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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diomachine - Epica )

 

 

 

 

 

 

전쟁 시작 1일 19시간 째.

 

 

 

운동장 한 가운데. 아리느와 뱀파이어 5명이 대치했다. 민석이 앞으로 나섰고 그쪽 수장도 앞으로 나섰다.

뒤에서 루한이 말했다.

 

 

 

"조심해. 알지?"

 

 

 

루한의 말에 민석이 보일 듯 말 듯 고개를 끄덕였다.

 

아리느는 지쳐 보였다. 심지어 세훈의 팔에선 피가 흐르고 있었다.

뚝뚝- 손을 타고 내려온 피가 운동장을 적시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본 수장이 말했다.

 

 

 

"많이 다친 것 같은데. 항복하지 그래?"

 

  "니들이나."

 

 

 

세훈이 상처 위를 손으로 막아 지혈을 하며 말했다. 종대가 붕대를 소환해 세훈의 상처부위를 감았다.

 

 

 

"언제까지 무모하게 싸울 텐가?"

 

 

 

무모하다는 말은 틀리지 않았다. 적어도 뱀파이어들은 다친 구석도 없었고 피곤해 보이지도 않았다.

 

 

 

"5명쯤이야."

 

 

 

민석이 말했다. 그게 그들의 자존심이라도 건든 듯 그들은 낮게 으르렁 거렸다. 갑자기 그들 중 한명이 달려들었다.

루한이 염력으로 밀어냈지만 많이 밀지 못했다. 빠르게 다가온 뱀파이어가 민석의 목을 움켜쥐며 말했다.

 

 

 

"한낮 인간 따위가. 어딜 함부로 짓거리는 것인가."

 

 

 

숨이 막히는 와중에도 민석은 똑바로 말했다.

 

 

 

"적어도 우린.. 희생이 있었어.."

 

 

 

세훈이 손을 뻗어 바인드를 걸었다. 하얗던 붕대가 붉게 물들었다. 종대는 은장도를 소환해 빠르게 그의 앞으로가 심장을 찔렀다.

 

 

 

"4명 남았네."

 

 

 

종대의 말에 그들이 한꺼번에 달려들었다.

 

 

 

 

 

 

 

 

세훈이 바인드를 걸었다. 그러나 팔 때문에 바인드는 쉽게 풀어졌다. 루한이 다시 염력을 썼고 역시나 많이 밀어내지 못했다.

찬열의 리플렉트 또한 금방 뚫렸다. 젠장.. 누군가의 입에서 욕이 나왔고 다들 빠르게 몸을 피했다. 그렇지만 뱀파이어보다 빠르진 못했다.

 몇 번을 흙바닥에 나뒹굴었다. 종대가 은장도 2개를 소환해 옆에 있던 종인에게 하나를 건넸고 두 명이서 휘두른 은장도에 각각 한명씩 죽었다.

 

 

 

"하아.. 하아.."

 

 

 

아리느는 많이 지쳤다. 그러면서도 그들은 마지노선을 지켰다. 절대 저번과 같이 희생자가 나오면 안 된다는

그 마지노선 때문에 그 이상은 뱀파이어가 진입하지 못하게 몸을 던져서라도 막아섰다. 이 와중에 민석이 내즈닌에게 텔레파시를 날렸다.

 

 

 

"[무슨 일이 있어도 나오지 마. 많이 위험해.]"

 

 

 

확실히 수적으로 뱀파이어가 많이 열세해 보였다. 그러나 표정만큼은 그들이 이긴 듯 보였다. 세훈이 다시 바인드를

걸었지만 1초도 안 돼서 풀렸다.

 

 

 

[EXO/징어] 비밀의 학교 <내즈닌메래니> - 9화 | 인스티즈

 "미치겠네."

 

 

 

종대가 손을 떨면서 은장도를 소환했다.

 

 

 

"그만해."

 

 

 

루한이 그런 종대를 제지했다. 종대의 손에서 소환되던 은장도가 사라졌다.

 

 

 

"아.. 조금만 하면 됐는데."

 

 

 

아쉽다는 소릴 하며 종대가 웃었다. 루한이 그런 종대에게서 눈을 돌려 뱀파이어 둘을 보았다.

곧 민석이 아주 큰 소리로 그들에게 텔레파시를 넣고 그들이 괴로워하는 틈을 타 결빙을 썼지만 그들은 날렵하게 피해 반격까지 했다.

