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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하

 

오늘도 걍고

 

 

잡담에서 주절주절하겠어

 

 

 

 

 

 


징어복수썰21

 

 

 

 

 

 

 

이젠 고용인들보다 더 낮은 신분이 되어 고용인들에게조차 온갖 수모를 당하는 여자는 딱봐도 10년은 더 늙어보였어. 단한번도 집안일이라는걸 해본적이 없기에 하는 일마다 실수투성이였지. 접시 하나, 도자기 하나… 하나하나씩 망가트리고 깨트릴때마다 여자의 빚은 더욱 늘어갔어.

 

아무 생각없이 제 돈이라 생각하고 긁어댔던 액수는 이미 여자가 평생을 일해도 갚을 수 없는 액수였음에도 더욱 늘어나니 여자의 스트레스는 나날이 늘어갔지. 하지만 너징어는 다른이들과 똑같이 대했어. 아니 다른이들보다 더 갑과 을 관계를 분명하게했지.

 


 

 

 

 

 

 

 

"투자자들과 주주들, 게다가 국민들 모두를 속이고 기만했으니 무너질 수 밖에"

 


 

 

 

 

 

 

 

그리고 얼마 전, 각 신문사로 I그룹의 회계장부 파일을 익명으로 보낸 너징어는 재미있다는 듯 신문에서 눈을 떼지 못했어. 보내자마자 하루도 채 지나지않아 특종이라며 모든 언론들이 보도를 하기 시작했고, 누가 제보한건지 알아내는데 혈안이 되어있었지.

 

하지만 알아내지 못하고 금방 포기했고, 몇 일전엔 너징어에게 이번 일에 관한 인터뷰 요청을 해와 아주 재미있게 끝내 지금은 각종 신문과 뉴스, 각종 포털 사이트 인터넷 뉴스에서 그 내용을 확인 할 수 있었어.

 


 

 

 

 

 

 

 

"징어야"

 

"아 오빠"

 

"뭐하고 있었어?"

 

"그냥 재미있게 장난친거 확인?"

 


 

 

 

 

 

 

 

똑똑 노크 소리가 들리고 곧 문이 열리더니 경수가 고개를 빼꼼 내밀며 너징어를 불렀어. 그에 대답을 하면서 보던 신문을 덮으니 물음표를 달고 너징어에게 물었지. 너징어는 짖궂은 장난을 친 아이처럼 웃으며 대답했어. 그 모습에 경수도 같이 웃다가 아-하며 내내 궁금했던 것을 물었지.

 


 

 

 

 

 

 

 

"이제 어떻게 할거야? 이렇게 해서는 끝이 안날텐데"

 

"내가 푼건 오빠랑 같이 찾은 장부뿐이야"

 

"..뭐가 더 있어?"

 

"당연하지. 이거 뭔지 알지?"

 

"그게 뭔.. 설마..?"

 

"그 설마가 맞을거야"

 

"..징어야!"

 


 

 

 

 

 

 

 

경수의 질문에 키득 웃으며 답하면 경수는 어리둥절한 얼굴로 너징어에게 물어왔어. 경수에게는 숨길 이유가 없었던 너징어는 책상 서랍을 열어 생각지도 못한곳에서 유용하게 쓰인 녹음기와 파일들을 옮긴 USB 포트를 경수를 향해 흔들어보여.

 

말도 안된다는 얼굴로 너징어에게 아니길 바라며 말을 줄인 경수였지만 그런 경수의 마음을 알면서도 차마 아니라 할 수 없었던 너징어는 확실하지만 확실하지 않게 대답하지. 그 대답에서 원했지만 원하지않았던 답을 찾은 경수가 너징어의 이름을 부르면 너징어는 어쩔 수 없다는듯 웃으며 사과를 해.

 


 

 

 

 

 

 

 

"미안해 오빠. 하지만 이게 제일 확실한 방법인걸"

 

"..그래도.. 그럴거면 나랑 같이가지.."

 

"아니야 혼자갔기에 얻은거거든"

 

"..응?"

 

"이제와서 핏줄이란 사실을 들먹이며 이용하려는 더러운 술수에 아주 적합한 방법이였지"

 

"..."

 

"게다가 오빠가 같이 갔으면 나보다 더 힘들어했을껄?"

 

"그게 무슨.."

