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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가지 없는 본부장이 날 좋아한다면 


 

워커홀릭 


 

 

[배우/이준혁] 싸가지없는 본부장이 날 좋아한다면 09 | 인스티즈 

 


 


 


 


 


 


 


 

"네네 이사님, 들어가십쇼~" 


 


 


 


 


 


 


 


 


 

 

[배우/이준혁] 싸가지없는 본부장이 날 좋아한다면 09 | 인스티즈 

 


 

"어따 대고 장사질이야." 


 


 


 


 

협력업체 이사님하고 통화하던 본부장님은 전화를 끊자마자 핸드폰을 던지듯이 내려놓으며 짜증을 낸다. 


 

본부장실 문이 열려있는 탓에 사무실에서 일하던 직원들은 일제히 본부장님 눈치를 보기 시작하고. 


 


 


 


 


 

 

[배우/이준혁] 싸가지없는 본부장이 날 좋아한다면 09 | 인스티즈 

 


 

본부장님이 잠깐 나오기라도 하면 딴짓 하던 직원들도 갑자기 일하는 척을 시작한다. 


 


 


 


 


 


 


 


 


 


 


 


 


 


 


 


 


 


 

 


 

 

밖에서 통화를 하고 온 모양인데 일이 생각보다 잘 풀렸는지 한결 풀어진 표정과 모습으로 들어오는 본부장님이다. 


 


 


 


 

"본부장님! 커피 한잔 드세요~ ㅎㅎ" 


 


 


 


 


 

 

[배우/이준혁] 싸가지없는 본부장이 날 좋아한다면 09 | 인스티즈 

 


 

"안먹습니다." 


 


 


 


 

대리님이 조금전에 본부장님 드리려고 일부러 사 온 커피인데.. 매정히 거절하고 본부장실로 들어가 문을 닫아버린다. 


 


 


 


 


 


 


 

문이 닫히자마자 대리님은 '진짜 너무하시네.'하고 중얼거린다. 


 

대리님이 한마디 하자 주위에서 너도나도 한마디씩 거든다. 


 

본부장이 뭐라고 저렇게 싸가지가 없냐는 둥, 맨날 무슨 화가 저렇게 나있냐는 둥.. 


 


 


 


 


 

그동안 쌓인게 많은건지 쉽게 멈출 생각없이 계속 이어지던 본부장님 뒷담은 나한테까지 이어졌다. 


 


 


 


 


 


 

"지온씨도 본부장님한테 당한거 많지? 막내라고 더 무시했을거 아냐. 어휴" 


 


 


 


 


 

"..ㅎㅎ.. 네.. 뭐.. ㅎㅎ.." 


 


 

괜히 여기서 저는 아닌데요! 해봤자 좋을건 없으니까. 하는 생각으로 웃음으로 넘기려 했는데, 


 


 

"지온씨도 본부장한테 쌓인거 다 털어놔봐~ 이럴때 안털어놓으면 속에 쌓여서 병된다~" 


 


 

옆에서도 그래그래~ 말해봐~ 하며 부추기기에 '어...'하고 머뭇거리자 빨리 말해보라며 재촉을 한다. 
 


 


 


 


 


 

뭐라도 말을해야 끝날 것 같아 


 


 


 


 

'어.. 본부장님 너무 예민..하신 것 같아요.. ㅎㅎ.. 맨날 화가 나있으셔서.. ㅎㅎ.....' 하고 쥐어짜내서 최대한 좋게 말했다. 


 


 


 


 


 


 


 


 


 


 


 


 


 

 

[배우/이준혁] 싸가지없는 본부장이 날 좋아한다면 09 | 인스티즈 

 


 


 


 

근데 왜 하필 그 타이밍에 나오냐는 말이다. 


 


 


 


 


 


 


 


 


 


 


 


 


 


 


 


 


 

[본부장님.....] 


 


 


 


 


 

[네.] 


 


 


 


 


 

[화났어요오..? ㅠㅠ] 


 


 


 


 

 

[배우/이준혁] 싸가지없는 본부장이 날 좋아한다면 09 | 인스티즈 

 


 

[예민해서 그런가보죠.] 


