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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63 전체글ll조회 3556l 3

1. 김석진

[방탄소년단] 7中택1 방탄소년단 pt.7 설레는 남사친 | 인스티즈


부모님끼리 친하셔서 어릴 적부터 같이 자라온 김석진과 나.

오늘은 부모님들끼리 같이 외출하셔서, 김석진과 나는 집에서 TV를 보고 있다.

"야 심심한데 딱밤 내기나 하자."

"뭘로?"

"가위바위보 진 사람이 딱밤 맞기. 이마에."

너무 심심한 나머지 우리는 가위바위보 딱밤 내기를 성사시켰다.

근데 웬열, 나는 가위 김석진은 바위.

고로 내가 졌다.

"아이씨!"

울상을 지으며 이마를 문지르고 그의 얼굴 앞에 가져다 댔다.

"빨리 때려."

낄낄낄 웃으며 날 놀려대던 김석진은 때릴 것처럼 내게 손을 내밀더니,

이내 그 손을 거두어간다.

"못 때리겠다."














2. 민윤기

[방탄소년단] 7中택1 방탄소년단 pt.7 설레는 남사친 | 인스티즈


몇 주 전부터 새로 다니게 된 직장에서 호된 꾸지람을 듣고 펑펑 울었다.

정말 친한 친구는 고등학생 때부터 붙어다녔던 민윤기뿐이라서, 그에게 전화를 걸었다.

"야, 나와서 나 술 좀 사줘."

내 전화 한 통에 바로 집 밖으로 나온 민윤기와 함께 포장마차에 앉았다.

한 마디 하지 않고 소주만 들이키는 내 모습을 보고 그는 작은 한숨을 내쉬었다.

"요즘 힘드냐."

"어, 그냥 사는 게 생각대로 잘 안 되네."

민윤기는 가만히 앉아서 내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주었다.

이내 계산을 한 뒤 밖으로 나온 민윤기는 나를 집까지 데려다주었다.

그에게 잘 가라고 인사하고 뒤돌아서는 그 때, 그가 나를 불렀다.

"왜?"

"너 잘 할 수 있으니까, 힘내라고."













3. 정호석

[방탄소년단] 7中택1 방탄소년단 pt.7 설레는 남사친 | 인스티즈


몇 주 뒤면 1주년이었는데, 오늘 다른 여자와 바람이 난 남자친구를 차버렸다.

그렇게 서로 남남이 된 뒤, 나는 정호석과 마주앉아있다.

정호석에게도 내 남자친구라며 소개시켜준 적이 있어서, 그도 내 남자친구를 잘 알고 있다.

"그래서. 니가 헤어지자고 했다고?"

"어, 다른 여자 생겼대. 기도 안 막혀."

처음에는 남자친구 욕을 했는데,

점점 욕을 하면 할수록 내 자신이 초라해지는 것 같아서 눈물이 났다.

"야 정호석. 내가 그렇게 매력이 없냐."

"뭔 소리래 갑자기."

"아니, 내가 여자로서 매력이 있으면 그 새끼가 바람은 안 났을 거 아냐."

테이블에 엎드려 눈물을 쏟자, 그가 내 머리에 손을 올리고 조심스럽게 쓰다듬었다.

"너 예뻐. 그러니까 그런 새끼 때문에 울지 마."














4. 김남준

[방탄소년단] 7中택1 방탄소년단 pt.7 설레는 남사친 | 인스티즈


얼마 전 산 청치마를 입고 김남준과 영화를 보러 가는 중이었다.

사람 많은 지하철에서 운동화 끈이 풀렸는데, 

치마를 입어서 쭈그려앉지도 못하고 허리를 숙이지도 못하고 발만 동동 구르고 있었다.

그 때, 김남준이 한 쪽 무릎을 세우고 앉아서 내 신발끈을 묶어줬다.

"헐, 김남준! 야 고마워."

"치마 짧고 딱 붙는 것 좀 입지 마."

"아 진짜 뭔 말도 못하겠네."

고맙다는 내 말에 잔소리로 대답하던 김남준이었다.

그렇게 지하철에서 내려서 3번 출구로 나가기 위해 계단을 올라가려는데, 

김남준이 입고 있던 남방을 벗어서 내게 건넨다.

