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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김재환] 5년째 연애 중 25 | 인스티즈

5년째 연애 




"김재환 너 어디야?"

-나 친구랑 한신.

"왜 만난다고 말 안 했어."

-...아. 안 했어? 미안, 말한 줄 알았어.


일찍 들어갈게. 김재환과 전화를 끊고 나는 버릇처럼 입술을 삐쭉 내밀었다. 요즘 왜 이러지, 이런 사소한 일에 다 서운하고.

몇 시간 전에 끊긴 김재환과의 카톡창을 보다 나는 침대에 누웠다. 그와 동시에 카톡이 울린다.


진짜 미안해 ㅠㅠ 일찍 들어갈게 >


나는 김재환의 카톡을 보자마자 서운했던 마음이 다 풀려버리고 만다. 내가 예민한 거겠지, 깜빡할 수도 있고 헷갈릴 수도 있는 건데.

알았다는 대답을 한 뒤에 나는 포근한 이불을 덮고 잠이 들었다.




"...몇 시지."


눈을 떴을 때는 이미 해가 중천에 떠있을 때였다. 핸드폰을 확인했지만 연락 한 통이 없다. 김재환은 어제 일찍 들어간다더니, 잘 들어갔나. 연락도 안 남겼네.

뒤늦게 김재환에게 전화를 몇 통이나 걸었지만, 다 받지 않았다. 아직 자는 건가, 나는 걱정되는 마음에 다른 익숙한 번호를 찾아 전화를 건다.


-어.

"너 어제 재환이랑 같이 있었어?"

-응, 왜.

"김재환 일찍 들어갔어? 나 아직까지 연락이 안 돼서."

-재환이? 어제 2차까지 간 걸로 아는데. 그 뒤로는 모르겠다.

"...아."

-재환이가 따로 연락 안 했나?

"아냐, 했는데 내가 못 받았나 봐. 아무튼 고마워."


물론 거짓말이었지만, 나는 다니엘과의 전화를 급하게 끊었다. 더 통화를 했다가는 아마 눈물이 터지지 않았을까.

...내가 예민한 건지, 김재환이 변한 건지 모르겠다.




5년째 연애 




"...아, 어디 갔지."


요즘 따라 물건이 자주 없어지는 기분이다. 처음에는 샤프, 샤프심, 지우개같이 자잘한 물건들이 사라지더니 참고서가 사라지고, 급기야 문제집도 하나씩 사라지기 시작했다.

내가 자주 덤벙거리는 성격이기에 학용품은 그러려니 하고 넘어갔지만, 책은 잃어버릴 일이 잘 없는데. 더군다나 잘 보던 책이 갑자기 사라지기에 더 이상한 것이다.



[워너원/김재환] 5년째 연애 중 25 | 인스티즈

"문제집 새로 샀어?"

"...응? 아, 이거."


나는 김재환의 물음에 머뭇거리다 고개를 젓고는 애써 웃으며 대답했다.


"나 필기한 거 더러워서... 복습할 책 다시 샀어."

"아."


김재환은 대수롭지 않은 듯 넘어갔다. 나는 몰래 한숨을 쉬고는 아무렇지 않은 척 대화를 이어갔다. 그런데 진짜 어디로 간 거지.

그리고 그 책은, 며칠 뒤 여자 화장실 쓰레기통에서 발견되었다.


"..."


차라리 책이 손상되어 있으면 어디 떨어트렸다고 생각이라도 할 텐데, 너무나 멀쩡한 상태로 버려져 있는 책이었다.

나는 입술을 깨물며 쓰레기통에 있던 내 책을 꺼냈다.




"재환아 나 알파 좀."

"살 거 있어?"

"응."


나는 문구점에 들어가 자물쇠 하나를 골랐다. 김재환은 내 행동에 고개를 갸웃거린다. 안 하던 행동을 하는 탓이겠지.


"열쇠, 아니 비밀번호 있는 걸로 사. 너 열쇠 잃어버리면 어떡하게."

"응."


김재환은 나의 자물쇠 비밀번호를 자신의 핸드폰과 내 핸드폰에 따로 메모를 해 저장해두었다. 안 까먹을 자신이 있다니까 나를 못 믿는 듯한 표정을 지어 보이는 김재환이다.

나는 그런 김재환의 행동에 헛웃음을 짓는다.


"너 웃는 거 오랜만에 보는 거 같아."

"그런가."

"응. 그래도 이렇게 웃는 거 보니까 좋다."


예뻐. 김재환은 웃으며 내 볼을 쓰다듬는다. 나는 그런 김재환에게 더 환하게 웃어 보인다.



그리고 며칠 뒤, 나는 자물쇠가 다 끊어진 내 사물함을 발견할 수 있었다.




5년째 연애 




김재환과 싸웠다.

다니엘과 통화를 끝낸 뒤 나는 김재환의 자취방 앞에서 김재환이 올 때까지 기다리려 했다.

자취방 앞에 도착하자마자 집 앞에 있으니 나오라는 문자를 보냈고, 김재환은 문자를 보낸지 5분도 되지 않은 시간에 현관을 뛰쳐나왔다.


"오면 미리 연락하지."

"..."

"나 보고 싶어서 왔어?"


해맑아 보이는 김재환의 태도에 더 화가 났던 것 같다. 사실 그때의 나는 이미 핀트가 나간 상황이었다.


"너 어제 몇 시에 들어갔어?"

"어제? 새벽에 들어갔,"

"너 일찍 들어간다며."

