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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백도] 우리 결혼했어요.<시즌2>11 | 인스티즈

볼링공/뽀뽀/꼴뚜기/별별별/쪼코/아망떼/고집/둘리/연

언어영역/진2/백설/울지요/오세훈/우유/뚱아/사이다

개뿅/푸린/빵수니@/꽃승아/0501/맹구/힁/심슨/텐더

그린티/레니/됴찡긋/기하와벡터/꽃승아/오덜트

백도짱좋음/똥/구름/조아/망고/백도복숭아/비타민

됴됴캅/미분적분/0114/블루베리/능률/백편/이도내

바람떡/신난다/됴됴한나쵸/망고/고삼/에프/와다/구피

알찬열매/제이제이/광대/버블/안소희/삼해/야광별/포스트잇

이어폰/우월한카이/생크림/예헷/콩닥/도라에몽/킹오브킹

보쯍아/홍시/라엘/개뼉다구/됴레미/찬종짱좋음/슘슘/붕붕

심키/무쇠주먹/됴도됴도/도돌이표/바다/백도팡팡/체리밤/zio

와이파이/서애/뽕됴퐁듀/백숭아/광대역/건전지/궁금이/찌름/김성규

슈크림빵/큥/심쿵/영정사진/세모네모/뽀송뽀송/잉잉잉잉/됴르레

곰돌이/이랴/잔디/용트림/큥/토익/체리/빨강큥/뀨뀨루/크롱/봄

오렌지/갸또/파노곰/루프/데스티니/센센세니/샴푸요정/나도

바닐라라떼/핫초/꽃/뭉이/하늘하늘해/됴들됴들/원주민/준짱맨

뒁네슈퍼/굿베이/성장통

 

백도 잠시 소금물에 빠집니다.

짠내가 납니다.

설탕은 쭈-왁 다 뺐습니다.

 

 

 

 

 

"어, 너 왜이렇게 일찍왔어. 끝났으면 오빠한테 전화했어야지. 왜 혼자왔어."

 

 

 

벨도 누르지 않고 집으로 들어온 제게 백현은 놀란 눈으로 작게 탓해왔다. 그런 백현의 품에는 타오가 안겨있었다. 경수는 곧 백현에게 다가가 말없이 타오를 안아들었다. 백현은 제게 눈도 마주치지 않은채 아이를 데려가는 경수를 멍하게 볼 뿐이었다.

 

 

 

"감독님."

 

"어..경수씨."

 

"죄송한데요, 오늘 하루만 타오 좀 맡아주실래요."

 

"...어?"

 

"도경수. 지금 뭐하는 거야."

 

"오늘 하루만요 감독님. 무례한 부탁인거 아는데 오늘만 좀 부탁드릴게요. 내일 아침 일찍 데리러 갈게요. 그래도 안될까요?"

 

"아니..뭐...어려운 일은 아닌데...."

 

"도경수. 너 지금 뭐하는거냐고. 내 말 안들려?"

 

 

 

백현이 경수의 팔을 잡았지만 조용히 뿌리친 경수는 곧 품에 안아든 타오에게 웃어보이며 말했다.

 

 

 

"우리 예쁜 아들. 오늘 하루만 아저씨네 가서 코-하자. 엄마가 미안해."

 

"...왜여..? 엄마 아빠랑 가치 이쓰면 안대여..?"

 

"음..오늘은 엄마랑 아빠랑 꼭 해야할 일이 있는데 타오랑 빨리 놀아주려면 얼른 끝내야 하잖아. 그렇지?"

 

"...녜."

 

"엄마랑 내일은 꼭 소풍가자. 타오 어린이날인데 선물도 못주고 미안해? 내일 뽀로로도 사러가자."

 

"...엄마..."

 

"우리 타오 착하지? 조금 있다가 자기 전에 아저씨한테 엄마한테 전화 걸어 주세요-해. 그럼 엄마한테 전화해 주실거야. 엄마가 자장가 불러주고 내일 아침에 우리 타오 깨기전에 미리 가있을게."

 

"...녜."

 

"우리 아가 불안해하지말고 아저씨 말 잘듣고 치카치카도 꼭 잘하고 울지말고. 알겠지?"

 

"...녜 엄마."

 

"아빠한테 뽀뽀하고 인사."

 

 

 

그때까지 가만히 제가 하는 양을 보고만 있던 백현에게 돌아서 마주했다. 경수의 품에 안겨 아빠...다녀오게씀니다. 하고 입술을 살짝 내미는 아이에게 다가간 백현은 제 볼을 대주었다. 쪽-하고 떨어진 아이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임마. 왜 또 기가 죽었어. 엄마랑 아빠랑 내일 아들 어디 데려갈까 밤새 고민하려고 그러는거니까 걱정하지말고 기대나 잔뜩하고 있어. 알겠어?"

 

"...녜."

 

"...그래. 내일 엄마랑 같이 데리러갈게."

 

 

 

백현이 말을 마치자 경수가 감독 앞에 아이를 내려놓았다.

 

 

 

"감독님 죄송해요. 부탁 좀 드릴게요."

 

"아니...타오 맡는거야 괜찮은데 경수씨.."

 

"애가 잠을 일찍 자서요, 오늘은 촬영 여기까지만 했으면 좋겠어요."

 

 

 

처음 듣는 경수의 단호한 말에 당황한 감독은 결국 한숨을 한번 쉬고는 스텝들에게 눈짓했다. 아이를 키우기 시작하면서 촬영 인원을 최소로 줄이다보니 정리에 필요한 시간 역시 길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집을 나서며 감독은 백현과 경수를 힐끗 바라봤다. 고요히 그자리에 서있는 경수는 그간 보지 못했던 모양새였다.

 

 

 

 

 

 

 

"언제까지 가만히 보고 있을까."

 

둘만 남은지 꽤 시간이 지났지만 아직까지 일언반구도 없는 경수에게 백현이 다가가며 물었다.

 

"너 진짜 나 미치는거 보고싶어서 이래? 무슨 일인데. 너 갑자기 왜이래."

 

제가 모르는 이유로 평소와 같지 않은 경수를 가만히 두고만 볼 수 있는 시간은 딱 여기까지다.

 

"....경수야. 진짜 왜그래..어? 불안하게 할래?"

 

이런 경수의 모습은 처음이었다. 백현은 자꾸만 떨리려는 손을 애써 힘주어 다잡았다.

 

 

"...도경수."

 

 

결국 낯선 경수의 모습 앞에서 변백현은 아이처럼 변하고 만다.

 

 

 

"제발..경수야...왜그래...내가 뭐 잘못했어? 그럼 미안해. 내가 다 미안해 그러니까..."