 

"아아- 이 일은 여기까지- 오빠 나 커피 한잔만 아메리카노로 알지?"

 

"아- 응 조금만 기다려"

 


 

 

 

 

 

 

 

의미심장하다? 아릿하다? 뭐라고 표현할 수 없는 표정을 지으며 경수가 더 힘들어했을거라 말한 너징어는 더이상의 질문을 받지않겠다는듯 경수의 말을 끊어내고는 다른 화제로 돌려버렸어. 이런식으로 말을 돌리는 너징어는 아무리 캐내려 해도 알려주지않아서 차라리 스스로 알아보는게 빠르다는 사실을 진작에 깨닳은 경수였기에 더이상 묻지않고 고개를 끄덕이며 커피를 가지러 나갔어.

 

경수가 나가고 나서야 후-하고 괴로운 한숨을 내쉰 너징어는 눈을 감고 의자에 기댔어. 표정조차도 괴로움이 한가득이여서 누가봐도 힘들어하는구나-라고 느낄 정도였지만 그걸 알아줄 이는 아무도 없었어. 너징어가 철저히 숨기고 연기해서 어느 누구도 너징어가 이렇게 힘들어 할 줄은 몰랐던거야. 이젠 제법 너징어에 대해 많이 아는 준면도, 자타공인 너징어 전문가 종인도 심지어는 거의 매일을 함께 지내는 경수조차도말이야.

 


 

 

 

 

 

 

 

"아마, 또 더러운 술수를 꾸미고 있겠죠? 디저트도 너무 어렵게 먹으면 먹기가 싫어지죠. 그러니까 자고 일어나면 이미 바닥에 처박혀있다는걸 깨닫게 서두를게요. 이게 내가 당신에게 줄 수 있는 마지막 선물이자 호의입니다 아버지"

 


 

 

 

 

 

 

 

*


 

 

 

*


 

 

 

*

 


 

 

 

 

 

 

 

[I그룹 대표이사 스스로 횡령사실 자백해… 충격!]

 

[횡령사실 자백한 음성 공개! I그룹 대표이사 '나는 모르는일']

 

[I그룹 투자자들과 주주들 뿔났다! '당장 내 돈 내놔!']

 

[O그룹 대표이사 'I그룹 인수합병건 거의 막바지에 접어들어…']

 

[I그룹 대표이사 O그룹 대표이사에 막말 파문]

 


 

 

 

 

 

 

 

첫 기사가 유포된지 만 하루도 지나지않은 다음날, 또 다시 충격적인 기사들이 속속 올라왔어. 너징어가 더 재미를 보다가 풀려던 녹음본 파일을 경수의 걱정에 바로 풀어버렸거든. 회계 장부에 이어 대표이사 스스로가 자신의 죄를 자백하는 음성이 담긴 파일은 기자들로 하여금 미친듯이 기사를 써나가게 해주는 원동력이 되었지.

 

그덕분에 친부는 기자들에게 물어뜯겨 하루만에 초췌한 모습으로 대표이사실에 앉아있었어. 사실 친부를 물어뜯은건 기자들뿐만이 아니였어. 투자자들과 주주들 그리고 I그룹을 신뢰하던 국민들의 손가락질과 헐뜯음이 더해지니 친부뿐만아니라 I그룹에 다니고 있는 직원들조차도 제대로 된 대인관계를 형성하기에 어려움을 느끼기 시작했지.

 

다수의 직원들이 모여 친부에게 소송을 걸기도 하고 아예 고소를 하기도 했어. 이런 회사에 더이상 나올 수 없다며 자체 휴무에 들어가버린 부서가 대다수였고.

 

일주일도 아니고 하루만에 너덜너덜해진 친부는 덜덜 떨리는 손으로 비서실에 연락을 넣어.

 


 

 

 

 

 

 

 

"징어.. 아니 O그룹 대표이사실에 당장 연락 넣게 인수합병건으로 좀 와줬으면 한다고말일세"

 


 

 

 

 

 

 

 

*


 

 

 

*


 

 

 

*

 


 

 

 

 

 

 

 

"드디어 입질이 왔구나"

 

"..갈거야?"

 

"가야지"

 

"징어야"

 

"괜찮아 오빠. 그 사람 나한테 더이상 해 끼치지 못해"

 

 

 

 

 

 

 

 


너징어가 녹음본 파일을 보내 기사가 터지고 난리가 난건 O그룹도 마찬가지였어. 물론 화가나서 어찌할 줄 모르는 상태로 말이야.

