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기타 방탄소년단 정해인 변우석 더보이즈
모어 전체글ll조회 1299l 4

 

 

으항항, 갑자기 완결이라고 써있어서 깜짝 놀라셨나요?

완결 맞습니다! 맞아요!

그럼 독자님들 재밌게 읽어주세요- ^_^

 

 

 

 

우연을 가장한 만남11 (완결)

                           

                                                      모어

 

 

[EXO/카디/찬백] 우연을 가장한 만남11(完) | 인스티즈

 

 

 

시선이 느껴진다. 오늘도 어김없이. 그 시선 앞에서 나는 마치 벌거숭이가 된 것 같아.

 

 

 

 

 

얼마 전부터 누군가 나를 빤히 쳐다보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여기서 일한지도 일 년이 넘어가면서도 이런 적은 없었는데. 바로 몇일 전까지만 해도 이런 느낌은 느낄 수 없었어. 아아, 너였구나. 니가 온 첫날부터 나는 내 몸짓 하나 하나가 내 것이 아닌 듯 했다. 마치 꼭두각시 인형이 되어 주인이 시키는 대로 움직이는 너의 시선이 나를 조종하는 것만 같았다. 너의 시선이 신경 쓰여 잔돈 하나 거슬러 주는 것도 어색하기 짝이 없었다. 마치 살아온 모든 경험이 리셋된 것처럼.

 

 

 

 

 

다행히도 너의 시선 속에는 나를 향한 적대감이나 불쾌감이 들어있지 않았다. 만약 그랬다면, 너무나 상심해서 숨을 쉬기도 힘들었을 지도 몰라. 따뜻하고 포근한, 나의 모든 것을 지켜주겠다는, 그런 너의 시선이 좋았어. 그래서 아마 너에게 끌렸던 걸지도 몰라.

 

 

 

 

 

네 앞에서는 내가 23년 동안 쌓아온 나 자신이 아닌 것만 같았다. 나에게 그런 면모가 있는 줄은 너를 만나고 처음 알았어. 하루 만에 쌓인 신뢰감, 네 앞에서만 늘어지는 말투, 네게만 부리는 투정... 아마 날 오래 봐 온 사람들은 내가 어딘가 다친 게 아닐까 생각할지도 몰라. 알게 모르게 마음속부터 너를 받아들였었나봐. 단지 내가 깨닫지 못했을 뿐. 머리는 몰랐지만 몸은 알고 있었나보다. 아마도 몸이 자신의 일부를 답답하게 생각해 먼저 행동에 나선 것 같아. 이젠 좀 알아차리라고. 그래, 나는 널 좋아하고 있었나봐. 이젠 알겠어, 내가 널 좋아해, 종인아.

 

 

 

 

경수는 종인의 집에서 자신의 집까지 두 시간 가량을 꼬박 걸어 집에 도착했다. 중간에 목이 말라도 주머니를 뒤져보니 나오는 건 동전 몇 개뿐이라 갈증을 해소할 수도 없었다. 늦은 오후 종인의 집에서 나온 것이 집에 도착하니 어느새 깜깜한 밤이 되었다. 초인종이 울려 집 밖으로 나와 본 어머니는 벨을 누르고 탈진해 쓰러진 경수를 보고 사색이 되셨다.

 

 

 

 

그렇게 부모님에 의해 침대로 옮겨져 부모님의 속 타는 마음도 모르고 죽은 듯이 잠을 자던 경수는 새벽 3시에 눈을 떴다. 뭐지, 왜 이렇게 깜깜해... 침대에서 일어난 경수는 거실로 나왔다. 아직 잠에 취해 비틀비틀 걷다 소파 위로 쓰러졌다. 그렇게 누워있다보니 다시 잠이 쏟아져 잠이 들려는 찰나 낮에 있었던 종인과의 일이 뇌리에 스쳤다. 깜짝 놀라 헉하고 소리를 지르고 일어난 경수는 안방의 부모님이 깨실까 다시 고양이 걸음으로 자신의 방 안으로 들어갔다. 침대에 앉아 한참을 생각했다. 자신이 종인에게 무슨 짓을 한 건지.