 


 


 


 


 

[아아ㅠㅠㅠㅠㅠㅠㅠ] 


 


 


 


 


 

[왜요?] 


 


 


 


 


 

[진심 아니었던거 알죠?ㅠㅠㅠ] 


 


 


 


 


 

[글쎄요.] 


 


 


 


 


 


 


 


 


 


 


 


 


 


 


 


 


 


 


 


 


 


 


 


 


 


 

"아 본부장니임~ 아직도 화났어요?" 


 


 


 


 


 

"왜 그랬어요?" 


 


 


 


 


 

"...아니.. 다들 본부장님 욕하는데!!" 


 


 


 


 


 


 

 

[배우/이준혁] 싸가지없는 본부장이 날 좋아한다면 09 | 인스티즈 


 


 


 


 

"아니아니 욕이 아니라..^^ ..  그냥 서운한거~ 그동안 서운했던거!! 말하는데에.." 


 


 


 


 


 

"..." 


 


 


 


 


 

"저만 말 안하면 또 이상하니까..~.. ㅎㅎ.." 


 


 


 


 


 

"그래서 내 욕했구나." 


 


 


 


 


 

"욕이 아니라요.." 


 


 


 


 


 

"됐어요-." 


 


 


 


 

퇴근하고서도 아까 내가 예민하다고 한 것 때문에 잔뜩 삐져서 계속 투덜거리는 중이다. 


 


 


 


 


 


 


 


 


 


 


 


 


 


 


 


 


 


 


 


 


 


 


 


 


 


 

"에..? 본부장님 고양이 키우세요???" 


 


 


 


 


 


 

"그렇게 놀랄일이에요?" 


 


 


 


 


 


 

"완전 의외.. 아니다, 생각해보면 고양이랑 본부장님 잘어울리네요. ㅎㅎ" 


 


 


 


 


 


 

"예민해서요?" 


 


 


 


 


 


 

"ㅋㅋㅋ아니... 언제까지 하실거에요.." 


 


 


 


 


 


 

"안예민할때까지요." 


 


 


 


 


 


 

"ㅋㅋㅋㅋㅋㅋㅋ.." 


 


 


 


 


 


 


 


 


 


 


 


 


 


 


 

"후.. 아 근데 진짜 가도 돼요?" 


 


 


 


 


 


 

"ㅋㅋㅋ혼자 사는집인데, 뭐." 


 


 


 


 


 


 

"그래도... 빈손으로 가는거는 좀..." 


 


 


 


 


 


 


 


 


 

고양이 구경하러 본부장님 집에 가기로 했는데.. 

아무리 혼자 사는 남자친구 집이라 해도 빈손으로 가는 건 예의가 아닌 것 같아 간단하게 뭐라도 사가자고 편의점에 들렀다. 


 


 


 


 


 


 


 


 

"맥주?" 


 


 


 


 

"좋아요!!!" 


 


 


 

맥주랑 안주들을 몇개 고르고 고양이 줄 간식도 구경하러 잠깐 한눈 판 사이에 본부장님이 계산을 해버렸다. 


 


 

'아 제가 사는건데요..!'하고 입을 내밀자 본부장님이 다음에 맛있는거 사주라며 나를 달랜다. 


 


 


 


 


 


 


 


 


 


 


 


 


 


 


 


 


 


 

"우와아.." 


 


 


 


 


 


 

"우와아~" 


 


 


 


 


 


 

"실례합니다아~" 


 


 


 


 


 


 

"ㅋㅋㅋ 네~." 


 


 


 


 


 


 

본부장님 집에 들어오자마자 풍기는 본부장님한테 나는 스킨인지 향수인지 모를 향이 왠지 반가웠다. 


 

나름 주인이 왔다고 고양이도 현관문까지 나왔다. 


 


 

와..진짜 귀엽다.. 턱을 살살 긁어주자 그릉거리면서도 계속 얼굴을 대고 있는게 너무 귀엽다. 


