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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백현 말고 야호백현 할 걸 그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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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야백현
쓰담쓰담. 더우니까 창문 좀 열어야겠다.
10년 전
독자1
ㅎㅇㅎㅇ. 왜 아직 안 자.
10년 전
야백현
하이요. 아직 한 시도 안 됐는데 뭘. 원래 늦게 자서. 그러는 너는?
10년 전
독자2
나는... 모르겠다. 잠이 안 와.
10년 전
야백현
ㅋㅋㅋㅋㅋ 잠이 안 오면 더 놀다가 자면 되지. 아침에 일 있냐 혹시
10년 전
독자4
없어. 침이나 맞으러 갈라고.
10년 전
야백현
4에게
침? 침은 왜

10년 전
독자7
야백현에게
몸이 좀 안좋아.

10년 전
야백현
7에게
그러냐.. 건강이 최곤데 어쩌다가..

10년 전
독자16
야백현에게
그러게. ㅎㅎㅎ

10년 전
야백현
16에게
토닥토닥. 침 열심히 맞고 얼른 나아라..

10년 전
독자18
야백현에게
헤헤. 넵.

10년 전
야백현
18에게
넵. 짝은 만났고?

10년 전
독자21
야백현에게
아아니... 연락 없는데.

10년 전
야백현
21에게
음.. 바쁜가? 댓글 달아봤어?

10년 전
독자23
야백현에게
으응. 말 걸었지...

10년 전
야백현
23에게
흠, 어디 갔나. 아니면 뭐 쓰차라던가..

10년 전
독자24
야백현에게
그럴일은 없고... 모르겠다.

10년 전
야백현
24에게
오겠지, 기다려보자. 올 거야.

10년 전
독자26
야백현에게
으응. 그러겠지.

10년 전
야백현
26에게
오야. 윤기 오늘 몇 시에 잘 거냐

10년 전
독자27
야백현에게
모르겠어. 원래 두시에 자려고 했는데. 별로 잠이 안 오네.

10년 전
야백현
27에게
아직 두시 되려면 멀었는데, 혹시 아냐. 잠 올지도.

10년 전
독자29
야백현에게
그럼 다행이고.

10년 전
야백현
29에게
그래야 될텐데. 아, 두유 마실까..

10년 전
독자31
야백현에게
ㅋㅋㅋㅋㅋ마셔. 든든.

10년 전
야백현
31에게
그래서 가져왔습니다. 검은콩 두유.

10년 전
독자32
야백현에게
맛있게 마시셈. 난 물이나 마셔야겠다.

10년 전
야백현
32에게
두유 줄까?

10년 전
독자34
야백현에게
시룸. 콩 시룸.

10년 전
야백현
34에게
그래..

10년 전
독자36
야백현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야백현 혼자 마셔...

10년 전
야백현
36에게
그러고 있다..

10년 전
독자38
야백현에게
토닥토닥. 맛있게 마셔...

10년 전
야백현
38에게
엉.. 존나 맛있다...!

10년 전
독자39
야백현에게
나 졸려,..

10년 전
야백현
39에게
ㅋㅋㅋㅋ 얼른 자라. 졸릴 때 바로 자야돼.

10년 전
독자41
야백현에게
엉... 담에 또 봐.

10년 전
야백현
41에게
그래 ㅋㅋㅋ 푹 자 윤기. 잘 자라.

10년 전
백현이 오랜만.
10년 전
이렇게 오니까 신선하지?
10년 전
야백현
ㅋㅋㅋㅋㅋㅋ 아, 마플 알림 보고 누군가 했네. 독자 안녕. 잘 지냈냐
10년 전
독자6
ㅋㅋㅋ 그냥저냥 지냈지, 뭐. 넌 잘 지냈냐.
10년 전
야백현
나도 뭐 그냥저냥 잉여롭게. 멤버는 아직 고민중?
10년 전
독자9
야백현에게
예아. 내 성격상 한 명을 고르기가 너무 힘들다..

10년 전
야백현
9에게
성격이 왜 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1
야백현에게
이런거 고르기 너무 힘들어.

10년 전
야백현
11에게
아 ㅋㅋㅋㅋ 맞아 그건 그렇지.. 근데 진짜 정해놓고 나면 누가 뭐라하든 존나 편하다.

10년 전
독자13
야백현에게
그렇겠제.. 그래도 요새 열심히 고민중!

10년 전
야백현
13에게
ㅋㅋㅋㅋㅋ 후보로 정해놓은 멤버들은 있고? 저번에 하고 싶은 멤버 생겼다며. 마마무였나.

10년 전
독자15
야백현에게
응, 후보는 있다. 이렇게 말하니까 뭔가 이상한데ㅋㅋㅋㅋ 마마무도.. 열심히 고민중. 허허..

