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다프네
경상도 남매의 흔한 썰.11
전 분명 경기 끝나고 나면 글을 쓰려고 했건만 다 보고 우리 가족 전부 뻗음ㅎ..
일단 오늘 우리 가족의 상황을 말해드립!
" 오오!!!!오!!!!!!!!!!!!!!!! 거기..거기!! "
" 골인!!!!!!!!!!!!!!!!! "
" 예예!!!!! "
그리고 전,
" 좀 닥쳐,경기에 집중이 안되잖아ㅡㅡ "
네,뭐 사실 축구를 그렇게 좋아하는건 아니지만
월드컵은 우리 나라 사람들의 염원같은 경기잖아요?
러시아한테는 이겨야되 시발!!이런마음으로 봤는데
그래도 무승부가 어디에요?!
헿헤...
" 무승부가 어디야,난 이제 좀 자련다. "
저 말을 끝으로 난 세상과 단절된체 잠에 빠져들었다...
제대로 된 글은 다음 화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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