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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전정국] 모태솔로 전정국의 여자 꼬시는 법 08(부제:오늘부터 1일) | 인스티즈


모태솔로 전정국의 여자 꼬시는 법 08

(부제: 오늘부터 1일) - 정국번외










1.

진짜 요즘 너무 심각하게 힘듬, 인생이. 내가 지금까지 이렇게 잘 숨쉬고 살아있는 이유는 아마 탄소가누나 때문일거임. 백프로 내가 장담하지. 근데 대회가 얼마남지 않아 훈련도 빡세고..누나 보러갈수있는 횟수도 적어짐. 하지만 난 의지의 전정국. 힘들어도 매일 누나를 보러감. 내가 가면 누나는 내게 초콜릿도 주고 나랑 말도하고 자주 웃어줌. 개인적으로 카톡도 하고 전화도 가끔 하기도 하고. 언제 고백해야하는건지 타이밍을 못잡고 혼자 열심히 고민하는 나날을 보내고 있었음.



"정국아!"



아 쟤 또왔어...누나 보러가야하는데. 내가 학교가면 항상 나한테 와서 귀찮게 하던애인데 이젠 훈련장까지 쫓아와서 날 귀찮게 함. 심지어 누나 보러 가는데 얘가 따라옴. 그러면 누나 표정 좋지않는데...설마..질투? 였으면 좋겠다...저번엔 어떤남자애가 누나한테 붙어서 귀찮고 짜증났는데 이번엔 나냐...

정말 나는 얘한테 대꾸한번 안해줬음. 얘가 의지가 강해서 나한테 계속 말걸고 한거지. 그렇게 편의점에서 초콜릿 하나 사고 뒤에 의자를 가지러 가려했을까 누나가 정국아 하면서 다급하게 내이름을 부르는데 정말...나...심장폭팔 할뻔 했음. 나의 입꼬리는 올라갔음. 아..좋아하는거 티내면 안돼는데


뒤돌아 보니 누나가 손을 조물딱 거리면서 이리와 자기 옆에 앉으라 하는데...진짜 귀여워 미치는줄 알았음.

난 당연히 옆에 누나 앉아서 초콜릿을 나눠주고 나도 먹었음. 초콜릿이 오늘따라 더 달았던거같음. 좋다 좋아.

그래 이 좋은것도 방금까지였지..걔는 자꾸 내 눈에 맞춰 말을 걸었음. 누나랑 좋은시간 보내고 싶은데 아..걔가 나랑 사귈래? 하는데 정말 정색하고 야 불렀는데..



"야"


"계속 듣자니 화는데 정국이 내 남친인데"



아니 잠깐만, 뭐라고? 누나가 지금 나보고 남친이라 한거야? 헐 신이시여. 아니, 엄마아빠 절 태어나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나도 모르게 좋아서 킄 하며 웃었는데 그여자애는 날 쳐다봤음. 하지만 누나는 말을 계속 이어갔음.



"너가 좋아하는 정국이 언니꺼라고, 다른남자 찾아봐라"



라는데 진짜 나 이순간 바로 누나한테 사귀자고 고백하고싶었음. 근데 지금하면 안멋있을거같아서...하지 못했음. 나 병신아니지? 내가 옳은거지?

그 여자는 어이가 없는듯 헛웃음을 치더니 날 보며 고작 이런여자랑 사귀냐는데 순간 진짜로 화남. 아니 핵빡침.

수영장에 빠지고 싶냐니깐 걔는 눈에 눌물이 글썽글썽 거리면서 씨..하며 나갔음. 순간 내가 너무했나 했는데 난 잘못한거없음. 아니 쟤가 우리누나한테 고작 이래잖아 화가 나 안나. 근데 그것보다 누나가 남친이래서 기분이 더 좋은 감정이 컸음. 나혼자 중얼거리며 좋아하고 있는데

누나가 여자애한테 너무 한게 아니냐고 하는데...내가 잘못한건가 생각하며 반성모드로 들어감. 어짜피 내가 이렇게 내쳐도 학교에서 보면 붙을게 뻔한데 한두번이야?



