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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기타 방탄소년단 정해인 변우석 더보이즈 세븐틴
넉점반 전체글ll조회 3550l 10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여주) 더위사냥 반쪼가리 먹을 사람.
민규) 줘 내가 먹을게. 야 근데 너,
여주) 오늘 처음 먹는 거고, 더 먹을 생각 없고, 겨울엔 일주일에 두개, 여름엔 많으면 하루에 한개 적으면 삼일에 한개, 봄 가을엔 이틀에 한개 정도.
민규) …………
여주) 기억하고 있으니까 조용히 하지?



여주가 민규의 입에 더위사냥을 상냥히 넣어주며 말했고, 옆에 있던 승관은 감탄하며 박수를 쳤다.




승관) 그건 뭔데 외우고 있어?
석민) 저거 중학교 때부터 민규가 여주한테 주입한 말임.



옆에서 원래 있었던 일인 듯 익숙히 티비를 보던 석민이 승관에게 답하자, 둘을 바라보던 승관은 석민에게 시선을 옮겼다.



승관) 진짜?
석민) 엉. 아이스크림 먹을 때마다 저 소리를 옆에서 귀가 닳도록!
여주) 말했었지. 그래서 다 외워버렸어.
민규) 교육한 보람이 있네.
여주) …뭐래.




승관) 또 없어? 옆에서 닳도록 말한거? 재밌는데!
석민) 음…
여주) 없어. 기억 안나.
민규) 또 있어. 근데 김여주가 못들어서 기억 못하는거지.
여주) 뭔데?
승관) 뭔데?
민규) 안알려줄건데.
승관) 아 뭐래!
석민) 야 재미없다 여기서 끊지마라!







찬) 여주야 내 친구 소개 받을래?
민규) 뭐?
석민) 뭐래




소파에 앉아있는 아이들에게 다가온 찬이 빈 소파에 앉으며 여주에게 말하자 여주보다 먼저 반응한 건 석민과 민규였다. 그러자 찬이 휴대폰을 든 손을 휘저으며 말하기 시작했다.




찬) 아니! 엊그저께 소원이 남친 달라그랬잖아. 마침 내 친구가 여자 소개시켜달라고 그래가지고. 너 생각나서 물어보는거야.
민규) 야 꺼져.
석민) 그래 꺼져!
찬) 아 니네 뭔데~! 여주 의견을 들어야지~!
여주) …난 소개는 별로. 불편해.
찬) 아 그래? 그래 그럼. 마음 변하면 말해! 그냥 편하게 셋이서 밥이라도-,
민규) 아 그럴 일 없거든요!
석민) 야 올라가라 올라가!







아 밀지말라고~! 니네가 여주냐고!!!!





셋이 자리를 비우고 승관과 여주 둘 만 남게 되자 승관이 여주를 향해 물었다.





승관) 근데 너 소원이 진짜 남친이었어?
여주) 아니? 뭔 소원을 그런 걸 비냐.
승관) 그치? 그럼 뭐 빌었어?
여주) 흔해 빠진건데 중요한 거.
승관) …뭐 건강하자 이런거?
여주) 응 ㅋㅋㅋㅋㅋㅋ 근데 그냥 놀리고 싶어서 그렇게 말한거지.
승관) ㅋㅋㅋㅋㅋㅋㅋ놀리는 맛이 있긴 하지?
여주) 그치 ㅋㅋㅋㅋㅋㅋㅋ
승관) 근데, 진짜 남친은 관심 없어?
여주) 지금은 별로?
승관) …그러면 너 지인짜 지이이인짜로,
여주) ………?
승관) 미국에서 창균이 형이랑 뭐 없었냐?
여주)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승관의 말에 여주는 옛 부 레이더 망을 보는 느낌에 크게 웃음을 터뜨렸고, 승관은 여전히 반짝 반짝 빛나는 눈으로 여주를 쳐다봤다. 아 빨리! 하며 여주를 재촉 아닌 재촉을 하고 있을 때, 원우의 방에서 창균이 나오더니 여주의 옆에 앉아 리모컨을 들었고, 여주는 제 눈가에 눈물을 닦더니 창균의 손을 덥썩 잡았다.