 

꿇릴것 없는 너징어는 다 보내는게 맞는거같다 판단해 친부가 너징어에게 한 수준이하의 음담패설을 자르지 않고 보냈어. 그에 대중들은 더더욱 친부를 헐뜯기 시작해 너징어는 만족스럽게 기사들을 보며 웃고있었어.

 

하지만 그 기사들을 본 종인과 준면, 경수 그리고 집안 사람들에 회사 사람들까지 화산이 폭발하듯 회사 건물이 흔들릴정도로 열받아 미치려했지.

 

모든 사실을 아는 종인과 준면, 경수는 그 얘기를 듣고도 왜 말 하지 않았냐며 전화와 면담으로 불같이 화를 냈어. 이번 일을 터트리기 전에 일부러 종인을 외국으로 출장보낸 너징어는 끊임없이 걸려오는 국제전화와 하던 일을 내팽게치고 달려온 준면 그리고 마찬가지로 일을 내팽게치고 너징어의 방에서 한발자국도 안나가며 끊임없이 잔소리를 하는 경수덕분에 미칠지경이였지.

 

회사 사람들은 우리 대표이사님을 어떻게 그런식으로 깎아 내릴수 있냐며 아직 어린 너징어가 상처받지 않았을까 걱정하면서도 대다수의 사람들이 I그룹 대표이사에게 회사 이름을 걸고 소송을 걸려 준비중이였어. 명예훼손부터 시작해서 가져다 붙일수있는 이유는 모조리 끌어 모아서 말이야. 아직 너징어가 이 사실을 알지는 못했지만 알게된다면 안그래도 회사일에 열심히인 너징어가 더 열심히 하게 될 이유로 추가 될게 분명했어.

 


 

 

 

 

 

 

 

"준면오빠, 경수오빠"

 

"응"

 

"응"

 

"갔다올게"

 

"..."

 

"..."

 

"경수오빠 따라오지말고 여기서 대기하고 있고, 준면오빠는 얼른 돌아가서 일하고. 끝나고 전화할게"

 

 

 

 

 

 

 

 

 

 

 

 

 

암호닉 확인해 안해? 빼버릴겨 찍찍

 

 

켈리 / 깐족이 / 메로나 / 아날로그 / 마싯썽 / 블루베리라떼 / 핫뚜 / 고2소녀 / 배터리 / 민트초코 / 치케 / 히융 / 별사탕 / 호떡 / 똥줄 / 빅파이 / 뭐하지 /

 파핑파핑바나나 / 가을옷 / 염소 / 꿀감 / 닝닝이 / 판초 / SZ / 오센 / 거품 / 여세훈 / 이씨 / 준멘션 / 로맨스B / 응가송 / 수수사탕 / 져지 / 가을옷 / 새싹 /

 오리 / 뾰루지 / 배고파요 / 요플레 / 됴도도동 / 데후니 / 합성수지 / 쭝찡 / 비회원 / 쌍둥이별 / 현악기 / 망징어 / 땀딴 / 호잇 / 요리왕 / 만두 / 쯈쯈 /

 병아리소녀 / 보우슈 / 루 / 아우인형 / 둘리 / 헬리코박터균 / 르에떼 / 숯 / 어글리덕 / 됴종이 / 77ㅑ / 초두 / 똥강아지

 

 

 

 

 

 


그거 알아? 복징이가 글쎄..!!!!!

 

 

내사랑들 보고싶었대!!!

 

 

 

 

 

하하하하하하

 

보고싶어서 왔어잉

 

 

 

지금 녹는중 듣고있는데

 

이 노래 왜 이렇게 매력적이지?

 

다비치 목소리도 좋고 버벌진트 목소리도 좋고

 

복징이 녹아내리는중

 

 

 

요즘에 내가 하는게 없어서

 

딱히 이렇게 다하게 풀어놓을 얘기거리가 없드아...

 

 

 

샤이니의 어느 멋진날 보러가야지~

 

샤어멋보면 나도 막 여행가고싶어..

 

특히 종현찡이 간 일본!!!!