"지금 내가 좋아하는건 누나인데...헙"



망했어 전정국 어쩔거야. 누나의 표정은 오묘했음...놀란표정..? 기쁜나쁜 표정...?

나는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내일 또오겠다 하고 편의점을 나감. 그리고 또 열심히 뛰었지. 그냥 고백할걸 그랬나 후회도함.

그렇게 바닥에 빈깡통을 찬 동시에 처남에게서 전화가옴.




-축제때는 학교에 나올수 있어?



"어어 가려고, 어짜피 대회끝나고니깐"



-이번 축제 어떻게 진행되는지 알지? 어어 맞아 그렇게, 근데 춤 대회도 있잖아. 너그거 나가라



-뭐 씨발? 처남 말 그렇게 함부러 하는거 아니다. 내가 그걸 왜해



-내가 알기론 누나 이상형이 씁- 춤잘추고 노래 잘하는 남자였던거같은데



"그래서 춤 뭐추면 된다고 처남?"



저질러 버렸다...18년 살면서 유치원재롱잔치 제외하고 춤을 한번도 춰본적이없는데...












2.



"정국아 하던데로 하기만 하면되는거야. 왜 오늘따라 긴장하는거야?"



원래 긴장을 잘 안하던 내가 유독 긴장을 하고 있으니 코치형이 하던데로 하기만 된다며 내 어깨를 두두려줬음. 맞는말인데 진짜 1등을 해야함. 누나가 오는데? 항상 내 목표는 금메달이였지만 오늘은 정말 더 간절했음. 누나앞에서 멋있게 목에 금메달을 걸어야지 누나갈 더 멋있게 보지않을까? 누나는 지금쯤 왔을까? 하는 생각이 가득했음. 내가 출전하는 결승전이 시작되었고 내가 지정해준 자리를 찾았는데 누나가 앉아있었음. 진짜 나 떨려서 죽을뻔 했음. 그와중에 누나한번보고 설레임 당하고..


경기는 시작되었고 나는 열심히 수영을 했음. 물속에 있으니 결과를 몰라 더 미칠거같았음. 마지막에 정말 있는 힘껏 헤엄쳤음. 물밖으로 나와 결과 전광판을 보니 5번라인에 1등표시가 되어있었음. 내가 5번라인인데? 내 앞으로 코치형이랑 팀형들이 와서 날 안고 껴안은게 내가 1등을 했다는걸 실감했음. 그 어느때보다 오늘 1등한게 더 보람있었음.

나의 목엔 금메달이 걸려졌고나는 곧바로 누나를 쳐다봤을땐 누나는 웃으며 박수쳐줬음. 보였어 웃는게

먼저 나가있을테니깐 천천히 오라는 누나의 문자를 봤고 나는 얼른 옷을 갈아입고 나옴. 나가는데 여자애들이 우루루 몰려와 축하한다네 얘기 하는데 그걸 들을 정신이 없었음. 심지어 전화까지 와서 더더욱 정신은 없었고




-정국이!!! 밥 안먹어? 회식해야지!! 윤기형이 쏜데



"호석이형 미안해요. 나는 안될거같아"



-뭐? 아니 주인공이 빠지면 어떻해



"내가 오늘 정말 중요한 날이고, 내 미래의 신부가 결정될지 몰라서 그래요! 저기있다!! 끊을게요!!!"




전화기넘어 내 이름을 애타게 부르는 호석이형을 뒤로한체 누나에게 달려감. 누나는 내 얼굴을 보더니 활짝웃어주더니 뒤를 보곤 움추리는걸 보고 나도 뒤따라 봤더니 여자애들이 째려보고있었음. 지들이 뭔데 우리누나를 째려봐? 나는 누나를 데리고 다른길을 나와 식당을 가는길에 많은 얘기를 했음.



