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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즈 전체글ll조회 1662l 20












날개 잃은 나비는 날 수 없다

written by. Thames










백현은 잠시 숨을 골랐다. 침대에서 일어나고 싶었지만 손에는 힘이 들어가지 않았다. 손을 펴고 싶었지만 붕대로 칭칭 감아놓아서 펴지지도 않았다. 손으로 자신의 몸을 지탱하고 일어나려 했지만 야속하게도 백현의 손에는 힘이 들어갈수 없었다. 백현은 무서워졌다. 애써 붕대때문에 힘이 들어가지 않는것이라고 위안하며 제 위를 덮고 있던 이불을 걷어냈다. 자신의 방은 어제 타오가 난장판으로 만들어 놓은게 꿈인양 말끔했다. 장식장도 그대로, 문 옆에 장식되어있던 장검도 그대로. 백현은 초점을 맞추기 위해 눈을 몇 번 깜빡였다. 눈 앞에 뻐근하고 피곤한게 다시 잠이 들고 싶었다. 하지만 금방이라도 타오가 들어와서 총구를 제 머리에 겨눌까봐 마음 놓고 잘 수 없었다. 백현이 다시 이불을 가슴팍까지 덮고 잘 돌아가지 않는 머리를 돌리려 할까 방문이 조용히 열리고 타오가 들어왔다. 타오는 눈을 뜬 백현을 제대로 쳐다봐 주지 않았다.




"일어났네."

".........."

"그래, 일어났으면 됐어."




백현의 예상과는 다르게 타오는 백현에게 총구를 겨누지도, 칼을 들이대지도 않았다. 잠에서 깬 백현의 얼굴을 한번 쓱 보더니 문을 닫고 다시 나가는게 다였다. 백현이 안도함과 동시에 타오가 다시 문을 벌컥 열고 들어왔다. 한 손에는 통장과, 비행기 티켓이 들려있었다. 




"매달, 너한테는 만달러의 돈이 이 통장으로 들어갈거야. 부족하다면 더 줄 수 있어."

".........."

"학교는 자퇴수속 밟아놨으니까, 이 티켓가지고 한국으로 돌아가."

".........."

"이게 내가 해 줄수 있는 마지막 배려야. 돌아가 변백현."

".....내가 왜요..."




백현은 조그맣게 대꾸했다. 나는 홍콩대학교 장학생으로 홍콩에 왔어요. 근데 내가 왜 돌아가야 되는데요. 타오는 침대 머리맡에 앉아 마른세수를 하며 금방이라도 울것같은 백현을 등지고 앉았다. 백현은 솔직히 조금 갑갑했다. 5살때 처음 피아노를 배운 이후로 손에 한번도 깁스를 해본 적이 없는데. 하루라도 피아노를 치지 않은 날이 없어 손에 무언가를 씌우고 있는 느낌 자체가 어색했다. 백현은 손을 뻗어 타오의 어깨를 건드렸다. 움찔 떨리는 타오의 등을 바라보며 잘 나오지 않는 목소리로 말했다.




"나 이거 좀 풀어주세요. 이런거 싫어요."

".........."

"제발요, 말 잘 들을게요, 손에 이거 풀어주세요."

"....백현아..."

"...흐윽, 나 괜찮아요, 제발 이거 좀..."




결국 백현은 굵은 눈물을 뚝뚝 흘려낼 수 밖에 없었다. 타오는 그런 백현을 보며 낭패라는듯 앞머리를 쓸어올리고 몸을 틀어 백현을 바라봤다. 모두 알아버렸다. 백현이 남자를 받아들였던 이유도, 자신에게 말을 하지 않은 이유도. 그깟 피라미의 협박을 믿은 백현이 너무 약하고 여린 존재라는것을 다시 깨달아버렸다. 타오는 미칠것같았다. 처음엔 그냥 엔조이로 시작했던 관계가 자신을 이렇게 짓누를거라곤 생각도 못했는데, 자신은 지금 이 조그마한 아이때문에 머리가 깨질것같았다. 피아니스트에게는 손이 생명이라는 말이 있다. 백현은 신경이 아주 깔끔하게 잘려나갔다. 복구하기 힘들정도로 아주 깔끔하게. 타오는 자신에게 안겨오는 백현을 안아주었다. 백현이 잠들어있는 며칠동안 타오는 방에 배치해놓은 몇몇의 말을 듣고 뼈저리게 후회하고 있던 참이었다. 남자를 죽인것에 후회하지는 않았지만 백현의 손을, 백현의 꿈을 잘라버린데에는 살인 그 이상의 죄책감이 몰려왔다. 




