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나 새내기를 벗어난지 얼마안된 헌내기나 요 3월달은 누구나 다 힘든 것 같아ㅠㅠㅠㅠ
이리저리 이 선배들, 저 선배들... 이르케 치이다보면 어쩔 수 없이 다 똑같이 힘들게 되이쪙....
그런 의미에서 미안해... 내가 이번주에 못 와ㅠㅠㅠㅠ 주말에나 올 수 있을 듯ㅠㅠㅠㅠㅠㅠ
근데 아마 주말에도 못 올 듯ㅠㅠㅠㅠㅠㅠㅠ 술 해장.... 미안... 사실 내가 이번주에 MT 가... ㅎㅎㅎㅎㅎ
그래서... 못 올 것 같으니까 오늘 급히 왔어ㅠㅠㅠㅠㅠ 미안ㅠㅠㅠㅠ
나를 매우 욕해도 좋아ㅠㅠㅠㅠㅠ
오늘 밝힐 썰은 사실 종인이랑 세훈이랑 별로 관련 없다고 해야하나.. 그런 썰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종인이랑 두 학번 차이나게 학교를 다니니까 내 위에 두 학번이랑은 말을 편히.. 할 수도 안 편히 할 수도 없는 상황? 이란 말이야ㅠㅠㅠ
그래도 말을 편히 하는 사람들이 학교에 몇 몇 존재하긴 해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게 바로 종인이! 세훈이! 또 두구 두구!!
다들 모르겠지만... 솔직히 내가 아무리 쌍둥이고 그렇더라도 절대 오세훈이랑만 다니지는 않았을거 아니야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친해진 친구가 있지! 빠밤!!
박찬열이라고! ....근데 왜 내 주위에는 다 남자뿐이지? ㅋㅋㅋㅋㅋㅋ
박찬열이라고 나랑 중2 때 같은 반이었던 친군데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쩌다보니 길게 친구 생활을 하는 아이가 되었었지ㅋㅋㅋㅋㅋㅋㅋ
얘도 종인이가 알고 세훈이도 알아! 사실 종인이가 박차녈을.. 좀.. 질투 아닌 질투? 했었어!!!
왜냐면 종인이랑 세훈이는 나랑 다른 중학교 나와가지고!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중학교 친구들 잘 몰라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쨌든 거의 유일하게? 말 놓는 친구인데 심지어 우리 과 선배가 됨ㅠㅠㅠㅠㅠ
나는 진짜 심봤다!!!!! 이런 심정으로 새내기 시절을 기대하기 시작했었지!
근데 이게 왠걸... 역시 신은 모든 행복을 주진 않나봐....ㅎㅎㅎㅎ 내 바로 윗 학번 선배? 라고 해야되나...
굳이 선배라고 하고 싶지 않지만.. 어떤 여자애가 있단 말이야.
그 여자애가 박찬열을 좋아하는지는 몰라도ㅠㅠㅠㅠㅠ 나랑 박찬열만 같이 있다 하면 나한테 겁나 꼬투리를 잡는 거야ㅠㅠㅠ
진짜 하다 하다 못해 종인이도 고나리 안 하는 내 옷차림에 대해 박찬열 앞에서 고나리한 적 있음ㅠㅍㅠㅠㅠㅠㅠ
우리 과가 그렇게 막 선, 후배간의 그런 위계 질서? 이런게 다른 과들에 비해서는 유하단 말이야!!
그래서 선배라고도 잘 안 부르고 언니, 오빠 이르케 부르기도 잘 부르는데 겁나 짲응나게 선배인 척 쩔어ㅠㅠㅠㅠㅠ
어유ㅠㅠㅠㅠ 그래서 내가 이 답답한 마음을 털어내고자ㅠㅠㅠㅠ 종인이랑 학교 안에서 만나기 전에 공강인 박찬열이랑 학교 안에 있는 카페에 갔어.
돈도 많은 남자 새ㄲ... 가 나한테 커피를 쏘라고 해서 어쩔 수 없이 아니 기분 좋게ㅎㅎㅎㅎㅎㅎ 쐇어ㅎㅎㅎㅎㅎㅎ 진짜 기분 좋게ㅎㅎㅎㅎㅎㅎ
쨋든 종인이는 수업 듣고 있을 때여서 나는 정말 빼박캔트!!! 박찬열이랑 있었어야 했어... 세훈이는 그 날 동기들이랑 놀러간다구 나 버림...ㅎㅎㅎ
그래서 주저리 주저리 박찬열한테 말을 하기 시작했지...
"야. 박찬열. 너 그 이여시(나한테 선배인 척 쩌는 여자애 이름이야..) 알아?"
"걘 또 누구야? 아... 존나 숙취 개 쩜..."
"...너 어제 술 마셨냐?"
"어. 진짜 죽을 것 같아. 나 오늘 씻지도 못 하고 바로 옴ㅋㅋㅋㅋㅋㅋㅋㅋ"
".... 어쩐지 냄새 나더라..."
"나니?!!!! 냄새 남?! 진짜 남?! 나니?!!!"