 


 

신발장에서 벗어나지도 못하고 '허엉.. 너무 귀여워요ㅠㅠㅠ'하고 쪼그리고 앉아있자 본부장님이 들어가자며 나를 일으켜세운다. 


 


 


 


 


 


 


 


 


 


 

본부장님이 편의점에서 산 물건이 담긴 봉투를 식탁위에 올려놓고 화장실로 들어가기에 


 

정리나 해야지~ 하고 봉투에서 물건들을 하나 하나 꺼낸다. 


 


 


 


 

맥주, 과자, 음료수, 젤리.. 많이도 샀네. 산 것들을 하나씩 꺼내고 있는데 뭐가 툭-하고 바닥에 떨어진다. 


 


 


 


 


 


 


 


 

뭐지. 


 


 


 


 


 


 


 

허리를 숙여 떨어진걸 줍고 보니 콘돔이었다. 


 


 


 


 

롸??? 이게 왜 여기서 나오지 


 


 


 


 


 

손에 들고 내려놓을 생각도 못하고 뚫어져라 쳐다보다 생각해보니.. 


 


 

아까 편의점에서 내가 고양이 간식 보러 갔을때... 음... 갑자기 본부장님이 먼저 계산 한 이유가 있구나... 


 


 


 


 


 


 

본부장님 집에서, 이 밤에, 단 둘이.. 갑자기 부끄러워지고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서 침을 꼴깍 삼켰다. 


 


 


 

일단 주운건 식탁 위에 올려두고, 이걸 아는척을 해야되나 못본척을 해야되나.. 고민하던 찰나에 본부장님이 화장실에서 나왔다. 


 


 


 


 


 


 


 

혼자 앉아서 뭐하냐며 가까이 다가온 본부장님은 내가 아는척을 할지 모르는척을 할지 더 고민할 시간도 없게 식탁에 올려둔 콘돔을 발견했는지, 


 


 


 


 


 


 


 

 

[배우/이준혁] 싸가지없는 본부장이 날 좋아한다면 09 | 인스티즈 

 


 


 

"ㅎㅎ.. 이게 왜 여기에. ㅎㅎ..ㅎㅎ.." 


 


 

하고는 내 눈치를 보면서 웃는다. 


 


 


 


 


 

"ㅎㅎ...ㅎ..." 


 


 

나도 어떻게 반응해야 될 지 모르겠어서 같이 'ㅎㅎ' 웃기만 한다. 


 


 


 


 


 


 


 


 


 


 


 


 


 


 


 


 


 


 


 


 


 

하.. 쇼파에 앉아 괜히 둘이 아무말도 못하고 침만 꼴깍꼴깍 삼키고 있다. 


 

고양이 구경하러 왔다가 이게 무슨.. 아니, 뭐.. 본부장님 집에 밤에 오면서 뭔가 할거라는 생각은 했는데.. 그래도 이렇게 대놓고.. 음.. 쩝.. 


 


 


 


 


 


 


 

조금 멀찍이 앉아있던 본부장님이 갑자기 손을 뻗어 내 손을 잡는데 나도 모르게 화들짝 놀라버렸다. 


 


 


 


 


 


 


 

 

[배우/이준혁] 싸가지없는 본부장이 날 좋아한다면 09 | 인스티즈 

 


 

"ㅋㅋㅋㅋ아 진짜." 


 


 


 


 


 

"...왜요...!!" 


 


 


 


 


 

"아무것도 안했는데 뭐이렇게 긴장을 해요." 


 


 


 


 


 


 

"...아닌데요." 


 


 


 


 


 


 

"ㅋㅋㅋㅋㅋㅋ" 


 


 


 


 


 


 

"그.. 어.. 아무것도 안하는데 .. 왜.." 


 


 


 


 


 


 

"?" 


 


 


 


 


 

"왜.. 그거... 어.." 


 


 


 


 


 


 

 

[배우/이준혁] 싸가지없는 본부장이 날 좋아한다면 09 | 인스티즈 

 


 

"?" 


 


 


 


 

"왜 샀는.. 아.. 아니에요."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이준혁 그거 오ㅐ 샀는데? 