"...미안해. 애들이랑 있다 보니까,"

"야."


김재환은 자신의 말이 두 번이나 끊겨 기분이 나쁠 법도 한데, 전혀 티를 내지 않았다. 내가 한숨을 푹 쉬자 김재환은 조심스럽게 내 손을 잡아온다.


"미안해. 어제 연락하려고 했었는데 너무 정신이 없었어."

"연락할 정신이 없을 정도로 취했어?"

"...그런 뜻이 아니라."

"너 요즘 왜 그래?"

"..."

"내가 연락을 재촉해? 그냥 어디 간다, 집에 들어왔다. 이런 간단한 연락 하나 하는 게 그렇게 어려워?"

"...미안해."

"미안한 걸 알면서 미안할 짓을 왜 해. 뭐, 몇 년 사귀니까 이제 내가 만만하고 그래? 이렇게 화내도 어차피 너한테 갈 거 아니까?"


화가 나서 필터링이 되지 않았던 게 화근이었다. 물은 이미 엎질러진 상황이었고, 나도 제정신이 아니었던 것 같다.

...그래도, 김재환의 굳은 표정은 달갑지 않았는데.


"왜 말을 그런 식으로 해."

"지금 좋은 말이 나오게 생겼어? 네가 잘못한 상황이야."

"나도 반성하고 미안하다고 했잖아. 너 내가 말 함부로,"

"아, 짜증 나."

"...야."


김재환의 부름에도 나는 그대로 김재환을 지나쳐 걸어왔다. 뒤에서 김재환이 나를 부르는 소리가 들렸지만, 모두 무시한 채로 계속 걸었다.

김재환에게 걸려오는 전화도 모두 무시했다. 집에 도착해서도 계속해서 울리는 핸드폰에, 나는 홧김에 핸드폰을 꺼버렸다.



그 이후로 이틀이 지났다. 내가 좀 심했나 싶기도 하고, 계속해서 이렇게 핸드폰을 꺼둘 수 없는 상황이라 뒤늦게 핸드폰을 켰다.

핸드폰을 켜자마자 알림들이 도착했다. 문자 5통, 부재중 전화 27통. 발신자는 모두 김재환이었다.


[미안해 내가... 잘못했어]

[집까지 못 데려다줘서 미안해 조심히 들어가고 잘 자]

[핸드폰 왜 꺼놨어]

[진짜 전화 좀 받아주라 제발]

[여주야]


내가 휴대폰을 켜기 몇 시간 전까지도 나에게 문자를 보낸 김재환이다. 나는 몇 분 동안 고민을 하다 김재환에게 전화를 걸었다.

통화음이 길게 울리고, 곧이어 전화를 받았는지 더이상 통화음이 울리지 않았다. 하지만, 아무 말도 하지 않는 김재환이다.


"...여보세요. 재환아."

-응.

"그, 너 어디야?"

-친구.

"아. 알겠어, 끊을게."

-어.


김재환의 대답을 듣는 순간 심장이 쿵 떨어지는 기분이었다. 내가 알던 김재환은 저렇게 쌀쌀맞지 않았는데.

나는 유일하게 내 속마음을 다 털어놓을 수 있는 친구에게 전화를 했다. 오늘 좀 만나야겠다.




5년째 연애 




선생님께 따로 찾아가 지금까지의 상황을 말씀드렸다. 교내에 설치되어있는 CCTV를 확인해보겠다는 선생님의 말씀에 고개를 끄덕인 뒤 교무실을 나왔다.

야자를 빼놓은 상태라 김재환과 함께 하교를 하기로 해서 교실로 돌아가 짐을 싸고 있었다.


"오늘 야자 안 해?"

"아, 응. 몸이 안 좋아서."

"그럴 땐 쉬는 게 최고지. 집에서 푹 쉬어, 내일 보자."

"응, 고마워. 내일 봐."


반에서 자주 이야기를 나누던 친구였다. 가끔 점심시간에 같이 독서실을 이용하기도 해서 나와 꽤 잘 맞는 편이었다.

문 앞에서 기다리고 있던 김재환과 학교를 나서고, 저녁 시간이라 조용한 교실을 지나쳐 교문을 나서던 참이었다.


"...아, 나 문제집."

"안 가져왔어?"

"응. 나 금방 갔다 올게, 잠시만."


김재환은 교문 앞에 있을 테니 천천히 오라고 했고, 나는 알았다는 대답을 남긴 뒤 빠른 걸음으로 반을 향하고 있었다.

아까 내가 문을 열고 간 것 같은데, 그 친구도 저녁을 먹으러 간 것인지 반에 문이 다 닫긴 상태였다. 내가 마지막으로 불을 끄고 나가면 되겠다고 생각하며 반 문을 열었다.

그리고, 그와 동시에 내 사물함에 있던 문제집을 꺼내 쓰레기통에 넣고 있던 그 친구와 눈이 마주쳤다.



김재환에게 먼저 가라는 문자를 남긴 뒤, 나는 그 친구와 학교 내에 있는 -학생들이 잘 다니지 않는- 벤치에 앉아 대화를 나누었다.

질투심에 그랬다며 솔직하게 말했다. 그저, 나와 김재환이 같이 있는 게 싫어서 그랬다고.

그 친구는 나에게 미안하다며 사과를 했고, 나도 일을 크게 키우고 싶지 않아 다시는 그러지 말라는 대답만을 남겼다.