그들이 휘두른 팔에 나가떨어진 민석이 상체를 들어올렸다.

 

 

 

"김민석 괜찮아?!"

 

 

 

루한이 멀리서 물었고 민석은 잠시 움찔 하더니 팔을 땅에 디뎠다. 갈비뼈가 다친 듯 숨 쉬는 것조차 버거워졌다.

 

 

 

"미치겠네, 진짜."

 

 

 

다들 힘이 많이 드는 듯 숨만 헐떡였다. 뱀파이어는 그런 아리느의 주위를 빙글빙글 돌며 말했다.

 

 

 

"벌써 지친건가? 이리느가 사실 별거 아니였구만 그래."

 "잘도 나불 거렸겠다. 니놈만 죽이면 나머지는 쉬울 것 같군."

 

 

 

수장이 민석에게 다가갔다. 민석이 움찔했다. 루한이 염력을 써 그를 밀어냈다.

 

 

 

"호오? 해보겠다는 건가?"

 

 

 

수장이 발을 돌려 루한에게 다가가 목을 움켜쥐었다. 루한은 괴로운 듯 몸을 비틀었다.

 

 

 

"꼴좋군 그래. 한낮 인간 따위가 날뛸 때 알아봤지. 교장도 말이야.

스파이가 누군지도 모르고 말이야. 크큭."

 

 

 

수장이 루한을 집어 던졌다. 정확히 민석이 있는 곳으로. 세훈이 루한을 향해 팔을 뻗었고 바인드에 걸었지만

금방 풀어져 바닥에 그냥 떨어졌다. 루한이 세훈을 노려보았고 세훈은 미안한 듯 살짝 웃었다.

 

 

 

"아직도 웃을 힘이 남아있다는 건가?"

 

 

 

수장이 그들을 보며 감탄을 표했다. 옆에서 구경만 하던 뱀파이어가 잠시 아리느를 둘러보더니 루한 쪽으로 천천히 걸었다.

그런 뱀파이어에게 민석이 달려들었다. 정확히 심장을 꽂았다. 수장의 표정이 굳어졌다. 아무리 지친 아리느라지만 혼자선 무리였다.

수장은 마음을 고쳤다. 천천히 즐기며 놀 생각이었지만 일이 이렇게 된 이상 전력으로 아리느를 상대할 것이다. 수장이 민석에게 달려들었다.

 

그 엄청난 속도에 찬열이 놀라 소리를 지르며 손을 뻗었다. 그 손끝으로 염화력이 튀어 나갔다.

 

 

 

"잘 다루지도 못하면서 저 멍충이가!!"

 

 

 

루한이가 소리쳤고 이미 나간 불덩이를 멈출 수 있는 사람은 없었다. 뱀파이어가 가소롭다는 듯이 피했고 그것은 곧장 민석에게로 날아갔다.

종인은 재빠르게 달려 민석의 손을 잡고 공간이동을 했다. 다행이도 성공했지만 팔 한쪽이 불에 그슬렸다.

 

 

화상은 인간이 느낄 수 있는 가장 큰 고통이라고 했다. 찬열이 안절부절 못했고 종인은 됐다는 듯 손을 내저으며 자신의 상처를 바라보았다.

괜찮지 않다. 옷으로 대충 가렸다.

 

 

 

"꼴좋군."

 

 

 

수장이 미소를 지은 채 그들에게 다가갔다. 종인에겐 쿨타임이 존재했다. 민석이 그런 뱀파이어를 향해 얼음을 난사했지만

뱀파이어는 교묘하게 다 피했다. 민석이 아리느를 돌아보았다. 다들 지쳐있었다. 그리고 학교를 보았다. 마지막일지도 모른다.

마지막으로 민석은 숲속을 보았다. 자신이 아끼던 동생들이 묻혀있는 그곳을 보았다.

 

세훈이 염풍력으로 수장을 밀었다. 약간 밀려났을 뿐 시간을 끌기에는 턱없이 부족했다. 수장은 기괴스럽게 고개를 돌려

세훈을 보더니 다시 민석을 보았다. 수장의 목표는 아리느의 회장인 민석에게 있는 듯 보였다.

 

 

 

"마지막으로 할 말 있는가?"

 

"있지. 얘들아 한꺼번에 덤빈다."