 

"........"

 

"그렇게 보지만 말고 화라도 내 경수야...어?"

 

 

 

경수는 제 팔을 잡고 작게 묻는 백현을 바라봤다. 전에도 말했듯 나를 사랑하는것 말고는 모든 것이 서툰 남자. 누구보다 크고 자신감 넘치고 거칠 것이 없는 남자. 하지만 제앞에만 서면 모든 것을 잊고 저에게 호흡마저 쏟아내어 텅텅 비어버리는 남자. 저렇게 겁에 질린 백현의 모습을 봐도 경수는 그를 달랠 생각을 하지 않았다. 비단 지금의 일뿐만이 아니라...지금껏 쌓아두었던 모든 것들이 새어나오는듯 했다.

 

 

 

"백현아. 나 지금 되게되게 화 많이 났어.그런데 내가 너한테 화를 내본 적이 없어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몰라서 그냥 이렇게 말할게."

 

"...경수야."

 

 

제게 왜 화가 났는지 물을 생각조차 못하고 겁에 질린 변백현.

 

 

"얼만큼 화가 났냐하면 지금 니가 날 그렇게 부르는 것도 싫을만큼 화가 나."

 

 

제말에 입술이 떨릴만큼 꽉 무는 변백현.

 

 

"나 바보아니야."

 

"...누가 너 바보래. 어떤 새끼가."

 

"너라는 새끼가."

 

 

쉴새없이 떨리는 눈빛으로 내게 애원하는 변백현.

 

 

"누가 뭘 더 많이 해주고 있다, 누가 더 손해다. 난 이런거 너와 내 사이에서 따지고 싶지 않았어. 넌 누가 봐도 나한테 넘칠만큼 주고 있으니까. 그런데..백현아. 너 이거 좀 알아줄래."

 

"......"

 

"난 널 위해서 니 옆에 서서 모든걸 너와 함께 견디기를 포기했어. 나도 널 지키고 널 대신해서 무언가를 막아내고 아파도 보고 싶었는데 니가 그러지 않길 바랬으니까. 난 그래서 그냥 니 뒤에 있었던거야. 널 위해서 뭔가를 해주고 싶은 마음 이런거 다 누르고 그냥...그렇게 귀막고 눈감고 너한테 길들여지도록 날 뒀어."

 

"......"

 

"그래도 넌 알아줄 줄 알았어. 누가 봐도 병신같이 니 뒤에만 있지만 내 마음은 누구보다 널 사랑하고 위하고 용기있게 널 지켜내고 싶다는걸 넌 알 줄 알았어. 정말.."

 

"......"

 

"너만큼은."

 

 

제말을 들으면서도 제 옷소매를 놓지못하는 변백현.

 

 

"니가..뭔데..."

 

"......"

 

"도대체 니가 뭔데 날 이렇게 만들어..?"

 

"......"

 

"왜 내가 사랑하는 사람 생일도 그 사람이 마음 편히 축하받을 수 없게 만들어?"

 

"......."

 

"왜 날 생각하는만큼 널 생각하지 않아..?"

 

"....."

 

"왜 니가 받을 내사랑을 존중하지 않아..?"

 

"....."

 

"정말...왜그래 백현아."

 

 

 

너 자신보다 날 훨씬 더 사랑하고 있다는건 이미 알고 있다. 도저히 모를 수가 없게 니가 보여준 모든 것들이 그렇게 외치고 있었으니까. 너에게 있어 나라는 의미가 단순한 사랑을 뛰어넘어 절대적인 무언가를 향해 간다는걸 이제는 겸허히 받아들일 수 있었다.

 

하지만..

 

내가 하는 모든 말에 어쩌면 타오보다도 어린 눈빛으로 어쩔 줄 몰라하는 너의 모습에 나는 더 슬퍼진다 백현아.

 

 

 

"경ㅅ..아니...그니까...."

 

이름을 부르는 것도 화가 난다는 말이 생각나 백현은 경수의 이름도 부를 수가 없었다.

 

"내가..내가 잘못했어.."

 

저가 뭘 잘못했는지 잘 모르겠지만...경수가 갑자기 이러는 데에는 이유가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그러니까...경수야...나 그렇게 보지마.."

 

매순간 날 떨리게 하는 너의 예쁜 눈이 그렇게 차갑게 날 보는 순간이 견디기 힘들다.

 

"이름..불러서 미안해 경수야...아니...이게 아니라..."

 

한순간도 쉬지 않고 마음 한켠에서 항상 불안하다 생각했던 것. 그건...

 

 

경수가...어느날 갑자기 내가 싫다고 하면 어쩌지..더이상 나를 사랑해주지 않으면 어쩌지...

 

 

하지만 경수는 멈추지 않는다.

 

 

 

"내가 모르던 얼마나 많은 순간들동안 넌 이래왔어? 나 혼자 뭣도 모르고 좋아할때 넌 뒤에서 얼마나 많은걸 포기하고 버리고...나 몰래 그래왔어?"

 

"...아니야..버린 적 없어..포기한 적 없어..."

 

"백현아 난 무서워."

 

"경수야...그러지마...무서워 하지마."

 

"니가 이렇게 나한테 보이지 않고 지나왔던 순간들이 널 지치게 할까봐 두렵고 무서워."

 

"아니야...그런거 아니야 경수야..나 힘든적 없어...지친적 없어...다 그냥...난 널 사랑하니까..."

 

"이번 일은 아주 일부겠지. 넌 나모르게 훨씬 많은 걸 이런식으로 해왔을거야. 그렇지?"

 

"안그럴게..경수야. 이제 안그럴게. 그러니까...."

 

"백현아."

 

"...이름...계속 부르지마..? 싫어..? 그래 니가 싫으면 내ㄱ.."

 

 

 

"내가 널 이렇게 만든거야? 그래?"

 

백현아. 그런걸까.

 

"니가 당연히 가져야 할 그 어떤 것도 욕심낼 수 없게해 내가?"

 

그런거면..

 

그런거라면 백현아...

