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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기타 방탄소년단 정해인 변우석 더보이즈 세븐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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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 음...음... 쌍둥이들의 여동생이 한 명 있다고 설정 했습니다..ㅎ... 그게 이번판의 독자님 주의

+ 혹 이해 안 되시는 것 있으시면 바로 댓글 남겨주시면 됩니다!

+ 암호닉은 다섯 분 더 모이면 정리할게요!(아직까진 다 외우고 있씁니당)

+ 호그와트인데 동양인이 많음 주의

+ 작가의 의식의 흐름 주의

 

 

 

---------------------------------------------------

 

 

 

아빠, 요즘 학교는 정말 재밌는 것 같아요.

상급생들이 하루하루를 전투하듯이 살거든요.

싸움 구경이 재밌다고, 약간 물러나서 그것을 지켜보는 재미가 쏠쏠해요.

기숙사가 뒤집어지고, 웃지 못할 헤프닝이 일어나요.

 

 

게다가 요즘에는 슬리데린과 레번클로의 못돼 처먹은 누나들의 지팡이만 툴툴 털어가는 괴도도 돌아다니고 있어서,

그 독한 누나들이 지팡이를 잃어 버린 채 아무 것도 못하는 것을 보면 진짜 통쾌하다니까요.

 

 

 

- 제임스

 

 

 

 

 

 

세령이는 요즘 들어 제 오빠와 언니를 둘러싸고 연이어 일어나는 사건들 때문에 정신이 혼미해질 지경이었다. 유난히 언니를 끼고 도는 오빠를 알고 있었지만, 그렇게나 스케일이 큰 사고들을 칠 줄은 꿈에도 몰랐다.

 

 

['세령?...']

['네??']

['미안하지만 부모님께 연락 좀 해줄래요? 키가 민호 군이랑 싸우다가 교실 하나를 된통 엎어버려서...']

['......']

 

 

이렇게 사고를 치고 다니는 원수와도 같은 언니오빠 뒷치닥거리를 하고 다니기도 힘든데, 자신을 졸졸 쫒아다니는 미친 놈까지 나타났다.

 

 

"야! 같이가!"

"... 저리 안가?!"

"아, 너무했다. 그래도 내가 수업도 같이 들어주고 시험공부도 같이 해 주고 또..."

 

 

버논의 입을 손으로 막아버리고 도서관으로 향하는 세령이는 속으로 한없이 절규했다.

 

 

 

'내가 뭔 호사를 누리겠다고 영국까지 와서 이 고생을... 엄마, 나 한국으로 갈래...'

 

 

 

 

[최한솔/???] 호그와트에서 내 동생에게 치근댈 남자를 골라보자 - 01(feat. 제임스 시리우스 포터) | 인스티즈

 

 

 

 

한솔 버논 최(Hansol Vernon Chwe). 슬리데린 수색꾼 유망주로, 호그와트 역사상 세기에 한번 나올까 말까 할 외모로 여학생들과 초상화속 부인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학교 안의 아이돌 스타. 블랙 가문 출신의 어머니와 한국에서 내로라 하는 기업 총수의 아들로 태어난 이 녀석은, 금수저 물고 태어난 태생답게 항상 여유롭고 자신만만한 성격으로도 아주 유명했다.

 

 

"그러니깐 넌 나랑 GO OUT하면 된다니까?"

"미쳤냐?"

"안 될게 뭐 있어. 넌 한국에서 내로라 하는 순수혈통 집안 출신에다 4학년 전교 일등. 나는 포터씨를 제외한 블랙 가문 유일한 상속자. 우리 얼추 구색 맞지 않냐?"

"... 너는 열 여섯부터 사람 배경보고 연애하니?"

"아니, 그러니깐 우리가 사귀는 건 정해진 수순이라고. 짝을 찾았다고는 생각 안해?"

 

 

도서관 안에서 리포트를 쓰다말고 자신에게 엉겨붙는 이 또라이 녀석에게 세령이는 한숨을 쉬며 두꺼운 약초학 서적으로 머리를 때려 주고, 짐을 챙겨 다른 자리로 향했다.

 

 

"...윽... 너가 때리니까 더 아파...마음도 아파..."

"...어휴...저 미친놈..."