"나 지금 손에 감각이 없어요..."

".........."

"나 당신 얼굴 만져도 느낌이 없어."

".........."

"잘못했어요, 제발....흑...나 다 괜찮으니까, 이런 돈 필요없으니까 제발 악기만 다시 다룰 수 있게 해주세요..."

"...백현아...,미안해"




하라는 대로 다 할게요. 백현은 이제 울 정신도 없는듯 타오의 품에 축 늘어져서는 고개를 내저었다. 내가 지금 너한테 해 줄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어. 타오는 백현을 더 깊숙이 안으며 속삭였다. 미안해, 정말 미안해, 백현아.




"나 버리지말아요, 우윽, 한국 못가요, 나 한국 못가요."

"미안해, 가지마 그래, 가지마."

"제발, 그런 돈 다 필요없으니까, 나 없는 사람 취급만 하지말아요, 제발, 나...나..."




백현은 이제 초점없는 눈에서 폭포수처럼 눈물이 흘러나왔다. 내가 정신이 나갔었나봐. 타오는 백현에게 건네려했던 비행기티켓을 찢으며 말했다.




"손, 신경이 잘렸어, 글씨는 겨우 쓸 수 있데."

"..........."

"피아노는, 아마 안될거 같아."

"..........."

"그래도, 홍콩에 남을래?"




이제 타오는 백현을 설득했다. 가라고 강요하지도 않고, 백현을 설득했다. 홍콩은 위험한 도시다. 처음부터 너를 데려오지 않아야했던게 맞는걸까. 복잡한 머릿속을 정리하며 타오는 자켓안주머니에서 조그마한 플라스틱 통을 꺼내 침대 위에 올려두었다. 신경안정제야. 아직도 눈물을 멈출 줄을 모르는 백현을 안아들고 타오는 알약을 두 알 정도 백현의 입에 밀어넣었다. 힘이 없어 거부하지도 못하는 백현은 알약을 두 개 다 받아먹었고 약이 입 안에서 녹는 속도와 비슷하게 백현의 눈도 함께 감겼다. 타오는 이마 능선과 콧대를 입술로 쓸어내리며 백현을 침대로 눕혔다. 백현은 마지막 남은 힘으로 타오의 옷깃을 잡았지만 몸에는 힘이 점점 빠지고 결국 눈이 완전히 감겼다. 타오는 백현의 손의 붕대를 하나한 풀기 시작했다. 유리조각이 엄청나게 박혀있어 빼내느라 고생한 손은 여전히 하얗고 길고, 매끈했다. 백현의 손에 익숙하게 입을 맞추고 자리에서 일어섰다. 백현의 얼굴을 제대로 쳐다보기가 힘들었다. 천사같이 색색 잠이 든 얼굴은 보면 볼수록 자신을 책망하는듯한 느낌이 들어 타오는 도망치듯 방을 빠져나왔다. 




날개없는 나비는 자신을 잠식시켜간다. 자신을 인정하지 않은 나비는 자연에 잠식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중2병돋네요

내용도 스토리도 재미도 감동도 아무것도 없는 쓰레기...아ㅣ나얼제메거히나ㅓ렌ㄹㅈㅎㅈㄷㄱㅎ

쓰레기 돋네...흡...


비얀코님 나중에 금손이식좀 해주세요 글이 안써지네요...흡...

릴리님 사랑하구요

마네님도 사랑해요 그냥 모든 금손여신님들을 사랑해요...

도요새님 그냥 여신이시구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편 완결될듯...완결나면 텍파공유를 할까요 말까요

고민중임 지금...흡.....텍파공유에는 으....번외가 있어야겠죠?

