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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백도] 우리 결혼했어요.<시즌2>12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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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이의 짠내를 더 깊게 느끼고 싶으시다면

브금을 함께하시길 추천합니다.

 

 

 

 

운다. 변백현이.

 

소리도 못내고 눈물만 뚝뚝 흘려대고 있었다. 목숨처럼 내 옷소매를 붙잡고.

 

바닥으로 변백현의 눈물이 투둑-떨어지는 소리가 비처럼 들려왔다. 쉬지않고.

 

그러다가 얼마전 예쁘게 염색한 새까만 머리칼이 다 흐트러지도록 고개를 세게 내젓는다.

 

 

 

"ㅇ..아니..싫어..싫어..경수야...싫어...아니야.."

 

이제는 내팔을 두손으로 붙잡고 아이처럼 온몸을 흔들어댄다. 발을 구르면서.

 

"..경수야...싫어..아니야..안할래...경수야..."

 

그러다가 그자리 그대로 주저 앉아 내다리에 얼굴을 묻고 크게 울기 시작했다.

 

"가지마..흡...흑..가지마...경수야..나두고 가지마...나 어떡해...?뭐해..? 니가 하라는대로 다할게...경수야...경수야..." 

 

 

 

백현이가 내다리에 매달려 악을 써 우는대로 내몸이 힘없이 흔들렸다. 그런 백현이의 반질한 머리칼 위로 손을 얹었다. 손길을 느낀 백현이가 내손에 매달리듯 나를 올려다봤다. 그 와중에도 백현이의 귓볼로 눈물이 맺혀 떨어지는게 보였다.

 

 

 

"백현아."

 

"응..응...경수야..."

 

"간다고 안했어."

 

"안가..?나두고 안가 경수야..?"

 

"그냥.."

 

"잘할게 경수야...내가 더 잘할게..응?"

 

"잠깐 쉬자고 한거야."

 

 

 

지난날, 일본에서 너의 모습이 떠올랐다. 그때의 너도 내게 매달려 이렇게 울었었다. 내가 없던 잠깐의 시간이 너를 그렇게 만들었었다. 그리고 내가 없어질지도 모른다는 잠깐의 순간마저 널 이렇게 순식간에 무너뜨린다.

 

백현아. 너에게 나라는 의미가 나는 점점 버겁고 무겁다.

 

지금 내가 가진 분노는 너를 향한 것도 있지만 근본적으로는 나를 향하고 있다. 날 이렇게나 생각하는 너를 쫓지못하고 항상 이렇게 뒤쳐지는 나를 향한 분노. 왜 널 더 사랑하지 못할까. 왜 널 더 생각하지 못할까.

아주 솔직히 말하자면 백현아. 난 도저히 네가 날 얼만큼이나 사랑하고 있는지 가늠도 되지않는다. 내가 이만큼 널 쫓아갔다고 생각하면 넌 이미 저멀리 먼저 가 나를 당기고 있다. 받아내고 받아내고..또 받아내고. 쉼없이 널 사랑해내고 너의 사랑을 받아내고.

 

널 더 사랑하고 싶다. 네가 주는만큼 나도 너에게 주고싶다. 나도 널 죽도록 사랑하고 싶다. 그래서 백현이 네가 잠시만 쉬어줬으면 좋겠다. 내가 더디게라도 너의 사랑에 가까워질때까지 조금만 여유를 가지고 그자리에 멈춰서 나를 기다려줬으면 좋겠다. 너를 떠나겠다는 생각은 감히 하지 않는다.

 

널 이렇게나 나도 사랑하는데.

 

 

 

 

 

 

백현은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그때, 머릿속에 떠오르는 사람이 있었다. 항상 제가 막무가내로 굴때마다 경수에게 저를 회유하라 부탁하던 사람. 백현은 떨리는 손으로 주머니에서 휴대폰을 꺼내들었다. 주체없이 흔들리는 손짓으로 전화번호를 찾으면서도 경수의 옷자락은 놓지 않았다. 이 옷자락을 놓는다면 경수가 저를 두고 훌쩍 갈 것만 같았다.

간결히 전화를 받는 크리스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백현은 누구에게라도 매달리고 싶었다. 경수가 가지 못하게.

 

 

"...형..."

 

-..뭐?

 

"형...형이 경수한테 뭐라고 했어..?"

 

-변백현. 너 왜이래.

 

"형...내가 잘못했어..나 이제 형한테 너라고도 안하고 스케쥴 펑크도 안내고 다 열심히 할게..."

 

-울지말고 똑바로 말해. 너 진짜 왜그래.

 

"그러니까..."

 

-백현아. 변백현. 너 어디야 집이야?

 

"경수한테...경수한테 나 두고 가지말라고 말 좀 해줘...형이 말 좀 해줘..."

 

-........

 

"제발...형...응?..제발..."

 

-경수가 뭐라고 했는데 이래. 어?

 

"몰라...모르겠어...나 아무것도 몰라 형...근데...그런데 있잖아.."

 

-.....

 

"경수가 나..이제 안좋아하는것 같아...경수가 이제 나 싫어하면 어떡해 형..."

 

-...백현아. 그만 울고 진정해. 진정하고 경수 좀 바꿔봐. 옆에 있지.

 

"경수가..나 싫어해도 괜찮아...난 다 참을 수 있어...근데 우리 경수가 싫은 사람 옆에 있으면 힘드니까...응?..형.."

 

-.......

 

"빨리...빨리..경수한테 말해줘....나두고 가지 말라고...빨리...형...제발..."

 

-....알았어. 형이 가지말라고 경수한테 말할테니까 바꿔줘. 그만 울고...

 

 

 

백현은 머뭇대며 경수에게 제 휴대폰을 내밀었다. 그때까지 백현을 가만히 내려다보던 경수가 가만히 휴대폰을 받아들었다.

 

 

 

"...네."

 

-...경수야.

 

"......."

 

-..잠깐 나 좀 볼래.

 

"...아니요."

 

-잠깐이면 돼. 물론 이건 너희끼리의 문제겠지만...

 

"......"

 

-내가 해줄 얘기가 있어서 그래. 남의 연애사에 끼는건 질색이지만 방금 너도 들었잖아.

 

"......"

 

-변백현이 형이라네 나보고.

 

".....지금...못나가요."

 

-알아. 너 지금 나오면 변백현 기절해. 내가 갈게. 문만 열어줘.

 

"..그러세요."

 

 

 

경수는 아직까지 제다리를 붙잡고 있는 백현의 손을 떼내고 마주 보고 앉았다.

