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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다각] Dear, My Bloody <5>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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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익인님들 사랑해요








Dear, My Bloody
written by.Thames












'아버지 보고싶어요.'

'미안,'

'어머니도 보고싶어.'

'미안해.'




소년은 벽에 등을 기대고 무릎을 세워 안았다. 앞에 앉은 남자가 안절부절 못하는게 느껴졌지만 소년의 입은 굳게 다물어진채 떼지지가 않았다. 소년은 눈이 촉촉해져서 금방이라도 눈물을 흘릴듯 반짝였다. 눈물을 참으려는듯 소년은 눈을 꼭 감았으나 결국 눈물이 흘러내려 뺨을 적셨다. 그제서야 남자는 조금 진정된 손길로 그 눈물을 닦아주었다. 소년은 그 손길을 쳐내지는 않았다.




 '집에 한번만 갔다올게요.'

'..........'

'진짜 갔다가 다시 올게요. 안오면 나 찾아내서 혼내도 돼요.'

'..........'

'제발요, 나 살아있다고 말이라도 해주고 오고싶어요.'

'...미안해. 안돼."




소년은 착잡한듯 무릎에 얼굴을 묻었다. 남자는 그런 소년을 안아주려 했으나 소년은 남자를 약한 손길로 밀어냈다. 소년의 입장에서는 필사적으로 밀어냈지만 남자가 느끼기에는 그저 간지러울뿐이었다. 소년은 둑이 터지듯 흘러나오는 눈물을 주체하지 못하고 남자의 옷을 적셔냈다. 소년은 남아있는 힘을 쥐어짜서 남자의 가슴팍을 주먹으로 몇 번 때려주었다. 남자는 그 정도로 동요하지는 않았다. 예상한 일이라는듯 고개를 숙인 채 소년을 안아줄 뿐이었다. 소년에게 슬픔을 안겨준 당사자가 소년을 위로한다는게 앞뒤가 맞지 않았지만 소년은 이상하게도 그의 품에서 위로받고 있었다.




 '외로워.'

'..........'

'너까지 가면, 진짜 외로워서 죽어버릴지도 몰라.'

'..........'

'그래서 못 보내줘. 부모님은 잘 계셔. 장담할 수 있어.'

'....내가 있으면,'

'..........'

'안 외로워요?'




소년의 울음 섞인 물음에 남자는 고개를 끄덕였다. 소년은 하늘하늘한 면소재의 소매로 눈물을 닦아냈다. 남자는 소년을 고쳐안았고 소년은 남자의 목에 팔을 감았다. 남자의 몸은 온기가 느껴지지 않았다. 지금이 여름이 아니었다면 아마도 추워서 소름이 돋을만한 체온이었지만 소년은 그 차가운 체온에서 따뜻함을 느끼고 있었다. 소년이 남자의 입가를 만지작 거렸다. 입을 벌리라는듯 남자의 입가를 톡톡 건드리자 남자는 아무 말도 하지않고 입을 벌려주었다. 소년은 중지손가락을 넣어 남자의 송곳니를 만지작댔다. 남자는 당황했지만 이내 부드럽게 소년의 손가락을 물었다. 




'더 세게 만지면 피 나.'

'..........'

'아플거야.'

'..아프면, 당신이랑 똑같이 되는거예요?'

'...그래.'




남자의 말에 소년의 눈빛이 변했다. 두려움을 느낀듯 소년은 떨떠름하게 고개를 끄덕였다. 남자는 그런 소년의 뺨을 쓰다듬어주며 입을 맞췄다. 소년은 아무 말 없이 그 입맞춤을 받아냈다. 남자는 혹시라도 제가 소년의 혀를 깨물어 피가 나게 하진 않을지 노심초사하며 소년의 치열을 훑었다. 남자는 소년을 침대에 내려놓고 그 위에 올라탔다. 소년은 아무 말 없이 남자의 뺨을 그러쥐고 다시 입을 맞췄다. 





***




백현은 갑갑했다. 셔츠의 단추를 두 세개 풀어놓고 다시 누웠지만 마찬가지였다. 온도의 문제가 아니었다. 제 몸 안의 문제였다. 백현은 지난 3개월 동안 동물들의 피로 목을 축였다. 이때까지 백현은 거의 사람의 피를 먹어본적이 없었다. 세훈과 준면이 혈액팩을 건냈을때도 아주 목이 마를때가 아니면 사양했다. 그것은 인간이었던 백현의 자아가 지키는 마지막 자존심이었다. 세훈은 그런 백현을 보고 코웃음을 쳤지만 백현은 할 수 없었다. 자신이 이 피를 마심으로 인해서 어떤 사람에게 돌아가야 할 피가 소비되는건 사실이니까. 백현은 뒤척뒤척이다 결국 다시 침대에서 일어났다. 바닥에 발을 대자마자 갈증이 목 안을 휘감았다. 목 안에서 가뭄이 이는듯 텁텁했다. 찬열의 피는 이때까지 백현이 먹어온 피들중에 가장 맛있었다. 아주 극소량이었지만, 백현은 느낄 수가 있었다. 백현은 본능적으로 찬열의 피를 원했다. 피, 목말라, 찬열이형, 찬열아. 




“백현아-”




문 바깥에서는 찬열의 목소리가 들렸다. 백현은 제 몸의 모든 털들이 쭈뼛서는것을 느꼈다. 슬리퍼를 신고 방문을 열자 찬열이 환하게 웃고 있었다. 찬열의 입술에는 아까의 상처가 남아있었다. 아주 조그마한, 거의 눈에도 띄지않을 정도의 상처가 백현의 입맛을 다시게 만들었다. 가끔 세훈이 폭주할 때 온 침대 시트에 인간의 피를 뿌려놓은 적이 있었다. 준면이 있었다면 세훈을 막았을테지만 세훈에 비해 약한 백현은 그런 세훈의 모습을 방문 밖에서 바라볼 수 밖에 없었다. 백현은 이제껏 이해할 수 없었던 세훈을 이해할수 있을것같았다. 지금 이 남자의 피를 마시고 이 남자의 체취가 묻어나오는 침대에서 잠이 들고 싶었다. 백현은 찬열을 방 안으로 잡아끌고 문을 잠궜다. 그리고 그의 목에 팔을 감았다. 찬열은 허리를 굽혀 백현의 창백한 안색을 살폈다.




“너도 아픈거야?”

“아니, 왜 아파보여?”

“조금. 이리와 안아줄게.”




찬열의 말에 백현은 찬열의 품에 냉큼 안겼다. 찬열은 백현의 허리부분을 고쳐안으며 백현을 침대로 눕혔다. 순수한 의도로, 딱히무언가를 하기위해서는 절대 아니었다. 백현은 미칠것같았다. 찬열이 말할때마다 움직이는 목울대가, 그 옆을 따라 흐르는 핏줄이 눈에 선하게 보였다. 백현은 찬열의 허벅지에 앉아 찬열의 목 핏대를 쭉 쓸어올렸다. 당황한듯한 찬열이 백현을 바라봤으나 백현은 개의치않고 고개를 틀어 목에 살짝 입을 맞췄다. 찬열은 손으로 백현의 입을 막은 뒤 백현의 이마에 콧대를 입으로 쭉 훑어내렸다. 백현은 작게 몸을 떨더니 이내 고개를 숙였다.




“목에 상처 안없어져?”

“응? 아 그런것같아.”

“뭐에 물리면 이렇게 흉터가 심해.”

