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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벅~안녕하세요! 핫 쪼 코 입니당!

10화를 마지막으로 생각해서 언제부터인지 ㅎㅎ

6.5회,7.5회 이런식으로 늘리네용..ㅎㅎ 이번회는 과거 마지막 편입니다.

.

.

.

.

세번째..여주가 말한 마지막이다.

왜 자꾸 걸리는 거야..시발 짜증나게

그리고 왜 선호랑 있는거야 이젠 이건 니 탓이야 난 노력했어

가질꺼야 내꺼가 아니면 싫어 아주 소중하게 대해줄께...

.

.

.

.

.

다시 여주시점


몇일이 지났을까...이제는 오빠와 한공간에 있다는것만으로도

속이 울렁거렸다.


<여주야~ 몸은 괜찮아? 오늘은 우리 뭐하고 놀까?>


[...미친놈...]


<또! 그소리! ㅋㅋㅋㅋ그래도 좋아~

 나 오늘 그 여자애랑 정리했어! 진짜 너 밖에 없어!나 잘했지?>


[하...진짜 나 이렇게 둘꺼야?]


<응! 이제 우리 계속같이 있자!응? 요즘 너가 화내고 소리지르고.. 변한모습이 보여서 더 좋아!ㅎㅎ>


이제는 선택지를 바꿨다. 오빠 옆에 있으면 진짜 인형으로 살까봐

그리고 사람이 하루 종일 거울을 보고 인형처럼 움직이지 못하면 미친다는것도 알았다.

오빠와 인형놀이를 하고 밥먹을때 챙겨둔 작은 나이프를 챙겼다. 눈치를 못채서 다행이었다.


[오빠..]


<응? 뭐라고? 오빠? ㅎㅎㅎ여주야 너무 듣기 좋다!!>


[오빠 미안해요..나 때문에 오빠 진짜 최악으로..변했어..

나도 오빠 보면 좋아서,웃음도 났어 재미있고,좋아했어.. ]


<..갑자기 왜그래?>


[우리 처음만난 날 대학교때 고슴도치라는 말도,오빠랑 처음 먹은 술집도,영화도 다 좋았어..

오빠가 날 이해해줘서 고마웠어요. 그래서 오빠를 밀어내지 못했나 봐

 오빠는 변할 줄 몰랐거든..어느날 부터 내탓이라 생각하니까 좀 편해졌어...]


[서강준/김선호] [유연석] 나 좀 사랑해 줄래요?..7.5회(과거 마지막 편) | 인스티즈


<여주야 그만해 무슨소리야?>


[난 내가 오빠 좋아하는줄 몰랐는데, 어느 날부터 오빠와 있던 날이 익숙해지고 용기가 났어 가끔 생각도 나고,

 하지만 오빠 만나러간 그날부터 우린 위태로워진거야...

두번째가 있던날은 위태로움이 무너진거고,근데 나 오빠한테 고백도 못해봤어 나도 처음이였거든]


<흐읍....흑..여주야...>


[울지마요. 우리는 그냥 처음이 달랐어 나도 미안해.나도 오빠 많이 좋아해...

딱딱하고 애교없는 여자친구라서...사랑한다고 표현 못해서...미안 내가 아니라 다른 사람이었다면 오빠는 참 좋았을꺼야...사랑해]


푹...


<악!!!뭐야!!!왜!!피가...왜 흐아...흡...여주야!! 여주야!>


[오빠...오빠가 하는거 연애아니고 집착이고 폭력이야...

더 이상 오빠의 마지막까지...내가 좋아했던사람이 이런 사람이라고 하지마..제발.. ]


<악!!!!여주야!!!!...>


오빠의 비명소리가 마지막이였다. 너무 아팠다. 묶인 손이 너무 아파서..

찌른 손이 너무 아파서....오빠에게 말할 수 있던 진심이 아파서 눈을 감았다.

.

.

한달 뒤...

.

.

[아....]


입이 말라서 인지, 호흡기 때문인지 말이 나오지 않았다.


(어?!!여주야! 여주야..!)