"... 잠시 좀 기대자. 아프단 말이야..."

 

 

자신의 어깨에 기대는 녀석을 애써 이를 벅벅 갈며 무시하려 노력하면서 책을 파고드려 노력했지만 잘 되지 않았다.

 

 

'오늘 따라 왜 이리 엉겨붙어...'

 

 

 

 

 

* * *

 

 

 

["카야, 나 아파..."]

["세령, 너 열 엄청 나, 병동가자."]

["...끙..."]

 

 

 

엊그제 호그스미드에 갈 때 옷을 얇게 입었었던 게 화근이었는지 꼼짝없이 감기몸살이 자신을 덮쳐왔다. 시험공부를 해야 하는데 하필이면 시기도 맞지 않게 감기란 놈이 찾아오다니. 망했다.

 

 

[" 얘가 왜 이리 불덩이야?"]

["얘가 요즘 들어 무리도 하는 데다가, 어제 옷을 얇게 입고 호그스미드에 갖다 왔어요."]

["환절기라 조심해야 하는 터에, 면역력까지 약해졌나 보구나. 약 먹고 한숨 재우자."]

["너 그러니까 내가 적당히 하라고 했잖아... 세나 언니나 기범 오빠한테 말해줄까? 오늘은 병동에 있을 거라고?"]

["...됐어... 아마 엄청 바쁠거야... 언니는 아마 수업"]

 

 

카야의 부축을 받아 병동으로 간신히 넘어온 세령이는 폼프리 부인이 내민 물약을 마시고 병동 침상에 눕자마자 쓰러지듯이 잠에 빠져들었다.

 

 

'아마 언니가 앓았으면 오빠가 난리가 났겠지.'

 

 

씁쓸하다. 입에 아직 남은 약의 맛이 머릿속에도 감도는 것 같다.

 

 

 

 

* * *

 

 

자신의 앞머리를 쓸어넘기는 손길이 서늘하다.

기분 좋은 느낌에 잠결에 미소짓기도 찰나, 그 손의 주인을 인식한 세령이는 놀라 넘어 갈 뻔 했다.

 

 

"너가 여기 왜 있어?"

"......"

"...버논?"

"......"

"......"

" 너 병신이지?"

"......"

"위로 형제가 두명이나 있는 애가, 나 아파. 그러니깐 나 좀 챙겨줘. 좀 보살펴 줘. 이렇게 말을 안하고 혼자 왜 앓아?"

"......야......"

"세나 누나 때문에 모두들 벌이는 촌극도 꼴 보기 싫은데,"

"...한솔아..."

"막내동생 버려두고 지 쌍둥이한테만 시스터 콤플랙스 뿜어대는 작자가 무슨 반장이라고."

"너 말이 좀 시.."

"말이 심해? 넌 니가 무슨 꿈 꿨는지 모르지? 무슨 잠꼬대 했는지도 모르지?"

"......"

"왜 맨날 괜찮다고 속 썩이며 넘어가기만 해? 너가 그 인간들 집사냐? 사고친거 처리나 하면서 살게?"

"...야..."

"......"

"......"

"...우선 자. 감기 기운 털어. 그때 다시 이야기 하던지 해."

 

 

 

이불을 다시 덮어주고 병동을 나온 한솔이 향하는 곳은, 기범이 있을 기숙사 휴게실이었다.

 

 

 

 

* * *

 

 

"형"

"어? 한솔이네"

"저랑 얘기 좀 해요."

 

 

마침 기숙사에서 나오려고 하던 기범과 마주친 한솔은 그를 데리고 빈 교실로 향했다. 영문을 모르고 따라온 기범은 처음 보는 한솔의 저돌적인 모습에 당황할 따름이었다.

 

 

 

"오늘 세령이가 아파서 병동에 간 거 알아요?"

"병동에 갔다고? 어디 아파?"

"열이 엄청 올랐어요. 역시 모르고 계셨네요."

"처음 들었는데... 한 번 가봐야겠다. 알려줘서 고마워. 또 할말 있어?"

"한번도 걔 속마음 읽어보려 한 적 없죠?"

"...뭐라고?"

"왜 그렇게 공부에 미쳐있는지, 왜 세상만사 다 초월한듯이 행동하는지, 왜 애어른이 됐는지."

