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기타 방탄소년단 정해인 빅뱅 변우석 엑소 세븐틴
뭘해야해 전체글ll조회 8612l

 

[EXO/경수] 파스타 (부제: 도셰프의 더러운 성질머리란) | 인스티즈

반응연재예요

 (아주 조금 약불입니다ㅠㅠ)

 

 

 

 

 

 

 

 

 

-

 

 

 

 

 

 

 

 

 

알콩달콩 쫄깃한 주방 로맨스


지금부터

 

 

 

 

 

 

- PASTA 달콤한 한 그릇

 

 

 

 

 

 

 

 

 

 

 

"첫 주문이다, 새우크림 하나 훈제연어 하나."

 

 

 

"벌써요? 아직 개시 10분 전인ㄷ-"

 

 

"새우크림 하나, 훈제연어 하나! 대답안해?"

 

 

 

"네, 셰프!"

 

 

 

 

 

 

 

주방에 흩어지는 목소리에 다들 분주히 움직이기 시작해.

 너징도 일단 손질해놓은 재료들을 옮겨 놓는데 냉동창고에 간 세훈이가 아직 안보여.

 

 

 

 


"OO아, 버섯은?"

 

 


"아..저 그게 세훈이가 아직."

 

 

 

 

 

기어가는 너징의 목소리에 후라이팬을 만지던 백현이가 눈을 크게 뜨고 너징을 내려다봐.

 

 

 

 

 


"창고간지가 언젠데, 아직도 안왔어?"

 

 

 

"어떡해요, 선배..제가 가볼까요?"

 

 

 

"재료손질은 다했고?"

 

 

 

"네.."

 

 

 

 

"셰프보기전에 빨리 다녀와, 셰프 뒤집어져."

 

 

 

 

 

 

네에.. 너징이 힘없이 대답하자 백현이도 다시 요리에 집중해. 아 진짜 오세훈 개미워ㅠㅠㅠㅠㅠㅠ

 

 

 

 

 

 

조심조심 주방을 빠져나가 냉동창고로 들어가자 주섬주섬  재료를 뒤지고있는 세훈이가 보여.

 

 

 

 

 

 

"야!!! 주문들어왔는데 여기서 이러고 있으면 어떡해!!"

 

 


"선배..버섯 어딨어요?"

 

 


"뭐?"

 

 


"버섯은 어딧는지 모르겠고, 선배를 부르자니 주방들어가면 셰프한테 혼날거같고.."

 

 

 


"후...원래 버섯자리는 여긴데, 여기 없으면 새로 가져온거니까 저기 박스쪽 뒤져보면되."

 

 

 

 

 

 

 


너징이 세훈일 두고 박스쪽으로 걸어가자 세훈이가 뒤따라와 버섯을 살펴. 너징이 세훈이가 들고있는 바구니에 버섯을 넣자 세훈이가 툴툴대기시작해.

 

 

 

 

 

 

"저 진짜 못해먹겠어요. 맨날 재료손질만하고 후라이팬은 손에도 못 쥐고."

 

 


"넌 일주일 밖에 안됐지, 난 이런생활 2년째야."

 

 


"선배는 그럼 저 성질머리 더러운 셰프 밑에서 2년이나 일한거네요, 아 끔찍하다 진짜."

 

 

 


"원래는 셰프 다른분이셨어. 지금 셰프는 여기 오신지 3개월 밖에 안됐어."

 

 


"원래 셰프는 좋은분이셨어요?"

 

 


"당연하지. 지금처럼 성격더럽..아우 말을 말자. 챙겼으면 나와. 빨리 손질해야되."

 

 

 

 

 

 

너징이 손에 뭍은 흙을 대충 털고 일어나자 세훈이가 버섯을 담은 바구니를 들고일어나.

 

멀쩡하게 생긴애가 얼굴에 흙 묻히고 있는게 귀여워서 웃어주곤 뒤를 도는데

 

 

 

 

 

 

 

 

 

 


"...셰프."

 

 

 

 

 

"둘다 따라나와."

 

 

 

 

 

 

 

 


-

 

 

 

 

 

 

 

 

 

 

"재료를 입으로 만들어? 밑에서 재료손질 미리 안 끝내면 제때 못들어가는거 알아 몰라!"

 

 

 

"죄송합니다."

 

 

 

 

 

 

퇴근시간이 지나도 한참 지난시간, 주방일이 끝나자마자 너징과 세훈을 몰아붙히는 경수때문에 주방식구들 모두 퇴근도 못하고 눈치만 보고있어.

 

 

 


시발, 내가 이 더러운잔소리 듣기 싫어서 지금껏 꼬투리 안잡힐려고 열심히한건데.

 

 

 

 


너징이 고갤 푹 숙이자 경수가 그게 또 맘에 안드는지 눈썹을 찡긋거려.

 

 

 

 

 


"OOO씨. 그 쪽은 후배하나 관리 제대로 못합니까? 그렇게해서 후라이팬은 대체 언제 잡을건데."

 

 

 

"...죄송합니다."

 

 

 

 

 

 

너징의 상처를 들쑤시는 말에 너징이 입술을 깨물어. 그래도 지금껏 열심히 했는데. 지각도 안하고 재료손질도 잘하고 정리도 다 했는데.

 

울컥한 마음에 눈물이 나올것같아 눈을 부릅뜨자 경수가 보곤 한숨을 푹 쉬어.

 

 

 

 

 

 

 

"둘은 내일부터 30분씩 일찍 나와서 재료손질 제때 끝내놓으세요. 할일다하고 내 욕하는건 상관없으니까."

 

 

 

 

 

 


헐, 아까 뒷담까는거 다 들었구나..완전 찍혔다 진짜...

 

 

 

 

 

 

너징이 고갤 꾸벅 숙여보이자 경수가 신경질적으로 조리복을 벗더니 퇴근하란 말만 남기고 나가.

 

 

 

 

 

 

 


"선배, 괜찮아요? 저 때문에.."

 

 

 

 

 


세훈이가 너징의 눈칠 살피며 사과하는데 너징은  힘이 쭉 빠지는 느낌에 그대로 주저 앉아.