"정국아 1등 축하해"



헤헤...누나가 있어서 그런거죠 뭐...



"너 인기 엄청 많더라"



나 그 인기라는거 다 필요없는데 누나만 있으면 되는데...



"너 엄청 멋있었어 정국아"




왠지 지금 고백해야할거같았음. 날 향해 예쁘게 웃어주고 잇었음. 

고백하려고 누나를 불렀을때 얼굴을 마주보니 입이 떨어지지않았음..




[방탄소년단/전정국] 모태솔로 전정국의 여자 꼬시는 법 08(부제:오늘부터 1일) | 인스티즈


"이뻐요, 오늘. 누구한테 잘보이려고 이렇게 이쁘게 입고왔어? 오늘 집에 데려다주고싶지않게"




아 제발....고백했어야지.....나는 순간 쪽팔려서 누나의 손을 잡아버리고 앞장 서서 먼저감.

하....진짜 전정국 너 고백은 언제할거야...











3.

축제가 몇일 안남았을때 학교에 가서 내가 춤출 영상을 봤는데..이게 춤이야 뭐야...? 그..방탄소년단의 런? 내가 꾸기역을 맏으라는데 정말 싫다.

내가 싫은 표정 지으니깐 처남이 와서 귓속말로



"내가 이번에누나 이번에 축제오게 만들거야, 그날 고백해"




나는 눈이 커진채 처남을 바라봤고, 처남은 어깨를 씰룩했음. 그러더니 폰을 꺼내 누군가에게 전화를 검. 그 목소리는 누나였음




"어, 왜"



-우리 이번에 학교에서 축제하는데 누나 꼭 와야해



"내가 왜?"



안돼..누나 와줘요....처남은 이번축제가 어떤식으로 진행하는지 구구절절 다 설명을 하고 마지막에 아 좀 그냥 와라!!! 하고 소리쳤음. 이시키 지금 우리누나한테 소리친거임? 처남이 갑자기 씩 웃더니 날 쳐다보더니 엄청 큰목소리로




-정국아 지금 학교오는거야??



"......"



-너도 이번에 학교축제때 온다 그랬지?



-누나 미안~ 방금 정국이가 학교에 와서



무슨소리야, 지금. 나 7시30분 제시간에 등교해서 점심시간인 지금까지 쉬지않고 춤연습하고있는데.



"생각좀 해볼게..."



누가 생각좀 해볼게라고 뜸을 드렸음. 이 말은 아예 안오겠다고 한건 아니잖슴. 처남은 걸려들었다는듯이 그럼 전날에 문자보낼게~ 하고 통화를 끝내고 나 보더니 들었지? 하며 마저 춤연습 하라고 했음. 근데 누나가 안오면 말짱 꽝이잖아...






[방탄소년단/전정국] 모태솔로 전정국의 여자 꼬시는 법 08(부제:오늘부터 1일) | 인스티즈


축제 당일임. 처남에게 전화한통이 왔는데...누나가 후문이라고 나오라는 전화였음. 진짜 나는 누나가 후문에 있다는 말을 듣고 얼른 뛰어나감. 정말....후문으로 달려나갔을까 설마...저기에..회색원피스 입은사람이 탄소가누나야..? 난 얼른 뛰어나가 누나를 안았음. 미쳤나봐 전정국. 아직 사귀는게 아닌데 왜 안고 지랄...내 욕심이 너무 컸었나봄.

나 심장 미친듯이 뛰었었는데..설마 누나에게 들리건 아니겠지? 나와 누나랑 처남 셋이서 학교를 돌아다니며 각반을 구경했음.