10년 전
야백현
15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 선거 하는 기분이겠다.

10년 전
독자20
야백현에게
ㅋㅋㅋㅋㅋㅋㅋ 힘들다.. 왜 나에게 이런 시련을..

10년 전
야백현
20에게
토닥토닥..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 말고 ㅋㅋㅋㅋ

10년 전
독자25
야백현에게
ㅋㅋㅋ 응. 뭐했다고 벌써 한 시지. 자야하는데.

10년 전
야백현
25에게
그러게 벌써 한 시네. 와, 생각해보니까 한 거 진짜 없어..

10년 전
독자28
야백현에게
나도. 공부하겠다는 다짐은 저 멀리..

10년 전
야백현
28에게
알바를 구하겠다는 다짐도 저 멀리..

10년 전
독자30
야백현에게
ㅋㅋㅋㅋㅋㅋㅋ 내가 그렇지 뭐..

10년 전
야백현
30에게
나도 그렇지 뭐..

10년 전
독자33
야백현에게
슬프다. 내일부터라도 해야지..

10년 전
야백현
33에게
나는.. 음.. 내일부터.. 열심히 독서나..

10년 전
독자35
야백현에게
ㅋㅋㅋㅋㅋ 읽고싶은 책도 많은데.

10년 전
야백현
35에게
난 엄마가 주신 책부터 읽어야지. 허허 동의보감.

10년 전
독자37
야백현에게
ㅋㅋㅋㅋ 열심히 읽어라. 화이팅.

10년 전
야백현
37에게
ㅋㅋㅋㅋ 내일부터...

10년 전
독자40
야백현에게
ㅋㅋㅋㅋ 나도 내일부터.. 아, 나 30분되면 폰 내려놔야겠다.

10년 전
야백현
40에게
오야, 5분 남았네.

10년 전
독자42
야백현에게
자기 싫은데.

10년 전
야백현
42에게
아침에 보충 가냐

10년 전
독자43
야백현에게
어. 이번 주부터 언제까지더라 방학 마지막 주 화요일? 까지.

10년 전
야백현
43에게
아.. 토닥토닥.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거 진짜 싫겠다.

10년 전
독자44
야백현에게
싫지. 내가 제일 못 하는게 일찍 일어나는거..

10년 전
야백현
44에게
나는 못 하진 않는데, 힘들어 시발.. 눈 뜨는 것도 싫고 잠도 잘 안 깨는 편이라.. 너도 그러냐

10년 전
독자45
야백현에게
응. 나 그래서 학교 가는 동안 비몽사몽..

10년 전
야백현
45에게
나도 ㅋㅋㅋ 난 점심 전까지 계속 그랬는데. 와 진짜 잠 깨는 거 힘들더라

10년 전
독자46
야백현에게
ㅋㅋㅋㅋㅋ 내가 그래서 오늘 학교에서 점심시간 빼고 다 잤지. 희한하게 점심시간엔 잠이 안 오더라.

10년 전
야백현
46에게
ㅋㅋㅋㅋㅋㅋ 거의 그렇지. 근데 난 진짜 심한 날은 밥도 안 먹고 그냥 존나 처잤다.. 야 근데 너 폰 내려놓는다고 하지 않았나. 아 내가 답글 달아서.. 미안..

10년 전
독자47
야백현에게
ㅋㅋㅋㅋㅋㅋ 안 미안해해도 된다. 나 진짜로 자러 간다. 아니면 내일도 하루종일 잘 듯요. 잘 자라.

10년 전
야백현
47에게
오야, 얼른 푹 자고 학교 잘 다녀와라. 잘 자 독자님.

10년 전
독자3
그게 그거 아닌가. 빠른 판처리 감사.
10년 전
야백현
그게 그건가? 근데 다시 생각해보니까 야호백현은 좀 초딩같기도 하고.
10년 전
독자5
이것도 뭐.
10년 전
야백현
...
10년 전
독자8
ㅋㅋㅋㅋ왜 ㅋㅋㅋㅋ
10년 전
야백현
8에게
딱히 반박할 말을 찾지 못 해서..

10년 전
독자10
야백현에게
ㅋㅋㅋ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야백현
10에게
저번에 추천해달라고 했었는데 그날따라 친구들이 안 와서 그냥 내 마음대로 정했다.

10년 전
독자12
야백현에게
잘어울려

10년 전
야백현
12에게
그런가.. 그러면 다행이고 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4
야백현에게
오냐. 아 배불러

10년 전
야백현
14에게
토스트 먹어서?

10년 전
독자17
야백현에게
오냐. 역시 밤에 뭐 먹는게 아냐.