 

 

 

 

종인의 연습실에서 꾼 꿈과, 소파에서 자고 있던 종인에게 자신이 한 짓, 곰곰이 계속 생각을 하다 보니 자신이 종인을 좋아한다는 결론이 나왔다. 종인에게 입 맞춘 자신의 행위를 정당화하기 위한 결론이 아닌, 머리가 아닌 눈과 몸은 이미 받아들이고 있던 그 결론을 드디어 머리에서도 받아들이게 된 것이다. 알게 모르게 그를 바라볼 때마다, 종인이 자신을 쳐다볼 때마다 왠지 모르게 후끈거리던, 두근거리던. 종인과 만난 지는 이제 겨우 일주일을 넘겼지만, 아마 처음 봤을 때부터 좋아했던 게 아니었을까 싶다. 처음 만났을 때 자신을 보며 웃어주던 그를, 조용히 뒤에서 그를 챙겨주던 그런 행동 하나하나부터 그의 사소한 모든 행동까지 생각하면 절로 웃음이 지어지는 행복한 기억들, 그래 나는 종인이를 좋아하고 있었구나.

 

 

 

 

 

자신이 종인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자각했음에도 경수의 고민은 그치지 않았다. 당사자인 종인이 어떻게 생각할지. 침대에 누워 창 안으로 비추는 달빛에 기대 천장을 쳐다만 보고 있었다. 아무 생각이 들지 않았다. 종인이 어떤 행동을 취할지도 예상할 수가 없었다. 아마 나를 떠나거나 내 곁에 남거나 둘 중 하나의 경우겠지. 하지만 나를 떠나가면 어떡하지. 종인이 자신을 떠나갈 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던 경수의 눈가에는 어느새 눈물이 맺혀있었다.

 

 

 

 

 

 

그건 싫은데... 그럼 아마 살 수가 없을 거야... 네가 나를 떠나가면 나는 아무 일도 할 수가 없을 거야.

밖을 돌아다닐 수도 없어. 니가 날 데려다 주던 기억이 떠오를 거야. 학교도 가지 못할 것 같아. 이미 학교 곳곳은 너와 안 가본 곳이 없으니까.

백현이도, 찬열이도 만나서 아무렇지 않은 척 하지 못 할 것 같아. 그들은 너의 친구이기도 하잖아.

... 민석이 형 카페에도 가지 못할 거야. 네가 나를 바라보던 그 시선이 그리워서 네가 앉아 있던 그 곳만을 하염없이 바라보다가 폐만 끼치겠지.

종인아, 너는 언제 이렇게 내 삶에 들어와 있던 거니. 내가 너를 벗어날 수조차 없게.

 

 

 

 

 

 

그렇게 종인과의 헤어짐을 생각하며 눈물을 흘리던 경수는 제 풀에 지쳐 잠이 들고 말았다. 그 날 아침, 경수의 이마는 뜨겁게 끓고 있었다. 근육통에 두 시간 여 동안 밤이슬을 맞으며 걸어온 일까지 겹쳐 몸살이 나고 말았다. 학교는 어머니의 만류에 포기했고, 민석에 전화해 오늘은 일하러 못 갈 것 같다고 전한 뒤 경수는 계속 침대에 누워있었다. 다행히 해열제로 열은 내려갔고, 천근만근인 몸을 움직일 수 없어 꼼짝없이 침대에 누워만 있었다. 그리고 종인이 경수에게로 왔다.

 

 

 

 

 

 

*****

 

 

 

 

 

 

좁은 경수의 침대에서 낑겨 자던 두 사람은 경수의 어머니가 볼 일을 보고 돌아와 깨우실 때까지 세상 모르고 자고 있었다.

 

 

 

어머, 얘들 보게. ! 경수야, 종인아. 왜 이렇게 땀을 뻘뻘 흘리면서 둘이 붙어서 자고 있니?