 

 

 

"백현아."

 

"...응."

 

"나 아직도 화났어."

 

"......."

 

"그래서 지금은 조금 너 보기 싫어."

 

"........"

 

"실장님 오신대."

 

"........"

 

"나 잠깐 나갔다 올거야. 멀리 안가."

 

 

 

제말에 눈에 띄게 불안해하는 백현이 보였지만 경수는 그대로 자리에서 일어났다.

 

 

 

"나 믿어."

 

"......."

 

"다른데 안가고 실장님만 보고 들어올거야."

 

"......."

 

"난 분명히 말했어 백현아."

 

"......."

 

"어디 가지 않는다고. 그러니까.."

 

"........"

 

"불안해하지말고 나 믿고 기다려."

 

 

이제 너도 나 좀 믿고 그만 불안해했으면 좋겠어 백현아.

 

 

 

 

 

 

 

"변백현이 너 이렇게 나오는데 가만히 있어?"

 

"그냥요..."

 

 

 

지하주차장에 있다는 크리스의 말에 내려가 그의 차에 올라탔다. 조수석에 올라타 말없이 앞만 보는 경수를 보던 크리스는 한숨을 내쉬었다.

 

 

 

"지금 솔직히 내가 남의 연애에 이렇다 저렇다 할 수 있는 역할도 아니고 입장도 아니야."

 

"......"

 

"나 자체가 아주 요란한 연애를 하고 있거든."

 

"......."

 

"이 나이먹고 조금은 쑥스럽지만 뭐..."

 

 

 

농담하듯 건네는 그의 말에도 경수는 웃을 수 없었다. 그런 경수의 모습에 크리스는 조금 뜸을 들이다 입을 열었다. 처음 들어보는 변백현의 그런 절박한 목소리. 아니...두번째일지도.

 

 

 

"...백현이 안지도 벌써 6년째네."

 

"......."

 

"백현이 열일곱때 처음 봤어. 그때 한창 남자그룹 만들고 있던 때라 캐스팅팀이랑 사방팔방으로 뛰어다닐 때였는데 아무리 봐도 괜찮은 애가 없는거야. 오디션보러 오는 것들은 다 눈에 안차고 겉멋만 들고. 어쩌다 막판까지 간 애들은 찬열이나 준면이가 마음에 안들어하고. 민석이야 뭐...애가 착하니까."

 

"........"

 

"거의 욱개월을 캐스팅에 매달렸는데도 괜찮은 애가 없는거야. 다른 애들도 점점 지치고. 그래서 그냥 그렇게 세명이서 데뷔시키려고 결심했는데 딱 그때, 백현이를 본거야. 아직도 기억나. 잠시 커피사려고 멈춘 카페 앞이었는데 교복입은 변백현이 멀리서 딱 걸어왔어. 가방도 없이."

 

"........"

 

"보자마자 앞뒤 생각도 없이 가서 명함부터 내밀었어. 그냥 무시하면서 지나가는데 내가 끝까지 쫓아갔지. 그때는 목소리도 몰랐었는데. 진짜 변백현은 타고났어. 그 아우라가. 그렇게 일주일을 학교 앞에서 기다리니까 짜증이 났는지 될대로 되라는 식으로 회사로 왔어 백현이가. 이거저거 설명을 듣더니 연습생 생활을 숙소에서 한다니까 갑자기 백현이가 하겠다고 하더라고."

 

"........"

 

"처음엔 몰랐어. 그냥 기분이 좋았지. 이미지에 딱 맞는 애를 발견한것도 행운인데 애가 노래도 잘하는거야. 최고였지. 그...어머니랑 계약서 쓰기전까지는."

 

 

 

백현이의 어머니.

 

 

 

"보통 부모님들이 계약하러 오시면 이것저것 물어보시는게 많거든. 애가 고생하진 않을지, 학업에 피해가 가진 않을지, 데뷔는 언제쯤 할 수 있을지 뭐 그런것들. 그런데 백현이 어머니은 그런 말씀도 없으셨어. 그냥...정말 사인만 하시고 가셨어. 숙소생활 할때도 다른 애들 어머니들은 일주일에 한번씩 반찬이고 보약이고 바리바리 들고 오셔서 아들 얼굴이라도 한번 보고가셨는데 백현이 어머니는 그런 것도 전혀 없으셨어."

 

 

 

이미...알고 있던 백현의 과거였다. 사랑받지 못하고 방치됐던 백현의 어린날들.

 

 

 

"백현이가 연습생 기간이 짧아. 1년이 좀 안되거든. 그래서...다른 연습생들 사이에서 견제가 좀 심했어. 너도 알다시피 변백현이 뭐 그런거 딱히 신경쓰는 놈은 아니니까. 나도 데뷔 늦어지고 그런데서 오는 스트레스가 얼마나 큰지 아니까 적당히 눈감아주고 있었지. 그런데...큰 싸움이 있었어. 연습생만 5년 하던 애가 있었거든. 백현이랑 시비가 붙었어. 뭐..백현이가 계속 무시하니까 홧김에 그랬겠지. 근데 그 애 부모가 좀 유별났거든. 싸움 얘기 듣자마자 달려오셨어. 얼굴에 주먹만한 멍을 달고 있는데 어느 부모가 가만히 있었겠어. 그런데..."

 

 

흔들리지 않겠다고 생각했다.

 

 

"백현이 어머니가 아무리 기다려도 안오시는거야. 전화 드렸을때 퇴출 위기니까 꼭 오셔서 상대 부모와 합의를 봐야한다고 말씀드렸는데도 알았다고 하시고는 안오셨어. 아마도 애들끼리 치고 박고 한게 그렇게 대순가 싶으셨나봐. 그애 부모는 백현이한테 부모없는 애라고 몰아붙이지 다른 연습생들은 다 구경하고 난리도 아니었어. 내가 어떻게 잘 중재하고 늦게서야 연습실에 내려갔는데..."

 

 

그런데도 나는 지금 듣고 있는 이순간에 기회가 주어진다면

 

 

"백현이가 그때까지 거기 서있는거야. 아무도 없는 연습실에 서서...기다리더라고. 자기 엄마를."

 

 

다시 그 찬 연습실에서 엄마를 기다리며 오늘처럼 떨었을 그때의 너에게 가고싶다.

 

 

"그때 백현이가 그랬어."

 

 

그리고 작은 생채기가 가득했을 너의 얼굴을 어루만져주고 싶다.