선생님께는 일을 잘 풀었으니 CCTV를 따로 돌려보지 않아도 될 것 같다는 말을 전한 뒤 교무실을 나왔다.


집까지 어떻게 걸어갔는지도 모르겠다. 계속해서 눈물이 나왔고, 지나가는 사람들이 쳐다보는 게 싫어 더욱 고개를 숙여 걸어갔던 것 같다.

집 앞에 다 와갈 즈음 눈가를 비비며 걸어가는데, 우리 집 앞에 서있던 김재환과 눈이 마주쳤다.



김재환과 손을 잡고 집 근처 공원에 와 벤치에 앉았다. 김재환은 내 손을 놓지 않고 가만히 잡고만 있었다.

서로 말없이 몇 분이 지났을까, 김재환은 걱정이 가득한 표정으로 내 쪽을 돌아보았다.


[워너원/김재환] 5년째 연애 중 25 | 인스티즈

"괜찮아?"

"...응."

"...그래. 들어가자."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는 것만 보겠다는 김재환의 고집에 나는 고개를 끄덕이며 엘리베이터 버튼을 눌렀다.

내가 버튼을 누름과 동시에 김재환은 조심스럽게 내 뺨을 잡은 뒤 입을 맞춰왔다. 그저 가만히 입술을 맞대고 있을 뿐인데도, 얼굴이 빨개지는 기분이 들었다.

엘리베이터가 도착했는지 소리가 울렸고, 김재환은 입술을 떼어내 웃으며 나에게 손을 흔들었다.


집에서 통화를 하다 먼저 잔다는 말을 남긴 뒤 침대에 가만히 누워있었다. 몇 분 뒤에 문자 한 통이 왔고, 나는 문자를 확인한 순간 눈물이 터지고 말았다.

문자는 김재환에게 온 장문 편지였다. 그중 항상 네 편이니 힘들어하지 말라고, 힘들 때면 자신에게 기대라는 말이 왜 그렇게 눈물이 났는지 모르겠다.

나는 정말, 네가 있어서 다행이다.

정말로.




5년째 연애 




"둘 다 잘못했어."

"..."

"근데 그렇다고 전화를 꺼놓은 게 잘한 일은 아니지."

"..."

"전화 안 받으면 얼마나 속 터지는지 너도 잘 알면서 그러냐."


김재환 얘기 들어보려고 하지도 않고. 친구의 말은 처음부터 끝까지 틀린 게 없었다. 하지만 어떡하는가, 이미 사이는 틀어졌는데.

내 앞에 놓인 잔을 한 입에 털어 넣자 친구는 한숨을 쉬며 고개를 젓는다. 이해한다, 듣는 사람이 더 답답한 상황일 텐데.


"...어."


내가 잘못 본 줄 알았다. 발신인 김재환, 나는 다급하게 전화를 받았다.


"여보세요?"

-...

"...재환아?"


웅얼거리는 소리가 들려왔지만 말이 제대로 들리지는 않았다. 집중하려 핸드폰을 더 가까이하는데, 다니엘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다니엘은 자신이 김재환과 같이 있는데 잠깐 와줄 수 있냐고 부탁을 했다. 나는 전화를 끊고 친구에게 상황을 전달했고, 친구는 빨리 가라며 나를 보냈다.


"너네 오늘 화해 안 하면 나 너 안 본다."

"...알았어. 고마워."


연락할게. 나는 급하게 짐을 싸고 다니엘이 문자로 보내준 주소를 보고 그 장소로 향한다.




입구 앞에 있던 다니엘과 마주쳤다. 다니엘은 테이블 자리를 알려준 뒤 나에게 잘 풀라며 어깨를 토닥이며 자리를 나선다.

가게 안으로 들어가 다니엘이 알려준 테이블로 가자, 테이블에 쓰러지듯 엎드려있는 김재환이 보였다. 내가 온 줄도 모르고 엎드린듯하다.


"...재환아."

"..."

"재환아, 나 왔는데."


[워너원/김재환] 5년째 연애 중 25 | 인스티즈


김재환은 엎드리고 있던 몸을 일으켜 풀린 눈으로 나를 쳐다본다. 많이 취한 거 같은데, 얼마나 마신 건지.


"졸려? 가게 나갈까? 다니엘이 계산 끝내고 나갔대."

"...아니."


나는 걱정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김재환의 옆자리에 앉았다. 김재환은 그런 나를 내려다보다, 고개를 숙여 내 어깨에 기댄다.

그런 김재환의 손을 잡음과 동시에, 더 편한 자세를 잡고 강아지처럼 고개를 부비적대는 김재환이다.


"나 안 보고 싶었어?"

"..."


김재환의 말에 대답을 못 하자, 오히려 손을 더 꽉 잡아오는 김재환이다. 나는 그런 김재환을 한 번 내려다보고는 김재환의 머리를 한 번 쓰다듬었다.

그 상태로 김재환과 한참 동안 이야기를 나누었다. 못 했던 이야기들도 하고, 오해가 있었던 상황도 다 풀고.

서로 사과를 했고, 잘 풀었고. 분위기가 좋았다. 조금씩 시끄러워지는 가게를 나와, 밖에서 한참을 걸어 다녔던 것 같다.


"술 다 깼어?"

"응. 아까 다 깼는데."

"조금 비틀거리는 거 같은데."

"아니야."


한참을 떠들다 내 자취방 앞까지 데려다주겠다는 김재환의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항상 길게만 느껴졌던 거리가 함께 걸으니 얼마나 짧은지 모르겠다.