응. 진짜 남. 이렇게 진짜 단호하게 말하니까 카페가 떠나가도록 큰 소리로 막 말하는 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박찬열한테 냄새 별로 안 났었거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소리지르는 박찬열이 내! 가! 챙피해서 안 난다고 사실대로 말 했엌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나는 꿀밤을 맞앗다고 한다...ㅎㅎㅎㅎㅎ
아니 근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찬열은 이여시를 모르는 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진짜 꼬치꼬치 막 너 옆에 앉았고 뭐했고 뭐한 여자애. 이러니까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걔가 왜. 이러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
얘 목소리가 은근 동굴 목소리거든ㅋㅋㅋㅋㅋㅋ 내가 박찬열 목소리를 좋아해ㅋㅋㅋㅋ 얘 노래 짱 잘 부름!!!!
그래서 동굴 목소리 듣고 좀 좋아하는 티를 내니까 또 반했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종인이가 박찬열을 신경쓰는 이유는 내가 박찬열과 중2 시절... 흑역사 시절에 썸을 탔기 때문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논 절대 사귀지는 않았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 진짜... 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쨌든 그래서 장난치면서 걔 얘기 자꾸 꺼내니까 정말 귀찮다는 듯이 대꾸를 해주는 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걔가 뭐. 뭐가 또 존나게 마음에 안 들어서 나한테 이러고 지랄?"
"아.. 내가 진짜 이렇게까지는 말 안 하려고 했거든?"
"응."
"걔 짜증나. 진짜 짜증나. 존나 선배란 선배인 척 쩐다ㅠㅠㅠㅠㅠㅠ 우리 종인이도 안 하는 옷 고나리를 지가 함ㅠㅠㅠㅠ 개 시러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왜! 존나!1 누구는 속 터지는데!!! 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 말하려고 나 여기까지 데리고 옴? 존나 귀엽다ㅋㅋㅋㅋㅋㅋㅋ 너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머! 찬열오빠! 안녕하세요! ㅎㅎㅎㅎㅎㅎ"
박찬열이 나보고 귀엽다면서 엄청나게 쪼개고 있는데 이여시가 온거야.... 아.... 그 순간 나는 기분이 너무 안 좋아져서 걍 닥치고 커피만 마셔써.
박찬열이 내 눈치 보더니 어. 안녕. 근데 니가 누구였지? 이러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여시가 당황했지만 웃으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여. 시. 요! 오빠! ㅇ이러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
박찬열님의 눈썹들이 꿈뜰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박찬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썹 꿈틀이면서 온갖 못생긴 표정 다 지어서 기억이 안난다고 미안하다고 그러는거야.
그래서 내가 엄청 웃으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찬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못!!!!!! 존못!!!!!!!!"
"닥쳐. 김종인은 언제쯤 너년을 데려갈까. 나님 존나 슬픔."
"하... 우리 종인이... 나님을 언제 구원해주는 걸까... 짱 짱 슬픔... 하..."
이러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유치하지만 이여시를 무시하기 시작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랬더니 이여시가 당황해하는 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 표정에 진짜 막... 얘는 뭔데 찬열오빠한테 반말??????? 이게 써 있었엌ㅋㅋㅋㅋㅋㅋㅋㅋ
게다가 종인이는 댄스 동아리에다가 좀 유명해서! 다들 안 단 말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종인이한테까지 막 친한척하는 이년은 뭐지?? 이런 표정이 얼굴에 다 써 있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와중에 이여시가 박찬열한테 말을 거는 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가관...
"헐! 오빠~ 뭐 드시는거세요? 맛있어요?ㅎㅎㅎ"
"..어. 야, 찡찡. 이거 뭐였지??? 이거 니가 맨날 마시는거 아님?"
"맞아ㅋㅋㅋㅋㅋㅋ 그거 바닐라 라떼. 멍청앜ㅋㅋㅋㅋㅋㅋㅋ"
"즐."
"...오빠! 근데 얘랑 무슨 사이예요?ㅎㅎㅎㅎ"
이여시가 나님의 전투 게이지를 상승시켰습니다. + 50 P
와.... 진짜 웃는 얼굴에 침 못 뱉는다고 어느 님이 말씀하셨음????????
와... 나 진짜... 짜증나가지고 걍 해탈한 경지였어...
그 와중에 박찬열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랑 동창이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 친구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명? 이런거 다 해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나는 이여시를 무시하고 핸드폰을 하기 시작했었어ㅋㅋㅋㅋㅋ 그때 종인이가 수업이 끝났다고 카톡을 한거야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신나서 막 엄청 빨리 타자치면서 싱글벙글하니까 박찬열이 누구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 놔두고 머하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너 놔두고 연락할 사람이 누구있겠냐고 막 장난치면서 종인이랑 카톡을 했었지ㅋㅋㅋㅋㅋ
근데 사실 처음에 박찬열한테 아는 척 하자마자 박찬열 옆자리 앉았었단 말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아예 날 무시하길래 나도 무시했어ㅋㅋㅋㅋㅋㅋㅋ
존나 남자친구 하나가지고 싸우는 퍼스트와 세컨드인 줄ㅋㅋㅋㅋㅋㅋ 의자왕 박찬열인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나랑 박찬열의 모습이 싫었던 이여시는 대화를 끊으면서 이번엔 다른 질문을 하는 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얘랑 종인선배랑은 무슨 사ㅇ.."