 

 

"엄마가 안와요. 실장님 엄마가 안와요. 그러면서 애처럼 울었어. 정말....일곱살처럼."

 

 

경수야...가지마..잘할게..내가 잘못했어..가지마...가지마 경수야...

 

 

"그때 내가 생각한게 있어."

 

 

아주 굳게 결심했다고 생각했는데...이번만큼은 그냥 넘어가지 않고 너의 사랑을 조금은 올바른 길로 옮겨놓겠다고.

 

 

"아..진짜 변백현은 몸만 컸구나. 아직 덜 자랐구나. 사랑에 이렇게 목말라 있구나."

 

 

결국 이렇게 다시 난 또

 

 

"경수야."

 

 

다시 너를 보듬을 생각에 두 팔이 아려온다.

 

 

"백현이..몸만 컸지 아직 어린애야."

 

 

 

믿으라는 한마디로 너를 다시 무서운 외로움 속에 두고 나온 찰나가 떠올랐다.

 

믿는 방법을 아직 너는 모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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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1111111
10년 전
독자4
ㅠㅠㅜ큥이에요ㅠㅠㅠㅠㅠㅜ백현이 울다니ㅠㅠㅠㅠㅠ조금더 백현이를 보듬어 줄수있는 경수가 됐으면좋겠어요ㅠㅠㅠㅠ하 이 깨 쏟아지는 커플도 싸우면 참...ㅠㅠ저까지 기분이 꾸리꾸리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근데 내가 정말 1등이야...?3분 참기 힘들었어요..후
10년 전
독자2
흐너언우우어유ㅠㅠㅠㅠㅠㅠㅠ백현이 우는거ㅠㅠ그부분에서 울컥했어요ㅠㅠㅠㅠ어머니 안오실때도 그렇고 으어뉴ㅠ유ㅠ누ㅜ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
이도내
10년 전
독자9
아... 진짜 오늘은 저 웁니다... 아, 진짜 오늘 마음이 먹먹하고 자꾸 신나다가도 울 것 같고 그랬는데 알람이 딱 와서 우결이었으면 좋겠다 했는데 진짜 우결이네요. 아, 우리 백현이 어린아이 어떡해 저렇게 우는 거 보니까 마음이 너무 아파요 경수가 우리 백현이 안아줬으면 좋겠어... 진짜 울지말고 백현아... 아, 진짜 내가 더 울 것 같아요 진짜 아... 너무 슬퍼 우울해 으허엉 울지마 백현아 경수 마음도 잘 알겠고 백현이 마음도 알겠고 연습생 때 우리 백현이 그 모습이 상상되서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진짜 아, 우리 작가님은 나 울리는 방법도 흐어엉 ㅜㅜ 오늘도 너무 감사해요 글 잘 읽고가요 좋아해요 우리 작가님 ♥
10년 전
독자6
가슴이 너무 아파요 백현이는 백현이의 방식대로 사랑하고 경수는 또 경수의 방식대로 좋아하고 있었는데도 여전히 힘이 든 건 어쩔 수가 없나 봐요...... 백현이가 저렇게 한없이 약해지는 모습에 진짜 저까지 가슴이 무너져 내리는 것 같아요 ㅠㅠ 우리 백현이 진짜 어떡하지... 아 진짜 너무 안쓰럽고 안됐다 우리 백현이 ㅠㅠ 진짜 백현이를 보듬어 줄 사람은 경수밖에 없구나 싶어요 둘이 제발 좀 잘 풀었으면...
10년 전
독자7
잉잉잉잉 입니다!!백현이가 울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제가 다 눈물이 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빨리 경수랑 백현이랑 잘 풀렸으면 좋겠어요!!작가님 잘보고 갑니다!!다음편도 기다릴께요!!♡♡
10년 전
독자8
아진짜오ㅏㄴ저ᆞ기다렸어요ㅜㅜㅜㅈㅣㄴ짜주말내내완지ㅣㄴ기다렸내ㅜㅜㅜㅡ어휴ㅡ우ㅜㅜㅜㅡ우리백현이아직타오만큼애기야그치?ㅜㅜㅜㅟ근데경수도아직애긴데애기끼리만나서부족한거채워주는게지짜예뻤는데ㅜㅜㅜ힝ㅜㅜㅜ경수야백현이지금기절한다ㅜㅜㅡ얼든가서그냥하나부터열끝까지차근차근설명해주고둘이하나둘씩맞춰가자ㅜㅜㅜㅜ
10년 전
독자10
아크리스ㅜㅜ 진짜너ㅜㅠㅜㅜㅜㅜㅜㅠㅜㅡ종대가 사람만드는구나진짜ㅜㅜ 으앙 ㅜㅜㅜㅜㅜㅜㅠㅜㅜㅜㅠㅠ이것들아 사랑해ㅜㅜ 아진짜ㅜㅜ 너무사랑해ㅜㅜ아백도 잘될거라고 믿어요ㅠㅜ 다음편 기다릴게요ㅠㅜ
10년 전
독자11
아 어떡해 정말......눈물이 나서 글을 쓰고 싶은데 앞이 안보여서 아 진짜 어떡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 백현이....저렇게 어리고 약한 모습을 보니까 제가 다 아파서 숨을 못쉬겠어요...
그런데 그모습을 옆에서 지켜보고 보듬어줄 경수는 어떨까요..정말 아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2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백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안타까워요 믿는 방법을 모른다니....... 얼른 경수가 달려가서 안아줬으면ㅠㅠㅠㅠㅠㅠ 백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3
백현이랑 경수가 너무 짠해여ㅠㅠㅠㅠㅠㅠ크리스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일단 좀 울고 시작해야겠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말 서로를 더 좋은사람으로 만들고 있네요 ㅠㅠㅠㅠㅠ 믿음도 굳건해지고 한단계 성장하는 사랑을 너무 잘 표현해주셔서 감사해여 ㅠㅠㅠㅠ다음편이 너무나 기다려지네욧!!
10년 전
독자15
헐진짜크실장너무멋있어ㅡ누ㅜㅜㅜㅜㅜㅜ그거들어주는경수도옢스다ㅜㅜㅜㅜㅠ
10년 전
독자16
백현아ㅜㅜㅜㅠㅜㅡ오늘읽다가울뻔했어요ㅠㅜㅜㅜㅡ백현이불쌍해어떡해우ㅠㅜㅜㅡ경수야ㅜㅜㅠㅜㅜ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17
아ㅜㅜㅜㅜㅜㅜㅜ백현아ㅜㅜㅜㅜㅜㅜㅜㅜ오늘도 내용이 짠하네요. 백현이 과거얘기도 그렇고....다음편도 기대하겠습니다
10년 전
독자18
저 루프에요ㅠㅠㅠㅠㅠㅠㅠ바로 건너왔어요...아진짜 제가 정말 이 글의 백현이를 정말 아끼는데..약간 저 어렸을때 같기도 하고 너무 공감되는점도 많고 처절하게 연습실에서 엄마를 기다리는 모습이 진짜 눈물나네요 아진짜 모니터가 안보여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늘 사랑에 목마른 백현이가 왜 경수한테 그렇게 매달리는지 조금은 알것같기도해요..정말 사랑은 어렵네여 ㅠㅠㅠㅠㅠㅠ경수과 백현이가 서로를 조금씩 이해하고 성장해가면 좋겟어요...또 백현이 어머님도 백현이를 사랑하는방법을 조금씩 아셨으면 좋겟어요...믿는방법을 배울수있게요..정말 부모만큼 영향력 큰것도 없는것 같거든요..아정말 오늘 백현이 진짜 너무 눈물나요...어떻게해 ㅠㅠㅠ정말 ㅠㅠㅠㅠㅠ오늘도 너무 잘보고 갑니다 사랑해요 정말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9
기다리고 기다렸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아..왜이렇게 애기같애ㅠㅠㅠㅠㅠㅠ진짜 짠내난다...백현이의 경수에 ㄷㅐ한 사랑진짜..ㅠㅠㅠㅠㅠㅠ내가 다 슬프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혀나ㅠㅠㅠㅠㅠ경수가 더 많은 사랑을 너에게 줄거야ㅠㅠㅠㅠㅠ기다려봐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0
ㅠㅠㅠㅠㅠㅠ샴푸요정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배켜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떤 어린시절을 보낸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브금이랑 잘어울리네여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가슴미어지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가 매몰차게 백현이를 보내지 않게 되서 다행이에요.. 이번 파이트에 크리스가 한몫 두둑히 하네요!ㅠㅠㅠㅠ백도들 곧 회복되기를..!
10년 전
독자20
0114.노래랑같이읽으니더슬포요ㅠㅠㅠ이번계기로둘의사랑이좀더단단해졌으면좋겠네요ㅠㅜㅜ
10년 전
독자21
아.....마음이 진짜 아릿해요... 정말 슬프다 못해서 아릿해지네요.....
10년 전
독자22
믿는벙법을 너는 아직 모르는데 라니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백현이 너무 안쓰러워요ㅠㅠㅠㅠㅠ하지만 경수가 백현일 무작정 보듬어주면 달라진게없을거 같고ㅠㅠㅠㅠ아ㅠ모르겠다..
10년 전
독자23
아 제 마음이 다 아파요.진짜 울컥하는게ㅠㅠㅠㅠㅠㅠㅠ경수가 얼른 가서 안아줬으면 ㅈ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4
붕붕이에요!
아유 둘이 너무 애달프네요ㅠㅠㅠㅠㅠㅠ보는 제가 다 을커하네요ㅠㅠㅠㅠㅠ백현이 우는건 진짜 경수가 그말 하자마자 안절브절 못하고 우는게ㅠㅠㅠㅠㅠ경수는 옛날 얘기듣고나서 또 그러는기.너무 슬프고ㅠㅠㅠㅠㅠ다음편에 진짜ㅠㅠㅠㅠㅠㅠ풀리기를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5
뭉이에요...
와...작가님.....와...저 진짜 거짓말 안하고 저ㅠ이틀동안 작가님마누기다린거ㅠ알아요??그렇게 끊으셔서ㅠ저 진짜...기다리느라 목빠지고ㅠ죽은줄...ㄷㄷㄷ하...아ㅠㅠㅠㅠㅠ진짜 너무 재밌잖아요....진짜...우리백현이 어떡해...아...근데 지금보니 작가님은 이틀에 한버누오시눈구만??!?!오케이 접수했쪙☆★

