은데요..? ㅎㅎ
10년 전
독자151
크읍ㅠㅜㅠㅠㅠ드디어부장님이원하던아이가ㅠㅠㅠㅠㅠㅠㅠㅠ큽ㅜㅜㅠㅠㅠㅠㅠㅠ이렇게감격스러울줄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5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가야ㅠㅠㅠㅠㅠㅠ너는 축복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53
드디어 아기가 생겼엉!!! 으허허허헝
10년 전
독자154
디즈니
ㅠㅠㅠㅠㅠ헝...부제보고 뙇!!!! 삘이왔는데ㅠㅠㅠㅠ실제로 읽으니까 먼가 벅차오르는.....ㅠㅠㅠㅠ축하해요ㅠㅠㅠ부장님소원이뤄졌네ㅠㅠㅠ징어도 일그만두고 엄마아빠되고ㅠㅠ! 아기는 부장님이랑 징어닮아서 진짜이쁘고 잘생겼을듯!!!!ㅠㅠㅠㅠㅍ

10년 전
독자155
ㅜㅠㅠㅠㅠ끄앙 드디어임시인!!!!!ㅜㅠㅠㅠ태명은 음..선물이 드림이....또뭐가있을까요 튼튼이 꼬물이 등등등 태명은 쉽고간단할수록 좋으니까여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56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임신했네요ㅠㅠㅠㅠㅠㅠㅠ부제 보고 설마 했는데 진짜 임신했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징어야 종인아 축하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부장님 벌써부다 애기바보의 모습이 보이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다음편 기대할게요! 작가님 사랑합니다♥
10년 전
독자157
판다입니다ㅠㅠㅠㅠㅠ이제좋은아빠기되어줘종인아ㅠㅠㅠㅠㅠㅠ아가ㅠㅠㅠㅠㅠ아가야ㅠㅠㅠㅠㅠ내 아이의 엄마가 되어줘서 고맙다니ㅠㅠㅠㅠㅠㅠㅠ저쥬금ㅠㅠㅠㅠ오늘여기눕고감옄ㅋㅋㅋㅋ큐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58
대게에요~~꺅ㅎㅎ ㅇㅎ 애기랄ㅎㅎ좋아요~~~~~제가다 강동 ㅠㅠㅠ
10년 전
독자159
허류ㅠㅠㅠ임심이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태명은 부장님이 어떨지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60
♥코코볼♥ 입니다ㅎㅎㅎ
작가님ㅠㅠㅠ우울해하지마세요ㅠㅠㅠ우울할땐 노래방에가서 두시간정도 놀다보면!!!!괜찮아지더라구요ㅎㅎㅎ
아기태명은 니니가어떨까요?....ㅎㅎㅎ
그럼 작가님 화이팅!♥

10년 전
독자161
됴로로에요ㅠㅠㅠㅠㅠ 드디어 아가가 생겼어요ㅠㅠㅠㅠㅠㅠ 얼마나 좋을까ㅜㅜㅜㅜㅜㅜ 부장님하고 징어 그리고 아기ㅜㅜㅜㅜㅜ 좋다좋다ㅜㅜㅜㅜㅜㅜ 그리고 김종인 부장님 마지막말이 왜이렇게 좋은걸까요ㅠㅠㅠㅠㅠ 와 진짜 저도 저렇게 신혼생활 했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 그리고 태명은... 쫑쫑이 이유는 제 태명이라... 죄송해요ㅠㅠㅠㅠㅠ 진짜 이번꺼도 설레게 잘 읽고가요.하트하트
10년 전
독자162
와...드디어 엄마가더ㅣ는군여ㅠㅠㅠㅠㅠㅠ 아가는 엄청 이쁘겟다ㅠㅠㅠㅠㅠㅠ 아휴 ㅠㅠㅠㅠㅠㅠ 예상은 했지만 보니까 왜이렇게 더 좋지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63
새힘이에요!!!! 드디어드디어!!!!!!!!ㅠㅠㅠㅠㅠㅠㅠㅠ 마지믹멘트도 다 정말 주껫네여ㅜㅠㅜㅜㅜㅜㅠㅠㅠ태명은.. 도담이 어때요!! 한글로는 아무탈 없이 잘 자라나다? 이런뜻이고 한자로는 맑음에 도달하다 이런뜻이에요!! 는 사실 제 개명이름 후보였어여.. 무산되기는 했지만.. 암튼!! 이제 하루하루 애기 크는일만 남았네여!!!!
10년 전
독자164
스피커에요! 드디어 임신ㅠㅠ 다정한 니니ㅠㅠ
10년 전
독자165
드디어 아기가졋네요ㅠㅠㅠㅠ빨리아기낳아서 알콩달콩 사는거보고싶어요ㅠㅠㅠㅠㅠㅠㅠ잘보고갑니다!
10년 전
독자166
오랜만이에요!!!!!요새학교생활땜에못봣어는데ㅋㅋㅋㅁ여전히재밋당~~~!!! 태명은 망고 어때요????