나는 가보겠다는 김재환의 뒷모습을 바라보다가, 조심스럽게 김재환을 불렀다.

내 부름에 걸음을 멈춘 김재환에게 달려가, 그대로 김재환의 품에 안겼다. 김재환은 그런 내 행동에 웃으며 나를 더 제 쪽으로 안아온다.


자고 가도 돼?

나 집 안 치워서 더러운데.

한두 번 보는 것도 아닌, 아!

화나게 하지 마라.

농담이야, 농담.


우리는 다시, 제자리로 돌아왔다.





암호닉 ㅎvㅎ

(당분간 암호닉은 받지 않을게요! ^v^)

*순서는 신청해주신 순입니다!


ㄱ/ㄲ

균킹/굥차차/감자도리/강낭콩/구름/가람/갓제로/고덕/김짼/강아지는멍멍/고등어조림/꿈틀/괴도/게으른개미/간장계란밥/계속달립니닷/꾸루/김째니/곰탱이/그리즐리/고기만두/고먀미/김짼두/가을/강캉캉/거울기/기림/군밤/감자물만두/강낭/감자은/가스파드


내마음의어니부기/널조화해/니나노/녜리12/남융/녤니야/늘부/남고/녤루/노코멘트/나로/남트리/녤루/녤피치


ㄷ/ㄸ

대나무/대니/덩율곰/두동/다민/딥챙/달달/딸기모찌롤/디어/두둠칫/더드미/덧니참새/다다다/다음편/댄싱쥬스/등판39/떡잔치/디디미


루쇼/루키/로운/레인보우샤벳/롱롱/리본/로운/라온하제/루지/리안


밀르/마카롱/모카/모모피치/물만두/민현아어깨빵해조/밍뭉이/민향/미녀/마이쮸/민꾸꾸/망고주스/마요/말랑/멈무/미뇽/멜리멜리/미니츄


ㅂ/ㅃ

복숭아/뽀뇨/배나뮤/부산킹복숭아/뿌꾸/뽀또/별두개/쁘오뇨오/블체/백설탕/뿌야/볼륨/브잉/브룩/빨간머리/봄파카/봄봄이/빵빵/부기부기/뷔밀병기/보리/베팅✔


ㅅ/ㅆ

샘봄/소꿉친구재환/숮어/수 지/솜사탕/선물/순얼방음/사이다/설/석고상/세계최고메인재환/새현/상큼쓰/씽씽/센터/수니/숨/선몽/새벽별/사용불가/슬픔이/새살/숭숭뒤/쑤쑤/스물둘/숭아/사빠딸/새벽/삽


우지니최고야/으건츄/아마수빈/우진아여기봐/영쓰/윙지훈/아가베시럽/유한성/우즈/오니오니/애플파이/올라프/우뇨뇨/윤맞봄/애껴/어거스트/애슐리/어피치/애정/어이엄슴/여운/아몬드/연이/옹성우/윤솔/오늘도행복해/안녕지성아/에비츄/옹청/우주최강째니/안녕/여름동화/이리와짼쓰/아앙아/원너블/옹히/예또/옹뀨/오만원/여우별민현/얄루얄루/아재환아/윤윤이/월이/어화동동/유메/우주/엄찌/욤욤


ㅈ/ㅉ

지재/쟈몽/짱구/째니/주디/재재재/짼짼/졔졍/자몽쥬스/자연스롭겡/쮀니/재환은다죠앙/졔/째니짹/정팀장/쮸글/제니/정수기/쩨화나/주222/재짱/장댕댕/자몽슈/짹0610/짼째니/째환/정태풍/재화니화니/재환쓰/째화니쬭쨩해/지성박수/짜뇨/지나가다


츄츄/채움/체리/참새랑/체리베베/춍춍/친9


킹/킹만두/킹짼/코타/칸타타/코알루/쿠쿠밥


튭튭


파랑/푸름/포뇽이/포카/피치/풍차소년/푸린/퍼지네이빌/파인애플맛콜라/포도가시/포카리/포뇨부기브기/핑핑핑핑/푸우/필통/퍼플/포로링


환바라기/화니/하늘하늘/햄아/해령/호니/허니통통/호두/하누월/황제/헐쓰/핫초코/휘둘리는 둘리/하트/하핫종현/향기/화봄/햄/황달


0~9

666666/112/0809/0303/0128/000/1102/1111/0527/1158/0920/620/809/0846/95890/5년째00/0209/0315


A~Z

AB/rice road/Cherish/lia/Marshsnail


★특수문자

으거이여친♡/❤누텔라❤/☆별☆/#0613



독자님들 안녕하세요......... 과제와 현생에 치여 살다 온 김콭캔딥니다........

제가 마지막으로 쓴 글이 두 달 가까이 되었더라구요... ^^... 면목이 없습니다... jnj...


일단 이번 편 설명부터 하자면용...!! 사실 저번 편 중에서


자리에 앉아 공부를 하려는데, 묘하게 물건 위치가 달라진 것 같은 내 책상에 고개를 갸웃거렸다.

기분 탓이겠지. 나는 스톱워치 버튼을 누르고, 다시 공부를 하기 시작한다.



이런 부분이 있었거든요!!!! 오늘 나온 그 친구 손버릇이 나빠서 이때부터 쪼꼼씩 괴롭히고 있었슴니다...

나름 스포(??)로 넣어놨는데 아셨을지 모르겠어용!! ㅋㅋㅋㅋㅋㅋㅋ


현재 일은 처음엔 갈등을 써볼까 싶었지만 얼릉 화해하구 끝엔 달달을 목적으로 썼지만... fail...