창균) ………?
승관)…!!!!
여주) what happened you and me in America, babe?
창균) …으어?
승관) …베입,뱁, 배입, 베이비….!








[세븐틴/홍일점] <세때홍클 3> | 14 우리 미국에서 무슨 일 있었어, 자기야? | 인스티즈


자, 자기야!!?!?!?!?!!!




































정한) 여주야. 장난이라도 그런 장난 치는거 아니야.
지훈) 그래. 얼마나 놀랐는데.
한솔) 지훈이 형 안그래도 하얀데 거의 도화지인 줄.
지훈) 닥쳐.



여주) 아니 그냥 승관이 표정이 재밌어서 그랬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민현) 그래도.. 듣는 사람들 놀란다 ㅋㅋㅋㅋㅋㅋ
석민) 야 그리고 넌 뭘 그런 걸 묻냐?
승관) 아니 그냥 난 둘이 잘어울리고! 미국에서도 같이 있었다니까 그냥 겸사겸사 물어본거지~
민규) 잘어울리는 건 나야~ 우리 엄마가 여주랑 나랑 겁나 잘어울린댔어~
석민) 에이 야 그 말은 초딩 때 울 엄마도 우리한테 한소리였거든~! 그리고 너랑은 그림체가 너무 비슷하지~ 원래 그림체는 유~ 한거랑 쎈~ 거랑 붙어야 제 맛이야~




찬) 그런가? 난 오히려 같은 그림체가 더 좋던데?
순영) 나도! 그리고 원래 사랑하면 닮아서~ 비슷하게 생겼어~
원우) 근데 원래 사람 볼 때 자기랑 비슷하게 생긴 사람 좋아한대.
승관) 헐 근데 그거 맞는 말. 나 가만보면 디게 나랑 얼굴 비슷한 사람한테 정가잖아.
한솔) 그럼 다 귤같이 생긴건가?
승관) 죽을래? 귤같이 생긴 건 뭔데!
한솔) 그냥 막 니 얼굴을 보면 귤이 떠오르는 거지.
승관) 이게 팍씌





원우) 그럼 여주는 날 좋아해야하는데?
지훈) 이건 또 뭔 개논리.
승철) 헐 야 그러고보니까 둘이 좀 닮은 ..?
원우) 나랑 여주랑 밖에 돌아다니면 남매가 사이 좋아보인단 소리 종종 들었어 ㅋㅋㅋㅋㅋㅋㅋ
여주) 헐 맞아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그냥 웃고 말았는뎈ㅋㅋㅋㅋㅋㅋㅋ
정한) 진짜 닮은 것 같기도 하고 ㅋㅋㅋㅋ




지수) 그럼 여주 이상형 있어?
여주) ..이상형? 딱히 없는데.
순영) 에이! 그런거 없는 사람 없다-
여주) 진짜야 ㅋㅋㅋㅋㅋㅋ
승관) 어차피 이상형인데! 암거나 뱉어봐!
여주) 으음……..



음….












백마 탄 왕자님?














































지훈) 이해 되는 사람.
민규) 있을리가
정한) 내 친동생 같은 여주지만.. 힘드네.





2층 거실에서 보드게임을 깔아놓곤 소소한 대화가 오갔고, 다섯은 이해할 수 없다는 듯 여주의 말을 머릿속에서 되뇌일 뿐이었다.




민현) 왕자처럼 잘생긴게 좋단 뜻이었을까?
정한) 그럼 날 말했겠지…
지훈) ..미친거야 뭐야.
민규) 판 엎을 뻔 했어;
정한) 으핳하 미안 미안



창균) …어렵다. 백마, 말을 키우는 사람?
민규) 형도 못지 않게 돌아이 같은거 알아?
창균) ….내가?
지훈) 야 니 턴이야. 던져.
민규) 아 형, 서울에 호텔 세개를 짓냐. 양심 어디감.
지훈) 설날에 본가에 두고 옴.