“..........”




오세훈한테. 세훈은 백현을 두 번 물었다. 처음에는 손목, 그리고 두 번째로 백현이의 목. 백현의 손목의 상처는 사라진지 오래였지만 목의 흉터는 사라지지 않았다. 찬열은 백현의 목에 난 흉터가 많이 신경쓰였다. 그것도 그럴게 가는 목선에 흐릿한 흉터가 있으니까, 뭐랄까 좀 으스스하다고 해야하나. 찬열은 제 물건에 대한 집착이 상당히 강했다. 백현을 물건 취급하는건 아니지만, 소중하게 생각하는 아이니까. 입도 벌써 맞췄고. 찬열은 말이 없어진 백현의 눈동자를 가만히 바라봤다. 방 안이 어두워서 그런지, 백현의 눈동자가 조금 붉게 변해있는듯했다. 눈이 충혈됐나, 충혈은 눈동자가 아니라 바깥부분 아닌가. 찬열은 백현의 눈에 입을 맞췄다. 백현은 찬열의 목에 감은 팔을 풀었다. 본능을 억제할 수가 없었다. 찬열의 목에 입술을 갖다대고 입을 벌렸다. 그리고 이를 가져다댔다. 조금만 더 가까이 간다면 아마 저 희고 단단한 목을 뚫을 수 있을것 같았다. 백현은 고개를 조금 더 틀었다. 백현이 이를 제대로 박아넣으려 할 때, 똑똑-하는 노크 소리가 들렸다.




“변백현 얌전히 있는거 맞지.”




세훈이었다. 백현은 세훈의 부드러운 목소리에 이성을 되찾았다. 대답이 없자 세훈은 방문을 열려고 했지만 문은 굳게 잠겨있었다. 세훈은 루한이 먹고 남긴 트레이를 미술작품 밑 협탁에 놓아두고 문고리를 다시 돌렸다. 조금만 더 힘을 주면 문고리가 부러질 것 같았다. 백현은 찬열을 재빨리 욕실 안으로 밀어넣었다. 당황한 찬열이 목소리를 낮추어 백현을 불렀지만 백현은 찬열의 뺨이 입을 맞춰주며 욕실 문을 닫았다. 미안 금방 꺼내줄게 진짜로. 백현은 빠르게 걸음을 옮겨 방문을 열었다. 문 앞에서는 무심한 눈빛의 세훈이 백현을 내려다보고 있었다.




“자다 일어났어?”

“응, 잠와.”




백현은 눈을 비비며 눈을 반쯤 뜨고 하품을 했다. 세훈은 그런 백현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더니 방 안으로 한 발자국 들어왔다. 숨을 크게 들이마신 세훈은 입을 달싹이다 입을 다물었다. 그리고 백현의 눈을 지그시 바라봤다. 한 10초 정도 백현의 눈을 빤히 쳐다본 세훈은 볼에 바람을 넣어 부풀렸다. 그리고 입모양으로 백현에게 말했다.




‘너.’

‘여기서 쓸데없는 짓하면 혼나.’

‘나가서 해. 나가서.’

‘선무당이 사람잡는다고.’

‘내 눈앞에서 쪽쪽거리는거 보이면 진짜 둘 다 쫒아낼거야.’

‘작작해.’




세훈은 백현의 볼을 꼬집었다. 백현은 콧잔등을 찡그렸지만 세훈은 백현의 볼을 놓아 줄 마음이 없어보였다. 백현은 빨개진 얼굴로 세훈의 손을 약하게 쳤다. 세훈은 짧게 웃으며 백현의 코를 쭉 잡아당겼다. 세훈의 마음은 마치 딸이 첫 남자친구를 데리고 와서 인사시킬 때의 기분이었다. 나만 졸졸 따라다니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남자 좋다고 쫓아다니고 다컸네 우리 백현이. 세훈은 백현의 귓가에 속삭이며 방 밖으로 나갔다. 백현은 입을 삐죽 내밀고 방문을 쾅 하고 닫았다. 그리고는 욕실로 걸음을 옮겨 욕실 문을 열었다. 찬열은 물기 없는 욕조에 걸터앉아 있었다.




“욕실에서.”

“..........”

“네 몸 향기 난다 백현아.”

“..........”




찬열은 욕실용 슬리퍼를 질질 끌며 문 앞에 서 있는 백현을 향해 걸어왓다. 바스버블 향인가? 찬열은 빨개진 백현의 뺨을 쓸어내렸다. 기분 되게 좋았어. 욕실 안에 있으니까 너 안고 있는 느낌이야. 찬열은 백현의 어깨를 끌어 안으며 말했다. 백현은 찬열의 가슴팍에 머리를 콩콩 부딪히며 고개를 끄덕였다.




“이제 진짜 나 안고있으면 되겠다.”

“지금 안고 있잖아.”

“응 이렇게. 안고 있어. 손 여기다 이렇게 두르고.”




백현은 그 말을 하며 찬열을 손을 제 허리에 둘렀다. 찬열은 그런 백현이 귀여운듯 제 품에서 떼어내서 얼굴을 확인했다. 진짜 귀엽다 어디서 튀어나왔어. 찬열의 낮은 목소리가 욕실 안을 울리자 백현이 조금 웃었다. 목소리 진짜 낮아. 남자라면 한번쯤 갖고 싶어 할만한 목소리였다. 백현은 그 목소리를 들으며 마음을 가라앉혔다. 찬열은 고개를 숙여 백현의 눈을 맞췄다. 붉은 빛을 띄던 눈은 어느새 다시 갈색으로 가라앉아있었다. 찬열은 말랑말랑한 백현의 입술에 입을 맞추며 백현을 끌어안았다. 백현은 찬열과 혀를 섞는 것으로 갈증을 해소하며 눈을 감았다. 성욕과 갈증은 반비례하니까, 백현은 찬열과의 스킨십으로 갈증을 꾹꾹 눌러참았다.




“혀 내밀어봐.”




갑작스러운 찬열의 요구에 백현은 혀를 조금 내밀었고 찬열은 그 혀를 제 혀로 옭아올리며 전혀 숨이 부족하지 않아보이는 백현의 얼굴을 쓸어냈다. 예쁘네, 강아지같이 생겨가지고.




***




세훈은 계단을 내려와 그릇들을 개수대에 쳐박아 넣은 뒤 소파에 앉아 숨을 돌렸다. 루한을 다루기는 항상 까다로웠다. 처음에는 그냥 얼굴이 마음에 들었다. 세훈은 마른 사람이 이상형이었다. 남자던 여자던 마르고 하얀 사람. 루한은 마르고 하얗고 얼굴도 예뻤다. 그래서 하루이틀 정도 엔조이로 즐길까 했는데, 의외로 성격도 마음에 들었다. 얼굴도 예쁜게 까칠해가지고 은근히 허점도 많았다. 도도하게 저를 올려다 볼 때도 그렇고, 아닌 척하면서 은근히 신경써주는걸 좋아하는 면도 귀여웠다. 세훈은 백현의 영향인지 사람을 챙겨주는 것에 익숙했다. 여러 가지 면에서 루한은 참 세훈의 관심을 끌어당기기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었다. 세훈은 소파에 누워 쿠션을 만지작댔다. 긴 다리를 소파 끝에 걸쳐놓고 기지개를 폈다. 루한과 찬열이 오고나서는 한 잠도 못자서 그런지 피곤했다. 세훈은 스르르 감기는 눈을 저지하지 않았다. 