10년 전
독자26
심키에여 .... 둘다 안쓰럽긴한데 ㅠㅠㅠㅠㅜ백현이우는거 ......진짜....ㅠㅠㅠㅠㅜ
10년 전
독자26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백큥아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27
내가 같이 눈물이 났어요 백현이 엄마기다리는모습이 자꾸 머릿속에 생각이 나니까 눈물이 막 났어요 얼마나 슬펐을까요 얼마나 무너져내렸을까요 마음이 그 절망을 헤아릴수조차 없어요
10년 전
독자28
백현이의 상처는 어디까지일까요..정말 크리스 말대로 몸만 자란 어린 아이네요..ㅜㅠ 사람을 믿는 방법을 아직 모르는 아이에게 믿으라고 했으니 ㅜㅠ 얼마나 혼자서 떨면서 불안해하고있을까요 ㅜㅠ으아 ㅜㅠㅜ제마음이 다 아프고 ㅜㅠ쓰리네요...
10년 전
독자29
경수도복에겨웠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부러운것들아주쌍으로부러운것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도그런고민좀해보자.....................................하............디음편에는달달하겠죠?
10년 전
독자30
ㅜㅜㅜㅜㅜㅜㅜㅜㅜ백현이너무안타까워요ㅜㅜㅜㅜㅜ백도화해하고 백현이도바꼈으면좋겠네요ㅜㅜㅜㅜㅜㅜ행쇼ㅜㅜㅜ
10년 전
독자31
아이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기다렸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언제나오시나했어요ㅠㅠㅜㅠㅠㅠㅜㅠㅠㅠㅠ백현이잘돌봐줘 경수야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백도행쇼했지만 더행쇼ㅠㅠㅠㅜㅜㅜㅜ
10년 전
독자32
아아아원주민이요ㅠㅠㅠㅠ아아앙 우리백현이 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이번일을통해서 산
낭주는법말고받는법도배워서 더 좋은남자,사랑했으면좋겠어요