 

 

 

민석이 결빙을 쐈고 각 아리느들은 각자의 능력을 사용하였다. 요령껏 피하던 수장은 종대의 염전력에 감전되어 움직이지 못했고

곧 찬열의 염화력때문에 몸에 불이 붙었다. 괴롭게 소리를 지르던 그가 쓰러졌고 종대는 아까 소환하려던 은장도를 다시 소환해 그의 심장에 찔러 넣었다.

 

 

 

지긋지긋하던 전쟁이 끝이 났다. 내즈닌의 승리였다.

 

 

 

"하..하하.."

 

 

 

민석이 허탈한 듯 웃었고 다리가 풀린 여주가 주저앉았다. 루한이 숨을 크게 들이마셨다가 내어 쉬며 소리쳤다.

 

 

 

"끝!!!!"

 

 

 

민석이 내즈닌의 모두에게 텔레파시를 넣었다.

 

 

 

 

 

"[전쟁이 끝났습니다.]"

 

 

 

 

 

 

 

***

 

 

*플레이를 눌러주세요.

 

(316-하얀 거짓들)

 

 

 

 

 

길었던 전쟁이 있고 일주일이 흘렀다. 여주의 방에 종대가 안절부절못하며 여주를 따라다닌다.

망토를 둘러맨 여주는 나갈 참인지 먹을거리와 티를 챙겼다. 종대는 역시나 안절부절 그런 여주를 따라다녔다.

종대가 귀찮을 텐데도 이미 적응이 된 터라 별다른 말이 없는 여주였다. 그런 여주를 포기한 듯 싶었던 종대는 이번엔 방 문 앞을 가로 막으며 말했다.

 

 

 

"위험하다고오!"

 

"비켜. 마음먹은 김에 다녀오게."

 

"날이라도 밝으면 가라. 응? 제발..."

 

"...안 되는 거 알잖아. 넌.. 말해줄 생각 없는 거지?"

 

 

 

종대는 입을 꾹 다문 채 여주를 바라봤다. 여주는 종대의 팔을 잡아당겼고 종대는 힘없이 밀려났다.

문을 나선 여주는 옆방인 찬열의 방으로 향했다.

 

 

 

 

똑똑-

 

노크소리에 안에서 누구냐는 찬열의 목소리가 들렸다. 나야 여주.- 금방 문이 열렸다.

 

 

 

"이 시간에 왠일이냐?"

 

"어딨어?"

 

"....누구."

 

 

 

장난스럽게 웃던 찬열의 얼굴이 눈에 띄게 굳어졌다. 찬열은 빠르게 여주를 훑었다. 누가 봐도 나갈 복장이었다.

찬열이 여주의 애절해 보이는 눈을 보며 말했다.

 

 

 

"서쪽 숲으로 계속 가다보면 나와. 작은 집 하나."

 

"...고마워. 넌?"

 

"나? 난 나중에."

 

 

 

찬열이 미소를 지었다. 그 미소 어딘가가 조금은 씁쓸해 보였다. 여주는 그런 찬열을 보며 등을 돌렸다.

 

 

 

 

 

***

 

 

 

 

여주는 어두운 밤길을 투시를 이용해 걷고 또 걸었다. 그 끝엔 찬열이 말해준 집 한 채가 있었다.

작은 집 앞에 다다른 여주는 몇 번이고 망설이다 똑똑- 노크를 했다. 안에선 어떠한 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그러나 문이 열렸다.

안으로 들어간 여주는 이미 어둠에 익숙해진 눈 덕분에 앞을 보는데 지장이 없었다.

그런 여주의 눈엔 3명의 인영이 보였다.

 

 

 

"생각보다.. 많네."

 

 

 

덤덤히 말한 여주의 목소리는 사정없이 떨렸다. 두려움인지, 슬픔인지 모를 감정들이 여주를 덮쳤고 그것에 여주는 흔들렸다.

관심 없는 듯 소파에 앉아있던 남자가 눈 깜짝할 새에 여주의 앞에 섰다. 그 속도는 인간의 것이 아니었다.

너무나도 익숙한 그 얼굴에 여주는 계속 참았던 눈물을 떨구었다.

 

 

 

 

---

 

 

 

두려움도 슬픔도 아닌 그 감정은

 

 

그리움이었나보다.

 

 

---

 

 

 

 

 

 


헐...