 


 

[암호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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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하게 쓴거라.. 짧아도... 다음 내용 유추한 사람은 한번 봐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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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감쟈
4년 전
독자3
담글은 불맠인가요???드디어??!!!
제가 간절하게 기다리던 이준혁 불맠~~~???!!

4년 전
독자2
김밥
4년 전
독자4
오호라 몰래샀단말이지....
다음 드디어••••

4년 전
독자5
츄얼
왜 샀는데?!!!악!!! 다음화 그거죠 그거? 그 ㅎㅎㅎㅎㅎ 새벽까지 깨있던 나 잘했다 정말^^! 행복하게 잠들 수 있겠네요 ㅎㅎㅎ 아휴 ㅎㅎㅎ

4년 전
비회원253.150
헬로키티

야 이주녁..... 너 정말 ㅋㅋㅋ.....귀엽고 야심찬...귀염둥이 재간둥이.....

4년 전
독자6
워허러러어엉 소리벗고 팬티질러어어~!~!~!~!~!~!
4년 전
독자7
오잉
왜 샀어 이준혁 ㅜㅠㅠ 유죄야 유죄
작가님 기대해도 되는건가요??ㅜㅠ

4년 전
독자8
작가님 저 작가님땜애 못 잣자낭용...
4년 전
독자9
다음 편이 ㄹㅇ 숭한 맛인가요??? 하 벌써부터 설레... 아니 이렇게 노골적으로 편의점에서 산거 진짜ㅜ오예 땡큐 잖아요ㅠㅠㅠㅠㅠㅠㅠ 하.. 오늘도 넘 재밌어서 야금야금 20번씩 뷰ㅏ야지....
4년 전
독자10
왜 샀을까나?
다음편 불막인가요?
하 작가님 너무 좋아용

4년 전
독자11
왜산겁니까 본부쟝님^^
4년 전
독자12
복슝 와... 본부장님이 이렇게 멋져도 될일인가..ㅜ자다가 깨서 바로 달려왔는데 오늘도 어김없이 대박이네요 작가님 체고 다음편은 불..맠??><
4년 전
독자13
드디어..작가님...때가 왔군요...삐진 이준혁 심각하게 귀엽다
4년 전
독자14
작가님 사랑해요ㅠㅠㅠㅜ 안자고있길 잘했어ㅠㅠㅠㅠㅠ엉엉엉 아니 다음화 하아.....시급...작가님 증말 사랑해요....!!!!!!!!
4년 전
독자15
슝슝
혹시...설마...다음은 불맠인가요??!!! 그와중에 삐진 본부장님 넘 귀엽고ㅠㅠㅠㅠㅠ

4년 전
독자16
와사비
준혁씨 왜 샀는데?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다음편 너무 기대됩니당ㅎㅎㅎㅎㅎㅎㅎㅎ

4년 전
독자17
꼬모
본부장님 어뜨캐ㅠㅠㅠ넘 귀여운거 아닙니까ㅋㅋㅋㅋ다음화에 산 이유가 나오나요 작가님 호홓ㅎ..

4년 전
독자18
뚜뉴
4년 전
독자20
나 이날만을 기다렸어. 쟉2. 아니 잠만. 지금 숨이 안쉬어지니깐 숨 좀 고르고 올게. 아니. 그 전에 이주녁 그거 왜 샀는지 해명부터... 아니.......!!!!
4년 전
독자19
본부장님.. 앙큼맨이였네~~~~
4년 전
독자21
스누피
4년 전
독자22
드디어... 드디어...!!! 그날이 왔다.. 넘 행복해요 자까님.. 어쩌면 좋죠.. 다음화만 바라보고 있을게여...
4년 전
독자23
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ㅌㅋㅋㅋ아 마지막 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왴ㅋㅋㅌㅌ아
4년 전
비회원151.190
까악

으흠~~~~~~~~~? 과연~~~?