 

 

 

"잠깐만 쉴래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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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싸우지마 백도들아ㅠㅠㅠㅠ너희까지 싸워버리면 진짜 흥미진진하고 좋쟈나..♥
10년 전
독자1
경수가...저런말하니까.....슬퍼ㅠㅠ ㅁ무서방....다음편 빨리왓으며누ㅜㅜㅜ 작가님.화이또
10년 전
독자2
파노곰이에요. 아 이렇게 너희가 싸워버리면 나 울어.. 근데 경수가 이해되서 더 안타깝고 슬프네요 백현도 경수도 그 어느 편도 들 수는 없지만 이번엔 백현이가 조금 더 잘 못하지 않았나...싶은 생각도 드네요ㅠㅠㅠㅠㅠㅠ그냥 너희 빨리 화해해ㅠㅠ
10년 전
독자3
작가님....눈물나여.......백설이에요ㅠㅠㅠㅠㅠㅠ어떻게 경수가...경수가 저런말을.......하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ㅠㅜㅜㅠ아 백현아....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백현이 너무...너무너무....불쌍해요.....아..어떡해ㅜㅜㅜㅜㅜㅜ제가 더 어떻게 할지 모르겠어요...ㅜㅜㅜㅜㅠㅠㅠㅜㅜㅜ
10년 전
독자4
와..경수..되게..담담하게 말 잘한다..백현아..왜그랬어..ㅠㅠㅠㅠㅠㅠ경수가 주는 사랑 좀 받아도 되는데ㅠㅠㅠㅠㅠ 아낌없이 주고싶은 마음은 정말 이해하지만..그래두ㅠㅠㅠ경수가 주는거 조금만 받고 기다리지ㅠㅠㅠㅠ경수야 니맘은 이해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루 이해해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
조아에요!
10년 전
독자7
음..백현이가 저렇게 쩔쩔 매는 걸 보니 안쓰럽고 맘이 쓰라리네요..ㅠㅠ경수가 저렇게 덤덤히 말하는 것도 처음보고ㅠㅠ으유..다 잘되길바라며 다음편도 기대하겠습니다!
10년 전
독자6
아휴.....참....... 쓰린말인것같네요 당연히 받아야 할것들을 못하게하는거냐는. 잘헤쳐나가리라 믿어요.
이글 통해서 백도로 입문해서 참 많이 좋아라하는데ㅎㅎ
작가님 글 진짜 좋으네요.
타오도 상처받지 않아야하는데, 물론 그전에 백현이겠지만요.
백도힘내길!! 작가님 잘보고갑니다ㅎㅎ

10년 전
독자8
크롱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이가 너무 경수를 사랑해서 그런가같아요ㅠㅠㅠㅠㅠ
이번 일을 잘 이겨낼거라고 믿어요ㅠㅠㅠㅠ