"이거 두르고 올라가. 치마 입었잖아."












5. 박지민

[방탄소년단] 7中택1 방탄소년단 pt.7 설레는 남사친 | 인스티즈


부모님끼리 친한 터라, 어릴 적부터 가족끼리 친했던 박지민과 나.

오늘은 박지민, 나, 그리고 우리 오빠 이렇게 셋이서 쇼핑을 나섰다.

유니클로에 들어와서, 평소 사고 싶었던 유니클로 하얀색 니트를 입고 나왔다.

"어때? 괜찮아?"

괜찮냐고 묻는 내 말에 우리 오빠는 정색을 하면서 내게 말했다.

"야, 벗어라 벗어. 니트 입으니까 더 부어보인다."

"진짜?"

"그럼 가짜냐? 그리고 갑자기 뭔 니트? 니가 이쁜 옷 입는다고 이뻐지는 것도 아니고."

오빠의 독설에 쭈구리가 된 나는 탈의실로 들어가 니트를 갈아입고 나왔다.

니트를 다시 원래 자리에 걸어두려는데, 박지민이 그 니트를 낚아채고 계산대로 가져간다.

"야 너 그거 사게?"

"아니, 너 사고 싶다고 했었잖아. 너 입으라고. 되게 예뻤는데."












6. 김태형

[방탄소년단] 7中택1 방탄소년단 pt.7 설레는 남사친 | 인스티즈


크리스마스. 김태형과 함께 거리로 나왔다.

연인들로 가득한 거리에 대체 왜 김태형과 있는지 신세가 처참하지만,

남자애랑 있는 게 어디냐 싶어 되게 김태형과 연인 사이인 척 노력을 많이 했다.

그렇게 김태형과 길을 걷다 예쁘게 장식된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보고 눈길을 돌렸다.

"헐 예쁘다.."

하나 사들고 집에 가서 먹고 싶었지만 비싸서 포기하고 발길을 돌렸다.

그렇게 집에 와서, 케이블 채널에서 하는 크리스마스 특선 영화를 보고 있었다.

초인종 소리가 울려 인터폰을 확인하니 김태형이 서 있었다.

문을 열자 김태형은 내게 손잡이가 달린 파란색 상자를 하나 내밀었다.

"뭐야?"

그 상자 안에는, 내가 아까 예쁘다고 했던, 그 케이크가 들어 있었다.

화들짝 놀라서, 김태형을 올려다보자 그가 장난스럽게 미소를 지었다.

"메리 크리스마스."













7. 전정국

[방탄소년단] 7中택1 방탄소년단 pt.7 설레는 남사친 | 인스티즈


평소 괜찮다고 생각했던 같은 반 남자애한테 고백을 받았다.

잘생기고 키도 크고 성적도 나쁘지 않아서, 학교에서 엄친아로 꽤 유명한 애다.

"야 전정국! 나 오늘 무슨 일 있었는지 아냐."

"뭔데?"

"나 고백받았다."

바쁘게 손을 움직이며 게임을 하던 전정국의 손이 멈췄다.

그리고 이내 게임기를 신경질적으로 내려놓더니 내 쪽으로 고개를 돌린다.

"뭐?"

"너도 김태형 알지? 걔가 나한테 고백했어. 1학년 때부터 나 좋아했대."

"구라."

"진짠데. 나 어떡하지?"

"뭘 어떻게 해."

"뭐라고 대답해야 되냐고. 어? 어?"

들뜬 내 표정에 정색을 하던 그가 바로 말을 이어왔다.

"안 된다고 해. 걔 만나지 마."
