지훈에게 주사위를 받은 민규가 주사위를 던지고 대화의 흐름이 보드게임으로 옮겨졌을 때, 지수가 방에서 나와 정한의 옆에 털썩 앉더니 판을 구경했다. 그러다 민현이 지수를 향해 물었다.





민현) 백마 탄 왕자가 누굴까?
지수) ….뭐 아직도 그거 생각해?
지훈) 생각만. 아무리 생각해도 유추가 안돼. 어떤 사람인지.
지수) 딱 보면 보인다.
지훈) 뭘.
민규) 뭐가?




지수)이번 판은 서울 산 사람이 이겼네.
민규) 아이씨, 흐름이 왜 그렇게 가는뎈ㅋㅋㅋ
창균) 쟤도 좀 이상하지?
민규) 응 ㅋㅋㅋㅋ 근데 여기 안이상한 사람 없어
정한) 여기 있잖아, 나.
민규) 형이 제일 이상해, 지금.
지훈) 동감.





대화가 산으로 갈 때 지수는 자리에서 일어나며 말했다.





지수) 넷 중 한 명이 이기겠네~
정한) …? 당연한 거 아님? 내가 은행장이고 넷이 플레이언데.
창균) 나보다 이상하네.
민규) 왜 자꾸 이상한거에 집착햌ㅋㅋㅋㅋㅋㅋ
지훈) 쟨 윤정한이 물들인거야.
정한) 야 내가 뭐! 쟤 나 만나기 전에도 저모양이었어~
지수) 닥쳐, 물든거 맞거든?
정한) 그래? 어쩐지, 너무 잘 물들었더라. 예쁜 물.
지수)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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쟤 진짜 돌아이야. 































































삼월 초, 학생들에겐 새로운 느낌을 들게 해주는 달이었지만 직장인들에겐 그저 3월. 그저, 또 버텨내야하는 달이었다. 아이들에게도 딱히 3월이 특별하진 않았다. 3월은 여전히 추웠고, 여전히 꽃은 피지 않았으며,







승관) 그러니까 이번 여름 휴가 때는! 무조건 제주도를 가야한다는거지!






여전히 소란스러웠다. 뭐 인터넷 서핑을 하다가 본 건지, 아님 어디서 들은건지, 또 제주도 뿜뿌가 차오른건지 모르겠으나, 지금 여름 티켓을 예매하면 그렇게 싸게 갈 수 없다며 일요일 아침부터 잠긴 목으로 연설을 하는 승관이었다.




아직 잠이 덜 깬 아이들은 제주도 라는 말을 듣고나서야 눈을 뜨기 시작했고, 경제적인 부분을 책임져야하는 민현만이 승관의 이야기를 가장 집중해 듣고 있었다.





민현) 왕복 티켓 값이 얼만데?
승관) 무려 육만원! 어때! 우리 이제 어? 다들 돈도 벌고! 어? 갈 수 있어!
민현) ….숙박은? 할아버지 댁?
승관) 응! 그 대신 이번엔 농사 도와드려야 돼! 도와달란 말씀은 없었지만- 이왕 간 김에 도와드리면 좋을 것 같아서!
민현) 그건 뭐 문제 없지… 대신 차 렌트를 해야하잖아. 학생 땐 대중교통을 이용했지만, 그래도 차 타고 다니는게 편하니까.





인원수가 이렇게 많은데, 적어도 승용차 세대는 빌려야-..







여주) 렌트하지말고 대중교통 이용해도 난 좋은 것 같은데. 버스 타고 돌아다니는 것도 은근 운치 있어서 좋았어.
승관) 그래그래! 뭔 승용차야~ 버스도 재밌지! 제주도 버스가 얼마나 다이나믹 한데!
민규) ㅋㅎ아니 아침부터 텐션 왜저런건뎈ㅋㅋ
민현) …그럼 일단 예산을 내가 짜볼테니까 이따 저녁에 가족 회의에서 다시 얘기해보자.








[세븐틴/홍일점] <세때홍클 3> | 14 우리 미국에서 무슨 일 있었어, 자기야? | 인스티즈


(감격)
























아침 식사 후 제 방으로 들어온 민현이 제주도 예산을 짜기 위해 책상에 앉았고, 노트북을 열자마자 민현의 휴대폰 화면이 빛났다.