종인아, 일어나렴. 저녁 먹고가.”

 

 

 

 

경수 어머니는 종인과 경수를 깨우고 저녁 준비를 하시겠다며 경수의 방을 빠져나가셨다. 어머니가 나가신 뒤 서로를 바라본 두 사람은 말 없이 조용히 미소를 지었다.

 

 

 

 

왜에

경수 형

-, 왜불러어.”

왜 이렇게 이뻐?”

“...무슨 소리야...”

 

 

 

 

 

왜 이렇게 이쁘냐는 종인의 물음에 부끄러워 진 경수는 무슨 소리를 하냐고 되물은 뒤 몸을 돌려 종인의 반대편으로 돌아누웠으나, 곧 종인의 손에 의해 다시 종인을 바라보고 눕게 되었다. 종인은 붉어진 경수의 얼굴을 매만지며 웃으면서 말했다.

 

 

 

 

 

진짜야.”

...,... 나도 알아.”

형도 알아? 형 예쁜 거?”

왜 이래, 나 어렸을 때부터 동네에서 예쁘기로 소문 난 애였어.”

 

 

 

 

 

 

종인은 당당하게 그런 말을 내뱉는 경수가 귀엽다는 듯이 경수의 머리를 쓰다듬었고, 그런 종인의 손길을 거부하는 듯 하던 경수는 이내 활짝 웃으며 종인의 품 안으로 파고 들었다. 우리 형 어떡해, 이렇게 귀여워서.

 

 

 

 

 

얘들아, 저녁 먹자!”

-.”

 

 

 

 

 

경수 어머니의 부름에 밖으로 나가려던 두 사람은 경수를 향한 종인의 부름에 의해 잠시 멈춰섰다.

 

 

 

 

 

?”

나랑 사귀자. 나 정식으로 얘기하는 거야.”

? 싫은데에-.”

 

 

 

 

 

 

종인의 고백에 예상과는 달리 거절의 의사를 표한 경수를 바라보는 종인의 표정이 충격에 휩싸였다. 이게 아닌데. 충격 받은 종인의 표정을 본 경수는 종인을 향해 살며시 웃을 뿐이었다.

 

 

 

 

 

“...?”

왜냐며언~”

“...”

내가 고백할 거 거든, 종인아 나랑 사귈래? 사랑해!

 

 

 

 

 

... 이 형이... 사람 간 떨어지게. 간 떨어질 뻔 했어? 으항항

정말로 종인의 간을 저 멀리 밑바닥까지 떨어뜨릴 뻔한 경수는 괴상한 웃음소리와 함께 종인에게 혀를 내밀고 부엌에 계신 어머니를 향해 달려 나갔다. 엄마아- 오늘 저녁은 뭐에요? 언제 아팠냐는 듯이 뛰어다니는 경수를 본 경수의 어머니는 놀랄 노자라며 의아해하셨다. 경수가 아팠던 건 아마 지혜열 때문이 아니었을까.

 

 

 

 

 

 

 

****

 

 

 

 

[EXO/카디/찬백] 우연을 가장한 만남11(完) | 인스티즈

 

 

 

 

백현아, 나 진짜 꿈꾸고 있는 거 아니야?

네가 지금 우리 집에 있는 것도 그렇고, 네가 직접 만든 음식을 내가 먹고 있다니..“

 

꿈 아니야, 얼른 그거 먹고 약이나 먹어.”

 

백현아... 진짜... 진짜 진짜 맛있어.

너 그냥 아예 우리집 들어와서 안 살래? ?“

 

그럴까나-”

 

 

 

 

 

 

찬열의 집에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두 사람은, 식탁에 마주 앉아 백현이 끓인 죽을 먹고 있었고 찬열은 실감이 나지 않는 다며 자신의 볼과 허벅지를 꼬집는 것으로 모자라 백현의 볼까지 건드리려다가 결국 손등을 꼬집히고 말았다. 자신의 집에 들어와 살라는 찬열의 말에 백현은 묘연한 눈빛으로 그를 바라보며 찬열의 기분을 하늘 끝까지 날게 했다. 죽어도 여한이 없을 것 같아...