세훈은 누군가가 자신을 흔들어깨우는 소리에 눈을 뗐다. 새벽이었다. 괘종시계를 보니 잠 든지 벌써 4~5시간이 지나있었다. 그리고 자신을 깨운 사람을 보며 불만이라는듯 미간을 찌푸렸다. 




"당신은, 재우면 깨고 재우면 깨고."

".........."

"잠이 원래 그렇게 없습니까?"

"...좀 괜찮아져도 누워있어요 그럼?"




루한은 세훈에게 톡쏘아 붙였다. 이제 정신도 말짱해지고 열도 내려서 간호해준거 고맙다고 할려고 내려왔는데, 이 남자는 소파에 축 늘어져서 제가 더 아픈것처럼 누워있었다. 땀을 많이 흘리길래 아픈가하면서 깨웠는데. 세훈은 마른세수를 하며 소파에 앉았다. 그리고 커다란 손을 루한의 이마에 가져다댔다. 열도 내렸고, 눈도 원래 맑고 초롱초롱한 눈으로 돌아와있어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아 맞다."

"왜요."

"찬열이가 방에 안들어왔는데 어딨는지 모르겠어요."

".........."

"자정까지 기다렸는데 안들어와서 혼자 잤거든요."

"걱정안해도 됩니다, 옆에 강아지 하나 끼고 잘 자고 있을거예요."




세훈은 심드렁하게 대꾸했다. 루한은 무슨 말을 하는거냐며 세훈을 쿡쿡 찔러댔지만 세훈은 반응이 없었다. 세훈은 루한의 가느다란 얼굴선을 검지손가락으로 쓸어내렸다. 정말 아무 사이도 아니었다. 하지만 루한은 그런 세훈의 손길은 아무 말없이 받아냈다. 세훈은 루한의 눈 밑도 쓸어올렸다. 하루 아팠는데 거뭇거뭇해진게 속상했다. 세훈의 조금 일그러진 표정을 보고 루한은 잠시 웃었다. 




"표정 좀 풀어요. 사람 잡겠네."

"온지 이틀됐는데 반을 아프게 보냈잖아요."

"나 아픈거 싫어요?"

"누구라도 아픈건 싫습니다."




세훈은 단호하게 대답했다. 루한은 잠시 말을 아꼈다. 뭐라고 해야되지, 고맙다고 해야하나, 아니면 그냥 고개만 끄덕일까. 한참을 고민하던 루한은 그냥 고개를 끄덕이고 조금미소지어 보였다. 세훈은 그제서야 표정을 풀고 루한의 뺨을 쓸어내렸다. 루한씨, 네. 당신 친구가 내 동생이 좋은가봐요. 세훈은 루한의 옆으로 자리를 옮기며 말을 이어갔다. 루한은 조금 놀란 눈치였으나 이내 수긍했다. 어쩐지 귀여워하더라. 세훈은 입술을 달싹였다. 말할까, 지금 말할까. 




"루한씨."

"네."

"내일 이 시간에는 아마 여기 없겠죠."

"그럴것 같아요, 너무 오래 폐끼친거 아닌가 싶어서,"

"갈거예요?"

".........."

"갈거냐구요."




루한은 세훈의 나른한 질문에 고개를 들어 세훈의 눈동자를 바라봤다. 세훈의 눈동자는 오묘한 색을 띄고 있었다. 루한은 점점 그 눈동자에 현혹됨을 느끼며 잠시 눈을 감았다. 세훈은 부드러운 목소리로 루한을 달랬다. 저는 안갔으면 좋겠어요. 여기 조금 더 있었으면 좋겠어요. 세훈은 루한쪽으로 좀 더 몸을 밀착했다. 아직도 손은 루한의 뺨을 그러쥐고 있었다. 루한은 이제 아예 상체를 세훈에게 기대고 있었다. 세훈은 조금 더 목소리를 깔고 루한의 귓가에 속삭였다. 




"여기 있어요, 괜찮으니까."

".........."

"보내고 싶지 않아요. 있어주세요."

".........."

"그럴거죠?"

"......네..."




루한은 사탄의 말에 현혹된 어린 양처럼 고개를 끄덕였다. 세훈의 입꼬리가 매력적으로 올라갔다. 세훈이 루한의 오른쪽 뺨을 쥐고 입을 맞추려고 하자 루한이 제 손을 들어 세훈의 입을 막았다. 세훈은 잠시 눈을 가늘게 떴다. 




"너...너무 빠르지 않아요?"

".........."




세훈은 루한에게 손을 떼라고 눈짓했다. 루한은, 무언가에 홀린듯 입에서 손을 뗐다. 세훈은 갑갑했던 입술을 벌려 루한의 입에 제 입술을 맞췄다. 루한의 뒷머리를 감싸안고 진득하게 입을 맞췄다. 루한은 조금 숨이 가쁜듯 헐떡댔지만 세훈은 그런 루한을 배려해주지 않았다. 배려해주고 싶어도, 루한이 너무 예뻐서 자제 할 수가 없었다. 세훈은 입술을 잠시 떼고 루한의 표정을 살폈다. 빨갛게 상기된 얼굴이 귀여워 세훈은 조금 웃었다. 하지만 이내 다시 입을 맞추며 세훈은 루한의 눈을 감겨주었다. 어린 양이 사탄을 소굴로 직접 걸어들어온 날의 새벽이었다. 




















디마블 5편입니다...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으로 메모장이 아니라 한글에서 써서 옮겨봤어요

오늘은  

준멘루한-찬백-세루

요러케 갔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셤기간이라..제가 대댓글을 열심히 달아드리고 싶었는데

아ㅠㅠㅠ진짜 너무 죄송해요ㅠㅠㅠㅠ

글쓰고 공부하는게 너무 바빠서....대댓글은 진짜 독자님들이

시간쪼개서 댓글길게 달아주시는데 받기만하면 너무 죄송해서

소통하는 마음+감사하는 마음으로 달아드리는데

지금 2편이나 밀려서 너무너무 죄송합니ㅏ듀ㅠㅠㅠㅠ

그래도 셤끝나면 쫙쫙 달아드릴게요!!!!


저는 디마블5편을 올리고 아마 7월 5일 정도가 되서나 재등장할것같아요

그때까지 저 잊으시면 앙대여진짜ㅠㅠㅠㅠㅠ


암호닉/질문은 항상 받아요!!!