ㅋㅋㅋㅋㅋㅋㅋ 다음 편엔 달달한 걸루 가져올게요 >〈!--! 오랜만에 카톡 글을 가져올까 생각 중입니다,,,


큐ㅠㅠ 아무튼용!!!! 이제 제 시간을 쪼개서라도... 조금씩 시간이 날 때마다 써서 금방금방 오도록 약속할게요 ㅠvㅠ...!!!!!!!!

항상 예쁜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하고, 정말로 사랑합니다!! ㅠvㅠ!!!!


잘 자요 독자님들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답글... 꼭... 달아드릴게요.... jnj...


그리구 부메랑 1위 축하행 우리원!!!!!!!!!!! 사랑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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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째니입니다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일단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보고싶었어요 진짜... 읽으면서 여주랑 재환이 분위기가 심상치 않길래 저 혼자 맘 졸이면서 아 왜 싸워 ㅠㅠ 이러면서 봤어요 ㅠㅠ 그리고 저번 화에 나왔다던 복선 . ... 제가 복선인 줄 모르고 이해가 안 가서 저번 화 댓글로 작가님께 여쭤봤는데 되게 눈치가 없었네요 ㅠㅠ 그래도 친절하게 이해시켜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작가님... ㅠㅠ 작가님 글은 언제나 힐링되는 것 같아요 작가님만의 글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 9ㅅ9 작가님이 자주 오시는 건 너무 좋지만 현생도 챙기면서 천천히 와주셔도 돼요 진짜 보고싶었어요 작가님 ㅠㅠ 잘 읽고가요 ㅠㅠㅠㅜㅠㅠㅠ
6년 전
독자2
오랜만이에요 작가니뮤ㅠㅠ 달달하네요 재환이는 여전히ㅠㅠ
6년 전
독자4
꺄아아-! 작가님! 어세오세요ㅜㅜ
오늘도 재환이는 역시 설레는군요(ノ≧∀≦)ノ

6년 전
독자5
작가님 오랜만이에요 ㅠㅠ이런 찌통도 재밌어요ㅠㅠㅠㅠ흑 재환아 ㅠㅠㅠ술 취하지마로라 ㅠㅠㅠㅠ 담편 달달한것도 기대할게요❣️
6년 전
독자6
선댓♡
6년 전
독자21
작가님!!!!!@오랜만이에요😍!!! 댄싱쥬스입니다!!!
오늘도 여전히 항상 끝은 달다구리하네요!! 재환이랑도 잘 풀어서 너무 다행입니다>_< 여주가 너무했어요! 싸웠는데 전화도 꺼놓고!ㅠㅠㅠㅠ 아 근데 재환이는 왜 갑자기 그랬던건가요??ㅠㅠㅠㅠ너무 쌀쌀맞게 하길래 몰카라도 준비하는 줄 알았오요....ㅋㅋㅋㅋㅋㅋㅋㅋ아무튼 오늘도 감사합니다♡ 어젯 밤 선댓만 달아놓고 오늘 아침에야 읽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하루도 예쁜하루 보내세요!!

6년 전
독자7
헉 작가님 오랜만이에요ㅠ 감사합니다ㅠ
6년 전
독자8
작가님 멈무입니다!!
너무너무 오랜만이에요ㅠㅠ 작가님 글은 항상 설레요ㅜㅜㅜ오늘도 글 잘 읽었습니당ㅜㅜ♡ 다음편도 기다릴게용♡♡

6년 전
독자9
과거편 현재편 둘 다 재환이 넘 쏘 스윗이라 울고 이써요 자까님ㅜㅜㅜㅜㅜㅜㅜ 물론 재환이 술 마시는 날 연락 제대로 안 해준 건 너무햇다!! 그래더ㅠㅠㅠㅠㅠㅠ 쏘스윗남이라는 건 변치 않잖아여ㅜㅜ
6년 전
비회원76.76
다민입니다!!
작가님 오랜만이에요 ㅠㅠ 기다렸답니다.. 달다구리 재환이 오늘도 잘 보고 가욥! 작가님 과제 파이팅 >_<

6년 전
독자10
마요입니다! 그 스톱워치장면 작가님께서 이유없이 넣지는 않으셨을거라고 생각은 했지만 그게 질투때문에 일어난 일이라니...오늘도 단짠단짠의 매력이 넘치네요ㅠ작가님 작품 오랜만에 보니까 너무 기쁘네요♡
6년 전
비회원60.32
작까님 푸우입니다ㅜㅜㅜㅜ 너무 반가워요오ㅠㅠㅠㅠ 처음부터 분위기가 좀 싸해서 오늘 싸우나보다 하고 읽었는데 마지막에 잘 풀려서 다행입니다ㅜㅜㅜㅜ 다음화도 기다리고 있을께요!,! 잘읽고갑니다아~,~
6년 전
독자11
흑흑 오늘 제 롬곡버튼을 눌러버린 글이네요ㅠ 브금도 너무 찰떡이에요ㅠㅜ 바쁜시간 쪼개서 이쁜글 써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6년 전
독자12
작가님!!!오셨군여!!!!
어우 처음에 정말 재환이가 변한줄알고 놀랬습니다ㅠㅠㅠㅠㅠㅠ
과거의 친구도 참...!그래도 재환이같은 남자친구면 세상 너무 든든할거같아요!!!
진짜 변함없는 김재환 최고시다ㅠㅠㅠ