10년 전
독자167
바닐라초코
작가님ㅠㅠ 요즘계속열이나서 작가님 글만읽고 댓글을 못남겼어요ㅠㅠㅠㅠㅠ 저를 치세요 매우 치세요ㅜㅠㅠㅠㅠㅜㅠㅠㅠ 저 열나서 헤롱헤롱 하는동안 부장님커플은 임신을 하다니!! 부장님 우실줄은 몰랐는데

10년 전
독자168
드디어 했네요!ㅋㅋ추카ㅠㅜㅠ애기아빤얼마나좋았으면 울기까지할까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부장님ㅠㅜㅜㅜㅠㅠ♥태명은 무럭무럭자라라고 무럭이?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69
김종내꺼들이예요ㅠㅠㅠㅠㅠ헐 애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애기태명은 니니 어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니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진짜 축하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감동
10년 전
독자170
핑크파우더예여ㅕ!!! 저 점쟁이 ㅏ할까봐요 부제보고도 아기가 왔다는걸 알았어요(자야도취) 캬ㅏ아ㅏ~ 태명은... 제가 그런걸 잘못해요... 이름 짓는걸...(시무룩) 음ㅁ..... ............................. ㅠ..
10년 전
독자171
완전 대박ㅠㅠㅜㅠㅠㅜㅠㅠㅜㅠㅜㅠㅠㅜ 짱짱ㅠㅠㅠ
10년 전
독자172
봄이예요!!! 드디어 엄마 아빠가 되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김종인은 진짜 처음부터 끝까지 다정해ㅠㅠㅠㅠㅜ쥬금여ㅠㅠ
10년 전
독자173
왘ㅋㅋ도마뱀이에요!!!아빠라니...제가 다 감격스러운거 있죠ㅠㅠㅠㅠㅠ태명은 어..ㅇ짓기 좀 힘들겤ㅅ지만 다른 독자님둘의 씽크빅을 믿어요..저는 니니가 좋지만 뭔가 태명으로 하기에는 좀 그런 듯 해서...하ㅠㅠ얼른 다음편 기다릴게요!
10년 전
독자174
ㅜㅜㅜㅜㅜ 우와ㅜㅜㅜㅜ 추카추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행복하겠다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구 태명.... 태명.... 아 어렵다ㅜ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175
아ㅠㅠㅠㅠㅠ미치겟덮퓨ㅠㅠㅠ진짜 완전 행복허겟더...신알신 알람에부제보고..으흐흐흐흐ㅡ흫흐그렇구나 했는데ㅠㅠ 아 진짜ㅠㅠㅠ 짱이네여ㅠㅠ 작가님 금손♥
10년 전
독자177
ㅠㅠㅠ 니니 !!
10년 전
독자179
엉엉 정주행했습니다!!!! 너무너무재밌어요 부장님은 딸나으면 굉장한 딸바보가 될것같은 필이 딱와요ㅋㅋㅋㅋ 수고하십니다 작가님♥
10년 전
독자18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이건 결혼생활의 바람직한 로망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주 축하해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81
애기 태명 꼬물이용 ㅎㅅㅎ
10년 전
독자182
이렌느에요! 드디어 세사람이 되엇군요 ㅠㅠㅠ 사실 일 그만두라고 부장님이 자꾸 말해서 이기적인게 아닌가, 생각 했었는데 오늘 아기 보고 우는 거 보니 정말 진심으로 사랑하고 아끼는구나 싶었어요. 이제 셋이서 행쇼♥♥ 태명은.......음......막 쌍둥이라서 막
10년 전
독자183
알콩이 달콩이....? ㅋㅋㅋㅋㅋㅋ 예쁜 태명 지어주세요♥
10년 전
독자184
뉸뉴냐에요! 드디어 임신이ㅠㅠㅠㅠㅠ드디어 아이가 생기네요 세상에! 부장님 기뻐서 우는거 보니까 괜히 제가 마음이 몽글몽글한게...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 부장님 감동이 이까지 느껴지는거같다...너무좋아요 사랑해요 ㅠㅠㅠㅠㅠㅠ알랍알랍 부장님ㅠㅠㅠ이제 셋이서 엄청 행복하게 살면 되겠네요♥♥♥♥ 작가님 오늘도 수고하셨어요 감사해요 사랑해요♥♥♥♥♥♥♥♥
10년 전
독자185
태명은 음.....아가 태명은 된소리가 있는게 좋대요! 꿀떡이..?
10년 전
독자186
와 부제 보고 예상했는데 혹시나가 역시나였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헝 글이 사랑스러워보여요ㅠㅠㅠㅠ진짜 저런남편가지고싶어요....
10년 전
독자187
부릉 헉ㅠㅠㅠㅠㅠㅠ임시누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 드디어 아이가!!!!!!! 저는 태명 아라 요!!! 순우리말로 바다라는 뜻인데 이쁜것같아서요!!!
10년 전
독자188
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대박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189
한나두울세엣입니다!!!!제목보고 설마....하고 들어왔는데ㅠㅠㅠㅠ맞네요ㅠㅠㅠㅠㅠ드디어 둘 사이에 아기가ㅠㅠㅠㅠ남자일지 여자일지ㅠㅠㅠㅠㅠㅠ완전 너무 축하할 일이네요ㅠㅠㅠㅠ근데 왜 자까님은오ㅐ 우울하신지ㅠㅠㅠㅠ지금은 괜칞으신가요?ㅠㅠㅠㅠ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10년 전
독자190
어머ㅠㅠㅠㅠㅠㅠ애기가 생기다니ㅠㅠㅠㅠㅠㅠㅠ되게 좋네요 종인이와..(두근) 태명은... 봄!!!! 어떨까요 이제 봄도 오는데......