댓글로 오타지적 감사하구요, 항상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은 사랑이고 독자님들은 행복입니다ㅠㅠ

저 셤공부하라고 막 욕해주세요...공부너무안한다진짜ㅠㅠ


그리고 저번편에 벨레로폰이 루한/괴물이 준멘이냐고 물으시는

댓글이 많았는데요, 벨레로폰이 루한인건 등장인물편에 명시되어 

있습니다!!! 읽어주시면 감사해요ㅠㅠ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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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딘딘이에요!!ㅠㅠㅠㅠㅠㅠ 디마블은 분위기가 항상 묘한데 그게 너무 좋아요ㅠㅠ♥ 찬백ㅠㅠ세루 ㅠㅠㅠㅠ 행쇼ㅠㅠㅠㅠㅠㅠㅠㅠ 준멘이랑 루한이 관계도 조금씩 나오는데ㅠㅠ 진짜 궁금해 미추어 버리겠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화 기다릴게요♥ 템즈님 스릉흡느드ㅠㅠㅠ♥♥♥♥
12년 전
독자2
템즈니뮤ㅠㅠ저 산토깽이에여ㅠㅠㅜ진짜 신알신울리자마자 급하게 보고왔어여ㅠㅠㅠㅜ왜이리달다류ㅠㅜㅠ아주심장이녹아버릴것가타여ㅠㅜ정말 조으다조으다ㅠㅠㅜ왜이러케 글을 잘쓰세여ㅠㅜ우앙ㅠㅜ정말 사랑해요ㅠㅠ템즈님은 사랑입니다ㅜ♥
12년 전
독자3
저 샤랄라입니다! 불금에 디마블이 올라오다니..느므좋다요..ㅎ.ㅎ헣헣..조아조아.........세루찬백이들은 입ㅁ맞춤을 좋아하네요..네 물론 보는 저도 좋아요 크ㅓㅎ허햫햫!!!!!!!!!! 거업나조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템즈작가님도 시험기간이시겠네요ㅠㅠㅠㅠ저도 시험기간인ㄷㅔ 뭐하고있느건지ㅠㅠㅠㅠ시험 열심히 치루시고!!공부 열심히하고 돌아오셔요!!그때 같이 웃는 얼굴로 볼수있었으면 좋겠네요ㅠㅠㅠㅠ흐얼규류ㅠㅠㅠㅠㅠㅠ루한 너므귀여워여ㅠㅠㅠ잉여잉여...루한이를 납치하고싶지만 그건 안되겠죠..넹..참을께여.ㅎㅎㅎ....
12년 전
독자4
디마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럼루한이는준면이랑안되는건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준면이너무불쌍하네요ㅠㅠㅠ너무재밌어요bbbb

12년 전
독자5
에이크(지율)입니다♥
드디어 루한이가 아프지않고 잠들지 않고 끝났어요!야호! 백현이 좀 불쌍하고 ㅠㅠㅠㅠㅠㅠㅠ세루는 달달에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엉엉ㅇ엉엉어 저를 울게만드시네여 템즈님 ㅠㅠ♥♥♥♥♥♥♥♥♥♥♥♥♥♥♥♥♥♥♥♥♥♥♥♥♥♥♥오늘도하트뿅뿅♥♥♥♥♥♥♥♥♥♥♥♥♥♥♥♥♥♥♥♥♥♥♥♥열심히 기다릴게요! 요즘 시험이라 거의 모든분들이 잠ㅋ수ㅋ....또르르....

12년 전
독자6
아ㅜㅜㅜㅜ이러케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신알신오자마자달려왔네요ㅠㅠ디마블짱이예요진촤ㅠㅠ아니ㅜㅜㅜㅜ준멘이랑 루하니는 어캐될까요ㅠㅠㅠ아이고 루하나 이러케 매력이 마나가지고ㅠㅠㅠ으허허ㅠㅠㅠ아백현이너무귀엽고ㅠㅠㅠ아진짜강아지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물라할때 세후니오니깐 아ㅜㅜㅜ뭐라해야하져 막막 아무튼 그래여ㅠㅠㅠ 아진짜 아 미쳐요 디마블!!하트하트 시험공부 열시미 하시고! 좋은성적거두세요!!! 다음편 들고 오실때까지 열심히 기다릴꺼예요!! 하트하트 화이팅!!
12년 전
독자7
탐스런이예요!!!!!!디마블짱 ㅠㅠㅠㅠ템즈님짱 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왜이렇게 달달해요.....설레잖아요.....ㅋㅋㅋㅋㅋ♥♥얘들 하나하나 다 너무 이쁘고 귀엽게써주셔서 넘 좋아여ㅠㅠㅠㅠㅠ템즈님ㅁ 시험공부도 열심히 하시구ㅠㅠㅠ힘내세요 화이팅!!
12년 전
독자8
저 하루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어 완전 재밋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소설같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박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디마블은 심오하면서 넘흐 재밋네요 ㅠㅠㅠㅠㅠㅠㅠ세루도 이제 슬슬 진도를 나가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찬백도 그렇구 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이런전개 좋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템즈님도 시험기간이실텐데 시험 잘보시구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 나올때까지 기대하며 기다리겟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9
와..대박...저 자일리톨입니다...ㅡ진짜 폰붙들고 허리꺾인채로 보는데 그 재미란...그 집중도란.. b 템즈님 사랑해요
12년 전
독자10
;_;ㅠㅠㅠㅠㅠㅠ아오늘드디어 찬백이들이ㅠㅠㅠㅠㅠ오늘건 참 진도가 나가서좋..ㅌㅏ.....찬백은사랑이야...찬열이 설레ㅠㅠㅠㅠㅠㅠ내가그리던 찬백이들ㅠㅠㅠㅠㅠ오늘은 달달물인가ㅠㅠㅠㅠㅠ세루ㅠㅠㅠㅠ찬백이랑 세루보는맛이 달라서 재미지다ㅠㅠㅠㅠㅠ어떻게 한편한편이 금ㄷ손이야...ㄷ;;이번편 너무이쁘다애들ㅠㅠㅠㅠ이제싱크도맞고 그나저나 내남자준멘이빠져도 애들이너무달달달터저서ㅠㅠㅠㅜ준멘세훈루한은 어케되는거지......담편도열시미써ㅠㅠㅠㅠ셤공부열시미하구ㅠㅠㅠㅠ기다릴게요 작가님ㅜㅜㅜ이번편머가 기대별로야ㅠㅠㅠㅠ정말..불금에달달.....ㅏ좋타조타 빙의글읽은느낌이뮤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사랑합니다ㅠㅠㅠㅠ♥♥♥
12년 전
독자11
템즈님 내가 왔어요!!!!!!!!!!!!!!! 헤헤 누굴까여ㅋㅋㅋㅋㅋㅋ 템즈님 모모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흑 오늘은 금요일ㅠㅠㅠㅠㅠ 진짜 슬픈고사미는 자유로운 마음으로 컴퓨터를 할수 있는날이 주말 밖에 없어서ㅠㅠㅠㅠㅠㅠ 자주자주 못오고 글도 밀린거 이제야 다 읽었네여ㅠㅠㅠㅠ죄송해여 정말...... 제가 진짜 템즈님 글 읽을때마다 너무너무 감동받으면서도 요새는 댓글도 못달고 글도 제때 못 읽으니까 너무 죄송해서요ㅠㅠㅠㅠ 아 게다가 저도 이제 곧 기말고사 기간이라 더 바빠졌어요ㅠㅠㅠㅠ 방학이 되면 또 바빠지겠죠?? 정말 빨리 수능이 끝나야 제가 템즈님 글을 마음편히 제때제때 일고 댓글을 달텐데 정말 죄송합니다ㅠㅠㅠ 그래도 제가 템즈님을 스릉하는 마음은 변치 않는다는 거 아시죠?? 몰라줏면 정말 섭해여ㅠㅠㅠㅠㅠ
아 정말 찬백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템즈님이 이렇게 찬백을 이쁘고 사랑스럽게 만들어 주시니까 제가 템즈님의 늪을 벗어날수가 없는 겁니다ㅠㅠㅠㅠㅠ 아십니까?? 정말 템즈님 이렇게 자꾸 광대승천하게 만드시고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템즈님은 그냥 사랑이에여ㅠㅠㅠㅠ 헉헉헉헉 이제 세루도 진도가 팍팍나가는 겁니꽈?? 저 기대하겠습니다크하하하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백현이도 막 상상가고 찬열이도 상상가고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문학지문은 아무리 읽어도 뭔소린지 모르겠는데 템즈님 글은 어쩜 이렇게 이해가 쏙쏙 잘되는지 진짜 미쳐불겠어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너무 조으다~~헤헤!!!!!!!!!!!!!!!!!!!!!!!!!!!!!!!!!!!!!!!!!!!!!!
큭 제가 평일엔 글도 못읽고 댓글도 못다는 대신 한번달때 길게 단다는 약속 잘 지키고 있죠?? 그니까 제가 자주 못 오더라도 저 잊으시면 안돼여ㅠㅠㅠ 나중에는 매주 주말에도 못 들어올지도ㅠㅠㅠㅠ 들어와도 길게 댓글을 달 수가 없을지도 몰라여ㅠㅠㅠㅠ 그때가 되도 제가 템즈님에 대한 애정이 식었다고 생각하시면 저 진짜 슬퍼여ㅠㅠㅠㅠ 아 그냥 불쌍한 고삼 한 명 이해해주세여ㅠㅠㅠㅠ 흑흑 길게 달기위해 열심히 노력은 하겠지만 그게 쉽게 될지가 의문ㅠㅠㅠㅠ 저 진짜 템즈님 너무 스릉하는 거 아시져??? 전 아직도 템즈님 보면 설레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 아 오늘은 또 어떤 글로 내 심장을 둑흔둑흔하게 만들어 주실까 하구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역시 오늘도 사담이 너무 길었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막 템즈님한테는 어린애마냥 이것저것 이야기 하게 됩니다ㅠㅠㅠ 소녀를 이해해주실거져??ㅋㅋ 그만큼 템즈님에 저에대해 많이 알아주셨으면 해서 그러는 것도 있어여ㅋㅋㅋㅋㅋㅋㅋ 전 템즈님 무한애정이니깐여ㅋㅋㅋㅋ템모행쇼~~ㅋㅋㅋ
스릉하는 템즈님!! 맨날 저 응원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여!!! 오늘은 제가 기를 팍팍 불어넣어 드리겠습니다!!!!!!!!!!!!! 고삼이 기 잔뜩잔뜩 불어넣어 드렸으니 시험 대박나세여!!!!!!!!!!! 화이팅!!!!!!!!!!!!!!!