늦게 와서 죄송해여ㅠㅠㅠㅠ저 시험 끝났어요!!! 룰루!ㅎㅎ

근데여 여러분... 그거 알아요..? 다음편이 마지막이래요.. 헐...

 

암호닉 확인해주세요♡

정동이/김종이/안녕/조로/가나초코/세젤빛/크런키/매매/성장통/붕붕이/크림치즈/

조니니/엑소영/뭉구/휵휵/체리/종구꺼/계란과자/죽지마/버블티

(ㅎㅎ사랑해요 그대들.. 마지막까지 함께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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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안녕!
11년 전
독자3
일등이다!!드디어ㅠㅠㅠ 왜죠 왜 다음 마지막이죠 왜? 응? 네? 왜요? ㅠㅠㅠㅠㅠㅠㅠ이겼으니 다행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 큰 피해도 없어서 다행이다ㅠㅠㅠㅠ 저 수장자식...잘난척하더니 잘됐다 잘됐어!!! 꺄하 아 근데 마지막 누구예요...이런거엔 눈치가 또 없어서 모르겠ㅇ....ㅠㅠㅠ 뭐예요ㅠㅠㅠ 짱궁금해ㅠㅠㅠ이렇게 오늘밤잠은 다 잤다고 합니다. 작가님 때문이예여 오늘 마침 불금인데 그냥 밤새서 달릴까.....ㅠㅠ
11년 전
제로콜라
으잌ㅋㅋㅋ안녕님 안녕!!하세요?!ㅎㅎㅎ일등 축하드려요!!♥ 이렇게 인사드리는 거 오랜만인것 같네옇ㅎㅎ 마지막 화는!! 아침에 올라갈 예정이에요!ㅎㅎㅎ오모나 밤을 새신다니...?! 잠은.. 소즁해여...ㅎㅎㅎ
11년 전
독자2
세젤빛입니다.. 헐....누구죠ㅠㅠㅠㅠㅠㅠ마지마규ㅠㅠㅠㅠㅠㅠ누군가요ㅠㅠㅠㅠㅠㅠㅠ궁금하다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제로콜라
세젤빛님 어서오세요!ㅎㅎ어머 12시가 지났네요..? 오늘 아침에 뵙죠!ㅎㅎㅎ
11년 전
비회원19.63
엑소영잉요.....마지막에 그리움....애들..살아있는건가...스파이는?........하아...다음편이 마지막이라니ㅠㅠㅠㅠ
11년 전
제로콜라
엑소영님 어서오세요!!ㅎㅎㅎㅎ끝이 나가오네여..ㅠㅠ
11년 전
독자4
호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머지ㅠㅠㅠㅠㅠㅠㅠㅠ누구길래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5
정동이에요 ㅠㅠㅠㅠ 다음편이 마지막이라니 ㅠㅠㅠㅠ 마지막에 나온 그리움의 존재가 누구인지 ㅠㅠㅠㅠ 지굼 제가하는 예상이 맞기를 바라며 ㅠㅠㅠ
11년 전
제로콜라
정동이님 어서오세요!ㅎㅎ 마지막화가 다가왔네요..ㅠㅠ 예상이 무엇일까요..?ㅎㅎㅎ 혼자만 알구 계세요!ㅎㅎㅎ
11년 전
독자6
헐...? 헐? 설마 그 세명이 뱀파이어가 됐다거나..이런건가요?ㅜㅜㅜㅜㅜㅜㅜㅜㅠ아 근데 다음편이 마지막이라니ㅜㅜㅜㅜㅜㅜㅜㅜ
11년 전
독자7
체리
헐?네?무슨소리져? 마지막편이여?ㅠㅠㅠㅠㅠㅠㅠㅠ 저집 저사람들은 누구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ㅠㅠㅠㅠ진짜ㅠㅠ다음편ㅠㅠㅠㅠ기대할게요ㅠ퓨ㅠㅠㅠ잘보고가용

11년 전
제로콜라
체리님 어서오세요! 다음편은 오늘 아침에 올라갈 예정이랍니다! 한숨 자고 일어나시면 올라와 있을 지도 몰라요..ㅎㅎㅎ
11년 전
독자8
헐 설마 배큥인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뭐지???? 그때 죽은게 아니고 뱀파이어가된건가 뭐지 ㅠㅠㅠㅠㅠㅠㅠㅠ 짱궁금
11년 전
독자9
뭉구에요!
뭐죠?ㅠㅠㅠㅠ뭐지ㅠㅠㅠㅠㅠㅠㅠ마지마규ㅠㅠㅠㅠㅠㅠㅠ전쟁이겨서너무다행이에여ㅠㅠㅠ엉어유ㅠㅠㅠㅠ근데마지막뭐에여?ㅠㅠㅠ뭇느일인가여?ㅠㅠㅠㅠ아....진짜ㅠㅠㅠ흑ㅎ그이글진심...하...너무좋아요....