10년 전
독자191
아어뜩해ㅠㅜㅠㅠ니니진짜멋지다ㅠㅠㅠㅠㅠㅠㅠㅜㅠ
10년 전
독자192
설날이에요!!! 와 진짜 기쁜일이네요ㅠㅠㅠㅠ 선물 어때요?? 아닙니다..ㅠㅠ ㅇ
10년 전
독자193
스무디킹
어홀ㅠㅠㅠㅠㅠ부제보고 왔구나애기가ㅜㅜㅜㅜ햇는데 진짜왔네요ㅠㅠㅠ만세ㅠㅠㅠ

10년 전
독자194
복어양입니다!!!!와드디어임신이라니!!!!애가거잇으면리제어덯게될런지....
10년 전
독자195
라이트에요!!우와!!드디어 임신을ㅠㅠㅠ종인이가 많이 기뻤나봐요..저렇게 눈물까지 보이면서 기뻐해주다니ㅠㅠ이제 아가와 함께 행복할 날만 남았네요ㅠㅠㅠㅠ그리고..태명은요..음..사실 좀 특이한 태명을 생각해 보려고 했는데..쑥쑥크라고 쑥쑥이??뭔가 응사가 생각나는..아님 튼튼하라고 튼튼이??어떡해요ㅠㅠ너무 평범한 것들만 생각이 나네요
10년 전
독자196
토익이에요!
이야 드디어 임신이라니ㅠㅠ 늦게 들어왔던 부장님에게는 조금 밉기도 하고 그랬는데 임신했다고 하니까 갑자기 울어서 당사자도 아닌 제가 더 당황했네요^^. 행복하게 살길 바랐던 제 소망이 이뤄지는 것 같아서 너무 기분이 좋아요! 태명은... 태영이 어때요ㅎㅎ.

10년 전
독자197
거북이에요! ㅜㅠㅜㅠ 드디어 아기가ㅠㅜㅜ 처음에 부제 보고 설마설마 하면서 들어왔는데 임신이라니ㅠㅜㅠ 무엇보다도 부장님이 많이 기다렸을 것 같아서 더 기쁘게 느끼실 것 같아요ㅋㅈㅋㅋ 막 울려고 하는것도 그렇고ㅋㅋ 부장님 막 팔불출 되서 아무것도 못하게 하고 그럴 것 같아요ㅋㅋㅋ 다음편부터는 어떻게 될지 너무 궁금해요ㅠㅠ 기다릴게요ㅠㅜㅠ 하트하트. 아 태명은... 음ㅠㅠㅠ 니니? 아ㅠㅜ 생각이 안나요ㅠㅠ 글 너무 좋으니까 걱정마시고 마음 편히 쓰세요ㅠㅜㅠ 하트.
10년 전
독자198
새싹이에요!! 으아ㅠㅠㅠㅠㅠㅠㅠ임신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기가 생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기분이 이상할꺼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99
허어ㅓ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종인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감동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00
ㅠㅠㅠㅠㅠㅠㅠㅠㅠ드디어두사람에게도아기가생겼네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201
와진짜진짜좋다!!!와....완전좋아!!!진짜완전..ㅠㅛㅛㅛㅛㅛ진짜ㅠㅛㅛ
10년 전
독자202
과일빙수에요 우아아아ㅏ아아 드디어ㅠㅠㅠ애기가ㅠㅠㅠㅠㅠㅠㅠ축하해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03
두부입니다 정말 연애부터 결혼에 애기까지ㅜㅜㅜㅜ너무 좋네요 제가 바라던 그림이에요ㅜㅜ작가님 우울하셔서 어째요 이 좋은 날에ㅜㅜㅜ힘내요 아자아자!!!!♥ 제가 언제나 응원하고 있을게요!!!!
10년 전
독자205
ㅠㅠㅠㅠㅠㅠㅠㅠㅠ징어가 드디어 엄마거 되었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06
장마에요ㅠㅠ작가님우울해하지말아요ㅠㅠ저도 왠지 요즘 우울우울모드인데ㅠㅠ이제 여주도 임신했고 좋은 일만 있으니까 작가님도 힘내세요!!!그리고..태명은....하루! 하루하루 건강하게 행복하게 자라달라는 의미에서!
10년 전
독자207
와....와대박 ...ㅠㅠㅠ조니니에요!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짐짜감동잉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부장님추카추카아가태명은음음ㅁ태영이어때요?ㅋㅋㅋㅋㅋ생각나는게이거뿐이라ㅋㅋㅋㅋ
10년 전
독자208
b아몬드d)) 부제보고 진짜 설마설마 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임신이라니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아진짜 마지막말 너무 설레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09
산딸기

임신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나니ㅠㅠㅠㅠㅠㅠ태명은 니니...엌ㅋㅋㅋㅋㅋ니니 귀엽지않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귀엽다 니니~ 막 배 쓰다듬으면서 니니야~~~ ㅋㅋㅋㅋㅋㅋㅋ 종인이 부르는 것 같네욬ㅋㅋㅋㅋㅌㅋ

10년 전
독자210
와..드디어 임신이네요ㅠㅠ 애기 생기면 결혼생활 더 재밌어지고 사이도 더 좋아진다던데ㅠㅠ 엉엉 더행쇼! 애기 태명은 음.......뭐라해야될까요...초코...?ㅋㅋㅋㅋㅋ오사원이 초코라면 환장하잖아요! 치즈밥버거에요!