12년 전
독자13
시험잘치세요ㅜㅠ프라다에요저도시험기간인데저희둘다힘내요작가니뮤ㅠㅠ그리고디마블은사랑이네요‥이번화도재밌어요다음화도기대하고가영!
12년 전
독자14
설템행쇼ㅠㅠ진짜디마블조으다ㅠㅠㅠㅠㅠㅠㅠ완전잼씀ㅠㅠ찬백이들너무달달ㅠㅠㅠ세루도좋고ㅠㅠㅠ준면이두좋고ㅠㅠㅠㅠㅠㅠㅠ템즈님도좋고ㅠㅠ
12년 전
독자15
밍달 이에요
찬백 겁나 달달터져요ㅠㅠ
글 분위기하며 문체하며 진짜 너무좋다...새삼 글솜씨에 감탄합니다!!!!
읽는내내 막 설레서 진짜 심장이 급 쿵쿵뛰더라구요....핡.....
템즈님은 진리요 진리로다b

12년 전
독자16
홍홍이에요!!!! 왔군여ㅠㅠㅠㅠㅠ아앙
너무좋다ㅠㅠㅠㅠㅠ디마블은 분위기가 너무좋은것 같아요ㅠ 브금도 글도ㅠㅠ 문학작품같다구여유ㅠㅠ세루!!!!!!!세루!!!!!!!!아조으다ㅠㅠㅠ저도시험기간인데 우즈카져...ㅋㅋㅋㅋ 템즈님도 시험잘보시고 저도잘보고올꺼에요!!!
7월5일에봐여 기다릴께요오오오!!!!!!!!!

12년 전
독자17
메롱녀에여ㅜㅜㅜㅜ하ㅜㅜㅜ오늘은루한이한테빙의되고십네여ㅜㅜㅜㅜ아오세훈진짜 마성ㅜㅜㅜ아빠져든다지짜ㅜ 가지말래ㅜㅜㅜ안가께여기있으께누가간다그랬니?박차녈?버려,걔혼자가라그래ㅜㅜㅜㅜ 아변백현얌전하게있지?이대사도조코ㅜㅜㅜ오늘은세훈이의날인가여ㅜㅜㅜㅜ이상형이마...마른...사람?.....흐..흡....난왜마르지아낫을까!!!ㅜㅜㅜㅜㅜ살빼야지ㅠㅜ너무잘보고갑니닿ㅎ
12년 전
독자18
삼지때문에ㅠㅠㅠㅠ 지금 댓글달아여 흑흑흑흑 템즈님 비회원이에여! 흑극극ㅎ흐ㅡㄱ 템즈님도 절 공부못하게하려고 작정하셧군여^^ 독서실인데ㅠㅠㅠㅠㅠㅠㅠ 아니긓ㅎ엏 근데 디마블 이러다 떡나오겟네여ㅋㅋㅋㅋㅋㅋ 나올만하면끝나고 나올만하면 간섭하고 이거이거 쫌많이 아쉬워요ㅋㅋㅋㅋㅋㅋ 사실 전 외국이름을 잘외우지못해욯ㅎㅎㅎㅎㅎㅎ.... 절용서하소서*^^*... 올 근데 오늘은 루한이가 잠들지않고 끝낫더여ㅋ 올ㅋ 조으당ㅋ 조은데여? 색다른 엔딩이에여ㅋㅋㅋㅋ 아 늘 제표지를 써주시니 감사할따름이에요ㅠㅠㅠ 이제보면 다 오류투성이인데ㅠㅠㅠ 흡... 아무튼 템즈님도 시험잘치시고! 난 잘칠리없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모두 힘내여! 그리고 늘 사랑해요!!!!!!!!!s2
12년 전
독자19
갤투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아저도지금공부안해서미치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근데이렇게은혜로운글이올라오는데어떻게공부를할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열심히해요작가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근데오랜만에루한이의순한모습을봐서좋았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찬열이도설레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훈이도설레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이도오늘굉장히마음에들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감사합니다사랑해여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시험잘치고봐요!!!!!!사랑해요!!!!!!!
12년 전
독자20
푸르에요! 오오 오늘은 정말...작가님을 기달릴수있을 정도의 강력한 진도를 빼주시고 가셨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말 잘 읽었습니다...아아 근데 점점 찬백과 세루가 이어지면서 찬열과 루한은..달달한 사랑만을 할수가있을까요?괜한..걱정과궁금함이드네요...ㅎㅎㅎ다음편에 컴백할때를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12년 전
독자21
미겠이에영
으앜 저도 7월 6일까지 시험인데... ㅎ.ㅎ 인티 들어온 보람이 잔뜩 느껴지네여 디마블이라니...ㅁ♥♥♥
전 한낱 비루한 고등학생이라 빡공해야하는디 디마블 읽고 너무 씐나서 아주 그냐ㅕㅇ 오늘밤도 핫식스 없이도 잠 못이룰거 같네여ㅠㅠㅠㅠㅠ
캬 갈수록 재밋어지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준멘 역시 그 괴물... 괴물ㅋㅋㅋㅋㅋㅋㅋ 괴물이였군요!!! 제 비루한 추측이 맞을때가 다 잇네여ㅠㅠㅠㅠㅠ
백현이 너므 귀엽게 나와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루한이 캐릭터도 너무 좋고 진짜 걍 다 좋네여 앞으로 어떻게 될지 더 기대가되영ㅎㅎ.ㅎ
자까님도 저랑 같이 빡공해여....♥♥♥♥♥♥♥♥♥♥♥♥♥♥♥♥ 스릉흔니드 다음편도 기대하께여 하뜨

