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제목존나할거없다 진짜..머리굴려도 생각이안남 여튼 지금 애기를 몇일째못보는지ㅋㅋㅋ돌것같다ㅠㅋㅋ 애기네집에 가고싶어도 애기가오지말라하고 아버님한테 어떻게말씀드릴지 정리도 안됐고 우리집에 부르고싶어도 애기어머님 아버님때문에ㅋㅋㅋ눈치보여서 못부르겠다 주말인데 애기도 못만나고..존나 답답해서 신세한탄했더니만 애기가 못만나는대신 전화하자 그래서 전화함ㅋㅋㅋ 오늘 전화 존나많이한듯ㅋㅋ틈 날때마다 전화햇다ㅋㅋㅋ 전화하는데 애기가 존나 뜸들이더니 헤어지자고한거 미안하다고 사실 안잡아주면 어쩌지 하고 불안하기도했었다고 그러길래 난 또 괜히 감동받고 설레고ㅋㅋㅋ시발..감성풍부해짐ㅋㅋㅋㅋㅋㅋ 아까 11시부터 방금전까지 마지막으로 통화했는데 방금끊을땐 무려 뽀뽀까지받았다..ㅋㅋ존나 좋음 녹음해둘걸그랬다..전화기에대고 잘자라고 쪽쪽 해주는데 분명히 잘자라고 해준 뽀뽀일텐데 난 그덕에 잠못자게생겼음 여튼 우리다시 돌아가고있다ㅋㅋㅋㅋㅋ 좋지? 나도 좋음 조만간 아버님 마음도 돌려놓을게ㅋㅋㅋ 항상 마무리가 어렵다.. 안녕..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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