 

몇년전부터 가고싶다고~ 가고싶다고 노래를 불렀는데

 

아직도 못간다는 불편한 진실 뚜둔

 

 

 

끄라비도 좋을거같고

 

런던도 좋을거같고

 

스위스도 좋을거같은데 말이지

 

문제는

 

복징이도 타어처럼 0개국어능통자 하하하하하하

 

 

 

한국사람인 복징이에게

 

한국어울렁증을 주신거죠 마마?

 

왜죠 마마?

 

대답해줘요 마마

 

크리스처럼 3개국어 능통은 바라지도 않아요 마마

 

한국어만이라도 잘하게 해줘요 마마

 

 

 

이상 복징이와 타어의 공통점 풀이 끄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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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비회원이에요ㅠ아.....징어는 왜 혼자다짊어져여 부쨩해질라카네..허헝
11년 전
복징
비회원 바로 왔구나? 원래 징어 혼자해야했을일인데 여러사람을 끌여들였다고 생각해서 그럴거야 책임감이 강하거든 우리 징어
11년 전
독자2
나 아날로그야!나도 복징 보고싶었어ㅠㅠ뭔가 이렇게 복수하는 과정을 보게되니깐 속이 뻥뚫린다..ㅎㅎ그럼 인수합병건은 문제없이 잘풀리는건가!?아 그리고 나도 언어에 굉장히 취약하다지......한국어도 가끔씩 어눌해진다는 나인데...쿸...복징과 나랑 타오의 공통점이랄까?!!!!!이런 공톰점이라도 있으면 좋...아해야할지...(눈물이 주르륵)아무튼 오늘편도 너무 재미있었고 다음편도 기대할게!항상 좋은글 고마워~
11년 전
복징
아날로그 하이 얼 복징이 부끄부끄 냐하 그럼그럼! 뭔짓하기전에 복징이가 선수칠수있게 해버렸지롱 얼 셋의 공통점인데 눈물이 나는 공통점이구만 흑.. 응응 고마워~
11년 전
독자3
.....워더어어어어(달려와서 복덩어리 껴안으려한다)내 이쁘니, 얼쑤 우리 워더워더. 우리 워더 답글보고 으쌰으쌰 힘냈엉! 보우슈는 오늘 알바면접을 갔는데 최저임금이 안된다고 한다. 그래서 전화오면 ...그러하다ㅋㅋㅋㅋㅋㅋㄱㅋ. 우리 징어도 이제 그만 편해지면 좋을텐데. 징어도 아직 풋내나는 여자아이이니까. 사랑받고 편히 살면 좋겠다.
11년 전
복징
꺄항 일루와일루와 내 워더 내가 안아줄게 얼쑤얼쑤! 힘냈다니 다행이다! ..최저임금을 안주는건 무슨경우져 내 워더를 최저임금도 안주고 부려먹으려하다니!!!! 때끼!!! 우리 징어는 음 아마 한편? 두편? 뒤에 편해질거야~ 대신 종인이가.. 의심미 그럼그럼 우리 징어도 나이에 맞게 살게 해줘야지!
11년 전
독자4
뭐하지야!! 컴티로 복징글 보고 댓글쓰는 건 처음이네! 뭔가 셋이 화내는 모습이 상상되서 엄마 미소가 나온닿ㅎㅎㅎ 녹음본을 안자르고 보낸 건 잘한 것 같아! 징어가 꿇릴 부분도 없었고 그런 저급한 표현을 쓰는 사람이 회장자리에 있단걸 다른 사람도 알아야지!! 나중에 일본 여행갈거면 같이 가줄게ㅋㅋㅋㅋ 나 이제 일본어 배우려고 준비 중이거든ㅋㅋㅋ 영어도 어디 가서 먹고 지낼 수 있을 정도로는 하니깐!! 한국어는 충분히 잘하는 걸 뭘ㅋㅋㅋㅋ
11년 전
복징
열~ 컴티 웰컴~ 나는 글 올리면서부터 급할때아니면 모티는 잘.. 하하핳 셋이서 퍽_발 징어는 끄앙!이지 아주 그치그치 오히려 우리 징어를 감싸는 사람이 더 많지 그럼그럼 헐 레알? 콜 이거 내가 기억하고 있다가 일본갈때 말할거야!!!!!는 일단 돈부터.. 난 제2외국어를 일본어로 했지만 아주아주아주 기초라는 불편한 진실 하하하 중국어도 배우고싶은데 한자가 두려워서 영어나 배워볼라공.. ..뭐하지 겁나 똑똑하구나? 좋았어 그럼 뭐하지는 앞으로 내 여행메이트!!!! 거절은 거절한다 하하하하하핳
11년 전
독자5
