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울었어?고개를 폭 숙인채 들줄을 모르는 네게 어찌해야할까 안절부절해. 들썩이는 여린 어깨가 안쓰러워 보듬어주고싶게해.화장 다번졌다.또 그 남자때문이야?아니야..아니긴 그럴꺼면 그냥 헤어져 네가훨씬예뻐.네가 아까워.나의말에 살짝웃어보인다.거봐 이렇게예쁜데.많이힘들면 기대도돼.너한테 내가 많이 부족하지만 그 남자보단 잘해줄게 당황한 모습이 귀엽고 미안해.충분히 생각해보고 연락줘부담줘서 미안하지만 꼭 말하고싶었어.사랑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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