10년 전
독자211
태명은...쪼꼬미 어때여!!!사실 제 별명이...ㅋㅋㅋ아이는 조그마하니까 쪼꼬미!! 음...종인이 2세니까 ....예..쪼꼬미여...ㅋㅋㅋㅋ 암호닉 신청받으세여..? 받으시면 ASKY 로 할게요!!
10년 전
레밍
암호닉 신청 번거로우시겠지만 http://instiz.net/writing/443798 이글에 달아주시면 나중에 겹치더라도 제가 확인하기 편해서ㅠㅠㅠ 부탁드릴게요 죄송합니다ㅠㅠㅠ
10년 전
독자212
괜찮아요!! 얼른신청할게요~~
10년 전
독자213
부제보고 임신일것같았는데진짜네!!!!ㅋㅋㅋㅋㅋㅋ 이제행복하겟다계속!!!!태명은 니니?ㅋㅋㅋㅋ
10년 전
독자214
태명은 니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그런가ㅏㅏ압튼축하축하ㅏㅏ굳굳ㄷ
10년 전
독자215
와 진짜....뭔가 감격스럽네요ㅠㅠㅠㅠㅠㅠ징어가 임신을 하다니...제발 무사히 출산되서 셋이(그 이상도☞☜) 알콩달콩 잘 살았으면!:
10년 전
독자216
으앙대박이다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부제보고짐작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ㄱㄱ몸이피곤ㄱ하다길래ㅋㅋㅋㅋ확신했는데ㅋㅋㅋㅋ진짜로그렇게될줄이야...........괘좋다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17
유후예요! 헐....징어가 엄마가댓다니...아근데 저는 항상 왤케징어가부럽져...ㅠㅜㅠㅠ딴사람이야기를 보고잇는기분...ㅠㅜㅠㅠ하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18
아ㅠㅠㅠㅠㅠ드디어ㅠㅠㅠ그럼진짜회사그만두는건가여ㅠㅠㅠ?ㅜㅠㅠㅜ
10년 전
독자219
저번부터 임신인가했는데 임신이였네요ㅠㅠㅠㅠㅠㅠ축하해ㅠㅠㅠㅠ종인이 말이 너무 감동적이에요ㅠㅠㅠ내아이의 엄마가되줘서 고마워라니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20
마지막말이 왤케 눈물나게 만들죠ㅠㅠㅠ현실눈물 날뻔..
10년 전
독자221
피글렛이에요 우왕 아가라닠! 작가님 글 되게 좋으니까 힘내시고 연재 쭊쭈꾺!!! 근데 정수정 그런 촉은 어디서.....
10년 전
독자222
자나자나에요ㅠㅠㅠ임신이라니ㅠㅠㅠ 그리규 태명은..제가생각하면 좋은게나온적이없어서..ㅠ 구리고 작가님 우울해하지마세여ㅠㅠ
10년 전
독자223
우와!!!!!드디어징어가임신을햇네요!!!!!!!!!
10년 전
독자224
눈두덩이예요 그리고 셋이다!!!!!셋이다!!!!!!!드디어 셋이 됐다!!!!!!!!!!부제보고 설마설마 했는데 ㅇㅏ기가 생기다니ㅠㅠ진짜 수정이 아니였으면 감기약먹고 큰일났을듯!!!마침 제가 요즘 꽂힌 노래가 있어서 그거 들으면서 읽었는데 더 달달했어여ㅠㅠ집에 한명이 아니라 두명이 기다리고 있는데 늦게 들어오면 어떡하냐고 말하는 부분이 왜이렇게 좋은지..이거 기억하고있다가 n년 뒤에 써먹어야할듯..아니다..다음생에나 쓸수있을까..(우울)그리고 애기 태명은..니니?....종인이보고 니니라고 하기도하고 아빠어디가에 윤민수가 아내분은 허니허니 줄여서 니니라고 부르는데 후가 엄마보고 그렇게 부르기는하지만 너무 귀여워서..그냥..그렇다그여..니니야 ㄷㅑ릉해(찡긋)오늘도 좋은글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225
쫑현이에요! 하ㅠㅠㅠㅠㅠㅠㅠㅠ드디어 징어종인이네에 아가가 생겼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ㅜ태명..태명은 뭐가 좋ㅡ을까용 음 쑥쑥이?아콩이?
