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 버스데이 투 미 ^ㅅ^ ~ ♡

오늘 하루 모두 좋은 하루 보내시길 진심으로 바랄게여!

조심스레 와서 생일 티 내보는 축하 받고 싶은 정수정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오늘 만 19세가 되었습니다. 레알 성인. ㅎㅎ

[상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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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언니야, 생일 진심으로 축하해요. ♡

[정석봉]

ㅋㅋㅋㅋㅋㅋㅋ 오구, 내 새끼. 언니 알바 끝나면 주말에 봐여. ♡ 고마워여...!

[이홍빈]

수정이 생일 축축축축축측축하.

[정석봉]

이혼빈. 혼빈, 혼빈. 감감감감감감감감사. (feat. EDM)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앞으로 자주 봤으면 하는 제 바람. 제 생일 선물로 앞으로 자주 봄을 선물해주시는 건 어떠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리]

언니... 언니 생일 너무 축하드려여... 진짜... 진짜 축하해여, 언니. 제가 눈이 너무 감겨서 뭐라고 치는 건지 잘 모르겠는데여... ㅠㅠ... 우리 언니 태어나줘서 고마워여. 더 예쁜 사랑하시길 바래여. 언니 하트. ^♥^ 언니 덕분에 항상 긍정 파워 얻어가여, 많이 고맙고여. 오늘은 더 좋은 하루 보냈으면 좋겠어여. 우유 드세여, 아이 러브 우유. 선물은 오늘 밤에... ㅎㅎ.

[정석봉]

ㅋㅋㅋㅋㅋㅋ 진리야. 얼른 자여, 내 새끼. 푹 잘 자고 오늘 하루도 좋은 일만 있었으면 좋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리가 언니한테 긍정 파워를 얻어간다니 언니는 마냥 좋은 부분... 내 새끼... 저도 진리한테 많이 고마운 거 알고 있져? ㅋㅋㅋㅋㅋㅋ 아이 러브 우유. 잔망.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엽... 윽. 언니 오늘 지금 씹덕사 하면 되는 부분? 정수정 생일 날 씹덕사로 사망. 하... 오늘 밤 기대하고 있을게여. ㅋㅋㅋㅋㅋㅋ (찡긋)

[독자9]

언니, 언니. 저 왔읍니다... ㅎㅎ. 늦어서 죄송해여. 언니 생일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오늘 하루 어떻게 보내셨을지 모르겠지만 단언컨대 오늘은 언니의 1년 중에 최고로 기쁜 날이었으면 하는 바람. 아프지 말고 항상 긍정이 넘치는 언니가 좋아요. 다시 한 번 해피 정수정 탄신일. ㅎㅎ. ♥

[독자10]

너의 예쁜 마음이 별자리가 되어 아침으로 가는 길을 만들어 주었다. 오늘도 밝게 빛나는 구나 너.

[독자11]

선물... ㅎㅎ.

[정석봉]

오구, 내 새끼. 부둥부둥. 사실 이렇게 쪼르르 축하만 해줘도 저는 참 고마운데 이렇게 막 예쁜 글도 남겨주고 그림도 그려주고 제가 참 전생에 나라 하나는 구한 거 같네여...! 진리 덕분에 언니의 오늘 하루가 완벽하게 행복한 하루로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많이 고마워여. 저도 늘 제 엔돌핀이 되어주는 진리가 참 좋습니다. 사랑해여. ♡♡♡

[정석봉]

아. 근데 진짜 보면 볼 수록 시가 너무 예뻐여. ㅠㅠㅠㅠ 이거 무슨 시에여?

[독자12]

어, 시는 아닌 것 같고 짤막하게 글을 쓰시는 분이 남긴 말 같아여...! 페북에 글배우 같이...! 저도 찾다 찾다 발견한 거라서여...! ㅎㅎ. 예쁘져.

[정석봉]

12에게
와... 진짜... 막 볼 수록 마음이 막 몽글몽글해져서 참 좋았어여. ㅠㅠ 진짜, 많이 좋아여...!

[독자13]

정석봉에게
이런 글 종종 가져올게여...! ㅎㅎ. 저도 이런 짧으면서도 마음을 움직이는 글이 좋아여.

[정석봉]

13에게
ㅋㅋㅋㅋㅋ 저도 되게 좋아여. 종종 가져다준다니 저는 복 받았네여. 윽. 복덩이...! 우리 진리 시간 늦었는데 일찍 안 자도 괜찮아여?

[독자14]

정석봉에게
저 짝이랑 대화 중인데 곧 뻗을 것 같은 삘... 8ㅅ8... 요즘 지쳐 죽겠습니다여.

[정석봉]

14에게
윽. 내 새끼 부둥부둥, 요새 많이 피곤해여? 잠이라도 잘 자야 되는 건 아닌지... 밥은 잘 챙기져? 이 언니는 이래저래 걱정이 많이 되네여...

[독자15]

정석봉에게
밥은 저에게서 빼면 시체져... 8ㅅ8 요새 진짜 지치더라고여... 그래도 힘내서. ㅎㅎ.