10년 전
독자33
아 작가님 ㅠㅠㅠㅠㅠ절 또 울리고 계세요ㅠㅠㅠㅠㅠㅠ백현아....경수야....백현이는정말 어디까지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4
막줄ㅠㅠㅠㅠㅠ으헝ㅠㅠㅠ아진짜ㅠ작가님 요즘 절왜이리울리시나요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5
맹구에여 와...ㅠㅜㅜ 진짜백현아...ㅜㅜㅜㅜ 작가님ㅜㅜㅜ너무슬퍼요ㅠㅠㅠㅠ 아...기분도 우울햇는데ㅜㅜㅜ울뻔햇어여ㅜㅜㅜ
10년 전
독자36
아 백현이 안쓰러워서 어떡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 경수 마음도 이해가 가지만... 백현이가 너무 상처받은게 많아서 그런지 불안한게 너무 크니까...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모쪼록 다 잘 풀렸으면 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7
백현이가 너무 안타까워요..사랑받을 자격 충분한아인데 괜시리 제거 다 미안해지에요
10년 전
독자38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랜만에 글잡담 들어왔는데 이렇게 명작을찾다니.... 지금 암호닉신청 받으시죠? [레오]로할게요! 지금 정주행하고왔는데 너무슬퍼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이ㅠㅠㅠ경수마음도 이해되구요! 클첸도 얼른해결되고 행쇼하길... 암튼 다음편이 시급한순간이네요! 앞으로 댓글꼭꼭남기고 응원해드릴게요 화이팅^^!
10년 전
독자38
헐ㅜㅜㅜㅜㅜㅜㅜㅜ슬프다ㅜㅜㅜㅜㅜ
백현이..... 이제 경수가 조금씩 아주 조금씩 도와줘서 몸도 마음도 다 어른됐으면 좋겠다...
이 커플한테 이런분위기 안어울린다ㅠㅠㅠㅠㅠㅠ
[단호박] 신청할꼐요!!!!

10년 전
독자39
백설이에요ㅠㅠㅠㅠ너무너무 슬퍼요.......ㅠㅠㅠㅠ하 백현아....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0
크롱이에요ㅠㅠㅠㅠㅠ
아 백현아ㅠㅠㅠㅠㅠ진짜 너무 슬퍼요ㅠㅠㅠㅠㅠㅠㅠ
얼른 풀렸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1
보면서 울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어떡해 어쩜좋아 백현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눈물 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2
아....백현이가 어머니의 그 무심함이라는 무거움을 어떻게 견뎌왔을까요....그 무게를 버티느라 자라디 못한 백현이의 마음을 경수가 빨리 가서 보듬어 줬으면 해요..
10년 전
독자43
준짱맨이에요ㅜㅜㅠ 뭔 사랑을 해봤어야 공감댓글을쓰는데ㅠㅜㅠ 준짱맨도웁ㄴ디ㅏㅜ누ㅜㅠ
10년 전
독자44
ㅠㅠㅠㅠㅠ변백현 ㅠㅠㅠㅠ아완전 안타깝다ㅠㅠㅠㅠㅠㅠ경수야ㅠㅠㅠ백현이 용서해줘ㅠㅍ
10년 전
독자45
아ㅠㅠㅠ백현아ㅠㅠㅠ그러고보니 그 부분을 잊고있었네요ㅠㅠㅠ
10년 전
독자46
갸또에요ㅠㅠㅠㅠ백현이 울때 울컥.......ㅠㅠㅠㅠㅠㅠㅠ안타깝다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기분이 꿀꿀해지는 느낌...
10년 전
독자47
아ㅜㅜ백현이는과거가 나올수록 강하지만은 않은 사람이라는게 점점 안쓰러워져요ㅠㅠ이제는 오히려 경수가 백현이를 지탱하는 느낌이네요ㅠㅠ 다음편에선 다시 자신감 넘치고 사랑 넘치는 백현이로 돌아와 줬음 좋겠어요ㅠㅠㅠㅠ경수의 진지한 모습도 역시 좋지만 낯설고ㅠㅠ이제는 그냥 둘이 끌어안고 서로 깊게 대화했음 좋겠어요 엉엉ㅠㅠㅠㅠㅠㅠ오늘도 너무 잘 보구가요 작가님ㅠㅠ
10년 전
독자48
백현이가 서럽게 우는장면에서 저도 눈시울리 붉어졌어요ㅠㅠㅠㅠ 이렇게나 경수는 사랑하는 백현인데 ㅠㅠㅠㅠㅠ 빨리 다시 사랑하는모습보고싶어욮ㅍㅍ퓨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9
아 어떡해ㅠㅠ 안소희예요ㅠㅠㅠ 아 이 밤에 진짜 가슴이 막 먹먹하고 마음이 아프고 그래요ㅜㅜ 백현이가 정말 경수 앞에서는 어린애가 되고 정말 얼마나 경수를 사랑하는지 보여서 더 먹먹하고 슬프고 그렇네요ㅠㅠㅠ 경수는 자기한테 큰 사랑을 주는 백현이처럼 주고싶은데 백현이가 더 하려고 하니까 그것때문에 자기 자신도 답답했을 마음 이해도 가고ㅠㅠㅠㅠㅠ 빨리 이쁜 백도들이 화해를 했으면 좋겠어요ㅜㅜ
10년 전
독자56
읽고 또 읽는데 진짜 눈물이 막 나요ㅠㅠ 마지막 두줄들이 너무 막 걸리고 그러네요... 백현이가 얼마나 무서워할까 싶어서...
10년 전
독자50
성장통이에요.....오늘은 ㅠ ㅠ 내용이 너무 숙연해지네요 ㅠ ㅠ 이제 또 경수는 들어가서 백현이를 꼬옥 안아주겠죠...
10년 전
독자51
빨강큥 지금 경수가 원하는 말하는 지향하는 그 올바른 사랑이 뭔지 조금은 알 것같지만 굳이 따지지자면 경수가 말하는 사랑도 정확히 올바르다고는 딱 잘라 말은 못할 것 같아요. 백현이의 사랑을 있는 그대로 존중하며 자기자신에게도 관대해지는 그런 경수가 되었으면. 경수가 늘 언젠간 떠날거란 불안에 떨지않고 늘 안심하며 편안히 사랑받을수있는 그런 백현이 되었으면.
10년 전
독자52
마린보이에요ㅠㅠㅠ 아 짠내ㅠㅠㅠㅠ 우리달달한 백도들한테 짠내가ㅠㅠㅠㅠㅠ 우리 백현이 눙물 그만나게 해주세요
10년 전
독자53
맞아 크리스 말이 맞는거같아ㅠㅠㅠ변백현 몸만 컸지 애야 아주그냥.. 근데 크실장은 말 참 잘하네 종대도 어떻게 좀 해줘봐라ㅠㅠㅠ
10년 전
독자54
ㅠㅠㅠㅠ보는 동안 왜 이리 눈물이 나는지ㅠㅠㅠ 현아 좀만 더 경수를 믿고 같이 사랑하지 그래ㅠㅠ
10년 전
독자55
zio에요ㅠㅠㅠㅠ꽥꽥나지금 머리아파요...ㅠㅠㅠ울어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아나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아아아아아ㅏ아아아아라라라아아아아아아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눙무리ㅜㅜㅠㅠㅍㅍ
10년 전
독자57
매번 글을 보면서 괜히 눈물이 났는데 오늘도 어김없이 눈물이 나네요ㅜㅜㅜㅡㅜㅜ
어머니를 기다리는 마음 알 것 같아요ㅜㅜㅠ