 너징이 주저앉자 놀랐는지 주방사람들이 달려와서 너징을 위로하기시작해.

 

 

 

 

 

"야 괜찮아? 셰프 지랄 한두번이냐. 개소리다 하고 넘겨, 응?"

 

 

 

 


찬열이가 먼저 너징의 어깰 감싸고 토닥거리는데 너징은 찬열이가 위로해주자 오히려 눈물이 쏟아져.

 

 

 

 

 

 

"나 진짜 이 일 더러워서 못하겠어요. 왜 맨날 나한테만 지랄이야?"

 

 

 

"좀만 더 열심히하면 좋게 봐주실거야. 진짜 셰프가 왜 너한테만 그러는지 모르겠다."

 

 

 

"나 그만 둘까요, 선배..나 완전 밉보였나봐."

 

 

 

 

"예끼! 그런소리 말고 일어나. 늦었잖아."

 

 

 

 

 

 

 

겨우 맘을 추스리고 일어나자 세훈이가 혼자 정리하고 가겠다며 너징을 억지로 주방밖으로 밀어.

괜찮대도 너징을 떠미는 세훈이 때문에 할수없이 주방을 나오는 너징이야.
사실 세훈이가 잘못한것도 아닌데..

 

 

 

 

 

 

 

 


-

 

 

 

 

 

 

 

라스페라. 눈앞에 보이는 레스토랑간판에 경수의 얼굴이 겹쳐보이는것 같아. 너징이 또 혼자 툴툴대자 주방식구들이 너징을 달래주려 말을 걸어와.

 

 

 

 

 

 


"기분도 꿀꿀한데, 한잔 걸치고 갈까?"

 

 

 


"푸흐..선배가 살꺼예요?"

 

 


"나 돈많은거 모르냐. 가자 쏜다 오빠가!!"

 

 

 

 

 


찬열이가 너징의 어깰감싸며 큰소리로 말하자 옆에서 걷던 종대랑 백현이가 웃기시작해.

너징도 기분 풀어주려 애쓰는 선배들이 고마워서 억지로 웃어보이는데 그걸 본 종대가 너징 볼을 꼬집어.

 

 

 

 

 

 

 

"쬐금한게 주방들어와서 고생이 많다."

 

 

 


"에이, 우리 주방에 작은사람이 어디 나뿐인가?"

 

 

 

 

 


너징이 작난스럽게 말하자 종대가 이게! 하곤 너징의 볼을 더 세게 꼬집어. 백현인 옆에서 더 세게! 더 세게!이러고 있고ㅋㅋㅋㅋㅋㅋㅋㅋ

 

 

 

 

 

 

 


"아파요, 아!! 아 진짜 선배!!!!!"

 


"이렇게 성질 좀 내줘야 막내답지. 아 이젠 세훈이가 막내구나."

 

 

 

 

 


세훈이가 오기전까지 너징이 막내였는데. 아직 애들도 막내란 말이 익숙한가봐.

세훈인 정리 잘하고 있으려나? 내일 음료수라도 하나사줘야지.
 

 

 

실없는 생각을 하는사이 버스정류장에 도착하고

 

 

 

 

 

 

 

 

 


"저 이제 들어가볼게요."

 

 

 

"어? 술산다니까. 안 먹고가?"

 

 

 

"내일부터 30분 일찍 가야되잖아요. 얼른 자야지."

 

 

 

 

 

너징이 밝게 웃곤 손을 흔들자 아쉬운듯 입맛을 다시던 찬열이가 너징머리를 쓰다듬어줘. 옆에 있던 백현이와 종대도 내일보자며 웃곤 뒤돌아서.

 

 

 

 

 

 

 

 

 


-

 

 

 

 

 

 

 

 


"어? 집에 있었어?"

 

 

"응. 왜 이렇게 늦어."

 

 

 


익숙한듯 너징의 집 쇼파에 앉아 리모컨을 돌리던 종인이가 너징을 보곤 일어나서 다가와.

 

 

 

 

 


"그냥..뭐, 옷 갈아입지, 왜 이러고 있어."

 

 

"나도 온지 별로 안됐어."

 

 

 

"밥은 먹었어? 밥해줄까?"

 

 

 

 


너징이 가방을 내려놓고 부엌으로 가려는데 종인이가 너징의 손을 끌어당겨 그대로 끌어안아.

 

 

 

 

 

 


"뭐해. 바보야. 밥해준다니까."

 

 

"너 무슨일 있었지."

 

 

 

 


종인이에게 안긴채 고갤들어 종인일 보자 종인이가 한손을 들어 너징 볼을 꾹꾹눌러.

 

 

 


"여기에 써놨네, 무슨일있다고."

 

 

 

"치. 아무일도 없었어. 놔줘."

 

 

 

"주방일 하는거 힘들어?"

 

 

 

 


하여튼 김종인 눈치는 엄청 빨라요. 괜히 4년동안 사귄게 아니지. 너징이 말없이 종인일 바라보자 종인이가 손가락으로 너징 입꼬리를 위로 올려.

 

 

 

 

 

"이래야 이쁘지. 힘들게 일하고 왔는데, 너 웃는것좀 보고싶다."

 

 

"푸흐, 뭐래 바보야. 놔줘 밥하게."

 

 

 

"밥 말고 딴거 먹으면 안되나?"

 

 

 

 

밥 말고 뭐먹게? 너징이 눈을 동그랗게 뜨고 묻자 종인이가 너징을 소파로 데려가. 제일 맛있는게 여기있는데 뭘 먹어.

 장난기 묻어나는 종인이의 목소리에 너징이 웃으며 종인일 끌어안아.

 

 

 

 

 

 


-

 

 

 

 

 

 

 

한참 흔들리던 몸이 겹쳐지고, 땀에 젖은 종인이가 밑에 있는 너징을 끌어안고 여기저기 입을 맞춰.

 

 


"한번 더 하자고 하면 안되지?"

 

 

"두번이나 했잖아, 나 재워줘."