6년 전
비회원192.135
왤케 오랜만인가여 ㅠㅠ 저 이거 완전 기다러는데!!! 엉엉 카톡 좋아여 줄글 조아여 걍 다 조아여 !!!
6년 전
독자13
작가님!!!!!!!! 너무 오랜만이에야ㅜㅜㅜㅜㅜㅜ 알림뜨고 얼마나 반가웠는지 ㅜㅜ 앞으로도 자주 글볼수있었우면좋겠어영 헤헬
6년 전
독자14
작가님 기다리구 있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역시 기다린만큼 재밌네요!! 기억조작 해야되는데 멈추질 않어 ㅠㅠㅠㅠ김재화누ㅜㅠㅠ내 첫사랑이야 아무튼 첫사랑마쟈,,
6년 전
독자15
엄찌입니당 기다렸어요 자까님 ㅠㅠ 조마조마했는데 잘 풀리다니 다행이네요 ㅠㅠㅠㅠㅠ 싸우지마 얘드라 !!! 퓨ㅠㅠㅠㅠㅠ 다음엔 더 달달하게 헿ㅎㅎㅎㅎㅎㅎ
6년 전
독자16
와우 오랜만이에여ㅠㅠ 재환이가 답인 듯 합니다 짱짱ㅇㅜ설렘,,,, 재밌었어요 갈등도 해결 되고 사건(?)도 풀았거 이제ㅜ달달한 것만 남은 건가요ㅠㅠ 다음 편도 기다리겠습니당
6년 전
독자17
작가님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 재환이와의 찌통이...권태기인줄 알고 놀랬잖어여!!! 여전히 달달한 재환이라 다행입니다ㅠㅠ
6년 전
독자18
안녕하세요 작가님! 환바라기 입니다ㅠㅠㅠ 너무 오랜만이에요,, 잊지않고 이렇게 다시 찾아와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ㅠㅠ 5년째연애중도 작가님도 보고싶었어요ㅠ 오늘도 역시 몰입도 최고이고 맘졸이고 설레고 다하네요ㅠ 자주 찾아오지 않으셔두 되니까 천천히 올려주세요! 다음회도 기대하겠습니다ㅎㅎ
6년 전
독자19
댜꺄님!!!!!!!!!!!!!!!!!!!!!!!!!!!!!!!!!(문을 부수며 들어온다) 너무너무너무너문머누머누머누머눔너무 보고싶었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전히 재환이는 달달하네요ㅠㅠㅠ 이런 남친은 왜 현실엔 앖는걸까요..ㅠㅠ 오늘듀 잘 보고 가욤>_<
6년 전
독자20
작가님 클릭하세요 저거 눌렀는데 왜 암호닉들이 왜 안보일까여?ㅠㅠㅜ
6년 전
김코튼캔디
죄송해요 수정 중에 실수가 있었나 봅니다 ㅠvㅠ...!! 방금 글 수정했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6년 전
독자22
안녕하세요 000입니다ㅜㅜ 우선 정말 너무 오랜만이예요 작가님!! 잘 지내셨나요ㅠㅠ??? 신알신보고 뛰어왔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브금이 너무 슬프길래... 싸우는건가.... 설마 설마했는데 그래도 재환이답게 예쁘게 화해해서 다행이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재밌는 글 감사하고 또 기다릴게요❣️
6년 전
독자23
작가밈 오램만이에요!! 째환이에여! 사실 며칠전 5년짜 연애중 신작알림이 안 울린지 꽤 된 것 같아서 들어와보니까 정말 한 달 넘게 올라온 적이 없더라구요ㅠㅠ 댓글로 작가님 혹시 무슨일 있으신지 여쭤보려했지만 혹시나 글 재촉하는걸로 보일까봐 그만뒀었는데 며칠 안돼서 신작알림 울려서 일어나자마자 헐레벌떡 들어왔어요..❤️ 그나저나 오늘도 재환이랑 여주는 싸우다가도 달달해지네요,,ㅎ 특히 저 자고 가도 돼? 부분에서 전 죽었어요 이미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6년 전
독자24
할 작가님!!!퓨ㅠㅠㅠㅠㅠㅠ!!!!!! 너무 보고싶었어요!!!! 항상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욥❤️❤️❤️❤️❤️❤️
6년 전
독자25
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알림 확인하자마자 봤어요 재환이 너무 강아지같고 착하고 듬직하고 귀엽고 너무 좋네요ㅠㅠ 작가님 감사합니당
6년 전
독자26
미니츄입니다!!작가님 글은 항상 달달구리해서 좋아요ㅠㅠㅠㅠㅠ담담한 문체가 더 마음을 울립니다ㅠㅠ
6년 전
독자27
작가님 얼음이에요! 잘 지내고 계셨나요~ 알람이 울렸는데 너무 반가워서ㅠㅠㅠㅠ 이렇게라도 와주시니 독자는 너무 좋아여ㅠㅠㅠㅠㅠ 저도 현생에 치여살지만 우리 자주 만나요!! 화이팅♥️
6년 전
독자28
안녕하세요! 재환쓰입니다ㅠㅠㅠㅠ 와 작가님 글 목 빠지게 기다렸어요ㅠㅠㅠ 와 혹시나 했는데ㅠㅠ 재환이랑 같이 있다는게 질투나서였다니... ㅂㄷ 그래도 재환이랑 잘 풀려서 다행이네요ㅠㅠ
현생 다 물러가라ㅠㅠㅠㅠㅠ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6년 전
독자29
짜뇨입니다!! 오늘도 여주와 재환이는 달달하군뇨..ㅎㅎㅠㅠㅠㅠㅠㅠ싸워도 바로 풀어서 다행이에요!!
6년 전
독자30
0846이에요 작가님 넘 오랜만이에요ㅜㅜㅜㅜㅜ 읽으면서 느낌 넘 쎄해서 뭐야 어덯게 되는거야ㅜㅜㅜ 하면서 봤는데 애들 잘 풀려서 다행이에요!!!!!!! 오늘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6년 전
독자31
널조화해 입니다! 작가님 오랜만이에요!! 현생 때문에 힘드시죠ㅠㅠ 저도 요즘 무슨 정신으로 사는 지 잘 모르겠어요ㅠㅠㅠ 오랜만에 작가님 글 봐서 좋은데 둘이 다투다니ㅠㅠㅠ 금방 풀리긴 했지만 이제 안 다퉜으면 좋겠네요.. 마음 아파요ㅠㅠㅠㅠ 작가님 현생 힘들어도 항상 화이팅 하시고 힘내세요!!
6년 전
비회원96.124
작가님 기다렸어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재환이 최애 글인데 돌아오셨네요ㅜㅜㅜ
6년 전
독자32
지성박수입니다!! 다시 화해해서 다행이네요ㅜㅜㅜㅜㅜㅜ마무리는 항상 예쁜연애로 끝나서 좋아요 바쁘실텐데 올려주셔서 고마워요ㅎㅎㅎㅎㅎ❣
6년 전
독자33
아ㅠㅠㅠㅠㅠㅠㅠ보고 싶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화해를 잘 해서 다행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 너무 설렙니다ㅠㅠㅠ
6년 전
독자34
어화동동입니다 작가님!!! 넘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 초반부터 재환이랑 여주의.분위기가 심상치 않아서 조마조마하면서 읽었는데 결국 싸웠네요ㅠㅠㅠㅠ 그래도 잘 풀어서 다행입니다ㅠㅁㅠ 그 와중에 재환이랑 같이 있는 게 질투나서 여주를 괴롭힌 친구,,넘 나빴어요;ㅁ; 오늘도 설레게 잘 읽고 갑니다!
6년 전
독자35
ㅠㅠㅠㅠ작가님ㅠㅠ너무 오랜만이에요ㅜㅜ보고싶었어요
연락 안해준거는 서운할만했어 그래도 서로 잘풀려서 다행이네요ㅎㅎ 잘읽고갑니당~