10년 전
독자226
어룡이에요!임신이라니ㅠㅠ내가다기쁘네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27
앞치맠ㅋㅋㅋㅋㅋㅋ아 오늘 신알신 밀린거 보는데 다들 애기가졌네요 ㅠㅠㅠㅠㅠㅠ아 빨리결혼해서 애기낳고싶닿 ..ㅎ....대리만족중ㅎ..행복해ㅠㅠㅠㅠㅠㅇㄴㅋㅋ김종인이 9살 많은데 반대같앜ㅋㅋㅋㅋㅋㅋ처음엔 분명 이러지 안ㅎ았던거 같은데 말잊ㅛ..ㅎ?미칰ㅋㅋㅋㅋ김종인왜울엌ㅋㅋㅋ어휴그렇게좋았어 ?ㅠ....나중에 내남편도 저렇게 좋ㅇㅏ해줬으면 좋겠다 ^^..ㅎ태명 니니요 ㅠㅠㅠㅠㅠㅠ흡 ㅠㅠㅠㅠㅠ응 종ㅇ인아 내새끼 아빠돼줘서 고마워 ^^ 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228
태명은 꼬꼬가 좋은것같아요. 치킨 맛이쪙
10년 전
독자229
미역이에요! 제가 너무 오랜만에 왔네요ㅠㅠㅠㅠㅠ죄송해요ㅠㅠㅠㅠㅠㅠㅠ그나저나 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임신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도 진짜 감동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특히 마지막말 진짜 감동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30
뎌햇군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징어야 축하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니니 왜케 다정돋음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31
헐대바규ㅠㅠ대박이다ㅠㅠㅠ드디어 드디어임신인가요? 헐 진짜 결혼한다고했을떄 결혼하면.. 임신이니까 곧 할려나..? 했는데 와 상상치못하게ㅠㅠㅠ와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32
임신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애기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대바규ㅠㅠㅠㅠㅠ 부장님을 울린 임시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33
드디어 임신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딸일까요 아들일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종인이 말도 너무 감동스럽게 잘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34
드디어 ㅣ임신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이가 생겼꾸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35
으엉어엉소ㄹ오오오오름 드디더 ㅠㅠㅠ휴ㅠㅠㅠㅠㅠㅇ휴휴ㅠㅠㅠ휴ㅠㅠㅠㅠㅠ설레라
10년 전
독자236
오올ㅋㅋㅋㅋㅋ김종인 드디어 해냈넼ㅋㅋㅋ노리고있더니만!
10년 전
독자237
세니다니에요ㅠㅠ 진짜 커피얘기부터뭔가 이럴줄알앗어ㅠㅠ 내촉이란 훗 ㅠㅠㅠㅠㅠㅠ 아가야ㅜㅜ
10년 전
독자238
헐 쩌러 ㅠㅠㅠㅠㅠㅠㅠ조닌아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괘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39
우와ㅠㅠㅠ 되게 감동적이야ㅠㅠㅠㅠ 진짜 옛날부터읽을때는 겨론해겨론해 이랫엇는데 벌써 임신이라니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40
내아이의엄마가되줘서 고맙대ㅜㅜ 프로포즈도 아닌데 설레고 난리 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241
우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우럭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42
7허루ㅠㅠㅠㅠㅠ임신이라니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243
으어어어유ㅠㅠㅠㅠㅠㅠ헐말한마디한마디가설렌다ㅠㅠㅠㅠㅠㅠ매력쟁이남편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44
으구드디아 임신이야ㅠㅠㅠㅠㅠ추카해ㅜㅜㅜ이제애기낳고 예쁘게 사라ㅠㅠ
10년 전
독자245
두부에여! 아 이걸 지금 봤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화 먼저봐놓고 갑자기 뭔가했는데 이번화를 빼먹었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이제 세사람이 됐어여! 징어축하축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46
와!!!!!!!!!!!!!!!!!!!!!!!!!!!!!!!!!!!!!!!!!!!!!!!!!!!!!!!!!!!!!!!!!!!!!!!!!!!!!!!!!!!!!와!!!!!!!!와!!!!!!!!!!!!!!!경축 징어 임신!!!!!!!!!!!!!!!!!!!!!!!!!!!!!!!!!!!!!!!!!!!!!!지금도 너무 좋아서 울고싶은데 좋은날 울순 없잖아요!!!!!!!!그래서 울음 대신 느낌표로!!!!!!!!!!!!!!!!!!!!!!!!!!!얘가 맨날 모음으로 도배하더니 이젠 하다하다 느낌표로 도배한다고 욕하시겠지만 너!!!!!!!무!!!!!!!!!!!!!! 좋은걸 어떡해요!!!!!!!!!!!!!!!!!! 그리고 감격해서 우는 김부장님이라니!!!!!!!!!!!!!!!!!!!!!!!!!!감격해서 우는 김부장님 보면서 제가 울고싶네요!!!!!!!!!!!!!!!!!!!!! 그리고 수정아!!!!!!!!!!!!!!!!!!!!!!!!!내가 수정이 정말 사랑한다!!!!!!!!!!!!!!!!!그동안 속옷이랑ㅎㅎㅎㅎㅎㅎㅎ 여러가지 도와줬는데 이번이 짱짱이야!!!!!!!!!!!!!!!!! 정말 너같은 친구 하나만 있으면 소원이 없겠다!!!!!!!!!! 징어야!!!!!!!!!!!축하해!!!!!!!!!!참고로 임신 중에 하면 애가 더 똑똑해진데!!!!!!!!! 뭘 하는지는...ㅎㅎㅎㅎㅎㅎ아ㅇ힝흫ㅇ힣ㅇㅇ행ㅇ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담편 읽으러가요!