민현) …네 할아버지.
‘잘 지내는거야?’
민현) 그럼요. 무슨 일 있으세요?
‘다름이 아니라, 니 애비가 널 찾는다.’



뜬금없는 말에 민현의 표정이 가라앉더니 천천히 입을 열었다.




민현) …왜,
‘안 본지 8년이나 된 너를, 병원 사업에 이용하려고 찾는다.’
민현) …………
‘이 할애비는 이런 괴물을 낳은 적이 없는데, 도통 어디서 나왔는지 모르겠구나.’




할아버지의 깊은 한숨이 민현의 귀를 타고 들어오고, 민현은 적잖게 침을 삼켰다.



‘걱정 마라. 내가 미친 소리 하지말라고 다시 돌려보냈으니.’
민현) …….네.
‘그래서 얼마전에 내가 네 집 근처에 김실장 좀 보내놨었는데,’
민현) ………….
‘같이 사는 친구들 중에서도 니 같은 친구가 있는거야?’
민현) …..네?
‘김실장이 자꾸 네 집 앞에 검은 세단 한 대가 안떠난다길래.’




니 애비 차도, 애미 차도 아니라는데.




할아버지의 말씀에 민현은 며칠 전 여주와 나눴던 대화를 상기시키며 창균의 얼굴을 떠올렸다.




민현) …네. 아마 그 친구 찾으려고 기다리는 차량인 것 같아요.
‘…그럼 내가 김실장 시켜서 그 차량도 정리시켜놓으마. 걱정말고,’
민현) …..네.
‘이만 끊는다.’





…………





끊겠다는 마지막 말로 민현이 천천히 전화를 내려놓더니 옅은 한숨을 뱉으며 마른 세수를 했다.









날 찾는게 고작,





고작 병원 사업으로 이용하려는 거라니.

























epilogue 1








여주와 아이들이 고3인 시점, 여주가 책상에 엎드려 쪽잠을 잘 때, 민규는 여주의 휴대폰을 들곤 삐딱한 표정으로 남자아이들의 메시지를 지워냈다.



숙제가 어디냐는 개수작과, 정말 별 뜻 없는 대화톡방도, 남자라면 무조건 여주가 잠들 때 전부 나가버렸다. 제 마음을 전하지도 못하는 민규가 할 수 있는 가장 귀여운 심술이었다.


물론 여주가 잠에서 일어나 톡 방을 확인하면 승질을 내기 일쑤였지. 왜 톡 방이 자꾸 사라지냐며 승질을 낼 때 민규는 별 말 없이 휴대폰을 만졌다.




“………..”



잠든 여주 머리 맡에 톡 방을 다 나가버린 여주의 휴대폰을 조심스레 내려놓고 턱을 괸 민규는 낮은 음성으로 중얼거렸다.





“여주야,”
“………….”
“세상에 남자는,”
“………….”
“석민이 빼고 다 늑대야.”
“………….”






나도.


















epilogue 2







“넌 염치라는게 참 없구나.”
“아버지.”
“내 사업 안물려줬다고 부모자식 연끊고 살더니,”
니 아들을 사업에 이용하려고 날 찾아와?




고급진 레스토랑, 둘 뿐인 방에선 잔잔한 클래식과는 다르게 언성 높은 말들이 오갔다.




“일 진행이 어려워서 그래요. 아버지는 어디사는 지 아시잖아요.”
“알다마다. 그래서 안알려줄거야. 내 손자 근처에 오지도 못하게, 얼씬도 못하게 할거야.”
“…아버지. 아버지 사업까지 형 주셨으면서 저한테 이거 하나 못해 주세요?”
“뭐?”
“맨날 형보다 공부 잘해도 형만 예뻐라하시고, 대학도 형보다 잘갔는데 형을 더 예뻐하시고. 항상 저보단 형이 더 중요하셨잖아요.”
“………….”