춤대회는...4시인데 벌써 4시가 다되감. 나는 누나에게 4시까지 꼭! 단상앞으로 오라고 했음. 우리팀 차례가 와 단상위로 올라갔을까 정말 수영대회보다 더 떨렸음. 이런거 처음이여서 그런지, 아니면 누나가 있어서 그런건지는 잘 모르겠음. 나는 정말 열심히 노래부르면서 춤을 췄음. 가수들 대단하다고 느꼈음. 어떻게 춤을 추면서 노래부르는거지..



그렇게 모든 축제가 끝나고 누나와 편의점 앞에서 만나 발걸음을 맞추며 소소한 이야기를 주고받음. 물론 축제에 대해서. 나는 대답하랴 마음속으로 고백 타이밍을 잡느라 바빴지만. 이 순간이 너무나 행복했음. 내가 춤 잘췄냐고 물어보니깐 나밖에 안보였다는데..진짜 심장 멎을뻔 했음. 아는애가 나 한뿐이니깐 그런거 아니냐고 다시 뭍자 아니래...빨리 119불러, 나 심장 멎은거같으니깐. 나는 정말 그 자리에서 발걸음을 뗼수가 없었음.

누나가 뒤를 돌아봤을까 나는 누나 앞으로가 누나의 눈을 마주보며 정확하게 얘기했음






[방탄소년단/전정국] 모태솔로 전정국의 여자 꼬시는 법 08(부제:오늘부터 1일) | 인스티즈


"나랑 사귈래요?"





어떻해 전정국. 왜이렇게 불안하냐...얼굴표정은 웃고있어도 마음속은 아니였음. 

차이면 어떻하지? 하고 걱정을 열심히 했음. 차이면 매일 고백해야지 마음먹었음. 근데 정작 누나는 나를 그냥 바라만 볼뿐 아무대답도 안해줘서 정말 애가 탔음.

그래서 누나하고 부르렸고 했는데 누나가 내 손을 잡고 앞을 걸어가는거임. 나는 뭐지 했음...내 손을 잡았다는건 좋다는 의미인가...? 아리송 했음.




"나 남자...안좋은 기억이 있어서 안좋아해"



"......"



"너도 알잖아, 너랑 나랑 만난지 얼마 안됐을때. 너가 나 구해준거 기억나?"




하 시발. 설마 지금 나 차인거야? 정말 똥줄 탔음. 진짜 사랑의 아픔은 이런건가. 고개가 숙여졌음




"근데 정국아"



".....?"



"너는 좋다"




너는 좋다 하며 뒤를 돌아 나를 향해 환하게 웃어주는 탄소가누나였음.

하 이누나 지금 밀당한거였음? 이거 밀당 맞지? 근데 기분이 너무 좋았음. 나의 웃음은 멈출수 없었음.

나는 누나를 꼭 안았음







[방탄소년단/전정국] 모태솔로 전정국의 여자 꼬시는 법 08(부제:오늘부터 1일) | 인스티즈



"누나 내가 진짜 많이 사랑해요"





그렇게 우리는 오늘부터 1일







.

.

.






"누나 혹시 이상형이..노래잘하고 춤 잘추는 남자에요..?"



"응? 아닌데..?"



"아...그래요?"



"왜?"



"아니 그냥 갑자기 생각난게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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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씨썬 입니다!

후하후하 드디어 마지막정국번외가 올라왔는데!! 제 계획대로라면...2편안으로 끝나게 생겼어여...어떻하죸ㅋㅋㅋㅋ

우리 미자 꾸기 보내기 싫은뎅TATㅠㅠㅠㅠㅠㅠㅠ

후기때 쓸 Q&A 받습니다

여주에게 또는 정국이게 또는 저에게..(는 없겠죠...?) 질문을 해주시면 후기때 답변해드릴게요!! 저도 다른작기님들처럼 깐지나게 한번 해보고싶, 질문없음 말구요..

암호닉은 최근편에 신청해주세요! 

