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대들 하룻동안 잘 지내셨는지요? 새로 나온 애첩 2장도 재미있게 즐겨주셨죠? 아님 말구요. 글이 좀 길더라도 다 읽어주세요. 사실 되도록 애첩으로 여러분의 신알신을 울려드리고 싶었는데 그러기에 제가 너무 공간스런 혼란 속에 살고 있어요. 2장 올린지 얼마 되지 않았기도 하구요. 오늘 아침부터 저녁까지 정신없이 지내느라 인티를 못 들어왔는데 암호닉 정리해야지 하고 들어왔다가 쪽지함이 터지는 줄 알았습니다. 댓글이...300개가 넘게 쌓여있더라구요...^^... 물론 승천하는 광대를 막을 생각은 없었으나 쪽지 내용들을 확인하는 순간 제 멘탈이 무너졌습니다. 엄청난 암호닉이 쌓여있더군요. 사실 지금도 계속 쪽지 날라와서 이거 쓰면서 정리 계속하고 있어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여러분 정말 신고하고 싶은 거 아시죠? ; ..제 마음에 입주신고. 간간히 시간날 때 새벽마다 독방 들어가서 서치도 해봅니다^ㅁ^ 행복해요. 정말 행복합니다. 아직 진행된 내용도 없는데 이렇게 사랑받아도 되나 싶기도 하고. 저는 글 쓰는데 많은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글 올리기 전, 몇 번씩 확인함에도 불구하고 꼼꼼히 확인하지 못한 맞춤법이나 어색한 띄어쓰기 등이 많은데요. 제가 봐도 굉장히 거슬리던데 우리 천사들은 전혀 지적하지 않으심. 정말 더럽. The Love. 결국 제가 쪽팔려서 다시 수정합니다. 한 분씩 답글 달고 싶은 것도 참고 있어요. 그랬다간 제 손꾸락 남아날 것 같지 않기 때무네...ㅎ0ㅎ. 아니 오늘도 서론이 이렇게 깁니다 저는. 그러니까, 본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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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님이들 꽃 밭에 입주시키러 왔습니다 ♡
솔직히 이거 정리하면서 암호닉탈트 붕괴현상 왔어요^^... 암호닉이 다 똑같아 보이고, 썼던 걸 또 쓰며 스크롤 왕복 12354321321324번 쯤 한 듯; 반쯤은 그냥 정신 놓고 쓴 거라서 오타 있음 주의. 있던 암호닉 또 있음 주의. 고쳐야 할 부분 있으면 꼭! 말해주세요. 비회원 분들은 거듭 말하지만 암호닉을 신청하셔도 바로바로 보이질 않아서 내가 암호닉을 신청했는데 없다! 하는 건 안 넣은게 아니라, 못 넣은 겁니다! 이해해주세요8ㅁ8... 보시기 편하도록 가나다순(영어 및 특문과 숫자는 맨 마지막)으로 정렬했어요:)
2016 . 2 . 28. 1 : 05 기준
《 꽃님이들이 개화한 꽃 밭 》 |
ㄱ 고구마 / 꽃봄 / 괴도 / 꽃잎놀이 / 꾸꾸야 / 꾹이와나 / 관계의회복이에요 / 구구 / 기화 / 고쓰리고 / 굥기 / 감자도리 / 금붕 / 꾸깆꾸기 / 꿀돼★ / 꾸기 / 국쓰 / 꾸쮸뿌쮸 / 뀨뀨꺄꺄 / 그믐달 / 골드빈 / 꼬물꼬물올챙이 / 계란후라이 / 게살버거 / 굥기야 / 꾸기뿌쮸빠쮸 / 꿈틀 / 골룸 / 꼬깔콩 / 꾹이가 / 꿀떡맛탕 / 가을비 / 꾸꾹까까 / 계피 / 공배기 / 꾸기파팡❤ / 꿍잉 / 꾹스패치 / 꿀은허니 / 광어회 / 꾸기쿠키 / 강변호사 / 꾹꾹 / 꾸꾸까까 / 꾸기밥 / 귀찌 / 감자 / 꾸기꾸깃 / 꿍디 / 규짐 / 꾸꾸찌찌 