4년 전
독자24
사랑해 이주녁 너가 나라다,,,
4년 전
독자25
스완
ㅋㅋㅋㅋㅋㅋㅋ너무 귀엽다 사고 왜 거기다 둿엉귀엽게진짜ㅋㅋㅋㅋ 예민이가 아니였어!!!

4년 전
독자26
밍꾸
귀여워ㅠㅠㅠㅠㅜㅜ이주녁 당신 너무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

4년 전
독자27
재미있어요!!!
다음편 빤니 써주세요!!!
궁그미!!!!

4년 전
독자28
드디어 다음화네요,,, 많이 기다렸슴니다,,, 몰래산 본부장님 칭찬해ㅎㅎ
4년 전
독자29
ㅜㅠㅠㅠ작가님 너무 재밌어여 본부장님 귀얍네요 ㅎㅋㅎㅋ 암호닉 받으시나여,,? 된다면 두부로 암호닉 신청합니당~~!
4년 전
독자30
밍밍
끄앙 진짜 본부장님 삐진것도 넘 귀엽고여~~그래서 왜 샀는지 다음편에 나온다구여?!?!?!워후~!!!

4년 전
독자31
어머 왜 샀을까-~? 삐친 본부장님도 귀엽고 여주도 귀엽고.....다음편....(부끄)
4년 전
독자32
우롱차

ㅎ....다음글 아주기대되는데영....ㅎㅎ......^^

4년 전
독자33
[둠칫]
음~!~~!~뭐야뭐야!~~왜 샀으요~!~!~!

4년 전
독자34
으하하하하 아주 바람직한 내용이네요,,,,이준혁 역시 사람을 미치게 만드는 사람,,
4년 전
독자35


본부장님 회사랑 너무 다른맛 아니냐구 ㅠㅠㅠㅠㅠ
오늘 드디어 하는고야ㅠ? 그런고야? 꺄 💜💜💜💜💜

4년 전
독자36
밤바다
다음글이 기대됩니다,,,,,,, ㅎㅅㅎ

4년 전
독자37
왜샀는데~~???? 왜 샀는데??!!!!@@@
4년 전
독자38
샬뀨
와 웨산냐 이주녁.... 불맠 넘흐 섹시할뜻~.~

4년 전
독자39
예민ㅋㅋㅋㅋㅋㅋㅋㅋ 삐진것도 넘 귀욥ㅋㅋㅋㅋㅋ 글고 다음화ㅎㅎㅎㅎㅎㅎ그건가여ㅎㅎㅎㅎ 기대하겠습니다ㅏㅏㅏ
4년 전
비회원189.164
작가님 오늘에서야 이렇게 좋은 글을 읽었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라넷]으로 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요? 감사합니다 ㅎㅎㅎ 다음편도 기대하겠슴돠!!
4년 전
독자40
악!!!!!! 다음화 시급해요!!!! 아 진짜 입꼬리가 내려오질 않아서 잇몸 다 메말랐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년 전
독자41
자몽
삐진 본부장님 너무 귀여운거 아니냐구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구궁ㅜ오모 그래서 이주녁 그거 왜 샀는딯ㅎㅎㅎㅎㅎㅎㅎ힣

4년 전
독자42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쓸라고 산거지 뭐 ㅎㅎ ㅎㅎ
4년 전
독자43
다음편 매운맛인가요? ㅎㅎㅎㅎ
4년 전
독자44
오늘 불맠인가요.....🤪🤪🤪아악!!
4년 전
독자45
힝구

이주녁 노렸구만.....음흉...다음편은 불타오르는 편인가요? 크으 기대하고 갑니당!!!