10년 전
독자9
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저 눈물나나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전부터 경수가 많이참았었나봐요 경수야 쉬면 백현이가 많이힘들어해ㅜㅜㅠㅠㅠㅠㅠ타오도 그렇겠지만ㅜㅠㅠㅠㅠㅠㅠ빨리해결했으먄좋겠네요!잘읽고갑니다~ 백도행쇼ㅠ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10
경수야, 아니 이건 아닌거같은데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경수야ㅠㅠㅠㅠㅠㅠㅠ 현실눈물 후두둑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빨리 해결하구 타오데꾸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지껏보면서 가장 슬퍼보이는 백현이:( 잘보고가요ㅠㅠ 곧 오실꺼죠ㅠㅠㅠㅠ 진심 현기증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2
는 체리...ㅎㅅㅎ 너무 흥분해서 잊어버린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앙ㅠㅠ
10년 전
독자11
헐.....잠깐만 쉴래라니 안되 너희안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이가 저러는게 안쓰럽기도하면서 이번일은 백현이가 잘못했다 싶기도하고..백현이가 경수한테 너무 믿음을 안주나.....?아휴 ㅠㅠㅠㅠㅠㅠㅠㅠ 이번에도 경수가 화가 많이 났나봐ㅠㅠㅠㅠㅠㅠ저말까지 하다니..아휴
10년 전
독자13
헐경수야그러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런일로헤어지기에는니네가너무잘어울려 이바보들아..!!!!!!!!!!!!!! 사랑한다고왜말을ㄹ못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4
뽀뽀입니다 헐 쉬다니 어쩌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 서로를 너무 생각하다보니 이런 상태가 되어버리고 마네요ㅠㅠㅠㅠㅠ 어서 화해했으면 좋겠어요ㅠㅠㅠ
10년 전
독자15
허류!!!!!! 잠깐 쉬다니요 ㅠㅠㅠㅠㅠㅠㅠ멘붕의 상태가 찾아오겠네요 ㅠㅠㅠㅠㅠㅠㅠ한발 더 성숙하는 모습을 기대할께요..
10년 전
독자16
헐..어떻ㄱ......어...ㅏㅎ...?....................처음에는 서프라이ㅡㅈ겠지 했는데 갈수록 몰입되...머ㅜ지ㅣㅣ...ㅏ/?............................
10년 전
독자17
으아.... 샴푸요정입니다! 덤덤한 경수는 많이 무섭네요...ㅠㅠㅠㅠㅠ 그래도 백도에게 꼭 필요한 사건일듯 해요! 겉으로나 속으로나 절대 경수앞에서 지치지 않을 백현이지만. 자기 마음 들여다보지 못하고 영원히 경수가 주는 사랑 그 자체를 받지 못하면 한 순간에 지쳐버릴 수 있으니까(제가 지금 뭔소릴 하는 지 저도 모르겠네여..ㅎ) 아무튼 저는 소금기에 쩔은 백도도 그저 사랑합니다...ㅎ 이 말 할려고 이렇게 돌어왔나여..?ㅋㅋㅋㅋㅋㅋ담편에서 뵈용!
10년 전
독자17
뀨뀨루에요...ㅠㅠㅠ경수가...갑자기 되게 ....하...ㅠㅠㅠ백현이가 한없이 여려졌네요....으아ㅠㅠㅠㅠㅠ너무슬퍼요 진짜....잠시만 쉰다는게...하 경수도..백현이..도 힘들어하는게 상상이 되는데...특히 백현이는...진짜불안해할거같은데...너무...ㅠㅠㅠㅠ슬픕니다정마류ㅠ
10년 전
독자18
으아ㅜㅠㅠ경수가 하는말에 백현이가 애가 되네요ㅠㅠ 얘들아ㅠㅠ 오늘 짜다ㅠㅠ 달달 백도가 그리워ㅠㅠㅠ 많이 싸우지마ㅠㅠㅠ
10년 전
독자19
으아 ㅜㅠㅜㅠ잠깐 쉬자니요 ㅜㅠㅜㅜㅠ어ㅏㅎ게 ㅜㅠㅜㅠ한순간도 떨어져있었던적이 없는 경수와 백현이였는데 ㅜㅠㅜㅜㅠ 백현이는 정말 겨우앞에서는 한없이 크면서도 작아지는것같아요 ㅜㅠㅜㅜㅠ 어른같아보이지만 아이였던 백현이 ㅜㅠㅜㅜㅜㅠ 어떻게 ㅜㅠ그래도 둘은 이 위기를 잘 극복해 내겠죠..? ㅜㅠㅜ 그래야될텐데 ㅜㅠㅜㅜㅠ
10년 전
독자20
데스티니
10년 전
독자22
백도들이 싸우면 어떨까, 경수랑 백현이가 서로한테 불같이 화를낼까 이렇게만 생각했었는데 작가님은 항상 제가 예상치도 못하게ㅠㅠ의외의 경수모습에 깜짝 놀랐어요ㅠㅠ그에 대응하는 백현이의 어린아이같은 모습에도,정말 경수말대로 둘이 잠깐 쉬게된다면 백현이가 무너져버리고 말겠죠?ㅠㅠ 하지만 이번을 계기로 정말 경수말대로 경수가 백현이에게 줄 경수의사랑을 백현이가 온전히 받아줬으면 좋겠어요ㅠㅠ다음화 너무 기대돼요..♥
10년 전
독자21
으아 ㅠㅠㅠㅠㅠㅠ 경수가 많이 화낫나봐요 ㅠㅠㅠㅠㅠ 너무 사랑해서 이런 싸움하는거 같아서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ㅠㅠ
10년 전
독자23
아니아니아니아니니아아아ㅣ니아아아ㅏ아아이냐어ㅠㅠㅠㅜㅠㅠㅠㅠㅠ그러디ㅏ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4
누군가는 엄청 부러워할 둘도 막상 안으로 파고 들면 이렇게나 마음이 아픈 속 사정이 있었는데 사실 이런 부분은 둘에게도 정리를 할 필요가 있지 않나 싶어요 경수와 백현이가 종대와 크리스가 하는 연애를 조금은 알아야 할 것 같기도 하고 그래요 백현이는 한없이 자기 울타리 안에서 경수를 거두고 싶었지만 경수에겐 너무 과한 보호라고 생각됐던 게 아닌가 싶어요 어떤 일이라도 둘은 또 둘만의 방식으로 잘 해결될 거라고 믿으니까 전 경수랑 백현이가 잘 해결했으면 좋겠어요 ㅠㅠㅠ 얘들아 사랑해
10년 전
독자25
백현이는 분명 경수를너무사랑해서 그렇게한거지만 경수한테는 진짜 엄청큰충격으로 다가온것같네요ㅠㅠㅠ 그치만 경수의 마음을 다이해해도 저마지막말은 가슴을 철렁하게만드네요ㅠㅠ
10년 전
독자26
경수야 쉬자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런말하면 백현이 죽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이는너밖에모르는바보란마리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7
헐대박재밌다... 흡입력쩔어요... 내가왜이걸이제봤지...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계속봐야지 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8
혹시... 경수야... 니가생각하는 쉬는거랑 내가색각하는 쉬는거랑 같은거 맡지?? 그러지마..ㅠㅠ
10년 전
독자29
?.....헐 나니; 여기서 끝나다니요!!!! 난!!!희!!!!! ㅠㅠㅠㅠㅠㅠㅠㅠㅠ잠깐 쉴래라니ㅠㅠㅠㅠ이건 잠시 헤어지자는 얘기인가여ㅠㅠㅠㅠㅠ근데 경수 되게 차분하고 담담하게 말하네여.. 역시 경수는 화가 엄청 나면 더 담담해지는 스타일인 듯 싶네요 .. 근데 저런 게 더 뮤섭다능 ㅇ...ㅠㅠㅠㅠㅠㅠ 백현이 경수랑 잠시 떨어져 지내면 진짜 일이고 뭐고 더 손에 안 잡히고 무대도 못하고 불안해가지고 살겠나요... 지금 경수가 저렇게 말하능 것만으로도 불안해하고 벌벌 떠는데...ㅠㅠㅠㅠㅠ아 근데 저런 남자 갖고싶.... 나를 위해 모든 걸 포기하는 건 조금 그렇고 그냥 음 저렇게 나를 사랑해주고 그런 다는 게 정말 멋지고 낭만적인 것 같네요. 물론 할 수 없는 사랑이지만요. 백도망 할 수 이ㅛ다눙ㅌ!!!! 하 오리꽥꽥님은 정말 연재 속도가 빨라서 너무 좋아요 ㅋㅋㅋㅋ 요즘 우결보는 맛에 ㅇ살아욬ㅋㅋㅋㅋ만날 언제 올라오나 신알신 기다리곸ㅋㅋㅋㅋㅋㅋ 쓰차걸려서 비회원으로나마 댓글을 남기는 아픔..☆ 이해해주시길 바래요.
10년 전
독자29
아아아아앙
안돼 ㅜㅠㅜㅠㅜㅠ배ㅐㄱ현이랑 경수랑 ㅜㅠㅜㅠㅜㅠㅜ헤어지면 안돼요 ....
다시화해하고행복해져라........
그다음편도기대할개용 ㅎㅎㅎ