 

 

 

 

 

 

으아-, 이거 진짜 꿈은 아니겠지.”

 

아니라니까. 아 맞다, 너 혹시 어제..

나 가로수길 걷고 있을 때 그러니까 카페 가기 전에 혹시 나 만난 적 있어?“

 

어제? 가로수길에서?

아니- 난 어제 너 카페에서 처음 본 건데?“

 

그래..? 그럼 어제 내가 본 건 뭐지..?”

 

? 어제 나 본 것 같았어?

그렇게 내가 보고 싶었어? 으유-“

 

아니, 그 전까지 니 생각 하나도 안 했는데.”

 

 

 

 

 

 

보고 싶지 않았다는 백현의 말에 찬열은 충격받은 듯한 표정을 보였고 그를 본 백현은 쳐진 눈꼬리를 더 휘어보이며 웃다가 이내 의아하다는 듯이 고개를 좌우로 흔들었다. 그럼 내가 어제 본 건 뭐였지. , 진짜 내가 박찬열 환영을 만들어 낸거야..?

 

 

 

 

 

사실 백현이 본 찬열은 찬열이 맞았다. 단지 찬열이 모른 척 했을 뿐. 교수님의 심부름을 나가다 술에 취해 비틀거리며 걸어가고 있는 백현을 본 찬열은 비록 마주치지 않기로 약속을 했지만 그가 걱정되어 모른 척 할 수가 없었다. 조용히 뒤에서 쫓아가기만 하려고 했으나, 백현의 입에서 자신의 이름이 나오자 몸이 먼저 반응해 버렸다. 그냥 계속 옆에서 같이 말을 걸까도 했지만 나중에 술에서 깬 백현이 무효라고 할까봐 조용히 옆 골목길로 빠진 것이다. 그리고 다시 학교로 돌아오는 길에 카페에서 널부러져 자고 있는 백현을 보았다. 교수님께 조금만 늦게 가겠다고 연락드리고 카페 안으로 들어서 혹시라도 깬 백현이 자신을 볼 수 없는 자리를 골라 앉았다.

 

 

 

 

 

 

 

근데 너 무슨 자신감으로 일주일을 내세운거야?”

 

아아, 그거.. 별 건 아닌데..”

 

내가 널 좋아할 거라는 확신이라도 있었어?”

 

아니, 니가 싫다고 해도 안 놔주려고 했지.”

 

으아- 나 완전 무서운 사람한테 코 꿴거야 지금?”

 

변백현, 넌 이제 도망 못 가.”

 

 

 

 

앞으로 도망 못 간다는 찬열의 말에 백현은 소리지르며 도망가자- 외치며 거실로 도망쳤고, 그를 본 찬열은 행복이 섞인 웃음을 내뱉고 백현을 쫓아 성큼성큼 발을 내딛었다.

 

 

 

 

 

서로 다른 시간, 서로 다른 장소에서 네 사람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서로를 바라보고 있었다.

 

 

 

 

 

 

 

 

 

 

 

 

너무 갑작스런 완결인가요?ㅋㅋㅋ 네 사람이 꽁냥대면서 만나는 모습은 독자님들의 머릿속에서 펼쳐주세요!

이런 무책임한 완결 죄송합니다....ㅠㅠ

사실 더 쓸 내용이 없어요.. 네 사람이 서로의 고민을 풀고 잘 이어졌으니...^^;;

지금까지 함께 해주신 독자분들 정말 제가 사랑하시는 거 아시죠? 정말정말 아니 근데 뭐, 완결편도 이리 짧나요..잉잉..ㅠㅠ

재미도 없는 제 글 언제나 읽어주시고 댓글도 달아주시고ㅠ 정말 제겐 크나큰 힘이 되었어요. 끈기 없는 제가 이렇게 완결까지 낼 수 있었다니..