비회원님들은 댓글 다시면 24시간후에 달려지니깐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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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2암호닉S2

ㅈㅈㄱ/ REAL/ 정국아블라썸/ 녹프/ 요괴/ 감귤쓰/ 낑깡/ 아이닌/ 부엉이/ 김남받은/ 뻐꾸끼/ 연화/ ㅈㄱ/ 너를위해/ 민트/ 0418/ 늉/ 민슈팅/ 쿠키/ 유쟌/ 닭키우는순영/ 솜구/ 블라블라왕/ 국쓰우리사이고멘나사이/ 코코팜/ SAY/ 자몽스/ 넌봄/ 현/ 흥탄♥/ 이사/ 정국이랑/ 꿀떡맛탕/ 동룡/ 0901/ 들국화/ 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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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ㅈㅈㄱ
8년 전
독자2
짱이다 작가님 짱이야 와 진짜 너무 귀엽다 정국이 귀여워 잘 읽고 가요
8년 전
씨썬
ㅈㅈㄱ님 감사해요
8년 전
독자3
김남받은
8년 전
독자4
작가님ㅜㅠㅜㅜㅠ저 진짜 울었어요..설레서 운건처음이에요..아 둘이 사귀는거 너무좋다..작가님 고마워요ㅠㅜㅜㅜ이런게 곧완결이라니 저 더울거같아요..아사랑합니다♥♥
8년 전
씨썬
김남받은님 감사해요♥ 울지마여ㅠㅠㅜㅜ나도 눈물나요ㅠㅠㅠ
8년 전
독자5
헐 드디어 여주랑 정국이가 사귀네여 아 대박0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넘 좋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
낑깡
꺅꺅꺄아악!! 사귄대여 사귄대여~ 부럽다!
잘읽었어요ㅜㅜ

8년 전
씨썬
낑깡님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7
허거걱ㄱㄱ 꿀떡맛탕이에여. . 전정국 넘나 설레는것.. 1인 1정국 보급이 필요해요!!!!정국아!!!싸랑한다!!!!오늘 글도 잘보고 가여 (찡긋) 자까님 알러뷰♡_♡
8년 전
씨썬
꿀떡맛탕님 감사하고 저도 사랑해여♥
8년 전
독자8
ㅎㅎㅎㅎㅎㅎㅎㅎㅎ비지엠도 너무 잘 어울리고 내심장 뚜들뚜들 핳ㅎㅎㅎㅎㅎㅎ잘 읽었어요 작가님 완 결 까 지 파 이 팅!❤️
8년 전
비회원129.208
민슈팅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처남잘했어처남은나한테오고!!!!!!!작가니뮤ㅠㅠㅠ오늘도짱입니다ㅜㅜㅜ
8년 전
씨썬
민슈팅님 감사합니다!
8년 전
비회원164.32
어머!!!!!! (오열) 진짜 작가님 이러기 있기, 없기? 정말 오늘 심쿵사 할뻔 했어요. 맨날 눈팅만하다 댓글 달아봐요. [정꾸기냥] 암호닉 신청이요.
8년 전
씨썬
댓글달아주셔서 감사해요ㅋㅋㅋㅋ♥♡
정꾸기냥 암호닉 감사드려요♡