 

 

 


칭얼거리듯 너징입에서 나오는 말에 종인이가 웃으며 머릴 쓸어넘겨줘. 너징이 종인이 손을 겹쳐잡으며 자고갈꺼야? 하고 묻자 종인이가 고갤 끄덕여보여.

 

 

 


"씻겨줄게."

 

 

"됐네요, 안에서 또 무슨짓하려고. 먼저 씻고와."

 

 

 

 


너징이 몸에 이불을 돌돌 감고 종인일 밀어내자 종인이가 알겟다며 너징이마에 쪽 하고 뽀뽀하곤 방 밖으로 나가.

 

내일 허리 아프면 어떡하지, 하루종일 일어서서 일해야 하는데.

 

너징이 애벌래처럼 이불안에서 꿈틀거리고있는데 진동이 울려.

 


누구지, 이시간에?

 

 

 

 

 

손을 뻗어 핸드폰을 들자 '셰프' 라는 글자가 보이고 놀란 너징이 자세를 고쳐 앉고 핸드폰을 확인해.

웬 문자? 아까 화낸게 미안하긴했나?

 

 

 

 

 


[내일 출근할때 픽업해 갈테니 8시까지 집앞에 나와있으세요. 내일 뵙겠습니다.-도경수-]

 

 

 

 

 


뭐야, 문자도 딱딱해, 더러운 성질머리처럼. 너징이 핸드폰을 들곤 그대로 다시 침대에 누워.

 

생긴것도 멀쩡한. 아니, 잘생긴 사람이..성격만 고치면 인기 진짜 많을텐데 말이야..

 

 

 

 

 

"아 파스타 먹고싶다.."

 

 

 

 

아무생각 없이 나온 말에 너징이 눈을 꿈뻑꿈뻑 움직이다 눈을 감아.

 

 

+

 

 

 

저번처럼 오해가 생길까 하는말인데 이 글은 예전에 다름 필명으로 올렸다가 삭제하고 다시 올리는 글입니다.

설정만 파스타에서 따온거예요.


훈고딩썰을 기다리시는 독자분들ㅠㅠ

늦어서 죄송해요.. 이일 저일 많이 겹쳤는데

제 생일도 있고 제일 친한 친구가 입원도 했고

가장 힘든일론 몇일 전 어릴때부터 알고 지내던 친구 한명의 자살소식을 듣게 되었거든요...덕분에 요즘 제 정신이 아니였네요.

그냥 여러 일이 있어서 글을 올릴 상황이 못됬어요.

독자님들이 걱정하실까봐 그냥 예전에 쓴글 아무거나 들고오긴했는데, 기다리신 분들게 정말 죄송합니다.

얼른 다시 돌아오도록할게요. 빠르면 내일 바로 올거예요..죄송합니다ㅠㅠ...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돼요!

