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는 멤버 대입해서 상상해보아요! *대화체가 많은게 더 좋으세요 아니면 설명하는 부분이 더 많은게 좋으세요??요즘 글쓰는게 조금 고민입니다..ㅎㅎ "여보세요..." "야 아직 자냐?빨리 일어나 어떻게 맨날 늦게 일어나냐" "아 뭐 끊어" "뭐? 말하는 싸가지하고는 야 너....." 뚝 어차피 그래도 깨워줄거면서 하는 생각과 함께 오늘도 하루의 시작을 욕배틀로 시작함. "아 진짜 늦게 나와" 쭈그려 앉아 발로 우리집 앞 놀이터 흙을 푹푹 파다가 궁시렁 대면서 일어남. "아아..."다리가 저리는건지 나한테 살짝 기대 앓는 소리 냄. "아 뭐해 빨리 가자" 슥 지나쳐 그냥 걸어가는데 "아..야!"하면서 빠른 걸음으로 뛰어오더니 내 어깨에서 조금 내려간 가방 다시 내 어깨위로 잘 올려주면서 "같이 좀 가자"함 학교 가는 골목에 벚꽃이 너무나도 이쁘게 펼쳐져 잇어서 쪼르르 뛰어가 떨어져잇던 꽃가지 주워와 "야 내가 이뻐 이게 이뻐" 흔들거리며 묻자 한치에 망설임도 없이 "야 저건 꽃이잖아. 당연히 꽃이지 너겟냐?"하고 한심하다는 표정으로 슥 지나쳐 걸어감. "아...야! 너 죽는다 진짜" 일부러 터벅터벅 소리 내면서 걸어가니까 뒤돌아 다시 오더니 내 어깨 감싸고 빨리 걸어감. "야 삐졋냐? 못난아 삐졋어?" 실실 웃으면서 얼굴 들이대길래 이마로 콩 쳣더니 그대로 입술에 쪽하더니 "아..이 세상에서 가장 예쁜 꽃이라 그런지 완전 다네 달아.."능글맞게 씩 웃고는 내 손 잡고 걸음을 빨리 함. 학교에 도착해서 자리에 앉앗는데 아직 시작하지 않은 수업에 이것저것 장난치기 바쁨. 머리카락 가지고 장난치다가 내 어깨에 머리도 올려놧다가 몸 옆으로 기울여 내 책상위로 엎어져 봣다가 "아 뭐해 똑바로 좀 앉아 진짜"허허 거리면서 말햇더니 고개 슥 숙여 바닥에서 볼펜 하나 줍더니 "니 물건 좀 잘 챙겨"함. 어깨랑 머리카락 부근 툭툭 털어주니까 "왜 막 잘생김이 떨어져 잇냐?"하면서 키득댐. "아...자라" 그대로 등짝 팍 때려주고 인상 찌뿌리는 척하니까 "와 누구는 진짜 좋겟네 이런 잘생김이 뚝뚝 떨어지는 남자친구도 잇고~" "아 미쳣나봐 진짜 잠이나 자" "넵 알겟습니다 원래 미남은 잠이 많으니까 역시 너도 인정을 하는 거였...악!알앗어 안할께 안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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