10년 전
독자58
백현아ㅠㅠㅠㅜ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9
뭐야..이 짠내.. 백현이가 많이 외롭나보다 ㅠㅠ 어떠케 어렸을때부터 사랑을 못받고 자라서그런가 자신이 하는것만 알았지 받는 법을 모르는군요 ㅠㅠ 안타까워 으어 ㅠㅠㅠ 백현이도 ㄱㅇ수 믿어주면 경수도 좋을텐데 아휴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0
보쯍아에요ㅠㅠㅠ 어린아이처럼 우는 백현이 보니 마음이 너무 아파요ㅠㅠ 백현이랑 경수는 그 흔한 싸움없이 매일 매일이 행복했으면 좋겠어요ㅠㅜㅠ
10년 전
독자61
힝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큥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너무슬프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야 너그만큼사랑받아도되그니까그냥 백현이랑화해하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2
잔하다 ㅠ너무슬퍼내는믈이나다나 ㅠㅠ
10년 전
독자63
ㅠㅠㅠ이번화는슬퍼요
10년 전
독자64
세번을 읽었는데 세번 다 눈물이 나요... 백현이 그 자체가 너무 먹먹해서...
10년 전
독자64
저 비회원이지만 된다면 일루젼으로 암호닉신청할 수 있을까요ㅠㅠ 지금까지 한 편도 빼놓지 않고 올라올 때마다 봤어요ㅠㅠ
10년 전
독자64
봄이에요!백현이가 경수한테 매달릴때 정말 짠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과거에 그런일이 있었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5
슘슘이에요ㅠㅠㅠㅠㅠㅠ
아 ㅇ ㅣ새벽에 찔찔..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아 너무 짠해요ㅠㅠㅠㅠㅠㅠ 아 백현아ㅠㅠㅠㅠㅠㅠㅠ 아 제가 가서 안아주고싶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이 브금도 진짜 좋아하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6
흐구규규규규ㅠㅠㅠㅠㅠㅠ 배켜니ㅠㅠㅠㅠㅠㅠ뷰랴ㅏㅇ해슈ㅠㅠ다시 해피해피로
10년 전
독자67
하늘하늘해 에요
...징짜 어서 짠내가 ㅜㅜㅜㅜㅜㅠ 그 백현이가 울다뇨
경수도 자기가 너무 미안해서 자신한테화가난거같은데ㅜㅜㅜㅜㅜ너네 쟈가운거안어울려...☆ 달달로돌아와됴...

10년 전
독자67
으어우유유백현이가 울다니ㅜㅜ 뭔가 좋...좋네여....근데 울다가 갑자기 크리스한테 전화하는 걸 상상하니 좀 웃기기도 하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렇게 백도의 싸움이 끝나는 건가여..☆ 전 오ㅑ 커플의 싸움이 좋죠 ㅇㅅaㅇ..
10년 전
독자68
배큐니가 울다니...ㅠㅠㅠ엉어유ㅠㅠㅠㅠ이번일을 계기로 서로서로 이해하고 보듬어 줄 수 잇는 백도들이 됐으면 좋겟네요!!ㅠㅠ얼른 화해시켜주세여ㅠㅠㅠㅠ엉어우ㅜㅜ잘보고가용:^)♥
10년 전
독자69
체리에요ㅠㅠ현아 울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슴이 다 철렁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 경수는 얼른가서 백현이 안아주는걸로ㅠㅠㅠㅠ다시 달달백도로 돌아와ㅠㅠㅠ잘보고가요ㅠㅠ
10년 전
독자70
우월한카이이예요 ㅠ 어휴 아침부터 눈물 한바가지네요 ㅠㅠ 백현이가 아이처럼 울었다는 것에 경수가 백현이보고 한말이 자꾸 떠오르고 백현이마음을 이해할것같아서 가슴이 아프네요.. 상처가 있는 것 만큼 또 다시 받는 것을 두려워했던 백현이는 또 그때가 생각날까요.. 경수야 ㅠㅠ 어서 가서 백현이 안아줘 ㅠㅠ
10년 전
독자71
제발 여기서끊지말아요ㅠㅠ저 이번편기다리느리 목빠지는줄알았어요ㅠ진짜아침에학교가기전에밥먹으면서보는데 눈물이ㅠㅠㅠ
10년 전
독자72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아ㅠㅠㅠㅠㅠㅠㅠ뭐라해줄말이없지만 울지마ㅠㅠㅠㅠ
10년 전
독자73
아ㅠㅠ울고싶네여ㅠㅠ배켠이 애기ㅠ계속 남자다운모습보다가 이러니까ㅠㅠ더울려주곱ㅎㅎㅎㅎ이게 아니고ㅋㅋ백도행쇼 언능시커주세여ㅋㅋㅋ잘보고갑니다!!!!
10년 전
독자74
그냥 경수가 백현이 옆에서 조금씩 말을 해주는 방법밖엔 없겠네요 세뇌하듯이...그래요..경수는 백현이 옆에 있어야 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75
개뿅이에요 크리스로 시작돤 싸움이 크리스로 끝나가는 모습을 보는 거 같아요 또 하나 경수가 모르던 모습을 알려줌으로써 또 이해를 하게 만들어주는 거에 싸움 시초를 해줘서 미웠다가 다시 고마워지네요 백도 싸움 궁금했는데 막상 보니까 안타까워서 죽을 거 같아요ㅜㅜ 얼른 화해했으면 좋겠어요 이번 화도 잘봤고 다음 화도 기대할게요!
10년 전
독자76
경수야ㅜㅜㅜㅜㅜㅜ백현아ㅜㅜㅜㅜㅜㅜㅜ백현이가 너무 애절해 보이네요ㅜㅜㅜㅜㅜ경수가 다시 보듬어주러가는 건가요???제발둘이 다시 행쇼했으면 좋겠네요!!백현이도 이제조금은 경수에게 사랑을 맘놓고 받았으면 좋겠네ㅜㅜㅜ
10년 전
독자77
흐아 사랑받는 법을 모르는 백현이네요 ㅠㅠ 주는것만 할줄아는. ㅠㅠㅠㅠㅠ 백현이한테 별일 없으면 좋겟네요 ㅠㅠ
10년 전
독자79
항상 너무 잘 보고 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연히 보게 됐는데 백현이 성격이 너무 좋아서 매번 언제 올라오나 챙겨보는 작품이에요!! 작가님 너무 감사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79
아진짜 백현아 ㅠㅠㅠㅠㅠㅠㅠㅠ왜이렇게슬프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안타까워서 뭐라말하지모르겟네요 ㅠㅠㅠㅠㅠ경수의마음알겠고 백현의마음알겠고 ㅠㅠㅠ크실장한마디에 많은파장불러왔구나 ㅠㅠㅠㅠㅠ아진짜 안타깝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80
아 정말 ㅠㅠㅠ변백현 왜이렇게 여려ㅠㅠㅠㅠㅠ누가 여리래ㅠㅠㅠㅠ너 강한척하지마 안쓰러워 죽겠어정말 ㅠㅠ
경수야 백현이좀 잘 챙겨줘라 ㅠ