독자1
준짱맨이에요 일단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기다리고있었는데 이런 사정이 있으셨는줄 몰랐네요ㅜㅠ 파스타썰도 완전좋은데 안타깝네요 작가님 힘내세요!
11년 전
독자2
작가님힘내세요~~~
11년 전
독자3
으앙..호두에요 자까님 힘내세요ㅠㅠㅠ글은 완전 죠아요.재밌어요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4
작가님 힘내세요ㅠㅜㅜㅜㅠㅠㅜㅜㅠ항상 잘읽고있어요ㅠㅠㅜㅜㅠㅠ이런일이 있으신줄은 몰랐네여ㅠㅠㅜㅜㅜ작가님 힘쇼!!!
11년 전
독자5
김민석이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힘내세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런일이있는줄도모르고ㅠㅠㅠㅠㅠㅠㅠ어떻게ㅠㅠㅠㅠ진짜힘내세여ㅠㅠㅠ
11년 전
독자6
색연필이야!! 쪽지 알림음 울리자마자 쓰니 쪽지기를 기대하고 있었어!!ㅋㅋㅋ 훈고딩 썰은 아니지만 이 것도 좋은 것 같아ㅠㅠㅠㅠㅠㅠ 약불이라길래 긴장했는뎈ㅋㅋㅋ 그 부..부분 안 나 오네 다행이닼ㅋㅋ큐ㅠㅠㅠ 도경수 어쩜 그리 딱딱하니.. 단호박이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무리 잘못한 건 알겠지마뉴ㅠㅠㅠㅠㅠㅠ .. 아니 것보다 쓴이 안 좋은 일 많이 겹쳤구나.. 일단 생일이었다니.. 생일 축하해!! 늦었나ㅠㅠ?.. 미역국은 먹었니? 맛있는거 많이 먹었겠지?ㅠㅠㅠㅠ 난 다이어트 중이라 못 먹고 있는데.. 케이크도 먹고 싶고 빵이랑 과자랑 떡이랑 무엇보다 치킨이 먹고 싶다..ㅠㅠㅠㅠ 그리고 친한 친구가 입원했다니ㅠㅠ 빨리 나으시고 퇴원하시면 좋겠다. 그래야 그 친구분도 쓰니도 기분이 한결 나아지지ㅠㅠ.. 무엇보다 친구 분 가셨다는게 아무리 모르는 사람이라고 하지만 마음 아프고 속상하다 쓴이는 얼마나 힘들었니.. 여러모로 많이 힘들고 그랬겠네. 아직도 좀 힘들고 그런거 있으면 천천히 와도 돼. 그리고 죄송하기는. 기다리다가 이런 글 보게 돼서 좋은데! 이 글도 좋다 잘 읽었어!! 힘들어도 좋은 일이 곧 생길거야! 마냥 힘든 일만 있지는 않을거야ㅠㅠㅠ 화이팅해 쓴아 추석연휴 잘 보내고 맛있는 거 많이 먹어!!~
11년 전
독자94
색연필이야!! 안녕 오랜만이넴!! 아 추석연휴는 잘 지냈어? 너무 늦었나..ㅋ..ㅋ큐ㅠㅠ 인티 하면서 맨날 쓰니 생각했는데 오늘따라 댓글 쓰고 싶은 생각이 나서 잠시 와 봤어~ 나 오늘 시험 끝났어!!!! 그래서 오늘 마음 편하게 인티 하고 있었어 흐헤헿ㅎㅋㅋㅋㅋㅋㅋ 근데 한 달 뒤에 또 시험이다.. ㅠㅠㅠㅠㅠㅠㅠ 앞으로의 생활이 막막하다ㅠㅠㅠ 요기 위에 댓글 쓴 지도 벌써 14일 전이네ㅠㅠㅠ 2주라니ㅠㅠㅠ 쓰니 많이 바쁜가보다!! 요즘도 막 힘들고 그러니..?ㅠㅠ 그렇다면 힘 내!! 내가 기를 불어줄게 후우우우우ㅋㅋㅋㅋ(..ㅋ...미안..ㅋ..)ㅋㅋ 쓰니가 언제 올지는 모르겠지만 올 때까지 기다릴게!! 벌써 14일이나 기다렸는데 더 못 기다리겠어?!!ㅋㅋㅋㅋㅋ 천천히 와~ 해야 할 일이 있다면 다 끝마치고 여유 있을 때 혹은 요새 힘든 일이 많이 있다면 마음의 여유가 생길 때!! 글잡이 그래서 있는 거 잖아 난 강요하고 싶지 않아!! 썰도 좋지만 쓰니가 편한 게 더 중요하지 헿ㅎ헿 (왜 나 혼자 진지열매인가;) 그냥 잠시만 와서 댓글 좀 끄적끄적하다가 가려고 했는데 좀 길어졌넼ㅋㅋㅋㅋ 내용도 엉망진창이넼ㅋㅋ 이 댓글을 확인 할 지 모르겠다..!ㅜㅜ 기다릴게! 안녕!! 다음에 또 올게 힣ㅎ 내가 많이 질척거리짘ㅋㅋㅋㅋ 필요없고 다음에도 온다
11년 전
독자96