***사담***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컴퓨터 키보드가 고장나서 오랜만에 왔네요

댓글 다시고 포인트 돌려받아가시는 거 잊지 마세요


[암호닉]

ㅈㅈㄱ

태태형

좀비야

너를위해

민윤기

퓨어

헤이미쉬

써므 님

ㅈㄱ 님

니나노 님

찌꾸

주지스님

0418


설레는 남사친ver 주제신청해주신 주지스님 님 고마워용

나머지 신청받은 주제도 꼭 곧 써서 올릴게요


그럼 pt.8 에서 만나요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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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ㅈㅈㄱ 아 진짜 설렌다 우엉ㅇ엉엉 산타 찾았을 때 보다 더 설레!!!엉엉 아 나도 주제 신청하고 싶은데 왜 딱히 생각나는게 웂어영엉엉 크리스마스는지났지만 그래도 작가님 메리크리스마스!!!
8년 전
006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 산타 구경도 못했어유..ㅠㅅㅠ ㅈㅈㄱ님도 메리크리스마스! 오늘도 댓글 일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고!
8년 전
독자2
찌꾸에요 우옹 오늘도 글 재미있게 잘 읽었어요 하루하루 애들한테 설레네요ㅎㅎ
8년 전
0063
고맙습니다 늦었지만 메리크리스마스!
8년 전
독자3
이편은 정호석과 전정국입니다..작가님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4
암호닉 [한소]로 신청할게요. 진짜..못고르겠어요. 심쿵 장난 아니에요ㅠㅠㅠ진짜 하나같이 심장폭행ㅠㅠㅠㅠ잘 읽고가요ㅠㅠㅠㅠ
8년 전
0063
암호닉 확인~!
8년 전
독자6
좀비야입니다! 오늘도 잘 읽고가요❤️
8년 전
독자7
오늘은.. 정국이네옄ㅋㅋㅋㅋㅋ 정국앜ㅋㅋㅋㅋㅋㅋ 아 조하..ㅠㅠㅠㅠ자야되는데 실실웃고있어 어쩌죠
8년 전
독자8
설렌다 설레 너무 좋은 상황들 후우우우우우우우
8년 전
독자9
자까님...너무 설레자나여ㅠㅠㅠㅠㅠㅠㅠ으아ㅠㅠㅠㅠㅠㅠ암호닉 [태형아]로 신청해도 될까요..?ㅎㅅㅎ
8년 전
0063
암호닉 확인!
8년 전
독자10
[애플릭] 신청할게요☆크 신알신 누르고 갑니당
8년 전
0063
암호닉 확인~
8년 전
독자11
남사친... (쿨럭)
8년 전
독자12
호석아.....짱설렘...ㅇㅅㅇ♡
8년 전
독자13
아 정말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4
어이구야ㅜㅜㅜㅜㅠㅠㅠ정꾸야ㅜㅠㅠㅠㅠㅠㅠ걔 만나지 말라고 해분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호석이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얘네 진짜 어쩌면 좋지ㅠㅠ
8년 전
독자16
으어어어ㅓ어어엍 설레요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홉이 너무 설레요.....
8년 전
독자17
안된다고 전해라~~~~~ 정국이 넘 귀여워요.. ㅠㅠ 저는 왜인지 이번 편에서 태형이가 음성지원 얼굴지원 돼서 좋은 거 같아요 ㅎㅎㅎ
8년 전
독자18
저 암호닉 신청할게요[☆수액☆]으로!!!개인적으로 남준이 짐니 설레구요 석진이 넘나좋구요 태형이 사랑하구요 윤기 미쳤구요 뭐가?내심장이 정국이는 뭔 말을 못하겠네요 왜냐면 제가 잼이됐거든요 호석이는 대박이라 박수만 칩니다 워호!!!
8년 전
0063
ㅋㅋㅋㅋㅋㅋ 고마워요 암호닉 확인~!
8년 전
독자19
진짜 설레네요ㅠㅠㅠㅜㅠㅜㅠ제목긔ㆍ 글이 매우적절합니다ㅠㅠㅜㅡㅜㅜㅠㅠㅜㅡㅜ
8년 전
독자20
남사친이 얼굴도설레늠데ㅠㅠㅠㅠ설레게만들다니
8년 전
독자21
하ㅠㅠㅠ정국아ㅠㅠㅠ진짜겁나설렌다ㅠㅠㅠ다너무쩔어
8년 전
독자22
ㅠㅠㅠㅠㅠㅠㅠㅠ다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3
아이제봐서ㅠㅠㅠ퓨어입니다 세상에/.... 이거좋다...남준이가 더 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잘봤습니다ㅠㅠ
8년 전
독자24