고개를 돌려보니 선호였다. 선호가 울고있었다.

그럼 석이오빠도...


[...하...서..선호야..오빠..는?]


(왜....왜 또 석이형먼저 찾아..?)


[아...아니...난...]


-뉴스 소리-

한달전, 애인을 납치후 강금에 폭행까지 했던 이런 심각한 데이트 폭력을 기억 하십니까? 어제 가해자A군이 자택에서 자살.....


[....서...선호야....저거...]


<.....>


아니길 빌었다. 마지막까지 자기 멋대로였다는게 아니길 빌었다.

난 어느새 피해자가 되었다. 묶여있던 손으로 찌른거라 생명엔 지장이 없지만, 영양실조에 과로 등 쇼크상태로 한달은 누워 있었다.

그리고 기억이 나지 않았다 오빠가 그런 사람이었다니... 뉴스에서 나오는 소리는 듣지도 않고,귀와 입을 막고 살았다.

.

.

병원 옥상


내가 본 마지막은 봄이 었는데 여름이 되었다.

나는 매일 옥상에서  하늘을 봤다. 그렇게 일주일이 지났을까 어떤남자가 자꾸 기웃거린다.

또..귀찮게 여긴 못오겠네...


{저..저기요?}


[ㅡㅡ?]


{아..그 여름 좋아하세요?}


이상한 질문이지만, 고개를 끄덕였다.


{아! 진짜요? 전 겨울이 더 좋아요 ㅎㅎ}


[??]


무슨 맥락인지 귀찮아서 가려고 했다.


{아!!저,저기!! 책! 좋아하세요?}


[......]


이번에도 끄덕였다.


{그럼!!책 빌려드릴까요?}


[.....]


이번엔 고개를 저었다. 거절한 것이다.

그러자 대형견같이 꼬리랑 귀도 없는데 추욱 쳐지는게 귀여웠다.


[서강준/김선호] [유연석] 나 좀 사랑해 줄래요?..7.5회(과거 마지막 편) | 인스티즈


{그럼!내일도 여기...오세요?}


끄덕였다.


다음날


{어?ㅎㅎ오셨네요? 기다렸어요!아..저 제가 여기서 소아과친구들한테

 책을 읽어주는데 일주일에 한번으로 바뀌어서요..}


[ㅇㅡㅇ??]


{아!! ㅎㅎ 또 만나고 싶어 하실까봐~

이제 내일 말고 일주일에 한번 만나요!제가 책읽어 드릴께요.}


고개를 끄덕였다. 왠지 신나하는것 같기도하고,

 책을 읽어주면 오빠생각이 안날까봐


한달뒤.

난 정신과치료와 몸이 호전되기 까지 한달이 좀 걸렸다.

 일주일에 한번 정도 옥상에 와서 테이블에 엎드려 있으면

맞은 편에 앉은 사람이 동화책을 읽어주는 것이다.

그렇게 한달이 지났다. 아!...마지막 인사 못했는데...아쉽네...


퇴원 후에도 여전히 석이오빠의 일은 기억이없다.

다만 거울이 싫고 그속에비친 나도 싫었다. 그리고 외로워졌다. 

예전보다는 한결 편해지고, 표현할수있으니까. 괜찮아 졌다..그러다 편지가 왔다.

.

.

여주야..,미안했어 내 잘못된 마음이 사랑인줄 알았어..

다시 생각해보면 난 너 사랑한적 없더라고,

니가 일어났을때에는 사랑에...처음에 대해 나쁜생각이 지워지길 기도해

차라리 날 잊어버렸으면 좋겠어...

넌 정말 예뻐서..딱딱한게 아니라 너무 물러서...

내가 바보같아서 몰랐나봐 너무 이기적이었지?

미안해 나 사랑해줘서 고마웠어

-석이 오빠-

.

.

기억이 거의 없는 나인데 이 편지를 읽고 계속 눈물이 났다.

사람들이..뉴스에 나온것들이 다 거짓말 같았고 난 다시 혼자였다.

매일 석이오빠가 나와서 내탓이라 욕하고, 사랑한다는 말로 포장한다.