히히 됴도도동왓다!!오늘은 내가 조회 첫번째당!!ㅎㅎㅎ녹는중 진짜 조치ㅠㅠ강민경목소리에 정말 녹는다...ㅠㅠ감성도 대바기다...나도 일본 정말정말 가고싶다ㅠㅠ제작년에 잠깐갔다왓는데 이제 입시준비하느라...또르르...오늘 뭔가 엄마가 불쌍한거같다고 느꼇어ㅠㅠ지난편까지는 세륜엄마엿는데!!친부는 진짜 꼴좋다!!징어가 정말 독해진거같아bb 이제는 징어가 편안한맘으로 지내는 모습도 보고싶다ㅎㅎㅎ내일또 기다릴께❤❤
11년 전
독자6
조회수 일등이당!!칭찬해줳ㅎㅎ
11년 전
복징
캡쳐까지?! 헐 완전 인증 대박 굳굳 됴도도동 잘했어잘했어! 아웅 이쁘다~ 나는 해리.. 끙끙 해리언니 보고시퍼여 엉엉 그치그치 헐 좋겠다.. 나는 눈으로만 갔다왔지.. 음.. 그런가 나는 별 느낌 없는데.. 복징이가 못난건가?!?!?! 우리 징어도 곧 마음 편히 지낼 수 있어! 조금만 기다려~
11년 전
독자7
아진짜너무좋다..Aㅏ..징어야bbb
11년 전
독자7
헬로암초두~,~ 왜 복징은 항상 독서실 왔을 때 글을 올리는 거야! ㅜㅜ 그러면 보러 올 수 밖에 없잖아... 징어 괴롭히던 사람들 다 망하는 거 보니까 통쾌하당 ㅋㅋ 이제 아빠도 징어앞에서 길 때가 되었넹 ㅎ 나는 요즘 크루셜스타에 빠져 산다.. 아직 녹는중 안들어봤는데 나도 들어봐야겠네! 크루셜스타 플랫슈즈 들어봐 달달한거 쓸 때 들으면 좋을것같더라 ㅎㅎ 난 또 공부시작해야겠다... 나중에 봐 복징아! 사랑해 하트
11년 전
복징
초초~초초두두두두두두 안녕! 헐 독서실이야? 언제 집에 있는거야 엉엉 그치 녹는중 노래 좋아~ 크루셜스타? 오 플랫슈즈랑 크루셜스타 들어보겠엉 그거 듣고 달달한거 나오면 바~로 가져올게! 근데 나올런지.. 흑... 공부 열심히하고 내일봐! 나도 사랑해 하트하트
11년 전
독자8
여세훈이에영~~~~~아복징글완전잼써ㅜㅜㅜㅜㅜ난요즘에일리와 버벌진트 의 이게사랑이아니면 에빠져사는ㅇ데들봐야게쩡ㅡ누
11년 전
복징
여세훈 왔구나! 재미있어해주면 복징이는 뿌듯하지 그럼그럼 아 그 노래 좋아! 버벌진트 목소리가 아주그냥.. bb
11년 전
독자9
응가송이야!!! 복징이는 금손ㅠㅠㅠㅠㅠㅠ다음편너무너무기대된다ㅠㅠ어떻게 계속 전개될지..... 아주좋은방향이겠지...통쾌한 복수를 사랑해 복징이를 사랑해! 그대가 너무 보고싶었어!
11년 전
복징
응가송 하이~ 오모 그런 칭찬을...!!! 고마워 부끄부끄 다음편 내일 오니까 조금만 기다려~ 아주아주아주 좋은방향이야! 왜냐! 나는 해피엔딩을 좋아하거든 킄킄 나도 응가송을 사랑해! 요호 부끄더버
11년 전
독자10
복징이가 타오라면 나는 경수야 ㅇ..우월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재밋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드라마 보는듯한.. 하... 뭐라 표현해야할지모르겠어 그냥좋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증말..ㅎㅎㅎㅎ 좋다홎ㅎ닿ㅎㅎㅎ좋닿ㅎㅎㅎㅎ 나는야 삐약삐약 병아리소녀라고해!
11년 전
복징
엌 우리 엑소 한번 모아볼까 나는 타오하고 병아리소녀는 경수하고 크킄크크킄크크킄 좋아하는게 딱 보여서 나도 좋다!! 내일도 찾아와주기~
11년 전
독자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노래부를때는 준퍽이 되는게 함정...
11년 전
복징
난 노래부를때마저도 타오스러워지지 하하하하하하핳
11년 전
독자11
현악기야 안녕 복징 늘 열심히 댓글달았다고 생각했는데 요즘에 좀 댓글을 안단것같아 미안해 너무 피곤하고 졸려서 그런것같아 지금도 졸려서 꾸벅꾸벅 졸고있는걸.. 졸리다 히히 그리고 이제 복수를해서 통쾌하고 좋은것같아. 그리고 나도 복징이랑 별로 다를게 없는걸 ㅋㅋ 난 요즘 인사 할때도 어..음.. 지금은 뭐라고인사해야하죠? 하고 묻는걸? 그리고 보니 나 정말 바보같아 ㅠㅠ 어쨌든 나도 0개국어라는거여!! 응 그래!!