“그래, 나 너보다 네 형을 더 예뻐했다.”
“….아버지,”
“근데, 넌 모르겠지만, 난 어렸을 때 널 더 예뻐했어.”


첫째놈은 누굴 닮아서 그러는지 욕심이 하나도 없고 지가 가진 건 다 남 주려 그러더라. 그래서 난 쟤는 저렇게 착해 빠져서는 어떻게 사려나 근심이 많았어.


근데 넌 나를 쏙 빼닮아선 욕심이 끝도 없이 많은거야. 미친 듯이 날 닮았더라고. 그래서 널 예뻐하다가 니 형을 보면서 느꼈다.



…내가 잘못 살았다고. 욕심을 좀 덜고, 남도 좀 주고, 얽매이지 말고 하고싶은 거 하면서 살아야겠다고. 내가 그 쪼그마한 애한테 배웠어.


너 출세 말곤 뭘 하고싶다고 생각해 본 적 있냐? 니 형 처럼 이 사업이 누구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 지 생각하면서 살아본 적 있느냐고.


넌 항상 네가 먼저지 않냐. 이렇게 하면 얼마 더 벌지, 얼마나 남지, 넌 항상 그런 생각만 하잖냐.



지금도 봐라. 자식새끼마저 이용해서는 지 이익만 챙기려는거.







“……………”
“제발 지금이라도 정신 차리고, 민현이한테 미련 버려라. 니 닮은 첫째 있잖냐. 걔 하나 그렇게 만들었음 족하지, 난 더이상 너같은 놈,”











….우리 집안에 없었으면 한다.























*

선물? 잘자요💛 

(빨리 오느라 암호닉 까먹고 못적었는데 그냥 적어주세요 제발료 ㅠㅠㅠ💛💝포장하트까지 드릴게여 퓨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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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winsome🥕입니다‼️

٩(ˊᗜˋ*)و ٩( ᐛ )و
1등‼️‼️‼️‼️
알바 끝나고 폰 보니까 와 있는 울 작가님 글😭
저 좋아서 울어요😭😭 장마여도 행복한 인생💖💙 읽고 다시 오겠습니다❤️‍🔥 작가님 사랑해요😭

3년 전
넉점반
그럼 전 독자님 오실동안 기다려야지~ 알바 끝나고 알맞게 찾아온 것 같아 기쁘네요! 저도 사랑합니다💛🥰 일등 임티 너무 귀야우 ㅠㅠㅠㅠㅠ 진짜 날뛰는 것 같아요 ㅠㅠ
3년 전
독자6
헐랭… 저 집 와서 씻고 할 거 좀 하다가 봤는데😭 아직 기다리고 계신 거 아니죠?! 저 그럼 정말 엉엉 울어요 ⸝⸝ʚ̴̶̷̆ ̯ʚ̴̶̷̆⸝⸝

민현이 할아버지께서 민현이 저렇게 아끼시는 거 보니까 괜히 제가 다 안심 되네요🥲 최근에 엄마랑 할머니, 삼촌들이랑 일 있던 거 생각나서 저도 모르게 부럽다 생각하고 울게 된 거 있죠… 괜히 민현이랑 엄마랑 뭔가 모르게 비슷해 보였어요😭 그리고 민규 너무 귀여운 거 아니냐구여😭 자기 마음 전달은 못하고 몰래 나가는 거 진짜 너무 귀여운 질투 같아요🤦🏻‍♀️ 그래도 조금씩 행복해져가는 거 보면 다행인 걸까요? 여주가 행복하게 지내는 거에 불안함 없이 늘 좋은 일만 가득하면 좋겠어요❗️ 그리고 예고편에서 본 내용 앞까지 봤더니 너무 웃겼던 저… 또 한 번 터지고 흐뭇하게 봤네요😹 오늘도 재밌고 좋은 글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그럼 전 정주행 하러 다시 뿅❤️‍🔥 작가님 안녕히주무세요❤️‍🔥

3년 전
독자2
세봉해

역시.... 자기 전에 들어오길 잘했어요. 왜인지 모르게 들어오고 싶더라니까요!!!! ㅎㅎㅎ 작가님이 저에게 텔레파시를 보내고 계셔서 그랬나봐요ㅋㅋ