[정석봉]

15에게
밥 잘 챙기고 그런다니 얼마나 예쁜지 내 새끼...! 요새 이래저래 스트레스도 받는지 막 걱정이 되네여. 오늘 너무 늦게 자지는 말고, 응? 알져? 힐링이 필요할 때 최진리의 힐링 캠프 찍어줄 수 있는 수정 언니 있습니다...!

[독자16]

정석봉에게
당연하져. 8ㅅ8 조만간 고민 상담으로 찾아올 것 같은데... 8ㅅ8 언니도 너무 늦게 자면 안 돼여. 언니의 힐링을 담당하는 진리. ㅎㅎ.

[정석봉]

16에게
ㅋㅋㅋㅋ 언제든지 와도 저는 두 팔 벌리고 있져. 언니 미리방 부자에여. 필요하면 말만 해여. (허세 팡팡) 늦게 안 자야져. 언니는 체력 거지인데 요새는 또 나이 조금 들었다고 아침 잠도 없어져서 일찍 자야 해여...

[독자2]

헐, 진심 생일 축하해요!! 오늘 하루 좋은 일만 있고, 세상에서 제일 좋은 하루 되길 바랄게요! 맛있는 거 많이 먹어요!!!

[정석봉]

어...! 헐! 진심 감사해여...! ㅋㅋㅋㅋㅋㅋㅋ 우리 독자님의 하루도 좋은 일들이 가득하시길 바랄게여. 감사합니다.

[김종현]

수정 씨, 편지는 아침에 올려줄게요. 제가 이만 자야해서. 참, 저 백현이네 종현이입니다. 좋은 하루 보내요.

[정석봉]

ㅋㅋㅋㅋㅋ 백현이네 종현이라고 안 해도 다 알아여. 저한테 오는 종현이는 종현이 말고 없는데...! ㅋㅋㅋㅋ 편지 천천히 써줘도 괜찮아여. 푹 잘 자여. 굿밤.

[독자3]

하이염. 수정이 생일 세상에서 제일 축하하는 바입니다. 자다 깼는데 타이밍 맞게 사담올렸네여. 벌써 안 지가 반년을 넘어서 일년을 향해 가네여. 우리가 12월에 만났던가여? 그때는 진심 1도 호구 같진 않았는데 ㅋㅋㅋㅋ 그져? 좀 순수한 척 하던 시절이라... ^^; 얼른 수능 끝나서 수정이랑 맥주 한 잔 하고싶네여. 누가 더 알쓰인지 대결해여. 예전에는 하루에 두번 세번씩 보다가 일주일에 한번씩 보니까 아쉽긴 해여. 그래도 힘들고 지칠때 힘이 돼주고 고민해결도 해주고 내편 해줘서 고마워여. 오늘만큼은 세젤착 수정이로 인정. ㅋㅋㅋㅋㅋㅋ 늘 감사해여, 더 오래봐여. 생일짱축하해여.

[정석봉]

ㅋㅋㅋㅋㅋㅋ 예, 세젤착 정수정. ㅎㅎ 역시 제가 또 타이밍의 정수정 아닙니까. ^^~ 윽. 저희 벌써 1년...? 저희 1년 보는 날에 저 브금 브라운 아이즈의 벌써 일년 깔게여. 아 빌립 인유... 아 빌립 인 유어 마인드... 벌써 일년이 지났지만... 하... ㅋㅋㅋㅋㅋㅋ 알쓰 대결 좋져. 제가 이긴다에 김태형을 겁니다. (태형 : ?) ㅋㅋㅋㅋㅋ 맞아여. 하이염. 이게 자주 안 보여서 아쉽긴 한데... 후... 시간 많은 제가 참아야져... ㅋㅋㅋㅋㅋ 이런 말 오그라들어서 잘 안 하지만 저는 이재환 편. ㅎㅎ 알져? 앞으로 더 오래 봅시다. 고마워여...!

[비회원140.135]

헉. 그냥 지나가던 사람인데. 석봉님 수능 본 게 엊그제 같은데 해가 바뀌고 생일이 지나 만 19세...! 생일 축하해요. 짝짝. 좋은 하루 보내길 바랄게요.

[정석봉]

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여... 저 수능 본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하... 저 방금 유해정보 차단? 그런 문자 왔어여. 이제 성인이다 이거져. 저 이제 19금 다 볼 수 있는 나이인가 봐여...! 워후...! ㅋㅋㅋㅋㅋ 축하 감사드려여. 우리 비회원 독자님도 오늘 좋은 하루 보내시구여.

[탱]

듀뎡이에게. 전 글을 헤엄헤엄치는 아쿠아 걸이 되어보심이 어떨지 조심스럽게 찔러보는 부분.