나의 꿈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내가 있는거 자체로도 아픔이고 죄인 것 같았고

모든 거울을 버리고 회사도 그만두고, 혼자가 되었다.

기억이 없으니까...

다음날

(여주야, 괜찮아?)

그다음날

(여주야...밥먹자)

그그다음날..

(이여주~나랑 놀러갈래?)


매일 선호가 찾아왔다.

[선호야...미안해..]


[서강준/김선호] [유연석] 나 좀 사랑해 줄래요?..7.5회(과거 마지막 편) | 인스티즈


(그럼..여주야!.. 우리 도망갈까?)

.

.

선호의 말을 듣고 난 도망쳤다. 연석오빠와 있던 곳에서..다니던 거리에서 나와 더 이상 오빠가 없는 시골같은 곳으로 도망쳤고,

시간이 지나도 선호가 곁에 묵묵히 있어주었다. 선호는 병원도 휴직하고 매일 나랑 놀았다.

시간이 지나고 차츰 괜찮아 졌을때 회사를 지었다. 일이라도 열심히 하려고 밤,낮없이

 매일 일했더니 그만큼 성과도 나왔다. 이제 점점 석이 오빠도 생각나지 않았다.

그렇게 28살...봄이오면 슬퍼졌다. 그래서 얼마 일하지도 않고, 임시대표에게 맡기고,

다시 생각나지 않게 도망쳤다.

.

.

.

 강준이 이사온날 (여름)


무더운 여름날 시끄러운 벌레소리에 이른 잠에서 일어난 여주


[ 6시인데 왜 이리 밝아..? 아 씹 겁나 부지런해]


혼자 이상한 말하면서 인상을 찌푸리다 웃는 여주 가 침대에서 일어나 가벼운 카디건과 슬리퍼를 신고 마을을 산책하려고 나서는데

이른 아침부터 누군가가 이사를 오는지 여주앞으로 용달차가 오는것이였다.

{안녕하세요? 죄송한데 주소좀 여쭤볼게요. 여기 245번지가 어디죠?}


[서강준/김선호] [유연석] 나 좀 사랑해 줄래요?..7.5회(과거 마지막 편) | 인스티즈


여주는 자신에게 말을 거는 남자의 얼굴을 보며 자기도 모르게 어이없다는 듯이 감탄을 내보낸다.


[허....와......]


이렇게 여주의 두번째 여름이 시작되었다.

여름답게 뜨거운햇빛과 시골의 풀내음, 벌레소리, 짧게 부는 바람까지도

모두 이 두사람이 마치 운명이란 듯이 말해주는것 같았다.


자신에게 책을 읽어주던 사람이 강준이였던것도 모르고...

.

.

.

강준 시점


{으아~피곤해!!ㅇㅡㅇ? 응}


어린 친구들에게 책을 읽어주는 봉사가 있어서 병원에 자주왔다.

 근데 언젠가 부터 옥상에 어떤 여자가 한참을 앉아있다. 가는거였다.

말을 하지도..먹지도 않고 근데 너무 슬퍼보였다. 금방이라도 울것같은데...


{음..시한부인가?}


난 큰 병에 걸린줄알았다. 나랑 나이가 비슷해 보여서 동정심이 갔던걸까?

내일도 올까 하고 문득 궁금해졌는데 다음날에 또 와서 눈을 감고 있었다.

눈을 감았지만 오늘은 상태가 더 나빠 보였다.

또 다음날 이제는 그 여자가 어디있나 먼저 눈으로 찾게 되었다.


{오늘도 왔네?ㅎㅎ}


몇일이 지나자 여자는 또 점점 건강을 찾아갔다. 오늘은 말을 걸어볼까 생각했다.

그때, 바람이 불었고 날리는 머리카락을 넘기는 모습이 너무 예뻤다.

나도 모르게


{저..저기요?}


[ㅡㅡ?]


{아..그 여름 좋아하세요?}


하아..강준아 무슨소리야!!

근데 또 이 여자는 고개를 끄덕인다.