11년 전
복징
현악기 안녕~ 에이 괜찮아~ 피곤해서 졸려서 그런거인데 뭘- 일부러!!! 복징이 싫어서!!! 그런거면!!!! 또 몰라도!!!! 피곤해하는데 댓글까지 써내!!!할 정도로 복징이는 야박하지 않다네~ 끝까지만 함께해주면 난 만족만족! 킄킄크킄크크크크 그런겈 물으면어뜨켘 앜 현악기도 타오와 나와 슬픈 공통점을.. 하하하하핳
11년 전
독자12
ㅋㅋㅋㅋㅋㅋㅋㅋ복징글 보면서 너무 행복해ㅠㅠ 진짜 글 너무재밋게 잘 보고있엉♥헿 이제 복수시작해서 나도 시원하다 ㅠㅠㅠㅠ
11년 전
복징
행복하다니.. 행복하다니..!!!!!! 그럼 나도 행복해 부끄 재미있게 읽어줘서 고마워!
11년 전
독자13
안녕 요플레야!!! 언제봐도 징어이 복수는 통쾌하다ㅋㅋㅋㅋㅋㅋ역시나 아빠는 먼저 구부리고 들어오는구나ㅋㅋㅋ아 나도 일본 가고 싶다ㅠ나징은 서울도 가본적이 없다지.......
11년 전
복징
요플레 안녕~ 그치? 어쩌겠어 약자가 숙이고 들어와야지 그럼그럼 ...서울도?!?!?!?!?!
11년 전
독자18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지방인이야.....사실 중국은 가본적있어(소근소근)
11년 전
복징
헐... 나도 중국가고싶다... 중국가서 뭐했어?
11년 전
독자19
어렸을때라서.....기억이 흐리흐리하지만 대충 유명한데 가서 구경하고....그게 전부지 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나는 중국음식이 입에 안 맞아서 김 싸먹고 김치먹고 그랬어
11년 전
복징
아항.. 나는 어렸을때도 한국을 떠본적이 없어... 하... 언제쯤 외국을 나갈 수 있는거지 마마? 대답 좀 부탁해요 마마...
11년 전
독자14
어글리덕이얌!!!! 핳 친부어쩔거야..... 부쨩해... 는 무슨ㅋ 속이 다 시원하구만? 핳 항상 복징이의 글을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징어 머시써.../부끄/ 나도 징어처럼 멋진여자되고싶당 엉엉ㅠ
11년 전
복징
어글리덕의 완전 분노를 일으킬뻔한 반전댓글 좋아좋아 우리 징어 짱 멋있지? 사실 내가 저렇게 되고싶어서... 나도나도 융융
11년 전
독자15
이씨!!!! 나란ㄴ여자...괴로움을 혼자 이겨내는 멋진여자하하 조닌아 준면오빠경수오빠미안...☆★ 참 느끼는검데 복징이가 쓰는 복수썰을 보몀 내가 막 화풀이 하는거같아서 조타...화풀렼ㅋㅋㅋㅋ목에 박하사탕 넣은기분이야! 사랑해 복징이^♡^
11년 전
복징
이씨 왔구나!!!!! 그럼그럼 멋진여자!!! 그렇게 느껴준다니 복징이는 감동감동 으쓱으쓱 부끄부끄해지잖아! 박하사탕에 비유해주다니 그 비유 복징이가 루팡하는거로 찡긋 나도 사랑해 이씨!
11년 전
독자17
헐벌써21....어제하루종일안니ㅜㅜㅜㅜㅜㅜ뾰루지야!!!드디어시작하는구나..ㅎㅎㅎㅎㅎㅎㅎ오늘도잘보구가께
11년 전
복징
곧 완결이 보이지! 뾰루지 완결까지 꼬박꼬박 오기~ 안오면 음.. 안오는거지... 끙.. 응~
11년 전
독자20
호잇왔지요ㅎㅅㅎ울 복징 너무 보고싶어서 시험공부고 뭐고 제쳐두고 한 걸음에 달려왔어!!!!
드디어 친부는..죄값을 받는구나 한번 혼나봐야해!!
복징 나도 일본 몇년째 가고싶다고 노래를 불렀지만 갈 수가 없엉...(조심스럽게 같이 가자며 이끈다)
내가 시험이 8일밖에 남지않았다만...복징이 글을 보기위해서라면!!!!! ㅋㅋㅋㅋㅋㅋㅋㅋ
타오와의 공통점ㅋㅋㅋㅋ나도 크리스 만큼은 아니라도 제대로 하나만 했으면 좋겠다ㅋㅋㅋㅋㅋ
복징 이런 좋은 글 보게해줘서 너무 고마워 하트뿅!!!