안녕안녕!! 또 들어와봤어~ 심심하기도 하고 곧 자러가야하는데 생각이 나서 와봤어 ㅋㅋㅋㅋㅋ 저 댓글 쓴지 별로 안 된 것 같은데 시간 되게 빨리 간다 벌써 10월 17일이라니!!!ㅋㅋㅋㅋ 요새 날씨 춥더라~ 내 친구들은 거의 감기걸렸더라 그래서 고생이던데..ㅜㅜ 쓰니도 옷 따뜻하게 입고 다녀 감기 조심하고!! 글은 천천히 써도 되니까 확인하면 댓글이라도 달아주라~..ㅠㅠㅠㅠ . 이렇게 점 하나라도 좋으니까 달아주라ㅠㅠㅠㅠ 살아있긴하니ㅠㅠㅠㅠ 너무 궁금한데..ㅠㅠㅠ 아휴 오늘은 길게 못 쓰겠다! 요렇게만 쓰고 갈게~ 요새 피곤해서 빨리 자야겠더라고..ㅠㅠㅠㅠ 좋은 날들 보내고 건강하게 지내!! 올 때까지 기다릴게 나는!! ㅋㅋㅋㅋ 헿 그럼 안녕 굿나잇뜨!!
11년 전
뭘해야해
와 ㅠㅠㅠㅠ나 댓글 지금 봤어ㅜㅠㅠㅠㅜ잘있었지? 너두 감기 조심하고 글은 지금 준비중이야ㅠㅠ 맘에 드는글이 안나와서 아직 못올리고 있어..ㅋㅋㅋㅋㅋㅋ아 그보다 이렇게 내 생각해서 댓글도 달아주고 너무 고마워ㅠㅜㅜ....진짜....난 잘살아있으니까 걱정말고!!! 빨리 글들고 돌아올게ㅠㅠ♥♥♥
11년 전
독자98
으잉 댓글써줬구나!! 운동하다가 이제야 봤네ㅠㅜ 잘 살아있다니까 다행이다 으구ㅋㅋㅋㅋㅋ 아무 글이나 와도 돼!! 난 마음에 들어할 거야 분명ㅋㅋㅋ 글 올라오면 꼭 보러 올게!!
11년 전
독자7
힘든일이있을수록마음약해지고아무것도하고싶지않아지는데독자들을생각해서글을올려주시는작가님마음이참곱네요ㅠㅠ오늘도힘냅시다아자아자♥
11년 전
독자8
힘든일이 있을수록 더 화이팅 하는게 좋지요 작가님 화이팅 아자
11년 전
독자9
헐 조화예여...뭘해자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금 진짜 힘들ㄴ텐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힘들텐데 글쓰지말구 쉬다오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구이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그와중에 글은너무나좋은데 추석연휴인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슬픈일겹쳐서 많이힘들어서 우째 뭘해자까ㅠㅠㅠㅠㅠ그래도 울지말구 나쁘고못된생각하지도말고! 예전에 좋았던일생각하고!며칠쉬다와도괜찮은데.ㅠㅠㅠㅠㅠ왜미안하고죄송해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헝...진짜 친구안타까워서 어째..ㅠㅠㅠㅠ좋은곳갈거니깐 걱정말고 제일친한친구 많이아픈가보네입원했으면..ㅠㅠㅠ얼른 쾌유했음 좋겠구! 뭘해작가 생일도있었꾸나! 생일진짜 정말정말 축하해! 지났을지 아직안지났을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정말축하해! 태어나줘서 고마워!!!!!!!!!정말! 뭘해자까랑 이렇게 글도읽고 안부도묻고 위로도해주고 짧고 내가 감히 뭘해자까랑 얘기도해볼수있어서 고마워! 그리고 또 글도 정말잘읽었구 앞으로는 더 즐겁고행복한일많을테니깐 이번 며칠만 조금만 참고 힘내고! 우울해하지말고! 건강하고! 진짜 이번에 많이쉬다와도돼..ㅠㅠㅠㅠㅠㅠ뭘해자까보고싶겟ㅈㅣ만.. 더더더 여기있는독자분들이랑 내댓글..이 별거아니겠지만...보고 조금이라도 힘냈으면좋겠따! 힘내고!화이팅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럴때일수록 먹을거맛있는거 많이 먹구와!
11년 전
독자10
힘내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1
힘내세요!ㅠㅠ
11년 전
독자12
나대다나다야!!대다나당대다나당!훈고딩썰을기다리던나에게이런금같은썰은전져주다니헐사랑해알려뷰이썰연재하면 경수의츤데레를볼수있는거니그런거니....
11년 전
독자13
뭐야!!생일이었다고????왜말안한거야왜ㅠㅠㅠ축하도못해주고이유ㅠㅠㅠㅠㅠㅠ맛있는거는많이먹었지?몸은건강하고?또친구 안 좋은소식진심으로유감이다 상실감이 얼마나클지걱정이야많이힘들어하지말고몸도챙기고아프지말고알았지?
11년 전
독자14
작품정말좋네요!!
11년 전
독자15
이거 뭘해야해님이 올리셨던 거군요ㅠㅠㅠㅠ 전에 다른필명으로 올라왔을때 봤어요 다음이야기엄청 기다렸는데 파스타썰 너무좋은거같아요..

