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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 인스티즈



아 왜 설빙은

이메일 지원이야.. 귀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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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독자1
그래서 못 했냐,
10년 전
야백현
거기 말고 다른 데 알아보긴 했는데 아직 확답 받은 건 없고.
10년 전
독자2
면접 봤나.
10년 전
야백현
그렇지. 존나 어딘지 모르겠어서 찾아가느라 고생했는데, 알고보니까 생각보다 가깝더라.
10년 전
독자3
바보네.
10년 전
야백현
3에게
길치라고 다 바보는 아니야 시발..

10년 전
독자4
야백현에게
ㅋㅋ길 안 잃어버렸나

10년 전
야백현
4에게
당연하지. 내가 누군데.

10년 전
독자5
야백현에게
너? 바보.

10년 전
야백현
5에게
시발? 아닌데요

10년 전
독자6
야백현에게
예, 다음 바보.

10년 전
야백현
6에게
아니라고요

10년 전
독자7
야백현에게
ㅋㅋ오냐. 다른 곳은 어딘데.

10년 전
야백현
7에게
치킨집이라는데 약간.. 뭐라해야 되나. 치킨만 파는 곳은 아니고.

10년 전
독자8
야백현에게
호프집이냐

10년 전
야백현
8에게
그런가.. 근데 우리 이모한테도 말해보니까 거기는 괜찮대. 아, 되면 좋겠다.

10년 전
독자9
야백현에게
그래. 그럼 다행이고.

10년 전
야백현
9에게
근데 일단 돼야.. 후..

10년 전
독자10
야백현에게
될거야. 잘 했어?

10년 전
야백현
10에게
그냥 열심히 웃었다.

10년 전
독자11
야백현에게
잘 했다.

10년 전
야백현
11에게
되면 밤이라서 덥지도 않겠.. 지 아마. 7시에 출근할 때 빼고는.

10년 전
독자12
야백현에게
시급은 괜찮나.

10년 전
야백현
12에게
6000원

10년 전
야백현
12에게
아 아닌가

10년 전
독자13
야백현에게
오후인데 더 안주나.

10년 전
야백현
13에게
저것도 많은 거 아니냐.. 아닌가

10년 전
독자14
야백현에게
나쁘진 않지. 몇시까진데

10년 전
야백현
14에게
1시

10년 전
독자15
야백현에게
에? 몇시부텈

10년 전
야백현
15에게
저녁 7시

10년 전
독자16
야백현에게
흠. 집 근처냐.

10년 전
야백현
16에게
걸어서 15~20분 정도? 괜찮지 않나

10년 전
독자17
야백현에게
많이걸리는데. 5분이면 몰라도. 밤에 갈거야나. 걸어서.

10년 전
야백현
17에게
새벽 공기 쐬고 좋지 뭐 ㅋㅋㅋ 야, 그리고 1시 정도면.. 괜찮은데

10년 전
독자18
야백현에게
니가 좋은게 문제가 아니라. 늦어

10년 전
야백현
18에게
음..

10년 전
독자19
야백현에게
카페는 없냐

10년 전
야백현
19에게
카페..? 근데 카페는 거의 다 찼더라. 시발, 늦게 알아본 게 죄지..

10년 전
독자20
야백현에게
있을지도 몰라. 찾아봐.

10년 전
야백현
20에게
그래야겠다.. 아 아까 엄마가 시내 가셨다가 커플카페? 거기서 알바 구한다는 거 찍어서 보내줬었는데.. 근데 가면 온통 커플 투성이려나.

10년 전
독자21
야백현에게
뭐 어때. 구경해.

10년 전
야백현
21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시내까지 또 언제 가지.. 존나 귀찮네요..

10년 전
독자22
야백현에게
많이 걸리냐.

10년 전
야백현
22에게
버스 타면 그렇게 오래는 안 걸리지. 근데 버스 타러 가는 게 귀찮다 ㅋㅋㅋㅋ

10년 전
독자23
야백현에게
그래도 내일 다녀와.

10년 전
야백현
23에게
내일은.. 글쎄, 집에 이모랑 사촌동생이 놀러 와서.

10년 전
독자24
야백현에게
그럼 그 다음날.