11년 전
복징
호잇이 왔구나 어우 그래도 시험공부는 해야한다는거~ 안하면 아니아니아니되오! 얼마 안남았구나... 일본 가서 놀다오고싶다 흑.. 복징이는 크리스가 참 부러워... 어떻게 삼개국어를 다 잘하지?! 나도 고마워 하트뿅!
11년 전
독자21
깐족이 열심히 야자하고 왔지! 아.. 공부하느라 시간가는 줄 모르겠고 내가 왜 지금까지 열심히 안 했나 막 후회도 되고ㅠㅠ 다른 애들 책은 막 뭐가 써져있고 그런데 난 맨날 자서 책이 깨끗하니까 너무 좀 그렇더라.. 이제서야 정신차리다니 바버깐족이! 오늘도 복징이 글로 마음을 힐링힐링 라고 가여~♥ 나도 늦지않았다고 생각하고 지금부터라도 열심히해서 저기에 징어처럼 멋있는 사람이 될꺼얌 흐규흐규
11년 전
복징
수고했어~ 지금이라도 그렇게 느끼고 시작했으니 다행이지! 이뻐이뻐 그럼그럼 그렇게 생각하고 열심히하면 징어보다 더 멋진여자가 될 수 있을거야!! 파이팅!!!
11년 전
독자22
블루베리라떼야!
징어가 많이 피곤한게 안타까운데 그래도 그동안 준비햇던일이 잘 풀리는거 같아 다행이야!
나도 여행가고 싶다ㅠㅠ 일본은 갓다왓으니 런던으로ㅠㅠ