10년 전
독자247
종인이좋은남편되겠네요ㅜㅜㅜㅜ부제부터뭔가의미심장하다싶었더니임신이라뉘~~~!!!!!
10년 전
독자248
여랴에요! 우와 마지막말 왜이렇게 설레는지ㅠㅠㅠ 내아이의 엄마가 되어줘서 고마워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49
임신했네요ㅠㅠㅠㅠㅠ 진짜 머무 축하해ㅠㅠㅠㅠㅠ진짜 저런 남편있으면 완전 행복할거같아요ㅠㅠ 아이 가졌다고 울다니ㅠㅠㅠ 진짜 짱이에요ㅠㅠㅠ
10년 전
독자250
꺄 꺄갸갸설레서 쥬글거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도 나중에 저런남편하고 결혼하고싶네요홓홓
10년 전
독자251
축하축하 빰빰빰!!!!아가생긴거 축하!!!이야ㅠㅠㅠㅠㅠㅠ좋겠다종인이ㅜㅜㅜㅋㅋㅋㅋ
10년 전
독자252
어머어머ㅠㅠㅠㅜ
10년 전
독자253
ㅠㅠㅠ임시누ㅠ뉴ㅠㅠㅠㅠㅠ했어ㅠㅠㅠㅠ드디어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54
아정말 예뻐요 ㅠㅠㅠ 술먹고 들어온 부장님은 밉지만 울먹거리는것도 예쁘게 쓰다듬어주는것도 다 좋네요 ㅠㅠ
10년 전
독자255
요거트스무디..
진짜 속상했겠어요..두명이나 기다리고 있었는데..그죠?ㅋㅋ
수정이 덕에 다행이 감기약 안먹어서..천만다행..ㅋㅋ
알콩콩 달콩콩..부러운 신혼입니다..ㅋㅋ

10년 전
독자256
ㅠㅠㅠㅠㅜㅠㅜㅠㅜㅠ으아ㅠㅠ임신이라니ㅠㅠ
10년 전
독자257
마지막말너무설레네여ㅠㅠㅠㅠㅡ아좋당
10년 전
독자258
꺟ㅎㅎㅎㅎㅎ 임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축하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가 눈물이나오냐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59
왕 엄마가 되었어!
10년 전
독자260
느아아아아아유ㅠㅠㅠㅠㅠ으아...진짜 벅차오르는 것 같달까요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6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임시뉴ㅠㅠㅠㅠ임신히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드ㅐㅏ박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62
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기를가져써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63
이 부부가 드디어 아이를 가졌네요ㅠㅠㅠ이제 수정이돞결혼해야할 텐데ㅠㅠㅠ그래야 아기도 같이 키우디ㅠㅠ와 좋드아ㅠㅠ
10년 전
독자264
우..우..울더라...종인이..우우울....앜ㅋㅋㅋㅋㅋㅋㅋ기여워진짜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65
김종인 두사람이나 기다리는데 술마시고 늦게오고!
10년 전
독자266
아가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저도니니랑같이 울고있네요ㅠㅠㅠㅠ고생길이시작이군요;
10년 전
독자267
ㅜㅜㅠㅜㅜ임신했네요!! 진짜 ㅜㅜㅜㅜㅜ 제가 다 감동받았어요!!ㅜㅜㅠㅜ
10년 전
독자268
니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69
애기라니애기!!!!애기가생겼네요ㅠㅠㅠㅠㅍ
10년 전
독자270
아 마지막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아아유ㅠ규규ㅠㅠㅠ유우ㅜㅜ유ㅜㅠㅠㅠㅠㅠㅠㅜㅠㅜㅠㅜ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71
ㅜㅠㅠㅜㅠㅜㅜ드디어엄마가되엇구나ㅜㅜㅜㅜ
10년 전
독자272
ㅠㅜㅜㅠㅠㅠㅠ으아ㅠㅠㅠㅜ감동이에요ㅠㅜㅜㅜ어쩜말을이쁘게하시는지ㅠㅠㅜㅜㅠㅠ
10년 전
독자273
울지마니닌야ㅠㅠㅠㅠㅠㅠㅠ 부제보고 임신일거같았는데 진짜였어...이제진짜행복만해라ㅠㅠㅠ
10년 전
독자274
애기야 우리애기 진짜 애기가 생겼구나ㅠㅠㅠㅠㅠㅠ진짜 너무 이쁘다ㅠㅠㅠㅠ이제 엄마 아빠가 되는거네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75
ㅠㅠㅠㅠㅠㅠㅠ드디어ㅠㅠㅠㅠ아가가ㅠㅠㅠㅠㅠㅜㅠㅠ앞으로더행쇼할일만남앗네여ㅠㅠ
10년 전
독자276
임신 ㅠㅠㅠㅠㅠㅠ 드디어 애기가 생겼구나 ㅠㅠㅠㅠ 니니와 징어의 2세가 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77
아진짜대사하나하나 심쿵이네여....이것때메잠을못자겟어여정말....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떡하지진짜ㅠㅠㅠㅠ대박인게ㅠㅠ
10년 전
독자278
임신이네요ㅠㅠㅠㅠ 세상에 부장님 우는 모습이 멋있다는 생각이드네요ㅠㅠ
10년 전
독자279
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종인이너무좋아서 눈물나나봐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80
와아기라니........진짜축하할일이생겻네요!!!!!와우!!
