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씨발 나 좆나 행복함
씨발 나 물고기 아니라고 아 씨발 경수가 씨발 아 어떡해 좆나 행복해서 글을 못쓰겟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러니까 내가 도경수랑 연락한다고 했잖아 ...오늘 새벽에도 연락하고 있었는데 분위기가 좆나 묘했음;
예전얘기 나오고 막 그래서..튼 씨발 난 좆나 잡고싶었지만 기다렸지
근데 경수가 씨발 ㅠㅠ 먼저 고백함... 다시 만나면 안되냐고ㅠㅠㅠㅠ
ㅠㅠㅠㅠㅠ경수가 려욱 그 새끼랑도 다 정리했고 어장관리 그런것도 안한다고 했음...
나 없으니까너무 허전하다고 다시 만나면 안되냐고 자기가 더 잘할거라고 그랬음........
아 미치겠다 어제 경수랑 연락한다고 새벽 존나 늦게 자서 우리 둘 다 늦잠임ㅋㅋㅋㅋㅋㅋ
경수랑 아침부터 통화했는데 둘다 목소리가 잠긴 채로 웃기만 함 ㅠㅠㅠㅠㅠㅠㅠ
씨발 좆나 행복하다 이런게 천국인거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럼 안되지만 오늘 경수랑 학교 빼기로함.. 폰 꺼놨음^^
얘들아 쌤한테 아프다 전해쥴랰ㅋㅋㅋㅋㅋ?
아 하여튼 경수가 우리집 오기고함... 씨발 오자마자 좆나 안아주고뽀뽀해ㅈ줄거야ㅠㅠㅠㅠ 야 이제 나 놀리지마라
경수가 난 어장한거 아니라고 진짜 진심으로 좋아해서 사귄거랬어ㅜ 우리예쁜경수...♥
사랑한다고도 좆나 해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