10년 전
야백현
24에게
음.. 그래, 일단 친구 끌고 가봐야지.

10년 전
독자25
야백현에게
오냐. 꼭 가라.

10년 전
야백현
25에게
ㅋㅋㅋㅋ 근데 귀찮으면 그냥 안 갈 수도 있다.

10년 전
독자27
야백현에게
가시죠.

10년 전
야백현
27에게
예.. 음.. 생각해보고요.. 저녁은 먹었냐

10년 전
독자29
야백현에게
오냐. 대충

10년 전
야백현
29에게
잘했네. 나도 친구랑 밖에서 떡볶이랑 튀김 먹었다.

10년 전
독자32
야백현에게
튀김...

10년 전
야백현
32에게
튀김 좋아하냐 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33
야백현에게
누가 싫어하죠

10년 전
야백현
33에게
제 친구요

10년 전
독자34
야백현에게
왜죠,

10년 전
야백현
34에게
모르겠다 그걸. 그냥 싫대. 그래서 같이 떡볶이 먹으면 걘 진짜 떡볶이만 먹어. 가끔가다가 1개 정도 먹고.

10년 전
독자36
야백현에게
넌 튀김이 좋냐 떡볶이가 좋냐.

10년 전
야백현
36에게
야 그건 엄마가 좋냐 아빠가 좋냐랑 똑같은 거 아니냐.. 음.. 너는 뭐가 더 좋은데

10년 전
독자38
야백현에게
튀김

10년 전
야백현
38에게
헉.. 난.. 난 떡볶이. 그럼 넌 떡볶이 없이 튀김만 먹을 수 있냐.

10년 전
독자39
야백현에게
오뎅국물이 있다면.

10년 전
야백현
39에게
오... 난 튀김만은 못 먹겠던데..

10년 전
독자40
야백현에게
홍대에 진짜 맛있는 튀김집이 있지.

10년 전
야백현
40에게
거긴 떡볶이 없이 튀김만 팔아 그럼?

10년 전
독자41
야백현에게
국물 떡볶이와 함께.

10년 전
야백현
41에게
아.. 맛있겠다 떡볶이..

10년 전
독자42
야백현에게
먹으러 가면 되겠네.

10년 전
야백현
42에게
나중에 먹으러 가야지..

10년 전
독자43
야백현에게
올라와 언능

10년 전
야백현
43에게
언제 가나..

10년 전
독자44
야백현에게
그러게...

10년 전
야백현
44에게
이번에 못 가면 겨울 방학에..

10년 전
독자46
야백현에게
어이고

10년 전
야백현
46에게
아이고야

10년 전
독자48
야백현에게
기다리다 목 빠지겠다.

10년 전
야백현
48에게
아이고 목 빠지면 안 되는데 어쩌냐.

10년 전
독자49
야백현에게
그럼 빨리 오시죠. 내가 너 때문에 아쿠아리움 안 가고 있는데.

10년 전
야백현
49에게
헉.. 아.. 왜 안 가.. 가고 싶으면 그냥 가지..

10년 전
독자50
야백현에게
같이 가자며.

10년 전
야백현
50에게
아니 그래도.. 아 존나 미안하게.. 내가 10일 이후에 꼭 가도록 해볼게..

10년 전
독자52
야백현에게
오냐. 기다린다.

10년 전
야백현
52에게
어..

10년 전
독자62
야백현에게
자냐. 운동 좀 했다.

10년 전
야백현
62에게
아직 한 시도 안 됐는데 뭘. 무슨 운동?

10년 전
독자63
야백현에게
배드민턴.

10년 전
야백현
63에게
와, 배드민턴 잘 치냐.

10년 전
독자64
야백현에게
그런건 아니고 그냥 즐기는거.

10년 전
야백현
64에게
ㅋㅋㅋㅋ 와 나도 배드민턴.. 즐기는데.

10년 전
독자65
야백현에게
완전 웃기게 친다. 서로 보면서 웃어.

10년 전
야백현
65에게
대체 얼마나 웃기길래 그러냐 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66
야백현에게
진짜 웃겨.

10년 전
야백현
66에게
존나 궁금하다.

10년 전
독자67
야백현에게
형제끼리 하는 운동이 얼마나 웃긴줄 아냐.