6년 전
독자36
작가님 보고싶었어요ㅠㅜㅜㅠㅠㅠㅠㅠㅜ초반 부터 재환이랑 여주 분위기 때문에 조마조마 했는데 그래도 빨리 화해해서 다행이에요!!
6년 전
독자37
퍼플 으악 싸유는거라니!!!!!!!!!!!
6년 전
독자38
작가님 ㅠㅠ 기다렸어용 ㅠㅠ 왜 알람이 안떴을까요 ㅠㅠ
[개으른 개미]입니다!! 싸우고 화해하는것도 귀여워 ㅠㅠㅠ 재환이 술취한것도 귀엽네요.. 담편에서는 빨리 뵐께요!!!❤️❤️

6년 전
독자39
꺄 자까님 ㅠㅜㅜㅠ[딸기모찌롤]입니당!!! 뜬거보고 소리지르면서 들어와써요ㅜㅜㅜㅜㅜ 재환찌 넘 보고싶었던 것..
6년 전
독자40
보리입니다 !!!!!!! 자까님 제가 알람을 받고 혐생을 부시고 !!!!!! 달ㄹ려왔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 혐생에서 상처받은거 다 위로받았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순간 갈등이 있는거 보고 제 맘 철렁한거 아셔야해여 ,,,, 아니 꽃길만 걷자 항상 행보카자 ,,엉엉 작가님 정말 이번편도 짱이였습니다 오늘도 잘 읽고가요❤️
6년 전
독자41
작가님 칸타타에요ㅠㅠㅠㅠㅠ 진짜.. 너무 오랜만이에요ㅠㅠㅠ 진짜 너무 감사하구 반가워요ㅠㅠ 진짜 이번 글 너무 소름돋구 짠내나구 감동적이구..ㅎ ㅏ 너무 좋았어요!! 곧 또봬요!!
6년 전
독자42
ㅠㅠ 작가님 당분간 암호닉 신청은 안받으신다고 해서 신청은 못 하지만 저는 뒤늦게 5년째 연애중을 읽어서 매화마다 댓글을 달진 못 했었지만 정말 그동안 정주행을 몇번을 했는지 모를만큼 정말 많이 읽었어요 ㅠㅠ 진짜 제가 너무 너무 좋아해서 제가 맨날 친구들한테 노래를 부르고 다녀서 애들이 다 알 정도로 제가 5년째 연애 중 정말 좋아해요 ㅠㅠ 진짜 글 써주셔서 너무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작가님 ㅠㅠ 진짜 너무 좋아서 행복해요 ㅠㅠ 1038374947번 읽고 올게요 ㅠㅠ!! 으앙 ㅠㅠ
6년 전
독자43
감자은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기ㅐ다렸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넘 오랜만이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44
헐 작가님 ㅜㅠㅠㅠ 진짜 오랜만이에요!!!! 좋은 글 잘봣습니다 😆
6년 전
독자45
꺄 작가님 오랜만이에요~~~!
현실이었으면 먼저 미안해하다가도 도리어 화나서 욕하고 그러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재환이같은 남자 어디서 만날 수 있나요ㅠㅠㅠ 저런 든든한 사람 너무 죠아여..!!!ㅠㅠㅠ