11년 전
제로콜라
뭉구님 어서오세여! 어머나.. 좋다니.. 감쟈해여..♥ 전.. 뭉구님이 좋아요..♥ㅎㅎㅎㅎㅎ
11년 전
독자10
우오아 작가님!!제가 모르느 사이에 글이얼라왔네요!!전 다읽은줄알규...부끄부끄....ㅠㅠ읽고 오겠어요!!!!♥♥♥♥
11년 전
독자11
으아 긴장감 대박이에여!!조마조마하면서 봤네요ㅠㅜㅜㅜ근데 그 세명은 누구에여...?혹시....백현이??백현이가 귀신이 됐나??나머지 둘은 경수랑 레이? 다음편이 마지막이라뇨ㅠㅠㅠㅠㅠ이건 말도 안돼요ㅠㅜㅠㅜㅜㅜ벌써....ㅠㅠㅠㅠㅠ끙끙...ㅠㅠㅠㅠㅠ그러니까 이번엔 특별히 하트많~이!!♥♥♥♥♥♥♥♥♥♥♥♥♥♥♥♥♥♥♥♥♥♥♥♥♥♥♥♥♥♥♥♥♥♥♥♥♥♥♥♥♥♥♥♥♥♥♥♥♥
11년 전
제로콜라
으잌ㅋㅋㅋㅋ정말 기여우셬ㅋㅋㅋㅋㅋ하트 짱 많다아(기쁨의 춤사위를 춘다)(덩실덩실)ㅋㅋㅋㅋㅋ
11년 전
비회원214.28
휵휵이에요! 여주가 보는건 죽은 친구들인가요ㅠㅠ....?백현이니혹시ㅠㅠㅠㅠㅠㅠ?둘이 다시 꼭 만났으면 좋겠어여ㅠㅠㅠㅠㅠ이겨서 다행ㅇ이에요ㅠㅠㅠㅠ민석이가 끝났다고 텔레파시 넣었을때 속이 다 후련했쪄여!근데 다음편이 마지막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그럼 다음편에 스파이도 누군지 나오는거에요ㅠㅠㅠ?잉ㅇ..아무도 아무도 아니었으면 좋겠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시험 끝나셨다니ㅠㅠㅠ축하드려여ㅠㅠㅠㅠ전 이제 시험기간잼ㅎ........마지막편 기다리고 있을게여!!안녕!!♥
11년 전
제로콜라
휵휵님 어서오세요! 과연 누구일까요~?ㅎㅎㅎㅎ 속까지 후련하셨다니!ㅎㅎㅎ감쟈해옇ㅎㅎㅎ헐.. 이제 시험기간이시라니.. 휵휵님이 시험 잘보게 해주세여..
11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1년 전
제로콜라
죽지마님 어서오세요!ㅎㅎㅎ 죽지마님의 암호닉을 보면.. 아무도 죽일 수가 엄숴...☆★
11년 전
독자13
매매에여ㅠㅠㅠㅠ 아닛???? 다은편이 마지막이라녀?????? ?????????그 마지막이 누구지....내가생각하는게 맞는건가요...??? 아닌가???ㅋㅌㅌㅋㅋㅋ아 다음쳔이 기대가되는군요!!! 아진짜ㅠㅠㅠ 다들 괜찮아서 다행이드아ㅠㅠㅠㅠㅠ 아니근데 스파이는 또누구래여
11년 전
제로콜라
매매님 어서오세요!!ㅎㅎㅎㅎ 다음편은 오늘 아침에! 스파이는 번외에?ㅎㅎㅎㅎㅎ(스포스포)ㅋㅋㅋㅋ
11년 전
독자16
둑흔둑흔... 아침을 기다리겟어요...
11년 전
독자14
크림치즈에요ㅠㅠㅠㅠㅠ다음편이마지막이에요ㅠㅠㅜㅜ???허ㅠㅠㅠㅠㅠㅠㅠㅠㅠ허류ㅠㅠㅠㅠㅠ아쉬워요ㅠㅠㅠ
11년 전
제로콜라
크림치즈님 어서오세요! 아쉽다니ㅠㅠㅠㅠㅠ저두요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5
다음이 마지막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지막은 누구고 배신자는 누구야ㅠㅠㅠ 이해력이 딸리나보닾퓨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제로콜라
이해력이 딸리시다뇨ㅠㅠㅠㅠ제 글 솜씨가...ㅠㅠㅠㅠ 아마 마지막편과 번외를 보시면.. 아실거에요..ㅎㅎㅎ
11년 전
비회원101.214
성장통이에요....우리 백현이 레이 경수 다들 안죽었나요? ㅎ ㅎ그럼 다행이네요 ㅎ ㅎ 그 그리움이 헛되지 않도록
11년 전
제로콜라
성장통님 어서오세요! 그리움이 헛되지 않도록.. 오 되게 멋진 말이에요!(존경)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17
헐 헐 헐 뭐지???? 뉴구지?????ㅠㅠㅠㅠㅠㅠㅠ귱그뮤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오늘ㄷㅎ 잘 보ㅓㅆ어여ㅠ 퓨픂
11년 전
제로콜라
헐헐감쟈해여!ㅎㅎㅎ
11년 전
비회원127.175
백현이ㅠㅠㅠㅠㅠㅠ뱀파이어가 됐나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8
허류ㅠㅠㅠㅠㅠㅠ? 나니ㅜㅜㅜㅜㅜ? 뭐죠ㅠㅠㅠㅠ누궂휴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
11년 전
비회원10.68
이거 완전재밌는것같에요ㅜㅜ근데 벌써마지막이라니ㅜㅜ마지막에 느군지도모르겠고ㅜㅜ
11년 전
제로콜라
오모.. 재밌으시다니!! 감쟈해여..♥
11년 전
독자19
헐...저번에죽운애들아니야ㅠㅠ?ㅠㅠㅠ현이라든지경수라든지...레이라든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제로콜라
오모...다음편에 게속...ㅎㅎㅎㅎㅎㅎ
11년 전
독자20
헐 백현이 살아잇느거야??
11년 전
제로콜라
다음편에서 계속됩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
11년 전
독자21
붕붕이에여^^*
우어어어어ㅓㅓㅓㅓㅓ어어ㅓㅓㅓ 드디어 전쟁이 끝난건가여!!!! 뱀파이어 웨어울파 쫘식들이 마뤼야... 쨉도 안되는게 덤벼가꼬 앙? 애들 힘들게 하고 있어!!?! 앙?!!! 췟!! ㅠㅠㅠㅠㅠ후잉..ㅠㅠㅠㅠ 다행이에여ㅠㅠ 전쟁이 무사히 끝나서..ㅠㅠㅠㅠ...그리고 마지막에 여주가 만난 그리움은 누구..???