10년 전
야백현
67에게
모르니까 알려줘

10년 전
독자68
야백현에게
오기나 해라.

10년 전
야백현
68에게
가면 형제끼리 배드민턴 치는 거 보여주나

10년 전
독자69
야백현에게
니가 나랑.

10년 전
야백현
69에게
우린 형제끼리가 아니니까 재미 없을텐데

10년 전
독자70
야백현에게
그렇다고 우리 형제를 데려올 수는 없잖냐.

10년 전
야백현
70에게
그건 그렇지.. 그래, 같이 치자.

10년 전
독자71
야백현에게
차도에서 쳐야해.

10년 전
야백현
71에게
왜죠

10년 전
독자72
야백현에게
칠곳이 없다..

10년 전
야백현
72에게
아.. 그래 뭐, 차만 조심하면 되지.

10년 전
독자73
야백현에게
그건 나중에 합시다. 겨울에?ㅋㅋ

10년 전
야백현
73에게
겨울에..? 야 길 미끄러워서 위험해.

10년 전
독자74
야백현에게
별 걱정을

10년 전
야백현
74에게
머리 깨지면 어쩌냐

10년 전
독자75
야백현에게
잡아줄게.

10년 전
야백현
75에게
못 잡으면..?

10년 전
독자76
야백현에게
몸을 날릴게.

10년 전
야백현
76에게
됐다 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77
야백현에게
와 진심인데

10년 전
야백현
77에게
너까지 다치면 어떡하려고 멍충아

10년 전
독자78
야백현에게
너 안다치면 되는거지. 한 사람이라도 안 다치게,

10년 전
야백현
78에게
그래, 한 사람이라도 안 다치게 너도 몸 날리지 마라.

10년 전
독자79
야백현에게
ㅋㅋ오냐

10년 전
야백현
79에게
오야, 그리고 설마.. 머리가 깨질까. 설마.

10년 전
독자80
야백현에게
그래. 설마가 사람잡지

10년 전
야백현
80에게
제가 어디 한 번 잡히지 않는 사람이 되어 보겠습니다.

10년 전
독자81
야백현에게
ㅋㅋㅋㅋ오냐ㅋㅋㅋㅋㅋㅋㅋㅋ아 매미가 너무 운다

10년 전
야백현
81에게
매미? 얼마나 열심히 울길래

10년 전
독자82
야백현에게
곧 목이 나갈 것 처럼

10년 전
야백현
82에게
와우.. 근데 매미는 자기 반쪽 찾으려고 우는 거지? 얼마나 간절하면 밤에도..

10년 전
독자83
야백현에게
그래 오래 기다렸으니 내가 이해해 주지

10년 전
야백현
83에게
오야, 착한 우빈이가 참아라. 여기는 저번에 고양이가 그렇게 울어대더니 오늘은 조용하네.

10년 전
독자84
야백현에게
울어라...울어라.,고양이야 어서 울어...

10년 전
야백현
84에게
미친 ㅋㅋㅋㅋㅋ 주문 거냐?

10년 전
독자85
야백현에게
어 뭐가? 난 모르겠네.

10년 전
야백현
85에게
모르는 척 즐이요.

10년 전
독자86
야백현에게
즐 오랜만에 들어본다

10년 전
야백현
86에게
즐. 거운 생활. 와, 존나 오랜만이네 즐생.

10년 전
독자87
야백현에게
초딩 때 인가.

10년 전
야백현
87에게
그렇지. 즐생 바생. 말듣쓰.

10년 전
독자88
야백현에게
와. 소름.

10년 전
야백현
88에게
ㅋㅋㅋㅋㅋ 왜, 너무 추억 돋냐

10년 전
독자89
야백현에게
기억 안나. 또 뭐가 있지.

10년 전
야백현
89에게
어.. 또 뭐 있더라.. 나도 저거 밖에는 기억이 안 나네.

10년 전
독자90
야백현에게
그 뭐야. 요리하고 막 뭐 하는거 있지 않나.