8년 전
비회원28.26
[밍뿌]로신청될까요 으아 정국이 계속 들이대는데 속으로 얼마나 다급하고 그랬는지 보이네욬ㅋㅋ 너무 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씨썬
밍뿌님 암호닉 감사드려요
8년 전
독자10
[아가야]로 신청할게요!! 와.. 드디어 사귀는구나 ㅠㅠㅠㅠㅠㅠ 처남이 역할 제대로 수행했네! ㅋㅋㅋㅋㅋ 이제 알콩달콩 콩을 키워나가봐요..
8년 전
씨썬
아가야님 암호닉 감사드려요♡
8년 전
독자11
부엉이예요 정국이 넘나 귀여운것... 진짜 귀여워요 ㅠㅠㅠㅠ
8년 전
씨썬
부엉이님 감사해요
8년 전
비회원130.116
ㅜㅜㅜㅜㅜ[꾸기]로 암호니구신청해도될라나요ㅠㅠㅠㅠㅠㅠㅠ넘나ㅜㅜㅜㅠㅠ헠헠ㅜㅜㅜㅠㅠㅠㅠ진짜 제가다 엄마미소'^'
8년 전
씨썬
꾸기님 암호닉 감사드려요♡
8년 전
독자12
쿠키에요! 정국이 편이라니... 훈련하는 정국이도 피곤할텐데 여주보러 힘든 몸 이끌고 좋아하고... 여주를 좋아하는 게 딱 보여요ㅠㅠㅠㅠ 여주동생을 처남이라고 부르는 것도 귀여워요ㅠㅠㅠㅠ
8년 전
씨썬
쿠키님 감사드립니다
8년 전
독자13
솜구에요! 어휴 귀엽다 정국이ㅜㅜㅠ처남! 사랑의 큐피트 역할을 톡톡히 하시는구만ㅎㅎㅎ 마음에 들어들어
8년 전
씨썬
솜구님 감사합니다!♡
8년 전
비회원198.193
드디어 고백을! 우오오옹 [0622]로 신청이여!
8년 전
씨썬
0622님 암호닉 감사드려요
8년 전
독자14
닭키우는순영 후하후하잠만여지금 철벽으로유명한 여주가 고백받은거맞죠?! 사귀는거맞죠?! 경찰번호가뭐였더라.....철컹철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작가님 질문이써욧!!! 작가님혹시이거 실화인가여....?아니라면 소재는 어디서얻는지!브금은 어떻게 고르시는지 구ㅇ금해용
8년 전
씨썬
닭키우는순영님 감사합니다
8년 전
씨썬
우오아아아ㅏ 질문받았다!!!!
후기때 질문해드릴게영고마워0(하트)

8년 전
독자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네!!!귀여우셔맄ㅋㅋㅋ
8년 전
독자15
이사에요! 헐 헐 헐 사귀다니... 사귀다니ㅠㅠㅠㅠㅠㅠㅠ 넘나 좋은 것ㅠㅠㅠㅠㅠㅠㅠㅠ 정국이 멋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씨썬
이사님 감사드려요!
8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씨썬
요괴님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17
와...정국아...너가 이렇게 설레게 하면 나 오늘 잠못잔다ㅜㅜㅜㅜ와...속 끙끙대는게 왜이렇게 설레고 귀엽냐ㅜㅜㅜㅜ작가님 글이 너무 재밋어서 빨리 다음편 올라왔음 좋겠습니다ㅎㅎ 다음편은 많~~~~이 길었으면 좋겠습니당ㅎㅎ글 잘읽고 가요ㅎㅎ
8년 전
독자18
자몽스에요 ㅠㅠㅠㅠㅠㅠ정구기귀여워요 너뮤ㅠㅠㅠㅠㅠㅠㅠㅠ흐규ㅠ규규 저정국이한테 궁금한거있어요!!!정국이가 이때 까지 사간 허쉬초콜렛 다 자기가 먹었나요오오오?ㅋㅋㅋㅋ궁금하네요 ㅎㅎ오늘도잘읽고갑니다♥
8년 전
씨썬
자몽스님 암호닉 감사드려요♡
8년 전
씨썬
우오아아ㅏ 우리 정국이 질문받았다!!!! 질문 감사드리구요 후기때 답해드릴게여0(하트)
8년 전
독자19
암호닉 신청 가능한가요...? [꾸뭉] 으로 신청할게요 보면서 너무 ㅠㅜ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 이래서 정국이는 연하남... 정국이 시점으로 보니까 더 설레네요 연하남인 게 확실히 느껴져요 그래서 초콜릿이 어딨지...
8년 전
씨썬
꾸몽님 암호닉 감사드려요♡!
8년 전
비회원87.50
들국화 입니다ㅜㅠㅠㅠㅠㅠ오늘도 앓다가요ㅠㅠㅜ진짜 설레서 하늘로 갈 뻔했어요 작가님 오늘도 감사해요~
8년 전
씨썬
들국화님 저야 말로 감사드려요
8년 전
독자20
블라블라왕입니다! 흐헤헿헤ㅔ하...너무 설레요....ㅔ움짤까지♡♡ㅠㅠㅠㅠ잘보고 가용~!!!!
8년 전
씨썬
블라블라왕님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21
전정국 ㅠㅠㅠ아진짜개박설랜다ㅠㅠㅠ
8년 전
독자22
[빅베이비]로 신청할게요!!잘 보고있습니당~~재밌어용
8년 전
씨썬
빅베이비 암호닉 감사드려요♡
8년 전
비회원119.71
동룡 이에요