11년 전
독자22
와... 이제 고지가 보이네여!! ㅎㅎㅎㅎㅎ 계속 달려갑니다잉~~!!
11년 전
제로콜라
붕붕이님 어서와욬ㅋㅋㅋㅋㅋㅋㅋ조폭말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와~ 끝이 오고 있어여!!!ㅎㅎㅎ
11년 전
독자23
ㅋㅋㅋㅋㅋㅋ 다쓰고 보니까 그러네욬ㅋㅋㅋㅋ 막 이중인격같곸ㅋㅋㅋ
11년 전
제로콜라
으잌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기여워욬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24
블티에요! 버블티 또늦었습니다 죄송해요ㅠㅠㅠㅠ후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한꺼번에 마지막 글에 댓글달아여겠어여ㅠㅅㅠ
11년 전
제로콜라
네넴!! 쫌있다뵈요!!ㅎㅎㅎ
11년 전
독자25
김종이예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흡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마지막...마지막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빨리봐야겟어여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제로콜라
김종이님 어서와요>< 어휴, 달리셨군요!!ㅎㅎㅎㅎ지금.. 답글 달아드려서 뎨동해요ㅜㅜㅜ
11년 전
독자26
아니예염!! 어제 보다가 자서 또 달려야겠어여!!ㅎㅎ
11년 전
독자28
헐 ??뭐죠??? 살아나있었던거!!!!?????뭐지 변백현도경수레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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