12년 전
독자22
으아 안녕하세요 템즈님 저 성게에요. 템즈님도 시험기간이시군요 저도....ㅠㅠㅠㅠㅠㅠㅠㅠ 으흑 근데 요새 진짜 슬럼프인지 뭔지 공부도 잘 안되고 해도 잘 안나오고 그니까 이 밤에 여기서 이러고나 있고... 흐흑 진짜 공부해야 되는데. 아 템즈님고 공부 빨리 하세요요요!! 나의 미래는 내가 개척해 나가는 거니깐요. 흑 정작 이렇게 말하지만 나는.. ㅠㅠㅠㅠ 아니에요 잘 할 수 있으니깐 우리 열심히 해요. ㅎㅎ 그리고 칠월 오일날 봐요. 그때 시험 끝 나나봐요 저는 그때 시작..ㅠㅠㅠ 그럼 시험 잘보세요!
12년 전
독자24
어악 생각해보니깜 공부얘기하다가 오늘 디마블 오편 감상평을 깜빡했어요!!! 템즈님 글은 막 읽을때마다 그.장면이 상상가고 해서 되게 좋아요! 그 분위기를 뭔가 잘 알 것같고 몰입도 잘되고.. 특히 디마블은 분위기가 뭔가 잔잔하면서 좀 그런 느낌나서 더 그런거 같아요! 조으다조으다! 아 그리고 특히 준멘이랑 루한부분 그랬어요. 그럼 시험 끝나고 돌아와서 더 좋은 글 써주세요♥
12년 전
독자23
경찌기ㅔ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어휴배켜니저쪼꼬마니는어디서태어낫을까여유ㅠㅠㅠㅠㅠㅠㅠㅠ찬백 ㅣ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템즈님과동시대에태어나서 하나님게너무고맙습니다ㅠㅠㅠㅠㅠㅠ이런대작을보게해주시다니ㅠㅠㅠ
12년 전
독자25
라떼에요
밖에 나갓다가 집에 들어온지 아직 두 시간도 안됫네요
씻고 어쩌고 하다보니까 늦엇어요ㅠ
너무 빠르지 않냐니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귀여웤ㅋㅋㅋㅋㅋ

12년 전
독자26
까꿍이에요!!!!!
디마블 대박 ㅠㅠㅠㅠㅠㅠㅠ
어우 막 속이 간질간질해요ㅠㅠㅠㅠㅠ
점점 더 궁금해지는 준멘과 루한의 관계 ㅠㅠㅠㅠㅠ
빨리 알고싶어요ㅠㅠㅠ빨리와여♥♥♥

12년 전
독자27
으힣히 타니에여!!글잡오랜만에들어왔는데 작라님글보고라니깐 느므좋네여!!작가님도 셤기간이신가봐여ㅠ저두..ㅠ셤공부해야되서 글잡안들어왔는데 입에가시돋은것같았어여ㅠ세루쨔응..핳...♥♥완죤 설렌댜ㅠ항상잘보고가여 스릉흡니드 셤잘보시고오세여 화이팅!!작가님손은금손♥♥
12년 전
독자28
세훈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안녕하새요 템즈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금요일만을기다렸어요 ㅠㅠㅠㅠ근데왜신알신쪽지가안왓을까요 ....다시눌러야겟어요...흡
그나저나 세루^^^^^^^^^조타^^^^^그러케쭉쭉ㄱ나가라 ㅠㅠㅠㅠㅠㅠㅠㅠ이쁜ㄱ이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찬백이들아 너내두이쁜사랑ㅇ해라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음편이나올때쯤전시험날이겟내요.....템즈님도시험 잘보시구!!! 화이팅ㅇ!!!!!!thㅔ후니 기억해주떼염S2♥♥사랑해요♥

12년 전
독자29
저김말이에여ㅠㅠㅠㅠㅠ저도템즈님오실때까지겅부나해야겟네요ㅠㅠㅠㅠㅠㅠ배켠아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귀엽다ㅠㅠㅠㅠㅠ세루도좋고 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30
망고틴틴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조으당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쩐다 시험기간이라 바쁘신데 이렇게 찾아와주시면 오히려 제가 더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가튼 불금을 디마블5편이랑 함께할수있어서 기뻐여...ㅁ7ㅁ8 하... 찬백 짱 설레이다ㅠㅠㅠㅠㅠㅠ간질간질하고 백현이 늠 귀엽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뀨 드뎌 세루빠밤 경축 추카추카추ㅠㅠㅠㅠㅠ 앞부분 준멘이랑 루한맞나여ㅠㅠㅠㅠ아련하다...... 끙 디마블 나올때까지 기다리겠어여ㅠㅠㅠㅠㅠ템즈님 화이팅!
12년 전
독자31
로로찡이에요 템즈님!!!!!!
아 진짜ㅠㅠㅠㅠㅠㅠ오늘 원래 안들어올려고했느데 촉이조아서 들어왓더니
디마블이 뙇ㅋㅋㅋㅋㅋㅋㅋㅋ미치겠네요ㅠㅠㅠㅠㅠㅠㅠ찬백도 세루도 다 애정해요ㅠㅠㅠ
첫문장 읽자마자 소름돋았어요ㅠㅠㅠㅠ감사해여ㅠㅠㅠㅠㅠㅠㅠ사랑합니다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32
잇쨩입니다ㅠㅠ
으아 템즈님 계속 기다렸는데아무생각없이 글잡들어 오니 뙇!!!하고ㅠㅠㅠㅠㅠㅠ아 그리고 준면이랑 루한이 이야기 자세하게 알고싶네요ㅠㅠㅠ둘이 진짜 너무 아련해요ㅠㅠㅠ아 진짜 둘이 너무 다정하고 아련하고 막ㅜㅜㅜㅜ미칠것 같아요ㅠㅠㅠㅠ찬백ㅋㅋㅋㅋㅋㅋㅋ아 백현아 앙하고 찬열이 목을 물었어야지!!ㅋㅋㅋㅋ아ㅋㅋ세루 둘이 티격태격도 좋네요,,,ㅋㅋ아 좋다....오랜만에 템즈님 글 보니까 진짜 좋네여ㅠㅠㅠㅠ기말끝나고 뵈요ㅠㅠㅠ저도 담주에 시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템즈님 잘치세요!!ㅎㅎ전....엑소와 내신을 바꿨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33
템즈님 암호닉 어떻게신청하는건지 잘 모르겟지만ㅜㅜ걍 말하면되눈건가여ㅠㅠ 저 징징찡찡이할래요
디마블 진짜좋아여ㅠㅠ뭔가 막 준멘루한 막 묘해갖고..헿 어서어서 디마블 다음편보고싶어요ㅜㅠ엉엉
저도시험기간인데ㅋㅋㅠㅠ 템즈님이랑 디마블 보려고 알림뜨자마자 달려와쯔영 템즈님 앞으로도 화이띵 시험잘보고 돌아오세영!!ㅋㅋ