10년 전
독자30
성장통이에요.....아....결국에는 쉬어가자는 말이 나오는 군요......잠시 우리 생각 할 시간을 갖자....서로를 너무 사랑하고 너무 배려해서 일어나는 싸움마져도 아름다운 사랑이네요 ㅠ ㅠ 클첸 끝나면 이렇게 될 줄 알았지만....예상을 했었어도 마음이 아프네요 ㅠ ㅠ
10년 전
독자31
헐ㅠㅠㅠㅠ경수야ㅠㅠㅠㅠㅠ경수의 마음이 이해가 가기는 하네요ㅠㅠㅠ
10년 전
독자32
준짱맨이에요... 헐 이제껏과는 차원이달라서 쥰쨩맨도 가만히있어여...(ㅅᆞ금소금)
10년 전
독자33
나 뭔데 지금 이거 3번째 읽고읽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완전 슬퍼ㅜㅠㅠㅠㅠㅜㅠㅜㅠㅜㅠ 백도 완전아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ㅜㅠㅜ 빨리 화 풀고 잘 해결해가면 좋겠다ㅠㅠㅠㅠㅠㅠㅠ으어우ㅜㅜㅠㅠㅠㅜㅠㅜㅠㅜㅜㅠㅜㅠ (너무 심하게 몰입한 독자.jpg)
10년 전
독자33
언어영역이에요!마냥 백치ㅁ미인줄 알았던 경수가 터졌네요...ㅠㅜ 역시 저런 사람이 터지면 무서운 법이죠ㅇㅇ 백현이가 저렇게 작아지는 모습도 생소하지만 마지막말은 정말...ㅠㅜ 정말 피터지는 파이팅이 되겠네요ㅠㅜ
10년 전
독자34
허..헐 영원할것만같던우리백도들이!!!!!아다음편기대돤다ㅠ
10년 전
독자35
Her..경수 너가 받은 상처 알겟는데ㅠㅠ아..진짜..ㅠㅠ엉엉 그러지마ㅠㅠㅠ쉬지마ㅠㅠㅠ
10년 전
독자36
능률이예요ㅠㅠㅠ너무 슬퍼요ㅠㅠㅠ 어떡해요 백현이 뭐 알아서 잘 풀릴거라 믿지만 그래도 싸우는 건 또 처음봐서 너무 무서워요ㅠㅠㅠ경수가 다른사람 같아요ㅠㅠㅠ
10년 전
독자37
담담하게 할 말 하는 경수와 평소와 다르게 아이같은 모습으로 경수가 하는 말을 듣는 백현이 둘 다 안쓰러워요 백현이도 경수도 서로가 가장 속상하고 그럴 것 같네요.. 우리 애기들 잘 풀릴 걸 알고 있지만 그래도 되게 찡해요..
10년 전
독자38
아...잠깐...하...이도내입니다 자까님...ㅜㅜ 흡... 아... 잠깐 눈물 좀 닦고... 아 진짜 어떡해 우리 백현이 모습에 저도 덜덜 떨려요 경수가 화나고 백현이가 불안해하니까... 막 ㅜㅜ 나도 떨린드아 ㅜㅜㅜㅜㅜㅜㅜㅜㅜ 으헝엉 쉬다니 안돼ㅜㅜ 경수 화난거 무서워요ㅜㅜ 우리 백현이 어떡해ㅜㅜ 백또마음아파ㅜㅜ 배또ㅜㅠ내백도ㅠㅠㅠㅠ유애애애애앵ㅇ사랑해요작가님오늘도ㅜㅠㅠㅠ사랑합니다ㅜㅜㅜ♥
10년 전
독자39
잉잉잉잉 입니다!!빨리 백현이랑 경수가 화해 했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잘보고 갑니다!!다음편도 기다리고 있을께요!!♡♡
10년 전
독자40
....엄훠 경수야...아참 저 하늘하늘해 에요
당황 해서 암호닉도 빼먹을뻔; 노네 싸우면 내가운다ㅜㅜㅜㅜㅜㅡ 백큥이도 나쁜의도는 아니었을텐데 저렇게 경수가화내는거보고 가슴이얼마나철렁거렸을까여...☆ 저도 심쿵+쿠크바스락 인디... 아이고옼...;

10년 전
독자40
헐ㅠㅠ안더ㅡ여ㅠㅠㅠ멀 쉬어ㅠㅠㅠㅠ싸우는장면이 첨이여서 먼가 색다를줄알앗는데ㅠㅠㅠ걍슬퍼여ㅠ진짜 이별할꺼같애ㅠㅠ하ㅠㅠ작가님 빨리 백도 화홰시겨주세여 그리고ㅎㅎ타오동생만들고><잘보고갑니다!!!!!!!!
10년 전
독자41
허류ㅠㅠㅠㅠㅠㅠㅠ경수야ㅠㅠㅠㅠㅠ그래더 백현이 맘아프게하지는마ㅠㅠㅠㅠ조금만 혼내다가 다시돌아와쥬ㅓㅠㅠㅠ
10년 전
독자42
아.....경수정말담담하게 말하니까 무섭네요...ㄷㄷ다음편에는 설탕물만요!싸우지말고ㅠㅠㅠㅠ 달달하게 돌아와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3
.....아...마지막 말 읽고 소름돋았어요....아 백현이 정말 불안해하는게 정말...아..
10년 전
독자44
바닐라라떼에요......헐....제가 아니 물론 제가 백도의 싸움을 애타게 바라왔고 경수의 윈과 백현이가 쩔쩔 매는거 하고 보고싶어하긴했는데요....진짜로 이렇게 직접보니깐... 상상이상으로 내가 더 슬프다..가슴이 먹먹해요...아ㅜㅜㅜㅜㅜ 현아 에잇 너 아파라!(까진 아니지만 좀 격하게) 했던거 진심으로 미안해...
10년 전
독자45
큥이에요ㅠㅠㅜㅍㅍㅍㅍ퓨ㅠㅠㅠㅠㅠㅠㅠㅠㅜ ㅈ..잠깐만쉴ㄹ래...?이렁 백도드류ㅠㅠㅠㅠㅓㅠㅠㅜ하 경수야 노 무섭다........ 무서워ㅠㅠㅜ
10년 전
독자46
이번일은진짜경수가되게많이서운했을법고ㅜㅜㅜㅜㅜㅜㅜ근데저럴게하멸진찌ㅡ우리백현이불안해해서우쯔게ㅜㅜㅢㅢㅡ늬
10년 전
독자47
[잔디] 아 브금이랑 내용이랑 잘맞는듯 잘 안맞는듯 미치게하네요 진짜 ㅠㅠㅠㅠ
얼른와줘요 제발 ㅠㅠ나 쓰니 글만 기다려요 진짜 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8
오렌지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이렇게 싸우는것더ㅂ보고싶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뭔가또보니까ㅠㅠㅠㅠ내가 잘못했어ㅠㅠㅠㅠㅠㅠㅠ백현아ㅠㅠㅠㅠㅜㅜㅜㅠㅜㅜㅠ경수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9
경수가 저런말하니까 괜히 더 찡하다..ㅠㅠㅠㅠ그런데 애들 보면 시간을 좀 가져야할것같다ㅠㅠ
10년 전
독자50
별별별입니다ㅠㅠㅠㅠㅠ아 설탕물에서 소금물ㄹ로 넘어왔군요 우리 백도가...이번엔 경수도 만만치 않을 듯ㅠㅠㅠㅜㅜ그래도 제발...어서 다시 꿀떨어지는 날이 오길 바랍니다ㅠㅠㅠ♥
10년 전
독자51
아...어떡하면 좋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서로 너무 사랑하니까 이렇게 헤어짐을 결심하는 일도 생기네요..덜덜 떨면서 경수의 이름도 부르지 못하는 백현이의 모습을 보면서 경수는 또 얼마나 참담했을까요...

10년 전
독자52
아니!!!이렇게 심각하게 싸우다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얼른 화해시켜주세요ㅠㅠㅠㅠㅠ엉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백도랑 타오 알콩달콩한거 얼른보여주세요ㅠㅠㅠㅠㅠ엉어유ㅠㅠㅠㅠ하지만 굥수마음도 이해가 가네요ㅠㅠ잘읽고가요:^)
10년 전
독자53
경수야ㅠㅠㅠㅠㅠㅠ
백현이.... 아... 애잔해여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4
뭉이에요....
경수가 많이 화난거뉴알겠는데...지금 백현이도ㅠ많이 불안해 하고 무서워하고 있는데....근데 백현이가...잘못하긴 해ㅛ지...하....어렵다...