아무래도 제가 처음 써 본 글이다보니 부족한 면도 아주아주 많았을 거에요.. 그래도 모자란 머리 굴려가며 사전도 찾아가면서 열심히 썼어요ㅠㅠ

비루한 글이지만 재밌다고 칭찬도 해주시고, 정말 댓글들 볼때마다 항상 감격해서 울뻔했어요...!

우연이 완결이 났다고 해서! 제가 사라지는 건 아닐거에요... 새로운 소재가 스쳐지나갈 때 다시 돌아옵니다 )_(!!

그리고 이 아이들 꽁냥대는 모습도 번외로 들고 와야죠~!!

번외로 보고 싶은 장면 있으신가요? 제가 열심히 상상력을 발휘해서 써보도록 하겠습니당 댓글로 쏴주세요!

독자님들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ㅠㅠ마지막까지 재밌게 보셨으면 하고, 저는 이만 ㅠㅠ

우리 댓글에서 만나요~ 사랑해요~ 하트~!

 


암호닉(사랑해요정말정말사랑해요하트!)

공작새님,

덜자란 왕자 도경수님,

꿈이뤄21님,

나그랑님,

독자1님,

됴르르님,

디오는됴됴해님,

딘듀님,

리을님,

링세님,

뽀뽀뽀님,

쏘쏘님,

아가님,

앤나님,

오리님,

오징어땅콩님,

임상협님,

행쇼님

 

 

 

빠지신 분이 없기를 바래요ㅠㅠ 정말 다 적어 넣은 것 같은데요..ㅠㅠ

혹시 계시면 댓글로 빵야빵야 쏴주시면 바로 수정들어갈게요

암호닉 신청해주시고 제 글 끝까지 봐주신 여러분 정말 정말 이 감사함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 지 모르겠네요

사랑합니다 진짜루 하트!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어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돼요!