무슨위로의말을건네드려야 할지 모르겠어요.. 힘드실텐데 글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11년 전
독자15
이글도너무좋은데요??!!
11년 전
독자16
작가니뮤ㅠㅠㅠㅠㅠ힘냐세요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7
작가님ㅠㅠㅠㅠㅠㅠ이런일이잇으셧는지몰랏네요정말ㅠㅠㅠㅠ힘내세요ㅠㅠㅠㅠㅠㅠ좋은글너무너무감사해요ㅠㅠㅠㅠㅠ화이팅하셔요ㅠㅠㅠ
11년 전
독자18
허규ㅠㅠㅠㅠㅠ으이이종인이랑애인사인이라닝 으잉걍수맘고생이네
11년 전
독자19
헐 코오피요 ㅎ럴 대박 파스타; 저 예쩐에 드라마 파스타 진짜 감명깊게 보고 몇달전에도 막 재탕했는데...파스..타.........하...설레..이름만 들어도 설레요 파스타. 먹는것도 설ㄹ.ㅔㅔ..아닙니다. 약불이라고 하셔서 막 꼼꼼히 세세하게 읽었는데 딱히 약불 없는데여? 이게 뭐야..불 음슴.....저 코오피, 음란대마왕마귀가 이 정도는 뭐..간지럼 수준이져ㅋㅋㅋㅋㅋㅋㅋㅋㅋ굥수 겁나 단호박찌셨네요..말투 대박 딱딱 각져..근데 왜 멋있지..그 드라마가 생각나서 그런거 절때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휴. 여러모로 연재 기대해도 될거같어요. 근데 뭘해님 그 몇일사이에 굉장한 일들 많이 겪으셨네요. 생일이 지났는지는 모르겠지만 즐겁게 보냈든 지냈든 친구가 입원하고, 자살소식도 듣고. 저 같았으면 글이 손에 안 잡혔을거에요 그 와중에도 독자님들 생각하시다니...죄송하실 필요 없어요. 그냥 걱정되는건 즐겁게 보내야할때에 명절 앞두고 좋지 못한일 겪으셔서 정신이 피폐하실까봐..후. 한 사람이 자살하면 주변인 최소 3명은 우울증이 걸린다던데 뭘해님 힘드시겠지만 이럴때일수록 본인 마인드관리 잘 하셔야해요. 남 일 이라서 쉽게 말하는것 아니고, 저도 친구 떠나보낸적 있어서 그 마음 알거든요 그 친구가 홀연히 떠나갔어도 같이 가자 라고는 안 했잖아요. 모든 불행을 대신 안고 떠난 용감한 은인이라고 생각하세요. 뭘해님. 기운 차리시고 좋은글 써주세요..♥ 참 생일 축하드리구요! 웃으세요!
11년 전
독자20
작가님 힘내세요! 힘든와중에도 글써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ㅜㅜㅜㅜㅜㅜ
11년 전
독자21
재미있어여!!! 작가님 그리고 힘네세요~!!
11년 전
독자24
헐ㅠㅠㅠ 도경수 ㅠㅠㅠ
11년 전
독자25
아..힘내세요 ㅠㅠㅠ그리고 친구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1년 전
독자26
아 작가님 힘내세요ㅠㅠ제가 해드릴말이 힘내시란말밖에느뉴ㅠㅠㅠ
11년 전
독자27
헐헐 대박 디유에요!! 완전 기대되요6!!
11년 전
독자28
신당동떡볶이에요 ㅠㅠ자까님 열심히 기다릴 수 있어요ㅠㅠ 잘정리하고오세요ㅠㅠ이글도재밋써요 작가님언제나쨩쨩죠아하니까 기다릴게요!!
11년 전
독자29
ㅠㅠㅠㅠㅠㅠ작가님힘내세요ㅠㅠㅠㅠ
11년 전
독자30
힘들수록밥꼭꼭잘챙겨먹어요ㅠㅠ
11년 전
독자31
우아ㅜㅠㅜㅜㅜㅜㅜㅜㅜㅠ조니나..///파스타..이것도 좋네유ㅜㅠㅜㅜㅜ
11년 전
독자32
헐..뭘해님 아글이야 학원끝나고 달려왔는데 뉴페이스 경수셰프 짱조움!!훈고딩썰도 좋지만 얘도 기대된다!!!!난 무뚝뚝한 경수 좋아해..ㅎㅎㅎㅎ날 픽업해가렴ㅎㅎㅎ근데 그런일이 있었다니 진짜..힘내ㅜㅜ힘든일이 많았구나..나였으면 연재고 뭐고 다 접었을텐데 뭘해님 진짜 수고많다..생일 왕 짱 겁나많이 요란하게 축하축하해!!!!!!!!!그리고 내생각이지만 글 쓰는것도 다 자기만족인데 독자들한테 독촉받고 스트레스 받으면서 쓸 바엔 푹 쉬는게 좋다고 생각해!!부담 안 가지고 좋은 글들 들고와줬으면 좋겠어ㅎㅎ난 뭘해님의 발랄한 썰을 좋아하니까 글 쓰는 뭘해님도 발랄했으면 좋겠다..오늘도 제일 먼저 위로해주지 못해서 미안해 사랑해ㅠㅠㅠㅠ추석 잘쉬어!!화이팅하세요 뭘해님!!!
11년 전
독자33
프링글스입니다! 작가님 쉬다 오셔도 되는데.. 일단 생일 축하드리고.. 힘내세요!! 글도 기대할게요!! 추석연휴에는 조금 쉬면서..
11년 전
독자34
힘내세요ㅠㅠㅠㅠㅠ항상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ㅠㅠㅠ
11년 전
독자35
비타민이에여ㅠㅠㅠㅠㅠㅠ힘내세요ㅠㅠㅠㅠ제사랑받고 힘받으세여♥ㅠㅠ
11년 전
독자36
작가님 힘내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37
저도 파스타 먹구싶어여,,,★ ㅋㅋㅋㅋㅋㅋㅋㅋ 경수 무셥다능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미워하지말라능요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38
헐ㅠㅠㅠㅠ소재짱짱ㅠㅠ작가님 고생하셨네요ㅠㅠㅠㅠㅠ앞으루 힘내시고 천천히오세요^.~
11년 전
독자39
작가님 힘쇼ㅠㅠㅠ
11년 전
독자40
이걸 꿈에서 봤나..... 혹시 예전에 썼던ㄱㄴ가요??? ㅎㅎㅎ 어쨌든 좋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작까님 짱!!!! 전 비회원이라 암호닉이 없어요 ㅜ
11년 전
독자40
헐ㅠㅠㅠㅠ좋아요ㅠㅠㅠㅠㅠ잘보구가고 작가님힘내세요ㅠㅠㅠ♥
11년 전
독자41
헝....츤데레경수보나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42
도셰프완전살벌하네여....ㄷㄷㄷㄷ츤츤되겠죠?
11년 전
독자43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힘내세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1년 전
독자44
뭐지?!?!?!??!?!이건 컾이어케더ㅣ는거죠?!?!?!?!경스?!?!?!??!니니?!?!?!??!?!?!아 쨋드뉴ㅠㅠㅠㅠㅠㅠ아니니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상상하면사읽으니까.....///하아가하라갛ㄱ학완전조흐네야...흐아가항
11년 전
독자45
혹시조니니로암호닉신청되나요?경수너무딱딱하게구네여 ㅡㅠㅠㅠ 작가님힘내세요ㅠㅠㅠ
11년 전
독자46
허루ㅠㅠㅠㅠㅠㅠㅠㅜㅠ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박....이런글짱조아요....그나저나 그런힘든일이... 얼른 힘내세요...ㅜㅜㅠ아자
11년 전
독자47
작가님 힘네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48
어떡해요 정말...ㅠㅠ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11년 전
독자49
헐..좋네여..설레미..
11년 전
독자50
도솊 까칠해ㅜㅜ 매력있어ㅜㅜㅜ 반하겠어~~ㅎㅎㅎ 작가님 힘내세요ㅜㅜ 저도 비슷한 경험을 한 적이 있는지라 그 마음이 이해가 가네요ㅜㅜ 사랑하는 사람을 잃는 만큼 힘든 일은 없죠... 거기다 그 사람이 스스로 삶을 놓았을 때 느껴지는 그 무력함과 죄책감이란 어마어마 하더라구요... 정말 마음 잘 잡으셔야 해요ㅜㅜㅜ 진짜 힘내세요!!!!
11년 전
독자51
이거 옛날에봤었던건데 작가님이셨구나 기대하겠습니당ㅠㅠ작가님 화이팅!!!!ㅠㅠ
11년 전
독자52
힘내세요작가님!!!!!내용정말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53
안좋은일이 생기면 곧 좋은 일도 생길거에요!그러니까 힘내세요, 저의 기를 팍팍~
11년 전
독자54
오아앙 자까님 하트 취향저격
11년 전
독자55
정말 재밋어요ㅎㅎ 신알신이오♡
11년 전
독자56
이 글도 좋아요ㅠㅠ 작가님 힘내세요!!
11년 전
독자57
여랴왔어요! 괜찮아요ㅠㅠ 기다릴수 있어요 얼른 기운차리시고 힘내세요!
11년 전
독자58
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파스타진짜재밋게봣엇는데 ㅠ ㅠ ㅠ
11년 전
독자59
작가님화이팅
11년 전
독자60
작가님힘내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글너무재밌어요!
11년 전
독자61
엏...기대할게여!
11년 전
독자62
하휴ㅠㅠㅠㅠㅠ작가님힘내세여!재ㅐ밌게잘보고갑니당ㅇ~
11년 전
독자63
ㅜㅜㅜㅜㅜㅜㅜ연재좀여ㅜㅜ
11년 전
독자64
벼멸구예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도 새우크림파스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도솊 잘어울리네여 하긴 작가님이 쓰는건데 뭔들 재미없겠어여ㅋㅋㅋ
훈남고딩도 짱잼이고 이것도 짱잼!! 안 힘드시면 연재하면 사랑할거 같아여ㅋㅎㅎ 힘드신일 있으면 쉬엄쉬엄 쓰세요! 계속 기다릴께용 하트 뿅! 힘내세요 작가님!