너무 귀여웠다.ㅎㅎ 몇일이 지나도ㅎㅎ자꾸 생각났다.

말을 하지 않고 엎드려 있지만 내 이야기를 들어주는것 같아서 좋았다.

그래도 얼굴 보고싶은데...


또 만날까 기대했는데 마침 봉사 마지막날 이기도 해서 그 여자에게
 내가 쓴 책을 선물로 주고싶어서 갔는뎅...  그날은 오지 않았다. 그 다음주도

친한 간호사 누나에게 물어보니 퇴원했다고..아쉬웠다.

또 만나기를 기다려야겠다.

.

.

그후로 강준이는 병원에 오면 여자가 생각났지만, 그때도 몇번 못본

여주의 얼굴은 뚜렷하게 기억은 남지 않았고,가슴 한켠이 슬퍼졌다.

그렇게 강준은 병원을 싫어하게 되었다. 자꾸 생각나서 고백도 못하고 차인 기분이랄까?

.

.

.

다시 현재


{응, 석이오빠인지 뭔지 대신하기 싫어}


[나 이여주 인데? 석이오빠 아니여도, 나 너 사랑할수있어!]


{...그만해요...}


툭-


[그럼 난 언제 해...]


저 말만 남긴채,고개를 떨구고 눈물을 흘리며 잠든 여주였다.

강준이는 그런 여주를 안고 첫날과 똑같이 자신의 방으로 데리고 갔다.

여주를 눕히자 마자


벌떡!


{ㅇㅡㅇ??}


[ㅎㅎㅎ강준아 ㅎㅎㅎ]


[서강준/김선호] [유연석] 나 좀 사랑해 줄래요?..7.5회(과거 마지막 편) | 인스티즈


{뭐야? 왜 이렇게 또 금방??일어나요?}


[이리와 우리 강준이 ㅎㅎㅎ]


 여주는 눕자마자 바로 일어나서 강준이를 안았다.


{어..어? 저,여주씨? 여주야?}


[왱~? ㅎㅎㅎ강준아~나 봐아~]


쪽-


여주는 당황해하는 강준이가 너무 귀엽고 예뻐서 짧게 입맞춤을 하고 떨어졌다.

강준이는 놀라서 눈이 커졌고, 말을 잘 못했다.


{아,아니 저 여주씨, 가,갑자..}


쪼옥-


또, 입을 맞췄다. 이번에는 처음보다는 좀 더 길게 했다.


{.....왜?}


[ㅎㅎㅎ니가 너무 예뻐서 ㅎㅎㅎ ]


{여주씨...두번 실수했죠? 세번..}


쪽쪽쪽-


강준이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이번에는 연달아서 세번을 했다.


{하아...}


[응? ㅎㅎㅎ 나 실수 아닌데?ㅎㅎㅎ그냥 하고싶어서 한건뎅?]


{그니까...실수아니야? 내가 누구야?}


[서!강!준! 우리 예쁜 강준이 ㅎㅎㅎ 왜에에 싫어?]


{...여주야 미안 너 술먹이지 말껄 나 좀 참기 힘들어..}


쪽-


[ㅇㅡㅇ?]


이번에도 여주가 먼저 입맞춤을 하고 떨어지려는데 강준이가 떨어지지 못하게 목을 감쌌다.

그렇게 점점 깊게 입맞춤을 하는 강준이는 여주에게 잠시 입술을 떼고, 물었다. 


{하..나 참기 힘들다고..}


[...하...참지마 ]


{하아..하..내가 누구라고?}


[.하아..하...서강준...]


{그럼 내일은 기억해...}

.

.

.

.

.

.

꾸벅~ 너무 과거-현재를 왔다갔다햇죠 ㅠㅡㅠ?

죄송해요! 최대한 이야기가 잘 흘러가고 재미있게 하고싶어서...

다음편은 불마크일지...아님 여러분의 상상속에 맡길지 고민입니당..재밌게 읽어주세요!!

댓글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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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내용이 알차고 재밌어용!!!!
4년 전
핫쪼코
감사합니당~!
4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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