알았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템즈 댓글먹고 사는거아시져..눈팅시르다 손팅조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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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헐 템즈님 저 비얀코에요 ㅠ 이게머에여 신작울림 울려서 달려왔더니만..
존트 아련해.ㅠㅠㅠㅠㅠㅠ흑흐그ㅠㅠㅠㅠㅠ백현이 손 어떡해 .ㅠㅠㅠ 피아노 아예못치게됫는데..
무책임하게 돈주고 비행기표를 주는 타오라니 ㅠㅠㅠㅠㅠㅠ안데 인웨이타이.ㅠㅠㅠㅠ뭔소린지 모르겟는데.. 타오야.. 이러지마..ㅠㅠㅠ
백현이 진짜 너무.. 아련하게 나온다 ㅠㅠㅠ 근데.. 제가 금손이식을 왜해줘여.. 저 금손같은거 없는데.. 이미 템즈님이 가지고 계시자나여 ㅠㅠㅠ
사랑해염 ㅠㅠㅠ 저 역시 템즈님 너무 사랑하구요. .다음 편이 마지막 편이라니 믿을 수 없어요.. 스경너랑 퍼앤독 기다립니다.ㅠㅠㅠ 흑흑..
템즈님 진짜 사랑해여 ㅠㅠㅠㅠ 저역시 너무 사랑한다그여 .ㅠㅠㅠㅠㅠ재미도 잇고 감동도 있구요 템즈님 글은 특히 .아련감동이 큼 ㅠㅠ
완결나서 텍파공유하면.. 제발 타오가 백현이 데려와서 ..했던 것좀 해주세여..ㅋ 맨날 내용에 씬이 빠져있엇어..흡..ㅠㅠㅠ
다정하게 백현이 안아주는거 보고 싶어요.. 매번 이브금은 참 날나날하고 어울리네요 이상하게 줄엿다 큽.. 머라고 줄일말이없어서 ㅠ.ㅠ
무튼.. 은혜로운 금글 감사해요 눈호강 한다.ㅠㅠ잘 배워갑니당 ㅠㅠ