6년 전
비회원95.104
진짜 몇달전부터 5년째 연애중을 몇번이고 돌려봤던 독자에요ㅠㅠㅠㅠㅜ진짜 다시와주셔서 너무너무감사해요ㅠㅠㅠㅠㅠㅜ정말 띵작을선물해주시고 항상설레게해주셔서 너무감사드려요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46
너무 달달하네요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47
작가님 오랜만이에요ㅠㅠㅠ 항상 재미있고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48
ㅠㅠㅠㅠㅠ김재환 사랑해 작가님도 사랑합니다..
6년 전
독자49
작가님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 작가님과 글이 너무 그리웠습니다!!! 아 진짜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 언제나 작가님 글로 힐링받고 갑니다ㅠㅠㅠㅠ
6년 전
독자50
작가님 진짜진짜 보고싶고 기다렸어요ㅠㅠㅠ 잊지않고 또 서주셔서 감사해요!!!! 재환이랑 여주도 행복해서 너무너무 기쁘고 작가님도 늘 행복했으면 좋겠어용!!
6년 전
독자51
♡으거이여친♡
작가님ㅠㅠㅠㅠㅠ 오늘ㄹ두 짱잼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함니다ㅜ 재화니 너무 설레구,,,,,

6년 전
독자52
숮어입니다! 완전 나쁜 친구네요ㅠㅠㅠㅠㅠ 아무리 질투가 나도 어떻게 그렇게나 괴롭히지..ㅠㅠㅠㅠㅠㅠㅠ 앞에서는 아닌척 하면서 ㅠㅠㅠㅠㅠㅠㅠ 현재시점에서 여주랑 같이 있어준 친구가 그 친구는 아니지요?
6년 전
독자54
안녕하세요 자몽쥬스입니다 흑 흑 작가님 보고 싶었어요ㅠㅠㅠㅠㅠㅠ 역시 작가님 글은 뭔가 절절하면서 재밌고 슬프고 가슴 아프고 설레고 아주 저를 들었다 놨다 해요 아시나요ㅠㅠ 너무 너무 너무 좋아요 사랑해요 작가님 물론 재환이도 사랑합니다ㅠ!
6년 전
독자55
핫초코입니다
정말 오랜만ㅇ에요!!!
저렇게 대화로 잘 풀릴 건데 왜 굳이 남의 물건에 손대고 난리인걸까 장말 맘에 안드는 사람일세
이와중에 재환이랑 잘 화해해서 뿌듯

6년 전
비회원50.12
작가님!Cherish에요 ㅠㅠ 이게 얼마나 오랜만인지 ㅠㅠ 진짜 작가님 글만 엄청 기다린거 우리 작가님은 아시나요 ㅠㅠ 진짜 ㅠㅠ 너무너무 보고 싶었어요 ㅠㅠ 앞으로도 저 계속 우리 작가님 볼 수 있는 거죠? 응응 ㅠㅠ
6년 전
독자57
ㅠㅠㅠ꺄아ㅜ작가님 ㅠㅠㅠ기다렸어요ㅠㅠㅠ엉엉 재환이랑 여주ㅠㅠ다시 잘 풀어서 다행이에여ㅠㅠㅠ 친구 얄밉지만 뭐ㅠㅠ사과를 했으니깐요ㅠㅠㅠ 엉엉 재환이 여주 싸운거 안 푸는줄 알고 조마조마했습니다ㅠㅠ 다행이에요 작거님 보고싶었어요ㅠㅠ
6년 전
독자58
아 성생님 ㅠㅜㅜㅠㅜ 기다리고 있었습니당 오랜만이에요 ㅠㅠ 여전히 재밋네용..
6년 전
독자59
두사람은 진짜 서로 없으면 안되겠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60
재화니화니입니다!!!!! 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오랜만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기다렸어요ㅠㅠㅠㅠ오늘듀 너무 재밌게 보고가요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61
윤맞봄이에오
작가님ㅠ저도 현생에 치여살다가 흑 이제서야 읽었네요ㅠㅠ
이 아이들 만큼은 항상 행복했으면좋겠는데ㅠ

6년 전
독자63
으악ㅠㅠㅠㅠㅠㅠ완전 오랜만입네다ㅜㅜㅠㅠㅠ흣흐그흑ㅠㅠㅠㅠㅠ기다렸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현생에 치여서 지금 읽지만 역시....👍👍최곱니다ㅜㅜㅜㅠㅠ
6년 전
독자64
흡흐구ㅜㅜㅜㅜㅠㅠ 재화니랑 여주랑 잘풀어서 다행이에욥ㅠㅜㅜㅠㅠㅜㅜㅜ
6년 전
독자65
와 선물이에요.. 너무 오랜만에 보는데 재밌어요 헝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66
얘네는 싸우고 술마시고 화해하고 도중에 울면 달래서 감동주고 매번 이 루튼거같네요..,,
6년 전
독자67
얘네는 맨날싸워,,,,그래서 보기좋아...
5년 전
독자68
재환이 너무 스윗해오ㅠㅠㅠㅠㅠㅠㅠ 세상최고ㅠㅠ
5년 전
독자69
보고 또 봐도 너무 잘 보고가요ㅠㅠ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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