둘이 사귀네요...♡ 이제 달달터지는 연애만 기다리면 되는거죠?

8년 전
씨썬
동룡님 고마워요!! 이제 달달한 연애만 하면 되는걸까여....?
8년 전
비회원153.62
정국이랑입니다! 와ㅠㅠㅠㅠㅠㅠㅠㅠ정국아ㅠㅠㅠㅠ너성공했어ㅠㅠㅠㅠㅠ설레어옹설에어오ㅠㅠㅠㅠㅠ 여주도많이발전했다...밀당도하고음음좋아 ㅠㅠ훅ㄱ 작가님사랑해요
8년 전
독자24
ㅋㅋㅋㅋㅋ꾹닠ㅋㅋㅋㅋㅋㅋㅋ이젴ㅋㅋㅋ처남한테복수하러가나연ㅋㅋㅋㅋㅋㅋㅋㅋㅋ워훜ㅋㅋㅋㅋㅋㅋ정국아ㅜㅜㅜㅜㅜ사랑스럽다진짜ㅜㅜㅜ
8년 전
독자25
녹프.꺄아ㅏ 고백할 타이밍 잡으려는 정국이 왜 이렇게 귀엽답니까 ㅋㅋㅋ 여주 이런 면이 있었구만? 걸크러쉬!! 자기 남친이라고 ㅋㅋㅋㅋㅋ 좋아하긴하니까 바로앞에서 고백받는게 싫었겠죠!! 마지막 밀당 여주ㅠㅠㅠㅠ귀엽잖아ㅠㅠㅠ둘다 귀어워ㅠㅠㅠ
8년 전
독자26
넌봄입니다!! 정국이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 연하라는게 이렇게 좋을일?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너무 귀엽다ㅠㅠㅠㅠㅠㅠ 미래의 신부가 결정된다니ㅠㅠ
8년 전
비회원232.66
암호닉 신청이여!!!! [근육토끼]로여!!!!! 정국이 너무 귀여워여ㅜㅜㅜㅜㅜ 곧완결이라뇨ㅜㅜ 더 달달한 모습많이 보구싶어여!!! 글써주셔서 감사해여 잘읽고있어여~~
8년 전
독자27
ㅋㅋㅋㅌㅌㅌㅌㅌ큐ㅠㅠㅠㅠㅠㅠㅠㅠ둘다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스럽다ㅏ정국아ㅏ
8년 전
비회원188.114
늉입니다:) 어머 1일이래...바람직하네여♥
8년 전
독자28
처남 왠지 정국이한테 한대 맞을것같네요... ㅋㅋㅋㅋㅋ 정국인 설렘폭바류ㅠㅠㅠ
8년 전
독자29
꺅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좋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 동생이 징검다리네~~~
8년 전
독자30
워어어어ㅠㅠㅠㅠ 드디어 행쇼!!!!!! 제가 다 뿌듯하네요 꺄 이제 알콩달콩하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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