4년 전
독자46
진짜..당신들 결혼했으면 좋겠다..후..
4년 전
독자47
썬]
왜샀는데요오?? 난잘모르겠네??
으헿으헤헿 잘모르겠네여 ㅋㅋㅋㅋㅋ

4년 전
독자48
다음은 불맠인가욯ㅎㅎㅎㅎㄹㄹㄹㄹ
4년 전
독자49
준혁씌~~~~~나는 알앟ㅎㅎㅎㅎ 왜 샀는지ㅎㅎㅎ 이거슨 다음화가 불막일수도 있다는 느낌좍인 느낌~~!!!!!!
4년 전
독자50
빼슈
4년 전
독자51
머야 이 응큼한 고양이 이준혁^^^^몰래 그걸 샀단 말이지~~??계략공 완전 좋음 미치게 좋음 작가님 다음화 불맠 맞져?!아니면 나 서운함~~!!!!!!이 허술한 계략공 귀여워서 어쩔거야ㅠㅠㅠ매운맛 이준혁 가자ㅏㅏㅏㅏ
4년 전
독자52
이준혁 너무좋아,,, 최고야,,
4년 전
비회원60.61
아니 왜산거지??!ㅋㄷ을 웨???웨지????
자까님 [쏘야] 암호닉 신청이요!

4년 전
독자53
끼야악 소리질러~~
4년 전
독자54
빨리 다음화로 넘어가야겠어요,,,, 너무 기대됩니다 다음화가 어떤 건줄 알고 넘어가려니 더 기대되네요 허허
4년 전
비회원223.179
하늘 )))))) 미래대비잘하는...주녀가 ㅠㅠ
4년 전
비회원185.164
바다

항상 글 재밌게 보고 있어요ㅠ

4년 전
독자55
미래에서 와서 그거 왜샀는지 알지렁 ㅎㅎㅎ 정주행 끝이에요ㅕㅇㅇ
4년 전
비회원50.178
오즈으
꺄아아아아아...!!><

4년 전
독자56
꿀떡 아아아아아ㅏ앙ㄱ 예민한데 귀엽고 깜찍까지하네 증말 진짜
4년 전
독자57
모야모야 그거 왜 샀는데 모야뮤야 고양이 보러 왔다면서
4년 전
독자59
바두리
긴 말 필요없꾸 😉😉😉😘

4년 전
독자60
후핳 하 심호흡 한번하고 다음편은...ㅎㅎ... 아이 부끄러워라.... 알면서 모른척~~
4년 전
독자61
아니 진짜 ㅇ..왜..산건데...! 난 몰라 🙈
4년 전
독자62
으흐흐흐흐흐ㅡ
4년 전
독자63
어머머 왜 샀을까아아아아?? 꺄앙아아ㅏ앙///
4년 전
독자64
불맠 기다립니다!!!!
4년 전
독자65
진짜 먼저 계산을 한게 이러한 이유가 있었을 줄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ㅌㅌㅌㅌㅌㅌㅌㅌㅌㅋㅋㅋ소리벗고 팬티질러~~~~~ㅎㅎㅎㅎㅎ
4년 전
독자66
왜 샀겠나고!!!!ㅜㅜ
4년 전
독자67
와ㅋㅋㅋㅋ 대박..
4년 전
독자68
와....입이안다물어져요........ㅜ
4년 전
독자69
앜ㅋㅋㅋㅌㅌㅋㅋ아 진ㅋ자ㅜㅜㅠㅠ 아ㅜㅜㅜㅜ 응큼한 이주녁 ㅠㅠㅠ
4년 전
독자70
하 잠 다 잤어요....책임져요 엉엉 ㅠㅠㅠ
4년 전
독자71
다음편이 너무 궁금해지는 거류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잘보고 갑니다~~~~
4년 전
독자72
ㅋㅋㅋㅋㅋㅋ귀엽다 이게 왜 여기있지 ㅎㅎ( ⁼̴̤̆◡̶͂⁼̴̤̆ )
4년 전
독자73
유후~~~~왜 샀는데~~~~yeah~~~~~*
4년 전
독자74
진짜!!왜 샀는데?!?그것도 몰래~아이구😊😊
4년 전
독자75
아닛 다음편을 지나칠 순 없잖아 ㅎᆢㄱ혹홐
3년 전
독자77
왜 샀는지 저도 매우 궁금한데여 제가 한 번 알아맞춰보겠습니다.
3년 전
독자78
쓰기 위해 샀겠짛ㅎㅎ난 멀라~~부끄러워라!!
3년 전
독자79
그래서 왜 샀는데요??
어디에 쓰려규요??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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