12년 전
독자2
ㅠㅠㅠㅠㅠㅠㅠ변백혀뉴ㅠㅠㅜ돋는다ㅠㅠㅠㅠ템즈님!저 노란수건으로 암호닉하고싶어요ㅠㅠㅠ템즈님 진짜 금손ㅠㅠㅠㅜㅠㅜ스릉해요ㅠㅠㅠㅠ왜 이 작가님을 지금 봤을까요ㅠㅠㅠㅠ신알신하고 갈게요ㅠㅠㅠㅠ와진짜 감탄만 나와요ㅠㅠㅠㅠ금손진짜금손ㅠㅠㅠㅠ텍파하시면 진짜 소장욕구 대박일드슈ㅠㅠㅠㅠㅠ아진심 하트하트 제가또 백현이수 좋아하는건 어떻게 아시고ㅠㅠㅠ글진짜감사해영ㅠㅠㅠㅠ완전스릉흡니드ㅠㅠㅠㅠ정주행도하고,나오는글 막보고 손팅할게요!!!!!완전 사랑해요ㅠㅠㅠㅠ브금도 좋네영ㅜㅜ템즈님 존재 자체만으로 감사합니다ㅠㅠㅠ사랑해요ㅠㅠㅠㅠ아아직도십분안지났나ㅠㅠㅠ한번더읽고와야지ㅠㅠㅠ눈물이 막나오네영ㅠㅠㅠㅠㅠ템즈님 스릉해요ㅠㅠㅠㅡ
12년 전
독자3
헐....탬즈님아 저 됴리퐁이에요....미치겠다...님아...이런거.....완젼ㅠㅠㅠ조으다ㅠㅠㅠㅠ완결이라녀ㅠㅠㅠㅠㅠ택파공유는 사랑입니다....ㅁ7ㅁ8 사랑해요ㅠㅠㅠㅠ아진짜 이런예기 조으다 ㅠㅠㅠㅠㅠ백현이 ㅠㅠㅠㅠㅠㅠ막 아픈거보면짖자 ㅠㅠㅠ아이고 ㅠㅠㅠㅠ왜이렇게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아이고 ㅠㅠㅠ아근데 됴리퐁이라고 해서 저 알수있으시려나.....아ㅠㅠㅠ진자 오나젼쩔어요ㅠㅠㅠㅠ이렇게재밌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진짜 사랑해요ㅠㅠㅠㅠㅠ 님도 금손임니다!!!!!왜님이 금손이아니라고하세요!!!!하....진짜.....쩐다.............님.....왜이렇게 글ㅇ르 재밌게써요ㅠㅠㅠㅠㅠ 손에 감각이없다니ㅠㅠㅠ 신경 아이고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이 ㅍ피아노는 어쩔꼬...ㅠㅠㅠㅠㅠ백현아ㅠㅠㅠㅠ아이고 ㅠㅠㅠㅠㅠ타오도 ㅠㅠㅠㅠ근데 왜 신경안정제를....아근데진짜 너무 재밌어요!!사랑해요!!!리퐁이의맘을 알져?ㅋㅋㅋ하.....짱이에요ㅠㅠㅠㅠ항상지켜보고있어요!!는 스토커돋네!!!사랑해요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4
헐 쩐다 저 X에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스토리ㅠㅠㅠㅠㅠ 제가 중2병인게 아닐거에요 아마 템즈님이 금손이기 때문일듯 으허ㅓ어ㅓ어 이거 텍파공유 해주시면 진짜 아 사랑하자 저 템즈님 씹덕해도 괜찮져? 진짜진짜사랑해여 흑흑 아 백현아 타오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타오수 미는사람인데 타백은 진리이자 사랑입니다 템즈님은 하늘의 빛이얌ㅠㅠ
12년 전
독자5
재밌어요.ㅠㅠ
12년 전
독자6
템즈님 템즈님ㅠㅠㅠㅠㅠㅠㅠ타백도 진리네요ㅠㅠㅠㅠㅠ으어어어오오오오오ㅇ오오ㅇ사랑해요 그댄 나의 빛ㅠㅠㅠㅠ
12년 전
독자7
벌써 끝이 날려고 하다니 너무 안타까워요ㅠㅠ맨날 신알 오기만을 기다렸는데 이렇게 슬픈 사실은 알려주시다니요......타오랑 백현이 너무 안타까워요 둘이 잘될수 있을것 같은데 둘다 한걸음 뒤에서 지켜보는 느낌이 들어요. 물론 백현이 입장에서는 자기 꿈을 짓밟은 타오가 미울수 있겠지만 제가 타오였더라면 백현이 말도 한번 들어 봤을텐데 타오가 너무 겁에 질려하는게 아닐까요?겉으로는 강인해보이지만 질투에 눈이 먼모습도 그렇고 백현이한테 한국행티켓을 준것으로 보아 겉과 속이 다른 남자네요 이럴수록 백현이가 리드해주면 알럽뿅뿅이 될텐데 너무 안타깝다ㅠㅠ진심으로 이 팬픽 진짜 소장해서 평생갖고싶어요 분위기도 딱 제스타일이고 타오 나오는 팬픽이라니......타오는 보면 팬픽에서 조폭으로 좀 많이 나오는것 같아요 수트가 워낙 잘어울려서 그런가봐요ㅋㅋㅋㅋㅋㅋ실은 조폭물 좋아해요☆★
12년 전
독자8
ㅠㅠㅠㅠㅠㅠ타오야ㅠㅠㅠ백현아ㅜㅠㅠㅠㅠㅠ아련아련하네.,☆★다음편기대할게요!잘보고갑니다♥!
12년 전
독자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템즈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이쑤시개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이런거 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랑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벌써 다음이 완결이라니 ㅠㅠㅠㅠㅠㅠㅠ 택파공유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랑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10
템즈님 신앙신받고 달려왓어요! ㅠㅠㅠ일이편에 이어서이렇게 감동을주시면 사랑합니다ㅠㅠ 금손여신님 ㅠㅠㅠ
12년 전
독자11
템즈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템즈님은 사랑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12
전 이런 ㄴ내용 분위기 엄청 좋아하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도 암호닉만들어두되요?.? 용존산소량으로.... 굽신굽신....ㅠㅠㅠㅠㅠㅠ 템즈님 손도 금손이세요ㅠㅠㅠㅠㅠㅠ 진심레알정말완전 스릉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0^♥♥♥♥♥♥♥♥♥♥♥♥♥♥♥♥♥♥♥♥♥♥♥♥♥♥♥♥♥♥♥♥
12년 전
독자13
카디찬백덕훙에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릉량류ㅠㅠㅠ백현이 어띃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피아노어쩨ㅠㅠㅠㅠㅠㅠㅠㅠ하.ㅠㅠ
어쩔수없ㅈ다ㅠㅠ타오가 평생 같이 살아야돼ㅠㅠㅠㅠㅠㅠ잘찢었으듀ㅠㅠㅠㅠㅠ같이 살얼아평생!!ㅠㅠㅠ백현이 안쓰러워서 유ㅜ째ㅠㅠㅠㅠㅠㅠㅠㅠㅠ