10년 전
야백현
90에게
기가? 그건 중학교 아닌가

10년 전
독자91
야백현에게
아 맞다. 기가 ㅋㅋㅋㅋㅋㅋ

10년 전
야백현
91에게
ㅋㅋㅋㅋㅋㅋ 기술 가정.. 시발 기술 존나 싫었는데

10년 전
독자92
야백현에게
기술이 짱이죠

10년 전
야백현
92에게
왜죠

10년 전
독자93
야백현에게
손바느질 진짜 싫다.

10년 전
야백현
93에게
ㅋㅋㅋㅋㅋ 아, 나도 그거 싫었는데. 난 그게 좋았다. 그 뭐야, 퀼트? 샥 넣어서 샥 빼기만 하면 되는 거.

10년 전
독자94
야백현에게
뭐야 그게.

10년 전
야백현
94에게
어.. 기다려봐. 보면 백퍼 안다 너.

10년 전
야백현
야백현에게
와, 인포에 추억의 라고 치니까 나오네. 이거 이름이 뭐지.. 퀼트가 아닌가 봐.

10년 전
야백현
야백현에게
아하. 스킬자수. 그렇구만.

10년 전
독자95
야백현에게
아아. 저거 방석으로 자주 사용했디

10년 전
야백현
95에게
ㅋㅋㅋㅋㅋㅋ 난 만들어서.. 어쨌더라. 방석으로는 안 쓰고, 그냥 얼굴에 대고 부볐던 거 같은데.

10년 전
독자96
야백현에게
저걸?

10년 전
야백현
96에게
물론 맨날 그랬다는 건 아니고. 가끔 그러고 싶을 때가 있었어.

10년 전
독자97
야백현에게
ㅋㅋ오냐. 현이. 내가 판 갈아줄까.

10년 전
야백현
97에게
렉 걸리냐. 콩 데리고 하기 귀찮을 텐데. 기다려봐, 내가 갈아줄게.

10년 전
독자98
야백현에게
오냐. 다음엔 내가 해줄게.

10년 전
독자26
뭐가?
10년 전
야백현
알바천국에서 설빙 알바생 뽑길래 존나 들뜬 마음에 오늘 친구랑 만나서 전화해보고 가려고 했는데 알고 보니까 이메일 지원.. 시발
10년 전
독자2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해봐
10년 전
야백현
그래. 하긴 해야 되는데.. 이력서는 또 언제 쓰지.. 사진은 언제.. 이따가 맘 잡고 해봐야지.
10년 전
독자30
그래ㅋㅋㅋㅋ사람 많을까?
10년 전
야백현
30에게
많이 했을 것 같은데... 그렇지만 도.전.한.다.

10년 전
독자31
야백현에게
잘해봐ㅋㅋㅋ근데 거기 남자알ㅈ바생을 더 많이 뽑을 수도 있어

10년 전
야백현
31에게
왜죠..

10년 전
독자35
야백현에게
내가 가는데마다 한두명만 여자고 다 남자였거ㅏ든.

10년 전
야백현
35에게
빙수.. 그 얼음 가는 그런 거 때문에 그런가.

10년 전
독자37
야백현에게
ㅋㅋㅋㅋㅋ그런가ㅋㅋㅋㅋㅋㅋ

10년 전
야백현
37에게
일단.. 그래도 지원은 해야지. 성별 무관이라고 써 있었으니까.

10년 전
독자45
야백현에게
될거야.

10년 전
야백현
45에게
그래, 돼야 되는데.. 저한테 기 좀 주삼요..

10년 전
독자47
야백현에게
(기기기기기기기기기기기)

10년 전
야백현
47에게
ㅋㅋㅋㅋㅋㅋㅋ 아, 갑자기 존나 힘이 솟는다! 모든 알바에 지원만 하면 뽑힐 것 같다!

10년 전
독자51
야백현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 내 기다.

10년 전
야백현
51에게
ㅋㅋㅋㅋㅋ 그러게 역시 네 기. 힘이 존나 솟아. 감사함요!

10년 전
독자53
야백현에게
어휴ㅋㅋㅋㅋㅋ맞다, 나 방학숙제 어떡하지..

10년 전
야백현
53에게
방학숙제? 뭐길래 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54
야백현에게
..전에 말하지 않았냐?

10년 전
야백현
54에게
아 ㅋㅋㅋㅋㅋ 설마 그 존나 많은.. 아..