11년 전
독자65
작가님힘내세요!!!
11년 전
독자66
작가님 힘든사정 잇으신줄 몰랏네요ㅠㅠ 힘내세요!!
11년 전
독자68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작가님힘내세여ㅠㅠㅠ
이거 어디서많이본것같드니!!! 역시 제 예ㅒ상이맞았ㄱ군욬ㅋㅋㅋㅋ전이거너무좋ㄹ아여!

11년 전
독자69
헐이런썰짱이에요!앞으로가기대됩니당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70
작가님 힘내세요ㅠㅠㅠㅠㅠㅠ정말 잘보고 갑니다ㅠ
11년 전
독자71
죠!ㅋ탕!!!!!!!!!!!!
11년 전
독자71
컨셉 너무 좋네요 ㅠㅠ 힘든 와중에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힘내시고요!
11년 전
독자72
ㅠㅠㅠㅠㅠ작가님힘내세요
11년 전
독자73
작가님 이럴때일수록 힘내셔야돼요!! 화이팅 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74
ㅜㅜㅜ작가님괜찮으신가요.. 힘내시고 파스타 재밌게보다갑니다..
11년 전
독자75
허류ㅠㅠㅠㅠㅠ좋아좋아
11년 전
독자76
대왕오징어/힘들었겠다...무리하지마...친구좋은데로갔을꺼야힘내고화이팅!
11년 전
독자77
와 좋다ㅠㅜㅜㅜㅜ도경수 뭔가 츤데레일것 같다..!! 취향저격이야.. 근데 러브라인은 그럼 누구랑..? 하여튼 잘읽고 가요!!!!!!
11년 전
독자78
이글도 재밌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힘내세요ㅠㅠㅠㅠ
11년 전
독자79
신알신해가요! 근데종인이랑사귀는데 경수빙의글?!! 첫편도 너무재밌네요 기대되요 ㅎㅎ
11년 전
독자80
경수야.....그리고힘내세요!!
11년 전
독자81
작가님힘내세요! 도셰프같은츤데레성격좋습니다 히히
11년 전
독자82
헐조타 신알신할게요
11년 전
독자83
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힘쇼ㅠㅠㅠㅠ
11년 전
독자84
허이구야.....어떻게ㅠㅠㅠㅠㅠ이런일이ㅠㅠㅠ사람이죽으면 남은사람이 더힘들다는데 힘네세요ㅠㅠ늦어도좋으니까 마음추스이세요 오늘도 재밌었어요
11년 전
독자85
작가님!경짱이에요ㅠㅠ힘든일있어도더더욱힘내시고요ㅠㅠㅠㅠㅠ전언제든지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생일도축하드려요!
11년 전
독자86
완전드라마같아요ㅠㅠㅠㅠ그리고...작가님..ㅜㅜ저도삼일전아는오빠가세상을떠났어요..진짜 실감도안나고.........믿을수가없어요 진짜 이런일은 처음이라...길거리에 지나가다보면 있을것 같은데......정말 눈물도 안나더라구요 작가님!!!힘내세요 ㅜㅜㅜ
11년 전
독자87
작가님 힘내세요........ㅠㅠㅠㅠㅠㅠㅠ 혹시 크롱크롱 님이셨나요??항상 기다렸었는데 글이ㅡ다삭제되서 절망에 빠져있었어요 ㅠㅠㅠㅠㅠㅠ작가님 제친구도 그런일 있었는데 너무 속상해해서 제가 뭐라고 할 수가 없더라구요 ㅠㅠㅠㅠㅠㅠ그저 힘내라는 말밖에 ㅠㅠㅠㅠㅠㅠ힘든와중에도저희생각해주셔서 글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
11년 전
독자88
친구분...ㅠㅠㅠ작가님힘내세요!! 파스타 됴셰프님..ㅠㅠㅠㅠ파스타란제목에끌려서들어와봣는데 재밌네요 신알신하고갈게요!
11년 전
독자89
ㅠㅠㅠㅠㅠ작가님 힘내세요ㅠㅠㅠㅠ
11년 전
독자90
푸딩이이에요ㅠㅠㅠ 작가님 좀 쉬셔도되요ㅠㅠ 진짜 충격받으셨겠다...안타깝네요..왜 그런 선택을..ㅠㅠ 힘네세요ㅠㅠ 천천히오셔도되요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91
채김이야..아이고 이런일이있었는지도 모르고 내가 또 늦게와버렸네ㅜㅜ 글 안올라온줄알고 혹시 또 정지당했나해서 찾아와봤는데 이제서야 보다니ㅜㅜ 쓰니야 어떻게 위로해야될지 모르겠다 지금 일주일정도 자난거같은데 많이 안정됐으려나?? 그동안 마음아프고 힘들고 그랬을텐데..어서 괜찮아졌으면좋겠어ㅜㅜㅜ 진심으로 토닥토닥해주고싶은데 할수있는게 댓글다는거 뿐이고, 위로도 잘못해주는게 너무 아쉽다ㅜㅜㅜ 천천히 준비되면 돌아와도됑 언제여도 괜찮으니까! 와서 너생각해주는댓글들 보고 위로받았으면 좋겠다 힘내구 좋은일들만있길바랄게!
11년 전
독자92
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하고싶은말은 많은데 어떻게 꺼내야할지모르겠어 익명으로만난사이지만 진심으로 걱정되구 생각하게되니까ㅜㅜ 화이팅하길바랄게 내사랑뭘해!
11년 전
독자95
뭘해야 보고시퍼 ㅠㅡㅠ 잘지내니??
11년 전
뭘해야해
채김아..♥ㅠㅠ오랜만이다 진짜ㅠㅠㅠㅠ맘 잘 추스리고 잘있어 다시 글쓰고 싶은데 너무 늦은거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ㅠㅠㅠ...너도 잘 지내지? 다시 글을 써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중이야ㅠㅠ...완결이 코 앞이였는데.. 댓글 달아준거보고 놀랐어 고마워ㅠㅠㅠㅠ
11년 전
독자97
헐 뭘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오랜만...잘 추스리고 있다니 다행이야 더 위로해주고싶지만 언급안할게ㅠ_ㅠ 너가 쓸 즌비가 됐으면 언제든지 쓰는게 좋을거같아! 너무 늦엇다고 생각하지마 독자들은 다 너 기다리고 있을테니까~ 인티 자주 오지는 않지만 올때마다 뭘해생각하구있어ㅜㅜ 잘지낸다니 다행이당 넘 반가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93
어떡해요ㅠㅠ..힘내세요 작가님ㅠㅠㅠ마음 다 추스리고 괜찮아지면 돌아오세요ㅠㅠㅠ
11년 전
독자9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재미있어요ㅠㅠ작가님돌아오셔서다행이에요
10년 전
독자100
나왜이거 지금봤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거연재하시면안데나여..?
10년 전
독자101
우와 이거짱재밌당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02
헐..도경수.. 너나한테마음품지마ㅠㅠ내가남친이없다면좋겠지만나에게는종인이가있데ㅠㅠ
10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돼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기타 [김재욱] 아저씨! 나 좀 봐요! -021 유쏘10.16 16:52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一 10.31 11:18
기타[실패의꼴] 최종 면접에서 탈락하셨습니다 한도윤10.26 16:18
      