10년 전
독자81
잔디에여
10년 전
독자82
아 백현이 너무 안타깝네요ㅠㅠㅠㅠㅠㅠ사랑을 넘치도록 받아본적이 없어서 경수에게 주고싶어서ㅜㅠㅜㅜㅜ안달이 난거 같아보여요 너무 안쓰럽고 얼ㄱ른 둘이 예전처럼 돌아갔으면 좋겠네요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읽고가요!
10년 전
독자83
아 작가님 ....이번편 레전드.....☆ 와 리그오브더레전드 ㅠㅠㅠㅠㅠㅠㅠ 이번편진짜 ...짠내가 이렇게 좋을수있나요 아 ㅠㅠㅠㅠㅠ 작가님 이번편 걍 최고 bbbbb ㅜㅜㅜㅜ빨리다시 와주세요 ㅜㅜㅜㅜㅜㅠ
10년 전
독자84
헝헝백현아ㅜㅜㅜㄷᆞ경수야ㅜ언넝돌아가ㅜㅜㅜㅡ넘안타깝네용
10년 전
독자86
백현이 우는거 왜이렇게 슬프니ㅠ울지마ㅠ내가 눈물 닦아줄게~이리와ㅠㅠ
10년 전
독자87
헐.....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싸운개싸운게아니네 그순간에도 걱정하고생각하고...ㅠㅠㅠ
10년 전
독자88
뽀뽀입니다 아 어떡해요 진짜 짠내......(((백현))) 안쓰러워요 엄마가 안오는거 정말 서러웠을텐데 앞에선 기세등등하게 욕하고 자기편은 아무도 없고.현이 진짜 몸만큰 애기ㅠㅠㅠ 아직 배울게 많아서 그렇게 자기 마음만 쏟아내는게 너무 안타깝네요 경수가 앞으로 어떻게 풀어나갈지 궁금하고 백현아이제 너도 좀 사랑좀 받아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89
헐...ㅜㅜㅜㅜㅜㅜㅜㅜㅜ백현이가 울었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둘의 달콩한 모습이 보고싶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90
아... 어떡해요 진짜 너무 안쓰럽고 막 ㅠㅠㅠ 백현이 ㅅ 불쌍해서 ㅠㅠㅠ경수가 있지만 그래도 ㅠㅠㅠㅠㅠ 진짜 가슴 아려요 ㅠㅠㅜㅠㅜㅠ
10년 전
독자91
어아아아아앙앙어아어ㅠ백현이가저런과거가있었다니ㅠ너무안쓰럽네요.......ㅠ
10년 전
독자92
ㅠㅠㅠㅠㅠㅠㅠ슬퍼요ㅠㅠ
10년 전
독자93
이어폰이에요, 몇번을 다시 읽어내렸는지 모르겠네요 글 중간에 경수의 독백부분 특히 흔들리지 않겠다고 생각했다~그때의 너에게 가고싶다 이부분이요 개인적으로는 이 편에서 가장 단적으로 지금 둘의 상황을 드러낸 부분이 아닐까싶어요 잡아주는 사람하나없이 경수마저 흔들려버리면, 이 상황의 결말은 어디로 가게될까요ㅠㅠㅠ
10년 전
독자94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저학교에서 읽다가 애들앞에서 울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이런글 자꾸 주시면 울고뭐고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95
작가님ㅠㅜㅠㅜㅠㅜ 글 읽는데 너무 아련하네요 ㅠㅜㅠㅜㅠㅜ 필력 짱짱!!
10년 전
독자96
바닐라라ㄸ떼
10년 전
독자97
헐..................아...................................... 백현이 진짜 알면 알수록.............슬픔................하.................백현아 경수 믿어ㅜㅜㅜㅜ경수 올꺼고 너 안 떠날꺼야 아 근데 어찌보면 이번에 빵 터지게 한거 리스씨 아님?? 아니 뭐 어찌됐든! 백현이가 형이라고 하는거보고 순간 당황.... 아니ㅜㅜㅜㅜ진짜 경수가 떠난다고 한것도 아닌데 진짜 아 진짜 아ㅜㅜㅜㅜ 백현이 아ㅜㅜㅜㅜㅜ진짜 경수야 제발 백현이 쫌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경수 너도 힘들지만 진짜 헐이다ㅜㅜㅜㅜ 우리작가님 진짜 헐. 진짜 다 읽고 헐 밖에 안나와요...ㅜㅜ 백현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아 백현아ㅠㅜ
10년 전
독자98
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이가 철들고 성장한줄만 알았는데 여린 백현이 모습보니깐 너무 울컥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99
우리백현이진짜...너무안쓰러워요마음도너무아프고굉장히짠하네요ㅜㅜ아진짜마음아파제가다울컥해요..
10년 전
독자10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01
아 진심 아진짜 슥퍼요아 ㄹ왜 눈물이 아 진짜 꼴깝이긴 한데ㅠㅠ아 너무 슥퍼요ㅠㅠ
10년 전
독자102
뀨뀨루에요ㅠㅠㅠㅠ진짜 몸만컸지 어린애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매달리는게 진짜너무 슬퍼요ㅠㅠㅠㅠㅠ으아규ㅠㅠㅠ
10년 전
독자103
아 진짜 현실눈물난다ㅠㅠㅠㅠ 백현이 불쌍한데 백현처럼 사랑을 있는 그대로 줘보고싶다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04
됴도됴도에요ㅠㅠㅠㅠㅠ아진짜 아련해서 미치겟다.....ㅠㅠㅠㅠ백현이 불쌍해서 어째진짜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05
아ㅠㅠㅠㅠㅠㅠㅠ뱍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렇구나....가정사가 그랬구나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백현아ㅜㅜㅜㅜㅠㅠ경수는 어떡해...ㅠㅠㅠㅠㅠ미안해서 어떻게하냐ㅠㅠㅠㅜㅜㅜㅠㅠ
10년 전
독자106
백현이 안타까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애긔야 애긔 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07
진짜 저 저 둘의 사랑은.. 눈물이 나네요 ㅜㅜ 백현이가 너무 안쓰러워요. 사랑을 쏟아내기만하는 백현이가 안쓰러워요 ㅠㅠ
10년 전
독자109
