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안녕?ㅎㅎㅎ 오늘은 화이트데이썰이야목료일날 우리학교 일찍끝났었어 학부모총회때문에ㅎㅎ그래서 형이랑 2시부터 8시까지 놀았어ㅎㅎㅎ오늘 수업도 별로 안하고 교과서는 학교에 다 있고 해가지고 가방에 옷넣어가지고 갔거든ㅎㅎ내가방이빵빵해서 형이 내가방 보고 웃고ㅋㅋㅋ형가방은 안빵빵하더라..가방이커서ㅋㅋㅋ형아 가방이 노스페이스꺼거든 그거 완전 사각형모양있잖아ㅋㅋㅋ그거 카키색이야아무튼 그때 학교끝나고 사복으로 갈아입고 형이랑 만나러 지하척역가는데 친구들이 옆에서 벌써 놀러갈준비했냐고 웃고ㅋㅋ 학교 선생님들이 나보고 벌써 사복으로 갈아입었냐고 그러길래 나는 그냥 웃고 달려갔어 형이랑 만났는데ㅎㅎㅎ형 왁스로 또 머리세우고ㅎㅎ안경쓰고>_형이랑 막 다니다가 나도 노스페이스에서 가방샀어 나는 민트색으로ㅎ형은 카키색 나는 민트색♥그거사고 룰루랄라돌아다니다가 형 어머님만나서 어머님께서 맛있는거사주셨어!!ㅎ아맞다 형 어머님도 우리가 사귀고있는거 아신다ㅎㅎ 근데 아버님은 모르셔ㅠㅠ 언젠가 말해야되는데 조금 무섭다...ㅎ그래도 형아랑같이있으면 말할수있어! ㅎㅎ무튼!밥도 다먹고 노래방갔는데 형이 애인이 돼 주길 바래요 불러줬어ㅎ형목소리 너무좋아서 내가 막 형보고있으니까 형이 부르다말고 뽀뽀해줬어>나는 형한테 사랑빛 불러주고ㅎㅎ 근데 사랑빛 너무 낮아서 한음 높여서 부르고!랩은 못해서 안했어...막 내가 랩안하고 형한테 안겨있으니까 형이 "왜 랩안해ㅋㅋ해줘"이래서 ㅎㅎ 부끄러워서 조금만 하니까 형이 막 웃고..부끄러웠어ㅎ아!그리고 그..귀요미?맞나??그것도 불렀어ㅎㅎㅎ귀요미!귀요미! 노래 너무 귀여운거같아ㅎㅎ그거 부르고 내가 형보고 ㅎㅎㅎ 막 이랗게 웃으니까 형이 나보고 웃으면서 나 꼬옥 안아줬어ㅎㅎ형아 진짜 너무너무너무 좋아♥와아 근데 내가쓴글에는 정말 'ㅎㅎ'가 많이들어가는거같아ㅋㅋㅋ아!그리고그리고~ 형아 집가서 노는데 형이 사탕줬어!ㅎㅎ화이트데이사탕ㅎ내가 츄파춥스 되게 좋아하거든ㅎㅎ 그래서 형이 그거 막 꽃혀있는걸로 주고ㅎ 약간 슈크림닮은모양의 부셔먹는 과자도 줬어ㅎㅎ 그거 형아랑 같이먹었는데 되게맛있더라ㅎ지금~나 형이랑 같이 형아네집에있어ㅎㅎ 아까 무한도전보면서 치킨먹었어ㅎ오늘 나 형아네집에서 잔다~>_이따가 심심하면 심심할리가없긴하지만 심심하면 글하나더쓸까...??ㅎ듣고싶은썰 있으면 댓글로 알려주세용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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