"......"

"챙겨줄 사람이 없었으니까."

"......"

"아마 태어날 때 부터 형제가 있으나 마나였겠죠. 선천적으로 약하게 태어난 세나 누나는 걔를 감싸줄 여력이 안 됐을거고."

"...너...설마..."

"내가 선배 집안 사정을 모를 줄 알았어요?"

"......"

"... 아무리 그렇다 해도, 형한테 한번이라도 눈에 띄려고 고군분투 하는 애, 무관심으로 더 아프게 하지 마요."

"......"

"시시각각 변하는 형 머리색에도 민감해 해요. 알아요?"

"......"

"잘 챙겨줄 자신 없으면 사고라도 치지 말던가."

 

 

충격받은 듯한 표정의 기범을 내버려 두고 방을 나온 한솔은 못내 세령이 더 안타까워졌다. 다시 세령이 있는 병동 쪽으로 내려가며 이를 악물었다

 

 

'김기범, 너가 안 챙기면 내가 챙긴다'

 

 

----------------------------------------------------------

 

+미안해 한솔아.. 누나가 잘못했쪄....ㅁ7ㅁ8

+ 격해지는 감성 성애자 작가 매우 쳐 주세여...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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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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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mang상
탄빙징님 환영합니다~~~~ 암호닉 감사해요~~~
9년 전
독자2
우왕.... 한솔이 짱이다!!!
9년 전
mang상
솔아........누나야.........누나(끌고간다)...... 역시 사스가 한솔 버논 최...엉엉
9년 전
독자4
못난 누나가 [단미]로 암호닉 신청하고 도망갑니다 허허허허허허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9년 전
mang상
단미님두 즐추 보네세요!♥
9년 전
독자3
하이 알파카에여
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버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잘생겼다... 버논 잘생겼다고 듣긴 들었는데 진짜 잘생겼네여...버논찡...워더...

9년 전
mang상
알파카님.....역시 버논.............하아........... 디카프리오......................
9년 전
독자5
헐헐어떡해버논관심없었는데완전박력5어후작가님이러시면헐진짜심쿵...와..심장이나대고있는데..와...헐완전대박ㅠㅜㅜㅜㅠ둘이잘됐음좋겠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ㅜㅠㅠ세령이불쌍한데완전좋아여..(??!!)ㅠㅜㅜㅜㅜㅜㅜㅠ다음화도완전기다릴게여아어떡하지이번화너무좋아서감당이안돼여저또보고와야겠어여ㅜㅠㅜㅜㅜㅜㅜㅠ
9년 전
독자6
으아맞다저쁌쁌이에여!저번화에신청했..
9년 전
mang상
왠지 익숙하더니ㅋㅋㅋㄱ 쁌쁌님 즐추보네세요♥
9년 전
mang상
으아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ㅜㅜ♥ 다음화는 달달한걸로 가지고 오려구여..... ㅎ..... 요즘 계속 분란만 조장하는것 같아서...ㅎ...
9년 전
독자7
다음화완전기다리고있을게여ㅠㅜㅜㅠ!
9년 전
비회원142.86
한솔이 발리네요 그리고 난 코피를 흘렸다.. 여주 일이라면 진지해지는 한솔이 너무 멋있네요 여주도 관심을 받고 자라지 못해서 그런가 시크하면서도 생각이 깊은게 너무 잘 어울리네요 잘 봤어요
9년 전
mang상
ㅜㅜㅜㅜ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8
이번편은 저번편이랑 안이오지는건가요?? 이제 이 설정으로 계속 가는건가여!! 뭔가 찌통의 느낌이 ㅠㅠㅠㅠㅠ흐규ㅠㅠㅠㅠㅍ
9년 전
mang상
아니용여주 2명이 번갈아가면서 나올 겁니다!♥
9년 전
독자9
윽 달달달달구리해ㅠㅜㅠㅠㅠㅜㅠㅜㅠㅠㅠㅠㅜㅜㅜㅠㅜㅜㅠㅠㅠㅠㅠㅜ너무 애잔하쟈나ㅜㅜ
9년 전
mang상
ㅜㅜㅜㅜㅜㅜ 기범ㅇㅏ 좀 잘해줘라ㅜㅜㅜㅜ
9년 전
독자12
그로니까ㅠㅠㅠ말이야ㅠㅜㅠㅠㅠㅡ맘찢이쟈나쟈나ㅠㅜㅜㅠ
9년 전
독자10
허류ㅜㅠㅠㅜ기범이 못돼쪄ㅠㅜㅠㅜㅠㅜㅜㅠ왜 세나만 챙기고 그래ㅠㅜㅠㅜ그래도 덕분에 버논에게 설렘사 당했으니....ㅋㅋㅋ
9년 전
mang상
못돼쪄ㅜㅜㅜㅜ엉엉 근데 하나 스포해드리자면 그럴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답니다 엉엉
9년 전
독자11
헐헐 궁금...ㅇㅅㅇ 뭘까여...또 신작알림이 울리기만을 기다리겠습니돠!!
9년 전
비회원99.225
아 대박 최한솔박력
9년 전
mang상
박! 력!
9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9년 전
mang상
친남매에용♥ 독자님도 제꺼하시면 되겠네요...♥ ㅎㅅㅎ♥
9년 전
독자14
자까님....제가 이해를 잘못해서 그런데ㅠㅠㅠㅠㅠ 기범이랑 여주랑쌍둥이아닌가여???
근데 세나는 갑자기 누군지모르겟어여ㅠㅠㅠㅠ 쭉 이어지는 내용이 아니에여??ㅠㅠㅠ