ㄴ 난석진이꺼야 / 나니 / 나리 / 나비야 / 내발가락 / 나비 / 냉채족발 / 누가보면 / 나는야귀염둥이뚱냥 / 냔잉 / 누리 / 나래 / 늘봄탄 / 나라빛 / 너만볼래 ㄷ 디보이 / 딸기꾸기 / 들레 / 다섯번째계절 / 도손 / 따슙 / 다이제 / 두비두밥 / 딘시 / 두둠칫 / 디바인 / 도비도비❤ / 도화살 / 동휘 / 또비또비 / 딸기스무디 / 띠리띠리 / 뚜르르 / 떡국 / 둥이 / 달콤윤기 / 달님 / 또치 / 두부 ㄹ 레인보우샤벳 / 러블꾸기 / 리프 / 라즈베리 / 리자몽 / 로봇시계♥ / 레몬파운드 / 리베 / 라임맛사탕 / 리버풀 / 룬 / 루이비 / 랄라 / 라임오렌지
ㅁ 마틸다 / 미자탈출 / 밀푀유 / 모지리 / 매직핸드 / 마 / 메로나로나로나 / 민윤기다리털 / 메로르 / 민팀장 / 미누 / 무리 / 맞춤형꾹 / 몽또몽또 / 마리스코티 / 민윤기군주님 / 미시적관점 / 망고마이쩡 / 민트초코맛치약 / 멜랑꼴리 / 민들레 / 민트초코칩 / 므앙고 / 만세 / 망개떡 / 말랑 / 모모 / 미첩 / 메리몬 / 망망이 / 망개 / 밍 / 몽총이덜 / 망개몽이 / 민트 ㅂ 부엉이 / 버뚜 / 뽀뽀 / 박지민퍼펙트맨 / 베리베리퐁퐁 / 북끅곰 / 보석호석 / 바람에날려 / 바다맛사탕 / 빡지 / 복숭아과즙 / 뿌보뿌 / 쁘띠젤 / 복숭아망개 / 뿌염 / 빨간필통 / 복숭복숭아 / 뿡빵 / 복사꽃 / 밤식빵 / 벚꽃파워 / 빠밤 / 뾰루지 / 삥꾸 / 붕어빵 / 버터링 / 삥땅삥땅 / 빠세이호 / 복동 / 비림 / 쀄 / 복숭복숭해 / 뿡뚱 / 뾰로롱❤ / 방탄비글단 / 비븨뷔 / 봄 / 쁄 / 삉삉 / 보라돌이뚜비나나뽀
ㅅ 소뿡 / 섭징어 / 슙맨 / 새벽 / 설 / 세일러문 / 설날 / 샤군 / 서입구 / 섬유탈취제 / 소진 / 설렘사 / 슙럽 / 숩숩이 / 숭아숭아 / 솨앙 / 스케일은정국 / 시걸 / 설탕의단맛 / 설탕맛쿠키 / 슈가맨 / 슈밀 / 시루시루 / 살구잼 / 순백의달 / 센트럴 / 사랑아정국해 / 소진 / 슙냥이 / 시에 / 슙기 / 삼다수 / 슈가프리세욤 / 사쿠라 / 사막여우 / 실버쿠키 / 사랑별 / 쉬림프 / 설이 / 상큼쓰 / 새벽세시 ㅇ 유쟌 / 유연 / 액희 / 유다안 / 오타 / 우리집엔신라면 / 우드리 / 얄루얄얄루 / 윤기야밥먹자 / 열음 / 예화 / 원하는곳 / 응캬응캬 / 아웃 / 오동통 / 요괴 / 애플망고 / 아카시아♡ / 어그로 / 영이 / 음오아예 / 원형 / 인생꾹팅 / 오월 / 예린 / 윧 / 엶 / 오징어만듀 / 우럭 / 월넛 / 애기동자 / 안돼 / 여름겨울 / 영원 / 에이치 / 이불속돼지 / 융기쥬잉 / 여백 / 앰플 / 아망떼 / 윤맹 / 이졔 / 이블 / 오호라 / 이요니용송 / 알파카1024 / 오레오 / 엔제링 / 융기태태쀼 / 애첩 ㅈ 정국아전정국 / 전종국 / 진라떼 / 쪼꼬베리 / 정닺뿌 / 젤라또 / 잘난 / 줍줍 / 짐니맘마 / 정쿠다스 / 지안 / 지니 / 정전국 / 찌몬 / 젤리밥 / 지민이와함께라면 / 종이 / 찌찌꾸꾸 / 정j / 조남자 / 진진 / 짐니뿌뷰웅 / 자몽쥬스 / 짐니야 / 쩌리 / 줄라이 / 자라 / 정국쓰스물인디 / 전정꾸기꾸깃한종이 / 증원 / 전젼국 / 진격의방탄 / 찐빵 / 조이 / 지민쓰짝사랑 / 전정쿠야 / 쩜오 / 진진♥ / 자몽석류 ㅊ 칠센치 / 치카초코 / 침침망개떡 / 챠캬챠캬 / 치즈녹차 / 초코나무숲 / 초슈 / 충전기 / 침침이 / 체리키위 / 초코시럽 / 초코볼 / 천왕성 / 초코에빠진커피 / 체리 / 챠챠 / 추억 / 츄러스츄 / 치즈 / 천해랑 / 챙으니 / 치아키 / 첼리 ㅋ 쿠야 / 코코몽 / 커튼 / 쿠앤크 / 콩콩 / 코코팜 / 쿄쿄S / 캔디 / 콜라에몽 / 쿠야비니 / 카모마일 / 쿠야 / 쿠야바니 ㅌ 태태랑 / 태태 / 택부 / 태태지잉 / 태형꿈 / 타임 / 태태한침침이 / 태리둥절 / 태형오빠 ㅍ 피글렛 / 프리지아 / 퐝퐝 / 페페 / 핑크풍선 / 페이볼 / 퓨어 / 평 / 푸후후야 / 퓨아 / 파랑토끼 / 팔포 ㅎ 하늘 / 허니귤 / 후니 / 효인 / 호비 / 흰꽃 / 호비요정 / 햄버거 / 헤이호옹 / 호석이같은머스마 / 황멍이 / 홍시 / 호비 / 힐링 / 히릿 / 항암제 / 현질할꺼에요 ENGLISH ANJ / P해밀 / DDD / A / travi / rina NUMBER 0419 / 0907 / 1211 / 0418 / 0628 / 0818 / 1029 / 592401 / 0511 / 3배속 / 0913 / 0419 / 030915 / 777♡ / 8ㅁ8 / 620627 / 030901 / 0628 / 92꾸이 / 0207 / 0310 / 620309 / 2538 / 7랑둥2 /160227 / 9495 ETC. #오하요곰방와# / @@ / #그대에게 / ☆침침☆ / ❤지개매❤ / ❤마츄❤ |
그대들 이거 정리하면서 깨달은건데 꽃님이들 벌써 400여 송이...ㅎ.ㅎ... 이거 관리하겠지만서도 암호닉만 달고 떠나면 미워할꺼애오. 그리고 이거 쓰면서 애첩 1화에 엄청 들락날락거렸는데 그러다 발견한 사실... 초록글 첫 번째라니. 아니 진짜 사랑한다고 내가 말했나요? 말했어요? 그래도 들어요. 앞으로 평생 함께해요. 집착할꺼야. 그리고 이제 여러분들이 좋아할만한 거! 나만 그렇게 느끼는거면 짜지구요.
무튼 앞으로의 간단한 연재계획!
사실 무작정 센티넬을 끼얹은 황제정국이가 보고싶어서 쓴 글인데, 이렇게 과분한 사랑 받을지 진짜 꿈에도 몰랐구요. 전체적인 틀은 있지만 한 화당 상세하게 짜놓지는 않았어요. 제가 적절하게 끊는 걸 잘 못하는지라 몇 편에 끝난다 전혀 예정에 없구요. 연재텀은 빠르지도 느리지도 않게 하고 싶은데 제가 한달 뒤 중요한 시험이 있어서 잘 모르겠어요. 일단 열심히 써볼게요. 그리고 사실 진도가 빠르다거나 하는 거 걱정하시는 꽃님이들 있을까봐( 없음 말구 ) 설명해드리자면 센티넬과 가이드는 선천적으로 정해진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센티넬인 정국이는 자각이나 가이드를 빠르게 인식하지만 일반인에 불과한 가이드는 망충이임. 정국이는 엄청 들이대지만 울 꽃님이들은 아주 느리고 천천히 받아드릴 예정. 그 때 동안 그냥 정국이의 애정을 즐겨주시면 됩니다^.^! 이러다 극 속 꾸기황제 작가 성격닮아서 집착하는 거 아닐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솔직히 이거 쓰면서 가장 열심히 구상했던 게 각인(ㅇㅅㅁ) 장면인데 우리는 강제거세를 당했기 때문에. 아직 많이 고민 중인데 착잡하네요... (울뛰)
무튼 마지막으로 하는 말은 그대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고, 암호닉은 꼭 확인해주세요. 저한테 따로 하고픈 사담이나, 질문. 모두모두 댓글로 받습니다*^^*
암호닉은 앞으로 이 꽃 밭에서 받을게요. 이 공지 아래 댓글로 신청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