11년 전
복징
잘 풀려서 얼른얼른 행복해져야지 우리 징어 얼 일본 갔다왔다니 부럽다..
11년 전
독자23
루에요! 드디어 아빠도 끝인건가요? 어우 속이다 시원해지네요! 징어가 힘든것같지만 조금더 힘을내서 잘 끝낫으면 좋겟어요
11년 전
복징
루~루루루~ 끝이지~ 루가 응원해줘서 징어가 힘내서 마무리 잘 지을거야~!
11년 전
독자24
쯈쯈이야! 와... 속이 확 뚫린다 완전 속 시원해 짱!! 얼른 복수다 하고 행쇼하고 행복한거 보고싶다 징어가 점점 더 족햐질수록 힘들어하는거보니까 쓰담쓰담하고싶다ㅜㅜㅜㅜ
11년 전
복징
속이 뻥! 나도 얼른 우리 징어 행복하게 해주고싶다.. 정말 아무것도 못느끼고 독해지면 모르지만 우리 징어는 너무 착해서.. 끙..
11년 전
독자25
똥강아지에욥!!!!!!!!!!!!!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역시 오늘밤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 후련하게 알려졋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왤케 징어는 하루가 멀다하고 힘들어한느지 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징어 힘내힘내!!!!!!!!!!!! 재밌게 보고가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복징님 사랑사랑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복징
우리 징어 응원해줘서 힘내서 마무리 잘 지을거야!! 그럼그럼!! 똥강아지 사랑사랑 뿅
11년 전
독자26
징어야 왠지 불안해ㅠㅠㅠㅠㅠㅠㅠㅠ뭔가 아빠한테가서 봉변당할것만 같은???그래도 조니니가 구해주겠지!!!!!!!
11년 전
복징
종인이 징어가 해외출장 보내놨는데?
11년 전
독자27
으엉엉드디어 터뜨렸구나!징어야 장하다bbbb 친부가 음담패설한거 편집안하고 내보넨 효과가 굳이고만 이걸읽으면서 내속이 막 하루하루 시원해져간다♥ 마싯썽이야ㅠㅠㅠㅠ나도 보고싶었엉 하트 어제 하루 글잡을 안들어왔더니 오늘에야 복수썰을 보내ㅠ 오늘 완전 지금 생각해도 웃긴뎈ㅋㅋㅋㅋㅋ 내가봐도 어이없엇서 웃음이 나왘ㅋㅋㅋㅋㅋ 체육시간에 피구하는데 공피하려다 휙하고 미끄러짐.....읭?ㅋㅋㅋㅋㅋㅋ바보같지 아니 그 흙바닥에서 미끄러질께 뭐있다고 미끄러짐....그리고 보건실행....ㅁ7ㅁ8 무릎까지고 종알리 쓸려서 아픈데 내가너무 웃겨서 막 웃으니까 애들이 우는줄알고 울지마 싯썽아ㅠㅠ많이 아퍼?? 공던진애는 완전 당황하고ㅋㅋㅋㅋㅋ......말하고나니까 하나도 안웃기네;; 끄응 뭔가 복징이 편해서 맨날 쓸데없는것 까지 넘무 주절주절하넿ㅎ 나도 0개국어능통해 '한쿡말 좔 머럏혀'
11년 전
복징
우리 징어가 갑이여 시원해지다가 이제 행복해질거야! 왜 안왔어 유유 헐 많이 안 다쳤지? 는 밑에 써 있어서 할 필요가 없었구나... 어우.. 다리 상처 안덧나게 잘 관리해줘 앞으로는 조심조심히 하고! 마싯썽 다치면 복징이 마음이 아야해 엉엉 괜찮아괜찮아 나는 좋다?! 고거시 바로 내가 노린거시지 음하하하하핫 오 동지 반가워열
11년 전
독자28
히융이야 오랜만에 인티에 들어왔어ㅠㅠㅠㅠ 징어이 이제 하나하나씩 진행됙 있네!! 이미지 실추시킨거 정멀 잘한거같아!!! 그리고 애들이 징어 걱정해주는거 멋있다ㅠㅠ 오늘도 잘뫘어!!!
11년 전
복징
오랜만에 들어왔다니..!!! 웰컴 냐하 그런 멋진 남자들이 징어사람들이라는거!!!
11년 전
독자29
엉엉엉엉어유ㅠㅠ꼬액!!!꽥!!!!!ㅠㅠㅠ미안해 복징!!!너무늦게 글을읽고있는 이오리를 용서해주어ㅠㅠㅠㅠ!!!!! 하..역시 오늘편도 징어는 강하다 센캐녀였어역시.. 내가바보라서 그런지 정신줄놓는시간이라서 그런지 모르겠디만 중간에 글 몇개가 순간 이해안됐어서 글을 더오래읽고있었어...헹헹 이제 정말 담판지으러 가는구나 엄마녀평생 일해라 흥흥 !!
11년 전
복징
오리 왔구나! 괜찮아! 우리 징어 완전 센캐야 그랬구나.. 크하 교묘하게 이어지는구만
11년 전
독자30
징어 잘했다! 나도 앞으로 녹음기 하나 장만해서 어디든 차고 다녀야겠어 우리 징어처럼, 동건느님처럼! 그리고 나도 샤어멋보면 여행가고 싶어지더라 ㅠㅠㅠㅠㅠㅠ 난 옛날부터 런던에 가고 싶었는데... 흡. 난 지금 일본어 배우는중! 나중에 일본 가게된다면 내가 통역해줄께 흐흐.
11년 전
독자31
쭝찡인데 서보니까좋닿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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