9년 전
mang상
아항 저번 편의 여주가 세나고 이번 편은 그 쌍둥이들의 동생이에요~~ 이어지는 이야기기는 하나 시점이 다른거죠ㅎㅅㅎ♥ 이해 되셨나요
9년 전
독자21
아하 ㅠㅠㅠㅠㅠㅠㅠ 그랫군요ㅠㅠㅠ 이해력이 부족한 제탓이에여ㅠㅠㅠㅠ 매편 너무 잘보고잇어여ㅠㅠㅠㅠ 영원히 글써즈세여!!!!!!!!!!!!!!싸랑해여!!!!!
9년 전
mang상
아니에여ㅜㅜ 못난 작가때문에ㅜㅜ저도 사랑합니다♥♥♥♥♥♥ㅜ
9년 전
독자15
정말....흐 암호닉신청할래요 감옥으로할게여 매번 가두고싶었으니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좋아요작가님
9년 전
mang상
(아씨오 파이어볼트!) 감옥님 암호닉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30
파이어볼트로 도망못가여..♥
9년 전
mang상
(아씨오 포트키!)
9년 전
독자16
한솔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핵감동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mang상
나도 저런 남자가.,...,(주위를 둘러본다)(운다)
9년 전
비회원202.71
매직핸드예요ㅠㅠㅠㅠㅠㅠㅠ으어ㅠㅠㅠㅠ맴찢+찌통의 느낌이 옵니다 와요ㅠㅠㅠㅠㅠㅠㅠ으어ㅠㅠㅠ아니 치환설정해놓으니까 왜때문에 내가 나에게 찌통을 느끼고있죸ㅋㅋㅋ큐ㅠㅠㅠㅠ여튼 글 너무 재밌게 써주셔서 감사해용♥♥이제 진기도 곧 나오니 샤이니 전원 출석이네요♥기쁨니다! 다음도 기대할게용♥♥♥
9년 전
mang상
♥♥♥♥♥매직핸드님 감사합니다♥♥♥ 진기야 나도 넌 기다리고 있다!♥
9년 전
독자17
몽이에요! 한솔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글 볼때마다 설렘보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늘 포인트도 안 받으시고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늘 챙겨보겠습니당 ♥♥
9년 전
mang상
감사합니다♥♥♥♥ ㅜㅜ제 글 볼때마다 설레신다늬....♥
9년 전
독자18
한소슈류규ㅠㅠㅠ한솔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는 내가 겟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mang상
솔아ㅜㅜㅜ
9년 전
독자19
윤꿍이에요!!우와 심장폭행...작가님 글은 왜 하나하나 취향 저격인거죠ㅠㅠㅠㅠㅠ
9년 전
mang상
윤꿍님 감사합니다ㅜㅜ♥ 취향저격이라니요ㅜㅜ♥
9년 전
독자20
플로라에요! 으앙... 우리 막둥이 서러웠을 것 같아요ㅠㅠㅠㅠ 그래두 언니 오빠인데 저렇게 혼자 끙끙대지 말고 말이라도 해보지ㅠㅠㅠㅠ 세나랑 기범이도 애기좀 챙겨주고..ㅠㅠㅠㅠㅠㅠ 버논이가 있어서 다행이네요ㅠㅠㅠㅠ 근데 버논이가 슬리데린이라서 그런지 아님 여주때문인지 되게 무섭네요ㅠㅠㅠ 기범이한테 여주 상황 알려준건 고맙지만 슬리데린 선배인 기범이한테 저렇게 얘기해도 안 혼난대요?ㅋㅋㅋㅋ 여튼 자까님이 최고시다!! 다음편 기다릴게요~~
9년 전
mang상
뭐 자기가 잘못했으니 딱히 뭐라 할  말이 없었겠죠ㅎㅅㅎ 니 죄를 니가알렸다! 기범아 반성좀 해 ㅎㅅㅎ....
9년 전
mang상
그리고 솔이가 저렇게 기범이한테 막가파로 충고질을 할 수있는건 야마 가문 영향이랑 슬리데린이라는 이유가 복합적으로 작용했지요ㅎㅅㅎ 천상천하유아독존의 밝은 버전이랄까요ㅎㅅㅎ♥
9년 전
비회원47.192
스크램블에그에요! 으아니.....맴찢.....ㅠㅠㅠㅠㅠ 둥이들만 있다면 몰라도 이렇게 동생이 있다고 생각하면 씁쓸하긴 하겠네요....기범이가 어지간히 여주..아니 세나?ㅋㅋㅋㅋ를 아껴야죠. 사실 처음에 딱 봤을때 이해하기 좀 걸렸다능...전 빙의가 안돼서 치환도 김여주로 해놓거든욬ㅋㅋㅋㅋㅋㅋ휴.... 언니 여주도 좀 챙겨주지 그래쏘.... 무튼 한솔이가 있어서 다행이네ㅠㅠㅠ 한솔이가 진짜 동생여주를 좋아하나봐요ㅠㅠ 둑흔둑흔 아 근데 전편 댓글보다 본건데ㅋㅋㅋㅋㅋㅋ저만 버노니 처음 보고 엉클 벌논 생각한거 아니죠?ㅋㅋㅋㅋㅋ 아니 저 잘생긴 아이는 누구람 했는데 버논ㅋㅋㅋㅋㅋ 저도 흠칫 해씀니다.....나만 그런게 아니라니까..ㅎ
9년 전
mang상
전 버논 얼굴을 처음 볼때 이름이 레오쯤 되려나? 했는데 버논이라니.....충격...... 성이 더즐리였으면 큰일났을듯요ㅋㅋㅋㅋㄱㅋㄱㄱ
9년 전
비회원107.164
엌ㅋㅋㅋㅋㅋㅋ그러니까욬ㅋㅋㅋㅋ 버노니를 보고도 더즐리 버논을 떠올리는 나란 해덕...☆
9년 전
독자22
박력포텐이 넘치네요 우와와와아앙.. 가족보다 더 잘 알잖아 눈물나게시리 후우우우우
9년 전
mang상
후우우우우ㅜㅜ 솔아ㅜㅜ엉엉 앓앓
9년 전
독자23
ㅇ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상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졓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햔솔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4
작가님 암호닉 신청될까요..?(소금)
9년 전
mang상
가능합니다♥
9년 전
독자25
[만두]신청할께요 저같은 미천한 독자에게 하트를 붙여주시다니 이러니 작가님한테 사랑에 빠질만두..(하트)
9년 전
mang상
미천하다니요ㅜㅜㅜ암호닉 감사합니다 만두님
♥♥♥♥♥♥♥♥♥♥♥♥♥♥♥♥