10년 전
독자55
zio에요.............아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경수야ㅠㅠㅠㅠㅠㅠㅠ허러ㅠㅠㅠㅠㅠ어ㅠㅠㅠㅠ퓨자까진짜 저진심 현실눈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요ㅠㅠ
10년 전
독자56
꽃이에요....헤어지는 건가요...ㅠㅠㅠㅠㅠㅠㅠ백현이가 항상 경수앞에서는 강해보였는데 이렇게 아이처럼 불안해하는거 보니까 너무 안타까워요....경수도 편하지만은 않겠죠?퓨ㅠㅠㅠㅠㅠㅠㅠ잘 해결해야 할텐데...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6
아 작가님 저 심킨데여 저 취향 왜이러져....백현이 저렇게 말하는거 저 너무 좋아여 아 죽겟다 .....몇번 돌려읽는지....ㅇㄴ.......제가 지금 제정신이 아닌거겟ㅈ소?.....아 백현이 말하는거 괘좋아여 ;(
10년 전
독자56
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혀니어쩌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번편은진짜다음편이궁금해지네요 ㅠㅠㅠㅠㅠㅠ그네백현이가경수한테매달리는게은근히내취향...♥왜저런게좋지나늖.......
10년 전
독자57
아ㅠㅠㅠㅠㅠㅠ우리경수가저런말할줄은몰랐어요ㅠㅠㅠㅠ서로가생각을다시해볼필요가있겠지만 아ㅠㅠ울면안되는데ㅠㅠ백혀이불짱해요ㅠㅠㅠ
10년 전
독자58
슘슘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니 이게 뭔말이여ㅠㅠㅠㅠㅠㅠㅠ 뭘 쉬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무리 그래도 쉬는건.. 아 경수야ㅠㅠㅠㅠㅠㅠㅠ 아어떡해여ㅠㅠㅠㅠㅠ 백현이 저렇게 약한모습은 또 처음인거같아여ㅠㅠㅠㅠㅠ 진짜 아.. 어떻게 그럴 수 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9
아 슬퍼... 쉬다니... 아 백현이 너무 안쓰러운데 또 경수 맘이 이해가 안되는게 아니여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얼른 화해했으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0
백현이는 자기가 주는 사랑이 최선이라고 생각했겠죠. 경수는 경수 나름대로 잘 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백현이가 또 뒤에 있고ㅠㅠㅜ 서로 잘 풀어나갔으면 좋겠어요. 백현이도 경수도 이번 기회에 한층 더 성숙해지길.....!
10년 전
독자61
으어ㅠ마음이 너무 아프다ㅠ너무 먹먹해ㅠㅠ얼른 화해하자..제발 쉬지마ㅠ
10년 전
독자62
아니야 경수야 다시 생각해봐 경수야? 경수야 그러는거 아니야 도대체 왜그러니 경수야 수
10년 전
독자63
쉬지마........왜그래...........................리스씨가 잘못했.......니?... .. ................
10년 전
독자64
헐ㅠㅠㅠㅠ읽다가..저도모르게 눈물이..ㅠㅠㅠㅠ 쉬다니ㅠㅠㅠㅠ 백현이무서워하는것봐ㅠㅠㅠ 으헝ㅠㅠ경수야ㅠㅠ그러믄안대ㅠㅠㅠ
10년 전
독자65
빨강큥 저런말을 하는 경수도 무너질것같고 그 말을 듣는 백현이는 훨씬 더 무너질것같아요ㅠㅠㅠㅠㅠㅠ그만한다니 뭘 그만해ㅠㅠㅠ큐큐큐큐큐니들은 천년만년 계속 꿀물뚝뚝백도해야지큐ㅠ큐큐ㅠㅠㅠㅠㅠ으아아아아앙
10년 전
독자66
화내는거보다 저렇게 담담하게 말하는게 더ㅠㅠㅠㅠ무서운 겅수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7
헐...싸운게 슬프지만 재밌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68
따라라.....쉬자는의미는몰까용ㅋㅋㅋ백현아ㅜㅜㅋㅋㅋㅋㅋㅋㅋㄱㄱ
10년 전
독자69
헐..경수야그럼안돼ㅜㅜㅜㅜㅠㅜㅠ다시생각해봐ㅜㅠ쉬다니ㅜㅜㅠㅜㅜㅡ안더ㅟ
10년 전
독자70
싸우면안되느네쥬ㅠㅠㅠㅠㅠㅠㅠㅠ그런데ㅠㅠㅠㅠ싸유눈게왜이리조을까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휴ㅠㅠㅠㅠ
10년 전
독자72
헐 안소희예요! 클첸보단 심하게 안싸우겠지 했는데 백도들이 제일 심했네ㅠㅠㅠㅠㅠㅠㅠ 아 백현이 딴에는 경수가 너무 이쁘고 고생하는게 싫어서 그랬을텐데ㅠㅠㅠㅠㅠ 또 경수 입장에서는 백현이가 자기가 주는 사랑이나 이런걸 좀 받았으면 하는데 그게 아니니까ㅠㅠㅠㅠㅠㅠㅠ백현이 왜 이렇게 아기가됐어ㅠㅠㅠㅠㅠ빨리 화해해 이쁜 백도들아ㅜㅜ
10년 전
독자73
아..제가 다 맘이 아프네요... 백현이가 너무나도 절박해보이고 안쓰럽네요....경수도 그렇고... 잠깐 쉬는것도 백현이랑 경수한테 힘든일일수도있지만 나아진다면...
ㅠㅠㅜㅠ

