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소재는 영화 웜바디스의 예고편을 보고 만든 픽션으로
영화결말에 대한 스포는 없습니다. 외국에선 이미 개봉을 했다고하는데
한국에선 3월 14일 개봉이라더군요.
좀비가제-
좀비는 인간일 때의 기억을 전혀 할 수 없다.
웜바디스의 좀비들은 다른 곳에 나오는 좀비들과 다르게 지능이 있고 언어를 구사할 수 있다.
백현의 아버지는 반드시 찬열과의 관계를 방해할 수 있는 사람이여야 한다.
좀비는 인간의 이름을 쓰지 않는다. 이니셜로 칭한다.
그러나 백현은 어릴적 자신과 소꼽친구였던 찬열을 기억해낸다.
닮았다고 느끼지만, 확신을 갖진 못하고 열아. 하고 부른다.
찬열-좀비, 인간을 보고 사랑을 느끼는 최초의 좀비이자 유일한 좀비.
백현-인간, 좀비와 사랑에 빠지게 되는 주인공.
백현의 아버지-좀비와 인간의 전쟁에서 인간쪽단장.
김종인-좀비 (카이)
오세훈-좀비
찬열과 종인의 (대화일부구상) y가 찬열
"Y, 왜 저 인간을 물지 않는거지?"
"그건 내가 그를 좋아하기 때문이지."
"좀비가 인간을?"
"어, 말도 안되지만."
"만약 오세훈이 인간이었다면 난 가차없이 물어버렸을 거야."
"왜?"
"다른 새끼가 물기전에 물어가야지. 내 먹잇감."
"어련하시겠어."
김준면-백신관련 과학자
실험정신이 강하다. 두 얼굴을 가지고 있다. 다수의 앞에선 정직하고 바른 사내다.
그러나 그와 1:1로 같이 있어보면 분명 그는 여태껏 알던 김준면이 아닐수 있다.
어느 날 문득 그의 흰 가운이 피로 물들어있다면 아마 경수가 있는 실험실에 들어갔다 나왔을거다.
이건 짚고 넘어가야겠다. 그는 낮져밤이다.
도경수(인간->좀비)-준면의 첫 실험대상, 인간이였지만, 조그마한 체구에 준면이 쉽게 제압할 수 있을거라고 판단하여
실험대상 피실험체로 정한다. 좀비가 되어 기억을 잃어버린 경수가 준면에게 달려들 때, 힘겹게 제압을 하며 간이용침대에 눕힌다.
이때 침대는 양손목을 붙일수있도록 장치가 되어있을 것
레이-백신관련 의사
루한-인간
민석-인간
평범한 인간이다. 좀비로부터 벗어나기위해 도망치고 다사다난한 일을 겪는다.
서로가 붙어있음으로써 마음에 안정을 얻는 동반자
크리스-인간->좀비
종대-인간->좀비 (첸)
크리스는 좀비와 인간의 전쟁에서 인간쪽 군대에 선 용병이였다.
그의 큰 체구는 위엄있고, 흠잡을 곳 없어보였지만.
다수의 좀비앞에선 영락없이 약자가 된다.
그런 그를 떨어져서 보고 있는 이가 있다.
그가 바로 김종대다. 제 연인이 목이 물어뜯겨, 쓰러지는 걸 목격한다.
그리고 다시 일어나는 순간, 연인이 좀비가 된 것을 목격한다.
순수하고 맹목적으로 사랑을 하는 종대는
크리스가 비틀거리며 다가올 때, 피하지 않고 제 몸을 내어주면서
스스로 좀비가 되는 것을 자처한다.
좀비가 되어서 기억을 잃는다는 건 모른체 그렇게 몸을 맡기고
깨어났을 때,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는 무지한 상태가 된다.
타오-인간쪽 용병.
*
언제부터 시작 된 건지 알 수 없는 전염병이 나돌았다. 금지된 땅에서는 진한 살육의 향내가 풍겼다. 검은 시멘트바닥에 눌어붙은 검붉은 핏자국,
그리고 인간이 아닌 것들의 기괴한 울음소리, 그들이 그곳에서 한 발자국씩 발걸음을 떼 도시로 다가올수록 사람들은 공포에 떨었다.
TV, 라디오, 공중매체, 여기저기서 속보로 기사가 떴다.
그들은 존재했다. 좀비. 그들이 금지된 땅에서 이곳을 향해 걸어오고 있다.
인간과 좀비, 바야흐로 전쟁의 서막이 열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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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짜놨는데. 1편 조금 써놓고 썰을 올려봅니다. 사실 판타지라서... 반응이 시원치 않을까봐.ㅠㅠㅠ
흠... 제가 바쁜 관계로 5편정도 쌓아놓고 1편올리고 이틀 간격으로 올릴까 생각중인데요.
이건 장편이 되진 못할거에요.. 전 학생도 아니고... 바쁜 노동자니깐요.허허허...
괜찮나요...????
...그리고 갠홈을 다시파려고했는데 자꾸 오류가떠..망.. 아마 시간이 좀걸릴거같아요..
피곤한 눈을 비비면서.. 새벽에 막 손댔는데.. 해결되지 않으무니다..
만들고 주소를.. 알려드릴 순 없지만. 동맹을 타다보면 나오겠죠? 헤헿...
그전에.. 완성이나 좀 시킵시다.. 아 제발..ㅠㅠㅠ
좀비와 인간의 싸움, 사랑, 그리고 실험.
이 세가지를 담아내려 하는데.
제 능력밖의 일일지도 모르겠네요. 험.. 전에 썻던거 재연재를 하기엔.. 제가 그 때만큼 그 작품에 대한 애정도가 있질않아서.. ㅠㅠㅠ
지금 가장 애착이 가는 걸 쓰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은데..
만약 이걸 제가 쓸 여력이 안된다면.. 썰을 넘기고 가겠습니다.... 허허..
누가 해주겠지..??데헷...
커플링은 찬백,카세,백도,루민,클첸 입니다
타오랑 레이는요?
레이는 신성해서 안되고 타오는 제가 클타도 미는데 클첸쓰잖아요.
그래서 없습니다..
나름 짜임새 있는 구성을 했습니다. 하지만..전 글로 촥촥 풀어낼 수 있는데. 시간이 없다는게 함정..
면도는 야할겁니다. 네, 좀비를 묶어놓고 사육하시는 걸 볼 수 있을겁니다. ...
제목은 어떻게 해야좋을까요.. 흠흠..ㅠㅠㅠ 어렵네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