독자1
헐헐ㅋㅋㅋㅋㅋㅋ앞으로 달달한 카디찬백은 상상으로 만족해야하나요 ㅋㅋㅋㅋㅋ재밌게 읽엇어요!!!
12년 전
모어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당 ㅠㅠ 달달한 카디찬백은 앞으로 번외 적게는...2편 많게는 4편 각각 하나거나 두개거나 일케 찾아뵐 거 같아요 ㅋㅋㅋ잉 이게 번왼가욬ㅋㅋㅋ아무래도 본편보단 부담이 덜해서..ㅠㅠ 댓글 감사합니다 하트!
12년 전
독자2
됴르르에요ㅠㅠ완결이군요..흨...흡..네명다 행복하게 잘마무리되서 너무조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꽁냥꽁냥 상상하면서 번외를 기다리고 있을게요....흫흐흫....그동안 수고 많으셨어요!!정말정말 재밌게 잘봤슴니당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모어
됴르르님 안냥하세요!! 네 드디어! 완결입니당ㅎㅎㅎ 제가 언젠간 새드를 쓰고 말거에요...ㅋㅋㅋㅋ 네~ 번외 기다려주세요 적게는 2개 많게는 4개의 번외로 찾아뵙겠습니다! )_( 그동안 제 글 읽어주셔서 정말정말 감사했어요ㅠㅠㅠ댓글이 많은 힘이 됐답니당 ㅠㅠㅠㅠ 완결편 댓글역시 정말 사랑합니다 하트!
12년 전
독자3
오징어땅콩입니다 작가님ㅠㅠㅠㅠ벌써 완결이라뇨ㅠㅠㅠㅠㅠㅠㅠ아쉽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그동안 달달한 카디를 제게 선사해주신 작가님께 너무 감사드리구 찬백이들도 너무 예쁘네요ㅠㅠㅠㅠㅠㅠ번외 있....으시겟죠.....??하하하하하하^^ 잘 보고가염ㅎㅎ
12년 전
모어
오징어땅콩님 안녕하세요!!! 벌써 완결이라니.. 갑작스러우셨죠?? 갑자기 오늘 생각이 들었어요 ㅋㅋㅋ 완결을 내야겠다...!! 애들이 달달했다니 다행이에요ㅠㅠ 네~ 번외 있습니다 지금 쓰고 있어요!!으잉 언제나 댓글 정말 감사했어요ㅠㅠㅠ오늘도 사랑합니다 하트!
12년 전
독자4
나그랑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완결이라니 가슴이 아파 예쁜 엑소를 불러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예쁜 글 봐서 좋아하고 있었는데 완결..!!! 완결...!!!! 슬프지만 완결 축하드려요.,♡ 카디찬백 예쁘게 마무리돼서 참 좋네요 행쇼..S2 예쁜 번외도 기다리고 있을게요!!!!!!
12년 전
모어
나그랑님!! 안녕하세요!! 저도 가슴이아파요 예쁜 엑소를 불러주세요..ㅠㅠㅋㅋㅋ 우와 제 글이 예쁘다니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으히힣 정말 갑작스러운 완결이었지요..? 갑자기 완결을 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그래도 행쇼한 완결이어서 다행이에요!! 꽁냥꽁냥 예쁜 번외 들고올게요~)_(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12년 전
독자5
링세입니다!!!!!!!ㅠㅠㅠㅠㅠㅠ어머나ㅠㅠㅠㅠㅠ완결ㅠㅠㅠㅠㅠㅠ이런 달달한 해피완결 사랑해여ㅠㅠㅠㅠㅠ으아닝ㅠㅠㅠㅠㅠ번외.....번외ㅠㅠㅠㅠㅠ사랑합니다 흐뷰ㅠㅠㅠㅠㅠㅠ모어님이런금같은글을써주셔서 감사해여 하트하트♥
12년 전
모어
링세님 안녕하세요!!!!!저는 해피말고도 새드도 좋아하는데 ㅋㅋ언젠간 제 글 중에 새드완결이 나타날지도 몰라요...으핳 번외 꼭 들고올게요!! 저도 제 글을 읽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댓글 감사해요 하트♡저는하얀하트!
12년 전
독자6
오리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결이라니요ㅠㅠㅠㅠㅠㅠ깜짝놀랬어요ㅠㅠㅠ그래도마지막은아주달달하게좋아요ㅠㅠㅠㅠ첫회부터재미있게봐왔는데완결이라서조금섭섭하지만다음소재로또볼슈있어서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흐흐흐흫..완결까지쓰시느라수고많으셨어요모어님~♥
12년 전
모어
오리님 안녕하세요!! 으앙 ㅠㅠㅠㅠ1화부터 제 글 열심히 봐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눈물날 거 같아요.. 언제나 오리님 댓글에 정말 큰 힘 얻고 ㅠㅠ 댓글알림이 올때마다 기뻤답니당!!ㅠㅠ 번외 열심히 써서 들고 올게요~ 다음 소재 어른 머리를 굴려봐야겠어요!!ㅋㅋㅋ완결까지 제 글 읽어주시느라 정말 고생많으셨어요 사랑합니다 하트!
12년 전
독자7
앤나임당 아 뭐예여 모어님 기대하지말라고 하시더니 완전 심장어택 실실웃고있는 내 입꼬리 좀 어케 해봐여 ㅋㅋㅋㅋㅋㅋㅋ갑자기 완결이라니 좀 놀라긴했지만 원하던 결말이라 참 좋네여 흐흐
번외는 더블데이트 어때요? 놀이동산이라든지.....♥카디찬백한번에 가죠?!ㅋㅋ 쨋든 수고많~으셨어요 마지막까지 제 사랑받으시고 응원할게요 그니까 잊지마세요!
빠숑♥

12년 전
모어
앤나님 안녕하세요~~!! 으앜ㅋㅋㅋ사실 더블데이트는 아니지만 카디 번외가 놀이동산이란 말이에여ㅠㅠ일케스포하심어떡해요ㅠㅠㅠ잉잉ㅠㅠㅠㅠ 저도 쓰면서 실실~ 심장어택 빵야! ㅋㅋㅋㅋㅋ 웃으면 복이 온대요~~ 네.. 갑작스런 완결에 놀라셨을거에요ㅠㅠ 하지만 번외로! 제가 다시 찾아뵐게요
앤나님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하트!