12년 전
독자34
템즈니뮤ㅠㅠㅠㅠㅠㅠ루멘이에욧!!!!ㅠ신알신와서 너무 행복햇어요..진짜 디마블 브금도 가 너무 조쿠 글도 조쿠ㅠㅠㅠㅠㅠㅠㅠ대댓글이 안달려도 좋구 달리면 너무너무 행복하규ㅠㅠㅠㅠㅠㅠㅠㅠ템즈님 상사병걸리겟어요..절좀 구해주세요ㅠㅠㅠㅠㅠ디마블 연재 쭉쭉 이러캐 되면 저 잘살수잇을거가타요 시험기간에는 조용히 기다리겟슴돠!!!!!벗 셤기간 끝나구 안오시면 울거에요..ㅠㅠㅠㅠㅠ템즈임 언제오셔두 글 꼭다 볼거에요..조은글 감사하구 오늘두 사랑함니다ㅠㅠㅠㅠ셤공부 열심히하시구 셤 잘보세요!!!!!♥
12년 전
독자35
템즈님 발리에영...ㅠㅠㅠㅠㅠㅠㅠ 신알신보고바로달려왓네영!!!!!!우와이제 세루도ㅠㅠㅠㅠㅠㅠ준멘이너무아련돋아요ㅠㅠㅠㅠㅠㅠ그래서느므좋네영..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험잘치세영!!!!♥다음편도기대하고잇을게요
12년 전
독자36
민들레입니다! 하ㅣ............이런 묘한 분위기 너무 맘에 드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브금도 적절해요ㅠㅠㅠㅠㅠㅠ진짜디마블 보고나면 홀린듯한 기분이에요.....으아니ㅠ.ㅠㅠ.ㅠ....시험 잘보고 오세요! 기다릴게요ㅠㅠㅠ
12년 전
독자37
쁘띠첼이예요!!ㅠㅠㅠ대박ㅠㅠㅠㅠㅠ세루 찬백이 다 만났어요!!!드딛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으아 느므 좋네여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38
쿄쿄에여ㅠㅠㅠㅠㅠㅠㅠ엉ㅇ엉ㅇ 루한이너무귀엽다ㅠㅠ....찬백도맘에들지만 세루가너무너무매력잇네옄ㅋㅋㅋㅋ아침을 디마블로열고 학원으로갑미당ㅋㅋ담편도 기대할게요~~♥
12년 전
독자39
으아 ㅠㅠㅠㅠ 정주행햇음요 템즈님 ㅠㅠㅠㅠㅠㅠ 디마블은 진짜 매력적이에요 ㅠㅠㅠㅠ 뱀파이어어ㅏ 인간 ㅠㅠㅠㅠ 이서 너무 끄ㅡㄹ려요 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40
블랙이에요!! 어제 보다가 잠들어서 지금 인나서 댓글 달고잇어옄ㅋㅋㅋㅋㅋㅋ혹시 가족들이 봤을까 쫄려요ㅋㅋㅋㅋㅋㅋㅋㅋ으어 오늘 찬백세루 빵빵터지고 좋네요^♡^ㅋㅋㅋㅋㅋ백현이 세훈이 안왔으면 찬열이 뱀파이어 될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런 똥강아지!!! ㅋㅋㅋㅋㅋㅋㅋ세훈이가 루한한테 존댓말 쓰는거 설렌다.... 루한은 뭔가에 홀린사람같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그쯤에 시험봐여...근데 하나도 안하고 있어옄ㅋㅋㅋㅋㅋ내신을 거둬 가셨죠...내일친구생일파티때매 못할거같고..헣 진짜 망했으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험끝나고 뵈요!!~,~
12년 전
독자41
ㅏㄷㄹ미나릐안ㄹ으엉컼ㅠㅠㅠㅠㅠ너무 좋아요!@!@!@!@!!!!!!!!!진짜 찬백 최고!!!!!너무 재밋어요
빠릴 올ㄹ려주세요 현기증난단말에요라이랑!ㅠㄹ윤ㅁ유

12년 전
독자42
카디찬백덕후엥 ㅛㅇㄹㅇ르ㅜㅇ로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 ㅜ두큰두큰거린다 찬열이하고루한이는 아직 뱀파인지모르공. .ㅇ ㅏ 완전. ,.스릴있다능. ㅠㅠ 어떻게돨까 가지마ㄹ애들아ㅠㅠ계속 이집에있었으묜..ㅠㅠㅠ
12년 전
독자43
상큼이입니다!!!!!!!이런재밋는걸시험기간에찾다니ㅜㅜㅜㅜ공부인히고이것만보고잇어요!!!!!!아오세훈왜이렇게내스타일인건지!!!!ㅋㅋㅋ찬백은아주그냥달달함의극치를달리고!!!정주행끝입니다!!!!!
12년 전
독자44
헐 ㅠㅠ 이런 작품을 이제야 보다니 ㅠㅠ 암호닉 신청해도 되나요?암호닉 보라도리로신청하고 싶어요 ㅠㅠ
12년 전
독자45
템!!즈!!님!!! 체리에여ㅠㅠ!!!!!! 이제서야들어왓네여 늦게봐도 좋다..흐힣...백현아얼른 찬열이를 더..덮...!헿ㅎㅎ음마돋네 세루는우쯔케되는거에여 루한이가맘대로 남겟다고대답하면 찬열이도잇는거겟져..? 루한이는 환생한건가??_?? 현기증나여 빨리다음편올려쥬세욮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칠월오일이라니ㅡㅜㅠㅠㅠㅠ앙대여ㅠㅠㅜㅜㅜㅜ근데사실저희학교도 4일에시험끝나요^^!!!! 템즈님도저도 공부하도안해서 7등급ㅋ올ㅋ...힘내여....상상만해도 끔to the찍......화이또 템즈님 내사랑머겅...♥⊙∇⊙♥ ...
12년 전
독자46
저 이불익이니에요! 디마블짱이다ㅠㅠㅠ다음편이 궁금해미치겟지만 일단시험이 코앞이니까요!오우 진짜스릴 넘쳐 제가다 두근두근ㅋㅋㅋㅋㅋ텀즈님 시험대박나게 공부하시고 ㅇ잊지않고 기다리고이쓰께요!!!ㅎㅎ 템즈님화이팅
12년 전
독자47
잉여에유 템즈님ㅠㅠㅠㅠ이번편도짱짱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즈어도시험5일에끝나요!아마..?템즈님도시험보시죠잉ㅠㅠㅠㅠㅠㅠ우리모두겅부해요겅부!!열공빡공빠샤빠샤★ㄴ★
12년 전
독자48
템즈야ㅠㅠㅠ퓨퓨왓땅.....
사실나도지금시험기간이라......ㅠㅠㅠㅠ눈물을흘리고잇엉......신알을받고바로달려왓눈데....ㅋㅋㅋㅋㅋㅋㅋㅋ늦엇꾼......나진짜이거너무조탕♥
설렌다설레