'딸랑'
"종인아!!!!!!!"
"뭐야. 뭐 잘 못 먹었어? 상태 왜이래."
"반가워서 그르지~ 반가워서~ 정말 심심했어... 조니나ㅠㅠㅠ"
"뭐야ㅋㅋㅋㅋㅋ 왜 이렇게 오늘따라 더 찡찡이야. 저녁 뭐 먹을까?"
"ㅎㅎㅎㅎ 피~ 자~ ?"
"안돼."
피자라는 나의 말에 겁나 단호하게 거절한 종인이때문에 내가 진짜 종인이 내 옆자리에 앉혀놓고 겁나 찡찡거렸어..
지켜보던 박찬열이 자기가 사준다고 이러나라고 할 정도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김종인이 그 소리 듣자마자 아니라고 자기가 사준다고 피자 먹으러 가자고ㅋㅋㅋㅋㅋㅋ
그래가지고 종인이 귀여워서 웃으니까 종인이가 가자고 그러길래 이러날라 했지!
마침! 그! 때! 이여시가 한 건 했지ㅠㅠㅠㅠㅠㅠ
"선배! 얘랑 무슨 사이세요?"
우리 종인이.. 내가 학교 늦게 졸업하고 늦게 입학했다고 나 무시? 비슷한거나 되게 알지도 못 하면서 깔보거나 날 자기보다 낮추는 사람 있으면 진짜 엄청 화내거든..
이여시가 나한테 얘라고 하고 종인이는 평소에 얘가 날 얼마나 괴롭혔는지 내가 오세훈한테 찡찡거릴 때마다 거의 같이 있었으니까..
더 화가 났는지 진짜 엄청 정색하면서 화를 내는 거야. 내가 종인이랑 알고 지낸 동안 정말 2번? 정도 본 표정ㅇ으로 막 진짜 화내는거야..
"니가 얘 친구야? 얘 몇살인줄 알아? 그리고 내가 왜 니 선배야. 같은 과도 아닌데. 너 나는 또 어떻게 아냐?"
"..."
"함부로 니 입에서 오르고 내릴 애 아니니까. 신경쓰지도 말고 눈길도 주지마."
"내가 남자라서 여자애들 사이 안 끼어드는데 넌 좀 심하다. 이.. 뭐라고? 누구라고 했지? 미안. 이름이 기억이 안나서.
근데 그건 알고 있었나 모르겠네. 오세훈이 얘 동생인거. 야, 커피 잘 마셨다. 내가 내일 점심 쏨. 김종인. 니 여친 내일 점심은 내가 케어함."
"그래. 존나 비싼거 먹여라. 잘가라."
"어. 바이."
박찬열도 거들어서 이여시한테 말하고는 카페를 나가는 거야.. 막 이여시가 울기 시작하길래 우는 애 보니까 마음이 약해져서 좀 우물쭈물하고 있으니까.
가자고. 종인이가 끌어댕겨서 그래도 우니까 좀 마음이 안 좋다고 이러니까. 나보고 니가 그러니까 저런 년들한테 당하는 거라고..
남자애들도 남자 노리는? 좀 그런 여자애들 다 알아본다고. 나보고 계속 당하고 있었다고 혼내는 거야..
그래서 알았다고 알았으니까 피자 사달라고 이러니까 자기가 언제 피자 사준다고 그랬냐면서 발뺌하는거야!!!!!
진짜 황당해서 아무 말도 못하고 걷다가 말고 덩그러니 서서 김종인 쳐다보니까 김종인이 엄청 크게 웃으면서 알았으니까 오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
피자 사줄테니까 오라고 그래서 그제서야 룰루랄라 종인이 옆으로 달려갔었어!
종인이가 걸을 때 내 어깨에 팔을 두르면 키가 작은 (...) 나는 당연히 종인이 허리에 팔을 두르고
나무에 달라붙어있는 매미처럼 종인이한테 달라붙어서 걷는단 말이야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걸어서 나는 피자집을 가는 줄 알았는데 정말 익숙하게 원래 그럴려고 했던 것처럼 자기 집으로 가드라?! (ㅇㅅㅁ)
참고로 종인이 자취함! 나는 당연히 따라갔지..
문 열고 신발 벗어서 종인이네 거실 쇼파에 앉아있는데 종인이가 나보고 한마디하고 피자시켜줬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집에서 피자 먹고 갈래?"
코코낸내 |
ㅋㅋㅋㅋㅋㅋ여러분! 안녕하세용!! 제가 왔어요!!!!! 제가 이번주에 사정이 있어서... 오늘 이후로... 주말? 쯤에 올 것 같아요!! 그 때까지 정말 기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근데 오늘 내용은.... 마무리....가 조금 이상한 것 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자신이 너무 없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예쁘게 봐주시고 좋은 일주일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