      
기타 [실패의꼴] 최종 면접에서 탈락하셨습니다 한도윤 10.26 16:18
[배우/남윤수] 너를 삭제, 알렉스 10.20 17:38
기타 [김재욱] 아저씨! 나 좀 봐요! -011 유쏘 10.14 23:54
기타 [실패의꼴] 애인이 돈을 먹고 튀었어요 한도윤 10.13 13:45
정해인 [정해인] 무뚝뚝한 남자친구 짝사랑하기_0214 1억 10.10 00:05
정해인 [정해인] 무뚝뚝한 남자친구 짝사랑하기_0115 1억 10.08 20:09
기타 [실패의꼴] 국민 프로듀서님 투표해주세요! 한도윤 10.07 00:01
기타 [도윤/윤슬] 우리의 노래를 들으면 그때로 돌아가는 - 초여름이기 때문에 한도윤 10.01 00:54
기타 [도윤/윤슬] 우리의 노래를 들으면 그때로 돌아가는 - (전)남자친구입니다 한도윤 09.19 23:12
기타 [도윤/윤슬] 우리의 노래를 들으면 그때로 돌아가는 - 연락하지 말 걸 그랬어 한도윤 09.12 23:53
기타 [도윤/윤슬] 우리의 노래를 들으면 그때로 돌아가는 - 카페베네 과일빙수1 한도윤 09.05 23:47
변우석 [변우석] 저는 불륜녀입니다_048 1억 09.04 22:47
세븐틴 [세븐틴/권순영] 양아치 권순영이 남자친구인 썰5 커피우유알럽 08.27 19:49
기타 귀공자에서 폭군으로1 고구마스틱 08.26 20:47
기타 [도윤/윤슬] 우리의 노래를 들으면 그때로 돌아가는 - 맘처럼 되지 않는다고1 한도윤 08.22 22:51
기타 [도윤/윤슬] 우리의 노래를 들으면 그때로 돌아가는 - 이런 사랑은 병이다 한도윤 08.15 14:11
기타 [도윤/윤슬] 우리의 노래를 들으면 그때로 돌아가는 - 고백 1 한도윤 08.08 22:38
변우석 [변우석] 저는 불륜녀입니다_0312 1억 08.07 19:32
기타 [도윤/윤슬] 우리의 노래를 들으면 그때로 돌아가는 - 재회 24 한도윤 08.04 17:45
기타 [도윤/윤슬] 우리의 노래를 들으면 그때로 돌아가는 - 재회 12 한도윤 08.01 23:08
기타 [도윤/윤슬] 우리의 노래를 들으면 그때로 돌아가는 - 첫사랑과 헤어진 날 한도윤 08.01 23:07
변우석 [변우석] 저는 불륜녀입니다_0210 1억 08.01 22:09
변우석 [변우석] 저는 불륜녀입니다_0112 1억 07.29 23:28
[김무열] 조폭 아저씨와 최고의 망상을14 1억 07.17 22:48
온앤오프 [온앤오프/김효진] 푸르지 않은 청춘 012 퓨후 05.05 00:01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718 1억 05.01 21:30
나…19 1억 05.01 02:08
추천 픽션 ✍️
by 한도윤
제목이 실패의 꼴인 이유가 다 있다.우선 꼴이라는 말을 설명하자면 사전적 의미로 모양이나 형태를 낮잡아 부르는 말이다. 실패의 모양이나 실패의 형태라고 표현하는 것보다 꼴, 꼬라지, 꼬락서니로 표현하는 게 나는 좋다. 왜냐하면 나는 실패를..
thumbnail image
  검은 새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二연. 외자도 아니고 말 그대로 성씨가 없는 이 이름의 사연을 알게 된 건 어린 나이였다. 쌍둥이인 태형과 투닥거리며 장난을 칠 정도의 나..
by 한도윤
나는 매일매일 이직을 꿈꿨다. 꿈꾸는 이유는 단순했다. 현재 내 상황에 만족하지 못하고 환경의 변화를 꾀하는 게 필요했기 때문이었다.나는 2년 전 중견 건축사사무소에서 프리랜서의 꿈을 안고 퇴사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이 터지면서 세계..
thumbnail image
by 유쏘
아저씨! 나 좀 봐요!정말 나더러 뭐 어쩌라는건지 나보고 진짜 자길 책임지라는 건지 문을 밀고 나를 따라들어와 뭐가 그리 급했던건지 다시 한 번 키스를 하려고 한다. 이 아인"뭐가 그리 급해. 내가 도망가기라도 해?""그건.. 아닌데..
by 한도윤
대학교를 졸업하고 고향에 돌아와 L을 만난 건 내 연애 역사 중 최고의 오점이다. 그때의 나는 제대로 사랑을 받아 본 적도, 줘본 적도 없는 모태솔로라고 봐도 무방했다. 어쩌다 나와 L은 커피를 한두 잔 같이 마셨고 무심코 던진 L의..
thumbnail image
by 커피우유알럽
양아치 권순영이 남자친구인 썰나에겐 중학교 2학년부터 사귄 남자친구가 있다. 내가 지금 고2니까 현재로 4년째? 솔직히 내 남자친구라서 그런 게 아니라 얘가 진짜 좀 잘생겼다. 막 존나 조각미남!! 이런 건 아닌데 여자들이 좋아하는 훈..
전체 인기글 l 안내
11/11 11:16 ~ 11/11 11:18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단편/조각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