10년 전
독자74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눈물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발 경수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 어떡하냐..애네드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야 백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누구 잘못도 없지만 사랑하는 사람이 주는 사랑도 받고..서로 쌍방으로 해야지..솔직히 조금은 안타깝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75
힝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도싸우는건싫지만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이가이번을계기로조금바뀌었으면좋겠어요 경수가백현이를사랑하는만큼 백현이도느낄수있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빨리화해해라 ㅠㅠㅠ
10년 전
독자76
됴도됴도에요!! 경수의마음도 백현이의마음도 이해가 가서 더 슬픈것같아요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가끔은 짠내 폴폴풍기는 백도가 보고싶었지만 생각보다더 시큰시큰하내요ㅠㅠㅠ
10년 전
독자77
헐..헐...쉬지뭬!!!! 쉬지 말라거!!!! ㅠㅠㅠㅠ 백도 파이트를 계속 기대했지만 ㅡㅜㅜㅜㅜㅜㅜㅜㅜ 막상 또 싸우는 걸 보니까 빨리 해결됐으면 좋겠고 또 그러네요ㅠ
10년 전
독자77
원주민이요 아아 너무가슴아퍼요ㅠㅠ 사랑을주고싶었던 경수의 마음을십분이해해요 끄아~ 더많은사랑을하기위해선잠깐의 쉼도필요하니깐요 그런거·죠?
10년 전
독자78
아니안돼ㅠㅠㅠㅠㅠ쉬지마ㅜㅠㅠㅠㅠㅠㅠ역시 평소에 순하던사람이화나면진짜무서운듯 ㅠㅠㅠㅠㅠㅠㅠ경수야 화풀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79
해결해야지ㅠㅠㅠㅠ백현이도 문제있었어ㅠㅠㅠ백현이가 편하개 사랑받았으면 좋겠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힘내 잠시 쉬어서 생각좀 해봤으면 좋겠다ㅠㅠㅠ
10년 전
독자80
경수와백현마음이해되서더슬퍼요 ㅠㅠㅠㅠㅠㅠㅠ백현이 이번계기로 조금씩바꿔갔으면좋겠네요 ㅠㅠㅠㅠ경수가백현을사랑하는만큼을 백현이가느꼈으면좋겠네요 ㅠㅠㅠㅠ
10년 전
독자81
경수가 이해되서 더슬픈것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가 화안냈으면 좋겠지만 이번에는 백현이 잘못이 있으니까 ㅜㅜㅜㅜㅠㅠㅠ그래도 백현이랑 끝내면앙대여...경수마음도 이해가고 백현이 마음도 이해가서 누구 편을 들수도 없어요ㅠㅠㅠㅠㅠ경수가 저런말을 할정도면 많이 화났나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얼른 화풀어 경수야 백현이도 잘못했다고빌어 얼른 화해해라^^.....♥
10년 전
독자82
아ㅜㅜㅜㅜ경수야ㅜㅜㅜ쉬는건 안돼ㅜㅜㅜㅜㅜㅜㅜㅜ백현이 무서워하잖아ㅜㅜ그만 화 풀어줘ㅜㅜ
10년 전
독자83
제발 작가님 끊지말아요ㅠㅠㅠ제발 ㅠㅠㅠㅠㅠ작가니뮤ㅠㅠㅠㅠ백현아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경수야ㅠㅠㅠ타오야ㅠㅠㅠㅠ작가니뮤ㅠㅠㅠ저 현기증나요ㅠㅠ
10년 전
독자84
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이고 정말 ㅠㅠㅠㅠㅠ흥미진진하기도 하고 둘이 너무 애잔하기도 하고ㅠㅠㅠㅠ서로 너무 좋아해서 이렇게 상황이 흘러가는게 어떻게 말로 표현하기가 힘들어요ㅠㅠㅠ경수도 저 나름대로 많이 지치겠죠ㅜㅠㅠㅠ얼른 둘이 잘풀리길 바랄게요! ㅠㅠㅠ잘읽고가요!
10년 전
독자85
으아ㅠㅜㅜㅜ 이렇게 끝내시면....!!오늘 이거 정주행 다했는데 ㅠㅠㅠㅠ 이렇게 끝내시며뉴ㅠㅠㅠㅠ빨리 다음퍈이 필요합니다ㅠㅠㅠ시급합이더ㅠㅠㅠㅠ
10년 전
독자86
작가님 꿀잼이여ㅜㅠㅠㅠ 백현이는 경수가 진지하게 화내는것만 봐도 저리 불안해하고 안달내는데 시간을 갖자니ㅜㅜ 경수가 진짜 마음을 다 잡았나봐여ㅜㅜ 그 시간 내내 힘들어할 백현이가 눈에 선하네요
10년 전
독자87
경수가...... 그렇게 순하던 경수가 저런 말을 할 정도라면 굉장히 화가 난거군요 ㅠㅠㅠㅠㅠㅠ 백현이 너무 불안해 하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런 상황 너무 흥나고 좋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88
아 현기증..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이 시급합니다
막줄 읽고 눈물 퍽ㅁ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89
어떡해 안돼........... 백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야 쉬는건안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다음편이 시급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90
안대경수야ㅠㅠㅠㅠㅠ백현이는 너없으면 안됀단말이야ㅠㅠㅠㅠㅠㅠㅠ안대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91
백도야ㅠㅠㅠㅠㅠㅠ 쉬면 안되는데 이번일로 진짜 백현이 행동에 대해서 알게된 경수가 쉽게 넘어갈거같지는 않아서 백현이가 더 불안할듯..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타오도 데리고 놀러가야되는데 분위기가ㅠㅠ 그래도 백도가 이런 분위기 처음이라 뭔가 새로워서 좋네요!ㅋㅋㅋㅋㅋㅋㅋ 계속 싸우면 안되는데 싸우는거 보고싶은ㅋㅋㅋㅋㅋ 다음편기대할게요!
10년 전
독자92
Aㅏ 변백현씨 떠는게 정말 안쓰럽다 ...... ☆ 아 짠내나는 벡도도 좋네여... 그래도 행쇼하는 백도로 마무리 되길.......☆
10년 전
독자93
봄이에요!와 정말 마지막말에서 정말 심쿵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이는 어떨까요 정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94
백현아 미안하지만 난 가끔씩 이렇게 짠내나는 배또가 좋다... 미안해 혀나.....
10년 전
독자95
헐 안되ㅠㅠㅠㅠ 경수 낯설다ㅠㅠㅠ
10년 전
독자96
어ㅐㄱ므ㅓㄹ물쉬는간데 므ㅓㄹ쉬는근데 헝허어어우엏어엉ㅎ어엉ㅎㅇㅎ 이밤에지금ㅁㅓ하는가지 붕붕이예여 전편ㅇ.ㄹ 연달아봐서그런지 콩닥콩닥하네요 너희들도 클첸처럼 후딱플려라..
10년 전
독자97
ㅠㅠㅠㅠㅠㅠㅠㅠ 서로 막 미치게 사랑해서 헤어진다는 게 참...이런건가 싶고...막 둘다 불쌍해 죽겠네여ㅠㅠㅠㅠ
10년 전
독자98
루프에요!저번신알신때 못봐서...이제와서 댓글달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빨리 설탕으로 돌아와으면 좋겟어요 ㅠㅠㅠ백현이의 짠내도 보고싶었지만!막상보니까 제가 다 짜지는것같아요 ㅠㅠㅠ다음편보러갑니다!!
10년 전
독자99