[정석봉]

순간 우리 지노 형님이 생각났던 부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언니 댓글 보고 글 올렸던 부분. ㅎㅎ

[독자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랬어? 오쪼쪼. 대낮부터 답장을 가장한 럽레터를 받으니 기분이 짜장짜장한 부분. 서프라이즈 파티 저건 진짜 만능 생일곡이다. ㅋㅋㅋㅋㅋ 드디어 노래가 주인을 만났네영. 우리 이삐 818데이 즐겁게 보내~♡

[정석봉]

ㅋㅋㅋㅋㅋ 제 사랑이 느껴졌다면 저는 그걸로 충분데쓰... ㅎㅎ 아. 저 원래 댓글 그렇게 길게 쓰는 사람이 아닌데 언니랑 얘기하다 보면 뭐가 그리 길어지는지 참... ㅋㅋㅋㅋㅋ 이삐는 사투리에여? 윽. 참 사투리 매력... 제가 풍동쓰하게 하네여...

[독자4]

우와, 자까님! 그때 들어와서 대화 나눈 이후로 처음 접속하는 건데 또 자까님이 보여서 왔어여. 마침 딱 생일이라니! 생일 진짜 축하해여. 좋은 하루 보내세여!!! -세훈-

[정석봉]

세훈...! ㅋㅋㅋㅋㅋㅋㅋ 축하 감사해여. 윽. 진심 제가 타이밍의 정수정인가... 세훈이와의 타이밍이 찹쌀떡... (Feat. 빅뱅) ㅋㅋㅋㅋㅋㅋ 훈이도 오늘 하루 좋은 하루 보내여. 제 기운 팡팡...!

[표]

허윽... 세상에...! 안 자길 잘 했네여... 헉헉...! 수정님... 생일 축하드려요...! 10년 뒤 생일에는 제가 키운 옥수수를 한 트럭 드릴게여... 허윽...! 좋은 하루 보내십셔...!

[정석봉]

훈이...! ㅋㅋㅋㅋㅋㅋ 축하해줘서 고마워여, 훈아. 저 이거 캡처해서 10년 뒤 생일 기다리고 있을 거에여. ㅋㅋㅋㅋㅋㅋ 옥수수 잘 먹을 준비만 하고 있으면 되는 거져? 윽. 그런 준비라면야 언제든지. *^^* ㅋㅋㅋㅋ 훈이도 오늘 좋은 하루 보내여.

[독자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 헉헉... 10년 뒤에도 봅시다요...! 부둥부둥... 둥가둥가...! 허윽... 예쁘게 태어나줘서 고마워여...!

[정석봉]

ㅋㅋㅋㅋㅋ 10년 뒤에도 봐여, 훈이랑 저랑. ㅋㅋㅋㅋㅋ 저야말로 고마워여...! 훈이 부둥부둥...! 둥가둥가...! 훈이 굿밤이에여. 전 먼저 낸내하러 갈게여...!

[독자6]

오쪼쪼... 예...! 예쁜 꿈 꾸십쇼...! 헉헉...!

[슬기]

❤수정이 생일 축하해요❤
오늘 하루 맛난 거 많이 먹고 더더욱 행복한 하루를 보내길 바라요. 뿅...!

[정석봉]

ㅋㅋㅋㅋ 슬기야...! 부둥부둥 우리 슬기! 축하해줘서 고마워여. 오늘 슬기의 하루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였기를. 고마워여!

[독자7]

눈나~~!~!~ 저 훈입니다. ㅋㅋ 하. ㅋㅋ 생일 알고 있었는데 잠들어서 씨발! 늦게라도 남겨여. 오늘 누나가 먹고 싶은 거 다 먹고 ㄹㅇ 성인된 거 축축! 생일 축하해여, 누나~!~!~!~!~!

[정석봉]

훈~!~!~!! 태형이한테 훈이가 남겨준 편지랑 훈이 짝꿍 분이랑 찬열이 거랑 다 잘 받았어여! 윽. 매일 신경써주고 많이 고마운 거 알고 있져? 부둥부둥 우리 훈이. 많이 고마워여! 제가 참 훈이 격하게 아낍니다.

[독자17]

ㅋㅋㅋㅋㅋㅋㅋ 생일 또 축하하고, 누나 부탁이 있어여. 태형이한테 들었으려나. 제 짝도 생일... 누나도 메세지 짧게 부탁드려도 될까여...

[정석봉]

...! 윽. 못 들었어여! 어, 어. 알바 끝나고 이제 들어와서...! 잠시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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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봉]

윽. 훈아... 늦어서 미안해여... 8ㅅ8 우리 훈이 낸내하나! 코 잘 자고 예쁜 꿈. 일어나서 맞는 하루도 좋은 하루 되길 기도할게여!

[독자18]

알바 수고했어여, 누나. 메세지도 고맙고여! 누나 펑 해줘여!

[유창현]

누나, 생일 축하해요! 오늘 맛있는 거 많이 먹고, 좋은 하루 보내요!

[정석봉]

부둥부둥 내 새끼. 푹 잘 쉬고 있어여? 오늘 누나의 기분 좋음 파워 창현이한테 텔레파시로 삐리삐리 보냈는데 잘 도착했는지 모르겠어여. 윽. 내 새끼, 항상 좋은 하루들이 됐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