다른 것보다 베이비에 꽂혀서 안그래도 똥그란 눈 더 똥그래진 승관이ㅋㅋㅋ 오늘도 어김없이 제주도 홍보에 열 올리는 승관이가 이번 회차에서는 유독 더 귀엽네요ㅎㅎ 여주와 원우가 닮았다니 여주도 엄청난 매력의 여우상이겠군요?? 저도 동물상 어플로 해 보면 여우가 나오던데 역시 작가님은 저랑 너무 많이 통해요. 나를 모델로 쓰시다니(뻔뻔)ㅋㅋㅋㅋㅋㅋ - 이건 제가 생각해도 너무 간 이야기지만 조금이나마 웃으시라고 지우지는 않을게요ㅎㅎㅋㅋ
민현이에게 정말이지 할아버지같은 가족이 있어서 다행이에요ㅠ 할아버지 덕분에 민현이도 조금은 숨 루ㅡㄹ 수 있고 또 이젠 창균이도 그럴 수 있겠어요. 할아버지 멋져...!!!

오늘도 너무 감사히,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3년 전
넉점반
헐 선물하기로 포인트 보내버렸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너무 웃기네 잘못눌렀는데 이왕 보낼 거 더 보낼 걸 ㅋㅋㅋㅋㅋㅋㅋ아쉽 ㅋㅋㅋㅋㅋㅋ 여튼ㅋㅋㅋㅋ 아 어이없게 선물 보냈넼ㅋㅋㅋㅋ아 너무 웃겨 이 상황이 아니 여우상 가지고 계속 웃다갘ㅋㅋㅋㅋㅋ 아 제가 텔레파시 보냈습니다. 제대로 갔군요! 제 포인트는 놀라지 마시고 여우상에 큰 웃음을 주신 답례로 하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재밌어!! 오늘도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닿ㅎ💛❤️ 아 근데 옛 댓글을 읽다가 본건데 독자님이 그 어린이집..? 맞으시져? 이르케 물어보면 좀 부담스러울까여?! 핳 근데 제가 저희 아파트에 있는 어린이집? 인가 유치원 볼때마다 사실 그 댓글들이 생각이나서 맞으신가 했어요 ㅎㅎ
3년 전
독자4
ㅋㅋㅋㅋ 제 댓글이 작가님께 큰 웃음이 된 것 같아 너무나도 뿌듯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신 선물 감사히 받았습니다ㅎㅎㅎ 네 저 어린이집 맞아요...!!! 아 물론 교사라는 뜻입니다. 제가 어린이집이 될 수는 없으니까요...ㅋㅋㅋㅋㅋㅋㅋ 저의 댓글들이 생각나다니 저는 성덕입니다... 저는 다 이루었어요...ㅜㅠ
3년 전
넉점반
아 오늘 제가 잘 웃는 건지 독자님이 웃기신건짘ㅋㅋㅋㅋㅋ 아 너무 오늘 글 올리기 진짜 잘한 것 같아요. 오늘 우리 텐션이 너무 잘맞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어린이집 볼때마다 세봉해님이 떠오릅니다.. 전부터 말하고 싶었는데 아닐까봐 겁나 걱정했거등요 ㅋㅋㅋㅋㅋㅋㅋ ㅎㅎㅎ 그러면 다음회에서 보고 어서 오늘을 위해 자는 걸로.. 좋은꿈 꾸시고 다음 회에서 만나요!❤️💝🥰
3년 전
독자3
토끼예요 💗🤍
또 시작되는 신나는 제주도 여행••• 두근두근 🤍

3년 전
넉점반
ㅋㅋㅋㅋㅋㅋ 두근두근! 제주도 여행… 저도 참 두근 거립니다. 제가 어떻게 쓸지 미래에 저에게 맡겨… 🤍 읽어주샤서 고마워용 푹 주무세요!💛
3년 전
독자5
Omg too sweet bab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작가님 오늘 넘 재밋고 달달하고 흐흐 도아해요 오늘도 잠자기 전에 선물주셔서 감사합니당❤️ 냉방병 조심하시고 오늘도 도아해요!😎
3년 전
독자7
일찍 잠들어서 일어나서 봤는데 ☺️
백마탄왕자님추리하는 아이들 제주도 가자는승관이 다 귀엽네요 ㅋㅋㅋ
민현이는 할아버지가 계셔서 너무 든든하겠어요
오늘도 재미있는글 선물받아서 좋네요🥰😍