ㅠㅠㅠㅠㅠㅠ아 백현아ㅠ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 사랑을 못받고 자랐음에도 사랑을 하고 경수한테 가늠이 안될 사랑을 주는 백현이가 진짜ㅠㅠㅠㅠㅠㅠㅠ안타깝고ㅠㅠㅠㅠㅠ 사랑을 주는건 알지만 제대로 된 방법을 못하는것 같아서ㅠㅠㅠㅠ 진짜 너무 안타까워요ㅠㅠㅠ
10년 전
독자110
백혀나ㅠㅠㅠㅠㅠ아진짜 너무 슬퍼요ㅠㅠㅠㅜㅠㅜ불쌍한 백현이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1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너무슬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12
굳이 상처가 없더라도 사랑주는데서 버겁다고 하면 얼마나 아찔한데 경수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 그러면 안돼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1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랑합니다.
10년 전
독자114
아...헐..슬퍼
10년 전
독자115
백현이의..과거가 많이 슬프다..사랑받지못하고자란게참..경수야얼른 백현이한테가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16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마음이 아파ㅠㅠㅠㅠㅠㅠ원래 좋아하는건 책이든 만화든 드라마든 한번 보고 자세히 한번 더 보는 성격이라 한번 더 보고싶은데 마음아파서 차마 그러질 못하겠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17
진짜 어떡해ㅠㅜㅠㅠ백현이는 진짜 겉만 어른이지 속은 너무 여려서 사랑받기를 갈구하고 경수가 떠나는걸 너무 무서워하는게 정말 안타까워ㅠㅠㅜ
10년 전
독자118
아 눈물 나와 어떡해요 아아 정말 아 말이 안 나올 정도로 슬프네요...정말 안쓰러워서 어떡해요 진짜....
10년 전
독자119
ㅜㅠㅠㅠㅠㅜ아 진짜 이거보고 안울수가 없네..ㅠㅠㅠㅠㅠㅜ우리 백현이 어떡해..그 잠깐이라도 곁에없어서 불안해 할 백현이가 눈에 훤한데...ㅠㅜㅠㅠㅠㅠ진짜 마음아프다..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20
아 왜 제가 눈물이나죠ㅠㅠㅠㅠㅠㅠㅠ 으흑... 둘다 아프지말았으면 ㅠㅠㅠㅠㅠ 백현아 울지마ㅠㅠㅠㅠㅠ 둘다 너무 마음아프고 크실장 으엏엏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21
진짜진짜ㅜㅜㅜㅜㅜ몸만큰 일곱살어린애야ㅜㅜㅜㅜㅜ우뜨케진짜ㅜㅜㅜㅜ내맴이다아프네ㅠ
10년 전
독자122
ㅠㅠㅠ아 미치네ㅜㅜㅜㅜㅜ 내일학교갈때눈부은채로시험볼듯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아 진짜어떡해백현이ㅜㅜㅜ아..진짜ㅜㅜㅜㅜ혼자막불안해하고그러는거아니예요? ㅜㅜ...진이다빠지네..
10년 전
독자12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ㅍ퓨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24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이가 이렇게까지 무너지다니ㅠㅠㅠㅠㅠㅠ근데 잘못이 백현이한테 있는지라 뭐라고도 못하겠고...
10년 전
독자125
ㅠㅠㅠㅠㅠㅠㅠ아 너무슬퍼요ㅠㅠ
10년 전
독자126
백현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울지마ㅏ 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27
아련해 ㅠㅜㅠㅠㅠㅠㅠ 백도 ㅠㅠㅠㅠㅠㅠ 싸우지망아앙 ㅜㅜ
10년 전
독자128
ㅠㅠㅠㅠ진짜눈물밖에안나와여ㅠㅠㅠ백현이도경수도너무아련하다
10년 전
독자129
아 진짜 ....짠내주의...ㅠㅠㅠㅠㅠ 얘네는.헤어질수가 없어요ㅠㅠㅠㅠㅠㅠ변백현ㅠㅠㅠㅠㅠㅠ도경수ㅠㅠㅠㅠ 싸우지마ㅠㅠㅠ
10년 전
독자130
아ㅠㅠㅠㅠㅠㅠㅠ울었어요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31
넘슬ㄹ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32
어쩌면 좋아요... 변백현이 울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서로의 방식대로 사랑하고싶은데 경수는 너무 주는 사랑만 받으니까 힘든것도 이해되고ㅜㅜㅜㅜ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133
끠잉ㅠㅜㅜㅜㅜㅜㅜㅠ오늘따라 ㅜㅜㅜㅜㅜㅜㅜㅜ왜케아련한거예요???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힝ㅜㅜㅜㅜㅜㅜㅠ
10년 전
독자134
백현아ㅜㅜㅜㅜ아프지마ㅜㅜㅜㅜ이제 경수좀 믿고ㅜㅜㅜㅜㅠㅜㅜ난 둘이 막 달달한 그런걸 원해ㅜ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135
막 이렇게 슬프고 그래요 백현이가 혼자 어두운 집안에서 경수만 기다리고 있을걸 생각하니 마음이...다음편 보러가여!
10년 전
독자136
아 진짜 백현이 가정사는 들으면 들을수록 마음 아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얼마나 힘들었을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37
글진짜잘쓰세오...울컥하게....
9년 전
독자138
마음이 너무 절절한 편이네요.......
9년 전
독자13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뜩해 진짜 눈물나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이 과건 항상 가슴이 아리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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