12년 전
독자8
덜자란왕자 도경수에여 ㅋㅋㅋ 근데 저 앞으로 덜 자란 어린왕자 도경수로 암호닉 바꾸려니 작가님 기억해주세여 ㅋㅋㅋ
한번에 서 완결까지 보니 기분이 후련하네여 ㅋㅋㅋ 이러케 달달한 카디로 완결져서 너무감사함늬다 ㅋㅋㅋ
는 내진심이 아니엿다 ㅠㅠㅠㅠ 너무 짧아여 ㅠㅠㅠㅠ 이제 시작이자나여 이제 ㅠㅠㅠㅠㅠ
완결이라니 ㅠㅠㅠㅠㅠㅠ 너무 아쉽네여 ㅠㅠㅠㅠㅠㅠㅠ 그대신 번외 얼른 올려주세여 ㅠㅠㅠㅠㅠ
그래도 완결 축하드려요♡♡♡♡♡♡ 자까님♡ ㅋㅋ 그럼저는 1편 부터 정주행 ....

12년 전
모어
으항ㅋㅋㅋ더 길어졌어요! 덜 자란 어린왕자 도경수님 안녕하세요! 제가 꼭 기억할게욬ㅋㅋㅋㅋ 번외에서 시작해볼까요? 본편은 에피타이저고 번외가 메인임미까?ㅋㅋㅋㅋ지금 번외 쓰고 있는데... 잘 안써져요ㅠㅠ어떡해요ㅠㅠ으으어ㅠㅠㅠ 감사합니다! 저도 완결이 기쁘네요 ㅋㅋㅋ 사랑합니다. 정주행 정말로 사랑합니다. 댓글도 감사해요 하투!
12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돼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五2 11.07 12:07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六1 11.25 01:33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五2 11.07 12:07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四 11.04 14:50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三 11.03 00:21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二 11.01 11:00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一 10.31 11:18
기타 [김재욱] 아저씨! 나 좀 봐요! -03 유쏘 10.25 14:17
기타 [김재욱] 아저씨! 나 좀 봐요! -021 유쏘 10.16 16:52
[주지훈] 아저씨 나 좋아해요? 172 콩딱 08.01 06:37
이동욱 [이동욱] 남은 인생 5년 022 콩딱 07.30 03:38
이동욱 [이동욱] 남은 인생 5년 018 콩딱 07.26 01:57
[샤이니] 내 최애가 결혼 상대? 20 이바라기 07.20 16:03
샤이니 [샤이니] 내 최애가 결혼 상대? 192 이바라기 05.20 13:38
[주지훈] 아저씨 나 좋아해요? 번외편8 콩딱 04.30 18:59
몬스타엑스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712 꽁딱 03.21 03:16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6 콩딱 03.10 05:15
[주지훈] 아저씨 나 좋아해요? 1511 콩딱 03.06 03:33
몬스타엑스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611 꽁딱 03.02 05:08
엑소 꿈의 직장 입사 적응기 1 03.01 16:51
[주지훈] 아저씨 나 좋아해요? 1413 콩딱 02.28 04:59
이준혁 [이준혁] 이상형 이준혁과 연애하기 112 찐찐이 02.27 22:09
몬스타엑스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517 꽁딱 02.26 04:28
김남길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8 걍다좋아 02.25 16:44
김남길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9 걍다좋아 02.21 16:19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413 꽁딱 02.01 05:26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39 꽁딱 02.01 01:12
김남길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41 걍다좋아 01.30 15:24
전체 인기글 l 안내
11/27 10:26 ~ 11/27 10:28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팬픽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