9년 전
독자26
오구리입니다! 버논친구 굉장히 훈훈하군요.......ㅎ 제가 제 망태기에 담아가면 되는 친구인것 같아요 다음엔 누가 나올까요오♡ 벌써부터 기대되네요!
9년 전
mang상
이잉 한솔이 내려놓으세여 엉엉
9년 전
독자28
그러면 기범이 데려가야겠네요'^'
9년 전
mang상
차라리 절데려가세여 엉엉
9년 전
독자29
그것도 좋은걸요......? 저만의 글노예가 되게 만들겠어욥 헿헤헤헤헿
9년 전
비회원195.183
설이에요!!! 동생 안타까워서 어째요ㅜㅜㅡㅠㅠ그래두 한솔이가 따라다니며 챙겨줘서 다행이에요ㅜㅜㅜ 오늘 기범이 반응보면 뭐가 있기는 한것같은데 궁금하다...! 다음은 또 누구일지 기대하고있을게요!! 작가님 남은 추석연휴 잘보내세요~.~
9년 전
mang상
확실히 뭐가 있죠......ㅎ......... 힌트를 드리자면 제글속의 동양의 마법체계는 서양과 달리 고유능력의 세습이란게 존재한답니다ㅎ
9년 전
독자27
으아 동생안타까워ㅠㅠㅠㅠ기범아 막내도 좀챙겨라ㅠㅠㅠ
9년 전
mang상
그래ㅜㅜㅜㅜㅜ 이놈아ㅜㅜㅜ 김기범 ㅜㅜㅜㅜ
9년 전
독자31
[됴롱]신청해욥/헐 한솔이 한솔이 대박 작가님 저랑 취향 비슷하신가봐여... 엑소샤이니방탄셉틴 모두 제 사랑들..
막내가 불쌍하네요ㅠㅠㅠㅠ 막내면 예쁨받고 귀여움받고 자라야하는데ㅠㅠㅠㅠ 기범이가 이제 챙겨주려나요.. 다음은 누구일지 기대되네요!! 남은 연휴 즐겁게 보내시고 전 일어나서 해리포터 정주행을 해야겠어요