우월한카이입니다. 헐 도경수가 상당히 화났군요 ㅠㅠ 우리백현이가 저런 말을 굉장히 무서워하는 것도 안타깝기도 하고 경수도 안타깝고 ㅠㅠㅠ백도 ㅠㅠㅠ
10년 전
독자100
개뿅이에요.. 아ㅜㅜㅜ 어떡해요..ㅜㅜ 경수가 저렇게 말할거라곤 예상도 못했지만 백현이가 저렇게 말할 건 예상되서 어느정도 굽힐 줄 알았는데 저렇게 강하게 나갈지는몰랐어요.. 잠시 쉬다뇨ㅜㅜㅜ 그럼 백현이 어떡해요.. 화내는 것에도 벌벌 떠는데 아 어떡해야될지 보는 제가 다 안타까워요 얼른 다음화 봐야겠어요 이번 화도 잘봤습니다!
10년 전
독자101
ㅠㅠㅠㅠㅠㅠ백현아.......ㅠㅠㅠㅠㅠㅠ맘아프다
10년 전
독자102
뭘 쉬는건데 안돼 경수야... 는 내가 너무 어리석으니깐 이 말은 아닌 것 같고 어휴.. 항상 챙기기만 하던 백현이는 자신이 받아야할 무언가도 챙기기만 하고 받아주던 경수는 챙기려고 하니 챙기려는 백현이 때문에 자책을 하게되고ㅜㅠㅜㅠ
10년 전
독자103
......아..아니...이게....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야ㅠㅠㅠㅠㅠ 아 백현이 안절부절하는게 너무 아ㅠㅠㅠ마음이 아파서ㅠㅠㅠㅠㅠ 경수는 항상 이런순간에 말을 너무 잘해요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04
헐안도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안됨
10년 전
독자105
쉬고 그런건 절대로 하는거 아니라고했는데
10년 전
독자106
그러면 안돼는건데..ㅠㅠㅠㅠㅠㅠㅠ 옆에 있어야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07
안돼.. ㅜㅜㅜㅜ
10년 전
독자108
헐 안돼 그러지마 경수야 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09
경수야 쉬긴 뭘 쉬어ㅠㅠㅠ 물론 백현이도 너무 감싸고 그래서 잘못이 있긴하지만 너 그런말 내 뱉는거 예의 아니야ㅠㅠㅠ 아니 연인사이에 예의라니까 뭔가 이상하긴한데 어쨌든 너 딴사람은몰라도 백현이한테는 그레는거 아니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10
ㅜㅜㅠㅠㅠ솔직히 경수입장에서는 저럴만도 하지ㅠㅠㅠㅠ자기를 위해 모든걸 다 포기해주는데 그렇게만든게 자신이라고 하면 저럴만도할거같다ㅠㅠ
10년 전
독자11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안돼 싸우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야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12
백도에게도 짠내가...백현이 정말 위태로워보여요..마땅히 받아도될 사랑을 왜 자기는 감히 받을수없는것처럼 여겨...그거 지켜보는 경수나 우리마음 얼마나 찢어지는데..ㅠㅠㅠ평소에 그렇게 당당하던 백현이에게도 약한곳은 있다는데...아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13
무슨소리야ㅠㅜㅜㅠㅠㅠ쉬다니ㅜㅠㅠㅠㅠㅠㅠ안대ㅠㅠㅠㅠㅠㅜㅜㅜㅜㅠㅠ허어어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14
헐헐헐 경수진짜 화났다어떠케 쉬자니쉬자니ㅜㅜㅜㅜ경수야ㅜㅜㅜ다시한번만생각해줘ㅜㅜㅜㅜ제발
10년 전
독자115
잠깐만쉴래라니... 아니 헐ㅜㅜㅜㅜ안되ㅜㅜㅜㅜㅜㅜㅜㅜㅜ그러면안된다고!ㅜㅜㅜ 헐 ... 아.. 말이앙나옴....
10년 전
독자116
퓨ㅠㅠ안댜ㅠㅠㅠㅠㅠㅠ쉬지마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17
이럴때보면 백현이는 경수에게 폭풍같이 몰아치는듯 하지만 결국 모두 경수를 따라간다는게 잘 느껴져요...저렇게 안절부절하는건 또 처음이고...이런식으로 화를내는 경수도 처음이고...이글보면서 가장 긴장되는 부분인것같아요...
10년 전
독자118
안돼경수야ㅜㅜㅠㅠ진짜울면서보는중이에오ㅠㅠㅠ백도ㅠㅠ
10년 전
독자119
경수야ㅠㅠ왜왜ㅜㅜㅜ오ㅑ쉬는데ㅜㅜㅜ힘들어?힘들어?ㅠㅠㅠ으어쉬긴뭘쉬어ㅜㅜㅜ그냥쭉쭉가 ㅠㅠㅠㅅ그렇게힘글면쉬어여지..
10년 전
독자120
아 왜싸워요 백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도경수ㅠㅠㅠ참ㅠㅠ 저런 애인두고도 저런고민이 생기네요ㅠㅠㅠ이게 바로 둘다 너무 착해서 그런거다ㅠㅠㅠ서로를 너무 아껴서ㅠㅠㅠ
10년 전
독자12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ㅁ우퍼ㅠㅑㅠㅠㅠㅠㅠㅠㅠ퓨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22
어흑...진짜짠내ㅠㅠㅠㅠ그러디마여ㅜㅜ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123
제대로 싸우는건 처음이라서 제가 다 긴장되고 막 그러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주행이지만 다시봐도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24
아ㅠㅜㅜㅜㅜㅜㅜㅜㅜㅠ근데경수마음도이해해요ㅠㅠ끄잉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너무백현이가 막는것도 아닌거라고 생각이드네여ㅠㅜㅜㅜㅠ
10년 전
독자125
헐ㅜㅜㅜㅜㅜ그러지말아라ㅜㅜㅜㅜㅜ왜그러냐ㅜㅜㅜㅜㅜ응??ㅜㅜㅜㅜㅠㅜㅠㅜ헝ㅜㅜㅜㅜㅜㅜㅠㅡ싸우지마ㅜ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126
.....저도 이번편처럼 가만히 짜져서 봐야할것 같은 분위기... 백도 감정의 골이 터졌네요... 다음편 보러가요..
10년 전
독자127
허어어유유ㅠ유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새벽이라 그런가 감성이 더 터지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이 안쓰러워서 어떡하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28
허어어유유ㅠ유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새벽이라 그런가 감성이 더 터지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이 안쓰러워서 어떡하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29
헐....!!!!???안되 ㅜㅜㅜㅜㅜㅜㅜㅜㅜ싸우지마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130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가슴ㅇ앞다진짜백현아 사랑받자
9년 전
독자131
ㅠㅠ 둘다 이해되고....마음이 찌르르
9년 전
독자132
잠깐만 쉬자니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야 그러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백도 싸우지마..........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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