와ㅠㅠㅠㅠㅠㅠㅠ 다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 대박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5
다 설레ㅠㅜㅠㅠㅜㅠㅠ후우후우ㅜㅠㅜㅜㅜ
8년 전
독자26
[태태퉤]로암호닉신청해요!!
8년 전
0063
확인했어요!!!
8년 전
독자27
날 선택장애를 부르는 ㅠㅠㅠㅠㅠㅠㅠㅠ 다 좋다 진짜 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8
아 첨에 김남준아ㅠㅠㅠ이럼서 보고있는데 씨 다설레ㅠㅜㅜ이 오밤중에 주책이야ㅠㅜ헝 다좋아여
8년 전
독자29
헐 주지스님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
헐ㅇ허ㅓ어허 신청한 게 이렇게나 빨리 올라올줄이야!!!ㅠㅠㅠ
넘나설레요..ㅠㅠ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30
와중에 마지막에 일학년때부터 나를 좋아한 태형이가ㅜ현실이여ㅛ음어머유ㅠㅜㅠㅠ
8년 전
독자31
남준이 왜이리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2
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누 설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허ㅜㅡ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0063
헉 지금 후속편 올리려고 구상중이었는데 댓글보고 힘이 되네요! 고맙습니다
8년 전
독자33
정국이랑 지민이 너무 좋은거아닌가요 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34
어우ㅠㅠㅠ정말설레는남사친이네요ㅠㅠㅠㅠ엉엉유ㅠㅠㅜㅠ이번글도잘읽고가요ㅁㅁ
8년 전
독자35
너를위해입니다!!이걸 이제야 보네요ㅜㅜㅜㅜㅜㅡㅜㅜ지민이ㅜㅡㅠㅡㅜ
8년 전
독자36
갓호석ㅠㅠㅠㅠㅠㅠ잘ㅇ릭고가용
8년 전
독자37
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8
헐 그럼 정구기가 여주 좋아하는건가ㅠㅠㅠㅠㅠㅜ정국아 현질할꺼라는 너가 게임을 멈추고 사귀지말라고 하는거보며뉴확실한거지ㅜㅜㅜㅜㅠ그래그래 태태는 뭐이리 로맨틱하냐 여자가 뭘 어떻게해둬야 설레는지 잘아네ㅜㅠㅠㅠㅠㅠㅠ그래도 크리스마스에 남친없눈데 태형이같은 남사친있르면 차라리 남친않만난다ㅏㅜㅜㅜㅜ그리고 마지막에 문열때 메리크리스마스하는 태형이 모습이 상상이가서 더 설렘
8년 전
독자39
흑..심장에 약간 무리간거같아요 ㅜㅠㅜㅠ휴..ㅜㅠㅜㅠ저렁 남사친깄으면 매일 매일 심장포괭달할거같은 느낌적인 느낌 ㅜㅠㅜㅜ휴루ㅜ유ㅜㅠㅠㅜ
8년 전
독자40
김태혀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 세심한남자야!!!ㅋㅋㅋㅋㅋㅋㅋ전정국은 왜 또 귀엽구여....☆
8년 전
독자41
으아으아아아아아ㅏ아ㅏ아아아아ㅏ아아ㅏㅇㅇ 어쩌다 잘 못눌러서 다시보는데 또 다시 심쿵 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2
레알 심쿵이네요ㅠㅠㅠㅠ원래 알고있던 얘기들인데도 애들에 대입하니까 넘나 설레는 것..ㅠㅠㅠㅠㅠㅠㅠ허으규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3
아.....난몰라.....으아......지민이 너무 설레잖아요.......사고싶다고 사주겠다고 잘어울린다고 그멀이 너무 설레고 좋은것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태형이도 예쁘다한마디에 케이크도 바로 사서 여주집으로 오고 이런 착한사람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은 구오즈가 다한것같은데요 넘나 설레는것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4
ㅠㅠㅠㅠㅠㅠㅠ 아 완전 남사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대성통곡
8년 전
독자45
설레요ㅜㅜㅜㅜㅜ저런남사친 어디 없나요ㅜㅜㅜ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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