탬즈님 아 즨짜 재밌어요ㅠㅠ다음편이 완이라뇨ㅠㅠㅠㅠ무슨소리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15
템즈님 저 모모입니다ㅠㅠㅠ오늘은 하루종일 너무 바빠가지고 이제야 인티에 들어왔는데ㅠㅠㅠㅠ아이고 슬퍼라ㅠㅠㅠㅠ맘이 아주 부서지게 슬프네여ㅠㅠㅠ정말로......우리 백현이 불쌍해서 어떻게 합니까ㅠㅠㅠㅠ타오야 백현이 보내지말고 같이 살어야지 꼭 같이 살아서 너가 백현이 손 해줘야지ㅠㅠㅠㅠ피아노 못쳐도 너가 대신 백현이 손 해줘야 하는거다ㅠㅠㅠ아이고 템즈님 새드는 안돼여ㅠㅠㅠㅠ저 새드 시러여ㅠㅠㅠ해피해피해야지 왜 슬프게 새드로 만들어여ㅠㅠㅠ그러시면 안돼여ㅠㅠㅠ흐어헝ㅠㅠㅠ오늘은 제가 또 금방 컴퓨터를 꺼야되서 댓글이 좀 짧아도 이해해주세여ㅠㅠㅠㅠㅠ담편에서 길게 쓸게여ㅠㅠ죄송해여ㅠ
12년 전
독자16
아니 이분이 내가 또 개똥같은 글을 ㅆ느느동안 이러케 아련한글을 또 올리셨어 미쳤나봐 낮 ㅣ금 아련한거 쓰고오는길인데 ㅎㅎㅎ ㅎ.? 요 뭔 중2병이래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로케 잘쓰시면서 엉엉 어ㅠ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넘 나빠요 님.. 왜 겸손하세요 왜!?!!!!!!!!!!!!!!!!!!!!!!!!!!!!!!!!!!!!!!!(광분) 헉 그나저나 제가 저 여신들사이에 끼여서 템즈님의 사랑을 먹고있다니 흐뭇하굲요 역시 님은 금손천사이이심이 틀림없으세요~~~~~~~~~ 새드시끼 쓸땐 좋은데 보는건 넘 맘아파요.. 하;;ㅎㅎ 타오이놈.. 저수지의 개들에서 내맘을 훔쳐간 이노옴.. ㅇ나뿐노ㅇ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백현일 왜보내 보낼거면 나한테보내라 안그러면 니가가지고있어
12년 전
독자17
엉엉ㅠㅠㅠㅠㅠ신알신받고미친스피드로달려왔습니다ㅜㅜㅜㅜ텍파공유해주세여템즈여신님ㅠㅠㅠㅠ보면서몰입쩔었어요ㅠㅠㅠㅠ스크롤이왜앙내려거눈거지?하면서ㅠㅠㅠ육수가줄줄줄글잘읽고갑니다 ㅡㅠㅠ
12년 전
독자18
내 이름 있어서 놀랬잖아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네 등쟝 타오야 백현이 손 물어내 어쩔꺼야 그 고운손으로 피아노 쳐야되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신경을 아주그냥 뚝 잘라놨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쁜놈일세 아주 그냥 백현아 누나한테 ㅇ,올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19
마퍼라입니다.. 일단 좀 울고 시작할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템즈님 손에 혹시 금이나 꿀 바르셨어요? 아니면 타고난 모태 글잡여신이 되실 운명이신가 글을 어쩜 이렇게 잘쓰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글 분위기 짱 아련해요 브금도 아련하고.. 아 완결나면 텍파 공유 꼭!!!!!! 해주세요 평생 소장하고 몇십번 정독할거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20
변덕입니다..ㅠㅠㅠㅠㅠㅠ으엌 템즈님 나무연필 안 잡고 금연필 잡으셨죠..ㅠㅠ....?황쯔타오ㅠㅠㅠㅠㅠㅠㅠ아이멍뭉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뱃쿈이 신경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글이 진짜 너무 아련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용부터해서 브금도 다 아련해서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에 완이라닠 으엌인마ㅓ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 글은 너무나도...ㅠㅠㅠㅠㅠㅠㅠㅠㅠ템즈님 마지막으로 사랑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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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낭만의 시대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五정국은 집에 돌아와 침대에 누워서도 자꾸만 아까의 상황이 그려졌다. 저를 바라보던 그녀의 눈과 살랑이던 바람. 하천의 물결 위로 올라탄..
by 한도윤
1그 사람을 처음 만난 건 7년 전이었다. 그 당시 나는 혼자 사는 즐거움은 잃어버리고 옆구리가 시리기를 넘어서 얼어붙을 정도로 외로웠다. 아무래도 대학교 2학년 때 CC였던 전 애인과 헤어진 후 제대로 된 연애를 쉰 지 4년 정도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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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1억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w.1억  이게 어떻게 된 일인지 생각하는데 얼마 걸리지는 않았다. 그래.. 염정아 선배님한테 번호를 받고 나한테 연락을 했다는 거지."그러니까 왜."왜?하고 집에 들어가지도 못한 채로 또 생각을 했다.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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