10년 전
독자281
공영주차장

헐.. 내 아이의 엄마가 되어줘서 고맙데.. 헐 이때까지 본것 중에 젤 설레네..

10년 전
독자282
임.신.! 하필 임신소식알리는 날에 늦게오구말이야 ㅜㅜ 그래도 행복하다 ㅜㅜㅜ
10년 전
독자283
ㅠㅠㅠㅠㅠㅠㅠ애기 ㅠㅠㅠㅠㅠㅠ 어케 저렇게 울수있지 ㅠㅠㅠㅠ진짜 ㅠㅠㅠㅠ감동이다
10년 전
독자285
드디어엄마가되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86
와ㅠㅠㅠㅠㅠ임신이라닝..ㅠㅠㅠ엄마랑아빠됐네퓨
10년 전
독자287
어휴ㅠㅠㅠ퓨ㅠㅠㅜㅜㅜㅜㅜㅠㅠㅠㅜ달달해요ㅠㅠㅠㅜ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288
허류ㅠㅠㅠ대박이다ㅠㅠㅠ이제야 엄마라니
10년 전
독자289
임신ㅠㅜㅠㅠ 김종인 아빠 되는구나ㅠㅜㅠㅜㅠ
10년 전
독자29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종인아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91
ㅠㅠㅠㅠ드디어 ㅜㅠㅠ엄마가되었네요징어가
10년 전
독자292
우와ㅠㅠㅠㅠㅠ진짜좋다
10년 전
독자293
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드디어듣,어엄마가되엌ㅅ어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빨리다음편보러가야겠어요!!!
10년 전
독자294
아이고ㅠㅜㅜㅜㅜㅠㅠ드디어 아이가ㅠㅜㅜㅜㅜㅜㅜ징어가 드디어 엄마가 됐네요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295
드디어 임신이야 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96
헐 대박 ㅠㅠㅠㅠㅠㅠㅠ임신하고 남편이 저렇게 사랑스럽다는듯이 챙겨주는거 완전 제 로망인데 취향저격 탕탕
10년 전
독자29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이ㅃ ㅡ다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98
와ㅠㅠㅠㅠㅠㅠ종인아
10년 전
독자299
와!!!!!이젠 회사는 뭇가겠네염,,,,!
10년 전
독자300
아진짜 애가 생겼다니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너무 좋다ㅠㅠㅠ이제 회사도 그만두겠네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01
임신ㅠㅠㅜㅠㅠㅜ애낳고 알콩달콩살길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02
아ㅠㅜㅜㅜㅜㅜㅜㅜ김종인설렌다ㅠㅠㅜ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ㅜㅜㅜㅠㅜㅡ그래도술은너무했어ㅋㅋㅋㅋ수정이ㅠㅠ
10년 전
독자303
ㅠㅠㅠㅠㅠㅠㅠㅠ울지마 종인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04
아초록글에맨날올라와잌ㅅ는건봤는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걸지금읽었어요ㅠㅠㅠ
10년 전
독자305
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ㅞㅠㅠㅠㅠ괘설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미치뮤ㅠㅠㅠㅠㅠㅠㅠㅞ
10년 전
독자306
조니니 우러? ㅠㅠㅠㅠㅠㅠㅠㅠㅠ임신왕축하
10년 전
독자307
와ㅠㅠ드디어ㅠㅠㅠ아기 생겼네ㅜㅠㅠ너무 이쁘듀ㅠㅠ이렇개 아기도 생기고ㅠㅠㅠ
10년 전
독자308
드디어!!!!!!!!!!!!!!! 생겼다1!!!!!!!!!!!!!!!!!!!!!!!!!!!!!!!!!!! 조니나울지마!!!!!!!!!!!!!!!!!!!!!!!!!!!!!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09
어흐규ㅠㅠㅠㅠㅠㅠㅠㅠ핫어태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드디어 임시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1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부댱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심장폭행당해쪄ㅕ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11
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조이니울어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울지마 니니야ㅠㅜㅠㅠㅠㅠ헐안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12
흐어규ㅠㅠㅠㅠㅠㅠㅠ조니니!!ㅡ그르케 늦게 들어오며뉴ㅠㅠㅠㅠ아빠가 되서 말이야ㅠㅠㅠㅠㅠ그래도 좋아ㅠㅠ
10년 전
독자313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아 설레 드디어 아이가 생겼구나 진짜 김종인 우는 거 봐ㅠㅠ어떡하지 울지 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런 남자가 어딨어요 진짜로...있으면 나랑 메리미야 메리미!!! ㅠㅠㅠㅠㅠㅠ드디어 애기아빠 애기엄마라 되네요 너네 행쇼♥
10년 전
독자31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이런남자 만나야하는데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15
헐임신했어ㅠㅠㅠㅠㅠㅠㅜㅜㅠㅜㅜㅠㅠ내이이의엄마가더ㅐ줘사고마어뭔갖ㅣㅈ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좋디ㅜㅜㅜㅜㅠㅠㅠ
10년 전
독자316
오ㅑㄹ케설래진짜밤에잠못자개ㅠㅠㅠ
10년 전
독자317
와 드디어 아기가 생겼다!!!!!!!
