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 스피넬 - 몰라서요 )
ㅋㅋ
나 이렇게 맨날 올리다가
더이상 썰이 없어지면 어떡하지
했는데 ㅋㅋ
오른 엄청난 썰을 만들어냈다 ㅋㅋ..
이건 나중에 할거야 ㅋㅋㅋㅋㅋㅋㅋ
그래
저번에 페북으로 막 소통을 하기 시작했다고 했잖아 ㅋㅋ
사실 초반에는
소통이라기보다는
내가 일방적이었어 ㅋㅋ..
막 나혼자 스티치 페북 들어가서
옛날에 올렸던거 다 구경하고 ㅋㅋ..
구경한 결과가 뭔지 알어?
ㅋㅋ 스티치는 개드립을 좋아해 ㅋㅋ
막 이런거 올라와
1월1일이 일렇게 가는구나 일런..
94년생은 구사일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귀엽다 ㅋㅋ...
그리고 막 사진첩도 보는데
막 자기 동생 챙겨주고...
그런게 너무 멋있잖아 ㅋㅋ
여자들도 이런거 좋아하잖아
나도 이런거 좋아해
똑같다고 ㅋㅋ...
과거사진도 막 보고 ㅋㅋ
완전 좋았다 ㅋㅋ
좀 패셔니스타같아
나는 교복입은거 밖에 못봤는데
1~2학년때 현장학습간것도 막 보니까
페도라에 썬글라스에 비니에
ㅋㅋ 완전 패셔니스타였음 ㅋㅋ
아몰라 ㅋㅋ
그래서 초반에는 나혼자 스티치 페북 일방적으로 구경하고
새글에는 좋아요(추천같은거야 ㅋㅋ)도 눌러주고
댓글도 막 달고 그랬다??ㅋㅋ
초반에는 별 반응 없다가
만우절 ㅋㅋ
나의 개드립에
댓글을 달아줬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똑같이쓰면 내 정체가 들킬 수 있기 때문에 그냥 이런 느낌이다 라고만 쓸게 ㅋㅋ)
" 애들아 나 사실 수지랑 친구야"
"만우절이라서 거짓말치는게 아니고"
"진짜 이건 REAL FACT야"
ㅋㅋ 그리고 내글에 내가 댓글로
"사적으로 아는건 아니고 그냥 94년생 동갑 ㅋ... 달샤벳수빈이랑 씨스타다솜이랑 카라강지영이랑 에프엑스 설리 크리스탈도 다 내 친구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여기에 빵터졌는지
댓글을 달아줬다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나는 여기에 자신감얻어서
스티치 페북에 더 열심히 댓글을달고
스티치도 내 페북에 댓글 달아주고ㅋ
진짜 좋았는데
그래도 이 때 까지는 현실적인 교류는 전혀 ..는 아니고 거의 없었다 ㅋㅋ
----------------------
그리고 ㅋㅋ
오늘은 학원이 없는날이라서
좀 빨리 올렸어 ㅋㅋ
이제 샤워하고 독서실가야징 ㅋㅋ
나 고3이잖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