10년 전
독자55
야백현에게
그래.,..아직 독후감 하나가 다야.

10년 전
야백현
55에게
토닥토닥.. 나머지는 언제 하려고.. 개학은 언제냐

10년 전
독자56
야백현에게
1818181818

10년 전
야백현
56에게
8월 18일? 뭐 그렇게 빠르냐

10년 전
독자57
야백현에게
몰라ㅋㅋㅋㅋㅋㅋ

10년 전
야백현
57에게
와 ㅋㅋㅋㅋㅋㅋ 존나 빠르네 방학. 헐 그러면 이제 20일 정도 남은 건가. 야, 얼른 해라..

10년 전
독자58
야백현에게
ㅎㅎ....그래야지...일단 논술부터 빨리 써놓고 외워야겠다.
.

10년 전
야백현
58에게
오야.. 뭐 그렇게 많이 내 주는지 난 정말.. 모르겠네. 진심으로 학생들이 다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해서 그런 건가.. 개학도 존나 일찍인데. 보통 고등학교는 다 그때쯤이 개학인가?

10년 전
독자59
야백현에게
?모르겠다..

10년 전
야백현
59에게
음.. 동생한테도 한 번 물어봐야겠다. 아무튼 힘내고.. 오늘도 하고 자야 되지 않겠냐 그럼

10년 전
독자60
야백현에게
자료들이 많이 없다.

10년 전
야백현
60에게
아아.. 자료도 다 찾아야 되겠구나 그러고 보니까. 토닥토닥.. 얼른 해야겠네.

10년 전
독자61
야백현에게
후, 그럼 일단 오늘은 자료만 찾아둬야지. 나 자료 찾으러 갈게..

10년 전
야백현
61에게
오야.. 힘내라.. 잘 할 수 있을 거야 너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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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콩딱
" 오늘 병원 간다고 그랬지. " " 네. " " 같이 가. ""아저씨 안 바빠요...? "" 말했잖아. 정리 다 했다고. " 아저씨는 내 머리를 쓰담더니, 금방 준비해 이러곤 씻으러 나갔다.사실은 아저씨랑 같이 병원을 가는것은 싫다.내 몸 상태를 깊게 알려주기 싫어서 그런가보다.근데 저러는데 어떻게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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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콩딱
그렇게 내가 입원한지 1주일이 됐다아저씨는 맨날 병문안?을 오고 나는 그덕에 심심하지 않았다 " 아저씨... 근데 안 바빠요...? "" 너가 제일 중요해 "" 아니... 그건 알겠는데... 나 진짜 괜찮은데...? "" 걷지도 못하면서 뭐가 괜찮아, " 아저씨는 이렇게 과민반응이다 이러다보니 나는 너무 장난..
by 이바라기
2시간 후...스텝1 잠시 쉴게요~둘은 쇼핑을 마치고 밥을 먹으러 마트 푸드코트로 왔다.온유가 먼저 말을 걸었다."뭐 먹을까?""음~~ 떡볶이 먹을까?""그래! 떡볶이 두개 주세요""네~"탁"아 배고파 맛있겠다"하며 나는 혼잣말을 하고 맛있게 먹었다.푹 푹 푹 쩝 쩝 쩝 쯔압쯔압쯔압진기도 배가 고팠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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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퓨후
푸르지 않은 청춘도 청춘일까요?싱그럽지 않은 봄에 벚꽃이 피고 지긴 했는지,서로의 상처만 껴안아주느라 바빴던 그 순간들도모여서 청춘이 되긴 할까요?푸르지 않은 청춘 EP01너 가만보면 참 특이해?”또 뭐가.““남들 다 좋아하는 효진선배를 혼자 안좋아하잖아.”“…누가 그래? 내가 김효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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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커피우유알럽
양아치 권순영이 남자친구인 썰나에겐 중학교 2학년부터 사귄 남자친구가 있다. 내가 지금 고2니까 현재로 4년째? 솔직히 내 남자친구라서 그런 게 아니라 얘가 진짜 좀 잘생겼다. 막 존나 조각미남!! 이런 건 아닌데 여자들이 좋아하는 훈훈함?내가 얘랑 어쩌다 사귀게 됐는지는 중학교 2학년 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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