10년 전
독자318
축하축하ㅠㅜ 드디어 임신
10년 전
독자319
아듿어!!!!!!!!!드디어ㅠㅠㅠㅠㅠㅠ으으응ㄷㄴ조좋아좋아
10년 전
독자320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이제 임신까지ㅜㅜㅜㅜㅜㅜㅜ영원하 행쇼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321
종인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귀여워ㅠㅠㅠㅠ귀여워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22
종인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드디어 ㅠ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23
아ㅠㅠㅠㅠㅠㅠ오ㅓㄴ전 대바규ㅠㅠㅠㅠㅠㅠ설레어ㅠㅠㅠㅠㅠㅠㅍㅍㅍㅍㅍ
10년 전
독자324
어어어ㅓ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설레ㅠㅠㅠㅠㅠㅠ드뎌 아기라니 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25
ㅋㅋㅋ 벅차기는 하죠!!! 에이 그래도 일 그만두지말지!!! 남편이 좀 생긴게 아주 잘생겼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326
와드디어ㅜㅜㅜㅜㅜ 종인이설레진짜ㅜㅜㅜㅠ ㅜㅜㅜ달달하다ㅜㅜㅜㅜ오래행쇼!
10년 전
독자327
흐얼....완전 설렌다 김종인이운다니.. 왠지 김종인이운다는것만으로도 뭔가설레요ㅠㅠㅠㅜ
10년 전
독자328
ㅜㅜㅜ드디어 아이가 생겼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ㅡ
10년 전
독자329
허류ㅠㅠㅠㅠ아기생겼어ㅠㅠㅠㅠ이쁜 애기ㅠㅠㅠㅠㅠ좋겠네ㅠㅠㅠ
10년 전
독자330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퍼ㅜㅜㅜㅜㅜㅜㅜㅜㅜ드디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와ㅠㅜㅜㅜㅜ 너무설헤여
10년 전
독자331
드디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32
아진짜대바규ㅠㅠㅠㅠㅠㅠ대박핵설렘ㅜ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333
ㅠㅠㅠㅠㅠㅠㅠㅠ뭔가멘트감동적이다ㅠㅠㅠㅠㅠㅠ내아이의엄마가되어줘서고맙다니ㅠㅠㅠㅠㅠㅠㅠ감덩감동
9년 전
독자33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드디어ㅠㅠㅠㅠㅠㅠㅠ감동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엄마아빠ㄷ가된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35
그래도 징어 일그만두는거 아쉽다 ㅠㅠㅠㅠㅠㅠ 회사들어가려고 노력많이했는데 ㅠㅠㅠㅠ
9년 전
독자336
으아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ㄱ대박대박!!!
9년 전
독자337
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애기으다ㅠㅠㅠ종인이의애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38
아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종인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ㅜㅜㅠㅠㅠ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39
으으어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임시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40
김종인 설렌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울지마 종인아ㅜㅜㅜ
9년 전
독자341
어머어머ㅠㅠㅠㅠㅠㅠㅠㅠㅠ종인아왜울고난리야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42
드디어생겼다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ㅜㅜㅜㅜ종인아울지마ㅠㅜㅜㅜㅠㅜㅜ
9년 전
독자343
와진짜글잘쓰신다ㅠㅠㅠㅠㅠ왕설레요ㅠㅠㅠㅠㅠ종인아ㅜ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44
드디어생겼다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ㅜㅜㅜㅜ종인아울지마ㅠㅜㅜㅜㅠㅜㅜ
9년 전
독자345
아유ㅠㅠㅠㅠㅠ아기라니ㅠㅠㅠ아기ㅠㅠㅠ그래도 착하게 딱 일 그만둔다고 하는게 왜이렇게 마음이 놓이는지ㅠㅠㅠ혹시 일 그만두는거 싫어서 아기가 생겼다는 사실이 싫어지는건 아닌지 조마조마하면서 읽었네요ㅠㅠㅠ
9년 전
독자346
ㅠㅠㅠㅠㅠㅠㅠ 우러..??? 울어여???ㅠㅠㅠㅠㅠㅠㅠ 드디어 아기가생겼네!!!!!
9년 전
독자347
헐 드디어 애기도ㅠㅜㅜㅜㅜㅜㅜㅜ허휴ㅠㅠㅜㅜㅜㅜㅜ울지마 종인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애기라니 이제 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348
드디어 ㅜㅜㅜㅜ 애기가 생걌어요 ㅜㅜㅜㅜㅜ 아진짜 종인이 반응이 너무 맘에들어요 ㅜㅜㅜ ㄷ딱제가 좋아하는 반응잉에ㅛ ㅜㅜㅜㅜ 울다녀 ㅜㅜㅜㅜ남자의 눈물이라욘 ㅜㅜㅜㅜㅜㅜ 너무 좋아요 ㅜㅜㅜ 잘보구깆니다
9년 전
독자349
아ㅠㅠㅠㅠㅠㅠㅠㅠ지금 정독중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부장님짜뉴ㅜ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50
잘보고 가요!!
9년 전
독자351
세상에ㅠㅠㅠㅠㅠ그래서 예민했구나...수정이 촉 좋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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