3년 전
비회원79.72
백마탄 왕자님이 누군지 추리하는 모습이랑 제주도 여행 준비하는 모습 다 너무 귀여워보여요ㅎㅎ
3년 전
독자8
파란하트입니다 💙
석민이 빼고 다 늑대라는 말 왜 이렇게 귀엽죠 ㅋㅋㅋㅋㅋㅋ 그와중에 석민이는 아니다! 석민이는 증말 착하다고 다시 상기시켜 주는 것 같네요 ㅠㅠㅠㅠ 아 이번에도 포인트가 너무 많았는데 ㅋㅋㅋ큐ㅠ 우선 말을 키우는 사람? 여기서부터 광대 아팠슴미다. 그리고 오늘의 최고봉 귤같이 생긴 승관. 저를 웃게 만들고 결국 울리시는군요 작가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증말 너무 최고였어요 세때홍클 다 읽어서 안 그래도 행복한데...! 희희 작가님의 귀여운 포장하트까지도 완벽했습니다! 오늘 증말 너무 재미있고 행복하게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작가님 정말루 보고 싶었어요 ⸝⸝ʚ̴̶̷̆ ̯ʚ̴̶̷̆⸝⸝ 💙💙💙💙

3년 전
독자9
알슈 입니다앙
우리 민현이.......ㅠㅠㅠ민현이네 아버지 진자 너무 슬프네요 고작 사업에 이용하려고 자식을 ㅠㅠ 할아버지께서 잘 쳐내주셔서 다행인거 같아요 그리고 검은세단 하나까지 잘 처리해주신다니 좀 맘이 편해지네요
와 근데 여주 이미지를 한번도 생각해 본 적이 없는데 원우랑 닮앗다니 좀 냉미녀 스타일인걸까용 약가 나른하면서? 하 뭐가 됐든 분위기 개쩔고... 누가봐도 이쁠거 같네요 키키

3년 전
독자10
겸절미에용! 이번글 별거 없는데 몽글몽글 귀여운 느낌ㅋㅋㅋㅋㅋ 민규 넘모 귀여워요ㅠ.. 바부왕티쥬,, 팍팍한 삶에 세때홍클 한스푼… 최고최고ㅠ
3년 전
비회원5.64
인절미입니당💖
핫 참~ 어쩌다 들어왔는데 이렇게 최신화가 있다는건~ 아무래도 작가님과 저는 운명인가봐요✨
든든한 지원군 같은 할아버지 덕에 앞으로 떡밥회수가 수월하게 이루어지겠다는 생각이 드네용
넷 중 누가될지 넘 궁금한데 한 편으로는 안나왔으면 좋겠다 싶기도 하고 넘 어려워욬𐌅 𐨛 𐌅 𐨛 𐌅 𐨛
오늘도 재밌는 글 잘 읽었슴니다-!

그리고 작가님~! 전에 위로댓글 다시 한 번 넘 고마워요 복사해놨다가 가끔 지칠 때 보고있어요
저도 열심히 댓글 달테니 언제든 고민도 나누고 오래오래 봐요 우리💖 아 그리고 투표도 했답니다!

3년 전
독자13
아 애들 진짜 너무 귀여워요ㅋㅋㅋㅋㅠ 그리고 꺄 다시 짜는 제주도 여행!! 결국 돌아돌아 다시 이렇게 다들 만나서 여행가는날 있을꺼라고 생각했어요ㅠㅠ 제가 더 감격!! 그리고 할아버지ㅠㅠ 진짜 최고ㅠㅠㅠ 아이들 힘들지 않게 아프지 않게 든든한 방어막이 되어주셔서 감사해요ㅠㅠ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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