9년 전
mang상
해리포터 정주행은 바럄직합니다...... 책도 최고에여....
9년 전
독자32
ㅌ,털썩....작가님 뭐에요...와 나이거 왜 이제야봤지....(감격)작가님 글 진짜 설레고 재밌게 잘쓰셨어요(오열)저이거 신알신하고갈테니까 좋은 글 다시보러올게요..ㅠㅠㅠㅠㅠ글쓰시느라 수고하셨고요 다음전엔 신알신신청하고갈게요!!ㅎㅅㅎ
9년 전
mang상
신알신 감사합니댜ㅜㅜㅜㅜ♥
9년 전
비회원31.222
헐!! 개인적으로 막내 이야기가 더 정이 가네요ㅠㅠㅠㅠㅠㅠ 오구오구 불쨩한 막내ㅠㅜㅠㅠㅠ 한솔이라도 있어서 다행이다ㅜㅠㅠㅠ 저번편까지의 여주 스토리는 주변에 남자들이 많아서 참 행복했었는데 우리막내ㅠㅠㅠㅠㅠ 윤기도 민호도 보검이도 기범이도 다 언니만 신경쓰니깐 혼자 얼마나 외로울까요ㅠㅜㅠㅠ 다들 너무하네요ㅠㅠㅠㅠㅠ 그래도 한솔이가 있어서 진짜 다행인것 같아요ㅠㅠㅠ
9년 전
비회원31.222
근디 맨처음에 있는 편지 쓴 제임스도 등장 인물이에요??? 여기서는 무슨역할인지 궁금해서....
9년 전
mang상
제임스 포터는 해리 포터의 아들이에요 죽음의 성물 에필로그에서 해리가자신의 아버지의 이름을 붙힌 첫째 아들이랍니다♥ 그리핀도르 1학년이에요♥ 제 글에서는 형 누나들 싸움구경하는 것을 좋아하는 장난꾸러기로 케릭터를 설정했어요♥
9년 전
독자33
응ㅁㅇㄴ_ㅣㅎ밍ㅁ힛ㅁ히리그래서 이거 언제 다음편나와여 호그와트썰 제가 세사에서 젤 좋아하는..크흡..ㅠㅠㅠㅠㅠ 사랑해여
9년 전
독자34
으허 최버노누ㅜㅜㅜㅜㅜㅜ 역시 버논이는 정말.. 사랑이네여... 저렇게 뒤에서 뭐라거 얘기해주는것도 설레고 걱정해주는 것도 설레고 아주.. 사랑입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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