12년 전
독자50
마퍼라입니다! 디마블은 언제 봐도 대박이에요. 장면 하나하나 다 상상가고 분위기는 묘하고 문체는 좋고 비유도 황금이고 스퀸십도 약간씩 들어가있는게....♥ 찬백이들 부분에서 백현이가 찬열이 물어서 뱀파이어가 될까 안될까 했는데 다행히 타이밍 좋게 들어와준 세훈이 덕분에 찬열이는 뱀파이어 되지는 않았네요. 찬열이가 뱀파이어 되면 남은 진짜 인간은 루한이 밖에 없으니까 많이 다행이네요. 세훈이가 찬열이도 지키고 루한이도 지키고.. 세훈이 나가고 나서 적극적인 찬백이들은 참 바람직하구요. 더 해도 더 적극적으로 나가도 괜찮은뎈ㅋㅋㅋㅋㅋㅋㅋㅋ 세루는 시작은 까칠하게 갈수록 달달하네요. 상상하는데 세루에서 제일 감질나서 죽을뻔했어요.. 가지말라는 소리를 뭐 이렇게 묘하고 아련하고 달달하게 하는지. 저렇게 가지말라고 하는데 누가 간다고 하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6편이 7월 5일에 올라온다니 저는 없는 애간장 다 졸여가면서 열심히 기다려야 겠어요. 그리고 템즈님 절대!!!! 안잊을거니까 시험 잘 치시고 돌아오세요!
12년 전
독자51
안녕하세요 템즈님 울보에요 어엉어ㅓ엉어엉 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왜이러세요진짜 너무 좋잖아요ㅠㅠㅠ사랑합니다진짜 항상좋은글 너무감사드랴요ㅜㅜㅜ전얼마든지 기다릴수있어요 시험잘보시구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화이팅하시고 또 즐거운주말되시고ㅜㅜㅠㅠㅠ글너무잘쓰셔서 제가 자꾸반하니요반했다는말밖에드릴수가없쪙 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요 진짜 금손자까님 너무너무 재미있고 다음쳔 왕기대짱기대할기요 자까님은사랑입니다 안녕히 ㅎㅎㅎ돌아오시명 미친듯이달려와서 편댓예약할게요 뿌잉 ㅜㅠㅠㅠㅠㅠㅜ오닐에봐요!안녕 내사랑 자까님!!
12년 전
독자52
아 대바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이런거 와 짱이에요 작가니 ㅁ사랑해요
12년 전
독자53
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왤케 잘쓰셔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좋다진짜 스릉흡느드 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54
치즈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드뎌다일긍뮤ㅠㅠㅠㅠㅠㅠㅠㅠ언제칠월오일까지기다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조타ㅠ
12년 전
독자55
나도 물어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사랑합나다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56
안뇽 템즈님 템즈수니 X에요! 슬프게도 여전히 모티 X... 슬프다 TㅅT 근데 저 신알쪽지 온지모르고 모글이랑 디마블 못보고 있었어요ㅠㅠ 내가... 내가 고자다... 밖이라 완전 꼼꼼히 정독은 못하겠는게 한이네여 으아ㅠㅠㅠㅠㅠㅠㅠㅠ 재밌어우루ㅜㅜㅝㅓ어ㅓ어ㅓ어ㅓㅓ어ㅓ 템즈님은 사랑입니다 스템 행쇼! 제가 항상 응원하구 이떠염 흐흐>.< 시험 잘보고 오세요 하트하트~ ( ´ ▽ ` )ノ♡
12년 전
독자58
쾌남이에요!!!어흑...이제디마블을 7월5일...하...기말 바로전날에 만날수잇다니....ㅋㅋㅋㅋㅋㅋㄱ저도공부해야하는데ㅜㅜㅜㅜ공부너무안하고잇어요ㅠㅠㅠ으악 미치겟다...ㅜㅜ그나저나 찬백이들 케미왜저렇게쩔죠?ㅇㅅㅇ ㅋㅋㅋㅋㅋ저미치겟네요ㅠㅠㅠ이제 세루도...ㅋㅋㅋㅋ꺜ㅋㅋㅋㅋㅋㅋㅋㅋㅈ좋아랔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정신을놓앗군요...하......오늘도잘읽고갑니다...하...ㅜ
12년 전
독자59
저 로니입니다~~~~ 디마블은 이번편도 역시 좋네요ㅠㅠㅠㅠ 뱀파이어는 인간을 매혹시키는 능력이 있다고 하잖아요. 세훈아, 확 루한을 현혹시켜버려!!! 근데 괴물과 소년 이야기는 너무 짠해요ㅠㅠㅠㅠ 흑.... 찬열이와 루한이가 앞으로 어떻게 할지도 너무 궁금하고, 세명의 뱀파이어들도 어찌 될지 너무나도 궁금합니다. 공부하면서 글쓰시기 힘들텐데 이런 고퀄리티의 글이라니 작가님 능력자세요!!!! 7월까지 기다리는 시간은 힘들겠지만ㅠㅠㅠ 즐거운 마음으로 담편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2년 전
독자60
저 그레텔이예요!!!!준면이랑루한이랑설마ㅠㅠ?????ㅋㅋㅋㅋ재밌다ㅠㅠ오늘은 세루도터지고!!!찬백도ㅠㅠ좋다ㅠㅠㅠㅠㅠㅠㅠ담편기대되요!!!ㅋㅋㅋㅋㅋ
12년 전
독자61
첫 댓글은 역시 디마블에 하는 게 의미가 있는 것 같아요! 신알신 하고 갑니다 ♥♥ 암호닉은 은택후배로 신청할게요..수줍수줍..
이제 다들 커플링 윤곽도 잡혔으니 다음편부터는.. 본격적인 진도가 나갈 것 같아 기대되네요 !!! ㅠㅠㅠ

12년 전
독자62
아작가님저정주행하고왔슴다엑소예여짱이다담편기대되요얼른오셨으면좋겠슴다!!!!!!!!!!!!!!!!!
12년 전
독자63
템즈님안녕하세요~카희예요ㅜㅠㅠ제가좀늦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죄송해요ㅠㅠㅠㅠㅠㅠㅠ진짜이번편너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좋닼ㅋㅋㅋㅋ키스타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5일까지언제기다리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5일이면기말고사보고있겠네요ㅠㅠㅠㅠ하지만전꼭디마블챙겨볼꺼예요ㅎㅎㅎㅎㅎㅎ템즈님사랑해여
12년 전
독자64
연필이에여!! ㅠㅜㅠㅜㅠㅜㅠㅜ 뭔가 두커플 둘다 진전되서 좋기도 하교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 7월 5일까지 기다리겠습니다!!ㅠㅜㅠㅜㅜ
12년 전
독자65
템즈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가 좋아하는 뱀파이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완전 짱 조으다ㅠㅠㅠㅠㅠㅠㅠㅠ 왜 이걸 이제서야 봤죠ㅠㅠㅠ 엉엉 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 그런 의미에서 암호닉 신청할게여ㅠㅠㅠㅠㅠ돌핀이요!!!! 그리고 신알신도 하구가욮ㅍ푸ㅜㅜㅜㅜ
12년 전
독자66
구구콘이에요..ㅠㅠ 저도 시험공부한다고 며칠못들어오다 겨우들어왔더니 몇편이나 더써주셔서 놀랐어요ㅠㅠㅠㅠ 7월5일까지 어떻게기다릴지 막막하네요ㅠㅠㅠㅠㅠ 좋은글너무 감사해요!!기다릴게요ㅠㅠ
12년 전
독자67
템즈님!!됴타민이라고 해요
방금...템즈님에게 힘입어 용기를 내 댓글을 씁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실 템즈님 글 많이 봤었는데ㅠㅠㅠㅠㅠㅠ댓글 못달아 드린거 너무 죄송해요.. 항상 응원응원 하고 있어요!!
템즈님 글 너무 좋아요ㅠㅠㅠㅠ문체하며 분위기하며 커플링 까지 다 정말 멋있어요
디마블 정말 최고최고!! 찬백이 느므느므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항상 템즈님 응원할게요!!
디마블다음편 기다릴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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