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는 시간에 우리 반에 놀러 온 백현이와 한창 떠들고 있을 때였다. 갑자기 나에게 영화표를 들이대며 '시험도 끝났고 내일 토요일이니까 나랑 영화 보자' 라길래 아무 생각 없이 그래라며 대답을 했다. 그런데 갑자기 뚱한 표정을 짓고 있길래 왜 그러지 하는 표정을 짓고 있으니까 백현이가 한숨을 쉬며 내게 말했다. "남자가 같이 영화 보자는 건 호감 있다는 거야." "..." 그 말에 무슨 대답을 할지 몰라 가만히 백현이를 보고 있으면 백현이는 내 눈높이로 고개를 숙이곤 눈을 맞춘 후 예쁜 웃음을 지으며 말했다. "다시 물을게. 영화 보러 갈래?" ㅇ..안녕하세요..염치없게 연예인병으로 돌아오지않고 조각글로돌아왔습니다ㅠㅠㅠㅠㅠ좌송해요ㅠㅠㅠㅠ지금 컴퓨터가고장나서ㅠㅠㅠㅠ퓨ㅠㅠㅠㅠㅠㅠㅠㅠ 여러부뉴ㅠㅠㅠㅠㅠㅠㅠ빠른시일내로 고텨서 다시돌아올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죄송랍니다ㅠㅠㅠㅠㅠ 이건 저의 사죄에 대한보답? 사실 이거 저가 쓸 내용중에 한가지에요..(소금소금) 원래는 나중에 빙의글로 올리려고랬는데 친구년이(^^) 빨리 올리라고 재촉한것도있고 가장중요한건 제가 글도 개같이쓰면서 연재도 개같이해서ㅠㅠㅠㅠㅠ너무죄송한마음에 들고왔습니다 여러분죄송해요.. 절 곤장으로 치세요..ㅠㅠ 전 설레는목적ㅇ로 썼지만 설렜는지 안설렜는지 잘모르겠네요 하지만 더 분발햐서 제가봐도 설레는글을 쓱ㅆ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의 마음의 HEART를 얻을 거에요 하트. 하트를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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