10년 전
야백현
17에게
그건 그렇지.. 내가 11시에 라면을 먹고 매번 하는 생각.

10년 전
독자19
야백현에게
하.. 밤에 뭐 먹는 버릇 없애야해. 술..은 먹어야지.

10년 전
야백현
19에게
ㅋㅋㅋㅋㅋ 그래, 술은 마셔야지.. 아니야 라면도.. 음.. 계란도..

10년 전
독자22
야백현에게
계란 좋아?

10년 전
야백현
22에게
엉, 계란 좋아. 계란 안 좋아하냐

10년 전
독자48
야백현에게
자버렸네.ㅋㅋㅋ 아침에 보자.

10년 전
야백현
48에게
자다가 깬 게 더 신기하네. 오야, 푹 자라.

10년 전
독자49
야백현에게
안 잤냐. 빨리 자라.

10년 전
야백현
49에게
잠이 안 와서 큰일이다.

10년 전
독자50
야백현에게
잘 잤냐

10년 전
야백현
50에게
엉, 중간에 몇 번 깨긴 했는데 그래도 푹 잤다. 너 일찍 일어났네.

10년 전
독자51
여기에 달게. 그러게. 잠을 설쳐서 결국은 일찍.
10년 전
야백현
잠은 왜 설치고 그랬냐. 무서운 꿈?
10년 전
독자52
꿈 안 꿔. 잠 깨기 전에 잠깐 꾸지.
10년 전
야백현
오.. 원래 꿈 안 꾸고 자는게 진짜 푹 자는 거라던데. 밥은 먹었냐
10년 전
독자53
귀찮아서 아직. 넌 챙겼고?
10년 전
야백현
난 방금 일어났는데 뭐. 슬슬 먹어야되는데 나도 귀찮다.
10년 전
독자54
난 라면.
10년 전
야백현
윽, 맛있겠다.. 나도 먹을까.. 밥 말아서..
10년 전
독자55
밥 있냐. 난 밥 없어서 그런다. 밥 먹어 바보야.
10년 전
야백현
밥솥이 보온상태로 되어 있으니까 있겠지..? 밥 먹어야되나
10년 전
독자56
밥 먹어.
10년 전
야백현
조금만 먹어야지..
10년 전
독자57
왜.
10년 전
야백현
반찬도 없고 입맛도 없어서 조금 먹을 계획이었는데 방금 햄 찾았다. 조금 더 먹어야지.
10년 전
독자58
ㅋㅋㅋㅋ많이 먹겠네
10년 전
야백현
ㅋㅋㅋㅋ 그래도 지금 배 아파서 많이는 안 먹을 것 같다.
10년 전
독자59
많이 아프냐.
10년 전
야백현
그렇게 아 시발 존나 아파 뒤지겠네 끙끙.. 이정도는 아닌데 그냥 살살 아프네. 아오 여유 좀 부리려고 했더니 빨리 먹고 나갈 준비 해야겠다.
10년 전
독자60
천천히 먹어. 배도 아프다면서 속까지 아프려고 그러냐
10년 전
야백현
오구, 걱정 고맙다. 그래 천천히 먹어야지.. 넌 오늘도 알바 가냐
10년 전
독자61
2시부터 7시 평일은.
10년 전
야백현
아아... 나도 두시 반까지 나가는데. 난 알바 알아보러 간다. 휴
10년 전
독자62
뭐 하려고.
10년 전
야백현
그냥 뭐.. 일단 처음으로 가볼 곳은 설빙.
10년 전
독자63
사심이 들어있는 곳이냐.
10년 전
야백현
ㅋㅋㅋㅋㅋㅋㅋ 아니거든. 그냥 새로 생긴다길래..
10년 전
독자64
이름만 들어도 사심이 가득
10년 전
야백현
아니라니까...
10년 전
독자65
ㅋㅋ오냐. 면접?
10년 전
야백현
아마도..? 친구랑 같이 봐야지. 으아 밥 다 먹었다.
10년 전
독자66
잘 했다. 난 씻고 왔다.
10년 전
야백현
나도 막 씻고 나왔다.
10년 전
독자67
나갈 준비 해야겠네.
10년 전
야백현
그렇지. 너도 해야겠네.
10년 전
독자68
준비 없어ㅋㅌ 그냥 모자 쓰면 끝인걸
10년 전
야백현
그러냐 ㅋㅋㅋ 편하겠다.. 아 머리 말리기 존나 귀찮네.
10년 전
독자69
난 말릴 머리도 없지. 하하
10년 전
야백현
ㅋㅋㅋㅋㅋ 난 안 말리면 머리가 너무 산발이라.
10년 전
독자70
나가고 있으려나. 알바 잘 구하고. 화이팅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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